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자부심의 역사적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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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сер 2024
  • 青木康氏と古川順弘氏の共著 「京都の謎」 등을 참고로 하였습니다.
    2022년 세종도서 교양부분 선정/지원 도서[은근 몰랐던 일본 문화사]저자
    13년째 일본사회를 가르치고 있는 일본유학시험 EJU종합과목 전문 강사
    / @tv-oi1qr [일본대학정보]조쌤TV
    www.podbbang.c... 조쌤&김키키 팟캐스트
    han.gl/jNApf 2022년 세종도서 교양부분 선정/지원 도서 [은근 몰랐던 일본 문화사]
    litt.ly/finale... 일본관련 콘텐츠&일본대학에 대한 정보 및 상담

КОМЕНТАРІ • 6

  • @kimtaek68
    @kimtaek68 3 місяці тому +3

    교토 거주중인데 뭐 그런 교토사람도 있겠지만 실생활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거주하는 무라사키노는 예전부터 기모노를 만드는 공장지역이었고 그래서 마을주민이 서로 협력관계였지만 지금 소위 쿠나이조 같은 마을조직의 힘은 많이 쇄락한 상태이고 이웃 간 교류도 거의 없습니다. 반면 교토에는 대학이 30개가 가까이 되죠. 특히 가모가와 동쪽의 땅은 거의 교토대학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입니다. 산업은 없지만 젊은이는 많고 정신의 음식이라할 커피나 재즈나 고급 오카시나 그런 것들이 중시됩니다. 공산당 지지층도 일본에서 가장 많은 도시이고. 한마디로 교육과 문화의 도시입니다. 이런건 굳이 헤이안까지 거슬러 올라가 설명할 필요가 없는 부분이죠. 지금 현재의 교토의 성격은 이런 부분이 더 좌우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수백년째 살고 있는 교토 토박이도 있겠지만 글쎄요 한국인이 그런 분들과 부딪힐 걱정이란 미국 관광객이 안동의 진골 양반과 가치관으로 대립하는 일만큼 드물지 않을까 싶어요.

  • @Neo_Modernism21
    @Neo_Modernism21 3 місяці тому +1

    교토뽕 중기 환자인데 잘 치료하고 갑니다

  • @user-gs1qv5tl6h
    @user-gs1qv5tl6h 3 місяці тому +5

    다음에는 고베사람은 왜 부자로 인식하는지 알려주세요

    • @user-gs1qv5tl6h
      @user-gs1qv5tl6h 3 місяці тому +1

      고베가 부자들이 많은 이유

  • @Zedaxs
    @Zedaxs 3 місяці тому +1

    일본 사람들도 교토인들에 대해 스테레오타입이 있을 정도니 그 정도가 어느 정돈지 대충 감이 오긴 하네요

  • @user-uh1vp2gn1q
    @user-uh1vp2gn1q 3 місяці тому

    조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