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중후반에 중딩아들과 함께 하려고 롤을 시작한 7년차 아재유저입니다 미니언먹기가 너무 힘들어서 서폿으로 시작했습니다 서폿으로 시작하니 맵이 넓게 보이고 유리,불리할때마다 뭘해야할지 명확히 보이기 시작하고 적극적으로 게임에 관여하면서 40대중반의 나이로 나름 플레구간에서 안착하게 됐습니다 서폿 재밌습니다ㅎㅎ 이상 브론즈원딜아들을 가진 아빠유저입니다ㅠㅠ 아주 속터집니다 ㅎ
상체로 시작하십쇼... 진짜... 서폿만하면... 본인이 천상계실력이 아니면 혼자 빡캐리가 힘들어서 한두티어 차이정도 나는 친구랑 같이 해주다가도 자괴감느껴집니다ㅜㅜ 정글마냥 돌아다니며 전라인 킬 떠먹여주고다녀도 딜러들이 못하면 결국 적팀에 부캐,대리한테 잡아먹힙니다.. 너무 무력해요... 몇년 내내 서폿만했는데 친구들이랑 듀오해줄때 답없어서 정글로 포변중입니다ㅜ육식육식한 캐릭들로...후... 난 딜러들 신날수있게메이드 해주는게 기쁘고 좋은데...ㅜ
처음 롤 시작은 중학교 1학년 미드로 시작하였고 30레벨을 찍고 설레는 마음으로 받았던 첫배치는 브론즈4 가장 최하위티어를 받고 롤은 나랑 안맞다고 생각하여 접으려했다 그러다 우연히 짝사랑하던 여자애랑 롤을 좋아한다는 걸 들었고 용기내어 같이하자고 이야기를 했다 그 아이는 원딜을 참 좋아하더라 그래서 서폿으로 라인을 변경하게 되었다 게임을 같이하는건 정말 좋고 즐거웠지만 스스로 마음속엔 내 티어에 대한 부끄러움이 있었다 더 잘해지고 싶었고 롤을 정말 좋아하던 그 아이에게 잘 보이고싶었다 그렇게 어느덧 9년이 지났고 지금은 다 추억으로 남았지만 마침내 난 챌린저에 왔다
정글이 상위티어에서나 어렵지 저티어에서는 라이너들이 cs도 흘리면서 먹고 이득보는 타이밍에도 별로 이득 못보고 그래서 걍 꾸준히 정글링만 하더라도 나중가면 정글이 쎈 경우가 있음 오브젝트도 빡쎄게 안 챙겨도 되고 와드도 별로 안 박으니 갱킹 가기도 쉽고 시작하기에 좋은 라인인거 같음
개인적으로 탑으로 시작하는게 제일 좋은듯 나는 원딜로 시작했는데 원딜로 시작하면 처음에는 브론즈 실버 이런 애들이랑 잡히니까 당연히 얘네도 라인관리 할줄 모르고 그러니 그냥 브론즈 서폿터가 하는대로 흘러가는대로 하게 됌 뭔가 개념을 습득하기가 어려움 킬각 보거나 그런 것도 해봐야 느는데 보통 서폿이 거는 것만 호응하게 되니까 실력이 진짜 카이팅 하나만 늘게 되는 경우가 많음.. 근데 탑으로 시작한다? 라인관리 잘못하면 그냥 바로 정글 존나 와서 10데스 정글 동선? 모를 수가 없음 맨날 정글 와서 뒤지는데 어캐 모름 딜교환 개념도 제일 빨리 습득할 수 있는 라인임 미드는 로밍 다니고 시야 먹고 그런 거 때문에 푸쉬 신경 쓰느냐고 생각보다 격렬한 딜교환이 중요하지않음 근데 탑? 딜교환 한번 잘못할 때마다 1데스씩 늘어나는데 어캐 딜교환을 못함 ㅋㅋ
가장 스트레스 안받고 캐리력까지 생각했을때는 탑이라고 생각함. 처음에 원딜만 하다가 스트레스 오지게 받고 맨날 서폿이랑 싸워서 아 내가 성격이 안좋은가 멘탈이 약한가 해서 탑이 스트레스 안받는 라인이라길래 해봤는데 진짜 탑 하니깐 스트레스도 안받고 남탓도 안하고 ㄹㅇ천국임. 원딜하다 탑간 사람중에 원딜보다 스트레스 받는다라고 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음
시즌 1-2때부터 했던사람들은 알겠지만 저때는 모든라인 다 기본은 할 줄 알아야 했음ㅋㅋ 포지션이 따로 있던게 아니라서 잡힌대로 해야함. 어느라인이라도 기본은 해야 내 주포 실력도 늘긴 함 예전에 많이했을땐 모든 챔피언 스킬 쿨이 체화되서 상대방껏도 쿨 느끼면서 함.. 시즌3 다1이었는데 반박시 님말이 맞음
정글은 힘든게 주도권이 말리기 시작하면 갱 각도 안나오고 정글몹도 모조리 빼앗기게되고 자기구역마저 마음 놓고 못돌아다니게 되서 성장도 말리게됨... 그렇다고 cs를 주워먹을수도 없고.... 그럼에도 오브젝트 싸움에서 목숨걸고 들어가야하는곳... 나는 원딜이 첫 시작때 가장 좋다고 생각... cs먹는 능력과 상대 스킬 대비 능력도 키울수있고 갱 대응능력과 팀과 협력능력도 같이올라감.... 말려도 cs만 꾸준히 먹어서 템 나오면 뒤집는 각도 나오기때문에....
도타 카오스 롤 이란 게임에서 가장 쉽게 티어를 올릴수 있는게 라인이외의 도타 카오스 : 립조 롤 : 정글 인데 이유가 자기가 판을 만들어낼수있음 그게 바로 갱 이라는 행동인데 선택권이 있음 그리고 제 3자의 눈으로 바라볼수 있음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팀게임에서의 (자유랭크) 티어는 서포터가 가장 올라가기 쉬움 팀게임 자체는 대부분 본인들이 원하는 실력자들끼리 모여서 팀을 이루고 팀게임 자체에서 CC 즉 도타 / 카오스의 경우 바텀라인 롤은 서포터 이니쉬를 걸거나 판짜기 그리고 오더 역할 을 할수있는 유저 반박시 너네들 말이 다맞음 ㅇㅇ
원딜이 제일 쉬운 라인이라는 말에 발작하는 애들이 많네 여기서 쉬운 라인이라는 이유는 원딜이라는 포지션 자체가 운영이 굉장히 쉽고 생각할 게 적음 롤재판 완전 유행타던 시기에도 운영적인 문제로 재판 열렸을 때 한쪽이 원딜이면 대다수는 원딜이 쳐발렸음 운영 능력이 떨어져서 틀린말만 하거든 운영이랑 먼 라인이라 솔랭에서도 많이 느꼈을텐데 원딜이 말 많고 원딜이 오더하고 그거 따라가면 게임 터져 나감 애들이 오더하는 것도 보면 매번 똑같음 사이드 운영, 오브젝트 싸움 승률재기, 팀원 턴보기, 시야 구도 잡기 이런 거 다 ㅈ까고 미드모여서 내가 딜할테니까 앞에서 뒤져주라 혹은 오브젝트 모여밖에 없음 운영을 모르거든 ㅋㅋ 원딜이라는 라인 자체가 아주 간단함 그냥 자원 있는대로 쳐먹고 피지컬 살려서 한타 이기기 이거밖에 없음 원딜이 찬양받을 때 말도 안 되는 반응속도 피지컬 거리조절로 찬양받지 원딜이 미친 운영 굴린다고 찬양받는 거 본적 있음? 기습숭배 같긴 한데 프레이 같은 원딜이 놀라운 이유가 여기서 또 나옴 방송이 아니라 진지빡겜 할 때 한해서 이 미친 사람은 원딜로서에 피지컬도 가지고 있는데 생각하면서 게임하는 운영도 굴릴 줄 안다는 거임. 결론 프레이 최고
@@Hohihibojs따지고보면 님말대로 챔프가 피지컬타는 건 있어도 라인은 없다했는데 사실 원딜챔 대부분이 피지컬이 필요하죠 그래서 원딜이 쉬우면서도 어려운거에요. 롤 잘몰라도 재능있으면 원딜잘하는애들 많고 정글 마스터 서폿 챌린저인 이상호도 원딜하면 피지컬이 안되서 골드 플레 원딜러들한테 상대도안되요
정글이 힘든게 상대 정글러와 압도적인 차이를 내줘도 아군 라인들이 안 도와주면 게임이 바로 말려버림. 정글러가 죽으면 오브젝트나 그쪽 정글몹은 다 없어지고 동선이 보이기 때문에 축구로 치면 고되고 궃은 일 다 해주는 미드필더에 속함. 근데 스포트라이트는 미드와 원딜이 주이기 때문
이제는 근데 유충때매 정글이 진짜 중요한 포지션같음 탑 라인 우리쪽으로 싹 밀리고 적탑이 갱에 취약한 상태인데 10분동안 한번을 안오더니 혼자 유충 먹으러 가서 상대 탑 정글 미드에 죽는 정글러... 그렇게라도 탑을 안왔으면 바텀이 커있어야 하는데 상대 원딜 11킬 1데스 7어시 ㅋㅋㅋㅋㅋㅋㅋ
서폿은 기본기가 제일 부족한 라인임. 라인전 심리 뭐 시야 잡기 이런건 별개로 치고 순수 기본기, 라인전 딜교/cs수급/라인관리 등등 이런건 경험으로 축척되는거라 서폿으로 시작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서폿이 취향이고 난 라인에서 누굴 지키고 이니시를 하고 멋진 그랩을 하고싶다고 생각하더라도 일단은 시작은 라이너로 해야함 같은 이유로 정글로 시작도 비추..
큰그림,운영,라인전,심리전,로밍,포지셔닝,시야장악,맵리딩,한타 및 교전능력 등 전반적 분야에서 평균이상이다 --->미드 설계능력,운영능력,유연한 사고,전라인의 전반적 이해,대국적 시야가 있다. --->정글 아군을 유리한 상황으로 이끌거나 승리로 이끄는것에 순수한 즐거움을 느끼며, 주연보다 명품 조연을 자처한다. --->서폿 나는 어리다. 다 반응하고 다 피하고 다 맞추겠다. --->원딜 나는 네놈의 목을 반드시 가지겠다. --->탑
서폿 할 거면 의무적으로 원딜도 3대7 비율로 돌려야 맞음 같이 라인 서는 포지션 이해도 1도 없이 서폿만 한다는 건 그냥 눈감고 귀닫고 겜하겠단 것과 동일함 봇듀가 허구헌날 싸우는 이유가 이거임 원딜은 서폿 안 해봤고 서폿은 원딜 안 해봐서임 내가 이거 깨닫고 만년 골드에서 지금은 에메2까지 올림
정글러 했으면 왕호야 가 아니라 종인아 가 될뻔했네,,?ㅋㅋㅋㅋㅋㅋㅋ
작전명 종인아!!
ㅇㅅㅍㅅ
진 정글 연구돼서 LCK 나올 뻔 했는데 ㄲㅂ
@@ko_dohy진 정글 장점이 머임?
@@dhfc_kingbanin__official w로 미친 갱 가능. E로 시야장악까지
근데 진짜 서폿으로 시작해서 그 포지션에 익숙해지면 다른 라인으로 겜하기가 힘듦..cs도 잘 못먹게 되고 킬양보 하던거 땜에 자기 성장 챙기기도 어렵고..그나마 이니쉬각은 보는데 그것마저 자기 챔프에 맞는 이니쉬각이 아니라 탱폿에 맞는 이니쉬각을 보고 있음…
그것도 맞고 원래 재능없는애들이 무의식적으로 그걸알고 서폿만쭉해서 계속 게임못하는거임. 진작에 재능있는애들은 이게임의 본질을 알고 포변해서 미드가거나해서 티어올리지. 고로 재능없는애들은 그냥서폿이라도 열심히해서 도구짓이라도 똑바로해라
@@srtwsgtsgㅇㅈ 우리같은 애들은 재능이 없어ㅠ 힘내쟈!!
정글해보세요 정글지식만 추가하면 정글이랑 서폿이랑 결이 비슷해요 시야 닦고 턴 생각하면서 하는거라서요 티어는 다2임다
@@Null-yh7zh누가봐도 도구같은데 ㄹㅇ ㅋㅋ
도구련이 다2 거리네 ㅋㅋ@@Null-yh7zh
30대중후반에 중딩아들과 함께 하려고 롤을 시작한 7년차 아재유저입니다 미니언먹기가 너무 힘들어서 서폿으로 시작했습니다 서폿으로 시작하니 맵이 넓게 보이고 유리,불리할때마다 뭘해야할지 명확히 보이기 시작하고 적극적으로 게임에 관여하면서 40대중반의 나이로 나름 플레구간에서 안착하게 됐습니다 서폿 재밌습니다ㅎㅎ 이상 브론즈원딜아들을 가진 아빠유저입니다ㅠㅠ 아주 속터집니다 ㅎ
아들과의 불화가 없길 바랍니다😂
게임을 떠나 아들과 취미 생활을 공유하려고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아들 cs 발로 쳐먹니?원딜차이 지린다 하,,
@@user-hg3vi9pi5x말하는 꼬라지봐라 뺨 마렵네
86년생 서폿 정글 탑유저 브론즈4유저입니다 롤한지
8년째인데 울아들놈이 구제해주리라 믿습니다 이제 8살인데 5년만 더기다려봅니다
상체로 시작하십쇼...
진짜...
서폿만하면...
본인이 천상계실력이 아니면 혼자 빡캐리가 힘들어서 한두티어 차이정도 나는 친구랑 같이 해주다가도 자괴감느껴집니다ㅜㅜ
정글마냥 돌아다니며 전라인 킬 떠먹여주고다녀도 딜러들이 못하면 결국 적팀에 부캐,대리한테 잡아먹힙니다..
너무 무력해요...
몇년 내내 서폿만했는데 친구들이랑 듀오해줄때 답없어서 정글로 포변중입니다ㅜ육식육식한 캐릭들로...후...
난 딜러들 신날수있게메이드 해주는게 기쁘고 좋은데...ㅜ
이게 맞지 혼자서 해보고 서폿가야 바텀도 잘하게되고
시작이 재밋음 꼭 초보 서폿시켜서 흥미 떨어지고 이미지 이렇게된거임
ㅋㅋ 서폿이 잘하면 그판 존나 편한데 뭐 할 때 올라와서 도와주고 시야따주면 개편하지 개벌레 서폿이랑 팀되면 ㅈ답답
@@호엥-p1e 딜러들 신나게 메이드해준다 생각하지말고 적을 절망시키고 분노하게 만드는 기쁨을 느껴보세요...
서폿이 티어 올리기 쉬움
@@jun8305ㄹㅇ 상대적으로 서폿 잘하는 사람 적어서 실력만 있으면 더오르긴함
서폿이 재밌는 사람으로서
캐리하는 것보다 캐리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주는게 넘 재밌음 히히
그것도 있고 바드나 룰루 카르마처럼 개열받게 해서 상대 멘탈 공격하는것도 재밌음 ㅋ
@@hyunsookim6096 이건 울프식이잖아 ㅋㅋㅋ 울프도 처음에 상대 열받게 하려고 서폿했다던데
이시대의 참서포터,,,, 원딜로서 항상감사합니다😢
이기곤 싶은데 캐리할 실력이 없어 서폿으로 합리화하는 거 아니노ㅋㅋㅋ
말투 뺨 싸다구 마렵노
그러니까 프튜브 구독 하라는거자나?!
처음 롤 시작은 중학교 1학년 미드로 시작하였고 30레벨을 찍고 설레는 마음으로 받았던 첫배치는 브론즈4 가장 최하위티어를 받고 롤은 나랑 안맞다고 생각하여 접으려했다 그러다 우연히 짝사랑하던 여자애랑 롤을 좋아한다는 걸 들었고 용기내어 같이하자고 이야기를 했다 그 아이는 원딜을 참 좋아하더라 그래서 서폿으로 라인을 변경하게 되었다 게임을 같이하는건 정말 좋고 즐거웠지만 스스로 마음속엔 내 티어에 대한 부끄러움이 있었다 더 잘해지고 싶었고 롤을 정말 좋아하던 그 아이에게 잘 보이고싶었다
그렇게 어느덧 9년이 지났고 지금은 다 추억으로 남았지만 마침내 난 챌린저에 왔다
진짜네
와우ㅋㅋ
롤대남 상위1%
와 ㅋㅋ
9년 전 시즌 최하위는 브론즈 5일걸?
그 당시 리신 마이밴 메타 아니엇음 지금 프레이도 없다는 뜻인가 ㅋㅋ 진짜 인생 모른다..
뭐라노 헤카림 벤 메타였으면 헤카림을 했겠지
rise 뮤비에 앰비션이 아니라 프레이가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임
성향 영향도 있고 다른 사람 돕느거에 큰 재미랑 보람을 느껴서 서포터하는데 저는재밌어요 ㅎㅎ 팀이 저 덕에 팀이 잘크면 저를 알아주지 않아도 기분 좋아요 모든 유저들 화이팅!
도구들은 걍 접어라
Cute
정글은 유입하기가 힘든게 좀만못하면 욕을 네배로먹음
근데 또 정글만큼 재밋는 라인이 없긴함 상대 정글이랑 동선씨움으로 씹어먹었을때 쾌감지림 ㅋㅋ
@@인생은타이밍-c5n 정글차이 ㅈㄴ 내줘도 아무도 몰라줌 ㅋㅋ 지들이 잘해서 이기는줄 암ㅋㅋ
중요한건 정글들은 대다수 지가 왜 욕먹는지 모름
@@sjnmbllkjkka라이너들이 안도와주면 이기기힘듬
@@sjnmbllkjkka 그 반대도 대다수임 ㅋㅋ
시즌 3-4때 서폿 입문은 매라지분이 50퍼쯤 되지않을까요?
그 때 당시는 매라 때문이 맞긴 함
근데 서폿'도' 잘하는 올라운더가 많았지
픽이 1픽 우선권인 시대니까
@@김민-h6h4g현자의 돌 필수 라인전 개박살 내도 서폿은 30분 풀템 슈렐 오라클 널널하게 있는게 다였던 시절ㅋㅋ 돈템이라는 말 요즘은 모를듯, 메라 없었으면 한국 서폿은 멸종하지 않았을까 싶음
그땐 푸만두 ㅋㅋ
난 마타
@@기느-z4i 그때 서폿 씹노잼이라고 5픽만 서폿 가는 시대 아니였나 매라가 그나마 바꾼거지 그때 당시에는
티어올리기 쉬운 방법
정글러로 전체 판 읽는 법 배우고
서폿가면 서폿애들 ㅈㄴ 못해서 티어 순식간에 올라감
다른 라인하다가도 서폿으로 포변하면 티어 급상승함 다이아가는 게 목표였는데 도구로 포변하고 2일만에 찍음
에매쯤 부터는 서폿도 다 주포라 할맛나더라
시즌2부터 해서 서폿 할줄 아는데 가끔 미드로 돌리다가 서폿걸려서 그냥 하면 서폿이 승률 젤 잘나옴 ㅋㅋㅋㅋㅋ
중요한건 프레이같은 거물급 프로나 전프로들은 어느라인을 가던 그마챌은 그냥 간다는거임
서폿이 입문도 쉽고 티어올리기도 확실히 쉬운거 같음 원딜유전데 가끔 슬럼프 올때마다 서폿으로 좀 돌리는데 그럴때마다 확실히 쉽게 이기고 슬럼프도 빨리 극복되는거 같음
역시 정글러출신이였구나 프짱
실제 본인 성격 성향이 중요한듯
남들을 서포팅 하는걸 좋아하는 경우는 서폿
내가 주인공이 되는게 중요하면 미드원딜 홀로 수행하는 스타일이면 탑 이런식으로
도구는 걍 접는게 맞다
@@김철수-v3i 아이큐 80안되죠:?
탑을 엄청 좋게 포장하셨네
@@박종효-p2y 박는거 좋아하고 싸우는거 좋아하면 가는거지
서폿 트위치는 어떤가요? 유튜브보니까 라인영향력이 엄청 나던데요.
그게 통하는 구간이면 그냥 평범한 딜포터하는게 더 좋을거임.
티어 올리는덴 솔직히 미드가 젤 좋은거 같긴함. 라인전, 로밍, 집타이밍, 양사이드 정글 위치, 라인전 매치업 다향성, 시간대와 조합에 따라 달라지는 한타에서의 역할등 영향력 뿌리고 게임 배우는데에는 미드가 좋음. 무자비하게 발리는 판도 많은데 그만큼 배울기회가 많지. 탑과 원딜은 너무 고립되어있고 운영이 빡쌤. 정글 서폿은 딜교나 cs를 안먹기에 상성구도나 라인 흐름 주도권 읽는 방법을 알수가 없고
정글이 상위티어에서나 어렵지 저티어에서는 라이너들이 cs도 흘리면서 먹고 이득보는 타이밍에도 별로 이득 못보고 그래서 걍 꾸준히 정글링만 하더라도 나중가면 정글이 쎈 경우가 있음 오브젝트도 빡쎄게 안 챙겨도 되고 와드도 별로 안 박으니 갱킹 가기도 쉽고 시작하기에 좋은 라인인거 같음
그래도 라인전에 대한 이해, 딜교, 갱각 등을 알려면 솔라인이 젤 좋은것 같아오. 탑/미드
사실 저티어에서 시작할거면 탑이 가장 편하긴 함. 챔프도 다양하게 꺼낼수 있고 거의 안내려오다보니까 싸움하나는 기가 막히게 볼 수 있음. 또 잘하는 상대한번 만나면 라인관리나 cs 먹는 거도 잘 볼 수 있고 주체적으로 게임을 이끌수도 있음
개인적으로 탑으로 시작하는게 제일 좋은듯
나는 원딜로 시작했는데
원딜로 시작하면 처음에는
브론즈 실버 이런 애들이랑 잡히니까
당연히 얘네도 라인관리 할줄 모르고 그러니
그냥 브론즈 서폿터가 하는대로 흘러가는대로 하게 됌 뭔가 개념을 습득하기가 어려움
킬각 보거나 그런 것도 해봐야 느는데 보통 서폿이 거는 것만 호응하게 되니까
실력이 진짜 카이팅 하나만 늘게 되는 경우가 많음..
근데 탑으로 시작한다? 라인관리 잘못하면 그냥
바로 정글 존나 와서 10데스
정글 동선? 모를 수가 없음 맨날 정글 와서 뒤지는데 어캐 모름
딜교환 개념도 제일 빨리 습득할 수 있는 라인임
미드는 로밍 다니고 시야 먹고 그런 거 때문에 푸쉬 신경 쓰느냐고 생각보다 격렬한 딜교환이 중요하지않음 근데 탑? 딜교환 한번 잘못할 때마다 1데스씩 늘어나는데 어캐 딜교환을 못함 ㅋㅋ
하... 전남친이 롤 알려주겠다고 투탑갔는데(그땐 일반에서 정글없이 많이 했었음), cs를 왜 못먹냐, 갱플이 왜 레드를 먹냐 등등 많이도 울었다..지금은 결혼하고 같이 롤 하는데 절대 바텀듀오 안 함.
오히려 가까운사이일수록 멀리가는게 좋긴해유 ㅋㅋ
가장 스트레스 안받고 캐리력까지 생각했을때는 탑이라고 생각함. 처음에 원딜만 하다가 스트레스 오지게 받고 맨날 서폿이랑 싸워서 아 내가 성격이 안좋은가 멘탈이 약한가 해서 탑이 스트레스 안받는 라인이라길래 해봤는데 진짜 탑 하니깐 스트레스도 안받고 남탓도 안하고 ㄹㅇ천국임. 원딜하다 탑간 사람중에 원딜보다 스트레스 받는다라고 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음
그냥 다 해보고 맞는거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어느정도 라인 별 감수성도 느끼고 겜 굴러 가는게 잘 보이는거 같아요 ㅋㅎㅎ
솔직히 전라인 다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ㅈㄴ어려움
난 학생때 친구랑 롤첨할때 5인랭돌리면 애들다 자기 포지션이 있었는데 딱 비는게 원딜이여서 원딜만 오지게 했는데 원딜만하다보니 메이지로는 원딜처럼 미니언먹기 힘들다는걸 알게됬고 근거리 캐릭을 거의 못쓰게 됬었음
근데 미드도 가보고 탑도 가보고 정글도 가보고 서폿도 가보니까 각자만의 고충이랑 각자만의 재미를 느끼는 포인트가 다름 한라인 익숙해지면 전라인 다 가봐야 메인포지션에 대한 사소한 디테일이 생김
나같은 직딩은 마스터밖에 못갔지만 겜할 시간이랑 셀프 피드백 열심히하면 그마는 갔을듯(물론 2년전에)
서폿으로 시작한다=재미가 없다=금방 접는다=롤이 점점 망한다
시즌 1-2때부터 했던사람들은 알겠지만 저때는 모든라인 다 기본은 할 줄 알아야 했음ㅋㅋ 포지션이 따로 있던게 아니라서 잡힌대로 해야함. 어느라인이라도 기본은 해야 내 주포 실력도 늘긴 함 예전에 많이했을땐 모든 챔피언 스킬 쿨이 체화되서 상대방껏도 쿨 느끼면서 함.. 시즌3 다1이었는데 반박시 님말이 맞음
서폿유저인데 렐 알리 라칸 레오나 애쉬이렇게 만하는데 ㄹㅇ 개재밋음 이니쉬 뽕만 앞에서 다맞아주고 상대팀한테 인장질하고 이러는게 ㄹㅇ꿀잼임 근데 탑 탱커하면 이맛이 안남 딴라인은 탑베인만하는데 탑베인보다 렐 이니쉬거는게 더재미잇음
높은 티어는 무리기는한데 에메정도까진 쉽게 올리는 법 있음, 라인에 대한 이해만 어느 정도 배우고 탑미드정글에서 자기 몫을 조금만 포기하는 플레이를 하면 어느정도까진 올라감
미포 서폿 애쉬 서폿으로 입문하면 재미는 있습니다 형님
ㅋㅋㅋ 미드나 원딜로 일단 시작해서 최소한 기본은 익혀놓고 그 뒤에 정글을 하든 서폿을 하든 바꾸는게 좋을 듯 라인전도 안해보고 30찍고 랭겜 돌리면.. 롤 잘할수가 없을거 같은데? 그래도 롤의 기본은 라인전인데
난 미드 유저인데 모든 라인 해보면서 느끼는거는 원딜이 제일 재밌음
그 다음이 서폿 , 미드 , 탑 , 정글 순
원딜하다가 서폿제라스하는데 다른어떤라인보다도 비교불가로재밌네요
정글은 힘든게 주도권이 말리기 시작하면 갱 각도 안나오고 정글몹도 모조리 빼앗기게되고 자기구역마저 마음 놓고 못돌아다니게 되서 성장도 말리게됨... 그렇다고 cs를 주워먹을수도 없고.... 그럼에도 오브젝트 싸움에서 목숨걸고 들어가야하는곳...
나는 원딜이 첫 시작때 가장 좋다고 생각... cs먹는 능력과 상대 스킬 대비 능력도 키울수있고 갱 대응능력과 팀과 협력능력도 같이올라감.... 말려도 cs만 꾸준히 먹어서 템 나오면 뒤집는 각도 나오기때문에....
원딜 정글로 스트레스만 받다가 딜서폿하니까 롤이 너무 재밌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
도타 카오스 롤 이란 게임에서 가장 쉽게 티어를 올릴수 있는게 라인이외의
도타 카오스 : 립조
롤 : 정글
인데 이유가 자기가 판을 만들어낼수있음
그게 바로 갱 이라는 행동인데 선택권이 있음
그리고 제 3자의 눈으로 바라볼수 있음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팀게임에서의 (자유랭크) 티어는 서포터가 가장 올라가기 쉬움
팀게임 자체는 대부분 본인들이 원하는 실력자들끼리 모여서 팀을 이루고 팀게임 자체에서 CC 즉
도타 / 카오스의 경우 바텀라인
롤은 서포터 이니쉬를 걸거나 판짜기 그리고 오더 역할 을 할수있는 유저
반박시 너네들 말이 다맞음 ㅇㅇ
저는 친구가 서폿 시작하길래
탑을 추천해줬었는데
잘못 알려줘서..
억제기까지가 라인전이야로 배워버렸어요
모든 라인 플레를 찍어본 저로서는 원딜이 가장 어렵더라구요
롤을 잘하려면 결국 모든챔 모든 라인을 다 아는만큼 구도와 흐름이 보인다.. 전챔을 다 아는건 힘들더라도 그때그때 메타챔들 알기만해도 도움 많이됨 물론 이것도 많겟지만 ㅋㅋ
롤 처음하면 내생각에 미드나 원딜로 해야됨
특히 원딜로 시작하면 처음에는 어렵더라도 챔피언 조작 cs먹기 같은 실력 올리기엔 젤 좋다고 생각함
원딜로 시작하는게 제일 좋은듯
다른라인으로 시작하면 카이팅 능력 거세되고 시작하는거라
본인이 잘할수록 티어 가장 빠르게 올릴 수 있는곳이 정글이긴 함 그런데 라이너 차이나면 아무것도 못하는게 정글이기도 함
솔직히 처음할 땐 가렌 탑이 제일 근본이긴 하죠
탑이 실력 늘리기는 젤 쉬운듯 자기가 뭘 못했는지 명확하게 보여서 실제로 탑유저가 제일 많기도 하고
원딜이 제일 쉬운 라인이라는 말에 발작하는 애들이 많네 여기서 쉬운 라인이라는 이유는 원딜이라는 포지션 자체가 운영이 굉장히 쉽고 생각할 게 적음
롤재판 완전 유행타던 시기에도 운영적인 문제로 재판 열렸을 때 한쪽이 원딜이면 대다수는 원딜이 쳐발렸음 운영 능력이 떨어져서 틀린말만 하거든 운영이랑 먼 라인이라 솔랭에서도 많이 느꼈을텐데 원딜이 말 많고 원딜이 오더하고 그거 따라가면 게임 터져 나감 애들이 오더하는 것도 보면 매번 똑같음 사이드 운영, 오브젝트 싸움 승률재기, 팀원 턴보기, 시야 구도 잡기 이런 거 다 ㅈ까고 미드모여서 내가 딜할테니까 앞에서 뒤져주라 혹은 오브젝트 모여밖에 없음 운영을 모르거든 ㅋㅋ
원딜이라는 라인 자체가 아주 간단함 그냥 자원 있는대로 쳐먹고 피지컬 살려서 한타 이기기 이거밖에 없음 원딜이 찬양받을 때 말도 안 되는 반응속도 피지컬 거리조절로 찬양받지 원딜이 미친 운영 굴린다고 찬양받는 거 본적 있음?
기습숭배 같긴 한데 프레이 같은 원딜이 놀라운 이유가 여기서 또 나옴 방송이 아니라 진지빡겜 할 때 한해서 이 미친 사람은 원딜로서에 피지컬도 가지고 있는데 생각하면서 게임하는 운영도 굴릴 줄 안다는 거임.
결론 프레이 최고
이거완전 우지 저격ㅋㅋ
피지컬 좋은게 제일 힘든건데 ㅋㅋ
@@주인-g2w 피지컬은 어차피 공통분모임 모든라인 모든챔프가 기본적으로 가져야 되는 거고 원딜한테 특히 더 많은 피지컬을 요구하지 않음 유미 제외
분명 피지컬이 더 필요한 챔프는 있어도 따로 피지컬이 더 필요한 라인은 없음 어떤 포지션을 가든 피지컬은 다 있어야 함
@@Hohihibojs 근데 그중에서 원딜이 제일 피지컬이 필요한 라인인건 맞아요. 원딜 챔프 자체가 피지컬에 필요한 챔프밖에 없고 님말대로 원딜의 잘하는 기준은 다른 라인과는 다르게 피지컬로 한정되니까 반대로 원딜 못하는 사람들은 피지컬이 낮은 사람이겠죠
@@Hohihibojs따지고보면 님말대로 챔프가 피지컬타는 건 있어도 라인은 없다했는데 사실 원딜챔 대부분이 피지컬이 필요하죠 그래서 원딜이 쉬우면서도 어려운거에요.
롤 잘몰라도 재능있으면 원딜잘하는애들 많고
정글 마스터 서폿 챌린저인 이상호도 원딜하면 피지컬이 안되서 골드 플레 원딜러들한테 상대도안되요
브실골에서 서폿하면 와드박다가 현타옴 미니맵 보지도않는애들인데 이게 뭐하고있는건가 싶고 ㅜㅜ
재밌다! 서폿타!
탑이 배우는 게 많음 라인관리 합류 딜교 이니시 디나이 갱호응 등등
정글이 힘든게 상대 정글러와 압도적인 차이를 내줘도 아군 라인들이 안 도와주면 게임이 바로 말려버림. 정글러가 죽으면 오브젝트나 그쪽 정글몹은 다 없어지고 동선이 보이기 때문에 축구로 치면 고되고 궃은 일 다 해주는 미드필더에 속함. 근데 스포트라이트는 미드와 원딜이 주이기 때문
바텀은 서폿의 영향력이 워낙크고 그만큼 중요하지😊
난 축구 할 때도 스트라이커보다 외질 같은 선수 좋아해서 그런가 서포터가 재밌는듯 ㅎㅎ 밥상 깔아주는 그 느낌이 좋음
나때만해도 초반 유입하기 쉬운 라인은 원딜 또는 탑이였는데... 특히 원딜 쪽이 편했음. 서폿 고정된 픽 몇개랑 원딜 역시 고르는 챔프 정해져있어서 스킬들 금방 알수있어서 더 쉬웠던거같음.
이제는 근데 유충때매 정글이 진짜 중요한 포지션같음 탑 라인 우리쪽으로 싹 밀리고 적탑이 갱에 취약한 상태인데 10분동안 한번을 안오더니 혼자 유충 먹으러 가서 상대 탑 정글 미드에 죽는 정글러... 그렇게라도 탑을 안왔으면 바텀이 커있어야 하는데 상대 원딜 11킬 1데스 7어시 ㅋㅋㅋㅋㅋㅋㅋ
롤 처음 할 수록 서포터는 하면 안됨. 오히려 할 일이 개많음. 차라리 탑을 해야지. 탑이 10초 멍 때리는거 ㅈ도 상관없는데 서폿이 10초 멍 때리면 겜 망함
뭔소리임 그건 극천상계 얘기고 그아래는 그냥 도구가 맞음 ㅋㅋㅋ 유일하게 한명 나가도 어 해볼만 한데? 하는라인
뭔개소리지 이건 서폿아냐?
고티어일수록 서폿이할게 많아지는건맞아
원딜이랑 탑 걍 받아먹음 끝임
서폿은 시야따주고 메이킹도해야되고 옵젝교전 백업도젤먼저 가야함
이해못하면일단 마스터아래임
서폿이 확실히 올리기 쉽긴해요
서폿은 기본기가 제일 부족한 라인임. 라인전 심리 뭐 시야 잡기 이런건 별개로 치고 순수 기본기, 라인전 딜교/cs수급/라인관리 등등 이런건 경험으로 축척되는거라 서폿으로 시작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서폿이 취향이고 난 라인에서 누굴 지키고 이니시를 하고 멋진 그랩을 하고싶다고 생각하더라도 일단은 시작은 라이너로 해야함 같은 이유로 정글로 시작도 비추..
전라인으로 다 다이아 찍어봤는데 결국엔 상대 안티캐리 하면서 무력감 느끼게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서폿합니당
뭔가 이 말에 살~짝 긁힐것 같은 그 "밥"씨면 ㄱㅊ ㅋㅋㅋ
하지만 주변 친구, 지인 정글러들은 백날 말해도 훈련모드에서 혼자 깎는 걸 절대 안 한다는 거임...
그들의 정글링은 상대 정글러보다 늘 한 발 느리다는 거임 ㅠㅠ
서폿도 재밌던데
서포터가 제일 재밌는데 cs안먹고 맨날 돌아다닐 수 있음.
큰그림,운영,라인전,심리전,로밍,포지셔닝,시야장악,맵리딩,한타 및 교전능력 등 전반적 분야에서 평균이상이다
--->미드
설계능력,운영능력,유연한 사고,전라인의 전반적 이해,대국적 시야가 있다.
--->정글
아군을 유리한 상황으로 이끌거나 승리로 이끄는것에 순수한 즐거움을 느끼며, 주연보다 명품 조연을 자처한다.
--->서폿
나는 어리다. 다 반응하고 다 피하고 다 맞추겠다.
--->원딜
나는 네놈의 목을 반드시 가지겠다.
--->탑
내일모래 40입니다. 처음에 탑으로 시작햇다가 안좋은 핑때문에 시즌4부터 정글 서폿으로ㅠ전향햇습니다. 라인전 디테일은 잘 알지못하나 남들이 하는 라인전 구도 빅웨이브 다이브 타이밍을 알다보니. 그마까지 가게됫습니다.
미드 라이너로 시작했으나 주력챔프 너프 리메이크. 신챔프를 공부하기도 귀찮아서 바텀으로 내려와 원딜로했다가 영향력이 줄어들자 서폿으로 포변. 원딜유기하고 정글돕고, 미드 찔러주고 하는게 훨씬 재밌음. 나중에는 원딜보다 잘커서 딜량 1등찍기도함. 끝낼수도 있음.
시즌23유저면 상관없는데 지금은 서폿먼저하면 벽느끼긴하겠네
프레이 : 할 거 없으면 원딜해라
무대는 안가시나요?
서폿이 ㅈㄴ 중요한 포지션인데 이니시의 시작이니깐
자신에게 맞는 챔프가 있음. 나는 섬세한 컨트롤보다 큰 그림을 잘봐서 서폿, 정글로 티어 올림. 오버워치에서도 위도우, 애쉬보다 토르비온, 메이 같은게 잘 맞음.
서폿이 진짜 중요하고 어려운 라인이라 생각함 ㄹㅇ
인정이긴함 물론 타 라인이 영향력은 당연히 큰데 서폿 잘하는 사람 만나면 진짜 뭐 어떤 챔프냐 따라 틀리긴하지만 충분히 겜 터트림 근데 난 탑라인감 개망나니임 사실 바텀 채팅치는순간 개패고싶음 ㅋ
참고로 종인이가 하던 그때 그 시절은 지금처럼 라인 정하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1픽은 눈치상 무조건(1픽이 서폿 안가면 욕을 개쳐먹는 시대였다) 서폿을 하고 나머지는 임의로 채팅창으로 정하는 시대였다
잘생겼다 ㅎㅎ
정글은 본인 실력대로 되는 거의 유일한 라인이라 실력 키우면 좋긴함
걍 요즘 미드 사일이 벨붕임
탑이랑 원딜은 팀운빨을 많이받음
솔직히 페이커 라인전 계속 반복해서보고 그대로 따라할때 진짜 많이올라가긴했음
그냥 시작부터 2대2 싸움이 재밌어서 서폿함 난 솔라인은 지겨워서 못 하겠더라
원딜하면 스트레스 받고
즐겜러라면 서폿만한 게 없지~
주라인 서폿이라는게 사라져야함ㅋㅋ 옛날처럼 포지션매칭이 없던시절처럼 모든 유저들이 올라운더가 돼야 도구평균실력풀이 올라간다
브라움원챔으로 에메찍었어요 50판정도했네요
탑에서 말파나 문도같이 쉬운 탱커챔으로 시작하는게 제일 나은 듯
나도 처음부터 이렐리아같은 칼챔하려니까 욕 먹었는데 탱커 1년쯤 하다가 칼챔 다시 해보니까 어떻게 할지 감이 옴
티어 올리기 가장 쉬운 라인은 미드, 정글인듯?
영향력이 확실하니 본인이 잘하면 타 라인을 풀어주기 쉬움.
가장 쓰레기 라인은 윗티어 갈수록 원딜이라 생각함.
마이? ㅎㅎ 역시 94년생이라 낭만 있네요
원딜런데 늙으니까 서폿이 편함. 남들이랑 같이 하기도 좋고 마스터급은 되니까 다들 좋아함
나는 원딜키우기 하는 맛에 롤하는데 원딜 실력떠나서 인성곱창난 애들이 너무 많아서 요새 롤하기 힘들어
내가 타고난 피지컬이 좀 남다르다하면 라인서서 캐리하고 아니다 싶으면 서폿하면됨
그게 내 재능 안에서 가장 고티어로 가는 방법 그냥 재미로 하는거면 아무거나하고
가장 좋은 건 서폿으로 시작해서 다른 거 신경 안쓰고 사람 상대로 스킬 맞추는 감각부터 키우는 게 좋습니다.
하다보면 팀원 중 특정 포지션 애들이 답답해지는 순간이 오는데 그 때 그 포지션 해보시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결국엔 다 찍먹해보게 돼요
스킬맞추는 감각은 그냥 다른 포지션해도 다 느는거고 ㅋㅋ 서폿부터 시작하면 망한다 ㅇㅇ 첫 심해탈출에는 빡캐리되는 정글이 제일 좋음
그냥 미드해서 라인,운영 다 찍어누르는 수밖에 없음.. 삼인분하고 멱살잡고 올라가야됨
원딜은 진짜 왕자님이라 오히려 재미없음 미드 서폿 원딜하는데 서폿이 개재밌음 라인전하는 챔프라 열받는 챔만 하면 개꿀잼임
서폿 할 거면 의무적으로 원딜도 3대7 비율로 돌려야 맞음
같이 라인 서는 포지션 이해도 1도 없이 서폿만 한다는 건 그냥 눈감고 귀닫고 겜하겠단 것과 동일함
봇듀가 허구헌날 싸우는 이유가 이거임 원딜은 서폿 안 해봤고 서폿은 원딜 안 해봐서임
내가 이거 깨닫고 만년 골드에서 지금은 에메2까지 올림
저도 탑시작 했다가 지금 서폿가게됐네요
롤알못은 서폿이 제일 쉬운라인이라고 생각하고
조금 아는 사람은 탑이 제일 쉬운라인인줄 알지만
진짜 롤 잘하는 사람들은 제일 쉬운 라인은 원딜이란걸 안다..
원딜로써 맞긴함 ㅋㅋ 원딜이 중요할때는 중후반이지 초반이아니긴해서 근데 요즘 롤은 초반에 터지는경우가 많으니..
운영만 쉽고 나머진 다 최악인라인
ㅋㅋㅋㅋ 가장 재능이 많이 필요한 라인이 원딜이기도 하죠
이글보고 발작할 원딜러들 분명 있을텐데, 다이아 이상으로 가면 피로도 제일 적은 라인이 원딜서폿인거 진짜 절대팩트임
@@남태우-x1x 흠,,
샤코 서포터는 지든 이기든 재미있던데
@@lgdmatpd 그건 이겨도 져도 원딜이 항상 울잖아요..
@@정현준-b3l 근데 이겨도 져도 원딜은 항상 모르는 사람이잖아요!!
@@lgdmatpd 인정
너였냐?
@@lgdmatpd 마인드 보소 ㅋㅋㅋ
서폿으로 롤 시작하면 안되는 이유가 실력이 절대 늘지 않음
교전 피지컬, 스킬샷, 무빙, 팀적인 동선 설계 등등 롤의 기본기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절대 단 하나도 늘지 않고 브론즈인 상태 그대로 티어만 에메랄드로 버스타서 높아져버리니 안됨
그리고 근접챔부터 하는게 좋음
서폿으로 재밌으려면 서폿을 진짜 잘해야 재밌는거긴한데 ㅋㅋ
티어 올릴려면 정글 미드해야됨
난 매라님 보고 롤시작해서
서폿으로 시작했는데ㅋㅋ
매ㅡ멘
옛날 남친이 원딜하라던데.. 그게 젤 맘편하다며 자기가 서폿탱함...
취향있죠
원딜의 자질이 보엿나벼
잘지내니
지현아 보고싶다. 너 이즈 잘했었잖아
저도 옛날남친이 서폿유저라 원딜만 주구장창했음 ㅋㅋㅋㅋ
그냥 다 해보면서 본인이랑 맞는 포지션을 하면 됌
다른사람 의견은 다 필요없음 본인이랑 맞는 포지션 챔프를 찾아야 티어 오름
서폿은 그냥 고인물이 놀이로 하는애가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