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에 대한 위로와 헌사★ 디아워스(the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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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11

  • @베텔게우스-p9i
    @베텔게우스-p9i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영화보고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 많았는데
    세세한 설명덕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 @delivery1026
      @delivery1026  7 місяців тому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 @k_k4724
    @k_k4724 6 місяців тому

    새벽에 우연히 봤는데..너무 공감이 되어서..
    한참을 멍---하니 앉아 있었네요...명배우들을
    봐서 좋았어요

    • @delivery1026
      @delivery1026  6 місяців тому

      @@k_k4724 정말 영상을 진심으로 봐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__)

  • @Asas-wn6hi
    @Asas-wn6hi 3 роки тому +2

    영화를 감명깊게봤는데 이런 해석이 있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해석을 보니 정말 명작이었네요

    • @delivery1026
      @delivery1026  3 роки тому +2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에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영화는 정말 명작이죠. 제 인생 영화입니다. 자신을 자신 그대로 인정받지 못 하고, 시대에 쓸려가서 역사에 점 하나도 못 된 여성들. 그 여성들을 위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lcmpark
    @lcmpark 2 роки тому +3

    주체적인 삶은 곧 행복이다.

    • @delivery1026
      @delivery1026  7 місяців тому

      네 맞습니다 인간이 태어난 이유니까요

  • @jeongaie
    @jeongaie 3 місяці тому

    수년 전 이 영화를 보고 그다지 공감하지 못했고 오늘 다시 봄. 세 여성의 이야기라고 해석하던데...
    난 다르게 봄.
    버지니아의 천재적인 글솜씨와 더불어 심한 우울증과 예민함으로 고통받지만 그녀의 남편 역시 그녀의 보호자로 힘겨운 상황.
    결국 자신의 죽음으로 남편이 벗어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시간이 흘러 로라 역시 특유한 소심함과 내면성을 가진 여성. 그녀를 통해 전쟁에서의 고통을 잊고 안정된 삶을 살려고 애쓰는 늠편과 남편이 바라는 모습으로 살아가려 애쓰는 로라.
    불안정한 엄마를 보며 자라고 결국 버림받은 아들 리차드.
    리차드는 에이즈로 죽어가며 그를 10년 째 간호하는 클래리사를 보며 서로가 서로에게 갇혀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삶을 버텨내고 있음을 느끼고 자살함. 리차드의 엄마 로라를 만나고 비로소 자신을 가둔 틀에서 벗어나는 클래리사.
    결국 영화의 마지막에 나오는 독백.
    우리는 과거나 사회적 틀에서 벗어나 현실을 직시하고 평범하고 일상적인 그 시간들을 살아가야 한다...

    • @delivery1026
      @delivery1026  3 місяці тому

      @@jeongaie 제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시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미있는 해석이네요~ 저도 더 깊게 생각해볼게요

  • @성이름-i6u9o
    @성이름-i6u9o 3 роки тому +7

    인상깊게 봤는데 등장인물들이 전부 레즈여서 그게 좀 아쉬웠네요...영화의 주제가 동성애는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