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대 졸업생인데 ㅋㅋ 수시때 딱 한명 뽑아서 들어온애 나중에 알고보니 ㅋㅋ 고 1때부터 그 교수한테 개인레슨 다녔던거임ㅋㅋ입시곡 그 교수가 지정하고 그 교수 해석이 담긴걸로 연주라는데 어떻게 안뽑힐수가 있냐ㅋㅋ 참고로 그 교수가 1세대라 심사의원들 다 자기 제자들이고 본인도 들어감 ㅋㅋ 이게 현실이지 ㅋㅋ 커튼쳐도 클래식 음악은 연주스타일에 따라서 누구제자인지도 바로 알수있음 ㅋㅋㅋ 심지어 그애는 자기가 잘나서 붙은거라 상상딸하다가 졸업후 사라짐 ㅋㅋㅋ
저는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솔직히 잘가르치는 분, 대학교수님에게 배우는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냥 그런분들 중에 저렇게 가끔 입시비리를 하시는분들이 있어서 문제가 되고는 하지만. 그런문제를 위해서 일부러 지정곡을 정하기도 하구요. 템포제기도 있는데 그렇게 따지기에는 한두사람이 오디션 보는것도 아니고 듣는 사람도 한두명이 아닐꺼구요. 거기다가 한국말고는 대다수에 나라에서는 교수님에게 레슨 받는것이 불법이 전혀 아니랍니다. 받고 싶은 사람에게 배우는거구요. 보통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으로 이름날리시는 분들중에 교수님들에게 레슨 않받아본사람 없을테고 대부분 교수님에게 매스터클래스 받아봤을꺼구요. 차라리 자기 학생이 오디션보면 선생님이 자진해서 그 오디션 평가를 않하는게 맞는거 같기는 한데 정답이 정확하게 있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음악하지만, 한국은 다른 나라에 보다 월등히 대학 입학에 대한 인생에서의 중요도, 경쟁률이 남다르고, 학벌에 대한 사회적 평가도 많이 차이가 나는 사회입니다. 그런데, 그런 논란의 소지가 될 수 있는, 그리고 이미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부분임에도,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대학 전임교수님들께서 저런 자리에 나갔다는 것은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 나가서는 안되지요.
음대생들은 알 거임 이번 일이 절대 처음이 아니며 앞으로 천지가 갈라져도 없어지지 않을 관행이라는 걸 ㅎ... 마스터 클래스뿐만 아니라 억지로 내야 하는 클래스비에, 교수님 선물에, 조교선생님 간식에, 연주회 졸졸 따라다니며 바치는 꽃다발에... 예체능 하지 말란 말이 레슨비나 반주비 뭐 연습실비 이런 거 많이 든다고 하는 말만은 아닌듯. 체감상 사비로 갖다 바친 돈이 세상 많음. 근데 또 그렇다고 누구한테 말해도 알아줄 사람 하나 없고, 가족들은 같은 계열을 전공하지 않았으니 그러려니 하거나 이런 사실을 모르고, 또 대외적으로 알린다 해도 소문 퍼지는 건 시간 문제라 학생은 대학생활은 물론이고 앞으로 그 전공 살려서 일은 평생 못 한다고 봐야 됨. 그 비리의 주인공들이 다 그 판 쥐어잡고 있거든. 나도 음대 졸업했지만 세상에는 이렇게 내가 힘 한 번 못 써보고 당해야 하는 억울한 일이 많다는 걸 입시생 때부터 알았다는 게 씁쓸하다.
입시하면서 들어간 친구들 보면 생각보다 못치는데 어떻게 들어왔지? 보면 교수님한테 고딩때부터 레슨 받고 왔더라;; 가끔 어디어디 합격하면서 영상 나올때 작곡가가 그 대학 교수다? 뼤박임;; 물론 못치는수준은 절대아님 분명 잘하긴 하는데 실력으로 밀고 들어오는 학생들이랑은 갭차이가 분명 있음 같이 합주하기도 싫었어 자꾸 틀려가지고
음대출신인데 이건 너무너무너무 흔하게 일어나는 일임ㅋㅋㅋㅋ 특히 상위권일수록 거의 당연한일…… 저 사람들이 진짜 운 나빠서 100명중에 한두명 걸린거임… 독일유학했는데 여기도 입시 전에 교수 만나서 레슨받고 하는거많이 있지만 여기는 레슨받았다고 뽑아주는 시스템이 아니고 교수가 이 학생이 맘에 드는지 판단하는 시스템이라 안맞는다싶으면 아예 시험보라고 오라고 하지 않음.. 뽑지도 않고.. 뒤에서 돈주고 이러면 오히려 정색하고 내뺄듯.. 여기선 그런거 걸리면 바로 ㅈ되는거라서..
음대 교수한테 마스터클래스를 받는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함 다만 마스터클래스라는 명목하에 1:1 렛슨으로 이루워지면 문제가 된다 생각하며 또 한 가장 큰 문제는 꿈을 키우는 학생에게 말도 안되는 금액을 받는다는게 문제. 입시 접수때 1년안에 사사한 선생님 또는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한 교수를 자진 신고하는 방식 또는 교수가 신고하는 방식을 법적으로 픽스하고 제대로 해당 사람들만 점수 반영을 뺀다던지 하고 신고를하지 않고 적발 됬을때 아주 쌘 벌금형에 때리는게 젤 깔끔하다 생각함. 그치만 한국 음악계가 바뀌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는 사실...
실력없는 애들도 이름있는 선생님한테 레슨 몇개월 받고 대학교 입학하는애들 엄청남 입시 시험볼때 밖에서 듣고있으면 저실력으로 어떻게 시험보러 오는 하는 애들도있었음..근데 결과는 합격.....같이 입학하고 옆에서하는거보면 정말 답없는애들 많았어....악보도 잘못보고 환장한다. 진짜...
월클 독보적 실력을 제외하고 그 밑은 그냥 돈놀이임.. 교수부터가 애들 전부 돈으로 봄. 교외레슨부터 마클, 캠프강요, CD강매, 연주회티켓강매, 생일선물 명목수금 등등 가관.. 음악은 재능 영역이라 어짜피 가르쳐도 실력 안느는거 알아서.. 걍 돈으로밖에 안봄.. 더 웃긴건 음대 교수들도 연습안하고 티칭 연주 전부 개못하는 교수들 많은데, (교수들이 연구를 안함) 말을 안해서 그렇지 애들앞에서 짱질하는 그 뻔뻔함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실력안되면 그냥 빨리 음악 포기해라 교수들 똥 닦지말고
마클 몇번 받는다고 입시결과가 뒤집힐 만큼 변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합격했다고해도 실력이 없는 학생은 아닐거에요. 아주 눈꼽 만큼의 차이가 있다면 팔이 안으로 굽을수는 있겠죠. 입시때는 다들 죽기살기로 덤비기때문에 작은 차이로 결정되거든요. 만약 본인 환경이 많이 밀어줄 수 없다면, 모든걸 걸고 압도적인 기량으로 누르세요. 그것만이 살길입니다.
제 아이도 영재원 예중 예고거쳐 음대(현악전공)다니고 있으니 어릴때부터 주변에 친구들이 죄다 음악하는 친구라 더없이 잘 알고 있지만 전임 교수한테 받는경우는 딱 1번 봤는데 뭐 대놓고 1년 내내 렛슨 받았어도 떨어지는것도 봤고 대부분 진짜 온몸 갈아넣어 열심히 연습하고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 가고 재수 3수 4수까지 불사하는 친구들 많이 봤습니다 ( 어릴때부터 악기를 해서 손은 말할것도 없고 엑스레이 찍어보면 관절에 변형도 심하고 ㅠㅠ) 입시 비리는 단 한건도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 분명하지만 나머지 학생들까지 다 그렇고 그렇겠지로 취급받는 다는게 슬프네요ㅠㅠ
새삼스레...라는 표현이 정확합니다. 원래 오래전부터 그래왔구요, 이름 대면 바로 알법한 양반들은 집으로 학생이 직접 찾아가서 1:1 교육받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끌어주죠. 학생들 실력은 다 좋습니다. 다만 줄을 얼마나 잘 섰느냐에 따라 음악계에서 살아남느냐 아니냐가 갈리기에 학생들 부모가 알아서 교수의 집사 노릇하고 기사노릇하고 그렇습니다.
놀랍지도 않음. 우리나라는 최고라는 같은 목표지점을 향하려하는 경향이 강한데, 음악에선 교수라는 최상위계층을 되물림하는 구조임. 한국입시, 대학구조적 문제를 싹 뜯어 고치지않는 이상 계속될 거. 그렇지만 교수들 본인들이 뭐가 아쉬워서 그렇게 하겠음? 항상 구조적 문제로 반복되는 우리나라...글렀음
한국의 ”엄마“라는 여자들의 병적인 행태로 미국 어느 음대에는 한국에서 볼수도 없는 거액의 역대급 병풍이 교수방에 전시되어 있고 도자기는 흔히 볼수 있는 아이템이지요.. 전세계 돌아다니며 촌지 뿌리고 레슨비 과하게 패이하고.. 미국 명문 음대 교수들 돈벌레 만들어 놓은것도 이 극성 엄마들의 작품. 저는 콩쿨 등수 안믿습니다!
자기 실력 없이 연줄로 대학 진학하고 졸업한대도 결국은 도태되겠죠.. 실력으로 불공정한 판을 극복할 수 있어야겠네요... 세상 어느 구석도 온전히 공정한 곳은 없나 봅니다. 빌 게이츠가 모교인 고등학교에 찾아가 강연하며, 세상의 불공정을 극복해야 성공한다며, 성공하려면 불공정의 존재를 인정하라고 한 말이 생각납니다.
![[몰카] 왕초보 레슨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학생이 세계 탑 클래스 피아니스트라면? 역대급 꿀잼 몰래카메라ㅋㅋㅋ](http://i.ytimg.com/vi/i5yyCvjn_Fo/mqdefault.jpg)
![[몰카] 왕초보 레슨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학생이 세계 탑 클래스 피아니스트라면? 역대급 꿀잼 몰래카메라ㅋㅋㅋ](/img/tr.png)
![Broke the Microphone at the Vocal Department [Hanyang University Vocal Music Dept] | Jeongwaja ep.49](http://i.ytimg.com/vi/Fd32iyF-l8Q/mqdefault.jpg)
새삼스럽게 무슨 ㅋㅋㅋㅋㅋㅋ 음대 졸업생인데 이 관행 절대 없어지지 않음!!!! 재수없게 걸렸다고 생각하고 더 꼭꼭 숨어서 할꺼임;;;
새삼스럽게 무슨 ㅋㅋㅋㅋ 이런 반응 할 게 아니라 이렇게라도 꾸준히 언급되긴 해야죠
@@II-jq2rd꾸준히 언급해도 꾸준히 안 사라질 관습이라는 거임 🤦🏻♀️🤦🏻♀️🤦🏻♀️
이런거 조심조심해서 거의 안하는 분위기 만드려면 군부독재로 돌아가야됨 물론 그때도 진짜 극상위 부자들은 하겠지만
독일 이나 미국은 오디션전에 렛슨 받을 수 있고 그만한 렛슨비를 냄 근데 명품가방은 들어본적없음.. ㅋㅋ
94년에는 연대, 이대 신촌지역 음악계가 썰렁할 정도로 다 외국으로 비리교수들 쫓겨 났었어요. 계속 미디아에서 음악계의 비리를 파해치고 정의가 구현되기 위해서는 이런 비리가 계속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각 도시 시립예술단 공개 오디션 심사의원들 비리도 조사하시길
심사의원 x 심사위원 o
솔직히 음대생이지만
음대비리 보다는..... 특히 콩쿨...!!!!!!
ㄷ
그렇다긴 보다 채점할때 그 선생님들 점수 제외 하려고 사사적고 그러는 겁니다 채점 못메깁니다
@@김길태-i2n그래봤자 그냥 다른 선생이름 적으면 끝 아님? 전혀 예방이 안될거같고 오히려 비리만 넘칠거같은데
@@김길태-i2n 그건 맞죠
근데 왜 배운 개월 수까지 적어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aozbziz 그게 단점이죠 솔직히 말하자면 팔은 안으로 굽는건 팩트라 한번이라도 마스터클래스,레슨,캠프 등 안면식이 있고 개인적으로 알면 굳이 현재 사사가 아니더라도 한번도 관심있게 보는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당일날 못 하면 부모 전공자여도 떨어지는건 팩트입니다
이런 수법은 예전부터 있었던 것인데 이제 왜 호들갑일까?
특검 방탄용?
종종 떴음
@@항상웃자-b1i 이거를 방탄용이라고 하냐 모지란인간아.....
@@항상웃자-b1i이게 맞는듯 ㅋㅋ
숨기고싶은게 아직도 남아있나
음대 이거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간절함을 무기로 돈 뜯어내는 선생들 너무 많고 결국 돈 없는 학생들은 실패하게 되는 구조에요 너무 오래된 악습..
실력과는 별개로 돈없으면
음대합격 못하니 유전무죄
나오는거 아닐까?
@@김은숙-c6z1c 진짜 잘하면 장학금이란게 있음
@@zstellazㅋㅋㅋ뭔소리에요 그건 틀렸음 진짜 잘해도 교수맘에드는애들이 장학금이건 교직이수 뭐 이런기회 싹다 가로채가는데 ㅋㅋ
음대 졸업생인데 ㅋㅋ 수시때 딱 한명 뽑아서 들어온애 나중에 알고보니 ㅋㅋ 고 1때부터 그 교수한테 개인레슨 다녔던거임ㅋㅋ입시곡 그 교수가 지정하고 그 교수 해석이 담긴걸로 연주라는데 어떻게 안뽑힐수가 있냐ㅋㅋ 참고로 그 교수가 1세대라 심사의원들 다 자기 제자들이고 본인도 들어감 ㅋㅋ 이게 현실이지 ㅋㅋ 커튼쳐도 클래식 음악은 연주스타일에 따라서 누구제자인지도 바로 알수있음 ㅋㅋㅋ 심지어 그애는 자기가 잘나서 붙은거라 상상딸하다가 졸업후 사라짐 ㅋㅋㅋ
수시한명이면 연대인가?
연대유명하지ㅋㅋ
이번에 내 제자 오니까 자리비워놔~
김상곤 점마는 20년전에 지가 제일많이해놓고, 교수퇴직하고 나니까 이제와서 비리잡는척하는게 어이가없네 ㅋㅋ
ㅋㅋㅅ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임교수한테 개인레슨받는거는 불법이나
대학에 출강하는 명예교수,겸임교수,외래교수 같은 이런 시간강사 교수한테(한마디로 시간강사)레슨받는거는 불법 아닙니다.
맞아요. 이걸 잘 알아야 할듯
그러니 대학교 강사 전담반으로 들어가면 학기중에도 방학에도 보충 레슨 한다면서 돈 다 받고. 그게 무슨 선생이냐. 돈에 미친것들
근데 강사들도 입시 심사위원하던데 못하게해야하는거아님?
@@Gum0224 그게 문제이기도 하죠 ㅜㅜㅜ이럴때 법을 따져야하는건데.... ㅜㅜㅜ
입시 심사는 전임교수만 갑니다
예체능쪽 미술 음악 체육은 본인이 냉정히 판단해서 타고난 천재..누구나 나의 능력을 인정해 주는 사람이 아니면 그냥 취미로 즐기세요....제발😅😅
그 타고난 천재도 비리로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나요?
제 기억으로는 90년대부터 교수한테 과외받는 고딩들 있었어요
교수한테 1시간 반 레슨 받고 보수랍시고 300만원주고 스승의 날이라고 가방에 돈담이주고.. 하루이틀 아닌데..
와... 그런경우 돈먹였다고하죠
이태리 선생들 레슨비를 한국 엄마들이 다 올려놨다고들 하죠
한국학생 많이 다니는 미국명문고에 촌지문화도 퍼뜨리는데요 뭘.ㅎㅎ
80년대도 그랬어요
교수레슨 위에 막장에 돈 다발을 집 한두채 살돈들을 요구합니다
레슨 받았다는것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그것이 입시결과에 까지 영향을 미쳤다면
큰 문제가 아닐수없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다른 입시생들에게 돌아가는건데ㅠ
입시의 공정성이 지켜지기를 이런 일들로 나쁜 관행이 자정되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솔직히 잘가르치는 분, 대학교수님에게 배우는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냥 그런분들 중에 저렇게 가끔 입시비리를 하시는분들이 있어서 문제가 되고는 하지만. 그런문제를 위해서 일부러 지정곡을 정하기도 하구요. 템포제기도 있는데 그렇게 따지기에는 한두사람이 오디션 보는것도 아니고 듣는 사람도 한두명이 아닐꺼구요. 거기다가 한국말고는 대다수에 나라에서는 교수님에게 레슨 받는것이 불법이 전혀 아니랍니다. 받고 싶은 사람에게 배우는거구요. 보통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으로 이름날리시는 분들중에 교수님들에게 레슨 않받아본사람 없을테고 대부분 교수님에게 매스터클래스 받아봤을꺼구요. 차라리 자기 학생이 오디션보면 선생님이 자진해서 그 오디션 평가를 않하는게 맞는거 같기는 한데 정답이 정확하게 있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라는 명예를 가지면, 돈은 나머지 연주자들이 벌수 있도록 레슨까지 욕심내면 안되죠. 교수 아니어도, 한국에 뛰어난 연주자들 너무 많으니까요. 교수라고 더 잘 가르치는것도 아니고요.
이 말이 틀린 말은 아님. 다만 입시에서 본인 제자들 점수 특혜를 주니 그게 문제;;;
배우는 게 문제가 아니라 특혜로 점수를 더 주는게 문제입니다.
저도 음악하지만, 한국은 다른 나라에 보다 월등히 대학 입학에 대한 인생에서의 중요도, 경쟁률이 남다르고, 학벌에 대한 사회적 평가도 많이 차이가 나는 사회입니다.
그런데, 그런 논란의 소지가 될 수 있는, 그리고 이미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부분임에도,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대학 전임교수님들께서 저런 자리에 나갔다는 것은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 나가서는 안되지요.
비리에 말이 많네
아….. 입이 근질근질하다 ㅠㅠ
비리가 옛날부터 있었죠. 다만 음대 교수들 대개 법조계 종사하는 남편이 있거나 권력자 집안 자제라서 은폐된 것 뿐입니다.
음대생들은 알 거임 이번 일이 절대 처음이 아니며 앞으로 천지가 갈라져도 없어지지 않을 관행이라는 걸 ㅎ... 마스터 클래스뿐만 아니라 억지로 내야 하는 클래스비에, 교수님 선물에, 조교선생님 간식에, 연주회 졸졸 따라다니며 바치는 꽃다발에... 예체능 하지 말란 말이 레슨비나 반주비 뭐 연습실비 이런 거 많이 든다고 하는 말만은 아닌듯. 체감상 사비로 갖다 바친 돈이 세상 많음.
근데 또 그렇다고 누구한테 말해도 알아줄 사람 하나 없고, 가족들은 같은 계열을 전공하지 않았으니 그러려니 하거나 이런 사실을 모르고, 또 대외적으로 알린다 해도 소문 퍼지는 건 시간 문제라 학생은 대학생활은 물론이고 앞으로 그 전공 살려서 일은 평생 못 한다고 봐야 됨. 그 비리의 주인공들이 다 그 판 쥐어잡고 있거든.
나도 음대 졸업했지만 세상에는 이렇게 내가 힘 한 번 못 써보고 당해야 하는 억울한 일이 많다는 걸 입시생 때부터 알았다는 게 씁쓸하다.
그럼에도 음악과 함께 할 수 있었기에 행복했습니다
@@Bedeurog 동감합니다
입시하면서 들어간 친구들 보면 생각보다 못치는데 어떻게 들어왔지? 보면 교수님한테 고딩때부터 레슨 받고 왔더라;; 가끔 어디어디 합격하면서 영상 나올때 작곡가가 그 대학 교수다? 뼤박임;;
물론 못치는수준은 절대아님 분명 잘하긴 하는데 실력으로 밀고 들어오는 학생들이랑은 갭차이가 분명 있음 같이 합주하기도 싫었어 자꾸 틀려가지고
가뜩이나 사향화되는 분야인데... 이런 더러운 비리까지 터지면 누가 음악 전공하려 들까 싶음...😢
사양화
음대출신인데 이건 너무너무너무 흔하게 일어나는 일임ㅋㅋㅋㅋ 특히 상위권일수록 거의 당연한일…… 저 사람들이 진짜 운 나빠서 100명중에 한두명 걸린거임… 독일유학했는데 여기도 입시 전에 교수 만나서 레슨받고 하는거많이 있지만 여기는 레슨받았다고 뽑아주는 시스템이 아니고 교수가 이 학생이 맘에 드는지 판단하는 시스템이라 안맞는다싶으면 아예 시험보라고 오라고 하지 않음.. 뽑지도 않고.. 뒤에서 돈주고 이러면 오히려 정색하고 내뺄듯.. 여기선 그런거 걸리면 바로 ㅈ되는거라서..
하루 이틀인가..아주 오래된 관습이지
음대 교수한테 마스터클래스를 받는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함
다만 마스터클래스라는 명목하에 1:1 렛슨으로 이루워지면 문제가 된다 생각하며 또 한 가장 큰 문제는 꿈을 키우는 학생에게 말도 안되는 금액을 받는다는게 문제.
입시 접수때 1년안에 사사한 선생님 또는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한 교수를 자진 신고하는 방식 또는 교수가 신고하는 방식을 법적으로 픽스하고 제대로 해당 사람들만 점수 반영을 뺀다던지 하고 신고를하지 않고 적발 됬을때 아주 쌘 벌금형에 때리는게 젤 깔끔하다 생각함. 그치만 한국 음악계가 바뀌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는 사실...
라떼는 예원학교부터 이런게 있었는데.. 요즘은 흔치 않은 일인가?
아뇨 초딩들도 대학교수 레슨받는거 흔한 세상입니다
누구나 짐작 가능한
드라마에서 많이 봐온
딱 그런 상황
교수자격 없다. 즉각 파면해야한다.
과연 그럴까?
비리 잘못인거 맞지만
대학가도 졸업해도
딱히 할 것도 없는
음대같은 거
돈 없으면
첨부터 안 하는게
인생의 축복일수도.
서울 소재 음대 졸업후
보험하는 과탑
본 적이나 있나 몰라...
애초에 펜트하우스 드라마는 음악계 저격 드라마였음ㅋㅋㅋㅋ
피땀흘려 열심히 연습하는
학생들 너무 불쌍함...
10년전에도 많았음ㅋㅋㅋ아직 공개도안된 지정곡도 현직 학교교수님들이랑 내통해서 미리 아는경우도 허다했음
실력없는 애들도 이름있는 선생님한테 레슨 몇개월 받고 대학교 입학하는애들 엄청남 입시 시험볼때 밖에서 듣고있으면 저실력으로 어떻게 시험보러 오는 하는 애들도있었음..근데 결과는 합격.....같이 입학하고 옆에서하는거보면 정말 답없는애들 많았어....악보도 잘못보고
환장한다. 진짜...
이건 뭐 아주아주 옛날부터 해오던 짓들이라 새삼스럽지도 않음
이런거 때문에 대한민국이 클래식 선진국이 될수가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다른나라 독일이나미국,프랑스,영국,이탈리아 등등 그런나라는 명예나 학생이 가지고있는 재능을 가지고 뽑는반면에 대한민국은 돈이면 다 가능해서 이런일이 많죠
월클 독보적 실력을 제외하고 그 밑은 그냥 돈놀이임.. 교수부터가 애들 전부 돈으로 봄. 교외레슨부터 마클, 캠프강요, CD강매, 연주회티켓강매, 생일선물 명목수금 등등 가관.. 음악은 재능 영역이라 어짜피 가르쳐도 실력 안느는거 알아서.. 걍 돈으로밖에 안봄.. 더 웃긴건 음대 교수들도 연습안하고 티칭 연주 전부 개못하는 교수들 많은데, (교수들이 연구를 안함) 말을 안해서 그렇지 애들앞에서 짱질하는 그 뻔뻔함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실력안되면 그냥 빨리 음악 포기해라 교수들 똥 닦지말고
이래서 음대는 졸업해도 앞길이 막막한 것이다
새삼스럽게...
안바뀐다 아니 바꿀마음 없다에 제 손모가지 겁니다
성진님을 비롯 각 분야에서 콩쿨 그랑프리 수상자들이 나오는게 신기하져
마클 몇번 받는다고 입시결과가 뒤집힐 만큼 변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합격했다고해도 실력이 없는 학생은 아닐거에요. 아주 눈꼽 만큼의 차이가 있다면 팔이 안으로 굽을수는 있겠죠. 입시때는 다들 죽기살기로 덤비기때문에 작은 차이로 결정되거든요.
만약 본인 환경이 많이 밀어줄 수 없다면, 모든걸 걸고 압도적인 기량으로 누르세요. 그것만이 살길입니다.
얼마나 썩은 환경에 절여져있으면 이걸 커버칠 생각을 할까요. 그 눈꼽 만큼의 차이가 있을 때 팔이 안으로 굽는 그게 바로 비리입니다.
@@노래연습저장소제 댓글이 커버로 보이시나요? 잘못해석하신거같네요. 밀어줄 수 없는 환경이면 열심히해야된다는 취지로 말씀드린거에요. 바뀌지 않을걸 아니까요. 그 비리가 없어지지 않을테니 더 이악물고 열심히 하라는 댓글인데 잘못 받아들이셨네요.
제 아이도 영재원 예중 예고거쳐 음대(현악전공)다니고 있으니 어릴때부터 주변에 친구들이 죄다 음악하는 친구라 더없이 잘 알고 있지만 전임 교수한테 받는경우는 딱 1번 봤는데 뭐 대놓고 1년 내내 렛슨 받았어도 떨어지는것도 봤고 대부분 진짜 온몸 갈아넣어 열심히 연습하고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 가고 재수 3수 4수까지 불사하는 친구들 많이 봤습니다
( 어릴때부터 악기를 해서 손은 말할것도 없고 엑스레이 찍어보면 관절에 변형도 심하고 ㅠㅠ)
입시 비리는 단 한건도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 분명하지만 나머지 학생들까지 다 그렇고 그렇겠지로 취급받는 다는게 슬프네요ㅠㅠ
끼리끼리 성공하십쇼~^^
끼리끼리 해먹는게
성공일까?😢😢😢😢
성공이라고 해도 끽해봐야 교수나 하겠지
예중예고나오고 음대 입시했었는데 장난아니지 저거...ㅋㅋㅋㅋ 하다 힘들어서 나가떨어짐
새삼스레...라는 표현이 정확합니다. 원래 오래전부터 그래왔구요, 이름 대면 바로 알법한 양반들은 집으로 학생이 직접 찾아가서 1:1 교육받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끌어주죠. 학생들 실력은 다 좋습니다. 다만 줄을 얼마나 잘 섰느냐에 따라 음악계에서 살아남느냐 아니냐가 갈리기에 학생들 부모가 알아서 교수의 집사 노릇하고 기사노릇하고 그렇습니다.
아이고 음대뿐이가~ 지방시향도똑같다!! 교회카르텔~ 시장연줄카르텔~ 청렴포탈에고발해도 증거가져오래ㅋㅋㅋ
놀랍지도 않다~
이런 나라에서 무슨 예술이냐 ㅋㅋㅋ 저런사람들한테 무슨 예술을 배워 ㅋㅋㅋ 나중에 똑같이 불법과외하고 브로커짓하는거나 배우겠지 ㅋㅋㅋ
음대교수가 마스터클래스를 하는게 문제일까? 아니면 입시비리가 문제일까?
입시 비리가 문제임 마스터클래스는 세금도 내고 입시와 관계없이 공적으로 하는건 문제됨
성악과가 저 짓거리 매우 심하긴 하지
이건 수십년째 변치않네
앞으로도 안변할 거야
원래 그랬음 부르는게 값이고
음대는 성악기악작곡 다 조사해보셈ㅋㅋㅋㅋ
없는곳 한곳도 없음 그냥 다 쉬쉬하는거지
언제적 얘길 지금 하는건지... 이건 오래 됐지.....
ㅠㅠ
..^^ 항상 있었고 앞으로도 안 없어질 듯 함.. 음대 입시비리는 없어질 수가 없다
나도 음대나왔지만 안타까움.. 비리 안당하려면 압도적인 실력차아닌이상 힘듬😢
지들이 비리로 난리치니까 클래식 전공을 안하려 들지;;;; 저런 교수라는 별칭이 아까운 놈들이 전공하려는 애들 왜 없냐고 난리 더 잘침 ㅋㅋ…
대학 비리 진짜 다 찢어버렸으면 좋겠다
암암리에 다 합니다. 교수 레슨 안받는 전공생 없다고 보면 됩니다.
10대때 전공하고 싶었는데 교수레슨 받아야한다하니 돈없어서 때려침. 취미로 남기길 잘한듯함.
비리도 비리지만 넘사로 잘하는 사람도 많음. 유학파 피아니스트 친척보면서 일찍부터 난 아니구나 했음
날고기는 유학파 전공생 사이에서도 돈많은집이 특히나 유리한 세계 ..😢
돈나고 사람났나?
사람이 돈으로 인재가 되는 세상
천재마저도 지도교수 없다면
살아남지 못하는 세계!
임윤찬처럼 동네에서 배우다
세계콩쿨에서 이름 알려야
살아남는 0.0000001%확률
이게 언제부터 있던건데 이제서야....
저런게 한둘이니
완젼히 새가된 목숨
언젠간 들킬쭐이야
저런게 많이 이슈화되어야돼
그래야 안하지
새삼스럽네 ㅋㅋㅋ 20년전인 내 입시때도 그랬는걸ㅋㅋ난 운좋게도 비리없이 원하던곳에 진학하긴 했지만 ㅋㅋ
이걸 진정한 예술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참…😤많은 의문이 드네요
입시생 상대 교수 레슨 진짜 없어져야 함. 소소한 콩쿨은 프로필 한 줄 얹기위한 인맥 밀어주기
이건 클래식 음악계에서는 당연한 일이고 이 기술들은 철저한 도제관계로 1:1 로만 전수되어 내려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하던 관례입니다
주관적인 견해가 반영되는 종목?은 어쩔수가 없어요ㅜㅜ
하......
명단 !
이걸 이제야 알다니…
음대건 뭐건 한국 교육제도는 뿌리부터 싹 뜯어고쳐야 함
마스터클래스는 전혀 문제없음
입시와 연계된게 문제지
어느학교 누군지 밝혀 주새요
굳이 안밝혀도 교수 대부분 저렇다고 보면됨ㅋㅋ
모든 학교 대부분 교수…? 3명 중 최소 한명
이거 비리 였구나 아는 언니 대학원 준비 하는데 레슨받는 교수님이 자기 가려고 하는 학교 교수님이라길래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부모가 자식들 참 좋은거 가르친다. 저렇게 돈으로 음대들어가도 나중에 다 밥 굶는걸 왜 모르나
저 정도면 간판이 문제인듯
의외로 안 굶어요. 저 정도로 돈 갖다 바칠 재산이 있으면 음대 간판만 따고 집에서 사업 차려주는 게 현실입니다.
밥벌이 걱정 없는사람들이라 저기 가는거
음대졸업 후 취업못해서 밥 굶을 애들이면 애초에 메이져음대교수 마스터클래스 받지도 못해요ㅋㅋㅋㅋ 애초에 자식이 평생 백수로 살아도 감당가능한 집안이 인맥, 재력이용해서 불법 마클받는거임
빽이있을정도의 부모거나, 돈이 많은 부모인데 본것도 많아서 이미 미적인거에 미쳐서 자식의 편안은 무시거나. 공부가 밥되는거는 알지만 그거 신경 안 쓰는 부모가 있더군요
영 아닌 부인의 입시/학위 비리가 백화점급인데 뭐 이 정도 갖고 호들갑이냐??
우리나라 비리아닌게 어디있어요. 참 윗물부터 저러니 아랫물은 보나마나
놀랍지도 않음.
우리나라는 최고라는 같은 목표지점을 향하려하는 경향이 강한데, 음악에선 교수라는 최상위계층을 되물림하는 구조임. 한국입시, 대학구조적 문제를 싹 뜯어 고치지않는 이상 계속될 거. 그렇지만 교수들 본인들이 뭐가 아쉬워서 그렇게 하겠음? 항상 구조적 문제로 반복되는 우리나라...글렀음
공정성은 이미 뒤진지 오래임 ㅋㅋ
공정하게 경쟁하려 한 내가 병신이지
이건 예체능계의 수십년 된......알바임......부수입이 본봉보다 짭짤함
꼼수 쓰지말고.....실력 좀 키우자.....쪽팔리지도 않냐?.....인생 일케 살아야 것냐?
저렇게 철저히 숨기는데 어떻게 들키지?
예고부터 교육시키고 감시시켜야함. 본질은 고등학생들임.
음.. 이게 이제서야 터진다고..?
마스터클래스는 15년전에도있었음
입시곡을 1년전부터 연습하고 레슨받는애들도 많았음
새삼스럽게 아직도 모르는 사람 있다는게 대단하네
음대 들어가면 도대체 쟤는 어케 들어거임?
하는 애 악기마다 있어.
ㅋㅋㅋㅋ
첫음만들어도. 그냥 제자는 압니다 서로 사인맞출필요가 없어요.
이래서 돈이 문제야
돈만있으면 다 된다는속설 없애고 음대도 법이 쎄야돼
뭐 입시만이겠어요? 강사임용, 교수임용, 음대는 상상도 못하게 공부 끝나고서도 할일이 많아요^^^^^
교수한테 배우는거는 뭐 거의 당연한 수준인데...
그렇다고 점수 더 주거나 하는건 아니라고 봄 딱 레슨정도만..
새삼스럽게
한 수업에 현금으로 30만원이였을때가 십년전이였죠. 세금도 안낼텐데 집안도 빵빵하고 아무도 건드리지못하는 영역이죠.
솔직히 뭣같긴 한데...
자기 입맛에 맞게 키운 자기 제자가 자기 눈에 더 차는건 당연한거긴 한듯...
어제오늘일이 아닌데 새삼스럽게 ㅋㅋ
매해 입시철마다 일어나는 일.. 재대로 처벌 받는걸 본적이 없음 돈 꽂아서 학교가는 현실
음대 교수들 대부분 해당되지 않을까?
항상 이랬는걸요
절대 안사라져요 교수들도 먹고살려고함
뿌엥
😮😮😮😮
갠적으로 음대 교수 레슨이 왜 불법인지가 더 의문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내신 시험 내는 고등학교 교사의 과외도 불법이니까.
자기를 가르친 사람이 심사하니까 점수도 더 높게주고 명품백도 받았다잖아요..
독일은 불법 아니긴해
미국도 아님
현 음대생으로서 너무나 많이 봐서인지 당연하게 여기게 됨...우리집이 부자가 아닌 걸 감사해야하나😂
원래 깨끗하지 못한 바닥이었는데 ..무슨 경력학력 본인들 커리어 에 비해서 들었을때 그저 그런 음악을 들려주는 사람 허다하고 의외로 이런바닥 더럽다고 생각하는사람중에 돈없어서 꿈 접은사람들중에 숨은 고수들이 많을수도 있지요..
맞아요 실력 있어도 더럽고 돈 안되서 접는 경우 있습니다
음대비리 쏵다 정리해서밝혀내야함..
한국의 ”엄마“라는 여자들의 병적인 행태로 미국 어느 음대에는 한국에서 볼수도 없는 거액의 역대급 병풍이 교수방에 전시되어 있고
도자기는 흔히 볼수 있는 아이템이지요..
전세계 돌아다니며 촌지 뿌리고
레슨비 과하게 패이하고..
미국 명문 음대 교수들 돈벌레 만들어 놓은것도 이 극성 엄마들의 작품.
저는 콩쿨 등수 안믿습니다!
실용음악과는 아니죠....???!? 클래식쪽 얘기죠??
잇긴해요
펜트하우스가 그냥 나온게 아님 ㅋㅋㅋㅋ
공정 평등 정의는 사라진 지 오래 ㅋㅋㅋㅋ 20년도 더 된 비리 ㅋㅋㅋ 못 잡음
이거 모르는 사람 있었어?
역시,,,다,,,돈이야,,,,돈이있어야되,
이러니까 음대는 부잣집 애들만 간다는 얘기가 옛날부터 있던거지 안그래 ? 마스터클래스니 면접관이니 돈 한푼받고 저러겠어?
AI가 가장 빠르게 도입 되어야 하는 입시분야.
ㅋㅋㅋㅋㅋ
자기 실력 없이 연줄로 대학 진학하고 졸업한대도 결국은 도태되겠죠.. 실력으로 불공정한 판을 극복할 수 있어야겠네요... 세상 어느 구석도 온전히 공정한 곳은 없나 봅니다. 빌 게이츠가 모교인 고등학교에 찾아가 강연하며, 세상의 불공정을 극복해야 성공한다며, 성공하려면 불공정의 존재를 인정하라고 한 말이 생각납니다.
보통 돈 꼽아서 연줄 만들고 사니 도태 안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