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내가 네 엄마가 되어줄게." 이 말이 너무 슬픔... 사랑하는 사람과만 옆에 누울 수 있다는 말도 당연한 말인데 그 사람과 평생 누워있을 수는 없을테니 더 슬프고.. 딸은 저 이름 두 단어를 들었을 때 얼마나 많은 감정을 느꼈을까.. 치매 연구가 더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ㅠㅜ 사랑하는 사람이 날 잊는다는 건 상상도 못할 만큼 슬픈 일일거에요..
님 글에 대한 답글이 아닙니다. : 치매가 안올려면 태우는 음식, 금속이 붙게 되는 음식은 피해라. 실제 미국 조사 결과 쿠킹 호일에서 치매를 유발하는 물질이 검증되었다. 그렇기에 대다수의 열을 가한 금속에 닿아 조리하는 음식 또한 얘외는 아니다. 세라믹 찜기등을 이용하여 조리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치매 예방과 건강에 좋다(세라믹=흙성분) 가열된 철과 직접적으로 닿는 음식은 먹지마라. 당장은 몰라도 면역력 떨어지는 나이 40부터 슬슬 신호가 온다. 그리고 가장 멍청한 것이 연탄불 조리 음식을 먹는 것이다. 그건 말그대로 수백가지의 암유발 음식을 체내에 들이는 것이다.
@@pani..z 맞습니다..치매로 입원한 제 장인어른께서 몇번의 생사를 넘나드는 과정에서 정신이 돌아오시고나서 자식들한테 다 집에 돌아가라고 하셔서 다 돌아갈때 큰딸(제 처)만 너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셔서 혼자 남아 장인 어른과 이야기를 나누다 병원에 있는 짐을 다 정리하라고 하시고 난 후 편안하게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우리 외할머니.. 돌아가시기 얼마전 가족 다 기억 못하는데 첫 손주인 나 기억하고 손 꼭꼭 잡아주던거 생각난다.... 맞벌이 부모님이라 동생이랑 외할머니 밑에서 컸는데.. 첫 손주라 그런걸까 ㅠㅠ 말도 못하시면서도 나는 기억한다고 눈도 깜빡이시고 손도 꼭 잡아주셨던거.... 그때 정말 뭐라 표현할수없는 감정이 들었는데 ㅠㅠ
나도.. 우리 할머니 보고 싶어.. 아직 살아 계시는데 아빠 엄마가 이혼해서... 보러 가지도 못해..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주신 사랑이 넘나 커...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30대 중반인 내가 ... 여전히 10살 어린 아이처럼... 그 분들의 사랑을 기억하고 간직해.. 난 정말 사랑 받고 자란 아이야...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할아버지 할머니.....
저도요 외할머니가 7년전쯤 돌아가셨는데 아무도 기억 못하는데 저만 기억해주셨어요 그 자리에서 울뻔했습니다.. 더군다나 어머니 아버지 이혼하시고 저와 동생이 아버지와 살고 있었는데 어릴 때의 저만 기억하시더라도 다 큰 모습을 알아봐주시더라구요.. 저는 첫 손주는 아니었지만 큰삼촌들을 제외하고 첫째딸의 아들입니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가장 많이 외가를 왕래 했었던 손자였습니다. 지금은 외할아버지께서 가족을 못 알아보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저만은 알아보십니다.. 그만큼 어릴 때의 제가 눈에 선하고 이혼 뒤에 거의 찾아뵙지 못해서 너무 한이 맺히신 것 같습니다..
난 이거 너무 공감해.. 누군가에게 사랑 받고 자란 사람은.. 그게 사랑이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아.. 그래서... 난 노래방에서 슬픈 노래 부를때도.. 우리 할아버지가 생각나.. 내가 언제 어디서 달려가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나를 맞이해주고 사랑해주셨던 우리 할아버지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려.. 난.. 부모님보다 우리 할아버지 사랑이 내 마음 깊은 곳에 자리 잡아서.. 그게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해... 할아버지 ... 보고 싶은데 갈수가 없어요... 너무 죄송합니다... 근데 사랑해요... 할아버지만큼 저한테 이유없는 사랑을 준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더 죄송하고.. 이렇게 마음이 아픈가봐요.... 사랑합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사세요..! 제발..
치매에 걸리셨지만 자신의 딸을 기억하고 있다니 정말 많이 사랑하고, 딸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또 딸과 어머니가 얼마나 서로를 사랑하는지 느낄 수있었던 영상이라 저의 마음도 따뜻해진 것 같아요. 앞으로 딸과 어머니의 사랑이 영원하길 바라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눈물이 납니다. 근래에 본 가장 감동적인 모습입니다. 엄마는 누구나에게 언제나 평생 그리워하며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어머니, 항상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 있는 날 가장 사랑하는 이세상의 한분이십니다. 아버지의 자식 사랑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가장 가까이서 자식을 돌보시고 낳으신 어머니의 사랑은 더 가까이 다가서는 것이기에... 그래서 어머니의 사랑이 품이 더 애틋하고 그리운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부모님 두 분다 사랑합니다. 언제나... 늘 그러고 싶습니다.
평생 저를 길러주신 외할머니께서 치매에 걸리신 뒤 어느 날 저를 알아보지 못하신 날, 정말 많이 울었어요. 그런데 제가 울고 있으니 제가 누군지 기억하지 못하셔도 저를 꼭 안아주시더라구요. 제가 누군지 기억하지 못하셔도 저를 사랑하신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이번 겨울에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지만, 주셨던 사랑은 여전히 제게 큰 힘이 되고 있어요. 평생 저희 남매를 위해 고생하셨던 할머니께서 이제는 아무런 고통도 없는 곳에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할머니 치매걸리셨을적에 나를 항상 누구엄마라며 저녁먹자고 맨날 그러셨는데 어느날 할머니가 보는 앞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는데 갑자기 "우리 애기 다 컸네"라고 햇을때 날 알아보셔서 너무 기뻤던 기억이 난다. 아직도 그 생각만하면 눈물만... 지금은 하늘에서 잘 지내시길 바라며...🙏
우리할머니 치매 있으신지도 모르고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하셨음. 의사가 치매 중증도래. 근데 가족들은 다 알아보시니 우리는 몰랐던거지 치매가 있었는지. 간호사 의사 옆에 입원한 다른 환자들 누구냐고 난리가 났었는데 내가 딱 그 때 병실입구에 들어와서 할머니 부르니까 처음에 누구요!? 이러시다가 한 2초? 멍 하시더니. 바쁜데 왜 왔냐고 자긴 괜찮다고 하시던 게 생각나네. 할머니 보고싶다.
벌써 수 십년 전이지만 외할머니께서 84세에 돌아가시기 한 1년 전 부터 치매 증세로 아무도 못 알아보셨는데 돌아가실 때까지 울 엄니만 알아보셨었음. 아마도 40세 이른 나이에 과부가 되어 세 자식들과 고생고생하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던 외동딸이 마음에, 뇌리에 깊이 박혀있으셨나보다 생각됨. ㅠㅠ 화면에 모녀의 대화를 보니 울엄니와 외할머니의 대화같아서 눈물이 차오른다. 지금은 울 엄니가 치매는 아니지만 파킨슨병 증상이 와서 힘들어 하시는데 "몇 년 더 살아야 외할머니보다는 더 사는 게 되지 않겠냐. 아니 빨리 가는 게 자식들 부담 안 주고 나은 가? 하하." 하실 때 마음이 아픔. 평생 선생님 하시고 대쪽같이 사시면서 약한 몸으로 정신력하나로 홀로 자식들 다 키우고 그러셨던 어머니가 거동이 불편하신 걸 보면 가슴이 찢어짐.
치매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딸을 기억하고 해주는 말들이 정말 따뜻하고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사랑하는 사람들은 잊을 수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치매가 더 나빠지지 않고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답글이 왜 없어ㅠㅠ
@@byeongsin ㅇㅈ
@@byeongsin 월요일 극혐이면 오늘이군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mydayryn1923 하지만 일요일과 토요일은 있죠
ㅆㅋㅋㅋㅋ여기댓글왜이카냐
할머니는 어릴 때부터 제가 참 예쁘다고 하셨는데요. 치매 걸려서 아빠도 못 알아보시는데 저한테만 여전히 이 이쁘게 생긴 앤 누구냐고 하시더라고 할머니 눈엔 제가 정말 예뻤나 봐요
"그래, 내가 네 엄마가 되어줄게." 이 말이 너무 슬픔... 사랑하는 사람과만 옆에 누울 수 있다는 말도 당연한 말인데 그 사람과 평생 누워있을 수는 없을테니 더 슬프고.. 딸은 저 이름 두 단어를 들었을 때 얼마나 많은 감정을 느꼈을까.. 치매 연구가 더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ㅠㅜ 사랑하는 사람이 날 잊는다는 건 상상도 못할 만큼 슬픈 일일거에요..
크으 띵언이죠 댓없넹 달아드릴게요!
@@minddoc3038 나도 어쩌다가 좋아요가 이렇게 오른건지 모르겠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잊혀진다는건, 내게는 죽음이나 마찬가지겠죠~ 차라리 기억된채로 죽는게 낫겠죠~!
와 댓글보고 소름 돋았습니다
@@광소-n9c 그쵸... 평생을 나와 함께 한 사람이 날 잊는다고 생각하면 진짜 슬플 것 같아요
평소에 할머니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단어를 썻는지 보인다...
치매가 걸렸어도 말하는 어휘가 너무 이쁘다
격공~
참 고운 사람이 치매에 걸렸네 안타깝게.. 그랬어요ㅠ
치매걸리면 욕하는 사람들많음
이댓글에 좋아요가 이렇게많다니 ... 편견은 참 무서운거에요,. 치매는 퇴행성 뇌질환으로 평소에 점잖고 고운말들만 사용하시던 어르신들중에도 치매발병후 진행이 될수록 욕을하시기도하고 성격변화, 초조행동, 의심. 우울증, 망상, 환각, 공격성 증가등 다양한증상이 나타나고 뇌의 신경세포 소실로인해 뇌의 해마를 시작으로 뇌의 여러곳이 소실되어가는 무서운병이죠.
우리의 기억력,성격과 행동 모든것을 담당하는 뇌가 소실되고 위축되는데 어떻게 성격이나 말이 그대로일수가있을까요? 물론 환자마다 증상이 다 다르지만 험한언행이나 폭력적행동등을 하셔도 평소의 그분의 삶을 판단하시는 편견을 가지시는건 굉장히 옳지않은 생각이에요
"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
- 조지 앨리엇 -
크으.....이게 댓글이지
ㅠㅠ
띵언이다...
맞는 말이네요
하우디피쥬얼럽!!
최악의 병이 아닐까... 주변사람을 아프게 하는데 약도없음
님 글에 대한 답글이 아닙니다.
: 치매가 안올려면 태우는 음식, 금속이 붙게 되는 음식은 피해라.
실제 미국 조사 결과 쿠킹 호일에서 치매를 유발하는 물질이 검증되었다. 그렇기에 대다수의 열을 가한 금속에 닿아 조리하는 음식 또한 얘외는 아니다. 세라믹 찜기등을 이용하여 조리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치매 예방과 건강에 좋다(세라믹=흙성분) 가열된 철과 직접적으로 닿는 음식은 먹지마라. 당장은 몰라도 면역력 떨어지는 나이 40부터 슬슬 신호가 온다. 그리고 가장 멍청한 것이 연탄불 조리 음식을 먹는 것이다. 그건 말그대로 수백가지의 암유발 음식을 체내에 들이는 것이다.
@@homegear1932꼴값떤다 ㅉ
저번에 치매 어머니가 자기 못 알아보셔서 엉엉 우는 남자분 영상 너무 슬펐는데 이 영상은 반대네요 그래도 둘 다 슬픈건 매한가지인가봐요 치매 치료제 제발 개발됐으면 좋겠어요..
그 프사로 감동적인말하니 뭔가 좀 이상하네요....
@@eheh9224 앜ㅋㅋㅋㅋ 근데요 님도 프사갘ㅋㅋㅋ 루핔ㅋㅋㅋㅋ
치매는 치료를 할 수 없어요ㅠㅠㅠㅠ
@@가나다-r5r 그러니깐요 ㅠㅠ
이미 파괴된 뇌세포를 살릴 방법은 없음. 뇌세포가 파괴되는걸 막는 방법을 궁리중이지만, 그건 사실상 노화를 막는거라 불로초를 개발하는 거와 마찬가지라 사실상 불가능...
치매 걸린사람이 갑자기 기억 돌아오면 곧 죽을 신호라는데 죽기전에라도 인사한번 하게 해준다는게 참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모두 소모하는 거 겠죠....
그때는 고통도없이 편안하고행복해진다고들
이거 맞아요 1~2일전에 병세가 호전되면서 기억이 돌아오곤하죠. 실제 바이탈사인도 정상으로 돌아오고요.그래서 병원에선 이제 안심해도 되겠다고 가족들 귀가하셔도 된다고 하지만, 꽤 많은경우로 이게 마지막모습이죠 ....저희 친할머니도 그러셨구요
@@pani..z ㅠㅠㅠㅠㅠㅠ
@@pani..z 맞습니다..치매로 입원한 제 장인어른께서 몇번의 생사를 넘나드는 과정에서 정신이 돌아오시고나서 자식들한테 다 집에 돌아가라고 하셔서 다 돌아갈때 큰딸(제 처)만 너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셔서 혼자 남아 장인 어른과 이야기를 나누다 병원에 있는 짐을 다 정리하라고 하시고 난 후 편안하게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캘리' 이 두 글자가 얼마나 듣고 싶었을까요ㅠㅠ
치매 연구가 더 많이 진행되어서 예방과 치료가 가능해지면 좋겠어요 ㅠㅠ
ㅠㅠ
듣기로는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ㅠ 현대인이 과도한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는 날이 치매를 정복하는 날이 아닐까요.
@Dinel Rolex_ 뭐가요??
@Dinel Rolex_ 그렇군
@][표뎡 기사 클립점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계속해서 더 오랫동안 사랑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캘리라고 불러주시는 순간,, 감정이 북받쳐 오르고 감동받았어요ㅠㅠ😭❤️ 치매 치료법이 하루빨리 연구되어 많은 치매 환자들께 큰 도움이 되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치매걸린 엄마가 이름을 불러줬을때 정말 심장이 쿵 내려앉는 기분일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것만큼 좋은게 없을 듯 캘리의 엄마가 조금더 캘리를 알아볼수 있길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네요ㅠㅠ
항상 보고싶은 엄마...
우리 외할머니.. 돌아가시기 얼마전 가족 다 기억 못하는데 첫 손주인 나 기억하고 손 꼭꼭 잡아주던거 생각난다.... 맞벌이 부모님이라 동생이랑 외할머니 밑에서 컸는데.. 첫 손주라 그런걸까 ㅠㅠ
말도 못하시면서도 나는 기억한다고 눈도 깜빡이시고 손도 꼭 잡아주셨던거.... 그때 정말 뭐라 표현할수없는 감정이 들었는데 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할머니보고싶어ㅠㅠㅠㅠ
나도.. 우리 할머니 보고 싶어.. 아직 살아 계시는데 아빠 엄마가 이혼해서... 보러 가지도 못해..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주신 사랑이 넘나 커...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30대 중반인 내가 ... 여전히 10살 어린 아이처럼... 그 분들의 사랑을 기억하고 간직해.. 난 정말 사랑 받고 자란 아이야... 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할아버지 할머니.....
허허..전 태어나기도 훨씬 전에 할아버지는 돌아가셨고 할머니는 제가 태어나기전에 완전히 아빠랑 인연을 끊었다죠..
전 할머니 얼굴도 몰라유 ㅠㅠ
저도 돌아가신 친할머니가 너무 보고싶네요
치매가 심하셨지만
나는 줄곧 알아보셨는데..
저도요 외할머니가 7년전쯤 돌아가셨는데 아무도 기억 못하는데 저만 기억해주셨어요 그 자리에서 울뻔했습니다.. 더군다나 어머니 아버지 이혼하시고 저와 동생이 아버지와 살고 있었는데 어릴 때의 저만 기억하시더라도 다 큰 모습을 알아봐주시더라구요..
저는 첫 손주는 아니었지만 큰삼촌들을 제외하고 첫째딸의 아들입니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가장 많이 외가를 왕래 했었던 손자였습니다.
지금은 외할아버지께서 가족을 못 알아보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저만은 알아보십니다.. 그만큼 어릴 때의 제가 눈에 선하고 이혼 뒤에 거의 찾아뵙지 못해서 너무 한이 맺히신 것 같습니다..
"캘리" 또는 자신의 이름을 치매에 걸린 엄마가 불러준다는 상상을 해보기만해도 정말 뭉클하네요. 치매여도 자신의 가족, 사랑하는 사람만은 기억을 해낼수밖에 없는 존재인가보네요. 어머니는 물론 따님께서도 오래오래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집에 불을 켰을 때 나 말곤 사람 그림자가 없다는 사실이 그렇게 힘들어 눈물이 났는데....그때 생각에 다시 닭똥눈물이 찔끔찔끔 나오네요....모두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저두 모든분들 행복한일들만 있기를 빕니다❤
슬프당
아이고ᆢ맘찢ᆢ
힘내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난 집에 혼자인게 그렇게 편하고 행복할 수가 없던데.. 다만 그 집이 내집이 아니란 생각에 슬프지... 괴로운것보다 외로운게 낫다 라는말 있잖아요, 애인과 친구간에 갈등을 겪은 후 혼자 있는 시간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습니다 휴
@@인생은부메랑-b8x 넓은 집에 혼자 있는게 더 편하다니요...저돕니다 외로운게 괴로운 것보단 덜 슬프더군요
치매에 걸렸지만 자신의 딸의 이름을 부르시는 장면이 매우 감동적이었어요. 치매가 더 나아져서 언젠가 딸의 이름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부르시는 날이 오길 빌어요. 응원합니다!
그냥 세상 살면서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는데 가끔 올라오는 포크포크 영상보면 아직 세상이 따뜻하구나 라고 느끼고 가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ㅇㅈ ㅠㅠ
너무 감동적이에요.. 치매에 걸리셨는데도 자신의 딸을 알아봐주시니 자녀분도 굉장히 행복하셨을것같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않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꼭 건강하게 사세요!!
포크포크님 영상들 보면 느끼는게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는걸 느낌
자신을 되돌아보게 됨..
올라 가거라
세상은 항상 살만하죠. 예전도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미래도 그럴거구요.
저럼사람들은 거의다 외국에서.. 그리고 저런사람들은 극소수..
이거랑 세상이 살만한거랑 무슨 상관임?
너무나 아름답네요 부모님의대한 자식의사랑 자식에 대한 부머님으ㅏ 사랑은 동 서양 떠나서 똑같네요
참고로 우리 외할머니가 손자손녀중에서 나를 가장 이뻐했는데 뇌에 문제가 생겨서 아예 쓰러지셨음... 치매도 걸린데다가 거의 완전히 식물인간이고 눈조차 혼자 깜빡거리지 못했는데 내가 오니깐 눈동자를 나한테 돌렸음 ㅠㅠㅠㅠㅠㅠㅠ
구독하려고하셨다는게 학계의정설
감동적인데 프사가 너모 무서워오 ....
ㄷㄷㄷ
감동먹고 눈물말고 오줌 지릴 것 같잖아요...ㅠㅠ
난 이거 너무 공감해.. 누군가에게 사랑 받고 자란 사람은.. 그게 사랑이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아.. 그래서... 난 노래방에서 슬픈 노래 부를때도.. 우리 할아버지가 생각나.. 내가 언제 어디서 달려가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나를 맞이해주고 사랑해주셨던 우리 할아버지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려.. 난.. 부모님보다 우리 할아버지 사랑이 내 마음 깊은 곳에 자리 잡아서.. 그게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해... 할아버지 ... 보고 싶은데 갈수가 없어요... 너무 죄송합니다... 근데 사랑해요... 할아버지만큼 저한테 이유없는 사랑을 준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더 죄송하고.. 이렇게 마음이 아픈가봐요.... 사랑합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사세요..! 제발..
어떡해.. 눈물난다
행복하고 뭉클하고 감동적인데 슬프기도 하고..
딸을 알아볼수 있으셔서 다행이네요ㅠ
치매 걸리면 자식들도 못알아보시는 경우가 많은데 다행이네요ㅠㅠㅠ
치매에 걸리셨지만 자신의 딸을 기억하고 있다니 정말 많이 사랑하고, 딸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또 딸과 어머니가 얼마나 서로를 사랑하는지 느낄 수있었던 영상이라 저의 마음도 따뜻해진 것 같아요. 앞으로 딸과 어머니의 사랑이 영원하길 바라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코코 생각난다......remember me ㅠㅠ
@@형서-q4v 와 시바 존나 무서워서 눈물이 나네요
@@형서-q4v 말하는수준하고는ㅋ
@@형서-q4v 잼하 잼하~
@@형서-q4v 잼민이출몰!!
맟춤법도다틀렸다!!
속보속보
@ᄋ형서 아가야 손발닦고 잠이나 자라
딸들을 기억한게 너무감동이다..😭🥰
할머니분 오래오래사시고 치매 더 나빠지지않고 꼭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우리 할머니도 치매이십니다. 모든걸 다 까먹으셔도 저는 안까먹으세요. 그 때마다 뭉클해져요. 절 가장 사랑하시거든요.
지금 엄마 의 소중함을 모르시는 분께 큰 께달음 과 감동을 줄수있는 영상 갔아요ㅜㅜ 모든 엄마 는 위대합니다! ㅜㅜ 엄마 는 딸 과 가족 을위해 만을 거하신 엄마 항상 건강하세요♡
띄어쓰기, 맞춤법 전부 총체적 난국
제목만 읽어도 눈물이 핑.. 아름다운 영상이네요
인생의 무게가 느껴지면서 너무나 감동적 입니다
사랑해~ 엄마~ 사랑해~ 사랑의 기적!!
귀~한영상 감사드립니다~~
치매에 걸려 모든 기억을 잃어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딸의 이름을 기억해준다는 것이 정말 감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감동이에요 눈물을 훔쳐가네요 너무 갬동 그리고 할머니 건강하세요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정말 여러의미로 좋은 문장이네요ㅠ
웅장쓰
아니 분명 "그" 드립만 아녔다면 이 댓글을 보고 겁나 슬펐을건데 "그" 드립때문에 감동이 없어졌어
가슴이 커진다
아 감동 깨서 미안한데 왜케 가슴이 웅장해진다는 문장만 보면 웃기니... 뭔가 ( 웅장 ) 이런느낌
진짜 하루빨리 치매로 고통받는 본인과 그 가족들이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순간적인 것이라도 치매에 걸렸음에도 딸을 기억해주고 대화하는게 정말 감동스럽습니다...
사랑하는 딸이기에 기억할수 밖에 없는것 같다. 역시 사랑은 무엇보다 중요한것 같다. 가족을 더욱더 사랑하고 기억해야겠다. 어느 순간에도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말아야겠다.
눈물이 날 만큼 감동적인 영상이네요.어머니가 딸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말한마디 한마디에서 느껴지네요.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어머니
진짜 너무 감동 그 자체인 영상이네요..ㅠㅠ 새삼 사랑의 힘이 대단하다는것을 느끼고 갑니다.. 더 악화되지않고 이 상태 유지하셔서 얼른 회복되시면 좋겠습니다!!
엄마랑 딸 두분 웃음소리가 똑같으신게 귀여우시네요 ㅎㅎ
치매를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기억해내려고 노력해 결국에는 가장 사랑하는 딸의 이름을 기억해내 불러주는 모습이 감동적이네요. 할머니의 병세가 더욱 호전되길 기도하겠습니다.
기억을 잃어버린 엄마가 다시 나를 알아봐 준다는 기적 같은 일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해 졌습니다! 저도 엄마와 가끔 다투는데 영상을 보니 반성이 되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치매가 가족들에겐 고통이겠지만 어쩌면 당사자에겐 마지막 선물일 수도 있겠다. 살아오는 동안 느꼈던 고통은 잊고 마지막 가는 길 행복했던 기억만 남기라고
할머니가 너무 이쁘십니다. 저희 할머니도 오랫동안 아프시다 돌아가셨지만 정말 이쁘셨습니다. 착한사람은 나이들어도 아파도 이쁜것 같습니다.
진짜 치매가 가장 잔인한 병인것같습니다..
저희 친할아버지, 외할아버지 두분모두 가시기전 치매를 앓으셨는데, 두분모두 똥귀저기를 갈아드리고 치워드리고 먹여드린 기억이 있어요..
친할아버지께서는 절 뜨믄뜨믄 알아보셨고,
볼일이 하고싶으실때마다 절 찾으셨죠..
외할아버지께서도 절 알아보셨는데, 그래서인지 제가 귀저기를 갈아드릴때 싫어하시곤 했네요.. 담배를 빼앗아 못피우게 하기도 했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얼마남지 않으셨는데 담배피우는 낙이라도 없으시면 많이 불행해 하실까봐 다시 드렸던 기억도 있네요.. 두분모두 가족들이 끔찍이도 사랑했고.. 가족들중 누구하나 불평없이 돌봐드리다 돌아가셨습니다..
외가, 친가 모두 가족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자기 자신의 아버지, 장인, 할아버지를 보며
몹시 가슴아파했던 기억이 있기에..
치매를 앓는 분들의 가족들에 마음을 알고있죠. 말 못할 슬픔이 밀려들어 온가족을 괴롭히는 병입니다.. 치매걸린 부모, 할머니, 할아버지 정말 잘 해드리세요.
그 괴로운 시간도 길것만같고 지겨울것만 같죠? 금방 떠나십니다.. 계실때 못해드리지 말고 위의 영상처럼 사랑하다 보내드리세요..
마음이 정말 따뜻하신 가족분들과 계시다가 떠나셨네요 오랜만에 무엇인가를 느끼게 해주는 댓글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너무 슬프면서도 감동적이네요.. 치매라는 병은 정말 정신적으로 가혹한 병 같아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못알아본다고 생각을 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럼에도 자신의 딸을 사랑한다는 본능이 병을 이겨낸 것 같아요 보는 것 만으로도 따스해지는 영상이네요...
딸에게 엄마는 영원한 고향같은 존재이다. 엄마가 날 못알아보더라도 늘 곁에 계셔줬으면 좋으련만..😢
엄마생각 나네요.
저한테 언니라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시던 엄마,
보고 싶은 엄마,
너무 사랑스러우신 모녀시네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사랑합니다. 수없이해도 모라란말 사랑합니다 오늘 지금 진심으로 사랑한 말해 보세요. 마음이 따뜻해지는걸 느끼실거에요.사랑합니다.
치매에 걸렸을때 잠시 기억이 돌아오면 좋은곳으로 여행을 가시게 된다고 하더군요 좋은기억과 행복하기를 응원합니다!!
엄마 제발 내 곁에, 우리랑 오래오래 아주 더 많이 같이있어줘요.
아빠처럼 갑자기말고..
내가 사랑한다고 더 많이 말 할 수 있게 해줘요
엄마랑 꼭 행복하길바래요ㅎㅎ 꽃길만 걸으세요
보는내내 미소가 떠나가질 않았습니다.. 정말 감동적이네요 나중에 꼭 치매를 완치할수있는 약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참 치매라는병이 너무 무서운 병인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치매가 있으시거나 그런 가족분이시면 진짜 힘내십쇼..
언젠간 오겠죠. 더 이상 치매로 이름모를, 또는 가장 가까운 누군가가 아파하지 않을 세상이. 그날이 하루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1:35 난 이게 너무 슬프다 .. 딸도 곧있으면 자신을 잊어버릴걸 알지만 나를 잊어버린줄 알았다니까 이러는거 .. 얼마나 기뻤을지 상상도 안된다 그리고 그래내가너의 엄마가 되어줄게 이것도 너무 슬픔 ..
가슴이 뭉클합니다
지금 건강하실때 더 많은 시간을 엄마와 함께 하겠다는 마음 다져봅니다
늘 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은 잘안쓰는데 너무 감동이여서..행복해세요
눈물이 납니다!! 저도지금 울엄아가 몇일전부터 치매가 심해지셔서 나를 못알아보셔요 나보구 누구냐고 물어보고 딸이라고 하면 아니래요 이렇게 젊은사람이 딸일이가 없다고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시고 이름 말하면 그전에 동네 같이살던 사람 이름이랑 같다고 하시고 울 남동생 보고는 세들어 사는총각이 참 잘해준다고 고맙다하고 몇일전 까지만 해도 딸아딸아 부르더니 이젠 그말도 잃어버려서 누구냐고 물어보고 엄마 내가 딸이야하면 이제서 알여주냐고 내딸이구나 하시면서 너무좋아하시다가 다시물어보면 또 모른다하고 ㅜㅜ너무불상한 울엄마 엄마 걱정하지 말고 그저 아프지말고 이대로 살아계셔 주세요. 엄마곁에서 꼭 엄마만 돌보며 살거니까. 엄마사랑해요~♡♡♡
너무슬퍼요ㅠㅠ
눈물이 납니다. 근래에 본 가장 감동적인 모습입니다. 엄마는 누구나에게 언제나 평생 그리워하며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어머니, 항상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 있는 날 가장 사랑하는 이세상의 한분이십니다. 아버지의 자식 사랑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가장 가까이서 자식을 돌보시고 낳으신 어머니의 사랑은 더 가까이 다가서는 것이기에... 그래서 어머니의 사랑이 품이 더 애틋하고 그리운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부모님 두 분다 사랑합니다. 언제나... 늘 그러고 싶습니다.
비록 치매가 걸리셨더라도, 가장 사랑했던 딸의 이름만은 기억하시고 계시는 어머니의 모습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온세상 치매걸리신 분들이 치매라는 병을 이겨내시고 행복한 기억을 가지고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문득, 내가 사랑하는 가족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너무 많이 안했구나 생각이 드네요, 사랑한다는 말이 정말 많이 들려서 순간 생각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치매라는 병은 아직 겪어보지 않았지만 본인도 보호자도 힘들다고만 생각했는데....너무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네요
제발 이 채널만은 다른 채널처럼 논란 안생기게 해주세요...
진짜 제발..
무슨 문제 있었나요?
@@wnstjr02 그냥 채널이 오래갔으면~
하시는듯
얼굴이 안나오는데 딱히 논란 생길일도 없을듯
@@무야호호호-c7m 그건그렇긴하네 ㅋㅋㅋ 저작권문제만 아니면 큰일날일은 없을듯
좀 늦었긴 했는데 이 사람 영상 다 불펌으로 퍼오는 거예요
너무 감동적이고 눈물이나요 두분 언제나 행복하세요
내가 늙으면 암보다도 치매는 절대 안걸리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건 너무 슬프잖아...
의료기술이 더욱 더 발전해서 아픈사람들이 없었음 좋겠어요..ㅜㅜ
모두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ㅜㅜ
그사람을 사랑해야만 옆에 누울 수 있잖아요. 딸의
마음 엄마의 마음 너무 애틋하다
평생 저를 길러주신 외할머니께서 치매에 걸리신 뒤 어느 날 저를 알아보지 못하신 날, 정말 많이 울었어요.
그런데 제가 울고 있으니 제가 누군지 기억하지 못하셔도 저를 꼭 안아주시더라구요.
제가 누군지 기억하지 못하셔도 저를 사랑하신다는걸 알 수 있었어요.
이번 겨울에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지만, 주셨던 사랑은 여전히 제게 큰 힘이 되고 있어요.
평생 저희 남매를 위해 고생하셨던 할머니께서 이제는 아무런 고통도 없는 곳에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치매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딸을 기억하고 해주는 말들이 정말 따뜻하고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잊을 수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치매가 더 나빠지지 않고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치매에 걸렸어도 딸의 이름을 기억해주고 사랑한다하는게 너무 좋으면서 슬프네요ㅠㅠ
난 왜 그동안 이채널을 안봤을까요? 아니 못본거같아요! 어제부터 몇개봤는데 감동과 눈물이 없는건 하나도 없네요! 나두 작년11월12일 하늘나라로 떠나신엄마랑 이렇게 이야기나누고 싶네요! 그리움이 점점더 깊어만 갑니다. 예전엔 나도 그러지않았는데 돌아가시기 얼마전부터 사랑한다말하고 (입이 안떨어져서그렇치 한번하니까 쉬워지고 자주하게되더군요!) 안아주고 다정해지고 많은시간을 함께했었는데 떠나시고나면 넘넘 아련해져요! 이 영상 정말 뭉클합니다!😰
치매를 걸려도 사랑하는 이를 기억해낼려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사랑스러운 영상이네요..
이거 보고 눈물이 안날 수가 없겠다ㅠㅠ 와 진짜 슬프다ㅠ
그저 눈물이나네요 ㅠㅠ
나를 나아주시고 키워주신 엄마
건강하고 오래 오래 나를 기억 해주시길 ~
우리 할머니 치매걸리셨을적에 나를 항상 누구엄마라며 저녁먹자고 맨날 그러셨는데 어느날 할머니가 보는 앞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는데 갑자기 "우리 애기 다 컸네"라고 햇을때 날 알아보셔서 너무 기뻤던 기억이 난다. 아직도 그 생각만하면 눈물만... 지금은 하늘에서 잘 지내시길 바라며...🙏
두분 웃으실때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
영상을 보고나니,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늙고 노쇠하여도 부모님이 존재하는건 안식이고 평온입니다. 너무 아름답고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어머님에게 하나님에 가호가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눈물나고 감동적이네요 저희 할머니도 치매로 가족들을 헷갈려하시는데 항상 저는 기억해주셔서 더욱 와닿는거같아요 ㅠ
진짜 감동이다..ㅠ
보면서 눈물나네요...ㅜㅜㅜㅜ
치매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딸을 기억하시고 말씀하시는 게 너무나도 감동적입니다 정말 두 단어를 듣고 딸은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요.. 정말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나라가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달라도
부모님과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하나는 똑같은듯
ㅠㅠㅜ 너무 감동적이다
알아본 저 순간에 딸이 얼마나 기뻤을까..
우리엄마 만약 진짜만약 돌아가신다면.. 제발 건강하게 사시다가 편히 가 주셨으면 .. 아파하지 마시고 힘들어하지 마시고 가시더라도 내 결혼식 내 자녀까지 보고 가시길..
내어린 추억과 감정을 가지고 유일하게 기억 해주시는 어머님이십니다.
그 기억이 아주나쁜 치매라는 질병으로 잊혀질 언정 다시기억 해주신것에 감동입니다
이영상을 보면서 느낀점은 절때 사랑은 그 누구도 그것이 무엇이던 막을 수 없다라고 느꼈다
정말 딸을 사랑하나봐요ㅠㅠ
너무 감동적이에요ㅜㅜ
우리할머니 치매 있으신지도 모르고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하셨음.
의사가 치매 중증도래.
근데 가족들은 다 알아보시니 우리는 몰랐던거지 치매가 있었는지.
간호사 의사 옆에 입원한 다른 환자들 누구냐고 난리가 났었는데 내가 딱 그 때 병실입구에 들어와서 할머니 부르니까
처음에 누구요!? 이러시다가
한 2초? 멍 하시더니.
바쁜데 왜 왔냐고 자긴 괜찮다고 하시던 게 생각나네.
할머니 보고싶다.
나는 왜 이런거만 보면 눈물 펑펑 쏟아지냐.... 할머니랑 같이 커서 그런가 돌아가신지 벌써 10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그리운 마음은 오히려 커져서 그런가...
제목보자마자 눈물부터 났음 .. 나도 나중에 같은 상황이 오겠지 하는 생각과 함께 ..
알럽유, 사랑해....
세상에서 제일 듣기 좋은 소리라는걸...
듣고 듣고, 또 듣고있어도 좋은 소리라는걸...
오늘 처음 느껴보네요.... ^^
0:57 너무 슬픈데 자막ㅋㅋㅋ큐ㅋㅋㅋㅋ
내가 누군지 아냐?
누구냐?
@루피 누구냐?
@@qwerty13000 너 내 누군지아니?
울컥하네요 슬프지만 아름다운 영상이에요
벌써 수 십년 전이지만 외할머니께서 84세에 돌아가시기 한 1년 전 부터 치매 증세로 아무도 못 알아보셨는데 돌아가실 때까지 울 엄니만 알아보셨었음. 아마도 40세 이른 나이에 과부가 되어 세 자식들과 고생고생하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던 외동딸이 마음에, 뇌리에 깊이 박혀있으셨나보다 생각됨. ㅠㅠ 화면에 모녀의 대화를 보니 울엄니와 외할머니의 대화같아서 눈물이 차오른다. 지금은 울 엄니가 치매는 아니지만 파킨슨병 증상이 와서 힘들어 하시는데 "몇 년 더 살아야 외할머니보다는 더 사는 게 되지 않겠냐. 아니 빨리 가는 게 자식들 부담 안 주고 나은 가? 하하." 하실 때 마음이 아픔. 평생 선생님 하시고 대쪽같이 사시면서 약한 몸으로 정신력하나로 홀로 자식들 다 키우고 그러셨던 어머니가 거동이 불편하신 걸 보면 가슴이 찢어짐.
너무나 아름다운 영상 잘봤습니다.
표정에서 기쁘지만 슬픔이 보인다
진짜 참 아름답고..아름다운..
ㅠㅠㅠㅠ딸 알아보시네
아침부터 눈물 한바가지~~
그래... 고달픈 인생이지만 곁에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면 그것이 행복이겠지!!!
이 세상에서 잊으면 안되는것 2가지
1. 가족
2. 친구
맞네요
ㅠㅠ정말 감동적인 이야기네요...저 분들이 앞으로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뇌 관련 질환이 가장 끔찍한질환같다 기억을 잃어간다는거
치매치료에 대한 연구가 더 잘이루어져서 세상의 모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슬픔과 고통속에서 벗어나길 빕니다.
켈리와 어머니 항상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길 바랄께요
제목부터 눈물날꺼 같자나...
정말 아름다워요. 감동적인 순간입니다. 보고 또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