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방식] 정인 현대단편소설/우리는 서로에 대해 아는 게 너무도 없었다. 그 눈길에는 마침내 모든 게 뒤섞이고 말 앞날에 대한 불안이 깃들어 있었는지도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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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кві 2022
- #정인단편소설 #만남의방식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만남의 방식] 정인 현대단편소설/우리는 서로에 대해 아는 게 너무도 없었다. 그 눈길에는 마침내 모든 게 뒤섞이고 말 앞날에 대한 불안이 깃들어 있었는지도 알 수 없었다.
* 낭독문의 e_mail : kingcap707@naver.com
* 제 목 : 만남의 방식
* 지은이 : 정 인
* 발 행 : (산지니 2014년 7월31일)
* 배경음악출처
저작물명 : Fall * 저작자명 : 서지현
출 처 : gongu.copyright.or.kr/gongu/w...
wrtSn=13073859&menuNo=200020
저작물명 : Cloud * 저작자명 : 유민규
출 처 : gongu.copyright.or.kr/gongu/w...
지은이. 정인
경남 산청 출생
2000년 21세기 문학에 [떠도는 섬] 한국소설에 [당신의 저녁]이 당선되면서 문단활동 시작. [그 여자가 사는 곳] [만남의 방식] [누군가 아픈 밤] 등의 소설집이 있다.소외된 타자에 대한 따듯한 시선으로 섬세한 디테일과 긴장감 넘치는 문장으로 주목 받는 소설가.
*도서구매 링크
1. 만남의 방식
www.kyobobook.co.kr/product/de...
2. 누군가 아픈 밤
www.kyobobook.co.kr/product/de...
![[샴페인] 엄마도 이젠 혹을 떼어냈으니 새로운 인생을 사세요~! 단 한 번 만이라도 샴페인처럼 터트릴 수 있는 사랑이 있다면.....이 십년 동안 품어 왔던 의문이 풀리는 순간!](http://i.ytimg.com/vi/0fnrVQOo2Fo/mqdefault.jpg)
![[샴페인] 엄마도 이젠 혹을 떼어냈으니 새로운 인생을 사세요~! 단 한 번 만이라도 샴페인처럼 터트릴 수 있는 사랑이 있다면.....이 십년 동안 품어 왔던 의문이 풀리는 순간!](/img/tr.png)
![신간소설[땅에 박힌 나뭇가지 하나].이제 뒤돌아보지 마세요.과거의 자리에 모두 놓아두세요.시간이 그것들을 모아 다 짊어지고 갈 테니까요.남편 영혼과 소통하는 진짜 영매.최석규작](http://i.ytimg.com/vi/fIpWvd6Zm7E/mqdefault.jpg)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이로미오님~^^
늘 행복하세요 ~^♡^
한국인임을 잊지않고 살고 싶었던 백부의 아들자랑은 당신의 희망사항이었음이 가슴아프네요.
클라우디아님 덕분에 일본에서 나고 자라(17세까지) 한국인었지만 여든이 넘는 나이에까지 일본식 발음을 고치지 못했던 친정어머니를 추억해보는 시간도 가져봅니다.감사합니다.^^
친정어머니와 함께하는 귀한 시간되셨군요...^^
우먼파워님~ 산업혁명 이후 지구의 온도가 무려1.5도나 높아졌다네요. 무더위 속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언제나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요~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60대 초반으로 눈도 침침하고 책도 무겁고
앉아서 읽다 보면 허리도 아프고 지루할때도 있고
오디오 북에 빠졌네요
감사합니다
착착 감기는 감기는 맛에
열심히 찾아서 듣네요
😊👍🙏
하얀소망을 20시간에 완독 하게 하는 목소리
지루하진 않아소
무엇이 읽음소리 듣게 했는지 마력이였 소
행복 하였네요
그 뒤날 깊은 잠에
8😮ㅎ😅😢@@user-wn8vi1xb1w
듣기전에인사 드리겠습니다ᆞ
잘 들을게요ᆞ
😊🙏🙂👍
여든이 다 된 사람이
이 새벽에 많이 울었습니다.
인생! 그것 살아 보면 참 짠한 것인데---!
선생님! 낭송에 감사 드립니다.
🙂👍😊🙏
잘 감상했습니다.
사촌간이라도 언어의 차이 뿐만 아니라 성장과정과 가치관의 차이 때문에 이런 단절이 생기나 봅니다. 참으로 씁쓸하네요.
가족, 친척도 자주 만나고 대화하지 않으면 이웃사촌만도 못하게 되는가 봅니다.
👩🌾💗
감사합니다
저두요~^^😊👍💗👩🌾💗
반갑습니다 클라우드아님 저녁 끝네고 산책하러 가면서 같이 해요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방갑습니다 ㅎㅎ
😄👍
가슴에울리는글촉촉히젖은목소리매일밤잘듣고있습니니다감사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복자님~💗👩🌾💗
한국사람이 일본에서 자식을 한국사람으로 키우고 싶은 아버지와 일본사람으로 살고 싶은 지식의 갈등이 짪은 대답속에서 알 수 있었어요. 각자의 사고가 확고해서 부모자식간에도 함께 할 수 없음에 안타까운 마음 그지 없네요.
잘들었습니다♡
건강하고 미소 짓는 행복한 주말 오후 보내세요~^^고맙습니다~^^
클라우디아 님.
'갱상도' 사투리 예쁘게 하시네요.
'행님'도 듣기 좋아요.
백부님은 왜 아들에게 한국말을 안 가르쳤는지 끝까지 들으니까 이해가 되군요.
낭독 잘 들었습니다.
사요나라~~!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
올려주신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무언가를 생각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고맙습니다 ♻️ 오후시간이 한결 편안해 집니다 👍🙏😀
축복받는 오늘 되세요 ~^♡^
❤❤❤❤❤❤❤❤
마종원님과 만나는 시간 오늘도 행복입니다~^♡
만남의 방식 귀한 글 차분한 고운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따뜻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늘 깊은 응원과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ㆍ귀기울여 잘 듣겠습니다ㆍ
노혜도님~감사합니다 ~💗👩🌾💗
이번작품도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날 되시길요~^♡^
김이명 입장에서는 당연한 행동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아버지가 얼굴도 모르는 사촌에게 옷갖 정성으로 고생하면서 번 많은 돈이 주인공에게 간셈이죠. 결혼도 안하는 장손이 될줄은.. 인간이 얼마나 허망한 것을 쫓는가? 에 대한 의문도.. 사촌과 아버지의 관계가 서럽고.. 또 그 가족의 관계도 그러네요.백부의 삶에 조의를 표합니다.
🙂👍
하~ 삶이 허무함을 다시 생각합니다.
미경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씁쓸하지만
김 이명이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어요
김명숙님~😊👍💗👩🌾💗
왠지 다들 한명쯤 있는 집안 친척얘기들 같네요. 잘 듣고 갑니다
그렇죠. 점점더 건조해질 수 밖에 없는 현실 속에 살고 있는 우리입니다. 이웃사촌이란 말도 실감나구요...
평안하고 다복한 요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항상 즐겨 듣고 있습니다... 목소리도 너무 예쁘시고 차분해서 오디오북 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뭔가 생각하게 하는 책을 읽어주시는 것 같아 참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송광복님 저도 늘 감사드려요~ 💗👩🌾💗
왠지 실화같아요.
이땅 어디선가 일어났을것만 같은.
깊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
건강하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
❣🍀❣
전설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가슴아프네요! 이새벽..캐나다 이민간 외아들과 손자놈 생각이나세요~이국에서 나고자란 손자놈이 이토종시골할머니 사랑법을 얼마나 이해할까? 잠못드는 새벽에 흐르는 내눈가에 흐르는 눈물의 의미를~~~~고운목소리~글라우디아님 고마워요...
김순희님 토닥토닥..
김순희님의 눈물을 생각하니 제 가슴도 아파옵니다...
힘내세요🍓🍍🍇🍉🍒🍅🍎🥑기분좋은일 생겨나는 행복한 오늘 되세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감사해요 클라우디아님 고운목소리 듣고있어면 행복하지요~❤
세대간의차이혼란스러움을못견디고자신의생각대로태어나자란곳에
맞춰살고싶은젊은이들의생각일꺼라생각되네요한국사람으로살았면하는것은부모생각인
같네요우리시누이도한국에서일하러왔던일본남자와결혼해서오사카에서살고있는데죽어서도흘러흘러한국으로온다고농담처럼하더라구요남매를두었는데어릴때다녀가고큰후에는안오더라구요남편은한국말을잘알아듣고하기도하는데아이들은어릴때보고기억도안나네요
지금은부모님돌아가시고오빠들도돌아가고
나니올일도없어진것같네요그렇게잊혀져가는가봅니다이소설을들으며시누이생각이나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한국어는 반드시 뛰어
쓰기를 하셔야 하는데.....
@@user-wl7nx6uc9n
님에충고고맙습니다
읽기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언젠가띄어쓰기를
했더니그냥 넘어가
버리기에 그때부터
그냥썼는데 이렇게
됬네요
배우는마음으로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해님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