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 해 하지 않아도 돼요 막상 가보면 마음이 편해질거예요 의사선생님께 솔직하게 다 말씀드리고 심리 치료나 약물치료 받으면 증상 좋아져요~ 저도 자해 몇번 했었는데 지금은 아예 생각도 안 날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잘 맞는 병원, 잘 맞는 약 먹으면서 좋아지길 바랄게요 노력은 그 다음이 맞는 것 같아요 약의 도움을 받아야 해요! 그냥 아파서 그런거니까 겁먹지 마세요
저도 강아지 키우고싶은데,,,여건이 어렵네요ㅠㅠ 뭔가 제 우울증을 사랑스러운 존재가 보듬어주고 낫게 해줄거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하늘이 넘 귀여워요ㅎㅎㅎ 그리고 매번 약 드실때마다 약 사진 찍는것도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극복하고 낫겠다는 의지가 느껴져요!! 저는 그냥 2년 가까이 먹으면서 습관적으로 먹고 말았고… 가족들한테 들킬까봐 화장지에 약봉지 꽁꽁 숨기기 바빴어요ㅠㅠ
가족이 모르는게 약이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우울증도 그냥 아픈건데 왜 숨기며 살아야 하는지 너무 외롭고 답답해요 강아지 키우게 될지 몰랐는데 이렇게 키우게 됐어요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힐링보단 빡침이 더 많아요 😂 아직 아가라 게다가 파양된 아이라 더 그럴수도 있지만요 ㅠㅠ
전 약먹은지 3년정도는 된거같네여 약을 먹으면서 왜 병원을 좀더 일찍 가지 못해을까하고 후회가 들더라고여 마지막말씀처럼 내가 노력을 안하면 달라지는건 없더라고여 약을 먹어도 불안하고 두려움이 올라와서 힘들때가 있긴한대 극복중이에여 아직도ㅋㅋ최근에는 그냥 하루를 살아보자 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고있어여 이미 힘은 내고계시니까 같이 행복해집시다!!
![처음 정신과 가기 전에 이 영상 꼭 보고 가세요! 첫 방문 꿀팁 😎 [정신과의사 뇌부자들]](http://i.ytimg.com/vi/bfeKLO4NR-o/mqdefault.jpg)
![처음 정신과 가기 전에 이 영상 꼭 보고 가세요! 첫 방문 꿀팁 😎 [정신과의사 뇌부자들]](/img/tr.png)
![[#유퀴즈] 정신과 의사가 느끼는 자책감의 무게... 죽음의 경계선에 있는 환자를 대하는 법](http://i.ytimg.com/vi/ETv-BbWorJ8/mqdefault.jpg)
영상 잘봤어요~❤ 이번주도 파이팅!
감사합니다 파이팅 !🩵💙
한 주가 기다려지는 유튜버 🙂
어머낫...감동 🥹
이제 중2됐는데 자해한거 부모님한테 들키고 이번주 토요일에 정신과 한번 가보기로 하고 유튜브 보ㅗㄱ 있다가 할 짓 없어서 우울증 브이로그 보면서 마음 달래고 있는데 진짜 막상 가면 어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막막하네요🥲
막막 해 하지 않아도 돼요 막상 가보면 마음이 편해질거예요
의사선생님께 솔직하게 다 말씀드리고 심리 치료나 약물치료 받으면 증상 좋아져요~
저도 자해 몇번 했었는데 지금은 아예 생각도 안 날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잘 맞는 병원, 잘 맞는 약 먹으면서 좋아지길 바랄게요
노력은 그 다음이 맞는 것 같아요
약의 도움을 받아야 해요! 그냥 아파서 그런거니까 겁먹지 마세요
@@small_ji866 감사해요ㅜㅜ 오늘 갔는데 예약이 생각 보다 많아서 10월 16일에 상담받으러 간담미다..댓글 읽고 그래도 잘갔다 왔어요!!❤️
하늘이 미용하니....훤칠하내요..ㅋ부끄부끄!! 그래도 하늘이 땜에 무기력을 탈피하는거니 둘다 윈윈인듯!! 의사샘들이 늘상하는말! 햇빛을 봐야 세로토닌 어쩌고 비타민 어쩌고저쩌고....
그리고 울고 싶을때는 주변 눈치말고 우시길 바랍니다..그래 훨 편하거든요..
취준생의 그 취업과 면접의 압박감!! 뭐 저야 잘 모르긴 합니다만!! 힘들다고 하긴 하더라구요...힘내세요^^
저도 비올때는 거의 안나가는듯...애초에 잡여있는 약속도 비오면 캔슬!!! 비내릴때는 포장마차에서 쇄주한잔이 딱인데....길거리 포차가 거의 없어졌다라는 ㅠㅠ ㄹ ㅏㄸ ㅔ..
며칠전에 슈퍼문은 보셨어여?? 소원은요?? 전 그냥 대충 본듯 ^^
ㅇ ㅏ...점점 길어져 ㅡㅡ;; 끝끝끝!!!!
p.s 제가 링크해논 영상 보셨죠?? 감상문 제출하삼!~~ㅋㅋㅋ막 요래!!!! 아직 그래도 세상은 살만해요?? 힘내보자구요
울고 싶을 땐 울고 풀고 있어요 ! 그래야 풀리더라구요 ㅎㅎ
슈퍼문은 못봤어요 ㅠㅠ 뜬줄도 몰랐네요....😂
영상 보았는데 안아 줄 때 눈물 핑~ 완전 눈물버튼 ㅠㅠ
힘낼게요 감사합니다 🩵💙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댓글 써주시니 감사하네요
@@small_ji866 저도 힘들어요 안아주삼..막 요래..ㅋㅋ
아닛 백숙하늘이라니ㅋㅋㅋㅋ 너무 귀엽잖아요😂❤ 오늘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강아지 키우고싶은데,,,여건이 어렵네요ㅠㅠ 뭔가 제 우울증을 사랑스러운 존재가 보듬어주고 낫게 해줄거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하늘이 넘 귀여워요ㅎㅎㅎ 그리고 매번 약 드실때마다 약 사진 찍는것도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극복하고 낫겠다는 의지가 느껴져요!! 저는 그냥 2년 가까이 먹으면서 습관적으로 먹고 말았고… 가족들한테 들킬까봐 화장지에 약봉지 꽁꽁 숨기기 바빴어요ㅠㅠ
가족이 모르는게 약이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우울증도 그냥 아픈건데 왜 숨기며 살아야 하는지 너무 외롭고 답답해요
강아지 키우게 될지 몰랐는데 이렇게 키우게 됐어요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힐링보단 빡침이 더 많아요 😂
아직 아가라 게다가 파양된 아이라 더 그럴수도 있지만요 ㅠㅠ
전 약먹은지 3년정도는 된거같네여 약을 먹으면서 왜 병원을 좀더 일찍 가지 못해을까하고 후회가 들더라고여 마지막말씀처럼 내가 노력을 안하면 달라지는건 없더라고여 약을 먹어도 불안하고 두려움이 올라와서 힘들때가 있긴한대 극복중이에여 아직도ㅋㅋ최근에는 그냥 하루를 살아보자 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고있어여 이미 힘은 내고계시니까 같이 행복해집시다!!
그냥 하루를 살아보자
괜찮은 마인드네요 그냥 하루 하루를 살아봐요 ! 같이 행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