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이거보니 예전에 지인이 한프로에서 일반인이 격투기 선출이랑 스파링 하는데 봐준거지만 두번 그로기 가고도 달려드는거 보고 제가 저정도면 일반인중엔 강자라고 하더니 아니라고 허접하다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이간다고..참고로 지인은 아무 운동도 수련중이거나 했던 사람도 아닙니다. ufc영상만 보는 사람이지요. 그런데 이런게 너무 흔하지요. 인터넷커뮤만 봐도 평균이 주짓수 블루벨트 이상에 타격 2년이상 배운급들이 흔하지요. 한번은 격투쪽을 이젠 부업으로 삼는 친동생에게 물어보니 이쪽이 오래 수련하는 사람 비율이 헬스보다 덜하고 길게 끌어가는 사람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투기쪽을 관두고 헬스만 하는데 이쪽은 10명와야 1명이 2년이상 할까말까한데 동생한테 2년이상 투기 가는 사람은 자기랑 주변 스승들 말들어보면 20~30명에 1명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최근 입관하는 친구들은 1달만에 원투훅,바디 알려달라고 하는 사람도 많아졌다고...이런건 헬스쪽도 같고요. 기초를 건너뛰고 빨리 하려는 트렌드도 여러종목에 휩쓰는듯 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때릴 수 있는 성질과, 맞아버 버티고 나아가는 의지를 가진 야수의 심장을 가진 사람도 적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싸움은 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parkshund 헬스장에 다닐때 몸좋으신 분들께 여쭤보니 헬스의 장점이 자신감이 생긴다는 것이었는데 그 자신감이 생활에 활력을 주는 부분에서는 좋은 것같으나 타인을 압도할 수 있는 무력도 같이 높아지는줄 착각하시는 분들도 꽤 있는 것같아서 제가 가셔서 투기를 배워보시라고 하면 자기 주위 사람들중에 뭐뭐 배우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 별거 없더라고 무시하는 분들이 많긴 했습니다.ㅎㅎㅎ
초등학교시절 흔히 말하는 학교 전체 짱을 해봤고 어릴때 부터 태권도 특공무술 헬스 그리고 해병대 출신입니다 솔직히 싸움에서 져본적이 없고 누구와도 붙어도 자신이 있었는데 레슬링 전국가대표 주짓수 블랙벨트 분들과 운동을 하면서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다른 영역이구나 라는걸 알게되어서 기쁜마음과 슬픈 마음이 공존하게 되더군요 더 일찍 이쪽으로 갔으면 좋았을것 같은.....너무 늦은 나이에 들어온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목한번 다치니까 회복이 지금 한달째 안되고 있고.. 운동은 재미있고 더 하고 싶은데 아프고... 더 흥미로운건 mma로 넘어가면 또 신세계가 펼쳐질것 같아서 너무 좋고 자기가 쎄다고 착각하는 일반인분들 인생도처유상수 입니다 겸손하셔야 합니다 당장 박스훈트님 체육관으로 등록해 보세요 얼마나 세상이 넓은지 아시게 될겁니다
@@parkshund 전 오른손잡이라 3년 이상 오소독스로 타격을 해왔는데 원래부터 포이리에 맥그리거 로마첸코 같은 사우스포선수들을 좋아하기도 했고 사우스포 카운터에 로망이 있긴 했었는데 오른손잡이니까 포기하고 오소독스로 연습해왔는데 최근에 그냥 재미로 사우스포 연습해보니까 너무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뻘짓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ㅋㅋ
![[위로 스페셜][ENG] "하고 싶은 걸 하세요." 대기업을 관두고 맨땅에 헤딩을 하다 #말하는대로 #허성태 #JTBC봐야지](http://i.ytimg.com/vi/6Elm2mChF0s/mqdefault.jpg)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이거보니 예전에 지인이 한프로에서 일반인이 격투기 선출이랑 스파링 하는데 봐준거지만 두번 그로기 가고도 달려드는거 보고 제가 저정도면 일반인중엔 강자라고 하더니 아니라고 허접하다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이간다고..참고로 지인은 아무 운동도 수련중이거나 했던 사람도 아닙니다. ufc영상만 보는 사람이지요. 그런데 이런게 너무 흔하지요. 인터넷커뮤만 봐도 평균이 주짓수 블루벨트 이상에 타격 2년이상 배운급들이 흔하지요. 한번은 격투쪽을 이젠 부업으로 삼는 친동생에게 물어보니 이쪽이 오래 수련하는 사람 비율이 헬스보다 덜하고 길게 끌어가는 사람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투기쪽을 관두고 헬스만 하는데 이쪽은 10명와야 1명이 2년이상 할까말까한데 동생한테 2년이상 투기 가는 사람은 자기랑 주변 스승들 말들어보면 20~30명에 1명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최근 입관하는 친구들은 1달만에 원투훅,바디 알려달라고 하는 사람도 많아졌다고...이런건 헬스쪽도 같고요. 기초를 건너뛰고 빨리 하려는 트렌드도 여러종목에 휩쓰는듯 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때릴 수 있는 성질과, 맞아버 버티고 나아가는 의지를 가진 야수의 심장을 가진 사람도 적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싸움은 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저는 싸움은 너무 무서워서 못합니다 ㅠㅠ
@@parkshund 싸움은 너무 무서워요ㅠ
@@parkshund 상대방이 죽을까봐 무서우시겠죠...
@@Kim-bh2nt 생각만해도 눈물이 떨리고 손발이 흐릅니다
배웠고 배우고 있는 수련자 : 작은 동작이지만 임팩트 줄 수 있고 급소를 정확히 타격함. 프로 선수들 경기에서 쓰러지는 장면이 나오는 이유
일반인: 20초 지나면 휘두를 힘도 없음
@@younghokim2062 일단 맞추지도 못하죠
공감합니다 저번 김재훈선수 52연타로 조롱받을쯔음 주변에서 전부다 본인에
김재훈선수 이긴다고하더라고요.. 절대못이긴다해도 무조건 이긴다는..허허
@@빅보스-c5q 경험이 없어서 그런거지요
전 그래서 걍 평범한 레벨의 싸움실력에 머물렀던 제 학창시절에 뿌듯합니다. 교만해질 수가 없음 ㅋㅋㅋ
@@cny02 저도 바닥이였습니다 ㅠㅜ
리버 맞고 한번 주저앉아봐야 겸손을 배웁니다.경험담임
@@근육조아 저도 울면서 바닥을 딩굴렀습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 또한 선생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격기운동은 할수록 보통 겸손해지던데 이상하리만큼 헬스는 할수록
지나친 자신감을 갖는 분들이 많으신 것같습니다.
운동하면서 강해진다고 표현하는게 격투기랑 헬스가 유이한거 같은데 신기하죠
@@parkshund 헬스장에 다닐때 몸좋으신 분들께 여쭤보니
헬스의 장점이 자신감이 생긴다는 것이었는데 그 자신감이
생활에 활력을 주는 부분에서는 좋은 것같으나
타인을 압도할 수 있는 무력도 같이 높아지는줄 착각하시는 분들도
꽤 있는 것같아서 제가 가셔서 투기를 배워보시라고 하면
자기 주위 사람들중에 뭐뭐 배우는 사람들이 있는데 다 별거 없더라고
무시하는 분들이 많긴 했습니다.ㅎㅎㅎ
@@주초위왕-z6d 현장에서보면 헬스랑 격투기랑 같은 선상에 두시는분들이 꽤 많아서 놀랐습니다
초등학교시절 흔히 말하는 학교 전체 짱을 해봤고 어릴때 부터 태권도 특공무술 헬스 그리고 해병대 출신입니다 솔직히 싸움에서 져본적이 없고 누구와도 붙어도 자신이 있었는데 레슬링 전국가대표 주짓수 블랙벨트 분들과 운동을 하면서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다른 영역이구나 라는걸 알게되어서 기쁜마음과 슬픈 마음이 공존하게 되더군요 더 일찍 이쪽으로 갔으면 좋았을것 같은.....너무 늦은 나이에 들어온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목한번 다치니까 회복이 지금 한달째 안되고 있고.. 운동은 재미있고 더 하고 싶은데 아프고...
더 흥미로운건 mma로 넘어가면 또 신세계가 펼쳐질것 같아서 너무 좋고
자기가 쎄다고 착각하는 일반인분들 인생도처유상수 입니다 겸손하셔야 합니다 당장 박스훈트님 체육관으로 등록해 보세요 얼마나 세상이 넓은지 아시게 될겁니다
저는 다이어트 체육관합니다 ㅎㅎㅎ
체육관가서 스파링하면 겸손해짐
매질 당하면 착해집니다
동의합니다....사람잡는 UFC ㅎㅎㅎㅎㅎ
ㅋㅋㅋ 일단 기본기나해야합니다
공감합니다 관장님 체육관에서 훈련 좀만 시켜주시면 볼카노프스키 2라운드 안에 피니시 시키겠습니다
관비만 내면 누구나 가능한 체육관이죠
@@parkshund관비 두배로 내겠습니다
@@user-gc6qz3lp5p 우와 어서 옵쇼
님은 볼카가 아니라 중1이나 40대에게도 20초도못버팀
왜 혀 굴립니까?
저 싸움 잘하는데 혼나보실래요?
영어가 매우 유창하시지요.아주 멋있으심......
@주초위왕-z6d 콩글리쉬입니다
혀가 짧아서 죄송합니ㅏㄷ
@@parkshund 죄송하면 다야?
죽고싶어?!!!
@@이선웅-b7b 다른 영상보시면 기술시연 하시면서 영어로 설명하십니다.
상당히 유창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상당히 지적으로 보이십니다.
언제 시간나실때 mma를 위한 웨이트나 체력단력법도 부탁드립니다. 헬스도 하는데 맨날 클린치 들어가면 상대방한테 힘밀려서 찌그러지네요 ㅠㅜ..
무작정 힘주지 말고 상대 힘을 이용해봐요
유도 해봐요
@@hoyoon1306 힘쓰는 방법을 잘 배우긴 해야합니다. 힘기르는법은 서킷훈련이 더 좋습니다.
@@상인동휘태커-u2h 유도는 므마에서 활용도 너무 떨어집니다
@parkshund 전 클린치에서 허리후리기와
밭다리 애용하는데
Mma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죠
@@상인동휘태커-u2h 클린치를 못하게 스탭으로 막 뛰어다녀야합니다
강함과 겸손은 정비례 관계인 것 같습니다 ㅋㅋ 정말 강한 사람은 많다는 것을 항상 느끼면서 수련하게 되죠 ㅜㅜ
저도 항상 강해지고 싶습니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우리같은 무도인들은 겸손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민서김tv 같은급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서님
최두호 하는거 보면 나도 ufc언랭들은 두들겨 팰 수 있을꺼 같은데ㅋ
가서 좀 패주세요
와~~~ 그럼 내년에는 님 티비에 나오는거에요! 컵스완슨부터 두들겨 패주세요. 간바레~~
ㅋㅋ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안 맞아봐서 그런 거라고 생각이 드네용😂😂
관장님 오른손잡이 사우스포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당!
ㅎㅎㅎ 특별한거는 없긴한데 만들어보겠습니다
@@parkshund 전 오른손잡이라 3년 이상 오소독스로 타격을 해왔는데 원래부터 포이리에 맥그리거 로마첸코 같은 사우스포선수들을 좋아하기도 했고 사우스포 카운터에 로망이 있긴 했었는데 오른손잡이니까 포기하고 오소독스로 연습해왔는데 최근에 그냥 재미로 사우스포 연습해보니까 너무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뻘짓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ㅋㅋ
@@성이름-u5o5i 상관없습니다. 나름의 특수성도 있어서 장점도 많구요. 요즘 므마는 양손잡이가 기본입니다.
@@parkshund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