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나를 돈주고 돈주는 만큼 이용하는 곳 입니다. 일하면서 나와 친밀하게 지냈던 사람들 회사에서 나가는 순간 나의 존잰 그 사람들 기억속에 남아있지 않게 됩니다. 지금 현실이 그래요, 일 하면서 너무 정에 얽매이지 않아야 해요. 그냥 일은 일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너무 감정에 치우처서 나와 같은 마음 일 거라는 착각은 안하는게 좋죠. 세상일은 정말 모르죠. 그저 일할때 열심히 저축하고 아껴서 그 돈을 현명하게 사용하는게 가장 좋은 은퇴 준비입니다. 작은 기술이라도 배우고 익혀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해야 합니다. 아이들한테 올인 하지 마세요. 다 쓸때없는 짓 이에요.
저는 이영상이 신사임당님이 올려주신 영상중 Best라고 말하고싶네요♡ 가장 현실적이고 우리가 마주하기싫은 우리들의 노후 민낯이 아닐까싶네요. 많은 생각이드네요 저희친정아빠 매일 장사가 안된다고 그만둬야지 그만둬야지 버릇처럼 말하시지만 35년째 새벽3-4시에 일어나셔서 일을 가시는거구나... 하고 다시 깨달았네요 참으로 많은 생각이듭니다
회사원의 퇴직 후 현실모습이네요. 심지어 임원이었는데... 노후준비는 신입사원때부터 해야합니다.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 그냥 흘러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혼전 신혼때까지 악착같이 자산을 구축해야 합니다. 수익이 창출되는 자산(사업체/부동산)보유의 필요성을 다시 느낍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남일 같지가 않아서 확 와닸네요 남편은 대기업출발해서 회사생활 25년정도 승승장구 했는데도 대화해보면 세상물정 모르고 순진하기까지해서 사기꾼들 밥이예요 승승장구 하다보니 세상이 자기 생각대로 돌아간다는 착각이 강해요 은퇴하고 재산날리는거는 시간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서 저는 있는재산이라도 어떻게든 지켜야겠다는 일념이 강합니다 이 영상보고 한번 더 마음을 다잡고 갑니다
100세시대가 되는건 행복할 것 같지가 않아요 . 조기은퇴, 경제불황, 돈의 압박 등 돈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요즘 생각하는 망상이지만 비참하게 오래 장수하는것보다 고통없이 빨리 단명하는게 오히려 행복할 수 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이 영상 격공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대기업 임원 4년 하시다가 비상고문 1년 하시고 퇴직하시고 무직이세요, 개인적인 투자를 하시지만.. 50대 중반의 나이에 퇴직하고 갈데가 없다 하십니다. 저도 아버지의 젊음을 다 회사에 받친걸 알기에 회사가 답이 아니라는걸 빨리 깨닫게 되었어요.! 다시 한번 마음에 환기시켜주는 영상이네요.! 회사는 영리 단체이고 내 노후를 책임지지 않습니다. 각자도생이에요 ㅠ
현실감이 무뎌질 때마다 보러 오는 보석같은 영상입니다. 모든 것을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 박경옥 작가님의 모습에 반해서 해당 책도 읽었네요. 월급쟁이들은 결국 임원이 되기 위해서 매진하는데 그 임원마저도 금세 져버리는 꽃이라니... 평생 안락하게 살기 위해서는 결국 회사의 직함이나 월급에만 기대지 말고 '자산'을 일워서 자산소득으로 사는 방법 외에는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네요.
맞아요. 상사는 회사에 충성하라고 하는데요. 회사에 잘하면서 자신의 취미나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야 합니다. 국영기업이나 공사, 예를 들어 한국00공사 이런곳에서는 6시퇴근이라 준비하신 분들이 간혹 있어요.개인은 회사의 부품입니다. '나'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
대학생때 (아마2003년쯤) 해외탐방으로 한진해운 네덜란드지점을 방문했었는데 너무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지금까지도 굉장히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데 아주 혹시 그분이실 가능성도 있겠다 싶어 영상보다 깜짝 놀랐어요 ! 그때는 대학생이라 아무것도 몰랐었는데 세월이 흘러 지금은 이 영상의 내용이 너무 와닿습니다. 그때 제가 뵌 분이 아니실 수도 있지만 앞으로 건강하시고 또 제2의 인생 역시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
워킹맘이라서 아이백일부터 돌봄이모님들을 만나서 면접도 보고 아이도 맡겨 봤습니다. 한 이모님은 남편은 대기업임원이고 집도 있고 먹고 살만하지만 아들이 대학원을 가면서 현금흐름이 없어서 일하게 되었다고 하네요..아들만 졸업하면 고생끝이라고 하시는데 과연 고생이 끝일지..참 안쓰러웠습니다. 회사에서도 저보다 나이 조금 많으신분들이 화장실 청소하시고 사무실 청소하시는 것 보면서 인생이 참 녹록치 않구나 싶었습니다. 노후 준비는 45세부터 꼭 하라는 말씀 잘 새겨 듣겠습니다.
저는 30대 후반에 여러 어려움을 겪었는데..한 몇년동안 '왜 남들 잘나갈때 나는 이런어려움을 겪어야하나' 생각하며 많이 힘들었어요. 시간이 지나서보니..그런 어려움들이 삶의 자양분이 되어서 지금은 더 단단해진것같습니다. 이채널을 통해 삶을 먼저 사신분들..그 길을 먼저 가신분들의 지혜를 배울 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선추 후 감상.. 저희 아버지도 메이저 신문사 이사님으로 계시다가 나오시고 나서 엄청 적적해하셨었어요.. 그러다 일년인가 이년쯤 뒤에 밑에 직원한테 선물 오니까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아마 저도 어린나이에 느꼈던 지도 모르겠네요.. 내껄 해야겠다라고 생각한게..
직장생활에 정점을 찍은 사람일수록 퇴직하면 할거 없습니다.... 아무것도 할게 없어요. 뭘 하겠습니까. ㅠㅠ. 임원은 회사다닐때 이야기지요. 오히려 그런 경력이나 경험이 아무일이나 못하도록 만들어요. 참 답답한게 직장에 올인하고 모든것을 걸어버리는 사람들입니다. 회사는 아무것도 아니죠. 그냥 내인생에 스쳐 지나가는 일부분입니다. 여유있는 급여는 넉넉한 생활이나 과한 자녀교육보다 나중을위해 투자를 하는게 현명합니다. 직장 아무것도 아닙니다. 당장 퇴직하면 내 통장에 돈이 얼마나있는지. ... 내 재산이 얼만지 ,,,, 그것만 남아요. ㅎㅎ
진솔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해외에서 6년 살 동안 집 등 남편 회사서 지원해준 것들은 '우리 것이 아니다 아니다' 란 생각을 하며 살았어요. 미니멀라이프에 눈을 떠서 한국와서도 간소하게 살고 있어요. 정말 회사 아니면 스스륵 없어지는 것들.. 헌데...요즘 마음이 풀어지려는 찰라...ㅎㅎㅎㅎ 이 귀한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다시 고고씽 미니멀에 집중하렵니다.^^ 요즘 매일 신사임당님 인터뷰영상 보네요.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공기업에서 30년 일하셨는데, 영상 내용 보면서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네요. 이것이 진짜 현실입니다.. 저는 공공기관 7년다니다가 은퇴 후의 삶이 그려지지 않아 퇴사했습니다. 아버지를 보면서 느낀 점도 있었고요. 평생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고민이 큽니다. 이전 세대와는 상황도 다르고요. 정년 보장되는 직장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나, 은퇴 후에 대한 고민은 다른 직종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것 같습니다.
보통의 사람은 현금 1억만 있어도 어깨 뽕이 많이 들어가고 엉덩이 들썩들썩 합니다. 그러니 꾼들이 노리고 모이는 것입니다. 돈이 얼마 있냐 보다 돈을 버는 방법이 재밌으면 돈보다도 사람과 인생이 재미있고, 각자 자기의 방식으로 돈을 열심히 버시는 분들을 존중하게 됩니다.
제 이야기가 여기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59년생 62살입니다. H자동차 회사에서 13년을 근무시 과장으로 일하다 imf때 명퇴신청하고 ,당시는 엄청 후회했어요, 뭔가 해본다 하다가 당시 130억 중소기업에 부장으로 입사해서 매출 3700억으로 성장시키고 사장까지 승진하고 작년 7월말로 19년 근무하고 ,여러이유로 나와 지금은 재취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대기업에 다니는 것도 좋지만 작은 기업에서 능력을 발휘하면 대기업 임원이상의 보상을 받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여러가지 경제적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국엔 직장에서 열심히 했던게 저를 구해준 나름대로의 한수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항상 떠나는 것, 무상에 대한 것을 준비 했기에 남보다 상실감은 적으나 극복이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사장까지 일하면서도 정말로 사적인 이익을 취한 것이 하나도 없어 정말 준비없이 떠났네요. 경제적 보상은 많이 받은것 같습니다. 삶의 가치관을 준비하고, 그리고 현재의 일에 충실한다는 것 이외에는 다 부수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건축 노가다에서 도장을 하고 있는데 비슷한 상황이 있었어요 . 농협지점장 은퇴하신분이 와서 일을 배우시려고 오셨더라구요. 근데 나이가 너무 많으셔서 오야지들이 막내 일만 시키고 기술은 많이 안가르쳐주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웠어요. 사모님 말씀데로 40대부터 노후의 직업을 준비 해야 힌다는 말이 공감가네요.
대기업 임원이건 아니건... 50대까지 평생 직장생활만 하다가.. 사회에 버려지면 무능해짐. 세상물정을 모름. 결국 퇴직금 노리는 사기꾼에게 그 돈 잃고 .. 우울증... 우리 아버지얘기.. 예전에는 우리 유학가라던 아버지인데.. 퇴직하고나서 사기당하고 주머니 비고... 자식결혼자금에 도움주지못해 미안해서 눈물보이시고..
아이는 성년 될 때까지만 키우고 그 이후에는 딱 자르세요 안 그러면 그 아이가 나의 노후를 완전히 갉아 먹습니다. 그리고 경제 능력 없는 부모들 자식들이 부담스러워하고 힘들어 합니다. 그러니 죽을 때까지 내 손에 돈을 쥐고 있어야 서로한테 좋습니다. 노후는 돈하고 건강 두 가지가 결정짓습니다. 다들 현명하게 선택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우리 애들 낳고 베이비 시터하셨던분이 은행장(지점장 맞아요 ㅋㅋ 대충 썼네요 죄송해요) 와이프분이셨어요 왜 이거 하냐고 여쭸는데..애들 대학 등록금 보태야해서 한다고 하셨고..저보고 늘 지점장 와이프 노년도 이정도다..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한다고 1년 세뇌받고 그 뒤로 재테크도하고 알바도 간간히 하고 돌잔치도 다 간소히 끝냈어요 그런데 제 주변에 친구들한테 이런 얘기해도 다들 안믿어주드라구요 웃긴다고 은행지점장 와이프가 미쳤다고 베이비시터하냐고
저도 해외 쪽으로 헤드헌터 일을 많이 하고 있고 인터뷰어의 남편분같은 법인장분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무거웠던 어깨를 살짝 내려 놓으시고 앞으로 있을 제2의 인생을 잘 계획하셨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저의 관점에서 볼때는 기업에서 아끼는 사람은 절대 해외에 오래 두지 않습니다. 좋은 위치에 계실때 움직일수 있을 때 늦지않게 오퍼가 온다면 꼼꼼히 면밀히 검토하고 살피셔서 좋은 선택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50대~60대 새로운 길을 가시는 모든분들 파이팅 하셔요^^
이 영상을 이제야 봤는데요. 제가 요즘 회사 다니면서 느끼는 불안감(어차피 임원도 안되고, 명퇴도 얼마 남지 않은 느낌)이 그대로 보여집니다. 이제 50세까지 10년도 안남았는데.. 더 불안감이 더해지고, 50전에 노후를 준비해야한다는 말이 더 귀에 콕 박힙니다. 무엇을 해야할지 아직도 갈팡질팡합니다...
"꽃의 화려한 것만 보고 꽃이 금방 진다는 것을 모른다" 너무 좋은 말씀이시네요.. 개인적으로 요즘 직장생활에 회의가 들어 참석하던 모임들도 많이 줄이고 직장으로부터 마음을 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정말 직장은 그냥 저에게 월급을 주고 일을 시키는 곳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게 맞는말인것 같네요~
일본주부로 살고있는 한국주부에요... 한국주재원으로 살다가 리먼쇼크로 일본으로 하루아침에 귀국해서 현실을 직시하게됬죠... 제나이 낼모래면 오십 남편은 54, 정말 이분말씀 너무 공감가네요 전 이번 코로나로 한국도 못가고 다니던 알바도 짤리면서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하고있답니다 여러분들도 안정된 노후를위해 힘내시고 화이팅하시길~
와 정말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저도 대기업 다니다가 나와서 저 느낌 너무나 알겠어요. 대기업 다닐때 저의 위치는 저보다는 대기업의 백그라운드 때문에 결정 되는 거였더라구요. 결국 회사나오면 자신의 능력이 없으면 어느 곳에서도 환영 받지 못하구요. 특히 50대 이상에서 나오면 나이가 많아서 어디 들어가기도 힘들구요. 그래서 회사다닐때 재테크를 하던 투잡을 하던 해서 자산을 만들어야 되겠더라구요. 그리고 잘나갈때 항상 미래를 대비해 놓아야 된다는 말씀도 잘 들었습니다.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노년이 비참하면 안됩니다..'은퇴 후 월급' 무조건 가능" [경제적 본능]](/img/n.gif)
덜된 사람은 내가 예전엔 그래도 싸모 소리 들었네 하며 계속 정신 못 차리고 거들먹거릴건데
그래도 모든걸 내려놓고 현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는 모습 좋아보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모님 아니고, 딱 지출 줄이고 현명하게 대처하셨으니 그래도 살아가게되나보내요. 결혼하면 어떤 배우자를 골라야하는지 슬며시 단서도 주는 영상이 아닌가 합니다.
회사는 나를 돈주고 돈주는 만큼 이용하는 곳 입니다. 일하면서 나와 친밀하게 지냈던 사람들 회사에서 나가는 순간 나의 존잰 그 사람들 기억속에 남아있지 않게 됩니다. 지금 현실이 그래요, 일 하면서 너무 정에 얽매이지 않아야 해요. 그냥 일은 일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너무 감정에 치우처서 나와 같은 마음 일 거라는 착각은 안하는게 좋죠. 세상일은 정말 모르죠. 그저 일할때 열심히 저축하고 아껴서 그 돈을 현명하게 사용하는게 가장 좋은 은퇴 준비입니다. 작은 기술이라도 배우고 익혀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해야 합니다. 아이들한테 올인 하지 마세요. 다 쓸때없는 짓 이에요.
40대지만 제 인생시계가 빨라, 이분의 말씀이 구구절절 옳으심을 알고 있습니다.
'특별한 대우는 없다' 새겨듣겠습니다.
저는 이영상이 신사임당님이
올려주신 영상중 Best라고
말하고싶네요♡
가장 현실적이고 우리가 마주하기싫은 우리들의 노후 민낯이 아닐까싶네요.
많은 생각이드네요
저희친정아빠 매일 장사가 안된다고 그만둬야지
그만둬야지 버릇처럼 말하시지만
35년째 새벽3-4시에 일어나셔서
일을 가시는거구나...
하고 다시 깨달았네요
참으로 많은 생각이듭니다
무한계상추 부모님 정말 훌륭하신 분이세요
저도 대기업다니다가 나오고 내가 우물안 개구리였다는 현실 받아들이기 까지 2년정도 걸렸네요 기업은 그냥 내 능력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 수단으로 쓰는 직장인데 그게 마치 나인듯 전부 인듯.. 회사다니시는 분들 언넝 깨우치시길!
킴킴님께서 진짜 깨달으셔서 새로운세상을 다시 시작하셨다니 진정 축하드립니다^-^늘 건강하셔요
지인사기에ᆢ 저는 받아들이기 5년은 걸린것 같아요
참 씁쓸하죠.빨리 못나온게 제일 큰후회.
멋집니다 .내가 누구였는데를 벗어나지 못하고 사는 분들도 많으신데 ...그리고 무릎 베고 누우면 머리 만져주는 사람이 있는 사람이 가장 성공한 사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나도 남편 머리 쓰담쓰담 해주면서 잘했다고 괜찮다고 . 위로가 되어주고 싶네요
회사원의 퇴직 후 현실모습이네요.
심지어 임원이었는데...
노후준비는 신입사원때부터 해야합니다.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 그냥 흘러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혼전 신혼때까지 악착같이 자산을 구축해야 합니다.
수익이 창출되는 자산(사업체/부동산)보유의 필요성을 다시 느낍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 부동산은 세금 빼먹는 곳이 됩니다. 쓸데 없는 부동산 보유는 세금 나갈 일 뿐입니다.
맞는 말씀~
마자요
@@sokchung1 저분도 중간에 집팔고 후회하신다고 하잖아요
직장오래 다니다 아이가 생기니 몸도 아프고 직장도 못가고 돈은 줄어들고 애들은 커가고 막막하네요.
애 없을때 모아놓은걸로 버티는중인데
근데 금세 떨어져요 ㅜㅜ
남일 같지가 않아서 확 와닸네요 남편은 대기업출발해서 회사생활 25년정도 승승장구 했는데도 대화해보면 세상물정 모르고 순진하기까지해서 사기꾼들 밥이예요 승승장구 하다보니 세상이 자기 생각대로 돌아간다는 착각이 강해요 은퇴하고 재산날리는거는 시간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서 저는 있는재산이라도 어떻게든 지켜야겠다는 일념이 강합니다 이 영상보고 한번 더 마음을 다잡고 갑니다
물론 임원을 좀 다르긴 하지만. 어차피 노비였단걸 잊으면 안됨. 대기업은 대감집 노비였지. 대감이 아니였음. 정신차려야지. 대기업 다니는동안은 내가 대감인줄 암.
100세시대가 되는건 행복할 것 같지가 않아요 . 조기은퇴, 경제불황, 돈의 압박 등 돈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요즘 생각하는 망상이지만 비참하게 오래 장수하는것보다 고통없이 빨리 단명하는게 오히려 행복할 수 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이 영상 격공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대기업 임원 4년 하시다가 비상고문 1년 하시고 퇴직하시고 무직이세요, 개인적인 투자를 하시지만.. 50대 중반의 나이에 퇴직하고 갈데가 없다 하십니다. 저도 아버지의 젊음을 다 회사에 받친걸 알기에 회사가 답이 아니라는걸 빨리 깨닫게 되었어요.! 다시 한번 마음에 환기시켜주는 영상이네요.!
회사는 영리 단체이고 내 노후를 책임지지 않습니다. 각자도생이에요 ㅠ
맞아요~ 남편 대기업 임원 3년하고 퇴직당하고 중소기업으로 옮길때 마니 힘들어했어요
저희 남편 지금ᆢ 그런 상황이 됐어요. 한두달은 큰소리 뻥뻥 쳤는데ᆢ지금 세달째 풀이 죽어있네요. 그래서 옆에서 위로 해주고 있는데ᆢ조그마한 회사라도 다시 들어갈수 있을지ᆢ
ㅇㅈ
선대인씨 책 읽고, 상계주공 최저점에 판 1인 추가입니다 ^^, 신사임당님 영상 많이 봤지만 이번 영상이 피가되고 살이되는 최고 영상중 하나 인것 같네요.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저는 선모씨 책 읽고 휙 던져버렸어요.
무슨 책이 공포감만 조성하고
~해야 한다는 식으로 설교하기에.ㅡ.ㅡ.
여사님 딕션이 좋으셔서 영업직, 보험, 공인중개사 등 하시면 잘하실것 같은데요.
이 영상을 보고나니, '현상 유지는 유지가 아니라 퇴보다' 라는 말의 진가가 느껴지네요.. 무섭고도 냉정한 현실이네요
정말 맞는 말씀인거 같아요. 제가 아는 모 기업 임원분도 그 말씀하시더라고요. 전진하지 않으면 임원도 퇴보하게 된다면서...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버틴다’는 표현을 저는 좋아하지 않아요 ㅎ
현실감이 무뎌질 때마다 보러 오는 보석같은 영상입니다.
모든 것을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 박경옥 작가님의 모습에 반해서 해당 책도 읽었네요.
월급쟁이들은 결국 임원이 되기 위해서 매진하는데 그 임원마저도 금세 져버리는 꽃이라니...
평생 안락하게 살기 위해서는 결국 회사의 직함이나 월급에만 기대지 말고 '자산'을 일워서 자산소득으로 사는 방법 외에는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네요.
사모님 정말 담백 솔직~ 멎진 분 입니다!!! 부군 되시는 분도 분명 멎진 분이라 생각 됩니다. 이런 좋은 분들은 결국 잘 되실겁니다!!!!!
멎진->멋진
Behappyman1 님. 감사합니다.
코로나에도 온라인, 오프라인 강의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긍정의 기운을 주신 Behappyman1
님도 분명히 잘 되실겁니다. ^^
이걸 상사분들이 보셨으면좋겠습니다
본인은 아니겠지라는 생각하고 있으실겁니다
회사만 생각하라는 말을 늘 입에달고 삽니다
이 영상을 보고서도 바뀌지 않을듯도 싶습니다^^
맞아요. 상사는 회사에 충성하라고 하는데요. 회사에 잘하면서 자신의 취미나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야 합니다. 국영기업이나 공사, 예를 들어 한국00공사 이런곳에서는 6시퇴근이라 준비하신 분들이 간혹 있어요.개인은 회사의 부품입니다. '나'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
신사임당님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아직 젊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뒷통수 때리는 울림이 있네요. 제일 감명 받았고요.. 이야기 나눠주신 박경옥작가님 감사합니다.
대학생때 (아마2003년쯤) 해외탐방으로 한진해운 네덜란드지점을 방문했었는데 너무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지금까지도 굉장히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데 아주 혹시 그분이실 가능성도 있겠다 싶어 영상보다 깜짝 놀랐어요 ! 그때는 대학생이라 아무것도 몰랐었는데 세월이 흘러 지금은 이 영상의 내용이 너무 와닿습니다. 그때 제가 뵌 분이 아니실 수도 있지만 앞으로 건강하시고 또 제2의 인생 역시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
김은경 왕 훈훈하네요! 우리 모두 화이팅
사모님 인상 정말 좋으심 덕이 있는 부인이라 앞으론 좋은 일만 있을거에여!!!
대기업 직장인입니다. 은퇴하신 임원분들 보면 다비슷하십니다. 그걸보고 저도 임원목표가아니라 안정적인 노후가 목표가 되었습니다.
현실적인 말씀해주시는 저자님과 신사임당님께 감사드립니다.
월급이 저분처럼 대기업 임원 정도는 아니지만(연봉 1억 미만) 꼬마빌딩 빚내지 않고 사서 매달 월세 받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정답은 없지만..저 부인은 남편회사 다니는동안 재테크보단 현실에 충실하며 여유롭게 살았을 거 같네요...
@@hrl9778 정답입니다 너무 세상의 비정함을 모르고 사셨다는것이 느껴지네요
@@hrl9778 얼마를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모으느냐 / 굴리느냐도 정말 중요하지요..
퇴직하면 돈 냄새맡고 많이옴니다 .다 사기꾼이라생각하고 만나지말고 두달정도 소식끊고 여행다니면서 무엇을할것인가 생각하세요.과거 직책 다 버리세요.퇴직한순간 자존심상하는일 많습니다.그것을 노리는 사기꾼조심하세요 퇴직후사기당하면 죽을때까지 어렵습니다////
도처에 돈냄새 맡고
사기꾼이 꼬입니다
자존감멘탈관리 독서 운동
워킹맘이라서 아이백일부터 돌봄이모님들을 만나서 면접도 보고 아이도 맡겨 봤습니다. 한 이모님은 남편은 대기업임원이고 집도 있고 먹고 살만하지만 아들이 대학원을 가면서 현금흐름이 없어서 일하게 되었다고 하네요..아들만 졸업하면 고생끝이라고 하시는데 과연 고생이 끝일지..참 안쓰러웠습니다. 회사에서도 저보다 나이 조금 많으신분들이 화장실 청소하시고 사무실 청소하시는 것 보면서 인생이 참 녹록치 않구나 싶었습니다. 노후 준비는 45세부터 꼭 하라는 말씀 잘 새겨 듣겠습니다.
무서운 현실감 정신 바짝 차려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네요.
다들 직장 다닐때는 생각을 못하죠.
특히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은 퇴직후에도 잘 나갈 줄 아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죠. 많은 사람들이 새겨 들을 이야기네요.
배움에는 나이가 상관이 없습니다. 평생 배우고 공부하면 조금씩 길이 보입니다.
오늘은 현실적이고 생생한 정보네요.^^
대기업 다니다 퇴사한 사람으로써 모든 직장인의 꿈과 목표는 임원인데 정말 현실적인 영상이네요.. 퇴직 후에도 꼼수 없이 진솔하게 노력하신점이 정말 귀감이 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법인장님이 결혼은 진짜 잘하셨네요...배우자가 노후대책 이었군요
사모님이 와이프신게 복이시고 또 든든합니다..🙆🏻♂️
저희도 군장교에서 일찍 제대해서
지금은 사회복지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답니다
과거는 자리는 버리고
현재 처해진 상황에서 맞추어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땅의 명퇴하신분들
응원드립니다..
힘내세요~~
이름 모를 임원아저씨 딴건 몰라도 아내복은 타고 나신듯
이 글 본다먼 아내분한테 잘하세요 저런분 없어욧ㅠㅠㅠㅠㅠ
아내보는 눈이 있어서 임원까지 하셨겠지만 암튼 아내분이 너무 세상 어머니상이다 ㅠㅠ 또랑또랑 어무이삘남
남편이 돈 못번다고 이혼해 달라는 여자들 많아요 제 선배중에 퇴직후 이혼 당하고 퇴직금으로 편의점하다 말아먹고 대리운전하며 살아갑니다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저 아내분도 임원아저씨에게 잘해야 하지 않을까요??서로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대기업 해외법인장을 해도 노후걱정을 하는 줄은...ㅜ
저는 30대 후반에 여러 어려움을 겪었는데..한 몇년동안 '왜 남들 잘나갈때 나는 이런어려움을 겪어야하나' 생각하며 많이 힘들었어요. 시간이 지나서보니..그런 어려움들이 삶의 자양분이 되어서 지금은 더 단단해진것같습니다. 이채널을 통해 삶을 먼저 사신분들..그 길을 먼저 가신분들의 지혜를 배울 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너무 솔직해서 두렵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
선추 후 감상..
저희 아버지도 메이저 신문사 이사님으로 계시다가 나오시고 나서 엄청 적적해하셨었어요..
그러다 일년인가 이년쯤 뒤에 밑에 직원한테 선물 오니까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아마 저도 어린나이에 느꼈던 지도 모르겠네요.. 내껄 해야겠다라고 생각한게..
이미 저희 부모님은 명퇴금 1억을 사기 당하시고 경비원 10년동안 했어요. 문제는 자녀에게 아무런 이야기를 안 하시고 일 터진 후에 알게 되었죠. 퇴직금을 노리는 하이에나가 정말 많습니다. 조심 또 조심 하새요
개같은 놈들이네요...
우리 아빠도 ㅜ
욕심을 이용
정말 기가찬게 부모님들 그럴때는 자식에게 알리지도 말듣지도 않아요. ㅠ
@@방대일-s5h 안타깝네요 ᆢ세상은 요지경이듯 정말 다양한 일들이 ᆢ
울 아빠 삼성 해외 주재원 하다 지금 해외에서 시프트 근무 새벽 근무...60대 신데..
경기고 나와도 현실 깨닫고 일하기에 건물주 하세요
보다 울엇네요
건물주도 요즘은 힘들어요.역세권인데도 방이 잘 나가지 않아요.
코리락쿠마천사 힘드시겠지만 사랑한다는 말 해드리세요. 그것처럼 좋은게 없어요.
자식이 알아주는 것만큼 힘나는 게 또 있을까요ㅠ기특해요
모아둔 돈이 왜 없나요 자식 공부에 다 쓴건가.
그래도 사모님의 현실적인 뷰를 가지셔서 지금의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신거 같습니다. 현명하시네요. 제가 45인데. 요즘 은퇴 학교에 다니거 있습니다.
예전의 사모님에서 많은걸 내려놓으시구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네요. 또 많은걸 느끼게해주는 영상이네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버지 생각에 자꾸 눈물이 납니다.
우리네 아버지들이 가정을 짊어지기 위해 얼마나 속이 문드러지셨을지...
돈은 절대 꼭쥐고 있어야됩니다
자식을 먼저주고 나면 끝입니다
나 이외 그누구도 믿는다거나
투자를 해도 안됩니다
마자요~~특히 장남요~~완죤 먹튀하죠~~
절대적으로 맞습니다. 적당한 금전교육용은 어렸을때 주면 좋지만 관리하고 키우는 법도 가르쳐야죠. 애들 다커서 갑자기 사업이다 뭐다 이런소리 하면 10이면 9은 망하고도 남습니다. 가족이 모두 다같이 가난으로 골인 하는 길 입니다.
현금보유?
날마다 현금가치는 떨어지고 있는데 ᆢ
@@아이보리-m1d 시중금리오르고있다
@@바나나-q4j 오르지 않는데요?
개인적으로 만년부장으로 퇴직하시는 부장님이 짱이라고 봅니다...
저희아버지 얘기네요. 지금생각하면 굉장히 현명하신 판단이였어요
@Steve Kim 우와... 그러면 임원하셔야죠! 연봉 자체가 다르잖아요~
년봉 높아도 부장으로 정년까지
씁쓸한 현실이네요. 하지만 젊은 이들에게 노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나눔해주셨네요. 현명한 아내분이신 것 같습니다.
신사임당님은 리액션이 좋으셔서 상대방이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도록 이끌어 내주시는 것 같아요 😊👍
대박나는 경우만 올리는줄 알았는데
지극히 현실적이고 많은 사람들이 부딪히고 있는
당면한 문제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직장생활에 정점을 찍은 사람일수록 퇴직하면 할거 없습니다....
아무것도 할게 없어요. 뭘 하겠습니까. ㅠㅠ.
임원은 회사다닐때 이야기지요. 오히려 그런 경력이나 경험이 아무일이나 못하도록 만들어요.
참 답답한게 직장에 올인하고 모든것을 걸어버리는 사람들입니다.
회사는 아무것도 아니죠. 그냥 내인생에 스쳐 지나가는 일부분입니다.
여유있는 급여는 넉넉한 생활이나 과한 자녀교육보다 나중을위해 투자를 하는게 현명합니다.
직장 아무것도 아닙니다.
당장 퇴직하면 내 통장에 돈이 얼마나있는지. ...
내 재산이 얼만지 ,,,,
그것만 남아요. ㅎㅎ
진솔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해외에서 6년 살 동안 집 등 남편 회사서 지원해준 것들은 '우리 것이 아니다 아니다' 란 생각을 하며 살았어요. 미니멀라이프에 눈을 떠서 한국와서도 간소하게 살고 있어요. 정말 회사 아니면 스스륵 없어지는 것들..
헌데...요즘 마음이 풀어지려는 찰라...ㅎㅎㅎㅎ
이 귀한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다시 고고씽 미니멀에 집중하렵니다.^^
요즘 매일 신사임당님 인터뷰영상 보네요. 감사합니다♡
인간이 갑이 아니라 그 회사 그 직책이 갑이죠.
그 직책 그 회사에서 벗어나보면 알게되죠....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였다는걸.... ㅎㅎ;;
집을 함부로 사거나 팔면 안되는다는 말이 크게 공감이 되었어요 ㅜㅜ
꺄아아 유라님이당ㅎㅎ
우왕 유라공주님이시네요
집 부동산이고 동산도치아뿌리고
뚜벅이 BMW최고
날비우는멘탈이 가장힘듬
아버지가 공기업에서 30년 일하셨는데, 영상 내용 보면서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네요. 이것이 진짜 현실입니다.. 저는 공공기관 7년다니다가 은퇴 후의 삶이 그려지지 않아 퇴사했습니다. 아버지를 보면서 느낀 점도 있었고요. 평생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고민이 큽니다. 이전 세대와는 상황도 다르고요. 정년 보장되는 직장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나, 은퇴 후에 대한 고민은 다른 직종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냥 맞습니다. 저희아버지도 공기업 42년 1개월 다니시고 5년전부터 어머니랑 사업준비하셔서 지금 퇴직하시자마자 일하고 계십니다. 수익도 공기업 연봉때보다 더 높네요. 몸은 힘들지만 이만한 것보다 좋은게 더 있을까요
최지훈 42년이요??;
멜서 빠른년생이시면서 고등학교 3학년때 취업하셨어요
정말 현실적이고 공감 가네요
50대 중반 소상공인
준비 안한 노후
정신이 번쩍드네요
인생 삶 모범답안은 없답니다 바람 불면 바람부는데로 물결치면 물결치는데로 살면됩니다
임원 빛좋은 개살구 젊은 친구 대화하고있는 아줌마 말에 혹하지마삼 인생 답은 어디에도 없다구
보통의 사람은 현금 1억만 있어도 어깨 뽕이 많이 들어가고 엉덩이 들썩들썩 합니다. 그러니 꾼들이 노리고 모이는 것입니다. 돈이 얼마 있냐 보다 돈을 버는 방법이 재밌으면 돈보다도 사람과 인생이 재미있고, 각자 자기의 방식으로 돈을 열심히 버시는 분들을 존중하게 됩니다.
제 이야기가 여기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59년생 62살입니다. H자동차 회사에서 13년을 근무시 과장으로 일하다 imf때 명퇴신청하고 ,당시는 엄청 후회했어요, 뭔가 해본다 하다가 당시 130억 중소기업에 부장으로 입사해서 매출 3700억으로 성장시키고 사장까지 승진하고 작년 7월말로 19년 근무하고 ,여러이유로 나와 지금은 재취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대기업에 다니는 것도 좋지만 작은 기업에서 능력을 발휘하면 대기업 임원이상의 보상을 받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여러가지 경제적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국엔 직장에서 열심히 했던게 저를 구해준 나름대로의 한수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항상 떠나는 것, 무상에 대한 것을 준비 했기에 남보다 상실감은 적으나 극복이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사장까지 일하면서도 정말로 사적인 이익을 취한 것이 하나도 없어 정말 준비없이 떠났네요. 경제적 보상은 많이 받은것 같습니다. 삶의 가치관을 준비하고, 그리고 현재의 일에 충실한다는 것 이외에는 다 부수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이 있어 그나마 나라가 버티는 거죠. ..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애들 교육비 절반이라도 자신들 노후에 투자하시길.. 슬프게도 부모면 그것도 마음대로 안되죠.
저도 대기업직원이지만 계속 노후 준비중입니다. 하지만 주변 즐기기 바쁘더군요. 그리고 퇴직한분 10에 9은 비참하고 팍 늙더군요. 준비안되면 오래 산다는게 고통인 시대입니다
건축 노가다에서 도장을 하고 있는데 비슷한 상황이 있었어요 . 농협지점장 은퇴하신분이 와서 일을 배우시려고 오셨더라구요. 근데 나이가 너무 많으셔서 오야지들이 막내 일만 시키고 기술은 많이 안가르쳐주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웠어요. 사모님 말씀데로 40대부터 노후의 직업을 준비 해야 힌다는 말이 공감가네요.
농협이면 거의 정년보장되는데 거기나와서 노가다판에 가야되는구나...... 젊었을땐 거들떠도 안봤을 일을....
행원도 아니고 행장하셨던 분이......;
은행장이 뭔지 모르시는것 같은데 은행장은 은행 대표에요 지점장일것 같네요
@@또치-h3q 지적 감사드려요. 오타인데도 척 하고 이해 하시는 멋지신분~~~
농협직원은 명퇴할때 적어도 명퇴자금 6억이상 주더만. 농민들은 힘들게 살아도 농협직원은 완전 꿀 빨음.
우리 부사장님 소원은 정년퇴직입니다.
승진하면 잘릴 수 있으니까 승진도 싫고 그냥 현재 자리에서 정년까지 가고 싶답니다
남들은 승진에 목을 메는데 참 순수하시죠?....ㅋ
100살 인생 시대인데 퇴직 나이는 점점 빨라지네요 ㅠㅠ 퇴직해도 돈벌 수 있는 수단 만드는것이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물론 1인 온라인쇼핑몰도 그에 해당되는 것이고요!!
지금 당장 배민앱 삭제 합니다
이틀이 멀다하구 몇만원 배달음식비로 쉽게 써버렸는데 그 소비부터 줄여얄까봐요
덕분에 망치한대 맞고 갑니다
오십 되기전에 일깨워 주셔 넘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작은것부터 실천이 나중엔 큰 여유로 돌아올 거예요.저도 남편이 작년 11월을 끝으로 29년 직장생활 퇴직했네요~너무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힘내서 잘 살아 보려구요.
임원의 끝이 이럴줄 몰랐네요 ㅜㅜ 울 아부지도 50대에 퇴직하셨는데.. 갱년기까지와서 집안이 살벌했었어요ㅜㅜ 지금은 집안일 도맡아하시고 (현60세) 엄마는 일하시는데 그거보면 50세 후 무슨일을 해야할지 지금생각하게되네요!! 돈을 더 모와야겠어요 ! 오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임원하면. 대부분. 여유 있어요
제남편이. 운이좋아서. 임원이. 됐어요
@@하이디-k2m 곧 짤리겠네요. 농사지을 준비하세요^^
@@Arizonayst 미안한데 자회사 사장간다
너나농사져라 말을싸가지 없게하내
니걱정이나해
항상 영상 잘보고 갑니다. 여러사람들의 미니 다큐를 보는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따봉.👍
와 충격 ㅋㅋ 대기업 나오면 노후에는 그밑에회사는 다 갈수있는거라 생각했는데 ㅋㅋㅋ 아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구나.. 인생 내방식대로 열심히 잘~사는게 중요하구나
우리 아버지도 30년 넘게 은행다니시고 자산도 십몇억쯤 갖고 계셨는데
그 체면 살리고 싶으셔서 이상한 사업 벌이시다가 망하시고 퇴직금도 다 날리심.
역시 자본가가 답이다 싶어서 돈버는 족족 요새 우량주 주식사는중
오늘도 역시 새로운 영감을 느끼고 갑니다.
은퇴는 40세 이전에 끝낸다 라는 목표에 더 동기부여가 되는 강의네요 : )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저도 50살쯔음 은퇴하면 빚없는 상태라는 가정 하에 무슨일이든지 해야할듯.. 식당이든 알바든.. 어차피 100세 인생이라 70넘게 일해야함...
저랑 비슷한연배고
저희남편도 퇴직햇습니다
저는 어마한 짠순이로 살앗더니
그야말로 삼대를 살렷어요
우선 자식결혼 독립할때
집사주고
딸독립할때 전세금대주고
우리부부 퇴직햇어도 아무!!!!걱정없이
살고 잇습니다
그이유는 제가 평생 짠순이로 살아낸결과물
그래ㅈ그누가 절 칭찬안해도
스스로 나는 너무 잘살아내서
어느집삼대를 살렷고나
짠순이 주부만만세🙆♂️🙆♂️🙆♂️🙆♂️
저희시아버님이 대기업3사임원이셨는데 절약은필수이시고 골프도안치십니다 스톡옵션과 부동산운이좋았던거같더라구요 투기도아니고 딱한채로 한채산게계속 대박치는 형국 그한채가 강남입니다
딱 한채면 거주하시는 집아닌가요? 대박쳐도 팔아야돈되지 생활비로 쓰는돈은 아니죠
결국 자랑
@@lhs7323 ㅋㅋㅋㅋ 여자들 남편자랑 시댁자랑 뻔하죠 저쪽 성별이 원래 저래요
임원인데도 골프를안치고 올라갓다는게 대단하네요
@@hyunjukim5553 스톡옵션있다했잖아요 주식이요 삼성주식 돈안버시고 계속생활하시는중인데요
대기업 임원이건 아니건... 50대까지 평생 직장생활만 하다가.. 사회에 버려지면 무능해짐. 세상물정을 모름. 결국 퇴직금 노리는 사기꾼에게 그 돈 잃고 .. 우울증... 우리 아버지얘기..
예전에는 우리 유학가라던 아버지인데.. 퇴직하고나서 사기당하고 주머니 비고... 자식결혼자금에 도움주지못해 미안해서 눈물보이시고..
아이는 성년 될 때까지만 키우고 그 이후에는 딱 자르세요 안 그러면 그 아이가 나의 노후를 완전히 갉아 먹습니다. 그리고 경제 능력 없는 부모들 자식들이 부담스러워하고 힘들어 합니다. 그러니 죽을 때까지 내 손에 돈을 쥐고 있어야 서로한테 좋습니다. 노후는 돈하고 건강 두 가지가 결정짓습니다. 다들 현명하게 선택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해외 법인장까지 하셨으면 어학능력이 있지 않나요
저도 대기업 나와서 현재 인터내셔널 택시 하고 있습니다
주로 인천공항 가는 외국인이 고객이죠
하루 평균 고객 10명 내외
한달 300만원 수입은 됩니다
택배 상하차 오래 할 일 못되요
어떻게될수있는지알수있나요?
서울시에서 민간으로 넘어간 이후에는 좀 더 잘되고 있나요? 2년전에는 하루 손님 1대 될까 말까라는 기사를 보고 여쭙습니다
인터뷰 응해주신 여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뼈에 새길 주옥같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우리 애들 낳고 베이비 시터하셨던분이 은행장(지점장 맞아요 ㅋㅋ 대충 썼네요 죄송해요) 와이프분이셨어요
왜 이거 하냐고 여쭸는데..애들 대학 등록금 보태야해서 한다고 하셨고..저보고 늘 지점장 와이프 노년도 이정도다..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한다고 1년 세뇌받고 그 뒤로 재테크도하고 알바도 간간히 하고 돌잔치도 다 간소히 끝냈어요
그런데 제 주변에 친구들한테 이런 얘기해도 다들 안믿어주드라구요
웃긴다고 은행지점장 와이프가 미쳤다고 베이비시터하냐고
은행장이아니고... 은핸지점장이었겠죠
은행 지점장이고 마지막 연봉은1억3천정도 되고 지점장 급이면 퇴직금도 3억 넘습니다. 시터 하는이유는 그냥 현금흐름 좋게하기 위함이지 절대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보통 서울에 집한채에 집 한채 투자로 더있고 여유 자금 있어요
맞아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더라구요~
저는 이 원댓글작성자 분의 요지에 크게 공감이 되네요
지점장이겠죠 행장이면 대기업사장인데 ㅋㅋ 삼성화재사장같은..ㅋㅋ 지점장이면 부서장급입니다
선대인 ㅠㅠ
골르고 고른책이 선대인.... 덕분에 힘들게 살았네요.ㅎㅎ
저도 해외 쪽으로 헤드헌터 일을 많이 하고 있고 인터뷰어의 남편분같은 법인장분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무거웠던 어깨를 살짝 내려 놓으시고 앞으로 있을 제2의 인생을 잘 계획하셨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저의 관점에서 볼때는 기업에서 아끼는 사람은 절대 해외에 오래 두지 않습니다.
좋은 위치에 계실때 움직일수 있을 때 늦지않게 오퍼가 온다면 꼼꼼히 면밀히 검토하고 살피셔서 좋은 선택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50대~60대 새로운 길을 가시는 모든분들 파이팅 하셔요^^
와... 해외에서 직장 근무 하는데 제 주변과 너무너무너무 비슷한 상황이라 정말 보는 내내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진짜 이제부터라도 준비해야겠어요. 완전 소름돋습니다. 이런 영상 올려주신 신사임당님 존경합니다. 👍🏻👍🏻👍🏻
스페인어를 잘 하시겠어요. 트라바하도르 . 파나마 계셔요?
@@박경옥지식나눔연구소 네 ㅎㅎ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ㅠㅠ
재직중에 10년 20년뒤, 은퇴후를 미리미리 대비를 해야겠습니다..
짠하면서도ㆍㆍ노후준비를 미리미리하자는 교훈을 실감나게 이야기하시네요ㆍ 밝고긍정적 성격이라 극복될수 있었던거같아요
많은 생각을 해주는 영상이네요 제남편도 대기업 기술직이고 회사 재직한진 내년이면 30년 돼요
퇴직 6년 남았구요 그래두 기술직이라 남들보단 걱정은 덜하지만 퇴직이후에 삶은 또다른 것이니 당연히 대비해야겠지요
나누기 쉽지않은 이야기들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생 100세 시대에 평생직장이라는 개념도 점점 사라지고...젊은 시간의 경제활동은 앞으로 노후준비로 귀결될 듯합니다.
들으면서 정신이 바짝 났어요.... 아이키우고 조금한 집 마련하느라고 지금도 정신이 없는데.... 더 힘을내서 저축해야 하나봐요
오늘 게스트분 너무 말씀 편안하고 솔직하게 잘해주시는거 같애요
이번 영상에서 평생 직장을 다니다 50대에 은퇴한 사람과
20대 30대의 나이에 사업을 하는 사람의 금융지능 차이에 깜짝 놀랐습니다.
20대 직장인과 50대 직장인의 금융 지능차이가 거의 없다시피 하네요. 둘다 무지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이제야 봤는데요. 제가 요즘 회사 다니면서 느끼는 불안감(어차피 임원도 안되고, 명퇴도 얼마 남지 않은 느낌)이 그대로 보여집니다.
이제 50세까지 10년도 안남았는데.. 더 불안감이 더해지고, 50전에 노후를 준비해야한다는 말이 더 귀에 콕 박힙니다.
무엇을 해야할지 아직도 갈팡질팡합니다...
"꽃의 화려한 것만 보고 꽃이 금방 진다는 것을 모른다" 너무 좋은 말씀이시네요.. 개인적으로 요즘 직장생활에 회의가 들어 참석하던 모임들도 많이 줄이고 직장으로부터 마음을 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정말 직장은 그냥 저에게 월급을 주고 일을 시키는 곳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게 맞는말인것 같네요~
하필 선대인.......... 이분 여럿 보내셨네.ㅠㅠ
신사임당님을 통해서 다양한 분들과 세상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요즘 신사임당님 영상 1일1영상하고 있어요 :)
갱미몬 갱미몬님을 여기서 뵙다니 :) 통역사 영상 잘보고있어요
아 정말 이렇게 좋은말씀주셔서 감사했어요
뭔가 띵하다가 아하! 하는 느낌
45세부터는 노후를 준비해라 맞는말씀이셔요 회사원이든 자영업자든 가장탄탄할때 시작...넵!!
자녀들한테 올인하지 마세요. 90대 노인이 가장 후회한다고 말해줬어요.
자녀에게 암수고도 암것도 안한 사람 노후에 자식들이 찾아가지도 않습니다.
자녀 위해 수고하고 노력하되 내 노후도 준비해야겠죠
자식 나름이에요. 부모가 해준 거 없는데도 효도하는 사람들 여럿 봤어요. 그 반대의 경우도 허다하고요.
마자요~~우리집 엄마 장남 밑까지 닦아주었는데, 완죤 먹튀했어요~~지금도 적반하장 아직도 뮐바라기만 할뿐 지손으로 명절때에도 엄마 안부 한번 안 물어봐요~~완죤 개자식이죠~~~
임원: 임시 직원이라고 하죠. 특히 해외에서 집주고 뭐하고 해주면 국내 부동산에 둔감해지기도하고
매번 영상 꾸준히 보는데 정말 정신 바짝 들게 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고 준비된 10년후를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책도 꼭 구입해 읽어봐야 겠어요
최고의 영상이네요 피부에와닿는 그래서 더 바짝 긴장하게되는....
돕는베필로 허락하신 아내의 자리가 얼마나 귀한것이고 중요한 것인지 다시한번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사실 남편 직장다닐때 미리 준비하셨어야지 ..
나중에 깨닿고 움직이면 늦습니다
늦게라도 최선을 다하셨으니 다행입니다만 고생하신겁니다
직장생활하는 남편들이 의외로 세상물정 모릅니다
직장에 올인하니 그럴수있습니다
아내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저는 사십대초반부터 고심했고 지금은 제가 잘했다기보다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직장에서의 위치 파워는 퇴직하면 사라진다. 그냥 나이많은 개인이 되지 않도록 지금부터 아끼고 준비해야된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는 자극되는 영상입니다.
어머니 정감 있어
ㅠ 남편이 50되가는데 막내가 유치원생이네요 앞날이 깜깜해서 저라도 준비하려고 노력중인데 두렵네요 아이도 잘키우고 노후도준비하고싶은데ㅠ 30대에 이런걸 알았다면..
지금부터 중년 이후 직업으로 사회복지사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ㅠ 저흰 초등생이요
열심히 준비를 한게있는데
그것이 돌파구가 될수있다는
확신이 안서서 요즘 우울합니다
저는 남편이 51인데 애가 5살입니다. ㅜㅜ
저는 늦게 애를 낳아 몸이 아파서 직장 못다닙니다. ㅜㅜ
이래 저래 재테크 공부해야죠
46살늦둥이낳아라친정맘
눈번개날림 뭐라꼬?그때 황당한 ,,
현참잘한것,,
반백에 아홉살 됐네요..젊으시네요ㅎㅎㅜㅜ..매일 조바심ㅜ
일본주부로 살고있는 한국주부에요...
한국주재원으로 살다가 리먼쇼크로 일본으로 하루아침에 귀국해서 현실을 직시하게됬죠...
제나이 낼모래면 오십 남편은 54,
정말 이분말씀 너무 공감가네요
전 이번 코로나로 한국도 못가고 다니던 알바도 짤리면서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하고있답니다
여러분들도 안정된 노후를위해 힘내시고 화이팅하시길~
와 정말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저도 대기업 다니다가 나와서 저 느낌 너무나 알겠어요.
대기업 다닐때 저의 위치는 저보다는 대기업의 백그라운드 때문에 결정 되는 거였더라구요.
결국 회사나오면 자신의 능력이 없으면
어느 곳에서도 환영 받지 못하구요.
특히 50대 이상에서 나오면 나이가 많아서 어디 들어가기도 힘들구요.
그래서 회사다닐때 재테크를 하던 투잡을 하던 해서 자산을 만들어야 되겠더라구요.
그리고 잘나갈때 항상 미래를 대비해 놓아야 된다는 말씀도 잘 들었습니다.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제가 본 은퇴tv유투브에 KT다니다 퇴직하신 분이었던것 같은데 20군덴가 이력서를 넣었는데 한군데서도 연락이 안왔단 얘길 듣고 헉 했지요~현실은냉혹합니다.
아무리 좋은 직장을 다녀도 퇴직후 자연인이 되면 똑같은 개인일 뿐이라는 말이 참 와닫습니다~~
회사에 종속되지 않고 스스로가 일어설수 있는 힘을 젊었을때 부터 천천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신사임당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는 영상이네요. 직장 생활을 오래 하시다보니 은퇴 후 다른 삶을 계획하시는게 겁도 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것 같아요.. 우리 어머님 아버님들 힘내주세요!!!!!
40대중반이 넘어 50대가 가까워지면서 남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5개월 고민끝에 4050은퇴준비 주제로 유튜브시작했습니다
모두 영상보고 힘을 얻어서 하게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