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도리 강조하는 처가는 거의 본 적 없는데 며느리도리는 왜 그렇게들 당연한듯 요구하는지. 자기 아들들이 사돈들에게 이러저러한 이유로 시달린다고 생각해봐요. 기분 좋을지... 며느리도 어느 집의 둘도 없이 귀한 존재입니다. 댁들이 오라가라 이거해라 저거해라 막 되는대로 부려먹어도 되는 존재가 아니라구요. 귀하게 대하세요. 그러면 반대로 존경받게 되실겁니다.
지금도 "딸같은며느리" 요구 합니다^^ 저는 결혼 3년차, 시어머니는 60대 초반 시아버지 시어머니 사이 엄청 좋아요~ 그래도 아들,며느리한테 관심이 많아요. 겉만 보면 자상하고 좋아보이지만 가족,주변인들한테 좋은 시어머니 이미지 마케팅을 하고 저와 단둘이 있을때는 감정 하소연, 요구 합니다. 그래서 결혼2년차까지 착한며느리 애써 노력 했지만 이게 아무 의미가 없다는걸 깨닫고 착한며느리 내려 놨습니다. 거리두기 시작 했고 기본적인 도리만 하려고 마음 먹으니 뭔가 좀 가벼워지더라구요~
저도 결혼 3년차인데 저랑 너무 똑같아요.. 저도 내려놓았습니다 저희는 최근에 남편이 미안할 정도로 큰 이슈가 있었어서 아예 시어머니랑은 직접적인 소통도 안 하기로했고 가족 행사도 안 가기로 했어요.. 기대안하고 내려놓고 나도 아무것도 안 하고 살려고요. 3년가까이 노력했는데 처음과 같더라구요..내 몸과 마음도 소중하고 부부관계 다툼의 원인을 이제 멀리해서 우리 부부의 행복도 찾아가려고 합니다 남편 보여주기식 잘해주기 제 앞에서는 항상 상처주시는 말. 이제 너무 지긋지긋...
@@hannarooung좋은 사람 말고 나랑 맞는 사람하고 결혼하라는 말이 있죠^^그사람하고 재미있게 살려고 결혼이란걸 한건데...결혼 했더니 의무감,도리 이런 숙제만 던져주고 그 숙제를 얼마나 정성스럽게 빨리 푸는지 매의 눈초리로 지켜보는것 같아 숨이 막히는것 같아요~😅그리고 남편들은 시가 부모님댁 가면 눈치도 없어지고..둔해지는듯^^님이 말한 시어머니의 남편 보여주기식이 어떤건지 알것 같아요~저도 그래서 남편한테 시가 가면 내옆에 붙어 있으라고 했어요~자기 있을때 없을때 말하는게 다르다. 안믿길래 녹음한거 들려줬어요~그랬더니 우리 엄마가 드라마에 나오는 시어머니인줄 몰랐다고..남편이 알고나서부터는 제 마음이 그나마 덜 억울하더라구요~님도 혼자 참지 말고 그때그때 남편분이랑 상의도 하고 두분이서 잘지내시길 바래요^^
요즘엔 오히려 시어머니들이 불편해하고 거리 두려 하는 집이 많음. 적어도 내 주변은 다 그럼 ㅇㅇ 오히려 눈치, 배려 없는 딸들이 문제임. 본인 도와달라고 툭하면 친정엄마 부르질 않나. 처가댁이라도 가까워봐. 딸년 지들이 효도하는 기분 내겠다고 툭하면 장인장모랑 어울려야되는 사위들 꽤 많다
시어머니들~본인들은 좋은 며느리였나요? 자신있게 손 한번 들어보시죠? 며느리를 진심으로 가족처럼 생각하고 대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잘먹어라 잘챙겨라 하면서 막상 좋은거는 아들이나 손주 먹었으면 하는 생각은 하고 있는건 아닌지도요~ 생각은 할수 있다쳐도 그걸 무의식적으로 입밖으로 꺼낸적은 또 없는지도요~ 며느리 밉다밉다 하기전에 본인들 행동을 먼저 생각해보세요
며느리에게 도리 바라지 말고 본인이 키운 아들에게 효도 받아야 하는데 아들쒜끼늘 결혼 시키면 지 마누라밖에 모르니 용심이나서 시모들이 지랄하는 거지요 제발 지 아들이랑 연락하고 효도 받고 며늘에거 준이상 뭣이라 테끌걸지 마시요 본전도 못 찿아요 며늘에게 시가는 완전히 남! 입니다 그러니 결혼때 쌈짓돈도 주지 마세요 그래야 덜 억울합니다
우리오빠 결혼하니까 자기 부인하고 처가밖에 모르더라고요 물론 그러는건 당연한건데 당연히 엄마는 서운하죠 남자들이 못하면 그나마 여자들이 조금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어요 남편이 친정에 신경 써주는 만큼 시댁에도 조금은요 제친구들봐도 오빠들은 거의 그런다고하더라고요 결혼하면 남 이 에요 그나마 딸 있는 집 은 친정에 자주 오더라고요 아들만 둘 있는 우리 고모보니까 안됐더라고요
남의편아... 어쩜 이영상내용이 그대로 다 맞을까? 너가 보면 좋겠다 우리엄마가 뭘그렇게 바라는데 라는 너의 말이 난 결혼한지 7년이 되어도 잊혀지지가 않네 결혼3년내내 내 생일은 축하말도 없었지? 시아빠랑 일주일도 차이안나지만 3년을 그래도 잊어먹으셨겠지 언젠간 나도 축하한다해주겟지 남의편 너가 나서주겠지 했는데 그래도 3년동안 코로나라 다 못챙기기도 했지만 직접차린생일상도 고기도사드렸는데 결혼 4년째때 출산두달남은 임산부생일과 시아버지 생일이 일주일차인데 내생일 축하케이크라도 사줘라고 말 꺼냈다고 너랑 싸우고 시엄께선 문잠그고 드러누우셨지? 그때 연끊겠다는 너를 내가 왜 말렸을까 솔직히 내 아들이 아직어려서 그렇지 아니면 너 어머니 아들노릇 하라고 도장찍고 보내고싶어
저랑 너어어어어무도 비슷하네요 ^^ 욕;나오지만 입 더럽히기 싫어서 안하렵니다 ~~~~~ 이노무 남편들은 왜 남.의.편 인지; 당신들끼리 종속 되어 있는 집에 시집 와서 진.심 힘드네요; ㅈㄱ끼리 똘똘 뭉쳐있어요 ~~~ 그래서 님 마음을 너무도 잘 알겠어서 화도 나고 서글프고 그르네요
자라면서 보고 배운게 며느리였던 엄마. 그모습을 당연시하는것같아요.반면 그걸 다 해가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딸은 왜? 부당하다라느 생각으로 충돌을 하게되는것같구요. 결국 남자들은 자기들. 자기집안 평안을 위해 눈감고 회피하는거죠. 누가봐도 그시절 엄마가 힘들었다는걸 알았을텐데. 그때도 방관. 지금은 아내방관
@@user-pn3lj8ij3o 응원합니다 저희 시가 같은 집이 또 있었네요....남편이라도 진심으로 제 마음 알아줬음 저는 이렇게 마음 안닫혔을거 같아요 중간역할 못하는 모지란 남편위한 영상도 있음 좋겠네요...... 애와 남편만 인사해주고 왔느라 고생했다 애키우느라 힘들었지 소리를 저는 한번도 못들었어요 숨막히는 명절이 다가오네요
@@dearanddear7525 저도 마찬가지에요 ~~ 연애 때 부터 살기; 있는 눈빛, 그 쎄함 ㅋㅋㅋ 아니나다를까 결혼까지 왔는데. 단 한번도 저 챙갸준적 없으세요 ~ 당신 아들만 챙기기 급급해하심 ^^ 남편은 입이고 제 입은 주둥이인가 봐요 ~~~~~~ 종속 되어 있는 집안에 시집와서 마음 고생 엄.청 하고 있네요. 님 말마따나 남편이라도 제 마음 알아줬더라면... 참 와닿네요. 저도 이런 일?이 반복 되니, 온전한 마음으로 남편을 대할 수 있을까.란 의문이 들어요. 마음이 확 닫히면 어쩌나 ~ 이제 겨우 2 3년 됐는데; 앞이 막막하네요
얼마전 시어머님이 일주일에 한 번은 전화좀 해줘라~라고 장난 반 진심 반으로 말씀하셨어요 저희 친정은 화목하지만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무소식이 희소식인 집이라 그게 정말 힘들어서 남편한테 말했죠 처음에는 본인 기준에서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슨뜻인지 잘 알겠다, 나도 말 나온김에 장모님께 내일 전화좀 드려야겠다 라고 말했어요 3일이 지난 후에 남편한테 우리엄마랑 통화할때 무슨얘기 했어? 하고 물어보니 깜빡하고 안했다고 하길래 이 때다 싶어 신경써서 주가적으로 연락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겠지? 하니까 정말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구요ㅋㅋㅋㅋㅋ 어머님께도 아들이 연락 안하면 며느리 말고 아들한테 직접 연락하셔도 돼요!라고 웃으면서 얘기했더니 아들이 안하는건 이미 익숙하다고.. 그런데 저한테는 많을 때 하루에 세번도 하셨어요ㅜㅜ 지금은 제가 일부러 무음해놓고 잘 안받는데 어머님이 벨소리로 해놓으라고 하시는거 일하다 흐름끊겨서 안된다며 뜻 굽히지 않고 저는 친정이랑도 용건이 있어야지만 연락하면서 살아왔으니 제 성향도 이해해달라고 애교있게 말했더니 요즘은 2-3일에 한 번 정도 하세요ㅎㅎ (어머님이 아무리 전화를 많이하셔도 저도 어머님,아버님께 각각 열흘에 한 번은 전화드려요.. 친정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정말 마음만큼은 저를 정말 예뻐하시는 시어머니 이신데.. 아들이 하지 않는 행동을 며느리한테 요구하시는건 정말 힘들어요ㅠㅠ
헉 제가 늘 하는 말인데.. 적 당 한 거리!!!!! 건강한 관계를 만들기 위함인데. 그걸 인정 안하고 계속 엄마만 끼고 돌아요 ~~~~~~ 시모도 맨 날 아들한테 전화해서 통보하고. 환장합니다 ~~~ 본인 감정만 중요시해요; 암만 남편한테 말을 해도 저만 나쁜 사람 만드는 느낌??? 휴
@@winemanager 풉. ㅋㅋ그럼 친정에 남편도 데리고 가지 말아야죠 안그래요? 근데 못된 아내는 남편이 친정 안가면 그날은 전쟁 선포. 그쪽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쪽은 명절날 친정가시고 남편은 시댁보내세요? 그런걸 콩가루집안이라고 하는거에요. 시댁은 며느리에게, 며느리는 시댁에, 친정은 사위에게, 사위는 친정에 서로 잘 하며 행복하게 사는 가정이 바람직하지 않나요? 아이들에게 본도 되고? 저희집은 그렇게 하고있습니다만.
지인은 시아버지가 첫며느리를 봐서 좋아서인지 맬 전화 해서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라고 본인은좋은 시아버지 노릇하고 싶어서 인지는 모르지만 일하는중에도 오고 심장이 두근 거리고 남편한테 말하고 해결종 해달라고 펑펑 울었다네요 남편도 아버지가 어려워서 엄마한테 얘기해도 어떠냐는 식을 말을 안듣는다네요 정말 환장해요
와... 그동안 제가 수십번 남편에게 설명한 얘기 모음집 같아요. 남편은 이런 제 생각을 이해 못 합니다. 다른 며느리들은 다 시어머니랑 잘 지내는데 왜 저는 그렇게 불편해하고 부담스러워하냐면서요... 구독 눌렀습니다 이 영상이 남편이랑 시어머니 알고리즘에 뜨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결혼한지 이제 한달 되었는데 지방 사는 시부모님이 매달 저희 신혼집에서 주무시려고하세요 어떻게해야될까요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요 시댁에 자주 오라는 예시도 좋지만 신혼집에 자주 오려고하시는 시부모님 예시도 들어주세요ㅠㅠㅠ 거절할 때마다 남편이 너무 서운해하고 결국 크게 다퉈요 남편 보여주고싶어요…
어머나 심각하네요. 신혼에 둘이 잘 살게 둬야지, 자고 가는 게 말이 되나요. 부부가 먼저 가족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 서운한 것이 낫지, 해결 안되면 부부갈등이 됩니다. 근처 상담센터를 가셔서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갈때 시월드 문제라고 하지 마시고, 부부 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자고 하세요~
사람하고만 가능하고 사람 아닌 상식이하의 사람하고는 불가능해요.. 욕설 폭언 강요 억압 협박.. 불법적인 일들까지.. 그리고 시아버지란 사람은 도박까지 했었어요.. 그래놓고 그런적 없다 그러고 나는 잘해줬다고 합니다..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 같고 말도 안되는 행동하는 시부모 있어요.. 저는 포기했고요.. 이혼도 할겁니다..
원장님, 식도 올리기 전에 명절에 아들은 일때문에 못오게 되면혼자라도 오라는 어머님께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예랑이가 특수한 직종이라 지금도 앞으로도 명절내내 쉴 수가 없는데 이번 추석때는 15일 밖에 시간이 안돼서 그 때 갈게요~ 라고 말씀드리니 16,17일에는 저혼자 와서 음식하고 차례지내라고 하시네요.. 지금은 예랑이 따라 제주도에서 살고있고 이번에는 예랑이가 어머님께 전화해서 15일에 가면 됐지 왜 또 오라고 하냐며 타일렀더니 어찌저찌 넘아갔는데 몇 년 안쪽으로 저희가 육지로 이사가도 그러실 것 같아요.. 매번 거절해야 할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요..
30년 차 며느리인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결혼 초부터 특별한 날(명절포함)에 남편없이 시가에 가지 마시길 추천합니다. (압박하던 말던 침묵) 저는 1년 전에 아들이 결혼했습니다 맞벌이인데 아들이 출장이 잦아 명절에는 집에 오지말고 둘이 좋은 시간(여행 등) 보내라고 했습니다😂 평소에 아들부부가 오면 즐겁게 먹고 사진도 찍고(새아가가 찍어줌) 수다떨고 합니다😂
시모 딸 이름은 꼬박꼬박 부르면서 며느리는 "야" 야 시모 딸이 역정내고 투덜대면, 그러려니 넘기면서 며느리가 그러면 쌓아두고 삐지고 되로 상처주고 시모 딸은 반박해도 되고 며느리의 말은 "왜 따지냐!" 며느리주제에 감히 어른에게 따져서 못 배웠다고 혼내고 시모 딸은 퍼져 자도 괜찮고 며느리는 가정교육 탓하고 시모가 낳은 아들은 멀쩡하고? 며느리가 낳은 자식은 안 멀쩡해 보이고, "뇌가 이상한거 아녀?: 눈촛점이 이상한거 아냐? 얘가 왜이래?" 툭하면 병원가봐라. 시모 낳은 자식은 다커 말안들어도 이쁘고 며느리가 낳은 자식은 이쁜짓을 하는 놈이 이쁘지? 그래서 당신은 한 없이 소양없는 부족한 시모랍니다. 대체 며느리가 날 왜 싫어하고 울아들은 왜 며느리가 집에도 안오는데 가만있는지 모르겠네? 싶지 않아요? 아들도 엄마인 당신 인격을 알기 때문이랍니다. 그저 늙어서 맞춰주고 있는 혈육관계예요.
식구 모이니 밥먹고, 나이든 부모 도와 젊은 내가 더 해야지요 친정은 어릴때 그대로인 나로 시댁은 결혼했으니 어른인 나로 가는거지요 사위도 처가는 어른인 나로 간다면 남자가 할일들 장인도와해야지요 여자하는일이 음식 청소 매일 일상이니 어디가나 n/1 내몫은 해야하고 젊으니 더 해야하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남편도 친정가면 전등 문고리등 여기저기 살펴드려요
@@wejkl 맞벌이에 여자 할 일 남자 할 일이 어딨어요? 맞벌인데도 며느리만 설거지 시키니 짜증나죠 그래서 전 안 해요 남편이 하면 시어머니 난리남 개 어이없죠 제가 하면 조아하심 기분 나빠서 저도 안해요 누가 문젠가요? 못된 심보는 시어머니죠 아들이 하는건 싫고 맞벌이하는 며느리가 해야 좋고 ㅉㅃ
@@IiiIIiIiiIiiIiIii-jo6cv 더럽다니!!!! 사람마다 각자 다른경우가 있지 다들 그리더러운욕심장이로 단정짓지마시오 어떤경우라도 누굴 단정지을 권한은 없으니 서로 다른의견도 내고 하면서 다양한인생들을 보는것이 소통이지 본인들이 느끼기전에는 상대의 상처를 다모른법!!!!!!
어휴. 종특 시가 찾았네. 남편 며느리가 잘할 문제가 아니라 양가 부모들이 소양부터 갖춰야죠. 부모들이 좋으면 어련히 누가 먼저랄거 없이 마음가고 잘하게 됩니다. 내리사랑이 있지. 치사랑이 있나요? 어른이면서 소통을 빌미로 맘에 안든다고 호통치지 말고요. 자식들 가정살이에 며느리가 도리를 해야 남편이 처가 잘한다. 이런 모순과 더러운 욕심을 가르칠게 아니라 어른 스스로나, 며느리에게 할 도리. 아들에게 할 도리나 지키세요. 선넘고 며느리 손가락질 하지 마시고요. 그게 문제인겁니다. 왜 이래라 저래라 합니까. 이런 영상이 있음 뭘 해. 보고도 시부모가 소양을 고쳐잡기는 커녕 잘하길 바란다면 도리를 해야 한다. 이딴 소리 하고 있는데. 본인이나 바뀌라고요!!!!!!!
아들이 죽고 없나요?? 아들이 부인이 자기 부모 공경안하고 어떤 태세없이 지낸다는 게 더 문제인겁니다. 무슨 문제가 있고, 남편(아들)이 그걸 이해하고 아내를 보호하고 있는 형국이라는 생각안드시죠? 부모는 노인이기에 함부로 말을 전하지 않는 거 뿐입니다. 대부분의 아들들은 부모가 듣기 편한 말만하고 핵심 문제는 감추고 거짓말하는 경우도 많아요. 이러한 역할이 쉬운 것도 아닌데 미련한 아들은 여기서 중립을 잘 못 해서 고부 갈등을 더 크게 만듭니다. 며느리가 안오는데도 아들이 핑계만 대던지 이유도 없던지. 스무스하게 넘어가려고만 한다면 아들에게서 원인을 찾고 문제를 찾아야 해결해야지 며느리를 타박 할 일 절대 아닙니다. 님 아들에게서 감추고 있는 더 큰 문제가 있는겁니다. 한마디로 지가 깨버린 독을 착한아들 노릇만 하느라 온몸으로 구멍을 막고있는 두꺼비일겁니다. 괜히 고부갈등으로 사이를 비틀거나. 시동생 올케 사이를 관계가 비틀어질때 자기 부인을 친가로 부터 분리시켜버리는 아들들도 있어요. 그게 현명한 이유일수도 있고, 신경쓰기 싫어서 귀찮아서 여러 이유가 있는데 결국 아들의 판단인겁니다. 그러니까 며느리 미워할 이유 없고, 당신 아들을 미워하시면 됩니다. 꽤나 착한 가면을 쓰고 있는 다 아는 늑대니까요.
모든 갈등에는 명확한 해결책이 있습니다
정다원 원장님과 1:1 상담 : url.kr/4klpru
* 'WNPM'은 애니어그램 등 여러 가지 심리검사를 기반으로 응용해서 만든 검사지입니다.
부부해결사 정다원의 자연심리검사 vo.la/FZqAL
맞아요.
처음엔 좋았고 자주 갔는데 자주와라. 자주봐야 가족이 된다. 이말 듣는순간 부담되어 거리감생겼어요
이혼 ㄱㄱ
저희는 남편이 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전화좀 하라고 듣고 난 이후로 전화 안함..어버이날하고 거의 1년에 두번함!
그냥 옆집 이웃대하듯이 대해주시는게 더 편하고 좋은것같아요. 쓸데없이 친해지겠다고 불필요한 에너지 안쓰게요..뭐든 마음에서 우러나야 진심으로 대하게 되는건데 진짜 감정을 강요한다는 말 너무 공감됩니다.
시월드 문제의 핵심이 감정을 강요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서로 편안해질 때가 있을텐데.. 기다려주지 않죠
시모가 좋아하는 며느리:딸같고 친근한 싹싹한 며늘 자주보고싶어함
며늘이 좋아하는 시모: 연락 안하고 아들 통해서 그집 일 알아서 얘기 나누고 친해지려고 뻘소리 안하는 시모.
결혼 7년차….. 절대 딸같은 며느리는 없습니다… 진짜 가족은 전화도잘 안하는데 저는 전화만 자주 안해도 눈치 봐야 합니다….
그니까요. 정작 진짜 가족은 전화를 안 해도 되는데 서류상 가족인 며느리는 전화를 안 하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문제죠..
@@부부해결사며느리가 왜 서류상 가족인가요 ?
2008년 호주제가 폐지돼서 며느리가 시댁 호적에 입적하지 않습니다 .
시부모와 며느리는 인척관계인고 가족이 아닙니다 .
며느리의 도리는 남편과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사는 것. 그거밖에 없다
맞습니다. 부부가 잘 살아가는 것이 도리고 최고의 효도죠..
멋진 어른이십니다👍
자기아들하고통화하면되지 왜 며느리한테 하라고 하는지.할 말이나 있나
ㅎㅎ할말 보다는 의무감을 주는 느낌이 많죠..
@@부부해결사자기 아들도 장모한테 안부 전화 자주 안 하는데 아들 교육이나 제대로 시키고 며느리한테 요구를 해야지요 .
사위도리 강조하는 처가는 거의 본 적 없는데 며느리도리는 왜 그렇게들 당연한듯 요구하는지.
자기 아들들이 사돈들에게 이러저러한 이유로 시달린다고 생각해봐요. 기분 좋을지...
며느리도 어느 집의 둘도 없이 귀한 존재입니다. 댁들이 오라가라 이거해라 저거해라 막 되는대로 부려먹어도 되는 존재가 아니라구요. 귀하게 대하세요. 그러면 반대로 존경받게 되실겁니다.
맞아요~귀하게 대하면 잘 하라고 하지 않아도 잘 하고 싶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것이 모든 친정부모님의 마음일꺼예요😂
이런걸 시어매들이 안본다는게 문제. ㅋ
그르게요~이걸 보는 시어머니는 안 봐도 잘 하고 계실듯해요
Ai가 인도해주네요. 다가 가면 부담된다고, 거리 두면 소외감 느낀다고. 돈쓰고, 몸쓰고 피곤합니다.
내 아들이 선택했으니 본인이 감수. 서서히 거리두고 있으니 마음에 평화가. . . ,
시어머니예요
편하게 해주려고 거리두면
무관심하다고 생각할까봐 걱정이 되네요.
어떤언행 할때마다
며느리가 어떻게 받아들일까부터 생각하다보니 며느리들의 마음을 모르니
신경이 많이 쓰이고 어려워요
@@merymery68 어머님같은 분들이면 너무좋을것같네요..
남편까지도 아내를 자기집 편입생으로 알면 파국은 빼박
ㅎㅎ맞아요~
지금도 "딸같은며느리" 요구 합니다^^
저는 결혼 3년차, 시어머니는 60대 초반
시아버지 시어머니 사이 엄청 좋아요~
그래도 아들,며느리한테 관심이 많아요.
겉만 보면 자상하고 좋아보이지만
가족,주변인들한테 좋은 시어머니 이미지 마케팅을 하고 저와 단둘이 있을때는 감정 하소연, 요구 합니다.
그래서 결혼2년차까지 착한며느리 애써 노력 했지만 이게 아무 의미가 없다는걸 깨닫고 착한며느리 내려 놨습니다. 거리두기 시작 했고 기본적인 도리만 하려고 마음 먹으니 뭔가 좀 가벼워지더라구요~
잘하셨네요~ 거리두기가 제일 중요합니다.
저도 결혼 3년차인데 저랑 너무 똑같아요..
저도 내려놓았습니다 저희는 최근에 남편이 미안할 정도로 큰 이슈가 있었어서
아예 시어머니랑은 직접적인 소통도 안 하기로했고 가족 행사도 안 가기로 했어요..
기대안하고 내려놓고 나도 아무것도 안 하고 살려고요. 3년가까이 노력했는데 처음과 같더라구요..내 몸과 마음도 소중하고 부부관계 다툼의 원인을 이제 멀리해서 우리 부부의 행복도 찾아가려고 합니다
남편 보여주기식 잘해주기 제 앞에서는 항상 상처주시는 말. 이제 너무 지긋지긋...
@@hannarooung좋은 사람 말고 나랑 맞는 사람하고 결혼하라는 말이 있죠^^그사람하고 재미있게 살려고 결혼이란걸 한건데...결혼 했더니 의무감,도리 이런 숙제만 던져주고 그 숙제를 얼마나 정성스럽게 빨리 푸는지 매의 눈초리로 지켜보는것 같아 숨이 막히는것 같아요~😅그리고 남편들은 시가 부모님댁 가면 눈치도 없어지고..둔해지는듯^^님이 말한 시어머니의 남편 보여주기식이 어떤건지 알것 같아요~저도 그래서 남편한테 시가 가면 내옆에 붙어 있으라고 했어요~자기 있을때 없을때 말하는게 다르다. 안믿길래 녹음한거 들려줬어요~그랬더니 우리 엄마가 드라마에 나오는 시어머니인줄 몰랐다고..남편이 알고나서부터는 제 마음이 그나마 덜 억울하더라구요~님도 혼자 참지 말고 그때그때 남편분이랑 상의도 하고 두분이서 잘지내시길 바래요^^
@@푸푸룬이 맞아요ㅠㅠ 저만 혼자 내가 괜히 예민한건거 하면서 머리 아프고 혼자 삭힌 3년 유튜브 보니까 저만 그런거 느끼고 당한게 아니라서...저랑 비슷한분 많으셔서 저랑 남편의 선택이 맞다고 믿으려구요!!!
며느리의 도리가 도대체 뭔지. 왜 이렇게 집착하는지. 며느리 되려고 결혼하는 사람은 없는데.
그르게요. 며느리 도리 하려고 결혼 한 사람이 없는데 너무 과한 것이 문제입니다. 본인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만 예의를 지켜 가시면 됩니다.
@@hellensung-1675
결혼을 하면 고아랑 결혼하지 않는 이상 자연스럽게 며느리가 됩니다 당연하지요 하지만 며느리의 도리를 강요하는건 잘못 된거지요 고아랑 결혼했어야 한다는 님의 생각은 너무 편협하네요 서로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 하다 생각들어요
@@hellensung-1675
그리고 지인중에 고아랑 결혼하는 사람도 봤는데요 시어머니 시아버지만 없을 뿐 고아남편의 사돈의 팔촌까지 나와서 시부모 노릇 한다고 합니다
요즘엔 오히려 시어머니들이 불편해하고 거리 두려 하는 집이 많음. 적어도 내 주변은 다 그럼 ㅇㅇ
오히려 눈치, 배려 없는 딸들이 문제임. 본인 도와달라고 툭하면 친정엄마 부르질 않나. 처가댁이라도 가까워봐. 딸년 지들이 효도하는 기분 내겠다고 툭하면 장인장모랑 어울려야되는 사위들 꽤 많다
말이좋아 며느리 도리라고 번지르르한 단어속에 숨은 의도는 얼마나 많은 강요와 요구가 포함되어 있는지 음흉하기가 짝이없습니다.
며느리 도리를 쉽게 해석하면 시댁의 전용 가사도우미잖음 그것도 공짜로.. 시애미들 사고방식보면 진짜 🐕쌍× 마렵다.
그르게요. 요즘은 좋은 시어머니도 많지만, 아직 시집살이 격는 며느리가 많다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죠.
정말 좋은 시어머니를 만나서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부럽네요.복 받으셨네요.
복이 많으시네요~
드라마 '며느라기' 보면 첫째 며느리가 참 현명했어요
시어머니들~본인들은 좋은 며느리였나요?
자신있게 손 한번 들어보시죠?
며느리를 진심으로 가족처럼 생각하고 대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잘먹어라 잘챙겨라 하면서 막상 좋은거는 아들이나 손주 먹었으면 하는 생각은 하고 있는건 아닌지도요~
생각은 할수 있다쳐도 그걸 무의식적으로 입밖으로 꺼낸적은 또 없는지도요~
며느리 밉다밉다 하기전에 본인들 행동을 먼저 생각해보세요
맞아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을 객관화해 볼줄아는 시어머니는 아마 없을것같아요. 있다해도 0.1% 확율일껍니다ㅎㅎ
너 먹으면 안된다. 그거 아들먹을거다. 그러더라고요.ㅎ
며느리에게 도리 바라지 말고 본인이 키운 아들에게 효도 받아야 하는데 아들쒜끼늘 결혼 시키면 지 마누라밖에 모르니 용심이나서 시모들이 지랄하는 거지요 제발 지 아들이랑 연락하고 효도 받고 며늘에거 준이상 뭣이라 테끌걸지 마시요 본전도 못 찿아요 며늘에게 시가는 완전히 남! 입니다 그러니 결혼때 쌈짓돈도 주지 마세요 그래야 덜 억울합니다
우리오빠 결혼하니까 자기 부인하고 처가밖에 모르더라고요 물론 그러는건 당연한건데 당연히 엄마는 서운하죠 남자들이 못하면 그나마 여자들이 조금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어요 남편이 친정에 신경 써주는 만큼 시댁에도 조금은요 제친구들봐도 오빠들은 거의 그런다고하더라고요 결혼하면 남 이 에요 그나마 딸 있는 집 은 친정에 자주 오더라고요 아들만 둘 있는 우리 고모보니까 안됐더라고요
성인이 되면 부모와는 적당한 거리가 있는게 좋아요. 부모님.시부모님 양쪽다요.
내집이 편한게 진리입니다.
남의편아...
어쩜 이영상내용이 그대로
다 맞을까? 너가 보면 좋겠다
우리엄마가 뭘그렇게 바라는데 라는 너의 말이 난
결혼한지 7년이 되어도 잊혀지지가 않네
결혼3년내내 내 생일은
축하말도 없었지?
시아빠랑 일주일도 차이안나지만 3년을 그래도
잊어먹으셨겠지 언젠간
나도 축하한다해주겟지
남의편 너가 나서주겠지 했는데
그래도 3년동안 코로나라
다 못챙기기도 했지만 직접차린생일상도 고기도사드렸는데 결혼 4년째때 출산두달남은 임산부생일과
시아버지 생일이 일주일차인데 내생일 축하케이크라도 사줘라고 말 꺼냈다고 너랑
싸우고 시엄께선 문잠그고
드러누우셨지?
그때 연끊겠다는 너를 내가
왜 말렸을까
솔직히 내 아들이 아직어려서 그렇지
아니면 너
어머니 아들노릇 하라고
도장찍고 보내고싶어
저랑 너어어어어무도 비슷하네요 ^^ 욕;나오지만 입 더럽히기 싫어서 안하렵니다 ~~~~~
이노무 남편들은 왜 남.의.편 인지; 당신들끼리 종속 되어 있는 집에 시집 와서 진.심 힘드네요; ㅈㄱ끼리 똘똘 뭉쳐있어요 ~~~
그래서 님 마음을 너무도 잘 알겠어서 화도 나고 서글프고 그르네요
자라면서 보고 배운게 며느리였던 엄마. 그모습을 당연시하는것같아요.반면 그걸 다 해가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딸은 왜? 부당하다라느 생각으로 충돌을 하게되는것같구요. 결국 남자들은 자기들. 자기집안 평안을 위해 눈감고 회피하는거죠. 누가봐도 그시절 엄마가 힘들었다는걸 알았을텐데. 그때도 방관.
지금은 아내방관
@@sky-ee9ht 아 맞는 말씀이에요 시엄마두 남편두
시집살이 어땠는지 아냐며 그런적있거든요 말해준적도 없지만 알고싶지두 않았던 시엄의 시집살이에요
제가 그말도 했어요
어머니 힘드셨다고 나도
힘들어라하시는거는 진짜
나쁜거 아니냐구요...
나는 힘들었지만 너는 그러지말길이 참어른이라
생각되거든요....
그래도 할말하니 이제 신랑도 저한테 시가에 연락하라마라,
시엄두 그런얘기두 안해요
따로 연락오면 바쁜척하고
신랑오면 전화같이합니다......
@@user-pn3lj8ij3o 응원합니다 저희 시가 같은 집이 또
있었네요....남편이라도 진심으로 제 마음 알아줬음
저는 이렇게 마음 안닫혔을거 같아요 중간역할 못하는
모지란 남편위한 영상도 있음 좋겠네요......
애와 남편만 인사해주고
왔느라 고생했다 애키우느라
힘들었지 소리를 저는 한번도 못들었어요
숨막히는 명절이 다가오네요
@@dearanddear7525 저도 마찬가지에요 ~~ 연애 때 부터 살기; 있는 눈빛, 그 쎄함 ㅋㅋㅋ 아니나다를까 결혼까지 왔는데. 단 한번도 저 챙갸준적 없으세요 ~ 당신 아들만 챙기기 급급해하심 ^^ 남편은 입이고 제 입은 주둥이인가 봐요 ~~~~~~ 종속 되어 있는 집안에 시집와서 마음 고생 엄.청 하고 있네요.
님 말마따나 남편이라도 제 마음 알아줬더라면... 참 와닿네요. 저도 이런 일?이 반복 되니, 온전한 마음으로 남편을 대할 수 있을까.란 의문이 들어요. 마음이 확 닫히면 어쩌나 ~ 이제 겨우 2 3년 됐는데; 앞이 막막하네요
본인 아들이 처가에는 어떻게 하는지 알면 며느리 도리를 바랄수나 있을까요? 양심있으면 바라면 안되지.
꼭 남의 자식한테 효를 바라드라.
효도에 효도 모르는 아들은 대체 어떻게 키운건지ㄷㄷㄷ.
얼마전 시어머님이 일주일에 한 번은 전화좀 해줘라~라고 장난 반 진심 반으로 말씀하셨어요
저희 친정은 화목하지만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무소식이 희소식인 집이라 그게 정말 힘들어서 남편한테 말했죠
처음에는 본인 기준에서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슨뜻인지 잘 알겠다, 나도 말 나온김에 장모님께 내일 전화좀 드려야겠다 라고 말했어요
3일이 지난 후에 남편한테 우리엄마랑 통화할때 무슨얘기 했어? 하고 물어보니 깜빡하고 안했다고 하길래
이 때다 싶어 신경써서 주가적으로 연락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겠지? 하니까 정말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구요ㅋㅋㅋㅋㅋ
어머님께도 아들이 연락 안하면 며느리 말고 아들한테 직접 연락하셔도 돼요!라고 웃으면서 얘기했더니 아들이 안하는건 이미 익숙하다고.. 그런데 저한테는 많을 때 하루에 세번도 하셨어요ㅜㅜ 지금은 제가 일부러 무음해놓고 잘 안받는데 어머님이 벨소리로 해놓으라고 하시는거 일하다 흐름끊겨서 안된다며 뜻 굽히지 않고
저는 친정이랑도 용건이 있어야지만 연락하면서 살아왔으니 제 성향도 이해해달라고 애교있게 말했더니 요즘은 2-3일에 한 번 정도 하세요ㅎㅎ
(어머님이 아무리 전화를 많이하셔도 저도 어머님,아버님께 각각 열흘에 한 번은 전화드려요.. 친정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정말 마음만큼은 저를 정말 예뻐하시는 시어머니 이신데.. 아들이 하지 않는 행동을 며느리한테 요구하시는건 정말 힘들어요ㅠㅠ
도대체 왜 2.3일에 한 번 며느리한테 전화하는거야?
오 마이 갓...
친구 없으인가.
딸하고도 그렇게 안 함.
현명하게 잘 처신 하셨네요~훌륭합니다.
연락이 아니라 보고하라는 말임. 그래서 시모들은 당연하다고 여기는거임.
미쳤다 2~3일에 한번씩 전화한다고? 노망난 미친 노인네 징그러워!!!!!
@@spring-z7p나도 딸한테 문자로 하는데 잘 지내지 하고 애들도 지자식들 케어하느라 바쁘다
시어머니고 며느리고 가끔 한 번 씩 보는 게 최고 뭘 그리 자주 봐 대도록 이면 시댁 하고 멀리 떨어 져서 살아 며느리 볼 나이지만
전 자주 보고 싶은 마음 없음
맞아요. 앞으로 루팡님 같은 분들이 많아지면 고부갈등이 사라지겠죠.
헉 제가 늘 하는 말인데.. 적 당 한 거리!!!!! 건강한 관계를 만들기 위함인데. 그걸 인정 안하고 계속 엄마만 끼고 돌아요 ~~~~~~ 시모도 맨 날 아들한테 전화해서 통보하고. 환장합니다 ~~~ 본인 감정만 중요시해요; 암만 남편한테 말을 해도 저만 나쁜 사람 만드는 느낌??? 휴
그죠..이걸 문제 삼으면 문제라고 하는 사람만 이상한 사람이 되는 문제가 시월드 문제입니다.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 토닥 토닥 자신을 잘 위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시아버지 시집살이 좀 다뤄주세요… 완전 지옥입니다.
하... 아직도 도리 타령이네.
15년 전이나 지금이나 시가는 그대로네요.
느그들 아들에게 사위 도리나 똑바로 가르쳐서 결혼시켜라.
도리 찾는 요즘 별로 없다던데 이분은 이런말 하는게 노이해ㅜㅜ
전화 자주하라그래서 전화로 아무말 안하고 그냥... 정적.... 애초에 전화도 거의 한번에 잘 안받았음,머라머라 간섭하시면 정색하고 대답안하고 딴데 쳐다보고ㅋㅋㅋㅋㅋ분위기 썩게하고 그럼 싸해진거알고 조용해지심....과일깎으라 그래서 과일 조각을 내서 내놨더니 더는 머 바라는게 더는 없으시더라고요... 오히려 눈치보심
기분나쁜말 들었을때 웃으며 넘어가지마세요. 그렇다고 어른께 싸가지없게 대꾸하지도 마시구 그냥 불편한티만 내셔요 시엄니도 나이가있으셔서 눈치 채십니다~~
ㅎㅎ잘 해결하셨네요~
ㅎㅎ 그리 생각하셔요?
큰일입니다. 훗날 그런 며느리 맞이하시면 어쩌죠??
요즘은 좋은 시어머니에 못된 며느리들도 많아요. 자기 친정엔 자주가야되고 여행도 자주 모시고 가면서 (자긴 시댁에 아무것도 안하면서 남편이 친정에 잘해주기만 바라는 )명절에 설겆이는 커녕 요리도 안시키는데 밥먹으러도 안오는 며느리요. 관계라는 것은 언제나 쌍방.
며느리가 시댁에 밥먹으러 안가는게 왜 나빠요? 아들만 밥먹으러 오라하시면됩니다.자꾸 며느리한테 오라가라 강요하지마시고 며느리가 싫다는 의사표현했다고 나쁜 며느리라고 흉보는 그자체가 갈등에 시작입니다.효도는 각자하는겁니다. 아들은 시댁에 며느리는 친정에! 이게 정상이라고요!
맞아요 우리 며느리가 그래요
시어머니한테 바라는건 드럽게 많아요. 재산 바라지 생일선물 바라지 친정부모보다 내가 더 사랑해주길 바라지ㅠㅠ
@@winemanager 풉. ㅋㅋ그럼 친정에 남편도 데리고 가지 말아야죠 안그래요? 근데 못된 아내는 남편이 친정 안가면 그날은 전쟁 선포. 그쪽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쪽은 명절날 친정가시고 남편은 시댁보내세요? 그런걸 콩가루집안이라고 하는거에요. 시댁은 며느리에게, 며느리는 시댁에, 친정은 사위에게, 사위는 친정에 서로 잘 하며 행복하게 사는 가정이 바람직하지 않나요? 아이들에게 본도 되고? 저희집은 그렇게 하고있습니다만.
@@올림픽-w9b 저도 외며느린데 없는 친정땜에 대단한 홀시어머니의 구박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도 남편을 사랑하니 도리는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이젠 절 사랑하시네요. 관계는 늘 쌍방이라는걸 잊지 말아야할것 같아요.
처음부터 그랬을까요? 혼수와 돈 요구 간섭과 이간질 막말 두 세번이면 관계 끝
하고 싶은 얘기 다 해주셔서 속이 다 시원 합니다
정확하게 보십니다 😂
아들 결혼을 앞두고 열심히 찾아듣고있습니다 제가 다짐하고있는 것들을 잘 해나고싶습니다 요즘 아이들의 생각도 배우고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멋진 시어머니네요. 응원합니다.
밥사준다고 오라고 하고 며느리도리 시키는 것은 맞죠 진짜 가족은 자주보던 말던 신경안씀
그러게요..진짜 가족은 안 봐도 가족이죠..
자주봐도정안들어요
밥사준다고 만나자고 하는것보단 계좌로 밥값 정도 주는게 더좋아함
우리 시어머니는 나한테 뜯어먹기만했지 밥한번 사준적도 없네요
와 ㅋㅋ진짜 이거요 ㅋㅋㅋ 개피곤
친정에도 안하는데 무슨 전화를 ㅎㅎㅎ 네에 하고 안하고 전화오면 한번에 안받고.... 그러면 편해지더라구요.. 가끔 찝찝해서 한달에 한번이나 계절변할때쯤 전화함... 긴통화안하셔서 좋음
잘하셨네요~^^
결혼했더니 대리효도 대리제사상차리기 옵션이 있을줄이야 결혼할때 꼭 돈을 반반해서 하기싫은건 노라고 할수 있어야된다 왜 시부모가 오라가라하냐 남편이랑 결혼한건데 왜 옵션이 따라오냐구 결혼하기전에는 부모한테 신경질부리다가 결혼하면 왜 효자효녀가 되려고하냐
20년이상 아직도 월 몇번씩
전화드림 친정가는데 전화하길 바라심,,
남편을 아직도 본인곁에
두지못한걸 섭섭해하시고
둘이 해마다 여행다녀오심
맏아들 딸둘 다옆에 데리고삶
막내아들만 멀리사니
수시로 이런저런 일만들어 부름
20년이면 참 긴 시간인데 아직 끝나지 않았군요.. 토닥 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지인은 시아버지가 첫며느리를 봐서 좋아서인지 맬 전화 해서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라고 본인은좋은 시아버지 노릇하고 싶어서 인지는 모르지만 일하는중에도 오고 심장이 두근 거리고 남편한테 말하고 해결종 해달라고 펑펑 울었다네요 남편도 아버지가 어려워서 엄마한테 얘기해도 어떠냐는 식을 말을 안듣는다네요 정말 환장해요
와... 그동안 제가 수십번 남편에게 설명한 얘기 모음집 같아요. 남편은 이런 제 생각을 이해 못 합니다. 다른 며느리들은 다 시어머니랑 잘 지내는데 왜 저는 그렇게 불편해하고 부담스러워하냐면서요...
구독 눌렀습니다
이 영상이 남편이랑 시어머니 알고리즘에 뜨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처음부터 안주고 안받기 알아서 시작하면 좀 멀리서 응원해주기 그래야 좋아요
맞아요~
며느리가 아니고 아들 배우자죠
처가에서 사위대하듯 시부모가 며느리 대했으면....
맞아요. 맞습니다^^
요샌 처가에서 장모가 막말한다던데 그래서 장서갈등이라고ㅜㅜ
지원도 받지말고 잘 할려고 하지도 말고
@@오안나-v1z 넵
지원해줄것처럼 말하면서 안주고 챙김받기만 하려는게 문제지
네 지원 필요없어요
지원은 개뿔 지원도 없으면서 대접만받고싶어하는게 시가다ㅋㅋ반반결혼에 맞벌이고 심지어 내가더 모아놓은 돈이 많았고 우리쪽은 외할머니도 보태주시고 친정엄마아빠가 큰돈들어갈때 다 보태주셨는데 시가는 해준것도 없으면서 도리만요구하고자빠졌는데 뭔 지원타령이냐
날마다 남편한테 전화해서 시켜먹는것도 속터지죠
며느리한테 전화안하고 안시켰으니 상관없다고 생각함
그것도 문제긴 합니다. 아들을 정말 잘 부려 먹는 어머니를 보고 있는 우리 며느리도 참 힘들죠. 그걸 다 따르는 남편에게 화나는 감정은 옵션;;; 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나이가 많음 몰를 까 그런것도 해달라고 함 좀그러네요 메뉴정도 는 본인이 시킬수있지 않나요 한글만 알면 되지
울엄마는 언니한테 며느리 도리 잘하라고 맨날 말하고 자식도리 운운함. 숨막힘. 무슨일 생겨도 딸편이 아니라 니가 시어른한테 먼저.. 이런스탈. 그만큼 자식, 사위한테도 뭘 자꾸 바람..아들없는게 다행...친정이라고 무조건 딸을 위해 방패가 되주지 않음..
시집살이 시키려는 시모한테는 돌아가신 시할미 소환하는게 답인디
ㅎㅎㅎ맞네요~
결혼초부터 지금까지(10년차)가까운시가…
추석이든 설이든
저희가 양가 보낼 과일살때도
본인이 아들데리고 여기저기 다니며
과일을 골라야하고..(초반 다니다 전 안가요 ㅡㅡ)초반에 사갔더니
마음에 안들어하심..크기며 가격이며 다다…😵💫본인이 골라야함!!
평소 우리가족 여행다녀오면 서운해하시고..(제대로 자기한테 허락 안받고 갔다고…(가족들 다 계실때 다 말했음..그땐 가만히 계시더니..)
복날도 안챙겨줬다고 엄청 서운해하고 다른집 비교하는 시엄니
어찌해요 ㅎ ㅏ…
추석이고 설이고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길긴 왜이리 긴지..내년이 대박이네요😭
에공;;시어머니로 인해 스트레스가 있으시군요. 먼저 토닥 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결혼 10년차라면 그동안 많은 일들이 싸여 있겠네요. 이제는 말을 좀 하셔도 됩니다. 서운한 얘기를 듣고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자신의 서운함만 커질 테니까요~
복날까지
전 시어머니는 옛날 시어머니랑 요즘 시어머니 두 모습 다 가지고 계셨네요😅
ㅎㅎ둘다 있으면;; 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아닌데요...시모도 일하고 바빠서 며는리관심없고 본인도 오랜세월 며느리로살아왔기에 그런것에 관심없어요
그니깐요
우리도 며느리 불편하고 싫어요ㅠ 일년에 한두번 오면서도 민폐만 끼치고가요
지 필요할때만 어머니 어머니
@@올림픽-w9b 시모가 필요할 일도 있나요??? 어지간히 모자란 남편과 사나봅니다.
민폐?? 손주도 찾지마세요. 어느집 며느린지 정말 가엽다. 이런 취급 받고 있으니.
며느리의 도리를 찾으시는 시어머니도 계시지만 효도를 강요하는 남편도 소통이안되서 답답한부분이예요
효도 강요하는 남편이 더 어렵죠..
이번추석때 시모가 시외할머니한테 안부전화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명절 점심 12시 전에 전화하는게 원칙이래요 시할머니한테까지 안부전화해야합니까??? 진짜 반반결혼에 맞벌이고 저희집에서 더 많이 보태줬는데 해준것도 없으면서 지랄인지 열받아요진짜 1964년생 이면 젊은 시엄마아닌가요? 60년대 할줌마들중에 아직도 조선시대고 이기적이고 속이 시껌한 할줌마들 많습니다 정신차리세요
결혼한지 이제 한달 되었는데 지방 사는 시부모님이 매달 저희 신혼집에서 주무시려고하세요 어떻게해야될까요 너무 불편하고 힘들어요
시댁에 자주 오라는 예시도 좋지만 신혼집에 자주 오려고하시는 시부모님 예시도 들어주세요ㅠㅠㅠ 거절할 때마다 남편이 너무 서운해하고 결국 크게 다퉈요 남편 보여주고싶어요…
어머나 심각하네요. 신혼에 둘이 잘 살게 둬야지, 자고 가는 게 말이 되나요. 부부가 먼저 가족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 서운한 것이 낫지, 해결 안되면 부부갈등이 됩니다. 근처 상담센터를 가셔서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갈때 시월드 문제라고 하지 마시고, 부부 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자고 하세요~
저도 우아한 시집살이중이에욬 ㅋㅋㅋㅋ
그러시군요. 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사람하고만 가능하고 사람 아닌 상식이하의 사람하고는 불가능해요.. 욕설 폭언 강요 억압 협박.. 불법적인 일들까지.. 그리고 시아버지란 사람은 도박까지 했었어요.. 그래놓고 그런적 없다 그러고 나는 잘해줬다고 합니다..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 같고 말도 안되는 행동하는 시부모 있어요..
저는 포기했고요.. 이혼도 할겁니다..
원장님, 식도 올리기 전에 명절에 아들은 일때문에 못오게 되면혼자라도 오라는 어머님께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예랑이가 특수한 직종이라 지금도 앞으로도 명절내내 쉴 수가 없는데
이번 추석때는 15일 밖에 시간이 안돼서 그 때 갈게요~ 라고 말씀드리니 16,17일에는 저혼자 와서 음식하고 차례지내라고 하시네요..
지금은 예랑이 따라 제주도에서 살고있고 이번에는 예랑이가 어머님께 전화해서 15일에 가면 됐지 왜 또 오라고 하냐며 타일렀더니 어찌저찌 넘아갔는데
몇 년 안쪽으로 저희가 육지로 이사가도 그러실 것 같아요..
매번 거절해야 할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요..
예랑이를 조지세요
30년 차 며느리인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결혼 초부터 특별한 날(명절포함)에
남편없이 시가에 가지 마시길 추천합니다.
(압박하던 말던 침묵)
저는
1년 전에 아들이 결혼했습니다
맞벌이인데 아들이 출장이 잦아 명절에는 집에 오지말고 둘이 좋은 시간(여행 등) 보내라고 했습니다😂
평소에
아들부부가 오면 즐겁게 먹고 사진도 찍고(새아가가 찍어줌) 수다떨고 합니다😂
에공;;결혼하기도 전에 이 정도면 결혼 후에는 더 심해질 것 같아요. 결혼전에 남편이 시부모님에게 단호하게 얘기 하는 게 좋겠네요.
멋진 시어머니가 되셨네요~훌륭합니다. 이게 답이죠..
우리 시어머님 제발 가셨으면😢
내 주위에는 아들 며느리 딸 오는거 귀찮고 안왔으면 하던데 ..
요즘은 그러 부모님도 많죠. 하지만 아직 시집살이가 존재하고 그 문제로 상담센터를 찾는 경우가 많답니다. 시대에 맞게 달라지고 있죠.
저도 바쁘니까~
자녀들 자주오거나 요구하는것들이 힘들어요..ㅠ
그냥 일년에 2번정도 얼굴보고 식사도 밖에서했으면해요~
명절 집에서 하려면~~
집안대청소..
시장보고 음식 만드는게 얼마나 힘든지요..
자녀들이 아이들 있으니 집에서 하자고 해서~
요즘 넘 힘드네요..ㅠ
@@이혜경-w9t
그럼 부모님 집과 자식들 집 돌아가면서 모이자고 해 보세요.
물론 음식은 다같이 준비하자고 하고요.
그러면 절대로 안한다고 할겁니다
맞아요 요즘 끼니 챙기기 힘들어 외식하고 그런다던데 이런 얘기 수긍이 안가요ㅜㅜ
아들도 며느리도 결혼한거지요
도리 ㅋㅋㅋ
장서 문제도 같은 맥락에서 다뤄주시길/사위본 장모도 가까워지고싶다 잘못된건가
ㅎㅎ네~장서갈등도 많아서 다룰 필요가 있죠~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모 딸 이름은 꼬박꼬박 부르면서 며느리는 "야" 야
시모 딸이 역정내고 투덜대면, 그러려니 넘기면서 며느리가 그러면 쌓아두고 삐지고 되로 상처주고
시모 딸은 반박해도 되고 며느리의 말은 "왜 따지냐!" 며느리주제에 감히 어른에게 따져서 못 배웠다고 혼내고
시모 딸은 퍼져 자도 괜찮고 며느리는 가정교육 탓하고
시모가 낳은 아들은 멀쩡하고? 며느리가 낳은 자식은 안 멀쩡해 보이고, "뇌가 이상한거 아녀?: 눈촛점이 이상한거 아냐? 얘가 왜이래?" 툭하면 병원가봐라.
시모 낳은 자식은 다커 말안들어도 이쁘고 며느리가 낳은 자식은 이쁜짓을 하는 놈이 이쁘지?
그래서 당신은 한 없이 소양없는 부족한 시모랍니다.
대체 며느리가 날 왜 싫어하고 울아들은 왜 며느리가 집에도 안오는데 가만있는지 모르겠네? 싶지 않아요?
아들도 엄마인 당신 인격을 알기 때문이랍니다.
그저 늙어서 맞춰주고 있는 혈육관계예요.
그동안 쌓인 것이 많으셨군요. 토닥토닥 위로를 보냅니다.
장모들이 오류를 범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들같은 사위
아들같은 사위라 말은 하지만 진짜 아들처럼 처갓집 조상제삿상 차리라고 일은 안시키잖음.
@@winemanager 제삿상보다
더한걸 요구하니까요
요즘장모들은
사위도리 특강한번 합시다 😢
망국병 며느리 도리 정신병 입니다
나도 아들 배우자 있어요
뭘 모르는 것 같다 ㅡ 요사이 며느리는 손님 상전 ㅡ 밖에서 만나서 밥 먹고 헤어지고 해주고 욕먹고 하지말고 기대도 안한다 ㅡ
손님맞잖아요
뭐가 이리 복잡해
그냥 혼자 살아
결혼은 왜해
시댁 도리하기위해 결혼하는게 아닙니다.
@@winemanager 맞아요
시댁도리고 처가도리고
하지말고 혼자사는게 좋은것
같아요 혼자살면 맘 편하잖아요
시어머니 같은 시아버지.. 그런 시아버지를 며느리한테 떠넘기는 시어머니.. 오히려 뒷말해서 분란을 조장하는 시어머니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에공;;심각하네요. 거리두는것이 답이죠. 거리 두기 어렵다면 뒷말 하는 시어머니에게 여쭤보세요. "어머니 그 얘기를 저에게 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제가 아버님께 전해드릴까요? " 요런식으로 몇번 여쭤보면 멈추실 거에요~^^응원합니다.
남편이 친정 엄마 아빠에게 어떻게 하길 바라나요
그렇게만 하세요
걍 각자도생 했으면
각자도생 사회로 가고 있는데 아직 역행 중인 곳이 시댁인 듯 합니다.
아이구 됬소!
며느리는 남.
단지 기본인성이 좋으면 다행
시어미는 남
단지 기본인성까지도 아닌 상식이라도 탑재하면 다행
딱내얘기네...
결혼도전에 한번찾아갔는데 남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남자가없으니까 이 건물 나혼자 관리못한다고 자주오라고 하시던 할머니와 어머니.. ㅋㅋ
그땐 진짜 자주가야겠다 싶었지만 다시보니 끔찍하다
남편이 친정 에 안가도 되나요?
남편도 처가 싫어요 똑같지요
남자는 말 을 안 할뿐
시댁 처가 가지말고 자기 부모집만 가자
애초에 친정은 남편을 안 불러댐
안 가도 됨
사위한테 전화강요 부엌일강요 함?
식구 모이니
밥먹고, 나이든 부모 도와 젊은 내가 더 해야지요
친정은 어릴때 그대로인 나로
시댁은 결혼했으니 어른인 나로 가는거지요
사위도 처가는 어른인 나로 간다면 남자가 할일들 장인도와해야지요
여자하는일이 음식 청소 매일 일상이니 어디가나 n/1 내몫은 해야하고
젊으니 더 해야하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남편도 친정가면 전등 문고리등 여기저기 살펴드려요
@@wejkl 맞벌이에 여자 할 일 남자 할 일이 어딨어요? 맞벌인데도 며느리만 설거지 시키니 짜증나죠 그래서 전 안 해요 남편이 하면 시어머니 난리남 개 어이없죠 제가 하면 조아하심 기분 나빠서 저도 안해요 누가 문젠가요? 못된 심보는 시어머니죠 아들이 하는건 싫고 맞벌이하는 며느리가 해야 좋고 ㅉㅃ
적당하다는 것도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시집살이는 1아니면 0임
적당하다는 것은 자신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가 맞겠죠. 말씀대로 개인차가 있죠.
요새 저렇게 오라가라 한는 시엄니가 있다고??밥하기 싫은데 밥 해놓을테니 오라고??걍 만나면 외식하는 시엄니가 더 많다던데 뭔가 아닌듯한데요 지금 이시대에 그렇다고요??노이해ㅜㅜ
요즘은 시어머니가 문제인 경우보다
싸가지없는 며느리가 문제인 경우가 더 많다
근데 여기 불만 토로하는 여자들 결혼할 때 반반하고 연애 할때도 빨대마냥 안 빨아먹음? 그럼 닥치고 무조건 ㅇㅈ이고 내가 하고싶은 말은 세상 변했고 시어머도 며느리를 딸 처럼 생각하면 안되는거 동의하는데
여자들도 남자가 돈 더 내야되는 생각 버렸냐 이 말임.
아들한테 주고 며느리한테 바란다?
ㅋㅋㅋㅋ 개웃기네
그럼 돌려달라고하고 며느리 보지마세요
돈주고 사왔어요?
여자측에서 돈 더 대도 사위는 뭐 하나요?
자기 자식하고 소통하셔야지.
남의 자식한테 뭐 받았음 뭐해야지
이 논리가 인신매매 아님?
물론 여자든 남자든 서로 부모님 존경하고 존중해야함. 어른 같으신 어른일 경우임.
반반비즈니스여야 노예취급안받는거에 고마워하란거냐?
결혼할때 집사줘..없는 살림에 사줬다면 더더욱 며느리 도리 바라지 안을까요? 받을때만 좋아라하는 며느린 되지 마시길
그니까. 반반 결혼한다고 하던데요.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반반하면 그런 요구 받아도 안하면 그만이니
요즘 직장다니는 사람은 거의 다 반반결혼하지않나요?
과연 돈때문에 노예취급할까?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게 젤 좋아요
행복하게 살아가는 부부도 많답니다. ^^
말안통하는 시부모랑 안살고 안보고 싶은겁니다. 둘은 잘 살아요~~
시가가 정말 꼴통이라 꼴보기 싫은데 남편은 좋아요.
난 이설명이 잘못되었다생각합니다요즘 시엄니들 말들어보면 며늘 안왔으면 하고 며늘은 손님접대라 생각에 부당이라하더만요
친정부모님만큼만생각한다면 무엇이다른가?
남편이 처가에잘하길 바란다면
당연히 며느리도 도리를해야지
친정부모님 아닌데 어떻게 친정 부모님처럼 생각해요?
친정부모님은 도리 운운안해요
본인부터 친정부모님 마음이 아닌데
모순된거죠 더러운 욕심입니다.
@@IiiIIiIiiIiiIiIii-jo6cv 더럽다니!!!!
사람마다 각자 다른경우가 있지
다들 그리더러운욕심장이로 단정짓지마시오
어떤경우라도 누굴 단정지을 권한은 없으니 서로 다른의견도 내고 하면서 다양한인생들을 보는것이 소통이지
본인들이 느끼기전에는 상대의 상처를 다모른법!!!!!!
어휴. 종특 시가 찾았네.
남편 며느리가 잘할 문제가 아니라 양가 부모들이 소양부터 갖춰야죠.
부모들이 좋으면 어련히 누가 먼저랄거 없이 마음가고 잘하게 됩니다.
내리사랑이 있지. 치사랑이 있나요?
어른이면서 소통을 빌미로 맘에 안든다고 호통치지 말고요.
자식들 가정살이에 며느리가 도리를 해야 남편이 처가 잘한다. 이런 모순과 더러운 욕심을 가르칠게 아니라
어른 스스로나, 며느리에게 할 도리. 아들에게 할 도리나 지키세요.
선넘고 며느리 손가락질 하지 마시고요. 그게 문제인겁니다.
왜 이래라 저래라 합니까.
이런 영상이 있음 뭘 해.
보고도 시부모가 소양을 고쳐잡기는 커녕 잘하길 바란다면 도리를 해야 한다. 이딴 소리 하고 있는데.
본인이나 바뀌라고요!!!!!!!
조선시대사람이냐?
요즘은 서로 각자 집안에 잘하는게 제일 현명한방법이에요
친정부모님이 아닌데 어떻게 친정부모님 처럼 생각하죠?
명절때도 안오는며느리좀평가해주세요~ 전화는커녕 카톡도 단답형 잔소리하는거아니냐구요?
아무말안하고삽니다
그런 며느리 절대 재산 물려주지 마세요
속상하셨겠네요. 며느리와 소통하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아들과 하시면 좋겠어요~상처 받지 않으시길 바래요.
명절인데도 안 챙기면 기본은 안돼있는듯요 냅두세요 아들하고만 소통하고 셀프효도 받으세요 바라지말고 그래야 정신건강에 좋음
아들이 바람을 폈나?
사연은 양쪽 다 들어봐야지만
아들이랑 잘 소통하고 사세요.
아들이 죽고 없나요?? 아들이 부인이 자기 부모 공경안하고 어떤 태세없이 지낸다는 게 더 문제인겁니다.
무슨 문제가 있고, 남편(아들)이 그걸 이해하고 아내를 보호하고 있는 형국이라는 생각안드시죠?
부모는 노인이기에 함부로 말을 전하지 않는 거 뿐입니다.
대부분의 아들들은 부모가 듣기 편한 말만하고 핵심 문제는 감추고 거짓말하는 경우도 많아요.
이러한 역할이 쉬운 것도 아닌데 미련한 아들은 여기서 중립을 잘 못 해서 고부 갈등을 더 크게 만듭니다.
며느리가 안오는데도 아들이 핑계만 대던지 이유도 없던지. 스무스하게 넘어가려고만 한다면
아들에게서 원인을 찾고 문제를 찾아야 해결해야지 며느리를 타박 할 일 절대 아닙니다.
님 아들에게서 감추고 있는 더 큰 문제가 있는겁니다.
한마디로 지가 깨버린 독을 착한아들 노릇만 하느라 온몸으로 구멍을 막고있는 두꺼비일겁니다.
괜히 고부갈등으로 사이를 비틀거나. 시동생 올케 사이를 관계가 비틀어질때 자기 부인을 친가로 부터 분리시켜버리는 아들들도 있어요.
그게 현명한 이유일수도 있고, 신경쓰기 싫어서 귀찮아서 여러 이유가 있는데 결국 아들의 판단인겁니다.
그러니까 며느리 미워할 이유 없고, 당신 아들을 미워하시면 됩니다.
꽤나 착한 가면을 쓰고 있는 다 아는 늑대니까요.
요즘 며느리들이 얼마나 영악한데
요즘사위들이겠지
고부갈등도 결국 '여자의 적은 여자'의 연장선 ㅋㅋ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도 있고 ㅋㅋㅋㅋ여자들 세계는 참 살벌해 ㅋㅋ장인이랑 사위는 왜 저런 갈등이 거의 없을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