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회장... 대단한 분이었군... 어릴 때 대선 나와서 막연히 알았지만, 이렇게 제대로 이야기하는 건 처음 본 듯... 노통도 그 시대 저렇게 질의하는 게 대단하지만, 저 시대 저 위치에서 하나하나 이야기하는 게 엄청 대단한 것... 지금도 방계 정몽규는 해외로 내뺐으니...
요즘의 정치인들은 부끄러움도 모르거니와, 뻔뻔함이 도를 넘어서고, 국가나 국민을 위해 피땀을 흘리는 정치인은 없는것 같습니다. 여야간에 서로 존중도 없고, 무조건 지들이 살기 위해 잘못된것을 알면서도 서로 눈감아주고 자기들만의 안위만 생각하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정말로 걸출했던 인물은 정주영이였던것 같습니다. 인생을 그만큼살고 어떤것이 옳은지 그른지 몰랐을리 없을 그가 정치자금에서 만큼은 그럴수 밖에 없었던 분명한 이유는 정주영 돈 안받았던 정치인들은 아마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줄거면 똑같이 주고 안줄거면 똑같이 주지 말라는 철학같은 것도 있었습니다.
증인에게 국민을 대신해 질문했으면, 다 수의 많은 국민들은 그 대답을 듣고 판단 할 여유가 있어야 함. 요세 국정감사는 보좌진들이 써준글 발표시간일 뿐이다 증인의 답변은 의원발표에 방해되니깐 예/아니오로 짧게 하시라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의원이 직접 공부 안하고 남 이 대신한 숙제를 들고 발표할 려니 증인 말 못하게 고함이나 지르고 대충 태도나 지적하다 끝나는 상황.
정주영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다. 노무현도 뚜렷한 잘못이 없는 정주영에게 기업인으로서는 뜬금없는 도덕성을 요구하면서, 지나친 꼬투리를 잡으려는것 같다. 서슬 퍼런정부에 대해 정주영은 기업인으로써 '안전한 수동적인 태도'을 가졌을 뿐인것을 저리 비꼬아 사회적 책임인양 확대 하면 뭐가 좋은가. 정주영의 현대가 대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등한시 한 적은 없었다. 문제는 폭압적인 정부인것을.
확실한건 상대방 말듣고 대답하는 예의는 확실하네요.
막걸리 좋아 하시던 두분 천국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하나는 뇌물을 좋아해서 지옥으로...
하나는 뇌물을 좋아해서 지옥으로...
솔직 담백한 분입니다.
두분도 다 맘속으로 통하셨을것같아요.
최고 권력인 기업회장에게 수십년전에 저런 질문과 논의를 하는 노무현이 놀랍고, 그 시대 기업회장으로서 어쩔수 없이 국가권력에 굴복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빙빙 돌리지 않고 가감히 이야기하는 정주영도 놀랍다.
두분다 대한민국의 위대한 정치인이자 경제인입니다.
청문회의 품격이 느꺼집니다.
시대적상황속에서 선택의길이 있었을테고 모두 대한민국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서 노력한분들이네요
똘아이같이 괴성만 내지르는 현재의 정치인들이 꼭 봐야합니다
정치헌금 후원금 안내면 기업 해체 뺏어갔던 시대임.
국제그룹 그렇게 빼앗아갔지.
ㅇㅇ 전두환이, 지금의 국힘당이 빨갱이짓 하던 시대.
이런게...국회의원의 자질이 아닐까?
저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건 많이 없는데 그래도 조금씩 바껴야한다~
소리지르고 억지쓰고 말자르는 정치인들만 보다고 노무현을 보니 엄청 품위가있어보인다.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들어주는 모습.
캬~~~~~~~ 타고난 리더십의 쌍두마차
노무현이??
정주영 회장... 대단한 분이었군... 어릴 때 대선 나와서 막연히 알았지만, 이렇게 제대로 이야기하는 건 처음 본 듯... 노통도 그 시대 저렇게 질의하는 게 대단하지만, 저 시대 저 위치에서 하나하나 이야기하는 게 엄청 대단한 것... 지금도 방계 정몽규는 해외로 내뺐으니...
2024년에 꼭 필요한 장면입니다
전무후무한 노무현대통령을 빨리 데리고간 하늘이 원망스럽네요
품격이 느껴진다
예전이 지금보다 더고급스럽고 멋지다
그립습니다
두분다 서로를 인정하셨을거라 생각할랍니다!~왜냐면 제가 젤 존경하는 두분인이거든요.
요즘 국회의원들 질문하는 수준과는
차이가 많이 나네.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는 갖추고 할말은 다 하는 게 소위 레벨이 달라 보입니다.
대답을 YㆍN로 강요하고 고함지르고 윽박지르는 모습이 안보여 특별히 좋습니다.
둘다 훌륭해 잘못된것으 인정하는바의 정의가 지금은 없다 ..
1988년 11월 결혼식직후 신혼여행지에서 본것같습니다.
두분 편히 쉬십시요.
요즘의 정치인들은 부끄러움도 모르거니와, 뻔뻔함이 도를 넘어서고, 국가나 국민을 위해 피땀을 흘리는 정치인은 없는것 같습니다. 여야간에 서로 존중도 없고, 무조건 지들이 살기 위해 잘못된것을 알면서도 서로 눈감아주고 자기들만의 안위만 생각하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역쉬 노무현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ㅋㅋㅋㅋㄱ 뇌물?
지금 국감보다 참 품격있다...
노무현은 위대한 대통령이었습니다.
노무현님. ❤❤❤❤
정주영은 나라발전에 기여한분.
노무현 업적 뭐죠?
정주영 회장을 깔 게 아니다
정주영도 쌔빠지게 벌어들인 돈 주고 싶겠냐
그 시대에 안 줬어봐
바로 나락 가버리지
저거는 솔직히 잘보이려고 갖다바치는 뇌물보다 안내면 회사조져버리는 강탈에 가까움 저시대는; 돈안내면 진짜조졌음
와..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면서 솔직하게 자신들의 견해를 얘기하네요.
지금은 자기들이 맞다고만 우기는 세상인데... 과거에는 어떻게 저렇게 품격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이 이야기 하더군요. 서울대 출신인 본인이 보기에 고졸인 노무현 대통령을 깔보는게 은연중 있었는데 아는건 두 개라도 조합해서 열가지를 말할 수 있을 만큼 논리가 뛰어나고 머리가 좋았고 또 솔직했다. 그래서 그에게 홀딱 빠져 버렸다.
시대의 거인들 .. RIP
이런게 진정한 토론이죠
돈 안내면 회사가 망하던 시절로 알고 있읍니다
어쩐지 갑자기 눈물이 왈칵 납니다. 한 시대를 대표하시던 분들이예요.
감성과 낭만이있었던 정치인과 기업인. 요즘 이런정치인 기업인은찾아볼수없다
노무현,,,,
어찌보면 제대로된 청문회의 시작이었는데, 그래도 그때는 대화를 했네요..
지금은 일방적으로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대답 하던지 말던지 지 말만 하고
슬프다.
위대한 변호사다 우리가 남이가 에 순응하지않은 위인
보수지지 자 지만 저런 질의 응답방식은 진짜 배워야 된다
고 노무현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
입만 살아 있는 정치꾼이 나무라듯 이야기 할수 있는 상대가 아닌 한국의 영웅이심..
요새는 묻는 말에 대답은 안하고 소리만 지름!!
품위가 있다 왜 우리는 퇴보를하고 있는가....
시대는 더 지났는데~ 왜 천한것들이 득새를 하는지........ 시대정신은 죽어가고~ 내배만 부르면 끝이다 라는 사상이~~ 전 국국을 휩쓸고 있는지....
국감봐봐라 저런 수준높은 질문과 대답과 존중이 실종되고 그저 자기만 돋보이려고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는 볼수도없이 처참하고 저급한 수준에 이르렀음
정주영이야 말로 대한민국을 만든 기둥이었지.
두말하면 잔소리요. 대한민국의 영웅이요
정주영 1915년생, 노무현 1946년생
요새 국회의원들 보면 다시한번 귀감 됩니다. 요새는 뭐 논리도 없이 윽박지르고 정치편향적으로..
저때는 대화라는거 되었군요 요즘의 동문서답 청문회를보면 사회가 점점 뻔뻔해지는것같군요
세상에 돈이 가장 잘돌았을 시절 노무현 대통령 시절
이시대의 영웅......정주영회장님.........그분의 반에 반만 따라가면 한국이 살아 납니다.....이제라도 정주영회장님을 연구하여 한국을 살려봅시다......
전 국민 아파트1채 공약 지키셨을텐데 영삼이가 짓밟았지.
정말로 걸출했던 인물은 정주영이였던것 같습니다. 인생을 그만큼살고 어떤것이 옳은지 그른지 몰랐을리 없을 그가 정치자금에서 만큼은 그럴수 밖에 없었던 분명한 이유는 정주영 돈 안받았던 정치인들은 아마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줄거면 똑같이 주고 안줄거면 똑같이 주지 말라는 철학같은 것도 있었습니다.
지금 정치인들 왜 이리 역겨워보일까...
조리잇고 변호사출신답게 요점을 기가막히게 잘끌어낸다.
참..바보같던 사람..
암울한 저때도 누군가 비리를 밝히면 난리나고 구속되고 처벌받고 하는데
2024년에는 죄짓고도 대놓고 불기소에 거부권에 더 후퇴한 민주주의 아닌가?
증인에게 국민을 대신해 질문했으면, 다 수의 많은 국민들은 그 대답을 듣고 판단 할 여유가 있어야 함.
요세 국정감사는 보좌진들이 써준글 발표시간일 뿐이다
증인의 답변은 의원발표에 방해되니깐 예/아니오로 짧게 하시라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의원이 직접 공부 안하고 남 이 대신한 숙제를 들고 발표할 려니 증인 말 못하게 고함이나 지르고 대충 태도나 지적하다 끝나는 상황.
너무 그럴거까지야 필요없지않았나. 핏대세우면서
이게 청문회다...
정말 청문회마이크에 데시벨 측정기 달아서 고성나오면 마이크 꺼지고 앞에 칸막이 내려왓으면....
감히 정주영 회장님을 누가 청문한다는겁니까
저분은 5천만 국민이 배불리 먹을수 있게 해준분이고 전세계적으로는 수억명에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신분인데
꼴랑 정치인 따위가 저런 위대한분에게 트집을 잡으려한다니 참 개탄 스럽네요
😂
지금청문회하고이시절그때모습청문회모습확실히차이가남?저때청문회는서로질문하되상대방질문하는사람들말을안자르고답변하는사람도중간에말안자르고?
요즘. 국 감 이 나. 청 문 회. 하고. 너무. 비교되네요 . 요 즘 은. 질문하고. 대답할. 시간. 안주고. 질문 자. 돼 지. 멱 따는. 고성만. 질 러 대고
중간에 소리지르면서 껴드는 사람 없어서 좋네.
이재용이 정유라한테 말 사준 것도 비슷한 건데.. 지는 얼마 안되는 돈이었겠지만... 무슨 일을 하는지 생각은 하고 해야겠지.
건설적인 토론이란게 이런거 아닐까?
양문석 의원(님?)께서 이 영상을 보고 노무현 대통령의 품격을 본 받으시길..
이게 청문회지…지금청문회는 여야 막론하고, 답정너에, 옥타브대결임
나라를 위해서 잘되게 한일이 없는 분이 대한민국 근대화를 만든 분에게
나이먹고 다시 보니 어이 없음
난 요즘 들어서
과연 우리나라가 의회 민주주의에 적합한 정서인지가 의심스럽던데...
척하면 찍타령하는 어느 거대 정당원들에게 유감을 보내기도 하고...
저 양반의 주장했던것처럼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대통령 4년제 중임제를 20여년째 지지중이다.
그렇게 킹차갓산직이 탄생했지
저런 국회의원과 대통령이 있었지만
두번 다시 나오기는 힘든게 안타깝고
지금 흉기를 보면 저당시 영상이
지금 정경유착을 보면...ㅉ
노무현이도 막상 대통령 되고
높은 자리 올라가보고는 정주영의
마음을 이해 했을거다
두분이 아직 살아 계셨으면
두 분 다 멋있다.
어째 갈수록 의원 수준이 떨어지냐.
그래서 대선때 돈 받았나?
저 시대에는 품격이란 것이 존재했지...
지금은 저질들만 모여서 천하제일 저질대회를 열고 있지
반골!
정경유착의 핵
Mc무현 ~~
???: 모.. 모.. 그으.. 그으..
뇌물 수수 해결 방안의 정석.
지금 큰소리와 비아냥만 쳐대는 민주당 의원들 보면 ㅋㅋㅋ
정주영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다.
노무현도 뚜렷한 잘못이 없는 정주영에게 기업인으로서는 뜬금없는 도덕성을 요구하면서,
지나친 꼬투리를 잡으려는것 같다.
서슬 퍼런정부에 대해 정주영은 기업인으로써 '안전한 수동적인 태도'을 가졌을 뿐인것을
저리 비꼬아 사회적 책임인양 확대 하면 뭐가 좋은가.
정주영의 현대가 대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등한시 한 적은 없었다.
문제는 폭압적인 정부인것을.
이영상을 보면서 느낀건....... 노무현은 이때부터 자기 신념을 버린거다
노무현 지금보니 생각이 유치하고 한심하네 노동자의 눈물이라뇨 정주영이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영웅인데
정주영은 그냥 정치인들에게 삥뜯긴건데 좌파감성에 물들어 정경유착범으로 생사람 잡는게 대한민국이 공산당의 손아귀에 넘어갔다는걸 보여줬음
자막이 엉망이네.
어휘력이 부족하니 잘 안 들려도 추론 능력으로 보완이 안 됨.
명판 내던짐으로 고성고압일그러진청문회의 원조 아닌가요?
무엇 때문에 그런 일이 생겼는지를 알고나 있는지?
똥도 날라다녔던데가 대한민국 국회야...
그때 무슨일이었는지는 알고나 이런 댓글 싸지르나? 멍청해도 분수가 있는 법인데
수준이 다르다... 달라...
언제까지 써먹을 건지
니가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는데 왜 그걸 모르는지 ㅋㅋㅋㅋㅋ
언제까지 처봐놓고 불평하는지.. 그냥 보기싫으면 짜져있기만해도 서로 왈가왈부할게 없음
현명하게 사시길
이식히 이빨 몇개 없는 노인이야 그냥 놔줘라 애들아
니들은 저렇게 써먹을 대통령있냐??? 전부 사기꾼에 모지리들만 득실득실..... 특히 윤두창이와 다카키 마사오....ㅉㅉㅉㅉ
책 좀 읽어라.뇌에 주름이 없다.
- 아직도 천당으로 못 가셨나요.....!!!???,
이게 청문회지 물어보는사람과 대답하는사람이 솔직하잖아 지금은 다 모른대 축협회장 반성해라 좀 현대가 먹칠은 다하고 있네
뭔 개소린지 모르겠당.
요즘 더불어민주당 최민희,정청래, 김우영,양문석 이런것들 하고 정말 비교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