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을 떠난지 40년~ 아직도 외우는 몇안되는 시증에 박인환 시안의 목마와 숙녀가 늘있었죠. 가슴으로 읽었던 시라 그것을 분석해보려하지않았는데 목마에 대한 무라카미 해석을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박인환 선생님의 발자취 인제에 꼭 한국가면 들려보고싶어요. ㅠㅠ 2부 기대되요.
목마와 숙녀를 통해 버지니아 울프를 알았습니다 전혜린, 버지니아 울프... 풋풋한 문학소녀시절 감성의 보고였지요 김수영 vs 박인환 박인환 승이라고 봅니다 김수영 입장에서 볼때 안보면 보고싶고 보면 이갈리는 박인환을 두고 김수영 혼자 늘 안달복달 했지요 ㅎㅎ 그들의 작품세계는 논외로 하고... 김수영이 아무리 퍼부어대도 박인환은 여유가 있었지요 가진자의 여유라고 해야할까...
안녕하세요 전 박인환시인의 친손녀 박미경입니다. 영원한 댄디보이 할아버지를 잊지않으시고, 영상까지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중3때 망우리에서 처음 뵜던 박인환시인님
이제 60중반
소월이후 최고의 시인
@@최쌍호최쌍호 감사합니다
너무 일찍 돌아가셨어요ㅠㅠ 저희 아버지(차남) 4살때 돌아가셨으니ㅠㅠ 저도 할아버지가 너무 보고싶네요
반갑습니다!
박인환 시인은 외모도 멋지시고 천재 시인으로 존경합니다.
요절하신게 너무 아쉽습니다.
헐~~~
친 손녀라니 .....
할아버지가 자랑스러우시겠네요!~
^^
오늘 박인희님의 세월이 가면과 목마와 숙녀를 다시 들어봅니다! 70년대 까까머리 시절의 해맑고 꿈많던 소년 시절로 돌아간듯 설레네요. 박인환,김수영,전혜린,공초,수주등의 작품집을 탐닉하던 그때의 열정이 그립기만ㅡㅡㅡ항상 존 방송 땡스여!
전혜린 찐펜입니당~
@@culture6375 오래전 중딩때 수필집을 아주 깊게 봣는데 그때의 감수성이 그립네요.
저는 조금 이후 세대지만 당시의 분위기를 잔뜩 느낀 시간이었어요^^
ㄴㅂ7ㄴㆍㄴ
감사합니다.
옜날 직장다닐때 박인환시인 장남분이 우리부장님 이었다. 연수원장 으로가섰죠 그분도 등단한 시인이셨죠
너무너무 좋은 프로예요 일당백 너무 좋아요 박인환 작가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입담의천재 정프로님 지식의 천재 정박님
그리고 미쉘님도 반가워요
고맙습니다. 은이슬님~
다음엔 함께 팸투어 해 보아요~^^
좋아요!
소풍간 일당백~~ 가족끼리 친구끼리 오손도손^^ 시낭독하는 정프로 더 반합니다♡
오늘 또 박인환님에 대해 많은걸 배우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미쉘님의 편안한 목소리와 같이 들어 더 좋으네여!
듣기도 전에 너무 좋다
그시절 그의 시에 매료되고 읊조리고 ... 그랬던 시인을 이야기하네요.
참 좋아요^^
고국을 떠난지 40년~ 아직도 외우는 몇안되는 시증에 박인환 시안의 목마와 숙녀가 늘있었죠. 가슴으로 읽었던 시라 그것을 분석해보려하지않았는데 목마에 대한 무라카미 해석을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박인환 선생님의 발자취 인제에 꼭 한국가면 들려보고싶어요. ㅠㅠ
2부 기대되요.
목마와숙녀..낭독을그냥쮝읽네 음악도깔아주고 낭낭하게읽어야지..그게주인공인데..
.
목마에 대한 해석이 참 가슴에 에이듯 와 닿네요...그 때나 지금이나 영원한 방랑자들의 눈과 가슴과 머리에는..내 서늘한 가슴에 남은 것을 찾아보지요...
히사이시조의 인생의 회전목마 너무 좋아하는 곡인데 회전목마의 의미를 들으니 음악들을 때 왜 슬펐는지 알게되네요
일당백커피 자주 주문하는데 좋아요~
목마와 숙녀..시를 저렇게 읊으니 이 웃기는 감정은 참.....
오호~~ 좋은곳 가셨네요.. 늘 잘 청취하고 있어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우와 공개방송 부럽네요! 정프로님 신나신거같은 느낌요! 저 공개방송가면 적극 반응 보일께요!
일당백 빠져드네요.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쉘입니다..^^
시낭송이 많이 아쉬우셨죠?
제가 망막박리로 시력이 매우 약합니다.
현장이 어둡고 글씨도 작아서
틀리게 읽지만 말자..에 집중했더니
감정이고 나발이고 엉망진창이었네요..^^;;
부족합니다만 조금만 양해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박인환,박인희,나애심,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 서경덕. 평양의대. 아쉬움이 남는 박인환시인. 제가 태어난 해에 돌아가셨군요.
와 제고향이네요 아버지가 좋아하는 백석시인과 원투펀치인 박인환님 너무 좋아요
미모로^^ 청소년 시절에 모던보이 백석시인을 흠모하는 친구가 있었죠. 저는 박인환 파
나라의 보배 정박님^^*
저도 찐팬입니다!!! 일당백, 정박님, 정대표 정말 감사합니다!!!
와~~미숼 이뿌다🥰🥰🥰🥰💓😍😍
♥️♥️♥️😊😊😊
👍🏻👍🏻👍🏻👍🏻👍🏻👍🏻
2주 전에 제가 좋아하는 박인환 시인 묘소에 다녀왔는데, 이렇게 일당백에서 박인환 시인 작품을 다뤄주시니 반갑고 또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가 됩니다.
정박님❤️
켘!!! 돼지테리언님 나와라 오바-!
쓸라는뎀 댓글이가 똻ㅋㅋㅋㅋㅋ
낼 또 뵈염^~^
@@ddinggul_nyang ❤️
👏👏👏👏👏
아 넘 좋다
굳
살롱 드 미쉘 채널 역사 이야기도 잼나요 좋댓구알~
감사합니다. Poemian님^^
목마와 숙녀를 통해
버지니아 울프를 알았습니다
전혜린, 버지니아 울프...
풋풋한 문학소녀시절
감성의 보고였지요
김수영 vs 박인환
박인환 승이라고 봅니다
김수영 입장에서 볼때
안보면 보고싶고 보면 이갈리는 박인환을 두고 김수영 혼자 늘 안달복달 했지요 ㅎㅎ
그들의 작품세계는 논외로 하고...
김수영이 아무리 퍼부어대도
박인환은 여유가 있었지요
가진자의 여유라고 해야할까...
소용돌이. 격랑의 시대에 살던 청년의 갈망, 희망 , 슬픔과 고독이 투영시킨 숱한 작품들 그 한가운데 서있던 ... 타임머신 여행 아쉬운, 기억합니다
저도 그 모임 참석하고싶네요
박인환님의 시 목마와 숙녀를 박인희 낭송으로 내 술잔에 떨어진 별을 마주해 보라....!! (그 분위기를 나는 사랑한다...)
5,6,7십년대 덕수 국민학교, 경기중,고 , 서울대는 넘사벽 이였죠.
미쉘님 또 나오셨네요. 환영합니다😉
일당백에서 많이 접해서
홍콩에서 1키로 판매를 하려고
현재 확정 진행중입니다.
오늘은 미쉘언니가 반갑네요~👋🏻💕 박인환 선생님을 알게 되어서 좋은 문학 시간이었습니다~정박님❤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미님😍
미쉘님 여기서 간만에 뵈니 좋네요 더 아름다워지신듯
우어. C.K님 오랜만예요~^^
감사합니다🤗
제임스 조이스가 어렵나 봅니다. 아일랜드가 낳은 천재 작가로서, 수 많은 수수께끼를 그의 작품에 남겨 놓았습니다. , ,... 은 자서전적 성장 소설인데, 저의 최애 소설입니다.
미쉘님 본업이 아나운서인가요?
딕션이랑 톤이 너무좋으시네요
유투브에서 자주보이시네요ㅎ~~!
쇼호스트 출신입니다 그래서 딕션이 아나운서급이져
@@beaversworld 그러셨군요. 원체 고급스러운 분인지라 전직이 뭐였을까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一妄一語 미쉘님 스타일이 우아하시죠 방송진행이 편안하고 너무 시끄럽거나 가볍지 않아서 저도 참 좋아합니다
저만 그런가요?광고에 비해 출연진 음향이 작아서 볼륨 계속 조절하게 됩니다
미셀을 여기서 또 보니 반갑네.
정홍님. 안냥요?^^
뭔가 분위기 잡고 있으니 어색한가요?ㅋ
미쉘님. 너무 좋아요.^^
아버지의 애송시 목마와숙녀..세월이 가면..
일당백에서 명동백작인 박인환 시인님을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짙은 페시미즘의 세계를 이곳에서 다시 느끼니 더할 나위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미쉘님 찐팬 대표셨군요 ㅎㅎ
앗. 승환님ㅋ 대표라기엔..^^;;
사진,시집 등 자료 화면 인서트라도 좀 넣어주시지 하는 아쉬움...
이지선 어디있냐!!
90년대 문학도들의 시인 기형도. 국문과선배들이 밤새 기형도 시인의 작품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일당백에서는 언제 기형도님을 만나볼 수 있을까요~
내 젊은날 이 오버랩 되어 눈두덩이 뜨끈뜨근 해졌어요
미쉘님이 너무 건조하게 낭독하신게 살짝 아쉽. ( 저는 당시에 단어 하나하나에 내 모든 감수성을 부여허면서 외웠었거든요 )
네네. 저도 너무나 아쉬워요.
망막박리라 잘 안보여서요.. 죄송합니다..힝😢
김수영 시인의 산문집에 자주 언급되는 박인환 시인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았었는데 오늘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모임이 있군요
박인환시인의 "목마와 숙녀" 31살에 돌아가셨으니 ᆢ
박인희 - 목마와 숙녀 (1974)
ua-cam.com/video/j72olwH8xvM/v-deo.html
이동원의 세월이 가면 들어보세요.
ua-cam.com/video/D-WkUqEta20/v-deo.html
등대와 목마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 시인이 살아 계신다면 질문을 해 보고 싶다....
대박박박박박!
정박님 정프로님 미쉘 미녀눈아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닷~^^b
오호~ 정프로 대단해 ㅎ
나 정프로 좋아. 내 대전 후배
지성미 뚝뚝 정박님,잘생김 뚝뚝 정프로님,아름다움 뚝뚝 미쉘 미녀눈아^~^
오늘은 예술의 향연이심듕ㅋㅋㅋㅋㅋ
제이름이 김만애 입니다
부모님이지어 주신이름 입니다
미쉘을 뭐 하는 아낙인가?
대박 미쉘님!!!!
낭독은 역쉬 지선님~~♡
지선님 ,어디 가셨나요?ㅎ
정프로점점멋지세여~~~^ 삼프로백작 ㅎㅎ
미쉘언니 자주 나와주세요!!
나는 내가아는 모든사람 폰에 일당백 올려준다 찐팬인가 ㅋ
왜..이주제를지금하는지..기대 붕붕
낭송..좋타..
시 낭독 이 감동이 없다
시을 낭둑하기 전에
이해 하지 못하고 읽 음
살롱 드 미쉘에서 어리숙해보인건 연기였던게 맞군요 미쉘님 여기서 보니 더 반가워요
ㅋ 역사앞에선 마냥 작아져요.
마노반님. 저도 반갑습니다^^
나라의 보배 정영진^^
정프로는 왜 항상 썬그라스를 끼고 있지요?
혹시 썬그라스가 아니고 색이 짙은 도수안경?
미남이신데... 궁금해서....
안구건조증 때문에요
쉿 .혼자만 알고있으쇼 .사팔뜨기.
미쉘님 톤이 너무 좋네요. 듣기 편하네요
이지선씨가 낭독하는 목마와 숙녀를 듣고 싶어지네요.
나애심의 딸이 아니고
황금심의 딸이 아닌가요
아…좋다…아…방송 잘 빠졌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말보로님.
여기서 뵈니까 더 따뜻합니다😍
이지선님의 낭독이었으면 시가 더 아름다웠을 것 같아서 매우 아쉬웠어요 ㅠㅠ
죄송합니다..😢
시는 그렇게 읽는 게 아니라오
뭐임?? 목마와 숙녀 시낭송을...완전 깨네요
Why. Change. Original. Porm
ㅖㅔ
이 지선 씨가 게스트로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시낭독도 매우 잘했을텐데...
시 읽는 부분에서 많이 기대 했는데 뭔가 확깨게 만드네요 조금 감정을 넣어서 읽었으면 좋아을턴데 산문 읽든지 읽어 버리니까 전혀 감정이 살지 않네요
머리를 끌어올리는 … 모습도 아름다운 미쉘 미녀눈아~^^
오늘은 완죠니 최지우님 픽이심듕>~<
꺄~~~~~~~~~~!
글고보니,울 지니옵도 오늘은 완죤 잘생심 뿜뿜 …
진심,헬데헬주의 안식을 내려주시는 일당백님께 감사드리옵나이닷~^^b
이쁜이 누님 나오셨네?!
와.여자분 시 낭송 성의없네....그래도 영상인데..에휴
미쉘씨..;ㅠㅠ 시는 책 읽는게 아니라
행간과 시어를 노래하듯 낭독하는 겁니다.
확 깨서 몇 자 쓰네요
그 만큼만...
그녀의 한계.
음 ᆢ김수영시가 상대 안했죠
조잡하다그ㅡ
알굴
여자분은 목마와 숙녀를 너무 생각치 않고, 즐기기도 않으시며 그저 낭독.. 너무 아쉽내요.. 차라리 읽지 마셔야지.. 준비없이 오셨어요..
위대했던 한 시인의 일대기를 너무 가볍게 다루는 것 아닙니까?!
시 낭송을 이렇게 하다니 ㅋㅋㅋ
지선씨???
사회자가 아는게 없네.. 나애리..
유명옥은 깅수영. 어머니. 빈대떡집. ㅡㅡ진고개에. 있었고 최불암. 모친은. 은성 이란 술집. ㅡ세월이 가면은. 원제가 세월이. 가도. 명동 경상도 집에서 됨ㅡㅡ마리서사는 흐여성화가 ㆍ마리 로랑생이름. 땃다는 설 아폴리네르의 연인.을😮ㅡㅡㅡ
이 여자분은 누구? 시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네. 띄어 읽기조차도 무시. ㅜㅜㅜ
좀 연습을 하고 낭독을 하던지. 너무 성의가 없네.
18세이
목마와 숙녀 낭독은 정말 꽝인거 같구만 ㅡ 글을 읽을때 쉬고 끊고 읽는게 아니고 그런거 전혀 모르는 사람 아니면 외국인이 읽는 느낌이랄까 / 이지선씨가 낭독했으면괜찮았을거 같은데
여성 🦀스트 초빙 신중히! 야설쏟는 정미녀 또 나오면 프로 폭망한다.!
정미녀 좋아요. 폭망하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