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소백산 16km 코스 리뷰 : 어의곡-비로봉-국망봉-늦은맥이재 | 2024-01-27(토)

겨울 소백산의 국망봉쪽 북동 방향 백두대간길은 숲이 우거지고 발길이 적어 언제나 눈으로 덮혀 있습니다. 2024년 1월 27일(토)에 어의곡-어의곡삼거리-비로봉-국망봉-상월봉-늦은맥이재-어의곡 원점 회귀 코스로 총 15.8km의 소백산 산행을 8시간 동안 진행했습니다. 아름다운 소백산 백두대간 능선을 현장감 있는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상세 후기 네이버 카페 트레인 알피니즘 : cafe.naver.com...
촬영 기종 : 아이폰14 프로

[@미선하이킹]

저도 이번에 다녀왔는데 눈이 많이 녹았드라고요~~ 트레인님 영상보니 대리만족 되네요 ㅎㅎ 비로봉에서 바라보는 산그리메가 멋지네요~~ 늦은맥이재도 가보고 싶었는데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예쁜 소백이 잘보고 갑니다

[@trainalpinism]

오오..미선님도 다녀오셨군요. 요새 날이 많이 푹해졌죠.. 하루가 다르게 상황이 변하는가 봅니다. 최근의 여정이 저와 비슷한데 시간차가 있군요. 작년엔 일스트레스로 많이 못다녔는데 올해 부지런히 다니다보면 미선님도 조우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MountainwalkwithMusic]

오랜만에 산행하셨네요. 저도 이 겨울이 다 가기전에 소백산에 한번 가야하는데 요즘 산악회(무척 편함)따라 다니는데 맛이 들어서 이전 같은 열정이 옅어지네요. ㅎㅎ
바람도 트레인님편입니다.

[@trainalpinism]

산악회를 따라서 가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그룹핑, 시간제약의 불편함보다 편한점이 더 많은가 봅니다. 열정이 옅어지는 것은 사이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올 한해 항상 즐겁고 알차게 다니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이 있는 산행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