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기사들은 기사끼리 붙고 천한 농노들과는 싸우지 않는게 전통이였는데 당시 잉글랜드군은 기사가 별로 없었다고 보면 되고 수천의 농부출신 장궁병들이였는데 자기들이 수천의 프랑스 기사들과 대면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전장에서 군기를 유지하고 대항했다는게 얼마나 용감하고 훈련이 잘 되있었을지 짐작케 되네요.
지난주는 콘스탄티노폴리스가 함락되고 동로마제국이 멸망한지 564년이 지난 날이었습니다. 비잔티움 제국 전쟁사 하면서 동로마제국의 마지막은 다루지 않았는데 소장님과 기자님 이번에 여행으로 콘스탄티노폴리스도 다녀오셨으니까 한 번 제대로 다뤄주세요~~ 인류 전쟁사, 정치사에서 이처럼 장렬한 장면은 3차 포에니 전쟁 포함, 그리 많지 않습니다~~ 더불어 국가가 가장 어려운 순간에 당면했을 때 지도자가 보여줄 수 있는 모습에 관한 교훈도 엄청난 사건이고요!!
33:27 에 영국이 백년전쟁에 승리 했다고 가정하에 전부 영어 썼을 것이다 하셨는데 합리적인 추론을 한다면 반대로 영국이 백년전쟁에 승리시에 프랑스어를 계속 사용했을 것입니다. 1066년 Norman Conquest, 즉 정복왕 윌리엄(프랑스어:기욤)이 영국을 정복하고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대관식을 올린 후 영국에서 333년동안 영국의 왕가와 귀족들은 영어가 아닌 철저하게 프랑스어를 고집하였습니다. 그 당시 영국의 평민과 천민들이 쓰던 언어가 영어였습니다. Norman Conquest 는 전쟁사, 영어사, 미술사, 건축사등 영국사회 전반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러한 영향때문에 많은 언어학자들은 현대영어에 프랑스어가 45~55%정도 있다고 추론합니다. 백년전쟁 후 영국에서 민족정신이 발전하고 영국이라는 정체성이 생긴 후 기존 프랑스어를 버리고 영어를 선택, 발전하는 계기가 됩니다. 영국이 백년전쟁에 승리했더라면 영국에서 귀족언어이며 당시 영국과 프랑스에서 공용어인 프랑스어를 버릴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대화식으로 진행하다보니 가끔 조그마한 실수도 보이지만 어떤 다큐멘터리보다 재미있네요.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김기주 무리를 둬가면서 버렸다곤 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기록의 차이일 뿐. 지역에 따라 사투리가 있었겠죠 당연히. 언어는 지리와 필요에 의해서 퍼집니다. 귀족의 기득권이 옅어졌고 신분과 직업의 다양성을 의미하겠죠. 배우고 외울 필요가 없는 지위와 환경에 처하면 지금 이 시대에서나 옛날이나 쓰기 편하고 실용적인 언어를 쓰는게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오리진을 따지자면 우리도 한문은 신분의 차별성과 상징성이 더 가까웠던 것처럼. 우리나라도 산 하나만 넘어도 억양도 단어도 다른 것 처럼.
전시에는 사람이 짐승이 되고 목숨은 파리 목숨이 되고는 하는데 당시 냉병기 시대 엘리트 전투문화가 최고도에 이른 중세 유럽은 역시 여유가 넘치고 품위까지 유지하면서 일종의 제정신으로 싸우는게 가능했군요... ㄷㄷ 당시 프랑스 기사들이 허약한게 아니라 잉글랜드가 차별화된 강력한 군대를 보유했었고 늘 프랑스 기사에 대항할 전술을 개발하고 지형을 점했었기 때문에 기사들이 무참히 박살난거지 사실 프랑스 입장에서는 일상적으로 통용되는 중세유럽 최강의 전술인 중기병 돌격을 명했을뿐 진흝밭과 장궁병이 설치한 말뚝과 마름쇠(레고블럭....)등이 없었다면 활쟁이들은 언제 제 자리에 있었냐는듯 눈처럼 녹아 없어졌겠죠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좀더 시간도 늘리고 디테일하게 많은 전쟁사를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임박사님 해박하신건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4명의 진행자들의 케미가 정말 환상인것 같네요!^^ 조금 아쉬운건 기사도에 대해서 부정적이거나 웃음거리만 많이 부각된건 같은데, 현대 전쟁법에도 영향을 주고 긍정적인 부분도 많기 때문에 조금더 균형잡힌 시각으로 다뤄주셨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그러시겠지만요~^^ 암튼 최고의 프로그램이고 계속 애정어린 시청과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화이팅!
돌을 쏘는 걸 석궁이라 하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석궁이라 부르는 무기의 정확한 이름은 쇠뇌 혹은 노라고 알고 있습니다. 옛날에 어떤 번역가가 번역오류로 석궁이라 한 후 계속 석궁이라 잘못 알려진 거라 합니다. 이미 굳어진 이름이라 고치는 게 의미가 있을지 모르지만 방송에서부터 제대로 쓴다면 바로잡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어쨌든 국방 TV를 '재미'로 보게 되다니 .... 매주 업로드 되는 걸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임용환 교수님 너무 존경합니다.
저도 임용'한' 교수님 너무 너무 존경합니다.^^
교수님 정말 팬이예요!♡♡
기자님 말씀하실때마다 빵빵 터져요ㅋㅋ 제 웃음지뢰ㅋㅋ
허준님 윤지연 아나운서님 진행 너무 매끄럽게 해주시네요. 최고입니다!!!
진짜 이 시리즈 구독하고 다보는중. 웬만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들보다 이게 낫다 교수님 설명 꿀잼
허준님은 그냥 웃기고 기자님은 뭔가 설명해주는데 당시상황을 재밌게설명해주시네요 근데 이런 프로가 없어졌다니...
토크멘타리 전쟁사를 보면서 역사관이 바뀜.
이전엔 역사를 볼때 현대시각에서 감정이입을 했다면,
지금은 왠만한 부조리한 사건에도 ' 중세스럽다~~' 이러며, 여유가 생긴느낌(?)
그맛에 사람이 배우는거 ㅇㅇ
여유롭게보고 사정없이 여유롭게 처단해야죠...웃으면서 "하지 말랬잖아~~"
그렇죠!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역사를 바라볼 때 그렇게 한발 물러서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여유"만큼 중요한 것이 없죠!
지금보면 그저 일본하면 선동되서 반일하는데
일본이 우리한테이익이되는지 안되는지부터 판단하는게 정상적이고 발전가능한사고인데
중세스럽다 ㅋㅋ 인정합니다
아쟁쿠르전투 이야기를 듣고 도무지 이해가 안되서 찾아보니 크레시전투와 아쟁쿠르 전투는 약 70년 정도의 시간 차이가 있었네요... 그 정도면 잊을만하네요 인정!
대한민국 국방예산에서 유일하게 잘 쓰이는 곳이 토크멘터리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해요
사랑해요 토크멘터리 ㅋㅋ
ㅗㅠ튱ㅍ톤ㅍ터유윤 ㅓ유커뉴ㅗ튜켜튜여유융ㅍㅎ유윺ㅇ퓨튜ㅓ뮹ㅎㅇ퍼뉴옹ㅍㅗㅌㅍ옾ㄴㅎㅇㅍ옹ㅠ뉴뉴유ㅓㅠ너ㅠ노뉴ㅗ뉴뉴ㅠㅗ유ㅠㅇㅍ 톺옹ㅍ옹ㅍㅍㄴㅠ뉴ㅠ유ㅠ유윦ㄴㅎ뉴 ㅌㅎㅇ퓽ㅍㅇㅇㅍ융ㅎ옾ㅇ퓽ㅍㅇㅌㅎ
ㄱㄱ😂😂❤
..😊 😂😂@@이정헌-k4q
일단 추천부터 박고 시청합니다ㅋ
토크멘터리 전쟁사 1주년 축하합니다~~100주년 가십시다~^^
임용한교수님 오랜팬입니다. 이젠 책으로도 만나뵙고 싶습니다. 전쟁과 역사 조선편, 조선국왕이야기 후속편 한국중세전쟁사(?) 등등 아직 내셔야 할 책이 많습니다 ^^#
ㅎㅎ 반갑습니다. 책이 한 두 권 사정이 있어서 출간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준비 중인 책이 몇 권 있는데 늦어도 내년부터는 쭉 출간할 예정입니다. 조선국왕이야기는 이제 시간이 너무 지나서 ...
임용한 소장님 답장까지 달아주시고 .... 감사합니다 ^^#
임용한 교수님 기자님의 무기고는 어떻게 되었나요?
허승우 이번 회는 연속편이라 무기고 편집된 것이 아니고 1편에 모은 것입니다
임용한 감사합니다 순간 편집된줄알고 오해했었네요 ^^
안녕하세요 !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자칫하면 따분한 전쟁사를 이렇게 재밌게 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공부할때도 너~~~무나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사랑해용 !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임 박사님 김 기자님 지연님 허준님 항상 고맙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초의 전쟁을 다뤄주셨으면 좋켔습니다 ^^
생각해보니 기사들은 기사끼리 붙고 천한 농노들과는 싸우지 않는게 전통이였는데 당시 잉글랜드군은 기사가 별로 없었다고 보면 되고 수천의 농부출신 장궁병들이였는데 자기들이 수천의 프랑스 기사들과 대면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전장에서 군기를 유지하고 대항했다는게 얼마나 용감하고 훈련이 잘 되있었을지 짐작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오래기다렸어요.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아주 재미있게 말 하시네 다들!
교수님 넘 기염뽀짝함 ㅜㅜㅜㅜㅜ
정말 너무 멋진 프로에요ㅎㅎ정주행중인데 너무좋습니다
언제봐도 재밌네
실패한 것에서 교훈을 얻어야~~♥
삼국지 세 번 읽는 것보다도 토크멘터리 전편 3번 보는게 더 도움될듯....
보다 잤다 ㅎ 또 봐야지 항상 재밌고 유익합니다.
지난주는 콘스탄티노폴리스가 함락되고 동로마제국이 멸망한지 564년이 지난 날이었습니다. 비잔티움 제국 전쟁사 하면서 동로마제국의 마지막은 다루지 않았는데 소장님과 기자님 이번에 여행으로 콘스탄티노폴리스도 다녀오셨으니까 한 번 제대로 다뤄주세요~~ 인류 전쟁사, 정치사에서 이처럼 장렬한 장면은 3차 포에니 전쟁 포함, 그리 많지 않습니다~~ 더불어 국가가 가장 어려운 순간에 당면했을 때 지도자가 보여줄 수 있는 모습에 관한 교훈도 엄청난 사건이고요!!
내 심장에 창을 박아줄 사람은 정녕 없단 말인가?
너무재밌게잘보고있어요~^^
이걸 보면서 느낀게 ~지금가치관과 과거의 가치관 ~에 개념이 완전 다른걸 이해하게됨
솔직히 이게 맞다고 봅니다.
그때랑 지금이 가치관이 완전히 다른데, 그걸 무조건 비난만 할 수 있을까요? 지금 포로를 학살하면 안된다는 가치관이 있지만, 당시에는 저게 하나의 가치관이니까 뭐라고 할 수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군인들도 하층민들인데 중세시대에 뭐 싸워봤자 월급을 제대로 주겠어 대우를 해주겠어 약탈하게 해주니깐 그거땜에 싸우는거지
국방TV 진짜- 다른건 다 마음에 안드는데 토크멘터리 전쟁사 이거 하나만은 칭찬한다.
미래에서 왔습니다. 개차반처럼 해체시키고 종영시켰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이대로 쭉 방송해주세요 !!!!!
지식에서 나오는 고품격 퀄리티는 숨길수가 없구나. 예산 들어간게 없는데도 너무 재미난다~
항상~~재미있게보고있어요~~^^
헐 새벽에도 열일하시는 국방TV 직원니뮤ㅠㅠㅠ
02:20 선량왕 3:45 흑태자 에드워드,푸아티에 전투 05:09 에휴.... 07:43 전투 결과. 8:25,9:43 석방 조건과 어이없는 사건 발생. 11:09,11:35 장 2세의 평가 12:32 샤를 5세 즉위 14:12 와트 타일러의 난 15:29 기사도가 과잉 19:28 일화1 20:33,23:18 웃긴 일화. 23:48 일화2... 24:55,26:52 아쟁쿠르 전투 30:13 봉건제 군대의 단점 32:06 패전사 교육 32:36 전투 이후.. 33:35 잔다르크. 34:20 냉정한 평가 37:15 포로 38:14 종료 39:40, 40:25 결론
레전드급으로 재미있음. ㅋㅋㅋ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선량왕을 보니까 조선시대에 패륜왕이던 인조가 생각 나네요 여기서 인이 인의예지중에 으뜸인 인이였는데 ㅋㅋㅋㅋ
백년 패싸움 ㅋㅋ 좋은제목입니다 ㅋㅋ
기자님 이번주 무기고 녹화는 하셨겠죠? 통편집되신거라면
아이고..
극도의 비효율적인 시대긴한데 뭔가 로망있다. 겪으면 개같지만 들으면 멋지다.
ㄷㅊ
낭만의 시대 ㅋ
33:27 에 영국이 백년전쟁에 승리 했다고 가정하에 전부 영어 썼을 것이다 하셨는데 합리적인 추론을 한다면 반대로 영국이 백년전쟁에 승리시에 프랑스어를 계속 사용했을 것입니다.
1066년 Norman Conquest, 즉 정복왕 윌리엄(프랑스어:기욤)이 영국을 정복하고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대관식을 올린 후 영국에서 333년동안 영국의 왕가와 귀족들은 영어가 아닌 철저하게 프랑스어를 고집하였습니다. 그 당시 영국의 평민과 천민들이 쓰던 언어가 영어였습니다. Norman Conquest 는 전쟁사, 영어사, 미술사, 건축사등 영국사회 전반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러한 영향때문에 많은 언어학자들은 현대영어에 프랑스어가 45~55%정도 있다고 추론합니다.
백년전쟁 후 영국에서 민족정신이 발전하고 영국이라는 정체성이 생긴 후 기존 프랑스어를 버리고 영어를 선택, 발전하는 계기가 됩니다. 영국이 백년전쟁에 승리했더라면 영국에서 귀족언어이며 당시 영국과 프랑스에서 공용어인 프랑스어를 버릴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대화식으로 진행하다보니 가끔 조그마한 실수도 보이지만 어떤 다큐멘터리보다 재미있네요.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김기주 무리를 둬가면서 버렸다곤 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기록의 차이일 뿐. 지역에 따라 사투리가 있었겠죠 당연히. 언어는 지리와 필요에 의해서 퍼집니다. 귀족의 기득권이 옅어졌고 신분과 직업의 다양성을 의미하겠죠. 배우고 외울 필요가 없는 지위와 환경에 처하면 지금 이 시대에서나 옛날이나 쓰기 편하고 실용적인 언어를 쓰는게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오리진을 따지자면 우리도 한문은 신분의 차별성과 상징성이 더 가까웠던 것처럼. 우리나라도 산 하나만 넘어도 억양도 단어도 다른 것 처럼.
새벽에 올라왔네요 ㅋㅋㅋ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거 진심 재밌다...... 삼국지 보고 이것도 보네
잘 봤습니다.
전시에는 사람이 짐승이 되고 목숨은 파리 목숨이 되고는 하는데 당시 냉병기 시대 엘리트 전투문화가 최고도에 이른 중세 유럽은
역시 여유가 넘치고 품위까지 유지하면서 일종의 제정신으로 싸우는게 가능했군요... ㄷㄷ 당시 프랑스 기사들이 허약한게 아니라 잉글랜드가 차별화된 강력한 군대를 보유했었고 늘 프랑스 기사에 대항할 전술을 개발하고 지형을 점했었기 때문에 기사들이 무참히 박살난거지 사실 프랑스 입장에서는 일상적으로 통용되는 중세유럽 최강의 전술인 중기병 돌격을 명했을뿐 진흝밭과 장궁병이 설치한 말뚝과 마름쇠(레고블럭....)등이 없었다면 활쟁이들은 언제 제 자리에 있었냐는듯 눈처럼 녹아 없어졌겠죠
미국의 정치 학자 찰스 틸리가 말한 " 전쟁은 국가를 만들고 국가는 전쟁을 만든다." 가 생각 나게 하는 52부 네요.
정말 감동적인 방송입니다 아아아ㅠㅠ 폐지시킨 국방티비 반성하라!!!!
토크맨터리 중에서
제일 재미진 에피소드입니다.
기사도.?! 풉... 뿜었습니다.
떼굴떼굴 구르며 웃은건 생전처음이네엽 ㅎ
띵작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다는......이번회는 백년 코메디 대전이 더 어울리겠다.😂😂
그런데 웃기면서도 기사도 정신이 나름 참 멋있네
41:36 메디치 가문 - 문명6 프랑스 지도자로 한 분이 등장합니다.
역사 시간때는 그냥 달달외웠는데 이렇게 역사를 아니 재미있네요 ㅋㅋ
역시 재미지다 ㅎㅎㅎ
ㅋㅋㅋ 기사도 있으시네요 할때 허준 반응이 ㅎㅎㅎ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좀더 시간도 늘리고 디테일하게 많은 전쟁사를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임박사님 해박하신건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4명의 진행자들의 케미가 정말 환상인것 같네요!^^
조금 아쉬운건 기사도에 대해서 부정적이거나 웃음거리만 많이 부각된건 같은데, 현대 전쟁법에도 영향을 주고 긍정적인 부분도 많기 때문에 조금더 균형잡힌 시각으로 다뤄주셨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그러시겠지만요~^^
암튼 최고의 프로그램이고 계속 애정어린 시청과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화이팅!
실패해서 교훈을 얻는게 훨씬 더 중요합니다.
베트남 전쟁도 해주세요!
김우 앙되요.......ㅠㅠ
이제 프랑스-프로이센 전쟁 좀 다뤄주세요
국방티비 토크멘터리 전쟁사에서 프랑스가 베트남을 식민지로 삼기 위해 청나라와 벌인 전쟁 청불전쟁도 방송에 보내주세요
선추천 후감상
물개박수 짝짝짝짝짝 ㅎㅎ
잼나요 잼나,,
1차대전 때부터 궁금했는데 왜 갈리폴리전투가 아나오는지..... 하면서 이제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실패에서배우는것 명언이네
very good~~
다음편 기다리느라 죽겠다!
드디어...! 좋아좋아
장 2세 진짜 웃기넼ㅋㅋㅋㅋㅋㅋ
백년전쟁 꿀잼 ㅋㅋㅋ
최고의 프로.
백년전쟁이 재미있다는게 이런 의미의 재미인줄은 몰랐다 ㅋㅋㅋ
빨리 53화 주세욧!!! 현기증 난다 말이에요!!!
토전사 다시 부활하자 제발!!
이런 프로가 사라졌다니...
그들의 정의 순수함에 ㅠ.ㅠ
너무 재밌어욧ㅇ ㅋㅋ
2편 너무나도 기다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도!!!
이번화는 코미디 보는거 같군요!!! ㅋㅋㅋㅋㅋ
이세환기자의 무기고가 없다니!!!!!!!! 무기고가 편집되다니!!!!!!!!!!!
꾸리꿀님 무기고는 지난주 백년전쟁1부에서 나와서 없는것 같네요
한반도에 있었던 난 시리즈좀 부탁드립니다 이괄의 난 홍경래의 난 등등 ㅜㅜ
그러고 보니 지금도 해외에서는 나이트 파이트라고 해서 국가별로 플레이트갑옷 입고 단체로 붙는 대회가 있더군요 유튭에도 대회영상도 있을정도 구요
잘보고 있습니다 이걸보고 서양사가 재미가 있었졌습니다 하지만 순서대로 알려주는게 아니라 어느 시대에 일어났고 어느나라가 먼저였는지 헷갈립니다 이런 역사순서를 한번 알려주세요 궁금합니다
저희도 얼마전까지 참 중세스러웠네요..
맞아요. 잊지못할 광우병 선동... ㅠㅠ 후대가 그걸 역사로 어떻게 가르칠지 벌써 겁나네요...
그쵸 수많은 무고한 공안사건들, 4대강, 금강산 댐 등등 ㅋㅋㅋㅋ 후대에 얼마나 조롱거리가 될지 두렵네요
일상에일상을더하니이루어진이상 정말 북한에 쌀주고 노벨상 받은분도 그렇고 후대에 어떻게 기억될가요
ㅋㅋㅋㅋㅋ 정치병 걸린 인간들 살살 서로 진영논리로 갈라서 상대진영 잘못 꺼내서 까고 실질적으로 붙지는 않네 ㅋㅋㅋ 중세 기사들이랑 똑같다 후까시는 잡고 제대로 싸우지는 않고 ㅋㅋㅋㅋ
이런 쥐알만한 나라에서 이렇게 편을 나눠서 악착같이 싸우는것도 재주다 재주
282번으로 봐야지!
재밌다 ㅋㅋㅋ기사도 ㅋㅋㅋㅋ
@35:24 잔 다르크 오타있네요 잔 다크르로 써있어요
저때에 통일 되었으면 영국이 프랑스어를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영국의 귀족들은 프랑스어를 썼다고 하던데요.
33:39 잔다르크 누나...ㅠㅠ
기사도 허세의 끝판왕 ㅋㅋㅋㅋ
넘우 꿀잼. 윤 아나운서 넘 예쁘네요.
Do Gratias, Deo gratias Anglia redde pro victoria!
ㄹㅇ개꿀잼이당
실수에서 배우라는 프로그램인데.. 육방부는 왜 군납비리라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건가..
f ake 군납비리는 실수가 아니라서 반복되는 것이오ㅠ
실수가 아니라 업이니까 뒷돈쳐먹는게 업인애들이 있어
실수가 아니라 고의여서 그런거 아닐까요?
너도 그자리 잇어바라
성공했으니까 반복해야죠 ㅋㅋ
국방tv가 기다려질줄이야 ㅠㅡㅠ
돌을 쏘는 걸 석궁이라 하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석궁이라 부르는 무기의 정확한 이름은 쇠뇌 혹은 노라고 알고 있습니다.
옛날에 어떤 번역가가 번역오류로 석궁이라 한 후 계속 석궁이라 잘못 알려진 거라 합니다.
이미 굳어진 이름이라 고치는 게 의미가 있을지 모르지만 방송에서부터 제대로 쓴다면 바로잡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어쨌든 국방 TV를 '재미'로 보게 되다니 .... 매주 업로드 되는 걸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이라는게 매우 아쉽습니다ㅠ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해주시면 안될까용^.^ 뿌잉뿌잉^-^
방송시간좀 써서 올려줘요
이번주는 토크멘터리 전쟁사 안하나요? 왜 지난편에서 예고한 다음이야기 갈리폴리 전투 얘기 안올라오죠? 언제 올라오나요?
기사도의 실체가 이런거였다니....
여러분 미화가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7:25 명장면
흥미롭게 봤습니다만
백년전쟁을 종결시켰던 대포라든지
군사과학기술의 발전등을 언급하지 않은 것은 아쉽습니다
한석훈 무기고에 넣었었는데.....싹뚝.....ㅠㅠ
이럴수가!! 너무 아쉽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