【영화리뷰】 잠들지 않는 양심에 관한 이야기 - 머시니스트 결말 + 해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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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жов 2024
  • 잠들지 못해... 깰 수 조차 없었던 악몽!
    기계공 트레버 레즈닉은 잠을 자지 못해 날로 야위어 가고 있다. 하지만 그건 보통의 불면증이 아니다. 잠만 들면 자신을 괴롭히는 악몽에 잠들지도 못한 채,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닌 1년을 지냈다. 심각하게 말라버린 몸과 이제는 만성이 되어버린 피로... 주위 사람들은 트레버를 걱정하지만 해결책은 찾을 수가 없다.
    1년째 잠들지 못하고 있는 트레버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은 가끔씩 찾아가는 창녀 스티비의 품 속뿐이다. 창녀인 스티비는 자신을 신사적으로 대하지만 늘 무언가에 쫓기는듯한 이 불안한 사내를 남자로 느끼며 사랑하고 있다.
    어느 날, 트레버가 일하고 있는 공장에 이반이라는 사내가 나타나 동료의 팔을 기계에 끼게 만드는 사고를 저지른다. 하지만 동료들은 이를 모두 트레버의 잘못으로 몰아세우고, 그의 결백을 믿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게다가 곳곳에서 이반의 흔적이 발견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한결같이 이반이라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만 말한다.
    이상한 일은 그 뿐만이 아니었다. 트레버가 호감을 가지고 만나던 마리와 함께 있으면 마치 언젠가 경험한 적이 있는 것과 같은 데자뷔를 느끼게 되는데...
    #영화리뷰 #결말포함 #크리스찬베일

КОМЕНТАРІ • 5

  • @dongyeolsin1749
    @dongyeolsin1749 4 роки тому +5

    제가 첫 댓글인가요?
    이런 좋은 영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리틀수다원
    @리틀수다원 2 роки тому +3

    베일의 연기가 더 좋았던 영화

  • @승현-g9m
    @승현-g9m 4 роки тому +2

    제가 두번째 댓

  • @용산개고기-e6r
    @용산개고기-e6r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아에 3분짜리로 만들지 ᆢ 너무길다

  • @다크사이드코리아-p4w
    @다크사이드코리아-p4w 3 роки тому +2

    리뷰에댓글달아주면 하트라도붙이지 넌 평생 천따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