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살이 1년반째라도 향수병과 우울증은 수시로 온다. 쉽지않은 미국살이. 우울감 털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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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чер 2023
  • 미국살면 마냥 좋을줄 알았는데
    왠걸요.. 수시로 찾아드는 우울감과 무기력…
    향수병이 잡초마냥 자라나요.
    잡초같은 놈들은 별 노력없이도 뿌리를 잘 내리는데
    왜 제마음은 뿌리 내리기가 이렇게도 힘들까요?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그냥 양파”의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КОМЕНТАРІ • 55

  • @hogni82
    @hogni82 11 місяців тому +11

    영상보면서 갑자기 눈물이 핑도네요ㅎㅎ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위로가 됩니다😊

    • @The_yangpa
      @The_yangpa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누구나 강도는 다르지만 업다운이 있지요. 다만 다들 그걸 묵묵히 이겨나가는거 같아요..언제나 좋을순없으니깐요. 절 구할 사람은 오직 저밖에 없더라구요. 우리 서로에게 힘을 주면 좋겠네요.. ^^

  • @user-pk6rl7ez3u
    @user-pk6rl7ez3u 8 місяців тому +7

    3개월차 다 맞는말입니다. 사실 이영상보며 울고있는 나를 봅니다. 똑같은 상황이에요 극복하려고 esol도 다니고. 내가먼저가 아니라 옆에서 도와준다고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끌려가 듯 정신없이.좀 가만 나두고 정리한 다음 하려고해도 막무가내.. 어딜가고싶어도 애들 픽업시간 하~~남편은 남편대로 결혼생활이 몇년차인데나에대해 모를까 난 남편에 대해 다 알고 맞춰주는데 기대한만큼 자꾸 실망만 있고. 항공편예약클릭만하면 되는데 못하는 자신이 바보같고
    사춘기 아이들 밥한번 같이 안먹고 각자도생 이게 가족인지 진짜 오늘 갓 100일 넘었고 그렇고 오기싫다고 가족이 가니까 가야한다 나만 오케이하면 되 .이럴줄 알고 그리고 싫다 싫다 그렇게 말했는데 막상 남편은 왔는데 어떻게 노력해도 안되요.

    • @The_yangpa
      @The_yangpa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진짜 님말씀 너무. 공감해요..저도 애들이 사춘기가 되니 내 옆에서 쫑알거리지도 않고 각자 방에 들어가 나오지도 않고..혼자 덩그러니 1층에 앉아있음 내가 뭐 밥만하러 왔나…남편은 남편대로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바쁘고 제말 들어달라해도 서로 예민할 시기에요..아직은 한국생각많이 나고 외롭고 힘들 시기예요.. 진짜 제말처럼 몸을 움직여 주도적으로 행동해보세요. 매일같이 하는 청소도 나를 위해 한다고 생각하고 ..나를 위해 걸어도 보고..나를 위해..쉬어봐요..몸이 회복되면 점점 뭔가 하고 싶은게 보이실꺼예요.. 저도 그 어둠의 터널을 건너와봤으니 분명 끝이 보일거예요. 남편도 나도 애들도 다들 힘든 시기이니 현명하게 각자 이겨내는수밖에 없어요. 제가 힘이 되어드릴께요

  • @KimKim-ie2bw
    @KimKim-ie2bw Місяць тому

    인스타 릴스로 처음 보고 계정 계시물 보다 유튭까지 찾아 보고있어요. 요리하시는거, 찍어 편집하시는거 대단하시다 하며 레시피들 저장용으로 보기 시작 했는데, 이주 생활 찬찬히 기록하신것들 하나씩 보다보니 나름의 적응을 위해 꾸준히 방법을 찾아나가시는거 같아 어느 순간부터 뭉클해지더라고요. 신나고 재밌던 인스타와는 또 다르게 유튭에서는 길게 생각하신 말들을 들을수 있어 공감가고 좋네요. 멋지셔요 어떻게 살아야 하나 시간에 떠밀려가는 기분이 드는 요즘이었는데 많이 배우고 가요. 응원해요!! 건강하셔요!!화이팅입니다!!

  • @rachelkim1398
    @rachelkim1398 7 місяців тому +17

    유럽 주재원으로 5년차입니다. 첨에는 여기 온다고 하니 주변에서 부러운 시선 한껏 받고 왔지요 ㅎ 님처럼 마트,집!학교 픽드랍이 제 삶의 전부인지도 모르구요 초반에는 제가 이리 오래 버틸수 있을까 했는데 이젠 외로움에도 익숙해져서 그런가 둔감하네요 다들 나와 별반 다르지 않고 나만 이런건 아니구나 묘한 동질감에 위로도 받습니다 조만간 다른 나라로 이주할텐데 큰 기대 하지 않게 되었어요 하지만 벙어리처럼 지내지 않으려고 영어공부도 하고 걷기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님도 우울에 더 빠지지 않도록 건강 먼저 챙기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요 !!!

    • @The_yangpa
      @The_yangpa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많은 부분에서 공감되는 말씀이예요. 그래도 그 귀한시간 나도 성장하고 자라면 좋겠어요. 그게 잘 안되니까 자꾸 우울감에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유투브를 시작해보시던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시던 무조건 자기것을 만들어 해보시는거 강력 추천해요 !!!

    • @rachelkim1398
      @rachelkim1398 7 місяців тому

      @@The_yangpa 유투브도 진짜 부지런하신분만 할수 있는 듯요 달랑 휴대폰 하나로도 가능할지 ㅋㅋ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누가볼까 싶어 안하고 있는데 언젠가 용기나면 해볼께요 감사해요 홧팅~!!!

    • @user-ux1pv2om8t
      @user-ux1pv2om8t Місяць тому

      집근처에 저런 산책로가 있어 참 좋으네요^^

  • @daneunginhee
    @daneunginhee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우울감을 극복하기 위해 주체적으로 움직이신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운동, 배움, 좋은 음식 섭취 등 계속 도전하신 게 자녀와 남편 처럼 미국에서 계속 성장하셨다는 증거 아닐까요? 너무존경스럽습니다✨✨

    • @The_yangpa
      @The_yangpa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런 응원의 글덕분에 또 미국에서 살맛나네요..ㅎㅎ 주체적으로 하지않으면 우울감만 깊어지고 자존감이 밑바닥이더라구요..제가 할수있는건 밥뿐인가????ㅠ.ㅠ 말씀에 힘을 얻었어요..감사합니다

  • @user-zd8gb9tm1s
    @user-zd8gb9tm1s 3 місяці тому +1

    숒츠에 요리영상떠서 유튜브 검색해들어왔어요. 미국고딩ㅎ 도시락 살뜰하게 챙기시는 모습. 정말 멋지셔요. 부지런하시고.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미쿡에서 행복한 '순간' 잘 잡으시고요~!

  • @user-xr4tl3js4h
    @user-xr4tl3js4h 8 місяців тому +1

    몇달 뒤 미국가서 살게되는데 모든 영상이 너무나 유익하고 준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나중에 저에 모습이 보이는듯 하면서 만감이 교차해요~ 잘 해내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 @The_yangpa
      @The_yangpa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저 심정 저도 충분히 이해해요. 몇달뒤 일어날 일은 상상하지마시고 지금을 즐기세요.. ^^ 그리고 미국에 오셔서 적극적으로 지내보시구요. 그럼 또 살길이 할일이 생기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 @eunmikim1324
    @eunmikim1324 Рік тому +3

    어디서 많이 본 폭포라 검색해봤네요 공감백배! 우울감에서 벗어날수있는 미국생활방법,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The_yangpa
      @The_yangpa  Рік тому +2

      아..클리브랜드 근처에 사시나봐요.ㅎㅎㅎ 집에서 20분만 나와도 이런 멋진 풍경을 만날수있는데도 그동안 제맘이 지옥이라 참 힘들었네요. 그래도 몸을 움직이니 한결 좋아지고 즐거워집니다. 화이팅해요 !!!

  • @user-mg5iv5fg1z
    @user-mg5iv5fg1z 9 місяців тому +9

    미국 거주 8년차 유학생으로써 공감합니다. 이게 영어로는 생각과 감정을 한국어 할때처럼 표현을 잘 못하니까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할땐 좀 더 성격이 소극적이 되는것 같고 한국어로 말할때의 나와 영어로 말할때 내 모습이 너무 달라 괴리감을 느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ㅋㅋ

    • @The_yangpa
      @The_yangpa  9 місяців тому +2

      머리속은 할말 많은데 뒤죽박죽..나오는 말은 유아보다 못한 말..ㅠ.ㅠ 그래서 자꾸 움추려 드는거 …8년차이시면 이젠 영어는 잘하시겠네요..유학생활 화이팅입니다.

    • @mingmingming5767
      @mingmingming5767 8 місяців тому

      공감합니다! 저는 프랑스 17년차인데두 정서적인 언어표현 정말 어렵고 아직도 문화적인 벽이 너무 큽니다. 😢

    • @The_yangpa
      @The_yangpa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게다가 프랑스라뇨..ㅠ.ㅠ 영원히 물과 기름처럼 섞일수 없는..?? 문화벽..참 깨기 힘들지요. 그래도 자꾸 도전하면 그 벽을 허무는 트리거가 분명 있을거예요.. 화이팅입니다.. !!!

  • @woorung22
    @woorung2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양파님의 담백한 말투와 은근한 유머, 의외의 촬영구도 넘 재밌어여^^ 😂❤

  • @user-el8dm3jp5y
    @user-el8dm3jp5y Місяць тому

    저도 지금 미국온지 7개월차인데 깊이 공감하고 위로받고 갑니다😢😊

  • @angelacompa
    @angelacompa Місяць тому

    영상 너무 힐링되네요 한국에서 직장사람들 매연에 번아운 온 저에게 리틀 포레스트보는 느낌 이런 영상 힘되니 계속 올려주세요 젊었을 때 다녀온 미국 그립네요

  • @user-ni2nf4vo1f
    @user-ni2nf4vo1f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장소가 익숙하다 싶었는데.. 반갑네요.

    • @The_yangpa
      @The_yangpa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반갑습니다 😁

  • @kr.moon84
    @kr.moon84 2 місяці тому +1

    영어 너무 공감 되는게..엊그제 괌 놀러 갔다 왔는데 한 식당 서버가 좀 불친절 해서 서비스 차지 안내고 싶은데 영어가 짧아서 항의도 못하고 혼자 씩씩 거렸던게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오자 마자 간단한 영어 회화는 내가 하고 말리라 이러면서 다짐 하고 있어요!!

    • @The_yangpa
      @The_yangpa  2 місяці тому

      ㅋㅋㅋ영어는 해야 느는데 참 말할사람이 없네요..ㅋㅋ

  • @user-cm7md7zr5s
    @user-cm7md7zr5s Рік тому +6

    집꾸미기에 빠져보세요... 비포 애프터가 기대되는 집인데... 은근 욕심나네요.... 저는 한국미시인데 여기서도 딱히 스스로 나가서 일을 만들지 않으니 외롭긴 마찬가지네요... 처지가 비슷한 제가 문제군요... 환경이 여기가 더 잘되있는데도 방콕하고있으니.. ㅋㅋ 저도 극복해볼께요. 산책부터....

    • @The_yangpa
      @The_yangpa  Рік тому +2

      산책, 운동, 청소 뭐든 몸을 움직이는게 먼저이더라구요.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한국에서도 스스로 하지않으면 같은 상황이지요.
      내 스스로가 나를 일으켜 줘야합니다.. 산책부터 해보세요 ^^

  • @HoHo-xl7wt
    @HoHo-xl7wt 3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매일 마트 집 아이들학교 .. 한국살때만해도 마트가는걸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이젠 마트가는것도 재미가없네요 영상보고 큰힘얻고 갑니다

    • @The_yangpa
      @The_yangpa  3 місяці тому

      마트 장보기가 노동으로. 느껴지죠 ㅠㅠ 쇼핑도 한두번이지. 나갈때마다 돈 털리는 느낌도 별루예요

  • @mercredimademoiselle1720
    @mercredimademoiselle1720 Рік тому +17

    ㅎㅎㅎ 언어로 인한 자괴감 동감,한국에선 엄청난어휘력과 품위 ㅋ를 자랑하던내가 초등학생수준 어휘력으로 살다니....한심

    • @The_yangpa
      @The_yangpa  Рік тому +2

      ㅎㅎㅎ 동감하시나요..ㅎㅎㅎ 미국영어는 진짜 맨첨엔 맨붕이었어요..점점 작아지는 제 모습에 안쓰럽네요.. 그래도 한발짝씩 내딛여 보고있어요..

  • @capjames9466
    @capjames9466 Рік тому +2

    이모 오랜만입니다 ~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

    • @The_yangpa
      @The_yangpa  Рік тому +1

      아이쿠 ㅎㅎㅎ 고마워라 ㅎ

  • @user-jz1ob1hb4d
    @user-jz1ob1hb4d Місяць тому

    앤아버에서 유학생활했었는데 클리브랜드쪽이신거 같아서 반가웠습니다. 미국에서 남는건 여행이죠. 애들 방학때 미국 국립공원 위주로 여행 다니세요. 여행 유트브는 없는거 같아서요

    • @The_yangpa
      @The_yangpa  Місяць тому

      여행은 안올렸네요.ㅎㅎ 애들이 학교 다니면 여행기회가 없는데 방학때 부지런히 다녀볼께요

  • @kingwondo
    @kingwondo Місяць тому

    저두 3월초에 입국하여 곧 3달이되어가는데 중딩고딩 아들둘데리고 왔어요. 날아가는 비행기만봐도 날델고 가라고 하고 있습니다. 진짜 향수병 우울감 극강이예요. 음식도 잘하는편이 아니라 도시락도 힘들어용

    • @The_yangpa
      @The_yangpa  Місяць тому

      아유..3개월이면 한창 힘들때고 적응도 아직 안된상태이시네요. 1년은 되야 좀 정신이 들고 2년차가 되야 슬슬 이곳저곳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조금 힘들더라도 애들 보면서 버텨보세요. 차츰 적응잘 하실겁니다

  • @Lovesickgirl2356
    @Lovesickgirl2356 Рік тому +3

    저도 곧 미국생활하는데 넘넘 걱정이에요 ㅠㅜ영어하나도 못하는데

    • @The_yangpa
      @The_yangpa  Рік тому

      넘 걱정하시마세요. 첨엔 좀 어려워도 막상 영어 못해도 마트가고 장보고 하는건 곧잘하게 됩니다. 찬찬히 영어 공부해보셔요.. ^^ 화이팅

  • @youngranlim6124
    @youngranlim6124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4년뒤에 오시나요? 우아...이 시간을 모두 기록에 남기세요..
    저같은 사람에게도 자랑해주세요....

    • @The_yangpa
      @The_yangpa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ㅎㅎㅎ 무슨 자랑을요 ㅎㅎ 저도 기록에 남기는것에 의의를 두고 하고있네요..

  • @user-li8yf6tg3n
    @user-li8yf6tg3n 9 місяців тому

    남편분 직업이 뭐신데 인도도 사시고 미국도 사시나요?? 아직 학생인데 전 여러나라 살아보고 싶어서 너무 부럽습니다..! 나중에 결혼하게되면 가족들이랑 저렇게 살고 싶어요!

    • @The_yangpa
      @The_yangpa  9 місяців тому

      남편이 주재원이라 이런 생활을 할수있네요. ㅎㅎ 학생일때 여기저기 살아보시는경험도 큰 밑거름이 될거 같아요. 도전해보세요 !!

  • @user-dj8fx6op9e
    @user-dj8fx6op9e Рік тому +2

    두려움은 없으신듯~~~

    • @The_yangpa
      @The_yangpa  Рік тому +2

      그 두려움의 껍질을 깨고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ㅎ

  • @user-eq1wg6tz7r
    @user-eq1wg6tz7r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미국거주 2년차입니다. 향수병은 처음 미국왔을 때보다 조금은 잠잠해진 듯 합니다. 아마존에서 물품 사고 반품할 줄 몰라 돈을 마니마니 버린 기억이 나네요... 애들이 제 영어발음 교정해줄 때 제가 살짝 삐치면, "그래도 우리집에선 내가 한국말 제일 잘한다!!!"라고 하네요. 저는 즐거운 쇼핑 '다이소'가 가장 그립습니다^^

    • @The_yangpa
      @The_yangpa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랑 같은 시기에 미국에 오신거 같아요. 처음 1년은 정말 암껏도 모르고 넘 생소해서 멍~한 시간이 많았는데 몸을 움직이고 적극적으로 생활하다보니 조금씩 향수병이 나아지긴 하더라구요…한국말 제일 잘하는….극 공감합니다. 애들과 남편은 영어실력이 날로 늘어나는데 저는…아예 퇴화하는 느낌입니다.ㅎㅎㅎ

  • @user-tf2lq1ck8j
    @user-tf2lq1ck8j 10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우 ! 극 극 공감합니다. 고1,고3 미국 학교 다니는 남자애들 둘이 키웁니다. 방에 들어가기 바쁘네요. 고3녀석은 후덜덜한 자동차보험 넣어주고(대학생되면 차 몰라고해도 말은 안듣....고) 좀 편해지긴했지만.....불안하고 ..그렇네요. 집 마트 집마트, 이젠 집, 마트 집 빈티지가게 입니다..혼자 잘 노는편이예요 ㅋ

    • @The_yangpa
      @The_yangpa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말 집,마트,집, 라이딩..이게 제 동선의 전부네요. 사춘기 애들을 제각각 성장하느라 바빠 엄마랑 놀아주질 않으니 저혼자 씩씩하게 잘 놀아봐야죠.. 우리 같이 튼튼해져봐요 😢 😂😂

  • @goodman3296
    @goodman3296 Рік тому +1

    우울증은 한국이 더 하잖아요? 세계1위자살률이란 말은 세계최고의 우울증이란말과 같아요. 행복한데 사는줄 아세요.

    • @The_yangpa
      @The_yangpa  Рік тому +13

      한국 살기가 더. 팍팍하죠. 어딜가나 사람 밀집도가 장난아니죠. 미국이 환경이 좋다는건 정말 인정합니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내맘이 지옥이면 다 지옥입니다. 마음가짐이 젤로 중요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