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 탑은 정확히 얘기해서 "입문은 쉽지만 마스터는 아주 어려운" 라인임. 물론 이 마스터의 기준은 "탑으로 게임을 캐리할 수 있는 캐리력을 갖추느냐." 이고 사실 라인전 반반가는건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캐리하려면 미드보다도 더 많은 걸 요구하는게 탑임. 상대를 압도적으로 라인전에서 찢어버리는건 물론이요 사이드 한타 갱 회피 뒷텔 이 모든걸 다 해야 캐리가 되는 라인이 탑...
처음부터 2명이서 라인전하는 원딜 성격이 가장 드러울수밖에 없음 ㅋㅋ 애초에 원딜이라는 포지션이 초중반은 무조건 수동적인데다 내가 잘해도 서폿이 못하면 라인전 숨도 못쉬는 포지션이여서 다른 라인들보다 기본적으로 2배는 스트레스 받는듯함. 또 라인전 박살내놔도 상체 망하면 같이 망하는 구조라 억울할 수 밖에.. 상대 바텀 6~7데스 만들고 올라왔더니 우리 상체 터져서 15분뒤에 나보다 잘 성장한 상대 원딜보면 좆같음
서폿이 가장 스트레스 덜 받는 이유. 원딜 그지 같으면 유기하면됨. 서폿탓을 하든말든 버려두고 캐리력 있어 보이는 라인 정글이랑 봐주면서 옵젝 챙기다 보면 원딜이 그나마 멘탈잡고 정신차리고 cs파밍 하는애면 게임이 할만해짐 그러나 상체마저 가망 없고 원딜 계속 혼자 이상한짓 하다 처짤린다? 15gg하면됨.
@@배인혁존나잘생겻어그냥 딜폿으로 유기할땐 유기하면서 시야도 애들 주변에 있을때만 핑찍어가면서 따시면 스트레스 덜받아요 메이킹도 굳이 먼저 안하고 적당히 한타구도 펼쳐질때 눈치껏 후진입해서 킬먹고 전라인 영향력 펼치면 스트레스 안받습니다. 초반에 몇킬 주서먹는다고 도구가 킬먹니 어쩌니 하는데 게임 이기면 그런말 쏙 들어갑니다. 대신 킬먹고 하는게 없으면 정치 몰빵당하는것만 유의하면되는데 그건 어느포지션이건 다똑같습니다.
@@시윤-h3b팩트는 니같은 놈들이 딜포터를 함으로써 진짜 “딜”을 해야 할 미드, 원딜들이 포지셔닝에 고통을 받고, 서폿이 해야 할 시야장악과 메이킹 측면에서 정글과 탑이 고통을 받는다는 것이다. 문자 그대로 “서포팅” 즉 딜러와 팀 구성원들에게 게임을 이기기 위해 편한 환경을 조성해야할 놈이 “딜”하겠다고 서폿에서 ㅈ같은 픽을 함으로써 나머지 4명이 그 고통을 분담 해야된다는 거임.
팩트 : 구마유시는 팀탓한마디 없이 결과로 보여주고, 그 후에도 아무말 하지 않았지만 정말로 99.9%의 원딜들은 자기는 인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팀이 없인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임에도 팀탓이 디폴트고, 팀의 희생으로 자기가 승리의 영광을 함께하게 됐을때 자기가 잘해서 이긴줄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거다. 원딜은 정상적인 사고를 지닌 인격의 인간이면 절대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외엔 채팅을 쳐선 안되는 라인임. 지가 선택하고 받는 스트레스를 왜 지를 키워주는 사람들한테 푸냐고 그게 정병이지 아? 부모님께 하듯 밖에서도 새는 바가지인가?
원딜은 성격이 좋을수가 없다 서포터가 마음에 안들어도 참고해야 하고(안참으면cs 뺏어먹던가 버리고 올라감) 메이킹 자체를 못하는 라인이라 팀이 개인주의로 움직이면 할수있는게 포탑에서 cs먹는거 밖에 못함 심지어 아무리 잘커도 2코어 나온 똥싼 요네 세트한테 원콤 나는거 보면 현타옴
올라운더)진짜 원딜이 멀쩡한 사람도 정신병자 만드는 포지션임. 게임내내 최고로 많은 능력을 요구하는데 그만큼의 영향력을 가져갈 수가 없음. 거꾸로 내가 아무리 잘해도 스텝 하나라도 꼬이는 순간 영향력을 제일 많이 받아버림; 물론 롤이 누구에게나 5인 팀과제라고 하지만 원딜은 2인3각을 하면서 동시에 팀과제를 하는 느낌임.
원래 다 평균적으로 인성파탄자들이 분포해 있는데 유독 사람들이 원딜러한테 뭐라하는건 옆에서 자극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임ㅋㅋ 미드가 제일 언급이 안되는건 미드는 지만 잘하면 하고싶은거 거의 다 할 수 있어서 남탓할 요소가 적음. 바텀 개발리고 서폿 하루종일 올라오는게 변수인데 이땐 미드도 참지 못하더라. 결국 사람이 하는거라 다 비슷함.
원딜이 성격 드러운건 대략 이런거같음 그 티어의 원딜은 사실상 실력이 다 고만고만함 근데 서폿은 실력이 같은티어여도 20~80점까지 제각각임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진짜 그러함 서폿들은 라인전이 좀 말리거나 하기 싫어지면 원딜을 습관적으로 유기해버림 원딜은 본인이 겁나 잘하거나 평정심이 강한사람이 해야하는듯
원딜이 슬픈건 진짜 오직 딜만을 위해 존재하는 포지션이란 거임 딜을 넣어야되는 강박, cs 먹어야되는 강박, 죽으면 안되는 강박 이런 수많은 강박 들이 서로 부딪히면서 스트레스가 쌓임 그리고 원딜이 가장 슬플때는 자신이 무력해지는 순간임. 내가 막 카이사나 칼리같은 인파이팅 형인데 상대 막 올 포킹조합, 근데 우리 서폿 극ap럭스 같은거 하면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포킹맞다 뒤짐 아니면 상체가 터져서 볼배 문도 마오나 세주가 괴물 되면 뭔짓을 해도 딜이 안박힘 아니면 서폿이나 정글 문제로 내가 말리면 그만큼 무력해 질때가 없음 못크는 순간 이 게임에서 제일 쓸모없는 150원짜리 슈퍼미니언이 되어버리는데 어캐 정신병이 안걸림 ㅋㅋㅋㅋ
@@inefrostenDhen 볼베는 그렇다쳐도 문도, 마오는 괴물될 일이 그다지 없고 보통 세주를 괴물로 만드는 라인은 상체가 아니라 바텀임. 그리고 정글 문제로 말린다거나 조합상 스트레스는 전라인 공통 아닌가싶음. 걍 원딜러들 특유의 주인공병이 원딜들 멘탈을 갈게 만든다고 생각함. 어디서 알 수 있냐면, 원딜들 중 많은 애들이 게임 이기고 있어도 자기 안풀리면 게임 내내 꽁해있음. 상체 캐리로 게임이겨도 석이 나가있는 게 보임.
탑 같은 경우는 구도 망가지면 프리징걸리고 디나이당하는 거 흔함. 정글 불러서 푸는 거 아니면 경험치도 못 받아먹고 타워에 박혀서 손가락만 쪽쪽 빨거나 라인 버리고 미드 로밍가서 라인 풀어달라고 시위하는 것밖에 선택지가 없음. 정글은 그 정도로 말리는 경우는 드문 거 맞음. 드물다고 했지 없다는 건 아니지만
@@seysey756 아군 1,2차 포탑만 다 밀려서 그쪽 캠프 못 먹는건 애초에 게임이 거의 가버린 상황이라 어쩔 수 없는건데 정글이 이런 상황은 탑에 비해 훨씬 덜하고 애초에 그 지경까지 오면 정글만 말린 게 아니라 그냥 게임을 이기기 매우 힘들어진 상황이라 별 의미없음
@@최민준-i5k 위에 써놨지만 탑 미드 정글 한쪽라인 망가지면 상대 정글이 그쪽 라이너 믿고 주구장창 카정 들어옴. 그게 미드면 양쪽 다 통제당하는거고.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지는 상대가 내쪽 정글 들어오면 상대 정글 드가는방법밖에 없는데, 결국 망한 라이너때문에 나는 서커스를 해야 그나마 본전이라도 건지는거고, 와드라도 박혀있어서 싸먹히면 괜히 욕만 처먹는거임.
서폿은 다른라인에 비해 별로 안하신거 같아요.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는다는 점이 스트레스 요소가 아니라고 하셨지만 오히려 반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는 포지션이기때문에 괄시, 멸시, 자기들이 잘못한것도 덤탱이 씌워서 서폿탓을 시작합니다. 결론은 언제나 똑같죠. 시야점수 한자리수인 라이너가 서폿이 시야를 못먹는 다거나, 도구가 뭔 발언권이 있냐, 끝나고 딜딸, KDA 딸, 하는게 없다 등등 그저 서폿의 플레이와는 전혀 상관없는 원색적 비난을 받고 아무도 이해 안해주는 포지션 입니다. 추가로 서폿의 플레이는 화려함과는 거리가 멉니다. 아무리 슈퍼세이브를 해서 아군을 구하고 신들린 무빙을 쳐서 스킬샷을 다 뽑아도 아무도 안알아줘요. 뭐했는지 잘 모르고 티가 안나거든요. 덕분에 니가 뭘했냐. 개못한다 는 오해섞인 비난은 덤입니다. 다른라인은 적어도 자기가 잘못하거나 상황이 잘못되서 말려들어가서 스트레스가 쌓이는건데, 서폿은 잘해도 팀이 지면 책임이 라이너에게 가는게 아니라 그냥 서폿을 까기 시작해요. 사회적 약자를 억압하는 분위기가 되는거죠. ( 비슷한 케이스로 정글을 깝니다만 정글은 캐리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줄 수 있죠. 서폿은 그런것도 없어요 ) 그리고 라인전에서 cs를 안먹기때문에 스트레스가 덜하다 하시는데, 오히려 반대입니다. 탑과 미드와는 달리 바텀은 2:2 구도이다보니 견제도 2배로 들어옵니다. 문제는 상대 무섭다고 견제를 안하면 그대로 원딜이랑 같이 말라죽어버려요. 전쟁터에서 집중포화를 맨몸으로 뚫고 달려가면서 상대 원딜을 견제함과 동시에 상대 서폿과 맞다이를 뜨면서 생존까지 해야합니다. 뒤에서 지원사격 하면서 할일 하고 있는(cs먹는) 행정병 원딜과 최전선에서 소총하나 들고 잘못맞으면 훅가는 총탄 피하면서 활로를 뚫어야 하는 서폿을 두고 보면 바텀 라인전에선 원딜보다 서폿이 더 살얼음판 위에서 춤추고 있는 격 이죠. 괜히 바텀 라인전은 서폿이 6 , 원딜이 4 라고 하겠습니까. ( 높게는 7:3 ) cs 먹을떄 견제당하거나 cs 못먹어서 날리는 스트레스와 최전선에서 죽음이란 선을 두고 이지선다 걸며 춤춰야 되는 스트레스를 비교해 보자면.. 제 생각은 많이 다르네요. 이 경우 웃긴게, 같은 2:2 를 하고 있더라도 원딜은 견제를 받으면 서폿이 살려줄 방도라도 있고 정상적인 서폿이라면 서포팅 기술을 탑재해서 오는게 기본이죠. 서폿이 물려 뒤질때 원딜은 딜각 잡아야 하고 서폿은 알아서 살아나야 합니다. 목숨이 2개인것과 1개인것의 차이는 천차만별이죠. 서폿의 관점을 서폿의 입장에서 보신게 아니라 다른 라이너의 관점으로 해석하신것 같아서 댓글 달아봤습니다. 물론 각 포지션의 고충이 다 있고 안어려운 포지션이 어디있겠습니다만, 서폿은 상대적으로 편하다 라고 영상이 되어있길래 공감이 안되서 장문 적었네요.
@@루시루-v4i 망하면 정글만 쳐먹지도 못함. 카정들어온 상대방과 마주치면 사라짐. 갱을 가라? 그나마 할 수 있는 선택지인건 맞는데 언발에 오줌누기 같은 선택임. 갱을 가서 실패하면 망한것을 넘어서 파산신청 수준이 되는거고 갱을 하는 도중 상대 정글이 센스있다면 반대쪽 우리 정글 시야 따놓을경우 사채업자한테 돈 빌린거마냥 언제 파산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카정당함. 그럼 갱을 성공해서 도박에 성공했다? 사실 유일한 방법이기도 한데 성공한 라이너가 정글을 도와준다는 가정하에 괜찮은것. 무담보 무이자, 신용만 믿고 돈빌려준거랑 같은건데 갱받고 살만해진 라이너가 정글 쌩까면 정글은 망했는데 앞날이 캄캄한 무간지옥으로 떨어지는거. 위에 언발에 오줌누기 라고 했던말이 이 이야기임. 발을 녹였는데 타인이나 상황이 케어를 해줘야 함. 다시 발이 얼어 붙을떄까지 자신이 할 수 있는게 없다는점.
@@Interpretation_of_Intp 그니까 '서폿유저' 라는 전제가 붙은거죠. 다른라인이 서폿오면 딜서폿만 하느라 시야못닦아서 지잖아요. 설계도 못하고. 서폿태생은 애초에 크게 화를 낼 일이 없는데, 그리고 예전에는 원딜을 보좌하는 느낌에서 요즘은 아이템 패치, 운영방식이 바뀌면서 팀 보좌로 바꼈는데 옛날 원딜유저들은 아직까지 자신을 빛내주실 원하는 과정에서 서로 갈등이 생기는거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가장 스트레스 받는 라인은 원딜이고 가장 성격 나쁜라인도 원딜임. 애초에 원딜 스트레스 받는거 알면서 왜 원딜하겠음 자존감 높고, 주인공 욕심이 있는건데 그런만큼 자기가 잘 안풀리고, 돋보일 수 없는 상황이되면 잘 못 참는 애들이 많음 그리고 서포터도 성격 나쁘다는 얘기가 많은게 본인이 서포팅 하는걸 좋아서 하는 애들은 정신 상태가 ㄱㅊ한데 타 라인이 부라인으로 걸려서 오거나, CS 안 먹고 라인전만 해도 된다는 싸움꾼 기질로 서폿 오는 애들이 적지 않아서 그럼.. (찐 서폿 중에서도 나쁜놈은 있다.. 상대적으로 적다는 뜻) 난 마스터 서폿 주포, 롤 10년 가까이하면서 욕설, 트롤 이런거로 제제 받은 적 없음
바텀은 서로 화 날수 밖에 없음 그냥 라인전을 같이 하는거부터 같이 호흡을 맞춰야 되는데 서로 호흡 안 맞으면 라인전 내내 스트레스 받음 그래서 포지션 바꾸는 사람도 많음 서폿이 혼자 갑자기 걸어놓고 왜 안 따라오냐고 승질부터 내거나 아니면 혜지마냥 아무것도 안하고 뒤에만 박혀 있거나 얘네 만나면 욕이 나옴ㅋㅋ 탑 미드 원딜 해 본 결과 탑,미드가 그냥 스트레스 안 받음
탑라이너 입장에서 진짜 정글한테 억울한 마음 생길 수 밖에 없는게 상체 이기는데 바텀 터져서 지면 '아,, 나 혼자서 버틸 수 있는데 바텀이나 가지..' 이렇게 되고 바텀 이기는데 상대 정글한테 쳐맞으면 우리 정글이 잘하는거 알아도 그냥 내가 쳐맞으니 화남. 그냥 조금만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정글러한테 화낼 상황이 아닌데, 그냥 인간 뇌 메커니즘상 정글러 탓을 하게 됨..
형님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하지만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점이 있습니다.. 나의 실수면 스트레스가 적고, 남의 실수면 스트레스가 많다하셨는데요. 사실 전 롤이라는 게임이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10명이서 하는 것이 게임성공의 큰 이유라고 생각하는데요. 남의 실수로 지면 언뜻 스트레스가 많아보이지만 사실은 합법적으로 현실에선 잘 해소할 수 없는 분노라는 감정을 방출해도 되거든요.. 그게 정글차이니 팀차이니 하는 단어들로 나온다고 보구요. 나의 실수로 지면 스트레스가 적다고 하셨는데 이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일대일게임에서는 지면 온전히 자기 탓이 되고 티어가 안 오르고 벽을 만나면 나 재능없구나 하고 좌절해야합니다. 하지만 롤에서는 팀운이 안 좋나? 팀이 이상하네, 하고 자기위로 하면서 스트레스가 역설적으로 줄어든다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구요.. 넵! 원딜이 성격 버리는 건 맞는 것 같아욬ㅋㅋㅋㅋ 저도 원딜 꾸준히 해보니까 성격이 확 나빠지더라구요 ㅋㅋㅋ 계속 노려지니까 날카롭게 변하는 것 같아요.
원딜유저로서 빡침 포인트가 있음 픽창에서 우리 서폿이 텔이나 강타 들고 미드 양보 정글 양보 가능하냐 물어봄 그냥 서폿유저가 아닌 건 상관없는데 서폿유저 아닌 애들이 이상한 서폿을 할 확률이 높아지다보니까 한숨이 나옴 다음으로 게임 들어가면 얘네들 그냥 바텀 라인전 1도 모르면서 핑이랑 훈수질을 ㅈㄴ 함 부쉬 먹지도 않고 뒤에서 경험치만 졸랑 먹는주제 채팅만 치니까 빡침 그러다 3렙 찍고 로밍만 다님 그러면 이제 1대2 라인전을 해야되는데 상대 정글은 이때다 ㅋㅋ 하고 빅웨이브 때 바로 다이브 옴 다이브를 당하든 안 당하든 일단 손해임 개빡침 이거 그렇다고 서폿이 로밍가서 이득을 보냐? 위에서 애들이 이득을 봐주냐? 그것도 아님 오히려 로밍가서 죽어있음 그러고 원딜탓을 함 그래서 내가 뭘 잘못했냐 너가 못한 거 아니냐 한마디 하면 바로 응 원징징 소리를 들어야 됨 또 요즘 탑 미드가 후픽 달라고 안 주면 던진다고 징징대서 맨날 1픽 쳐하는데 5픽으로 좋은 픽 뽑는 것도 아니고 탑베인 같은 거 고르고 라인전 유리하게 가져가려고 후픽 하는 거 아님? 근데 솔킬을 계속 쳐따이고 정글 바텀탓을 함 ㅈㄴ시팅 받았는데 캐리 못한다고 정글은 바텀 오지도 않았는데 그냥 탑에 안 오면 바텀만 갔다고 생각하나봄 얘네들은ㅇㅇ 채팅 잘 치지도 않고 게임 집중해서 하는데 가만히 있어도, 잘해도 욕 먹는 라인이라 화가 많아질 수밖에 없음 진짜 해보면 앎
미드가 나만 그런게 아니라 라인 특성이었구나ㅋㅋ 단순히 라인전을 이기는거 보다 라인전 이득으로 운영을 해서 게임을 이기게 하는 데에 더 진심임. 특히 메이지하면 더 그런듯. 화가 나는 경우도 실수해서 계획이 틀어졌을 때가 주가 되고, 또 그래서 잘 큰 탑, 원딜이 뽕에 취해서 오버턴 쓰고 제압 넘길 때 그렇게 멍청하게 보일수가 없음.
선생님 롤 영상이 개인적인 취향이고, 재밌어서 오랜만에 풀영상 너무 좋습니다. 저도 서포터 유저이지만 원딜 유저분들 멘탈 많이 나갈만하다 생각합니다. 영상에는 안나왔는데 서폿으로 꼬인 일부 악질적인 타 라인 유저들이 사파서폿 픽하고 다른 라인으로 무한 로밍 + 유기하는 괴상한 플레이를 많이 합니다. 유기가 원딜의 실력이 안좋아서 유기인것도 아닙니다. 원딜이 아무리 잘해도 아몰랑 꼬였으니 이기적으로 자기하고 싶은대로 한다고 유기한다는거죠. 저는 유틸폿만 하기에 그런 악질 유저들은 적으로만 만나지만 적 원딜이 많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고 이런 고통 속에서 게임을 자주 하는구나 싶습니다. 브실골 아니고 플에메 구간에서까지도 이렇거든요. 그나저나 각 라인의 성격+심리를 이렇게 잘 분석하고 꿰뚫으시다니... 혹시 정신과 의사이신가요?(진심 궁금)
난 솔직히 원딜은 참작할 요소가 탑보다 크다고 본다 서폿인구수 적어서 팅겨오는애들이 대부분일텐데 그런애들이 정상적인 서폿을 하는것도 아니고 라인전 개념도 빈약하고 원딜케어도 안함 근데 탑들은 보통 정글들이 서로 버리거나 유충쌈할때 잠깐 들리는 정돈데 지들이 발리고 핑을 하루죙일 찍으면서 던짐 원딜은 본인이 좌지우지할수 없는 요소로 화내는데 탑은 보통 지가 발리면 바텀 터트려놔도 겜던짐
요즘은 정글이 제일 힘든듯... 유충 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초반부터 유충 용이 같이 나오니까 내가 정글링 하는 동선에 맞게 옵젝 먹을 때 주변 라인상황이 꼬이는 경우가 너무 많음 옵젝 싸움 안하기엔 동선 다 꼬이고 싸우면 손해보기 일쑤고 그리고 라이너들 갱 당할때 빼라고 핑찍어줘도 죽어줘놓고 삔또 상해서 정글 몹 쳐먹는거 보면 대포에 강타 마려움
전 시즌4부터 원딜하다가 최근 몇년동안은 서폿으로 포변했는데 진짜 훨-씬 쾌적합니다. 원딜이 못해도 서폿이 못할때 원딜로 느끼는 박탈감에 비할 바 없고 주도권도 있는데다 메이킹도 가능하고 막말로 서폿이 고의트롤하면 cs 뺏어먹거나 시야 안 잡아줘서 원딜도 같이 망하는 반면 원딜이 삔또 상해서 던져봤자 그냥 차단하고 나 할거 하면 끝이라 그냥 하늘과 땅 차이더라구요. 멘탈 관리가 더 잘되니 티어도 잘 오르고 손목 건강에도 좋고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갠적으로 실력 편차가 가장 큰 포지션이 서폿이라 생각하는데 상대팀 서폿이 기본조차 못하거나 이상한 픽 들고오면 바텀 터뜨리고 로밍턴에 탑미드 로밍가서 다른 라인에 서폿차이 각인시킬 때가 가장 재밌습니다. 가끔 부포로 원딜 걸렸을때 그 한두판 동안 받는 스트레스가 서폿 10판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보다 많아요..ㅋㅋ저는 아마 제2의 향로메타가 온다 해도 절대 원딜 주포로 돌리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어디서 봤는데 원딜은 99퍼 피지컬이 중요함ㅋㅋ 그리고 생존도 그렇고 서폿이 좀만 못해도 걍 미침 ㅋㅋ 서폿은 로밍이나 다른 선택지라도 있어서 바텀 터지면 보통 원딜 책임이 되기 때문에 책임감이 막중함 그에 따라 스트레스도 큼 바텀이 또 핫플레이스라 다른 라인은 “우리 정글 뭐함?”인데 반해 원딜은“우리 정글 서폿 미드 뭐함?”임 ㅋㅋ 지금은 롤 접은지 1년 넘음 너무 행복하다
(필자는 에메랄드3원딜 )원딜이 타락하는 이유들 1. 서폿이 자아를 가지고 사리분별 못하고 싸움열때 2. 서폿이 나 유기할 때 ex) 트위치포터 , 샤포터 , 블리츠 3. 상대탑이 탱챔인데 바론급이 되었을 때 = 내 딜은 바위에 계란치기 4. 상체가 터졌을 때 = 아무것도 못하고 무.력.하게 패배확정 5. 픽창에서부터 상대팀 조합은 진입,탱,후방딜러 even하게 짜여졌을 때 반면에 우리팀 조합은 all 후방딜러 = 후반겜 (25분 이후) 진입시 게임패배 확정 6. 픽창에서 서폿하실분? 채팅 나올 때 이 과정을 100판만 겪어보면 원딜들이 왜 성격이 꼬이게 되었는지 이해함
아이언=팀죽으면 꼴좋다고 좋아함 브론즈=탈출하려고 발악은 해도 여전히 팀이랑 싸움 실버=아래 두개 합침 골드=음 얘넨 배치촌이라 팀에 생배걸리면 좆되거나 좋됨 플레=얘네도 골드랑 비슷한데 여기서 만족하고 유지만 하는애들 많음 에메=롤좀 한다고 생각하고(실제로 상위권이긴함) ㅈㄴ 어깨 올라가있는데 막상 플레랑 그렇게 큰 차이는 없음 다만 나이든 천상계출신들이 많음
탑하면서 솔킬해도 칭찬한번 못듣고 실수하면 핍박받고 사이드 운영도 못하고 합류도 맨날 애매하게 되고 나는 최선을 다해도 다른 애들한테 묻히고 내가 빛나도 다른 빛에 묻히니 내가 얼마나 잘했는지 몰라주다가 게임 끝나고 서폿이 탑 수고했다 하면서 명예 줄때 진짜 눈물나더라 이런 사소한 칭찬 하나로 오늘도 나는 높은 곳을 향해 걸어간다
미드라이너인데 제일 스트레스 받는건 아군이 계속 근거없는 플레이 남발해서 객관적으로 따져도 나보다 라인전 구도 밀렸던 상대라이너가 그걸 받아먹어서 나보다 잘컸을때가 제일 빡치더군요ㅋㅋ 그리고 제가 부라인으로 원딜도 해서 다른 원딜러분들도 알고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템나오기 전까지는 수동적인 캐릭이라서 아군 서폿이 스킬 적중을 잘해줘야 원딜이 그에 따라서 딜교각 이득을 볼수가 있는데 내 서포터라는 애가 스킬이란 스킬은 다빗나가면(특히 메이킹ex. 그랩류 및 하드 cc기) 시종일관 타워 밖으로 못나가고 포골 뜯기는거 보고만 있어야해서 복창터집니다 정말;
브론즈부터 다이아까지 원딜빼곤 다 가는 수천판 정글러로서 어느정도 맞말 같네요,, 살면서 인간관계가 굉장히 어렵듯이, 시작부터 붙어있는 바텀이 스트레스가 많겠죠. 거기다 저같이 많이 해본 사람들이나 이해할까 말까 하는 부분이지만, 라인을 굳이 이길 필요없이 본인의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개인 이득보다 팀에게 도움되는 방향으로 행동하는게 정답인데, 재미로 보는 이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죽밀라니 뭐니 정말 상황 안되면 경험치만 먹거나 라인 비우고 딴거하러 가면 되는데 포탑이든 미니언이든 킬을 추가로 상대방에게 주겠다는 그런 있을수가 없는 개념이 생길 정도로 라인전보다 중요한게 굉장히 많은데 개인의 승패가 전부인것 마냥 박치기 하는 문화가 되버려서 프로게이머들도 솔랭은 개인기량 연습용이지, 전체 수준은 티어가 아무리 높아도 무시한다고 하더라구요. 모 프로게이머출신 유튜버가 얘기해준 거지만, 극히 공감되는데 아무튼 그런 관점에서 팀원탓은 혼자 패인을 분석할때나 하면 되는거고, 승패가 결정되기 전까지는 팀원은 안고간다는 느낌으로 맞춰가면서 해야 하지만 위에서 말한 문화가 라인전하면서 팀원에게 자꾸 많은것을 바라게 되게 만들고, 바텀은 그런 환경을 게임 시작부터 직면하게 되니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죠. 거기다 원딜이라는 포지션 자체의 특성이 게임 이해도를 더 부족하게 만들게 되니 결국 남이 보기에 성격이 가장 나빠보일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나는 근데 전제 부분 관련해서 그날따라 내가 괜히 실수가 많고 폼 안 좋을때 더 스트레스 받는데.. 남이 못하는건 내가 어케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일이기도 하고, 애초에 팀원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서 그러려니 함. 근데 내가 못한건 내 손으로 게임을 더 잘 풀어갈 수 있었던걸 놓친거라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음. 내가 특이한건가..
저는 원딜 빼고 다 하는데 저는 성격이 중구난방인가요? 질병게임이라는 건 진짜 동의하는 게 다1~마스터 구간에 9년 있으면서 느낀 건데 왜 마스터가 가장 정신병 구간이라고 하는지 매년 잘 알 거 같습니다... 롤 유저들한테 유명한 3대 발암 구간이 있잖아요 골드 끝자락, 다이아 끝자락, 마스터 끝자락 요즘은 티어 체계가 변하고 몇 단계씩 일괄적으로 올라가서 에메랄드 끝자락, 다이아1, 그마 끝자락 이렇게 불러야 되나 싶긴 한데 암튼... 과거엔 그래도 마스터가 고티어였다보니 연습하러 온 프로들이 많았어서 게임도 진지하고 물이 좀 괜찮았는데 요즘은 그냥 메타도 점점 개인 캐리력이 약해진데다 마스터가 고티어가 아니라 평범한 티어가 돼버려서... 상위 0.03%에서 상위 0.5%까지 떨어졌다보니 물이 그만큼 많이 흐려졌더라구요. 저도 챌린저 한 번 가보고싶어서 전 라인을 다 해봤는데 똑같은 점수대에서 멈추게 되더라구요...
@@normal_person012 예전엔 시즌 따라 정원이 150~300명 안팎이라 동네에 없었는데 요즘엔 진짜 동네에서 발에 치일 정도니... 지금은 마스터 역할을 챌린저가 대신하고 있죠 라이엇도 2023년에 오피셜로 패치 기준점을 잡는 최상위 티어 (천상계) 기준을 그랜드 마스터로 바꿨어요. 사실상 게임사가 대놓고 고티어는 그마부터라고 인증한 셈인데... 시즌3부터 시작된 천상계 (상위 0.09% 미만) 기준점 변천사 보면 2013~2014 = 다이아5, 2015~2016 = 다이아2, 2017~2018 = 다이아1, 2019~2022 = 마스터, 2023~ = 그랜드마스터 라이엇 오피셜 따르면 그 밑은 패치 기준점이 되는 고티어가 아니니까 고티어라고 하긴 애매한 거죠. 지금 티어 기준을 봐도 마스터는 상위 0.5%고 세기 말엔 0.7%까지 늘어나는데 2012 시즌에 다이아가 처음 생겼을 때 2250+는 상위 0.1%였고 2014 시즌에 그 시절 다이아보다 실력적으로 낮다는 거죠. 챌린저 이상 인원만 6배, 마스터 이상 인원만 50배가 늘었는데 고티어라고 하기엔 좀... 예체능으로 따지면 음대 입시생이 4만인데 경기권 입학만 해도 상위 0.1%인데 경기권 대학 다니는 학생들을 명문대생이라고는 안 하잖아요 ㅋㅋ... 입시보다도 허수가 훨씬 많은 게임에서 0.7%면 고티어라고 하긴 좀... '마스터' 라는 이름 말고 그냥 상위 %만 놓고 보면 냉정하게 고티어는 아니죠 허수 빼면 2~3%일텐데 그리고 직접 게임 해보시면 알겠지만 요즘 마빵단 수준 진짜 참담합니다 게임을 해보고 오세요
저는 낡은 숟가락입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숟가락 검거입니다 ^^
탑의 제일 짜증나는 점: 별로 나랑 상관없이 게임의 행방이 정해짐
탑의 제일 좋은 점: 게임의 행방을 뒤로 하고 내가 쟤 패는 데에 집중하면 마음이 평화로워짐
ㄹㅇ 겜 이미 다 졌을때 상대탑 쟤만은 족치고 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솔킬 한번 더 따고 서렌치면 후련하긴 함
이렇게 생각하는 탑세기들이 제일짜증남
꼭 자기 지면 정글탓 징징, 팀이기고 있어도 지가지면 지혼자 ㅈㅈ 치거나 던짐
걍 ㅈㅂㅅ들 모임
이게 ㅈㄴ웃긴게 프로들마져도 이런 성향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 대각선 법칙
졌지만 이겼다
마스터 200점 원딜입니다
저는 정신병자입니다
근데 후천적 정신병자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요 님은 정신병자입니다~
ㅇ숟ㅇ
바텀라인은 정신병 걸리기 딱 좋은 라인이지 ㅋㅋㅋㅋ 탑 미드 정글은 하는 만큼 나오는데 바텀은 내 옆에 있는 놈이 못하면 같이 욕먹음(게임 내의 지표도 같이 떨어져버림)
원래 정신병은 후천적이에요
님 애플단이죠?
@@Greece-farmer 그게 머임
여기 댓글만 봐도 원딜 한풀이가 대부분이네 ㅋㅋㅋㅋㅋ 미드는 걍 댓글 안씀 ㅋㅋ 채팅도 안쓰고 성향 나오는게 개웃기네
미드도 캐바캐인듯 진짜 미쳤다고 우리팀한테만 욕박는 애들도 있더라…ㅋㅋㅋㅋㅋ
@@user-iz8gg5gp2e근데 그런 애들은 어느 포지션에나 있어서,,
@@Illiiililiiliil카타하는얘들이 성격드러움
그리고 원딜들 긁으면 타격감 제일 좋음 ㅋㅋㅋㅋ 후반 미드 cs먹으면 좋아 죽음 ㅋㅋㅋㅋ
역시 큰일은 미드가
원딜(압도적)>>>>>>탑>>>나머지 또이또이.
원딜은 상체 이기고 있어도, 게임 ㅈㄴ 이기고 있어도 자기 터지면 던져버림. 정신병임 ㄹㅇ.
킨드 그브하는새끼들이 원딜하고 비슷함
@@강동훈-o4s헐 이거 난데 ㅋㅋ
애초에 듀오아니면 모르는 사람 둘이서 계속붙어서 하다보니까 스트레스도 훨씬 많이받는 느낌 그래서 난 바텀 절대안감 ㅋㅋ
그건 니 티어가
정글임
성격 안 좋은 원딜이 많다는 건 확실하게 체감이 됨 ㅋㅋㅋㅋ
원딜은 딱 회사로 치면 대리 과장급임 위에선 실적 성과 안나오냐고 지랄하고 밑에서는 개폐급 후임한테 싸먹힘
업무는 또 ㅈㄴ중요해서 스트레스도 오지게받음ㅋㅋ
0:50 탑은 정확히 얘기해서 "입문은 쉽지만 마스터는 아주 어려운" 라인임. 물론 이 마스터의 기준은 "탑으로 게임을 캐리할 수 있는 캐리력을 갖추느냐." 이고 사실 라인전 반반가는건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캐리하려면 미드보다도 더 많은 걸 요구하는게 탑임. 상대를 압도적으로 라인전에서 찢어버리는건 물론이요 사이드 한타 갱 회피 뒷텔 이 모든걸 다 해야 캐리가 되는 라인이 탑...
가끔보면 자기티어 아닌듯한데, 잘하는 탑들보면 라인전 하다가도 밑에 현상금쌓이면 가서 먹고오더라구여
그거 터진거 냅두면 상체 생태계는 천천히 진행하는데 밑에는 초가속해서 커버거 안된다고
탑이 알면 알수록 가장 쉬운라인인데.. 단순하고 카운터픽 정도만 알아도 티어 올리기 가장 쉬운라인 롤 지능요구도가 가장 낮은라인.
할줄아는게 서로 쌈박질하다 유충 전령 타이밍에 밀고 먼저 합류하기 정도가 다 아닌가 ㅋㅋ
ㄴㄴ 탑은 쉬운편임 ㅁㄷ ㅈㄱ ㅅㅍ이 마스터 하기 ㅈㄴ 어려움
@@공룡-e1q 전라인 첼찍어본 전프로들이 입모아 하는 얘기가 탑이 점수 올리기 제일 빡셌다인데요 ??..
이 영상을 보면서 인상적이었던 멘트는
롤이 성격을 망치는 이유는 억울한 상황을 겪기 때문이다 라는 것이었어요.
억울함이라는 감정때문에 사람이 곪는구나.
억울함이란 특정상황에서 어떤 이유로 발생할까 그런 생각들을 하게 되었어요.
발생 기전이 각자 다른 것 같네요🤔
처음부터 2명이서 라인전하는 원딜 성격이 가장 드러울수밖에 없음 ㅋㅋ 애초에 원딜이라는 포지션이 초중반은 무조건 수동적인데다 내가 잘해도 서폿이 못하면 라인전 숨도 못쉬는 포지션이여서 다른 라인들보다 기본적으로 2배는 스트레스 받는듯함. 또 라인전 박살내놔도 상체 망하면 같이 망하는 구조라 억울할 수 밖에..
상대 바텀 6~7데스 만들고 올라왔더니 우리 상체 터져서 15분뒤에 나보다 잘 성장한 상대 원딜보면 좆같음
그건 서폿도 마찬가지인데? 그냥 실력도 없는데 인정안하고 빛나고 싶어서 원딜갔는데 지가 못해서 처발리는데 인정은 못하겠고 남탓이라도 해야겠으니깐 만만한 서폿 긁는거지 ㅋㅋㅋㅋ
@@LUCIDDREAM. 서폿은 망해도 영향력이 있는데 원딜은 망하면 없자나
@@INFPiano 망했을때 자기할일 찾는것도 실력이지
@@LUCIDDREAM. 할거라 해봤자 성장하는게 최선인데 메이킹이 뛰어난 라인도 아니고 말려서 데미지도 안나오고 노데스로 템뽑아도 팀 영향력에 따라 할수있는게 다름
@@LUCIDDREAM.그래서 물총 쏠바엔 걍 솔라리들고 서포터전향함 ㅇㅇ
솔랭 원딜은 멀쩡한 사람도 정신병 걸리게 하는거 맞음..
서폿 유저인데 원딜들 보면서 성격 버리기 제일 좋은 포지션은 원딜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생각이 같네요. 부포로 원딜 걸려서 한판하면 서폿 5판은 한듯한 피로감이 들어요.
8:47 ㄹㅇ 이거 진짜 ㅋㅋㅋㅋㅋㅋ
올 라인 서보면서 느낀 점: 서폿이 가장 스트레스 덜 받는다. 원딜이 가장 고통 받는다.
ㄹㅇ 미드나 정글은 그냥 평범하고 서폿은 아님말고 인데 탑은 라인관리에 신경이 날카로워진다면 원딜은 피해망상에 빠지는게 제일 고통인듯
맞긴한데 스트레스자체는 많이받음 걍 롤하면 스트레스받는게 맞는듯…
시야나 메이킹까지 다 신경써서 하면 ㅈㄴ스트레스받음 특히 저티어면 더 빡치는게 팀원 아무도 시야신경 안써줘서 혼자해야되는데 그렇다고 시야혼자 뚫다가 짤리면 욕하고..ㅋㅋ
서폿이 가장 스트레스 덜 받는 이유.
원딜 그지 같으면 유기하면됨.
서폿탓을 하든말든 버려두고
캐리력 있어 보이는 라인 정글이랑 봐주면서 옵젝 챙기다 보면
원딜이 그나마 멘탈잡고
정신차리고 cs파밍 하는애면
게임이 할만해짐
그러나 상체마저 가망 없고
원딜 계속 혼자 이상한짓 하다
처짤린다? 15gg하면됨.
@@배인혁존나잘생겻어그냥 딜폿으로 유기할땐 유기하면서 시야도 애들 주변에 있을때만 핑찍어가면서 따시면 스트레스 덜받아요
메이킹도 굳이 먼저 안하고
적당히 한타구도 펼쳐질때 눈치껏 후진입해서 킬먹고 전라인 영향력 펼치면 스트레스 안받습니다.
초반에 몇킬 주서먹는다고
도구가 킬먹니 어쩌니 하는데
게임 이기면 그런말 쏙 들어갑니다.
대신 킬먹고 하는게 없으면
정치 몰빵당하는것만 유의하면되는데 그건 어느포지션이건 다똑같습니다.
@@시윤-h3b팩트는 니같은 놈들이 딜포터를 함으로써 진짜 “딜”을 해야 할 미드, 원딜들이 포지셔닝에 고통을 받고, 서폿이 해야 할 시야장악과 메이킹 측면에서 정글과 탑이 고통을 받는다는 것이다. 문자 그대로 “서포팅” 즉 딜러와 팀 구성원들에게 게임을 이기기 위해 편한 환경을 조성해야할 놈이 “딜”하겠다고 서폿에서 ㅈ같은 픽을 함으로써 나머지 4명이 그 고통을 분담 해야된다는 거임.
원딜은 구마유시가 실버서폿한테 정치질 당하는 라인이다. 제일 불쌍한 라인임
팩트 : 구마유시는 팀탓한마디 없이 결과로 보여주고, 그 후에도 아무말 하지 않았지만
정말로 99.9%의 원딜들은 자기는 인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팀이 없인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임에도
팀탓이 디폴트고, 팀의 희생으로 자기가 승리의 영광을 함께하게 됐을때 자기가 잘해서 이긴줄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거다.
원딜은 정상적인 사고를 지닌 인격의 인간이면 절대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외엔 채팅을 쳐선 안되는 라인임.
지가 선택하고 받는 스트레스를 왜 지를 키워주는 사람들한테 푸냐고 그게 정병이지 아? 부모님께 하듯 밖에서도 새는 바가지인가?
@@Wjdekwjd2790gg븅 ㅋ
와 미드 설명 중에 진짜 공감되는 게 저도 제가 실수를 하거나 저 때문에 게임이 꼬이면 그게 제일 화가 나더라고요 괜히 끝나고 리플도 자꾸 보게 되고
남탓부터 해보는 습관을 들입시다😉
미드 정글이 못하면 15gg고 원딜이 못하면 중요한 순간에 허무하게 짐, 탑은 상관없고
5:24 탑라이너의 경우 1대1이 모든 경우를 차치하고 중요함
원딜은 성격이 좋을수가 없다 서포터가 마음에 안들어도 참고해야 하고(안참으면cs 뺏어먹던가 버리고 올라감) 메이킹 자체를 못하는 라인이라 팀이 개인주의로 움직이면 할수있는게 포탑에서 cs먹는거 밖에 못함 심지어 아무리 잘커도 2코어 나온 똥싼 요네 세트한테 원콤 나는거 보면 현타옴
올라운더)진짜 원딜이 멀쩡한 사람도 정신병자 만드는 포지션임.
게임내내 최고로 많은 능력을 요구하는데 그만큼의 영향력을 가져갈 수가 없음. 거꾸로 내가 아무리 잘해도 스텝 하나라도 꼬이는 순간 영향력을 제일 많이 받아버림;
물론 롤이 누구에게나 5인 팀과제라고 하지만 원딜은 2인3각을 하면서 동시에 팀과제를 하는 느낌임.
완벽한 설명이십니다.
추가로 서폿 유저가 갈수록 사라져가는데 그 때문에 더 힘들어진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이제는 듀오 아니면 절반은 2-4렙 로밍폿을 만나는 현실...
@@Likeyou103 신발도 안 뽑고 '라인 밀었으니까 나 미드 갔다온다?'하는 친구들 진짜...ㅋㅋㅋ
원딜이 도대체 뭔 게임 내내 최고로 많은 능력을 요구함? 원딜은 초반에 거의 라인에만 서있고 카정이나 용싸움 등 빼면 로밍같은건 갈일도 없는데
그냥 라인전만 잘 하다가 중후반에 선푸쉬 잘하고 포지션만 잘 잡고 메이킹같은거 할것도 없이 딜만 잘 넣으면 되는데?
@@AirMan-b4f "도파가"
@@AirMan-b4f 이동기몇개씩 쳐달고오는 신챔들 계속나오고 발은느려 내서폿은 딜폿 윗동네에비하면 레벨도 적어 브루저잘커서 로밍이라도 오면 스치면 터져
원래 다 평균적으로 인성파탄자들이 분포해 있는데 유독 사람들이 원딜러한테 뭐라하는건 옆에서 자극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임ㅋㅋ
미드가 제일 언급이 안되는건 미드는 지만 잘하면 하고싶은거 거의 다 할 수 있어서 남탓할 요소가 적음.
바텀 개발리고 서폿 하루종일 올라오는게 변수인데 이땐 미드도 참지 못하더라.
결국 사람이 하는거라 다 비슷함.
오 진짜 서폿 올라오면 플레이 할 수 있는게 없어져서 짱나긴 하더라
진짜 2대1로 지고있는 우리 바텀..
원딜이 성격 드러운건 대략 이런거같음 그 티어의 원딜은 사실상 실력이 다 고만고만함 근데 서폿은 실력이 같은티어여도 20~80점까지 제각각임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진짜 그러함 서폿들은 라인전이 좀 말리거나 하기 싫어지면 원딜을 습관적으로 유기해버림 원딜은 본인이 겁나 잘하거나 평정심이 강한사람이 해야하는듯
서폿이랑 같이해서 그럼 ㅋㅋ 서폿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낮아서 비숙련자들이 너무많이 매칭되니까 확률적으로 고통받는게 서폿선호도가 15프로로 통계잡히니까 비서폿출신 서폿 배정확률이 대강 44프로나오는듯
원딜이든 서폿이든 걍 듀오로 돌려야됨 진심; 서폿원딜 둘다 하는데 일단 듀오 말고 혼자돌리면 어떤챔을 해도 어려워짐 탱챔이나 이니쉬챔(레오나 노틸같은거)은 타이밍 안맞추면 걍 서로 던지는 꼴나고 유틸챔도 들어가는거 타이밍못맞추면 스킬쿨때문에 아무것도못함.. 그나마 솔큐로 돌렸을때 하기 ㄱㅊ은게 그랩챔이나 딜챔인데 그랩챔은 못맞추면 원딜들이 개싫어하고 딜챔은 그냥 싫어하니까….ㅋㅋ
서폿 실력 편차나는 이유는 보통 라인꼬여서 오는 케이스가 줜나 많아서임 2대2 상성자체가 1대1 대비 복잡하니까 순정 서포터랑 실력차이가 날수밖에없음 그나마 미드유저랑 탑 탱챔 유저들이 서폿 잘하는거같음
원딜 입장에서
서폿 못 해도 죽지만 말고 버티자 하면서 후반 보려고 하는데,
도구가 갑자기 울 원딜 ㅂㅅ이네 하면서 cs뺏고 하면 폭발하지
거기다 지면 ㅇㄷㅊㅇ 소리듣고
병50숟갈들 여기 다모여있네 ㅋㅋㅋㅋㅋ
할많하않
전라인 천판 넘게해봤는데 솔랭 원딜은 진짜 성격 파탄남
내가 하는 라인중 원딜을 제일 잘하는데 스트레스때문에 정글로 표변하고 즐롤중
정글로 포변하고 즐롤은 걍 겜 승패 놨노 ㅋㅋ
@@user-tp7fd3xu5e팀으로 만나면 재앙, 적으로 만나면 꽁승
@@user-tp7fd3xu5eㅋㅋㅋ 실질적 문맹ㅋㅋㅋ
전라인 천판 >다른 라인 가면 다이아 갈 수 있을까봐 돌렸지만 못 감
어떻게 정글로 즐롤이가능하지..? 더 정신병 걸리는 라인인데 정치대상 1순위라
원딜이 슬픈건 진짜 오직 딜만을 위해 존재하는 포지션이란 거임
딜을 넣어야되는 강박, cs 먹어야되는 강박, 죽으면 안되는 강박 이런 수많은 강박 들이 서로 부딪히면서 스트레스가 쌓임
그리고 원딜이 가장 슬플때는 자신이 무력해지는 순간임.
내가 막 카이사나 칼리같은 인파이팅 형인데 상대 막 올 포킹조합, 근데 우리 서폿 극ap럭스 같은거 하면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포킹맞다 뒤짐
아니면 상체가 터져서 볼배 문도 마오나 세주가 괴물 되면 뭔짓을 해도 딜이 안박힘
아니면 서폿이나 정글 문제로 내가 말리면 그만큼 무력해 질때가 없음
못크는 순간 이 게임에서 제일 쓸모없는 150원짜리 슈퍼미니언이 되어버리는데 어캐 정신병이 안걸림 ㅋㅋㅋㅋ
여기서도 징징거리네😅
징징징
@@inefrostenDhen 볼베는 그렇다쳐도 문도, 마오는 괴물될 일이 그다지 없고 보통 세주를 괴물로 만드는 라인은 상체가 아니라 바텀임. 그리고 정글 문제로 말린다거나 조합상 스트레스는 전라인 공통 아닌가싶음. 걍 원딜러들 특유의 주인공병이 원딜들 멘탈을 갈게 만든다고 생각함. 어디서 알 수 있냐면, 원딜들 중 많은 애들이 게임 이기고 있어도 자기 안풀리면 게임 내내 꽁해있음. 상체 캐리로 게임이겨도 석이 나가있는 게 보임.
원딜이 딜을 넣는게 아니라 타워뿌수는게 원딜이지 뭔 니네가 룰러 데프트 바이퍼 구마야? 니네수준에서 뭔 하이퍼캐리를 한다고 뭐 반응속도가 룰러 데프트급도 아닌데 여기서 탑챔이나 다른챔들 cc기 어쩌고하는이유 난 그거 못피한다= 니네가 알아서 그전에 내가 a땅만하면 이기게 만들어라
전포지션 다해봤는데 원딜이 스트레스 넘사벽이긴 함 픽창에서부터 서포터때문에 긴장감 99%찍고하는데 뭔 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이거 맞말 ㅋㅋㅋㅋ 매칭 잡히면 우리서폿한테 먼저 눈깔이감 이상한거 하지말았으면하는 조마조마함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사파 서폿을함 난 흑화했어.... 정통서폿을 할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걸....
진짜 원징징 만나면
노블레쓰같은거 했다간 라인전 끝날때까지 쳐맞고 유틸폿 했다간 탱폿안한다고 삐져서 토라지고...
징징이들을 믿을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어...
미안해...
타라인에서 서폿왔을때도 극발암이라 차라리 진짜 유미나했으면 좋겠긴한 ㅋㅋㅋ
@@만둣속아이 세나, 밀리오 ㄹㅇ 정신병자들
미드가 제일 스트레스가 적음.
팀에 의해서 강제로 손해봐야하는 경우가 별로 없고 능동적으로 할 수 있어서임
ㄹㅇ 팀이 터져도 내가 안터지면 반항 한번은 할만함
미드가 영향을 받아봐야 정글갱 혹은 정글교전인데 타 라인에 비하면 선녀긴 함
상대 서폿이랑 정글이 계속 시야따부면 또 그렇지도 않음
지고있는상황에선 모든방면에서 공격당해서 스트레스 너무심해요😢(14-2시즌 996점)
롤 10년차 전라인 다 히는 입장에서 탑이 본인들이 맨날 상남자 라인 터프한 라인 이러는데 진짜 제일 졸렬하고 소녀 같은 애들임
어느정도 다 맞는말이네요ㅋㅋ
미드는 성격이 좋다기 보다
말하신거 처럼 롤진남들이라서
어떻게든 이기기 위해 끝까지 집중하는거죠
그 만큼 잘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남탓 할 구조도 타 라인보단 적기도 하구요
정글 서폿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함 성패의요인임 라인들은 반반이라 생각함, 왜냐면 라인들은 성장에 중점을 두지만 정글 서폿은 전반적인 운영에 중점을둠
요즘 정글도 성장으로 바뀜 성장 밀리면 유충 용 다줘야함
숙련도 편차가 가장 많이 나는 두 라인
4:03 정글이 타 라인처럼 서있지도 못하는 상태는 드물다? 이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탑 바텀 미드중 한 라인만 제대로 터지면 상대정글 카정 주구장창 오고 상대 잘큰라인이 커버오면 무조건 우리쪽이 지기때문에 그쪽 정글은 못드간다고 보면 됩니다.
탑 같은 경우는 구도 망가지면 프리징걸리고 디나이당하는 거 흔함.
정글 불러서 푸는 거 아니면 경험치도 못 받아먹고 타워에 박혀서 손가락만 쪽쪽 빨거나 라인 버리고 미드 로밍가서 라인 풀어달라고 시위하는 것밖에 선택지가 없음.
정글은 그 정도로 말리는 경우는 드문 거 맞음. 드물다고 했지 없다는 건 아니지만
정글 한쪽은 버리고 도망간단 선택지가 있어서 라인보단 좀 상황이 낫긴한듯
@@최민준-i5k그래도 라인전 끝나면 사이드라도 먹지 정글은 겜 끝날때까지 캠프통제 당해서 못먹음
@@seysey756 아군 1,2차 포탑만 다 밀려서 그쪽 캠프 못 먹는건 애초에 게임이 거의 가버린 상황이라 어쩔 수 없는건데
정글이 이런 상황은 탑에 비해 훨씬 덜하고 애초에 그 지경까지 오면 정글만 말린 게 아니라 그냥 게임을 이기기 매우 힘들어진 상황이라 별 의미없음
@@최민준-i5k 위에 써놨지만 탑 미드 정글 한쪽라인 망가지면 상대 정글이 그쪽 라이너 믿고 주구장창 카정 들어옴. 그게 미드면 양쪽 다 통제당하는거고.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지는 상대가 내쪽 정글 들어오면 상대 정글 드가는방법밖에 없는데, 결국 망한 라이너때문에 나는 서커스를 해야 그나마 본전이라도 건지는거고, 와드라도 박혀있어서 싸먹히면 괜히 욕만 처먹는거임.
정글러인데 몇백판 하면서 느낀게 항상 원딜러들이 삐져서 게임을 안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 다음에 탑
영상 내용이 대체적으로 맞는 것 같습니다
ㄹㅇㅋㅋ 원딜 탑이 정신병력 또이또이하고 나머지는 대체로 정상
원딜은 걸어다니는 미니언 되니까 부담감때문에 그러는거 이해는 그나마 가는데 ㄹㅇ 탑은 결국 혼자먹고 좀 하면되는데 그걸안해주니..
탑은 안 하는게 아니라 삐지면 사이드랑 결혼함 ㅋㅋ
탑이 이유없이 던지는 경우는 없음 팀이 문제였겠지
서폿은 다른라인에 비해 별로 안하신거 같아요.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는다는 점이 스트레스 요소가 아니라고 하셨지만
오히려 반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는 포지션이기때문에 괄시, 멸시, 자기들이 잘못한것도 덤탱이 씌워서 서폿탓을 시작합니다.
결론은 언제나 똑같죠. 시야점수 한자리수인 라이너가 서폿이 시야를 못먹는 다거나, 도구가 뭔 발언권이 있냐, 끝나고 딜딸, KDA 딸, 하는게 없다 등등
그저 서폿의 플레이와는 전혀 상관없는 원색적 비난을 받고 아무도 이해 안해주는 포지션 입니다.
추가로 서폿의 플레이는 화려함과는 거리가 멉니다. 아무리 슈퍼세이브를 해서 아군을 구하고 신들린 무빙을 쳐서 스킬샷을 다 뽑아도
아무도 안알아줘요. 뭐했는지 잘 모르고 티가 안나거든요. 덕분에 니가 뭘했냐. 개못한다 는 오해섞인 비난은 덤입니다.
다른라인은 적어도 자기가 잘못하거나 상황이 잘못되서 말려들어가서 스트레스가 쌓이는건데, 서폿은 잘해도 팀이 지면
책임이 라이너에게 가는게 아니라 그냥 서폿을 까기 시작해요. 사회적 약자를 억압하는 분위기가 되는거죠.
( 비슷한 케이스로 정글을 깝니다만 정글은 캐리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줄 수 있죠. 서폿은 그런것도 없어요 )
그리고 라인전에서 cs를 안먹기때문에 스트레스가 덜하다 하시는데, 오히려 반대입니다.
탑과 미드와는 달리 바텀은 2:2 구도이다보니 견제도 2배로 들어옵니다. 문제는 상대 무섭다고 견제를 안하면 그대로 원딜이랑 같이 말라죽어버려요.
전쟁터에서 집중포화를 맨몸으로 뚫고 달려가면서 상대 원딜을 견제함과 동시에 상대 서폿과 맞다이를 뜨면서 생존까지 해야합니다.
뒤에서 지원사격 하면서 할일 하고 있는(cs먹는) 행정병 원딜과 최전선에서 소총하나 들고 잘못맞으면 훅가는 총탄 피하면서 활로를 뚫어야 하는 서폿을 두고 보면
바텀 라인전에선 원딜보다 서폿이 더 살얼음판 위에서 춤추고 있는 격 이죠. 괜히 바텀 라인전은 서폿이 6 , 원딜이 4 라고 하겠습니까. ( 높게는 7:3 )
cs 먹을떄 견제당하거나 cs 못먹어서 날리는 스트레스와 최전선에서 죽음이란 선을 두고 이지선다 걸며 춤춰야 되는 스트레스를 비교해 보자면.. 제 생각은 많이 다르네요.
이 경우 웃긴게, 같은 2:2 를 하고 있더라도 원딜은 견제를 받으면 서폿이 살려줄 방도라도 있고 정상적인 서폿이라면 서포팅 기술을 탑재해서 오는게 기본이죠.
서폿이 물려 뒤질때 원딜은 딜각 잡아야 하고 서폿은 알아서 살아나야 합니다. 목숨이 2개인것과 1개인것의 차이는 천차만별이죠.
서폿의 관점을 서폿의 입장에서 보신게 아니라 다른 라이너의 관점으로 해석하신것 같아서 댓글 달아봤습니다.
물론 각 포지션의 고충이 다 있고 안어려운 포지션이 어디있겠습니다만, 서폿은 상대적으로 편하다 라고 영상이 되어있길래 공감이 안되서 장문 적었네요.
이게 맞지
원딜이 물리면 서폿은 원딜이 딜하거나 살 각을 어째든 만들어줘야하고
서폿이 물리면 서폿은 원딜이 딜하거나 원딜이라도 살아나갈...똑같자나?!
네다음도구
첨에 말한 무지성 서폿 까기는 무슨 느낌인지 알거 같은데 서폿은
cs 스트레스가 덜한거 사실이잖슴
원딜은 cs도 챙기면서 상대 거리조절,견재,견재 심리전 전부 해야 하는데 cs 먹으면서 저거 다하기 쉽지않음 오히려 글쓴이가 딴라인을 안해본 티가 나는데?
@user-lw6th5up9w 원딜이 cs를 챙길 바로 그 상황을 만들어줘야하는게 서폿임
서폿 유저 분들께 꿀팁
가만 있으면 자신이 범인으로 몰리고 도구라고 모욕 당하기 때문에
재빨리 편을 만들어 한 놈을 범인으로 몰며 자신은 영향력이 적은 포지션이라고 우기면 사람들이 잘 넘어 갑니다
지금 롤이 미드,정글,원딜중에 한명이라도 던지면 그냥 이기는게 거의 불가능함 ㅋㅋ
그냥 딜러충 서폿충들이 거의 조무사 수준임
차라리 몸빵 잘해주는 딜탱 탱커들이 훨씬 더 잘함
안녕하세요?
챌원딜입니다.
저는 인생이 피폐해졋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딜인데 요새는 서폿챔으로 분류되어있는 챔 안에서만 골라줘도 그냥 감사함... 가끔가다 쓰레쉬 레오나같은거 미리 올려놓는 서폿 만나면 벌써부터 그냥 게임 이긴거같은 도파민나옴...
이거 ㄹㅇ
그냥 렐 나오면 한없이 고마움
서폿유저가 적다보니 서폿포지션 자체가 비서폿유저가 압도적으로 많은 ...
세나,밀리오,럭스 나오면 정신병 올거 같음
거짓말치지마 그랩 몇번 빗나가면 그때부터 물음표핑 찍다가 갑자기 뒤로가서 포탑끼고 받아만 먹잖아
정글이 불리한걸 뒤집을 수 있다는건 공감이 안 되네요.
라이너는 망해도 포탑 끼고 파밍은 되는데
정글은 망하면 스스로 복구할 어떤 방법도 없습니다.
상대방 정글이 바보이길 기원하는 수밖에요
ㄹㅇ 라이너 영향 개많이 받음..
정글은 잘됐는데 게임자체가 불리하면 뒤집을 수 있다는 거고
그만큼 지금메타에서 정글 싸움 계속 했는데 졌으면 책임물고 져야지
미드 병신인게 정글한텐 제일 힘듦 미드가 할 수 있는게 가장많은 포지션인 만큼 미드주도권 박으면 정글도 같이 힘들어짐 탑은 10뎃을 박더라도 어떻게든 게임자체는 죽이되든 굴러가는데
갱좀가라 정글만 쳐먹을거면 봇전하면되자나
@@루시루-v4i 망하면 정글만 쳐먹지도 못함. 카정들어온 상대방과 마주치면 사라짐.
갱을 가라? 그나마 할 수 있는 선택지인건 맞는데 언발에 오줌누기 같은 선택임.
갱을 가서 실패하면 망한것을 넘어서 파산신청 수준이 되는거고
갱을 하는 도중 상대 정글이 센스있다면 반대쪽 우리 정글 시야 따놓을경우
사채업자한테 돈 빌린거마냥 언제 파산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카정당함.
그럼 갱을 성공해서 도박에 성공했다? 사실 유일한 방법이기도 한데
성공한 라이너가 정글을 도와준다는 가정하에 괜찮은것.
무담보 무이자, 신용만 믿고 돈빌려준거랑 같은건데 갱받고 살만해진 라이너가 정글 쌩까면
정글은 망했는데 앞날이 캄캄한 무간지옥으로 떨어지는거.
위에 언발에 오줌누기 라고 했던말이 이 이야기임.
발을 녹였는데 타인이나 상황이 케어를 해줘야 함. 다시 발이 얼어 붙을떄까지 자신이 할 수 있는게 없다는점.
마스터200점 서폿인데 게임할 때 스트레스를 거의 안 받는 것 같음
목숨 값도 제일 싸고, 무리하지 않는 이상 먼저 노려지는 경우가 거의 없음
그냥 시야싸움, 기본운영, 팀조합 및 상성만 볼 줄 알면 되는 것 같음.
서폿 역할의 절반은 밴픽창에서 이루어지는 듯
탑,서폿- 건드리면 던짐. 싸움걸리면 그떄 던짐
미드정글- 얘네는 보통 이기고싶어하는 애들이라 싸우고 패드립박을지언정 던지지는 않음. 넥서스 터질때 욕 몰아서 다함
원딜-그냥 맘에안들면 던짐. 서폿 픽이 맘에 안들어서, 정글이 안와서, 팀이 한타를 이겼지만 내가 암살자한테 터져서
근데 뭔가 해보면 이해되긴함. 암살자같은애들이 잘크면 살기가 힘들어서
놀랍게도 진짜 서폿유저는 안던짐. 건드리면 던지는 애들은 라인 꼬여서 온 애들, or 럭스 유저등
@@김개미-e3n 그거에 처음부터 던질생각으로 서폿박고 겜하는에들 한번씩 있으니까
@@Interpretation_of_Intp 그니까 '서폿유저' 라는 전제가 붙은거죠. 다른라인이 서폿오면 딜서폿만 하느라 시야못닦아서 지잖아요. 설계도 못하고.
서폿태생은 애초에 크게 화를 낼 일이 없는데, 그리고 예전에는 원딜을 보좌하는 느낌에서 요즘은 아이템 패치, 운영방식이 바뀌면서 팀 보좌로 바꼈는데 옛날 원딜유저들은 아직까지 자신을 빛내주실 원하는 과정에서 서로 갈등이 생기는거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Interpretation_of_Intp건 거폿유저가아니라 다른라인에서 타락해서 오른애들이잖어
가장 스트레스 받는 라인은 원딜이고 가장 성격 나쁜라인도 원딜임.
애초에 원딜 스트레스 받는거 알면서 왜 원딜하겠음 자존감 높고, 주인공 욕심이 있는건데 그런만큼 자기가 잘 안풀리고, 돋보일 수 없는 상황이되면 잘 못 참는 애들이 많음
그리고 서포터도 성격 나쁘다는 얘기가 많은게 본인이 서포팅 하는걸 좋아서 하는 애들은 정신 상태가 ㄱㅊ한데
타 라인이 부라인으로 걸려서 오거나, CS 안 먹고 라인전만 해도 된다는 싸움꾼 기질로 서폿 오는 애들이 적지 않아서 그럼.. (찐 서폿 중에서도 나쁜놈은 있다.. 상대적으로 적다는 뜻)
난 마스터 서폿 주포, 롤 10년 가까이하면서 욕설, 트롤 이런거로 제제 받은 적 없음
매우 공감합니다. 그리고 원딜은 팀 의존도가 제일 높은데, 희생하는 게임은 없기 때문에 애초에 입을 열면 안된다고 봅니다.
(팀 때문에 지는건 다른 라인도 마찬가지이기 때문)
개인적으로 원딜이 티어올리기 제일 좋은 라인같습니다. (노력을 덜하는 판수유저 기준)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런데 마이크 소리가 일정하지 않아서 시청에 살짝 불편합니다. 컨텐츠는 재밌게 짜신거 같아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넵 피드백 감사합니다😃
본인 미드랑 서폿만하는데
탑가면 확실히 게임이 고독하고 상성때매 딥하게 들어가야하는부부이 벽으로느껴지고
정글은 잘못하기도하고 뭔가 맞추기가 어려움
원딜은 채널주인장말처럼 성격이 안좋아짐 계속 참다보니까
미드는 일단 적당한 숙련도만있으면 망할일은거의없고
서폿은 망해도 할게있음 ㅋㅋ
현재 메타에선 정글러가 가장 예민하지 않을까.. 그냥 모든 라인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책임이 막중하기에 본인 정글 루트도 중요하지만 시야확보에 카운터 정글도 유의해야하는 등 "약육강식의 정글" 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느낌.. 참고로 필자는 미드/탑라이너..
눈물을 흘리며 개추 드리겠습니다 😢
정글러로써 ㅇㅈ드립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상대팀보다 우리팀이더 못할수 있지만 이상하게 탑 라이너들이 사리지 않고 많이 죽음
정해진 라인 없이 여러 라인을 가는 입장으로서 정글이 가장 불쌍한 라인인 것 같습니다, 대기시간만 봐도 미드, 탑은 굉장히 오래 걸리는 반면 정글 선택하면 프리패스인점 생각하면 모두가 하기를 꺼리는 라인으로 플레이 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노래좋아하는일반-q9t 이건 탑을 해봤으면 미드나 바텀보다 사리기 어려운 라인이라는 걸 알텐데
ㄴㄴ 이게 다하는게 정글의 기본소양임. 기본도 없는 것들이 잘못된 방식으로 정글 쳐해서 그럼. 그리고 하나 같이 멍청해서 지 잘못 모름
원딜들 '원딜은 성격 안좋아질수밖에 없음'
개소리를 길게 쳐하네ㅋㅋ솔랭에서 원딜시팅?
원딜 유저 x
칼바람 유저 o
겜도 잘 안돌리고 상체 다 이겨주는 5인 자랭팟 아님 게임 안함. 자연스레 플탐 적어짐
숟가락
바텀은 서로 화 날수 밖에 없음 그냥 라인전을 같이 하는거부터 같이 호흡을 맞춰야 되는데 서로 호흡 안 맞으면 라인전 내내 스트레스 받음 그래서 포지션 바꾸는 사람도 많음 서폿이 혼자 갑자기 걸어놓고 왜 안 따라오냐고 승질부터 내거나 아니면 혜지마냥 아무것도 안하고 뒤에만 박혀 있거나 얘네 만나면 욕이 나옴ㅋㅋ 탑 미드 원딜 해 본 결과 탑,미드가 그냥 스트레스 안 받음
원딜이 스트레스 요인도 많을뿐더러 그걸 풀 수단이없는것도 큼. 정글은 정치당할뿐이지 세라인 다터지는거 아닌이상 게임 메이킹 주도권은 대체로 본인한테 있고 서폿은 라인버리고 로밍다니면 그만 미드탑도 합류안하고 사이드플하면서 간보면되는데 원딜 걍 참고하는거 끝임ㅋㅋ
ㄹㅇ 게다가 원딜은 후반가서는 사이드 밀면서 골드 먹으려 해도 적 하나라도 나타나면 끔살이니까 미니언도 못먹음
라인 스왑하면 되는데
원딜의 모든 요소가 정신병을 유발한다
원딜러가 스트레스 안받는법 :
탑에서 원딜챔을 꺼낸다 으흐흐
야아 이 범죄자야
상대탑은뭔죈데 ㅋㅋ
숟가락은 1대1 라인전 ㅈㄴ못해서 그러고도 지는게 킬포 ㅋㅋ
@@고수-q3f2s얘는 웃자고 한 얘기에 초치는거보니.. 음..
미드 라인 서기가 피곤해서 서폿으로 전향한 사람인데 원딜이랑 라인 서는 것도 재밌긴 함 맘에 안드는 서폿에게 쌍욕을 아끼지 않는 만큼 맘에 드는 서폿에게는 칭찬을 아끼지 않아서 인정받는 맛이 있음
탑라이너 입장에서 진짜 정글한테 억울한 마음 생길 수 밖에 없는게 상체 이기는데 바텀 터져서 지면 '아,, 나 혼자서 버틸 수 있는데 바텀이나 가지..' 이렇게 되고 바텀 이기는데 상대 정글한테 쳐맞으면 우리 정글이 잘하는거 알아도 그냥 내가 쳐맞으니 화남. 그냥 조금만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정글러한테 화낼 상황이 아닌데, 그냥 인간 뇌 메커니즘상 정글러 탓을 하게 됨..
원딜이었다가 미드로 포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탑이 제일 어렵다는 멀에 영상 끕나다
웃고 갑니다~~
웃으셨다면 다행이네요😀
제대로 만드신 것 같습니다ㅋㅋㅋ 공감 많이 하고갑니다 ㅋㅋㅋ
재미로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Sup임 라인 거의 다 지고있는데 자꾸 시야를 따라네 라이너 개련들이ㅜㅜ 혼자 어케따노.. 니들이 상대를 신으로 만들어버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럴때 ㅈㄴ 답답함
도구는 발언권 없다
@ 야이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라면 따야지 도구가 말이 많노!
@@holse9417 아따 이놈에 라이너들 또 시작됐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xcvnm5450암..맞지..
정글이 라인커버, 혹은 갱킹을 중단한다면..
" *그건 정글문제가 아니라 정치질때문인것..* "
형님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하지만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점이 있습니다.. 나의 실수면 스트레스가 적고, 남의 실수면 스트레스가 많다하셨는데요. 사실 전 롤이라는 게임이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10명이서 하는 것이 게임성공의 큰 이유라고 생각하는데요. 남의 실수로 지면 언뜻 스트레스가 많아보이지만 사실은 합법적으로 현실에선 잘 해소할 수 없는 분노라는 감정을 방출해도 되거든요.. 그게 정글차이니 팀차이니 하는 단어들로 나온다고 보구요. 나의 실수로 지면 스트레스가 적다고 하셨는데 이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일대일게임에서는 지면 온전히 자기 탓이 되고 티어가 안 오르고 벽을 만나면 나 재능없구나 하고 좌절해야합니다. 하지만 롤에서는 팀운이 안 좋나? 팀이 이상하네, 하고 자기위로 하면서 스트레스가 역설적으로 줄어든다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구요.. 넵! 원딜이 성격 버리는 건 맞는 것 같아욬ㅋㅋㅋㅋ 저도 원딜 꾸준히 해보니까 성격이 확 나빠지더라구요 ㅋㅋㅋ 계속 노려지니까 날카롭게 변하는 것 같아요.
오 그런 측면도 있겠군요🤔 날카롭습니다 아우님
탑이 젤어렵다는 말에 엿드립니다
롤 시즌2부터 탑이 젤어려운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나 ㅋㅋ
0:50 롤잘알 ㅇㅈ
미드정글이 제일 적은 이유가 걍 얘들 잘잘못이 승패를 정하니까임 ㅇㅇ
탑원딜은 둘보다 영향력이 적고
원딜은 탑보다 차이가 명확하게 안보이니까 더 입터는거고
원딜유저로서 빡침 포인트가 있음 픽창에서 우리 서폿이 텔이나 강타 들고 미드 양보 정글 양보 가능하냐 물어봄 그냥 서폿유저가 아닌 건 상관없는데 서폿유저 아닌 애들이 이상한 서폿을 할 확률이 높아지다보니까 한숨이 나옴
다음으로 게임 들어가면 얘네들 그냥 바텀 라인전 1도 모르면서 핑이랑 훈수질을 ㅈㄴ 함 부쉬 먹지도 않고 뒤에서 경험치만 졸랑 먹는주제 채팅만 치니까 빡침 그러다 3렙 찍고 로밍만 다님 그러면 이제 1대2 라인전을 해야되는데 상대 정글은 이때다 ㅋㅋ 하고 빅웨이브 때 바로 다이브 옴 다이브를 당하든 안 당하든 일단 손해임 개빡침 이거 그렇다고 서폿이 로밍가서 이득을 보냐? 위에서 애들이 이득을 봐주냐? 그것도 아님 오히려 로밍가서 죽어있음 그러고 원딜탓을 함 그래서 내가 뭘 잘못했냐 너가 못한 거 아니냐 한마디 하면 바로 응 원징징 소리를 들어야 됨
또 요즘 탑 미드가 후픽 달라고 안 주면 던진다고 징징대서 맨날 1픽 쳐하는데 5픽으로 좋은 픽 뽑는 것도 아니고 탑베인 같은 거 고르고 라인전 유리하게 가져가려고 후픽 하는 거 아님? 근데 솔킬을 계속 쳐따이고 정글 바텀탓을 함 ㅈㄴ시팅 받았는데 캐리 못한다고 정글은 바텀 오지도 않았는데 그냥 탑에 안 오면 바텀만 갔다고 생각하나봄 얘네들은ㅇㅇ
채팅 잘 치지도 않고 게임 집중해서 하는데 가만히 있어도, 잘해도 욕 먹는 라인이라 화가 많아질 수밖에 없음 진짜 해보면 앎
ㅋㅋㅋ 한마디 한마디 goat네..
미드 유저인데 라인 꼬이면 저거 ㄹㅇ 맞다 ㅋㅋㅋㅋ
서폿유저가 다 뒈진 이유 : 원딜의 멸시와 비하.ㅋㅋㅋ
아무리 봐도 자업자득....
근데 이해됨 미드하다가 서폿하다가 원딜까지 손댔는데 원딜하니까 자아가바뀜 하루종일 화가남 난 안죽고 성장하고 라인관리하고 때려야되는데 다 하기 어려움
ㅋㅋ 근데 위에뻘하게 가서 이득도 못보고 원딜탓 한다 ? 완전 저티어임 .. 티어가 높으면 서폿이 올라가는것이 근거가 있고 이득을 챙김 그리고 기본적인 라인전 능력도 있고 ..
원딜은 일단 시작부터 라인전을 혼자가 아니라 2대2로 해야됨 시작부터 내 의지와 상관없이 말릴 때가 더 많이 생기니까 스트레스지
영상에서 마이크의 소리가 작아졌다 커졌다 해서 불편한 느낌이 살짝 들긴 합니다. 유익한 영상이니만큼 음성 편집에도 조금 더 노력을 기울여주셨으면 합니다
다음부터 유념하겠습니다🙂 유익한 영상은 아니었지만...
미드가 나만 그런게 아니라 라인 특성이었구나ㅋㅋ 단순히 라인전을 이기는거 보다 라인전 이득으로 운영을 해서 게임을 이기게 하는 데에 더 진심임. 특히 메이지하면 더 그런듯. 화가 나는 경우도 실수해서 계획이 틀어졌을 때가 주가 되고, 또 그래서 잘 큰 탑, 원딜이 뽕에 취해서 오버턴 쓰고 제압 넘길 때 그렇게 멍청하게 보일수가 없음.
선생님 롤 영상이 개인적인 취향이고, 재밌어서 오랜만에 풀영상 너무 좋습니다.
저도 서포터 유저이지만 원딜 유저분들 멘탈 많이 나갈만하다 생각합니다.
영상에는 안나왔는데 서폿으로 꼬인 일부 악질적인 타 라인 유저들이 사파서폿 픽하고 다른 라인으로 무한 로밍 + 유기하는 괴상한 플레이를 많이 합니다.
유기가 원딜의 실력이 안좋아서 유기인것도 아닙니다. 원딜이 아무리 잘해도 아몰랑 꼬였으니 이기적으로 자기하고 싶은대로 한다고 유기한다는거죠.
저는 유틸폿만 하기에 그런 악질 유저들은 적으로만 만나지만 적 원딜이 많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고 이런 고통 속에서 게임을 자주 하는구나 싶습니다. 브실골 아니고 플에메 구간에서까지도 이렇거든요.
그나저나 각 라인의 성격+심리를 이렇게 잘 분석하고 꿰뚫으시다니... 혹시 정신과 의사이신가요?(진심 궁금)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정신과는 이제 용어도 생각 안납니다🤣
그냥 4 대 4 게임을 만들었어야 해.
서폿 개념이 없었으면 그냥 각자 자기 라인에서 각자의 즐거움을 찾으면서 겜을 했을텐데.
원딜) 다른문제들은 다 그러려니 익숙한데 제일 스트레스 받고 익숙하기 싫은부분 = 이건 진짜 원딜 주포라면 다알거라 생각함 팀탓안하고싶어도 거의 10판중 6~7판이상
2~3체급 티어 차이 나는 수준실력의 서폿을 줌 ...어느정도로 느껴지냐면 무빙/라인/스킬분배/샷/시야/탬선택/솔경
상대랑 교전하기 전부터 티가나는 수준인 사람들도 태반...본능적으로 바로암
스킬스펠 안쓰고 죽거나 못쓰고 죽거나 풀마나 풀피인데 원딜보다 사리거나 교전하면 지가겁먹고 버리고 도망가거나 -이기는싸움마저도
이런현상이 일어나는건 뭐 막을수는 없겠지만 뭣같은건 사실임 > 1.라인꼬여서 할줄도모르는거 하는 사람 / 2. 지인또는 커뮤니티등등으로 계정샀거나
대리버스로 티어상승하고 본주가 돌리는계정 = 브론즈수준이 다이아 / 마스터 / 그마 에서 솔랭 돌림
그런상황들속에서 상대 바텀은 나와 실력이 비등하거나 깡다이브칠만한 센조합이다? 거기에 상대 정글까지 바텀판다?
난 이런 tttv 혜지데리고 라인전 내내 속터지게 붙어먹고있어야하는데? 스킬스펠도못쓰고 죽을빠엔
박으면서 뭐라도 해주세요 있는스킬이라도 써주세요 하는게 징징거린다고
비난은 원딜한테 박힘 이거 사람미침 참다참다 한두마디 하면 게임 끝날떄까지 징징거렸다고
정치는 내가먹어야함 여기서 더 억까인상황이 탭키 누르면 더 어처구니없는상황
탑 0/5/1
미드 1/4/1
정글 3/5/0 우리 오브젝 0 / 상대 오브젝 2~3
원딜 2/0/2 ..............?????????????? 2:1 / 3:1 다이브받으면서 버텨왔는데 게임은 확정패배
서폿 0/3/0 = 패배
글이 길어서 징징이 어쩌니 하는사람들 이모든상황 계속 겪으면서 암말없이 게임가능하면. 교회나 절들어가시던가 다극복하고 솔캐리 가능하면 롤 프로가 될정도로 실력이 있던가
반박시 님말이 다맞음 =ㅇㅇ
반박 : 자 쉬고
어쩔 ㅋㅋ
원딜 왜 함? 원징징
근데 그런 경우는 당신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적 팀에도 있다는 게 문제지
근데 사람은 자기가 당한 것만 기억하니까 자기만 억울한 거야
혹은 상대가 던져서 이긴 걸 알아보지 못하고 내가 잘해서 이겼다고 착각하는 거고
@@jyj5792 근데 갠적으로는 저렇게 매칭밸런스 개삑나는 경우가 적이던 아군이던 개빡침
난 어느정도 비슷한 싸움을 원하는데 게임의 승리 패배를 말하는게 아니라 바텀 라인전의 꽁승 꽁패 반복되면
게임하는 맛이 안 났던 기억이 있음
최근몇년간은 롤 안해서 모르겠는데
탑이랑 서폿을 주로 하는데 탑이 진짜 상대 챔 파악을 일일히 다해놔야함.. 모든 라인이 그렇겠지만, 탑은 유독 심한 느낌임.
만나는 정신병자들 중에 원딜이 제일 많음. 나머지는 비슷한듯. 그중에서 미드가 성향이 다양한 느낌으로 가끔 있고
미드-원딜-탑-정글 순으로 포지션이 바뀐 나는 대체…
탑 정글 서폿은 솔직히 원래 탱 하던 사람이라는 기준 하에 매우 이타적이며 사람들이 달라보일정도로 착함.
근데 미드랑 원딜은 자체 포지션이 탱 안가는 라인이기도 하고 저티어에선 미드 원딜이 제일 지랄병 걸림.
이야 진짜 분석 완벽하십니다 바로 구독 박았어요
잡생각으로 만든 영상인데 감사합니다😄
난 솔직히 원딜은 참작할 요소가 탑보다 크다고 본다 서폿인구수 적어서 팅겨오는애들이 대부분일텐데 그런애들이 정상적인 서폿을 하는것도 아니고
라인전 개념도 빈약하고
원딜케어도 안함
근데 탑들은 보통 정글들이 서로 버리거나 유충쌈할때 잠깐 들리는 정돈데 지들이 발리고 핑을 하루죙일 찍으면서 던짐
원딜은 본인이 좌지우지할수 없는 요소로 화내는데 탑은 보통 지가 발리면 바텀 터트려놔도 겜던짐
서폿들 접게 만든게 원딜인데 자업자득이지.ㅋㅋ
@dongjuyoun8583 지금인식은 그렇게 보이는군요 서포터는 게임이 나오고 처음부터 꼴픽이 갔습니다 애초부터 선호도가 제일 낮았다는 소리죠 서폿들이 떠나기 전에도 적었으니 그건 큰줄기에서 벗어난것같네요
@@dongjuyoun8583서폿이 노잼이라 안하는거지 뭔 원딜 때문에 안한다는거
애초에 메라나 케리아같은 슈퍼스타 서폿나와서 한줌뿐인 서폿들 자부심 생겨나고 재미도 좀 느끼려면 그거 짓밟아서 전문 서포터들 숫자 더 줄인거 원딜인것도 팩트아님?가뜩이나 없는 서폿 더 줄여논거 그거 다 원딜짓임
@@color003룰루 출시 당시부터 서폿하던 서폿유저인데 원딜이 맨날 뭣같이 갈궈서 떠났음 ㅇㅇ;; 상대 미니언이 더 많고 상대 정글도 근처에 있는거 뻔히 보이는데 시끄럽게 빽핑 찍으면서 급발진하고 뒤지고서 왜 그랩 안했냐 왜 못살렸냐 이러는 종자들인데
원딜이 예민하다고 소문난 이유 : 서폿 부족해서 라이너들이랑 봇듀스다보니 전 라인 소문남 ㅋㅋㅋ
원딜들 왤케 징징거리지? 유틸폿 메타면 바텀메타라서 충분히 유틸폿 버프 받으면서 캐리 가능한게 정상이라고 모든 고티어 원딜들이 인정하는데 지들만 아니래 ㅋㅋㅋ
니들이 억울할때는 그냥 탱이나 로밍폿 메타일때임
그건 고티어잖아
@@DD-n1q ㄹㅇㅋㅋㅋ 여기는 만들어줘서 떠맥여줘야하는 티어라구~~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정글이 제일 힘든듯... 유충 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초반부터 유충 용이 같이 나오니까 내가 정글링 하는 동선에 맞게 옵젝 먹을 때 주변 라인상황이 꼬이는 경우가 너무 많음 옵젝 싸움 안하기엔 동선 다 꼬이고 싸우면 손해보기 일쑤고 그리고 라이너들 갱 당할때 빼라고 핑찍어줘도 죽어줘놓고 삔또 상해서 정글 몹 쳐먹는거 보면 대포에 강타 마려움
탑하고 서폿이 제일 스트레스 덜받는듯
지든이기든 멘탈피해가 없음
ㄴ 목적에따라 다르다고봄. 서폿은 이기는 목적 하나보고 플레이하는 자리라 생각함 뒷치닥거리 좋아해서 하는 진성서폿 빼고는
서폿이 암만 잘해도 상체 3명이 신이면 스트레스 개 받는데요 바텀 이기면 머함 상체 터지는 게임이 10겜중 7겜인데
@@가락이네 바텀 주도권 만들고 상체 복구해주는게 요즘 서폿이 할 일임 그거 못하면 서폿 계속 지는거임 바텀에서 할수 있는게 없음
미드 유전데 4:56 이거 진짜 개공감이고요. 원딜 가끔씩 하면 애쉬같은 거는 진짜 암살로부터 살수가 없던데요 ㅋㅋ
'안 지켜주면 그냥 죽을게'
전 시즌4부터 원딜하다가 최근 몇년동안은 서폿으로 포변했는데 진짜 훨-씬 쾌적합니다. 원딜이 못해도 서폿이 못할때 원딜로 느끼는 박탈감에 비할 바 없고 주도권도 있는데다 메이킹도 가능하고 막말로 서폿이 고의트롤하면 cs 뺏어먹거나 시야 안 잡아줘서 원딜도 같이 망하는 반면 원딜이 삔또 상해서 던져봤자 그냥 차단하고 나 할거 하면 끝이라 그냥 하늘과 땅 차이더라구요. 멘탈 관리가 더 잘되니 티어도 잘 오르고 손목 건강에도 좋고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갠적으로 실력 편차가 가장 큰 포지션이 서폿이라 생각하는데 상대팀 서폿이 기본조차 못하거나 이상한 픽 들고오면 바텀 터뜨리고 로밍턴에 탑미드 로밍가서 다른 라인에 서폿차이 각인시킬 때가 가장 재밌습니다. 가끔 부포로 원딜 걸렸을때 그 한두판 동안 받는 스트레스가 서폿 10판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보다 많아요..ㅋㅋ저는 아마 제2의 향로메타가 온다 해도 절대 원딜 주포로 돌리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원딜에서 서폿으로 포변한 유저인데 너무 공감되는 내용들이네여
손목 건강에 개추
정글빼고 올라인 다가다가 정글 슬슬 해보는데 원딜이랑 서폿 존나 스트레스받고 미드랑 탑은 비슷한테 취향차이.. 정글은 하기나름이라 좀 케바케같음
입터는거 항상 서폿이던데 서폿 뭐라하는게 아니라 서폿이 입 터는 비율이 높았음
원딜 들은 서폿이 실수해도 암말안하거나 대부분 응원함....
탑입니다
솔직히 이제 체념해서 아군이 뭘 하든 상관 안 합니다
아무리 삐져도 할건 다 해주는데
내 라인 망치는건 못 참습니다
진짜 원딜 개패버리고 싶었을 시절이 포탑 너프전인듯 얘네들 집가야 하는데.안가고 포탑골드에 정신 나가서 대가리 박는거 보고 다 패죽이고 싶었음.겜 보는 눈이 상대적으로 동티어에서 제일 떨어짐 피지컬만 그나마 좋은거지
실제로 lck에서 라인별대전 했을때 원딜팀이 잘하다가 20분이후로 운영 이상해지는걸 볼수있음 ㅋㅋ
어디서 봤는데 원딜은 99퍼 피지컬이 중요함ㅋㅋ
그리고 생존도 그렇고 서폿이 좀만 못해도 걍 미침 ㅋㅋ
서폿은 로밍이나 다른 선택지라도 있어서 바텀 터지면 보통 원딜 책임이 되기 때문에 책임감이 막중함
그에 따라 스트레스도 큼
바텀이 또 핫플레이스라 다른 라인은 “우리 정글 뭐함?”인데 반해
원딜은“우리 정글 서폿 미드 뭐함?”임 ㅋㅋ
지금은 롤 접은지 1년 넘음 너무 행복하다
@@holse9417심지어 라인전을 주도하고 이기는건 서폿역할이 큰데 라인전 지면 보통 정치대상이 원딜임 ㅋㅋㅋㅋ
이게 큰스트레스 인듯
게임하다가 패버리고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니.. 정신병자시네요 ㄷㄷ
@@게임전용-l7t 말해 뭐함 이런 사람들이 진짜 아픈 사람들인데
성격 안좋은 라인순위는
원딜>탑>정글>미드
근데 멘탈이 가장 안좋는 라인은
탑>정글>미드=원딜인거같음
원딜이 징징대는 경우는 많이 봐도 던지는 경우는 거의 못봄
(필자는 에메랄드3원딜 )원딜이 타락하는 이유들
1. 서폿이 자아를 가지고 사리분별 못하고 싸움열때
2. 서폿이 나 유기할 때 ex) 트위치포터 , 샤포터 , 블리츠
3. 상대탑이 탱챔인데 바론급이 되었을 때 = 내 딜은 바위에 계란치기
4. 상체가 터졌을 때 = 아무것도 못하고 무.력.하게 패배확정
5. 픽창에서부터 상대팀 조합은 진입,탱,후방딜러 even하게 짜여졌을 때 반면에 우리팀 조합은 all 후방딜러 = 후반겜 (25분 이후) 진입시 게임패배 확정
6. 픽창에서 서폿하실분? 채팅 나올 때
이 과정을 100판만 겪어보면 원딜들이 왜 성격이 꼬이게 되었는지 이해함
와 수많은 롤영상을 봤지만공감 젤 많이 된다 이사람 레전드 롤잘알임.....
포지션이 중요한게 아냐 . 티어별로 정리해야함 ㅋㅋ
아이언 -사이코패스
브론즈- 남탓 회피충들
실버-자존감 낮은이들
골드- 소시오패스
위티어는 가본적이 없어서 모름 ㅠ
아이언=팀죽으면 꼴좋다고 좋아함
브론즈=탈출하려고 발악은 해도 여전히 팀이랑 싸움
실버=아래 두개 합침
골드=음 얘넨 배치촌이라 팀에 생배걸리면 좆되거나 좋됨
플레=얘네도 골드랑 비슷한데 여기서 만족하고 유지만 하는애들 많음
에메=롤좀 한다고 생각하고(실제로 상위권이긴함) ㅈㄴ 어깨 올라가있는데 막상 플레랑 그렇게 큰 차이는 없음 다만 나이든 천상계출신들이 많음
브실골 얘넨 자기들만의 세상이 있음 이득을 보는 지표가 kda같은 표면적인 요소밖에 모르고 개념 설명해줘도 혼자 이상한 말 하고 있는 사람 취급받음
에메, 다이아=메이플유저들의 재림
플레-럭키골드주제 팀운때문에 지가 여기 있다 생각함
@@karjat9127 어디서 보고온게 있어서 그럼 ㅋㅋ 매판 좋다는 플레이 보고와서 반복함 그러다가 망하면 전문가들이 좋다는 빌드이기때문에 하등하게 여겨지는 팀을 탓할수 밖에 ㅋㅋ
서폿 입니다.
아이언 이에요.
재밌어여
못해서 랭 잘 안돌려요
9:20 참고 하라고 아 ㅋㅋ
장원이십니다😁
탑하면서 솔킬해도 칭찬한번 못듣고
실수하면 핍박받고 사이드 운영도 못하고 합류도 맨날 애매하게 되고
나는 최선을 다해도 다른 애들한테 묻히고
내가 빛나도 다른 빛에 묻히니 내가 얼마나 잘했는지 몰라주다가
게임 끝나고 서폿이 탑 수고했다 하면서 명예 줄때 진짜 눈물나더라
이런 사소한 칭찬 하나로 오늘도 나는 높은 곳을 향해 걸어간다
'감성 있는 망나니'
원딜 > 정글 > 서폿 > 미드 > 탑 아님??
ㅇㅈ 영상 만든 분이 탑라이너 인듯
본인기준 원딜 탁 정글 서폿 미드 순으로 성격 드러움
반받시 님말이맞음
너 숟가락이지
원딜이 모든 라인중에 정신병 제일 심함 ㅋㅋ
@@최민준-i5k 심한 순서로 말한건데
4개월차 원딜이예요. 원래 4달전 롤 처음 시작할때까지만 해도 이사람 성격 좋다 진짜 착하다 이런 얘기 많이 들었었는데..
어느샌가 눈떠보니 채팅으로 욕 패드립까진 안해도 화내고있더라구요….ㅎ
ㅋㅋㅋㅋㅋ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ㅎ
원딜이 채팅치면 대부분 결말이 어둡습니다🤣
우리팀은 럭스 제라스
적팀은 노블레쓰
서폿 3렙유기
적팀 무한 디나이
무한 포탑다이브
25분 경 우리팀 원딜 수준 왜이럼?을 극복해야하는 라인..
하지만 나는 그런 원딜이 재밌다.
온갖 불합리와 역경을 뛰어넘고 무빙으로 스킬샷 피하고 피지컬로 찍어 누르는 그 맛은 한번 맛보면 절대 원딜 그만둘 수 없음
오히려럭스제라스면 ㄱㅅ해야되는거아니냐 다른영상보니까별에별이상한챔프를서폿으로 하는애도잇더라 ㄷㄷ
@@hardorhell이젠 그냥 서폿 제라스 보이면 진고르면 되서 차라리 선녀임 ㄹㅇㅋㅋ
진짜 정신병은 세나,밀리오 얘네 둘은 걍 미친거 같음
미드라이너인데 제일 스트레스 받는건 아군이 계속 근거없는 플레이 남발해서 객관적으로 따져도
나보다 라인전 구도 밀렸던 상대라이너가 그걸 받아먹어서 나보다 잘컸을때가 제일 빡치더군요ㅋㅋ
그리고 제가 부라인으로 원딜도 해서 다른 원딜러분들도 알고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템나오기 전까지는 수동적인 캐릭이라서 아군 서폿이 스킬 적중을 잘해줘야
원딜이 그에 따라서 딜교각 이득을 볼수가 있는데 내 서포터라는 애가 스킬이란 스킬은 다빗나가면(특히 메이킹ex. 그랩류 및 하드 cc기)
시종일관 타워 밖으로 못나가고 포골 뜯기는거 보고만 있어야해서 복창터집니다 정말;
탑은 명성치고 신사적인 사람 많음. 오히려 진짜 병신들이 많은 라인은 숟가락.... 탑은 그래도 고집이 있어도 나름 신사적인데. 숟가락은 고집과 아집과 천박하기까지.
?ㅋㅋ
탑은 저능이라그럼
브론즈부터 다이아까지 원딜빼곤 다 가는 수천판 정글러로서 어느정도 맞말 같네요,,
살면서 인간관계가 굉장히 어렵듯이,
시작부터 붙어있는 바텀이 스트레스가 많겠죠.
거기다 저같이 많이 해본 사람들이나 이해할까 말까 하는 부분이지만, 라인을 굳이 이길 필요없이 본인의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개인 이득보다 팀에게 도움되는 방향으로 행동하는게 정답인데,
재미로 보는 이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죽밀라니 뭐니 정말 상황 안되면 경험치만 먹거나 라인 비우고 딴거하러 가면 되는데 포탑이든 미니언이든 킬을 추가로 상대방에게 주겠다는
그런 있을수가 없는 개념이 생길 정도로 라인전보다 중요한게 굉장히 많은데 개인의 승패가 전부인것 마냥 박치기 하는 문화가 되버려서
프로게이머들도 솔랭은 개인기량 연습용이지, 전체 수준은 티어가 아무리 높아도 무시한다고 하더라구요. 모 프로게이머출신 유튜버가 얘기해준 거지만, 극히 공감되는데
아무튼 그런 관점에서 팀원탓은 혼자 패인을 분석할때나 하면 되는거고, 승패가 결정되기 전까지는 팀원은 안고간다는 느낌으로 맞춰가면서 해야 하지만
위에서 말한 문화가 라인전하면서 팀원에게 자꾸 많은것을 바라게 되게 만들고, 바텀은 그런 환경을 게임 시작부터 직면하게 되니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죠.
거기다 원딜이라는 포지션 자체의 특성이 게임 이해도를 더 부족하게 만들게 되니 결국 남이 보기에 성격이 가장 나빠보일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나는 근데 전제 부분 관련해서 그날따라 내가 괜히 실수가 많고 폼 안 좋을때 더 스트레스 받는데.. 남이 못하는건 내가 어케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일이기도 하고, 애초에 팀원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서 그러려니 함. 근데 내가 못한건 내 손으로 게임을 더 잘 풀어갈 수 있었던걸 놓친거라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음. 내가 특이한건가..
'내가 못했을 리가 없잖아'
라고 생각을 바꾸죠
저는 원딜 빼고 다 하는데 저는 성격이 중구난방인가요?
질병게임이라는 건 진짜 동의하는 게 다1~마스터 구간에 9년 있으면서 느낀 건데 왜 마스터가 가장 정신병 구간이라고 하는지 매년 잘 알 거 같습니다...
롤 유저들한테 유명한 3대 발암 구간이 있잖아요 골드 끝자락, 다이아 끝자락, 마스터 끝자락
요즘은 티어 체계가 변하고 몇 단계씩 일괄적으로 올라가서 에메랄드 끝자락, 다이아1, 그마 끝자락 이렇게 불러야 되나 싶긴 한데 암튼...
과거엔 그래도 마스터가 고티어였다보니 연습하러 온 프로들이 많았어서 게임도 진지하고 물이 좀 괜찮았는데 요즘은 그냥 메타도 점점 개인 캐리력이 약해진데다 마스터가 고티어가 아니라 평범한 티어가 돼버려서... 상위 0.03%에서 상위 0.5%까지 떨어졌다보니 물이 그만큼 많이 흐려졌더라구요.
저도 챌린저 한 번 가보고싶어서 전 라인을 다 해봤는데 똑같은 점수대에서 멈추게 되더라구요...
요즘도 마스터 이상은 고티어인데 뭔소리임. 니가 눈이 쓸데없이 높은거 일반인은 그정도만 가도 잘하는건데
@@normal_person012 예전엔 시즌 따라 정원이 150~300명 안팎이라 동네에 없었는데 요즘엔 진짜 동네에서 발에 치일 정도니...
지금은 마스터 역할을 챌린저가 대신하고 있죠
라이엇도 2023년에 오피셜로 패치 기준점을 잡는 최상위 티어 (천상계) 기준을 그랜드 마스터로 바꿨어요.
사실상 게임사가 대놓고 고티어는 그마부터라고 인증한 셈인데...
시즌3부터 시작된 천상계 (상위 0.09% 미만) 기준점 변천사 보면
2013~2014 = 다이아5,
2015~2016 = 다이아2,
2017~2018 = 다이아1,
2019~2022 = 마스터,
2023~ = 그랜드마스터
라이엇 오피셜 따르면 그 밑은 패치 기준점이 되는 고티어가 아니니까 고티어라고 하긴 애매한 거죠.
지금 티어 기준을 봐도 마스터는 상위 0.5%고 세기 말엔 0.7%까지 늘어나는데 2012 시즌에 다이아가 처음 생겼을 때 2250+는 상위 0.1%였고 2014 시즌에
그 시절 다이아보다 실력적으로 낮다는 거죠. 챌린저 이상 인원만 6배, 마스터 이상 인원만 50배가 늘었는데 고티어라고 하기엔 좀...
예체능으로 따지면 음대 입시생이 4만인데 경기권 입학만 해도 상위 0.1%인데 경기권 대학 다니는 학생들을 명문대생이라고는 안 하잖아요 ㅋㅋ...
입시보다도 허수가 훨씬 많은 게임에서 0.7%면 고티어라고 하긴 좀... '마스터' 라는 이름 말고 그냥 상위 %만 놓고 보면 냉정하게 고티어는 아니죠 허수 빼면 2~3%일텐데
그리고 직접 게임 해보시면 알겠지만 요즘 마빵단 수준 진짜 참담합니다 게임을 해보고 오세요
골드12는무슨 골드4라도가보고싶은 아브살려줘 ..
롤에 진심인 사람
@@HanryangDoctor 진짜 할만한 게임이 없어요... 요즘 온라인 게임들은 리니지에 스킨만 갈아끼운 게임만 넘쳐나서 남는 시간에 한 두 판 하고 끄기 좋은 게임이 롤이라...
매년 100~200판씩은 하는 듯요...
1:05
하수: 죽밀라잖아 갱올거같은데 어떡하지?
고수: 죽어도 밀어야 하니까 밀고 죽자.
원딜 성격이 박살난건 사실이고
성격이 박살날수밖에 없는 요인이 차고넘치는것도 사실이긴함.
문제는 저런 여러가지 요인중 적어도 서포터 포지션간 실력격차로 인한 운빨뽑기
롤 9년했는데 지금까지 보면 원딜러들이 꼼꼼하고 세심하고 까칠함
솔랭기준 숟가락이 제일 혐오스러움
니가 해봐라
@@soohoyoon6491 해봣는데 화안남 그냥 솔랭원딜 상대보다 잘커야만 하는 강박증있음
@@user-qk6kw6vk8c ㄱㄴ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