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고 워홀온 MZ세대가 말하는, 캐나다 살기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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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січ 2023

КОМЕНТАРІ • 145

  • @user-ps1es1pq8t
    @user-ps1es1pq8t Рік тому +246

    대부분사람들이 무시당하면서 사는 사회가 건강한건지 의문입니다.

  • @frederick0927
    @frederick0927 6 місяців тому +93

    여기 댓글들만 봐도 한국보다 캐나다에서 사는게 훨씬 행복해보입니다ㅋㅋ 화이팅~!

  • @user-fb4uw3mo5t
    @user-fb4uw3mo5t 9 місяців тому +77

    ㅋㅋ 속으로는 차별 다 한다 뭐한다 하는데 외국 나가서 자국민들한테 차별당하는 것보다 같은 한인들한테 사기당하는 케이스가 많은게 코미디임

  • @user-jd6eg4op7p
    @user-jd6eg4op7p Рік тому +113

    한국에 살면 다 같은 맘인가봐요 매순간이 경쟁이야 그냥 못놔둬 ㅎ 분위기가 문제인듯 행복하세요~~

  • @lynk5733
    @lynk5733 Рік тому +139

    에구 ㅠㅠ 눈물이.. 한국에서 많이 힘드셨나봐요.. 지금은 캐나다 생활에 정착하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 캐나다에서는 남 눈치보지말고 매일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 @leejw2003
    @leejw2003 9 місяців тому +14

    20년전에 캐나다 벤쿠버에 있었던적이 있었는데 정말 문화적 충격이 러시아워 시간에 전동기타는 할머니 운전기사분이 내려서 직접 끌고 버스 앞칸에 체결해줘도 단 한사람도 빨리가자 말하는 사람 없었음.첨엔 뭐 이런 나라가 있나 싶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그게 정상인 사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 @lifeissooofun
    @lifeissooofun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2

    캐나다에서 11년 살고 있는데 직업에 귀천 심합니다. 왜냐 일반적으로 이민자들은 사회 계급이 높은 백인주류에 못들어가서 진짜 캐나다를 모르고 같은 이민자들과 있다보니 차별이 없는것 처럼 느껴지는것 뿐입니다. 실제 회사에서 보면 백인들 혹은 캐나다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대부분 매니져입니다. 여기도 귀천 분명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6개국에서 살아봤는데 은근히 외국인 차별 심한 곳이 캐나다입니다. 차라리 일본이나 미국은 차별이 덜해요

    • @user-yf7tp9du3f
      @user-yf7tp9du3f 11 місяців тому

      베를린의 경우는 어떤가요?

    • @user-gm1dg2ty1p
      @user-gm1dg2ty1p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직업 자체로 사람 까내리는 한국이 더 나은거 같다고 말하고 싶은건가?

    • @user-ot3xf5hq8f
      @user-ot3xf5hq8f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user-gm1dg2ty1p 이글 어디에 그런 내용이 있음? 듣고싶은 것만 듣네

    • @user-ol8vd9jm6t
      @user-ol8vd9jm6t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이게 정답임. 특히 백인들이..

    • @chimmydono1176
      @chimmydono1176 7 місяців тому +23

      귀천 뜻이 뭔지 모르신느 듯요. 백인들이 고위직에 있다고 그들이 서비스직을 무시한다는 뜻은 아닐텐데요...

  • @jackieg3291
    @jackieg3291 9 місяців тому +129

    캐나다 직업귀천 많이 따지고 학벌도 많이 봅니다. 이민자 저소득자들끼리 있으면 모르는거지.. 중산층 이상 모이면 엄청난 속물입니다. 교회중년백인부인들이요 만나서 지네끼리 수다떨면 엄청납니다.. 입만 열면 '내 브라더가 의사인데..' '내 누구가 엔지니어인데..' ''내아들은 FBI출신 친척의 누구는 박사출신 어쩌고...'이런 이야기를 주구창창 수다떠는 광경 많이 봤습니다. 어떻게보면 이렇게 학벌따진다는거 자체가 내주변사람들이 중산층정도는 된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캐나다에서 평생 저소득층으로 외국인들하고만 살순 없잖아요 결국은 소득을 높이고 사회적 지위도 발전이 있어야하잖아요.. 그래서 결국 캐나다나 한국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아시안이라는 핸디캡만 하나 더 얹혀서 산다는것 말고는.

    • @frederick0927
      @frederick0927 6 місяців тому +45

      오~ 역시 이런 영상에서마저 부정적이고 아는 척 하지 않으면 못참는 한국인👍

    • @jackieg3291
      @jackieg3291 6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놈 아 잡았다 병신하나 추가요

    • @user-ik5sr7bk2y
      @user-ik5sr7bk2y 6 місяців тому +23

      물론 그런 사람이 없진 않겠죠 그치만 한국보다 훨씬 덜한 분위기라는 점을 얘기하고 싶은 거 아니겠음? 스벅 바리스타로 일한다고 하면 알바 취급 안하는 것만으로도 어디임

    • @user-wk6uo1ct9e
      @user-wk6uo1ct9e 6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건 어디든 다 그러는데요?

    • @user-jz7yc4sm9j
      @user-jz7yc4sm9j 6 місяців тому +4

      댓글 보니까 무조껀 캐나다 가야겠다
      한국은 왜 저런 쓸데없는걸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는거지 ㅋ

  • @jjcanadalife
    @jjcanadalife 10 місяців тому +48

    제가 캐나다 온지 7년이되었어요. 워킹홀리데이로 하는 서비스직 파트타임 잡들은 대부분 대학생이나 어린친구들이 학교다닐동안 하거나 부모님 용돈 받지않으려고 하는 직업으로 생각하는거 똑같아요. 님도 다른 레스토랑이나 가게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어린친구들이 서빙하는거 보셨을거에요. 직업의 귀천이고를 떠나서 몇살때까지는 아르바이트 같은 잡의 마지노선 나이는 있는것같아요 한국이랑 비슷하게. 우리도 30대때 친구가 식당에서 알바한다 하면, 평생직장이라고는 생각 안하잖아요. 비슷한거같아요. 전 제 남친이 여기서 자란사람이라서, 주변 친구들 이야기만 들어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직업의 귀천이 없는건 겉보기엔 당연히 표현 안해요. 자기들인생 아니고 가족도 아니고 애인도 아니니 전혀 신경쓰지 않는것 뿐입니다.. 특히나 그게 내 애인이 된다면 신경 씁니다, 특히 결혼 적령기때는요.

    • @JeongJinuk
      @JeongJinuk 3 місяці тому +1

      그럼 한국에서 (보통?) 무시받는 배달직이나 공장생산직 건설현장직 등은 어떤가요?
      너무 시간이 지나 답이 올지 모르겠네용 ㅜㅜ

    • @jjcanadalife
      @jjcanadalife 3 місяці тому

      @@JeongJinuk돈얼마를 버는걸 떠나서 말로 표현은 직접적으로 하지않지만 직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한국이랑 같은거같아요.

    • @heesulee6483
      @heesulee6483 2 місяці тому +1

      @@jjcanadalife적어도 대놓고 드러내지않는게 한국보다 훨씬 건강하네요

    • @jjcanadalife
      @jjcanadalife 2 місяці тому

      ​@@heesulee6483 네 맞아요, 개인주의가 강해서 남이 뭘하든 신경쓰지 않아요. 본인일만 아니라면요, ㅎㅎㅎ 심지어 내 옷차림까지두요, 하지만 본인과 엮이기 시작하면 말이 달라지죠. 넷플릭스에 Inventing Anna 라는 드라마 추천드립니다. 뉴욕사회의 적나란 현실 나름 알려주고 있구요, 토론토도 막 그렇게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 @tjdnftkfka309
    @tjdnftkfka309 8 місяців тому +47

    저 이 똑같은 말을 이민 목적으로 한국 온 유럽친구한테 들었어요. 저는 한국이 너무 답답해서 나가려는 사람중에 한명인데, 그친구는 유럽 자기나라에서 답답한데 한국은 너무 자유롭고 다 있고 재밌고 행복하다고 평생 살고 싶다하더라고요. 그말듣고 ’나는 떠나고 싶은 나라를 누군가는 자유를 느끼고 오고 싶어하는구나, 각자 자기나라에 불만들이 있구나‘ 싶었어요. 음… 아마 내가 외국인 신분이라면 좀 더 외국에서 내 정서가 자유로운가봐요.

  • @jihoonjoo6447
    @jihoonjoo6447 Рік тому +38

    저도 나라는 다르지만 브라질 사는데 직업에 대한 차별이 적다는 것에 많이 공감합니다..
    저도 나이 24살에 브라질에 와서 10년넘게 일하고 있는데 제가 한국에서 느꼇던 사회경험이 항상 빡빡한 삶만 있었는데 브라질 오니 마음도 많이 여유로워 졌습니다..

    • @Jkh20201
      @Jkh20201 10 місяців тому

      전문직인가요

  • @tranprac4574
    @tranprac4574 Рік тому +191

    저는 캐나다 5년 좀 넘게 살고있는데 살다보니 캐나다도 별반 다를거 없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저도 처음에는 직업에 귀천없고 사람들이 편견 없다고생각했는데, 워낙 다인종 다문화 국가이고 차별에 민감한 나라다보니 배운 사람이면 무례할 수 있는 말을 함부러 안한다 뿐이지 다들 편견 심하고 끼리끼리 어울리는 것 같아요. 못배운 사람들은 인종차별이나 온갖 편견 쏟아내구요.. 왠만하면 무례한말을 함부로 안한다는게 장점이긴 한데 그것도 코로나 이후로 많이 바뀐 것 같네요 저도 학생때 캐나다 스벅에서 일했었는데 또라이 진상들 홈리스 진상들 한국 못지 않더라구요 점바점이긴 한데.. 캐나다도 계급끼리 인종끼리 지내는게 너무 보여서… 전문직 백인들은 철저히 전문직 백인끼리 사교적으로 모이고 서비스업 종사하거나 몸쓰는 일용직 하는 사람들은 또 끼리끼리 모이고.. 의료보험 없는 직업군들은 또 나이먹고 아프면 돈 없어서 홈리스되고… 공짜 의료라고 하지만 병원가는것만 공짜지 약값이나 물리치료등에 천문학적 돈 깨지고 빈털털이되고.. 그런 케이스를 너무 많이 봐서 직업에 귀천이 없고 모든 사람이 인권을 보장받으며 사는 나라는 아닌 것 같아요. 그렇지만 나라가 크고 자원이 한국보다 많다보니 한국보단 취업난이 덜하고 기회가 많다고 느껴져서 살기는 덜 팍팍한것 같습니다

    • @heeyounglee6018
      @heeyounglee6018 6 місяців тому +6

      맞습니다. 캐나다에서 더 오래사시면 알게 되실꺼예요. 왜 머리하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그 나이까지 맥도날드, 팀홀튼, LCBO, 마트 등에서 최저시급 받으면서 일하는지 생각해보세요

    • @imblessed3730
      @imblessed3730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처음엔 다 좋다고 하다가 5년 넘어가면 현타오는곳이 캐나다... 직업 있는 청년들도 생활고에 헉헉 거리게 만드는 고물가와 렌트비...살기 쉽진 않은곳.직업에 귀천이 없는거 같지만 오래 살아보세요 귀천 있어요..ㅠ

    • @heesulee6483
      @heesulee6483 2 місяці тому

      @@heeyounglee6018한국에서도 머리하얀 할머니 할아버지들 직업 없어요ㅋㅋㅋ전문직 아닌이상

    • @byu1798
      @byu1798 Місяць тому

      맞는 말씀인 것 같아요. 캐나다는 그 사람의 직업으로 무시는 하지 않는데 같이 사적으로는 어울리려고는 하지 않죠. 그리고 잘 생각해보시면 캐나다는 National Occupation Classification (NOC)로 직업을 티어별로 나눠놓았을 정도로 구별을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이민자를 받을 때도 이 NOC에 따라서 영주권을 받을 가능성도 달라지고요.

  • @sophialee3211
    @sophialee3211 Рік тому +16

    14-15년전에 처음 워홀로 와서 스벅에서 일하고 20대 후반에 여기서 다시 대학교 다니고 직장잡고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한국보다 직업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으려 하는건 맞지만 아마도 그렇게 느끼시는게 워홀신분이셔서 그럴 수도 있어요.
    여기서도 대부분의 로컬 사람들은 보통 스벅이 퍼머넌트 잡을 갖기전 경험하는 일터의 느낌이 많아요. 하지만 거기서 오래 일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그 일을 좋아하는구나 라는 느낌도 있지요. 한국보다는 이런점에서 어느정도 그 사람의 선택을 존중해주는건 있는거야 같아요.
    일단 워홀로서 경험할 수 있는 많은걸 경험 하세요- 정말 좋은 시간들이예요

  • @jamieandnothingness3525
    @jamieandnothingness3525 Рік тому +82

    캐나다 직업 귀천이 없다는 말 공감하기 힘든 8년차 거주민입니다.. 사람 사는거 다 똑같아여 여기도 다를바 거의 없죠 다만 한국과의 차이는 한국선 서로 연봉얘기하고 직업에 대한 평가를 대놓고 하는 경우가 왕왕 있지만 캐나다선 정말 친한 친구그룹 제외하고 바깥에서 그런 주제로 얘기하면 못배우고 무례하단 소릴 듣기때문에 그러지 않는것 뿐이에요. 현지 유학때 서빙일도 해봤고 졸업 후엔 9-5 정규직 다니는데 현지인들과 어울려 다양한 직업 겪어보니 깨달은 점임.. 친구 데이트간다하면 외모 나이 직업 다 물어보고 그래요 ㅋㅋ 다만 서로 드러내고 평가하거나 험담하는 일이 더 적을뿐..ㅋㅋ 집안좋은것도 사람들 뒤에서 다 얘기하고.. 캐나다나 미국이나 nepotism이 있어서 비판받는 경우도 있는데. 현지 중소기업들 특히 네포심한곳 흔하죠..

    • @user-tz5cw3fv4j
      @user-tz5cw3fv4j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한국도 따지고보면 가족경영 기업들 많죠 ㅎ
      어느나라 가던 마찬가지 같아요
      그래도 그 나라의 문화,특성 등등을 고려해보면 어디가 본인한테 맞는지 답이 나오죠
      장단점 다 고려해서 이민가는거면 좋다고 생각해요

    • @jackchris8265
      @jackchris8265 9 місяців тому

      nepotism 이 뭔가요?

    • @paljogo
      @paljogo 8 місяців тому +1

      ​@@jackchris8265 가 족같은 회사같은거요

    • @user-vv1ob4vy6b
      @user-vv1ob4vy6b 8 місяців тому +5

      근데 확실히 인맥빨?은 우리나라보다 엄청 강한듯

    • @user-ol8vd9jm6t
      @user-ol8vd9jm6t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마자요. 겉으로 드러내는걸 안하는거지 캐나다도 집안보고. 어찌보면 더 보수적이고. 취업도 인맥, 추천

  • @bkw1392
    @bkw1392 Рік тому +79

    호주 사는 사람으로써 이건 그냥 외국온지 얼마 안되서 저렇게 생각하는거
    외국도 똑같음. 돈으로 사람 판단하고 급 나누는건
    예의상 말을 안하고 개인주의라 말을 안하는거지 다 끼리끼리 만남. 걔들이 바보라고 연애하거나 결혼할때 본인보다 급이 낮은 사람과 만나려고 하겠음? 그리고 반대로 한국이라고 대놓고 직업의 귀천을 면전 앞에서 말하지는 않음.
    직업의 귀천은 안타깝지만 어딜가나 있음
    여기 지인중에 검안사랑 의사 있는데 다 자식들 기술자되는것보단 공부해서 유니 가는 방향으로 키우고 특히 중국쪽 애들은 훨씬 심하고 다 학벌이나 사교육 여기도 있음..
    더 살고 로컬쪽 사람들과 많이 알게되면 알게 될수록 한국이랑 별 다른게 없다란는걸 알게될것임

    • @harookim3856
      @harookim3856 Рік тому

      그럼 호주 사시는 거 후회하시나요?

    • @bkw1392
      @bkw1392 Рік тому +16

      @@harookim3856 후회할 이유는 없죠.반대로 좋을 이유도 없고. 한국 사는걸 후회한다라는건 외국에서 안살아봤으니까 그런소리를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 @chu3039
      @chu3039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누가 그런거 모르나요
      그런 말을 대놓고 안하는 개인주의가 좋다는거죠
      한국이 정이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요
      한국은 오지랖이 심해요
      나랑 비슷했던 남이 잘되는거 배아파 하구요
      내 기준 안되보이면 오지랖 발동해서 너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며 훈수질이죠

    • @Yepeena
      @Yepeena 8 місяців тому +2

      @@chu3039한국에서 마음 고생좀 하셨네요 외국가서 편안히 사세요

    • @user-lkfsdhofwe86545jfwsde
      @user-lkfsdhofwe86545jfwsde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영상 시청 후 댓글들 거의 다 읽어 보았습니다. 가장 공감가는 글이라 답글 달게 되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부분이 한국 보다 선진국인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생각하면 막 여유롭고, 사람 사는거 같고, 천국같이 생각하는데....특히 성인 되어서 영어도 안 되는 한국인들 가봐야 그냥 하층노동자들 하는일 하는겁니다. 한국에서 대학까지 나와서 무작정 도전이라는 명목하에 닥치는대로 몸빵하지만, 6개월만 지나도 내가 지금 여기와서 머하고 있는거지...라고 현타옵니다. 그리고 그 나라 가면 저절로 현지인 친구들 막 생겨서 저녁에 초대되서 막 파티하고, 그들의 커뮤니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거 같지만...이게 절대 쉬운게 아니고 거의 불가능하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여행과 이민은 엄현히 다르기에 낭만과 현실을 정확히 알고 준비된 사람들만 이민준비를 해야 경제적 손실을 막고, 시간낭비하지 않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세상 아니 우주 어디에도 직업에 귄천이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어차피 다 끼리끼리고, 또 끼리끼리 만나야 소통이 되고 관계가 지속이 됩니다. 이게 세상이 굴러가는 이치입니다.

  • @user-lkfsdhofwe86545jfwsde
    @user-lkfsdhofwe86545jfwsde 6 місяців тому +15

    이 분 심하게 착각하고 계시네요. 세상에 직업에 귀천이 없는 나라는 없어요. 우주 어디에도 없어요. 그냥 본인이 그렇게 믿고 싶은거에요. 캐나다 미국이 분명 선진국이고 좋은거는 인정합니다. 그런데 경쟁이 안 심하다구요?? 세계 만국의 공통이 먼지 아시나요? 부자에게는 이 세상은 놀이터지만, 서민에게는 하루 하루가 전쟁터입니다. 현시점 24년....캐나다가 한국 보다 벌어먹고 살기 더빡쎕니다. 지금은 캐나다에서 문 열고 나가면 깨끗한 하늘과 자연환경에 도취되어 모든게 새롭고 좋아 보이지만, 딱 6개월만 지나도...인간이란 동물이 간사해서 바로 지루함을 느끼고, 우울증오고, 내가 지금 한국에서 대학나오고, 대기업까지 다니다가 캐나다에서 카페에서 하루종일 커피를 타고 있네라며 멘탈이 흔들리고 현타오게됩니다. 결론은 저절로 여유롭고, 책임 없는 평화는 절대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는것입니다.

  • @besteducator339
    @besteducator339 6 місяців тому +44

    캐나다에서 10년 살았는데 처음 이민가면 딱 저렇게 착각하기 쉬워요 그나라에 온전히 흡수를 못해서 잘 못보는거죠.. 심지어 워홀이면 더더욱 모름.. 그냥 여행자나다름없음.. 외국인들 인종차별 많이받고 그나마 고소득 전문직이면 덜함

  • @ponygella491
    @ponygella491 5 місяців тому +6

    하여간 한국인들 반박의
    귀재들임ㅋㅋㅋㅋㅋ아우 지겨워

  • @user-ji3bk3pb1y
    @user-ji3bk3pb1y 3 місяці тому +2

    캐나다 오면 얼마 정도는 눈물날 정도로 좋은 것만 보이는데 오랜기간 정착해 살다보니 마냥 그렇진 않은 거 같아요…ㅎㅎ대놓고 차별은 없겠지만 결국 보이는건 이 문화에 더 익숙한 백인들이나 그나마 부모 세대부터 이민 온 사람들이 주류가 되기 쉬운 거 같아요. 그리고 여기도 경쟁 엄청 심해요 알고 보면ㅜㅜ

    • @heesulee6483
      @heesulee6483 2 місяці тому

      그래서 다시 한국 왔나요? 거기나 여기나
      똑같으면 한국이 나을텐데 왜 꾸역꾸역 거기 있는지 궁금하네요ㅋㅋ

  • @eunicehong365
    @eunicehong365 Рік тому +45

    캐나다도 직업에 귀천있어요 속으로는 다 생각하는 거 같아요..

    • @olivek7237
      @olivek7237 6 місяців тому +3

      특히 영어가 유창하지않은 사람에겐 더 티안내죠. 참고로 캐나다 영주권자입니다.

  • @user-en8ph2mf3r
    @user-en8ph2mf3r Рік тому +6

    회사3년 너무 힘겹게 군대같은 문화버티면서 지내보니 퇴사하고 캐나다 이민가고싶네요

  • @user-xl8ke9jm6l
    @user-xl8ke9jm6l 22 дні тому

    캐나다 유학중입니다. 학교에서보면 백인들은 백인들끼리만 다녀요;;그리고 전체적으로 말을 대놓고 안하는것같아요.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는 사람들이 더 많았고 운전자가 거의 행인한테 양보했던것같네요.
    물질적인것말고 사람을 중요시한다면 캐나다는 정말 좋은 곳이에요.

  • @Auburnbay
    @Auburnbay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캐나다에서도 있는사람들은 차별 장난 아닙니다. 부모 사교클럽 깉은것도 있고 가면 뭐하는지부터 물어봄.

  • @user-re6wz4ei6d
    @user-re6wz4ei6d 6 місяців тому +3

    워홀이라..😅 본격 뿌리박고 살려고 보면 사는건 이땅이나 저땅이나 고되더라.. 어디에서든 행복하시길

  • @Gwang-ht4fw
    @Gwang-ht4fw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응원해요❤❤❤

  • @user-nx7bl4zo9w
    @user-nx7bl4zo9w 7 місяців тому +4

    한국에서도 캄보디아 베트남 노동자들은 자기들의 사회에서 살기때문에 차별을 못느낍니다. 그들도 야망은 있는데 상황이나 배경때문에 자기 꿈을 펼치지 못해 자기나라에서 뒤쳐질까 두렵고 그런 사회의 기준에 맞춰 사는것이 너무 힘들었죠. 하지만 그걸 아십니까? 흙수저인 제가 업무용으로 아버지에게 받은 중고차도 그들에겐 그림의 떡이였습니다. 저는 그냥 뭐 무시도 아니고 그냥 이해자체가 불가한 감정이였죠. 주변 애들은 부모님한테 새 제네시스도 받는데요. 캐나다에서 꾸역꾸역 모아 08년식 어코드 타고 일 가는 한국인을 보는 캐나다인들이 부모가 투자수익으로 선물한 테슬라 안에서 느끼는게 그런 감정일겁니다. 주변 애들이 다 고만고만해서 08년식 어코드에서 만족하면 뭐가 부족하겠습니까? 그것에서 벗어나 벤츠를 타고있거나 그것을 목표로 하는 한국인들은 캐나다도 한국이랑 똑같다고 느끼고있을겁니다.

  • @user-oe3we7oo1n
    @user-oe3we7oo1n 7 місяців тому +9

    여러나라 장기출장 다니면서 느낀거는 어디든 비슷합니다. 어디서도 남평가하고 직업보고 연봉 보고 집보고 다합니다. 한국이 친한사람들에게 간섭하는 문화가 있어서 그렇지 어디든 똑같아요.

  • @user-sp4oz5up4x
    @user-sp4oz5up4x Рік тому +10

    해외나가면 언어 소통도 잘 안 되거 문화가 달라서 남의 눈칠를 캐치 못할 때가 많아서 오히려 행복도가 올라갔던거 같아요.
    어딜가도 직업으로 사람을 어느 정도 평가 하는 건 마찬가지 일듯 싶네요.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어디에서 살든 무슨일을 하든 남의 눈치 보지말고 본인의 일에 철학과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행복할 수 있다는 거죠~

  • @jaehongpark86
    @jaehongpark86 3 місяці тому +2

    대신에 평생 알바하면서 월세로 다 뜯기고 집은 못사면서 나이 50 넘으면 식당에서 주방일이나 해야하는 인생을 살아야 하지

  • @ulcd1
    @ulcd1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대한민국이 치열한 경쟁사회로 인해서 짧은 시간에 선진국 문턱까지 왔지만.. 부작용도 심각한것 같습니다.
    부디 행복하길 바랍니다.

  • @user-zz4qr8ms7h
    @user-zz4qr8ms7h Рік тому +3

    위료기술이랑 보험만 아니었어도 당장 외국 가는 건데...이놈의 몸뚱이는 왜케 약한 거야😢 채널 주인장님은 지금처럼 자신한테 맞는 환경에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 @ronald7009
    @ronald7009 2 місяці тому +1

    아직 내면을 잘 못보셨군요? 조금더 살다보면 보이실겁니다.

  • @user-vv1ob4vy6b
    @user-vv1ob4vy6b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첨봐서 얘기하는 사람도 What do u do for a living 진짜 대화 5분안에 바로나옴

  • @SYLee-qy6tx
    @SYLee-qy6tx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에구.. 무슨말인지 너무 맘에 와닿아여ㅜㅜ 그런데 막상 외국 나오니 한국 가고싶네요 😂

    • @lalalmc
      @lalalmc 5 місяців тому

      현재 캐나다 계신가요??? 궁금해서ㅠ답글남깁니다

    • @SYLee-qy6tx
      @SYLee-qy6tx 5 місяців тому

      아뇽 미국이여 ㅎㅎ​@@lalalmc

  • @tglee2810
    @tglee2810 Рік тому +17

    죄송하지만 캐나다도 사람 사는 곳이라 겉으로 표현을 안하는 거지 속으로는 직업에 귀천엄청 따져요.

  • @roylht
    @roylht 6 місяців тому +11

    직업의 귀천이 없는게 아니라 귀천이 있더라도 함부로 업신여기진 않음.. 그게 뭐 별거야? 하는데 전국민이 줄세우기 하는데랑은 다른게 포인트고 확실한거는 개인의 영역이 존중받는거 같음 이기주의가 아니라 나도 존중받기 위해 남도 존중받는! 그리고 캐나다 내각 구성보면 확실히 열려있음 여러나라 살면서 느낀건 한국인이 살기 좋은건 한국이 넘사인데 아이들이나 아이키우는 부모들이 좋은건 캐나다 호주 같은 나라임 자연친화적 이민자 나라라 폭넓은 시야를 기를 수있음 그래서 능력있는 부모들은 유년기 여런데서 키우다 한국 3특 12특으로 대학잘보냄 ㅎ
    대놓고 블루칼라 멸시하는것보다 낫다는 뜻임 그리고 댓글에 관심이 없다고 하는데 ㅎㅎ 아니 남이사 누가 무슨직업을하든 훈수두는 관심은 없는게 좋음

  • @luke8262
    @luke8262 Рік тому +1

    물론 개인차가 있으니 느끼는 감정은 다르겠지만 환경적 요소 및 문화의 차이는 있어도 다 똑같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 타국에서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합니다

  • @user-wh7ed4qd9l
    @user-wh7ed4qd9l 6 місяців тому +12

    다 성격임.남 눈치는 여기서도 안볼수 있음.눈치보는 주체는 주어가 나임.한국사람들 자기일 처리도 바빠서 남한테 큰 관심 안둡니다.눈치는 본인 혼자봄.직업에 귀천이 없는 나라는 인간세상엔 없습니다.본인은 본인이 귀하게 여기고 사랑해야지,누가 사랑안해줍니다.거기선 눈치를 안주는게 아니라..서비스직 외국인에게 아무 관심이 없는겁니다..

  • @user-sr6hx6sc1q
    @user-sr6hx6sc1q 5 місяців тому +3

    그 마음이 3년 5년 10년 끝까지 갔으면 합니다만...ㅠ. 농사하면 경쟁이 덜 합니다만...
    경쟁 안 하려면, 북한 입니다.
    그런데 북한도 충성 경쟁 한다는..

  • @Kwang-Min-Lee
    @Kwang-Min-Lee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도 부모님이 밴쿠버에 거주하시지만 제 생각에는 여성분들이 살기가 좋은나라가 캐나다 토론토나 밴쿠버인거같아요.워홀오시는분들이나 유학생들보면 확실히 여성분들비율이 높아요.

  • @user-co6gr2xr6q
    @user-co6gr2xr6q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공감합니다 저도 이민 고민하고 있는데.. 노력하지 않아 좋은 학벌이 없습니다 그래서 취업은 힘들었고 결국 기술직 노가다를 하는데.. 대우없고 노동자 시선으로 봅니다 그렇다고 급여가 높지도 않아요 돈많이 벌려면 삶에 여유가 없습니다 한국은 현재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결혼하지 않았지만.. 제 자식이 저와 같은 삶을 살아야 될까봐 그래서 자녀를 낳는다면 무조건 이민을 선택 하려고 합니다

  • @gallo5188
    @gallo5188 6 місяців тому +2

    근데 이게 참...
    저도 오랜시간을 외국에서 살고 있지만...
    제가 교류하는 인맥이 넓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야 뭐 건너건너 다 아는 사람이고
    친척에 뭐에 그러니 나에게 간섭(?)할 사람이 많지만
    외국은 아니거든요...
    좋게 말하면 프리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아에 관심이 없는거죠;;;
    뭐 성격상 그런걸 참 좋아하니 아직도 살고 있지만...
    활동적이고 이런 사람들은 또 안맞을수도 있어요...
    언어가 아무리 해결된다해도...
    외국인이라는거... 그거 참 넘기 힘든 벽이더라구요
    타지생활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ㅎㅎ

  • @josephchoi417
    @josephchoi417 9 місяців тому +9

    귀천 존재합니다. 여기 사람들 눈물나는 소득대비 렌트비와 물가 덕분에 쉽게 배워 쉽게 취직하는 안 좋은 직업은 ( manual labor , low skilled job )꺼려해요. 정부 이코노미스트들이 분석한대로 캐나다 내 디플로마/학사 학위를 요구하는 직업은 이미 자리보다 지원자가 많아 치열하죠.

  • @hoony1784
    @hoony1784 Рік тому +5

    저랑 생각이 똑같으시네요... 저도 한국에서 경쟁 있는 삶이 싫어서 22년 2월에 호주 브리즈번 워홀비자로 왔어요... 저도 워킹홀리데이 신청할때 캐나다랑 호주랑 어느 나라 선택할까 고민 많이 했는데 호주를 먼저와서 그 이후 판단하자 했습니다. 여기서 한국에서 정말 경쟁을 많이 한다는걸 느꼈습니다. 행복하세요~!!

    • @lalalmc
      @lalalmc 5 місяців тому

      호주는 혹시 영상에서 말하는 캐나다 보다는 덜하다고 느끼시나요? 저도 호주캐나다 고민중에 댓 남겨요..!!

  • @HANTOPIA88
    @HANTOPIA88 11 місяців тому

    직업에 귀천이 없다 👍👍👍
    공감 합니다 !

  • @dessinermin
    @dessinermin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도 캐나다 워홀 비자 받고 갈 준비 다 해놓았다가 해외 코로나가 극심해지면서 결국 못가게되었었어요. 현재는 직업군인으로 있는데 캐나다가 너무 가고싶어요. 해외에서 일하다가 국내에서 일하려니 너무 힘들어요.. 캐나다 워홀비자 대학교비자 말고는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user-dd7lt2uc6r
    @user-dd7lt2uc6r 4 місяці тому +1

    난 왜 전혀못느끼지 우리나라 최고

  • @royjoysweethome
    @royjoysweethome 2 місяці тому

    그 마음 잘 알아요😢

  • @hanjongkim1839
    @hanjongkim1839 Рік тому +1

    캐나다 응원합니다

  • @Owen-lx8mo
    @Owen-lx8mo 4 місяці тому +1

    캐나다 8년차 살고잇는데요.. 캐나다보다 한국이 살기 좋아요..

    • @heesulee6483
      @heesulee6483 2 місяці тому

      ㅋㅋㅋㅋㅋㅋ근데 왜 역이민 안하고 거기 계세요ㅋㅋㅋㅋㅋㅋ

    • @son3730
      @son3730 2 місяці тому

      ​@@heesulee6483역이민도 쉽지않음 여유가있어야감

  • @juri7504
    @juri7504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른 나라에서 잠깐 외국인으로 사시고 계셔서 그런것 같아요 ㅎㅎ

  • @user-yj1je4yn3u
    @user-yj1je4yn3u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직 얼마 사셔보지 않아서 그런듯. 버는거에ㅇ비해 뺏어가는거는 사회주의 국가 다움. 서비스직을 직업으로 바라볼지는 몰라도 그직업의 인컴으로 살기 힘들죠.

  • @solotrip-oi4jo
    @solotrip-oi4jo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와 같은 생각으로 캐나다에 사시고
    저는 같은 생각인데도 여전히 한국에
    살며 찌들고

  • @user-rg5pb2vz7v
    @user-rg5pb2vz7v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요즘 캐나다를 떠나는 이유등이 알고리즘에 자주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삶의 고통이 덜 느껴지는곳이 본인에겐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지나치게 남과 비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지만 자원없이 무역으로 버텨야만하는 한국의 현실에선 경쟁이라는 부분이 피할 수없는 현실이 된것도 납득이되는 측면도있어요!

  • @ejfeg779
    @ejfeg779 26 днів тому

    좋은 영상 올려주시는 건 응원하지만
    워홀만으로 그 나라를 판단하는 건 캐나다 뿐 아니라 어떤 곳이든 매우 위험하고 틀릴 확률이 거의 99%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워홀 온 외국인이 한국을 다 안다고 생각하면 엄....그래....좋은 시간 보내면 좋지!! 라고 응원해줄 순 있지만 사실 어두운 면을 모르고 꽃밭만 보는 걸 말릴 수 없으니 놔두는 거 잖아요.
    어떤 나라든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 @jackchris8265
    @jackchris8265 9 місяців тому +5

    한국은 가진 자원이 없어서 무한경쟁해야 하는 무서운 사회이고, 남 일 참견 많이 하고, 남의 눈치보고, 유교문화 나이로 갑질하는 살기 힘든 나라입니다
    캐나다는 나무 펄프만 수출해도 먹고 사는 풍족한 자원 부국이라 경쟁이 치열하지 않고 여유있게 남 신경 안 쓰고 진짜 자기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워홀로 캐나다에 가서 영주권 받고 이민 가서 인간답게 사세요.
    한국은 미래가 암담합니다

  • @FLYNN-ld6gb
    @FLYNN-ld6gb 5 місяців тому

    댓글 보면 진심으로 캐나다가 나은 것 같네 ~ 난 직업 귀천 없는 거 공감함. 당연히 뒤에서 딴 얘기 할 순 있는데, 그래도 그런 거 언급하는게 되게 무례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한국은 “공부를 못 해서 저런 일 하는 거야.” 라는 인식이 강한데, 캐나다는 기술직을 되게 인정하고 그냥 다른 길을 걷는 거야 라고 생각함. 분명 한국의 첨예한 서열과는 다름. (당연히 여기도 더 인정받는 직업이 있긴 함!)

  • @C180HGM
    @C180HGM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외국인으로 와서 그냥저냥 사니 그런거 못느끼는 것일뿐…. 겉핥기 식으로 전체를 대변하는 오류를 범하지 마시길 바래요. 단적인 예로 이민사회에서 오는 서로간의 불신으로 인맥이 한국 보다 중요하다는 부분도 있지요.

    • @heesulee6483
      @heesulee6483 2 місяці тому

      이런애들이 꼭 자기가 사는 미국 캐나다 욕하면서 역이민 절대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

  • @MediaSlime
    @MediaSlime 11 місяців тому +7

    캐나다가 차별이 적은 것은 모든 분야를 막론하고 강력한 차별금지법 때문입니다. 차별적 발언 잘못하면 그냥 철컹철컹. 이것은 헌법상 평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입니다. 인도계와 중국계는 그 두 인종이 30억명 가까이 됩니다. 어느 곳에서나 많을 수 밖에 없죠.

  • @ramad725
    @ramad725 Рік тому

    ❤❤❤

  • @teamkanevulkan3589
    @teamkanevulkan3589 2 місяці тому +2

    그냥 님이 이방인이기 때문에 관심이 없는겁니다. 스스로도 소속감이 없기에 혼자라는 감정이 캐나다라는 세상돌아가는 거에서 그냥 모든걸 내려놓고 사니 마음은 편하져. 제대로 살기 시작하면...삶은 한국과 마찬가지인데 이방인으로서의 고통까지 2배로 옵니다.

  • @ezr3358
    @ezr3358 Рік тому +1

    글이 안보여요ㅠㅠ

  • @grandslam5635
    @grandslam5635 Рік тому +5

    그래서 헬조선이죠. 요즘 역이민 가는 사람들 한국이 편하고 좋다는데 천국은 그곳을 떠났을때 아~ 그곳이 진정 천국이었구나하는 순간 늦다는 것

    • @user-re6vq7bk7q
      @user-re6vq7bk7q 10 місяців тому

      한국만큼 살기 좋은데가 없는데, 외국 1년만 살아보세요

    • @user-ol8vd9jm6t
      @user-ol8vd9jm6t 7 місяців тому +4

      마자요. 한국이 떠나보니 좋은나라였더라고요.

  • @fire_on_earth
    @fire_on_earth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직업귀천 있거든요!!!!!! 엄청! 인종차별에 언어차별에~~~ 살아보셈😅😅

  • @Hoya-xe8vb
    @Hoya-xe8vb 5 днів тому

    진짜 댓글만 봐도 한국 빨리 탈출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드네 ㅋㅋㅋ

  • @user-pt7zg1eq9n
    @user-pt7zg1eq9n 6 місяців тому

    한국도ㅠ그렇게 살 수 있으몀 좋겠습니자

  • @user-qj6jh1xg5z
    @user-qj6jh1xg5z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캐나다 지금 개판이라는데

  • @jin599
    @jin599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남 눈치 다 자기가 만들어낸거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 @user-fx1vc2qi8j
    @user-fx1vc2qi8j 5 місяців тому

    엘지에너지솔루션공장건설건으로 캐나다 4개월째 출장중입니다. 4개월간 느낀점은... 장점이 없는 나라입니다. 날씨, 물가는 극악입니다... 한국인들 지금 수백명 들어와있는데.. 한국인들 눈탱이 치기 바쁘네요... 항상느끼지만 한국교포들이 더심하네요... 혹시 유학,이민을 생각하신다면 ... 빨리접으시길... 여러분을 도와주는 사람은 인도이민자들뿐...

  • @user-fo3uj8kg1p
    @user-fo3uj8kg1p 5 місяців тому

    동양인 이라서 서비스업 히는게 당연하게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 @moguforest
    @moguforest  Рік тому +3

    반대로 한국의 가장 큰 장점은...?
    풀영상은 여기서👀
    ua-cam.com/video/CaJxiIWd3kI/v-deo.html

  • @Atalante00
    @Atalante00 Рік тому +1

    단점:귀천이 없다보니 국가가 발전이 더딤

  • @KIMkim-ub7nx
    @KIMkim-ub7nx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직업 귀천이 없긴요 풉. 인종간 우열, 직업간 우열 다 존재함.

  • @sukhwanhong9559
    @sukhwanhong9559 Рік тому +17

    캐나다 호주는 진짜 가지마세요 할꺼 진짜 없습니다. 사회주의 기반이여서 답답하고 보수적이고 ..저렇게 상처받으시고 치유 힐링이면 오케이.. 중국 인도 싫어하시면 가지마세요 특히 잘사는 동네 깨끗한 동네에 중궈애들 많습니다. 다운타운 나댕겨도 다 중국인 ㅋㅋ
    차라리 가기 힘들어도 미국으로 가세요

    • @hacodate5102
      @hacodate5102 Рік тому +7

      중국인 싫으면 유학,워홀 자체를 가면안된다고 봅니다...

    • @Cadanny
      @Cadanny Рік тому +19

      @@hacodate5102 중국인들은 양반임 인도 파키스탄 중동 무슬림애들 예술임 그냥

    • @user-ks7wo6pf7r
      @user-ks7wo6pf7r Рік тому +2

      @@Cadanny 와 진짜 개공감 인도 파키스탄 이란 등등 진짜ㅏ 개념없고 냄새도 심하고 근데 그중에서 방글라 애들은 좀 괜찮은 편인듯해요

    • @user-ks7wo6pf7r
      @user-ks7wo6pf7r Рік тому +8

      보수적인건 인정이요 근데 딱히 답답하다는 느낌은 잘 모르겠어요 저는 밴쿠버 거주중인데 여긴 우스갯소리로 몇년후면 인도애들이 도시를 장악한다고 이야기들 해요 ㅎㅎ 근데 중국이나 인도나 세계 인구 1,2위 다투는 나라라서 어딜 가나 많은건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사람들 잘 웃고 친절하고 날씨 좋아서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당

    • @l_roql4589
      @l_roql4589 Рік тому

      미국은 어떤가요?

  • @user-vw9im3qr6m
    @user-vw9im3qr6m 7 місяців тому

    한쿡이 비정상인거 알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