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풀펀딩 박사합격!!!... 그러나 여자친구 때문에 가지 말아야 할까요? (급하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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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2

  • @Godjunpyo
    @Godjunpyo  27 днів тому +1

    [타임라인]
    00:00:00 시작
    00:00:23 자기소개
    00:01:39 이전 멘토링에 대한 의견
    00:02:57 사연 소개
    00:06:21 투표(스탠포드/국내박사/석사후취업)
    00:07:25 세부사항
    00:11:31 유튜브 영상 소개
    00:16:00 투표 결과
    00:16:27 여자친구 문제
    00:17:58 미국유학과 결혼
    00:18:40 경제적 문제
    00:19:33 금전적 상황
    00:20:03 미국 부부의 케이스
    00:23:10 시민권
    00:23:56 와이프 학위
    00:27:16 기러기 후 합치기(+캘리포니아 생활)
    00:29:01 Stipend & Internship
    00:31:02 과거 경험
    00:32:33 제안
    00:34:03 서울대 옵션 분석
    00:35:08 지도교수 선택(조교수 vs. 대가)
    00:36:57 참고만 하세요!
    00:38:02 지도교수 변경
    00:41:22 미국박사 유학에서 힘들었던 일(+경제적인 문제)
    00:43:15 금전적 계획
    00:51:45 렌트를 줄이는 법
    00:54:49 NIW
    00:58:30 F2가 살아남는 방법
    01:02:01 배우자의 우울증
    01:05:06 종교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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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eopyung
    @Seeopyung 26 днів тому +6

    처음들어왔는데 현실적인 조언을 잘 해주시는거 같네요. 종종 들어오겠습니다. 저도 베이에 있었던 사람이었고,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으로서 많이 공감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여자친구는 여자친구에요. 부인이 아니죠. 가족을 위해서라면 가장은 목표를 수정할 필요가 있을 수 있어도, 싱글이라면 본인이 목표로 하는 바가 뭔지 정확하게 그려볼 필요가 있습니다. 스탠포드 누구도 놓치기 싫은 기회이고 다시는 오지 않을 기회지만 그걸 덮을 본인의 목표나 목적이 있다면 가지 않는 것도 (주변에서 뭐라하든) 나쁜 선택이 아니라고 봅니다. $51,000 엄청 부족해보이지만 사실 아껴살면 부족한 양도 아닙니다. 주변 말 듣지 말고 조금 아끼며 살면 둘이서 살 수 있습니다(게다가 지금 여전히 다른 학교 포닥 비용이에요). 본인이 무엇을 하려고 하느냐에 문제죠. 가끔씩 학내, 학외에서 장학금과 출장지원금 같은걸 받을 수도 있고 스탠포드는 더욱 더 그런게 잘되어 있겠죠. 질문하신 분이 어떤 결정을 하던 좋은 미래를 응원합니다.

    • @Godjunpyo
      @Godjunpyo  26 днів тому +2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멘토링을 받으신 분께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Seeopyung
      @Seeopyung 26 днів тому +1

      @@Godjunpyo 저도 이런 것들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지금은 계획과는 다르게 학계와는 거리가 멀어져서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이 되어있지만 여전히 이런거 보면 참 두근거립니다. 참 좋은 일을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헨리조지-s4c
    @헨리조지-s4c 21 день тому +1

    이런거보면 유학생에 여친은 간호사가 좋은 직업같아요^^ 미국은 동양인 간호사 선호하고 대우도 한국보다 엄청 좋더라구요!!! 서로 미국에서 자리잡고 2세에게 시민권도 줄수 있으니~~~
    이게 아니면 여친과 기러기 생활하다가 박사 끝나고 한국와도 스텐포드면 뭐가 되도 되겠죠~~~

    • @Godjunpyo
      @Godjunpyo  21 день тому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엄준식-x4u
    @엄준식-x4u 26 днів тому +1

    스탠포드 박사과정이라니 ㄷㄷ 지원전략이나 노하우같은것들도 공유해주시면 좋을것 같은데 아쉽네용.. 현실적인 고민이랑 조언들 잘 듣구갑니당

    • @Godjunpyo
      @Godjunpyo  26 днів тому

      조만간 다시 모시겠습니다. 스탠포드 입학 후기에 대해 들을 기회가 있을 겁니다.

    • @엄준식-x4u
      @엄준식-x4u 26 днів тому

      @@Godjunpyo 감사합니당

  • @carrotmoomallang
    @carrotmoomallang 27 днів тому +2

    안녕하세요? 항상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들 항상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만 궁금한 점이 있는데, 혹시 시민권이 있는 사람이 미국 박사로 지원하게 되면 메리트가 클까요? 제가 미국에서 태어났어서 시민권이 있는 상태인데, 이것이 입시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그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아 댓글로 여쭤봅니다!(저는 한국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하고있는 한국인입니다. 이중국적이에요)

    • @Godjunpyo
      @Godjunpyo  27 днів тому +2

      Domestic과 International은 round 자체가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VISA issue가 없고, 주립대의 경우 등록금도 저렴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NSF 등의 fellowship에도 지원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 @carrotmoomallang
      @carrotmoomallang 27 днів тому

      @@Godjunpyo 그렇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