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 정말로 정말로 동감입니다. 총무의 역할은 참으로 큰 수고와 인내가 따르는 일입니다.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했듯이 사람사람마다 쏟아내는 생각들을 다 듣고 뒤치닥거리 하려면 극한의 인내가 필요하지요. 정말 성질 버리기 딱 좋은 역할입니다. 늘 총무님들께 감사하고 도와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이 대학동창회 총무를 4년하는 동안(받을 사람이 없어 계속 ㅠㅠ) 일년에 두번 골프대회하는 것이 참 힘들었습니다. 참가비 똑같이 내면서 모두들 다 보내고 막팀으로 치고와서는 남들은 여유롭게 밥먹는 동안 상타는 사람 정하느라 밥도 먹는둥 마는둥... 총무 그만두고 나니 이렇게 속시원할 수가 없어요. 지금도 '남의 동창회 가서 4년동안 뼈빠지게 일했다'고 남편한테 한마디합니다 ^^
골프총무 두곳 보고있어요 ㅠㅠ 아마도 나쁜골프 댓글 최고 많은거 같네요 회원님들 불만중 젤 어려운게 "누구랑 치고싶지않다" 입니다. 조편성 너무 어려워요 ㅠㅠ 이제는 걍 앱으로 사다리 타고 맙니다. 내년까지 고생하면 절대 총무 안볼겁니다 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책(골프의기쁨)도 삿습니다 ㅎㅎㅎ
총무를 다섯여섯개 정도 하는데 나머지 4개보다 골프 총무 두개가 진짜 힘듭니다. 특히 연단체가 안되다 보니 직접 티를 잡아야 하는데 티 잡는거 진짜 어렵습니다. 1인 1티 예약이 대부분이고 그마저도 열리자마자 나갑니다. 정말 어렵게 티 사정사정해서 구해놓으면 막상 갈거쳐럼 말들은 해놓고 구장이 맘에 안드네 머네 일이 생겼다느니 투표해보면 막상 한카트 출발하기도 어렵고 빈곳은 또 대타나 게스트를 찾아 헤매야 합니다. 조 편성 또한, 다들 생각이 달라 일일이 맞출 수 없습니다. 차라리 대놓고 뭐라하면 본인이 하시라고라도 하겠는데 뒤에서 얼마나 말이 많은지... 어휴 진짜 나열하면 끝도 없겠지만 골프 총무님, 회장님, 운영위원분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총무는 오케스트리의 콘닥입니다. 지휘를 잘 해야 모든 악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총무가 날 알아주기전에 총무를 먼저 알아 주어야 됩니다,,, 그 반대면 반드시 댓가가 옵니다,,, 총무도 늘 공평무사하게 주어진 과제를 잘 처리 해야 합니다. 골프에 있어서 일언이 폐지 왈 " 思無邪" 해야 그 모임이 오래갑니다,,,
총무일 맡고 있는데 ㅎ 너무 공감가네여 ~ 잘해줍시다 ^^
골프 모임 여자가 단톡방 만들어 남자들 끌어들여 부킹하고 그중에 자기를 찍은 사람과 눈이 맞아 남자가 그린피와 스크린 대주고 술먹고 옷사주고 불륜으로 간다 그러다 다른회원들에게 여자들 붙여준다 불륜이 몽땅 들통나 깨어졌다
요새 시간 나면 항상 기쁜 맘에 조금씩 조금씩 아껴가며 듣고있습니다.’고맙습니다.
유투브 알고리즘이 인도하여 몇 개월 전에 우연히 알게된 나쁜 골프
지금은 내 최애 채널입니다. 감사합니다. 알게된 직 후부터 지금까지 올려주신 모든 내용 다 들었습니다.
지금은 가끔 지난 내용도 다시 듣고 있습니다.
오늘 내용도 100%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애채널이라니..ㅎㅎ 감사합니당
신기하게 듣다보면 타수도 줄어듭니다ㅎㅎ
저희 모임은
골프의 기쁨 책을 시상품 일부로 씁니다~~
좋은내용 잘보고 있습니다
늘~ 좋은 골프 관련 상식 감사합니다.
이틀 전 첫머리 올린 왕초보 골퍼입니다.
나쁜 골프님께 항상 위트있는 좋은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메너 배우고 갑니다.^^
ㅎㅎㅎㅎㅎ 정말로 정말로 동감입니다. 총무의 역할은 참으로 큰 수고와 인내가 따르는 일입니다.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했듯이 사람사람마다 쏟아내는 생각들을 다 듣고 뒤치닥거리 하려면 극한의 인내가 필요하지요. 정말 성질 버리기 딱 좋은 역할입니다. 늘 총무님들께 감사하고 도와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ᆢ너무 공감합니다^^
잘 지내시져? ㅎ
@@badgolf_tv 덕분에요^^
어서 2만명 찍으시길 기원합니다~
200% 공감합니다ㅜㅜ 호의가 반복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어느 영화대사처럼, 나중에는 막 부리듯이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있죠. 저부터 조심하고 감사하겠습니다.
스윙으로 보나 매너로 보나..백돌이는 아니잖아요. 바꾸세요 ㅎㅎ
@@badgolf_tv 아~~ 올해 지나서요^^;;;
공감 하는 내용이네요..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닌데 ..힘든 직업이죠...
잘보고 갑니다.
제가 지금은 한 곳 하고 있고,
이전에 한 두곳 했었는데,
조편성 ㅎㅎㅎ 대단한 스트레스 입니다.
누구랑은 안친다고 하길래, 동호회에서 나가라고 했습니다.
백 프로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저희 동창 모임도 불평 불만 분자들은 뛰쳐 나가고,
결국 무던한 순딩이들만 남아 서로 배려해 가면서 무리없이 운영되고있습니다 ^^.
세상의 모든 총무님들 감사합니다
다행이네요..물흐리ㄹ자가 없으니요 ㅎㅎ 좋은 주말 보내네요
총무는 잘해야 본전인 자리죠~~
성격도 좋아야하고
아무나는 못하는 자리인것 같아요**
저도 회사 동호회 총무입니다.
늘 구독하면서 좋은 정보 잘 듣고 있습니다만 오늘처럼 감동은 처음입니다. ㅠ.ㅠ
진짜진짜 🐕 진상 잇음다 경험자로써 극동감 골프칠 자격없는 인간들 많은듯
저 인간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ㅎ
세상 모든 골프총무님들 힘내세요!!
맞아요. 공감 !!
아… 월례회 만 3년차 총무인데,, 눈물나네요. 흑흑…
밴드모임에서 라운딩 참석해보니 총무님일이
엄청나보였습니다. 앞으로더잘해드려야겠네요
골프 모임이 20년쯤 되면 다들 회장 총무 한번씩 해봐서 꼰대질, 갑질, 노쇼 페널티 같은 기본 매너 등등 알아서 정리 되더군요.
그리고 모임 연회비가 있다면 총무는 절대 면제입니다.
노쇼 캔슬자는 본인분의 그린피+카트비+캐디피 내고 불참은 인정.
동호회 총무하다가 너무 힘들어서....에휴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형님을 골프대학교 골프심리학과 박사학위자로 인정합니다 ㅎㅎㅎ 느무 닿네요
남편이 대학동창회 총무를 4년하는 동안(받을 사람이 없어 계속 ㅠㅠ) 일년에 두번 골프대회하는 것이 참 힘들었습니다.
참가비 똑같이 내면서 모두들 다 보내고 막팀으로 치고와서는 남들은 여유롭게 밥먹는 동안 상타는 사람 정하느라 밥도 먹는둥 마는둥...
총무 그만두고 나니 이렇게 속시원할 수가 없어요. 지금도 '남의 동창회 가서 4년동안 뼈빠지게 일했다'고 남편한테 한마디합니다 ^^
전 골프 총무를 첨 해보는데요
써클회원님들이 댓글도 LTE급으로 달아주시고 격려의 글도 잊지않으시지요.
운이 참 좋은가봐요.
이런 써클분들이 없으시더라구요.
감사한 일이지요
100% 공감합니다 ~^^
저도 골프 총무 일을 잠깐 했었는데...
부킹, 급땜빵, 조 편성, 돈 관리와 결산, 상품 준비, 핸디캡 관리...등 잘해야 본전인 일입니다..ㅠ.ㅠ
정말 칭찬받고, 고마워해야 하는 일입니다.
골프의 A to Z
나쁜 골프님의 은근한 유머 까지 양념으로 ㅋ
저도 작은 모임은 총무하는데 큰 모임은 머리터질듯 합니다
늦깍이로 골프를 배우고있는데골프용어도 어렵고낮설어 쉽지가않아요 무엇보다 손가락이 아침에일어나면 로보트손처럼이상하고 아픈데 왜그럴까요 그래도 재미있네요 그중하나가 나쁜골프님의 영상챙겨보는것도 재밌네요
2만명 이벤트
라운드가 혹시 있으면
지원 합니다...ㅎ
총무님은 그린피 면제 해주어야합니다 ㅎ
나도 총무 입니다만 진짜 머리가 지끈지끈 거립니다~~꼭 내 이야기 입니다~~ㅋ ㅋ~~
코로나이면 단체모임은 하지 맙시다. 아무리 골프가 좋다한들 시국을 아시길 바랍니다.
40명이면 골프장에 대한 의견이 최소한 35개는 됩니다. 아오~
골프총무 두곳 보고있어요 ㅠㅠ
아마도 나쁜골프 댓글 최고 많은거 같네요
회원님들 불만중 젤 어려운게 "누구랑 치고싶지않다" 입니다.
조편성 너무 어려워요 ㅠㅠ
이제는 걍 앱으로 사다리 타고 맙니다.
내년까지 고생하면 절대 총무 안볼겁니다 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책(골프의기쁨)도 삿습니다 ㅎㅎㅎ
조편성에 대해 토를 달지않고
무조건 따르는것이 불문율이죠~~
저는 매너없는 싫은 멤버가 있었는데 같은조 될까봐
모임 탈퇴했습니다~~ㅎㅎ
총무를 다섯여섯개 정도 하는데 나머지 4개보다 골프 총무 두개가 진짜 힘듭니다.
특히 연단체가 안되다 보니 직접 티를 잡아야 하는데
티 잡는거 진짜 어렵습니다. 1인 1티 예약이 대부분이고 그마저도 열리자마자 나갑니다.
정말 어렵게 티 사정사정해서 구해놓으면 막상 갈거쳐럼 말들은 해놓고
구장이 맘에 안드네 머네 일이 생겼다느니 투표해보면 막상 한카트 출발하기도 어렵고
빈곳은 또 대타나 게스트를 찾아 헤매야 합니다.
조 편성 또한, 다들 생각이 달라 일일이 맞출 수 없습니다.
차라리 대놓고 뭐라하면 본인이 하시라고라도 하겠는데 뒤에서 얼마나 말이 많은지...
어휴 진짜 나열하면 끝도 없겠지만 골프 총무님, 회장님, 운영위원분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총무는 오케스트리의 콘닥입니다.
지휘를 잘 해야 모든 악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총무가 날 알아주기전에 총무를
먼저 알아 주어야 됩니다,,,
그 반대면 반드시 댓가가 옵니다,,,
총무도 늘 공평무사하게 주어진
과제를 잘 처리 해야 합니다.
골프에 있어서 일언이 폐지
왈 " 思無邪" 해야 그 모임이 오래갑니다,,,
되새겨 생각하게 됩니다. 군소리 끝까지 하면서 분위기 망친 그 분~~ㅋㅋㅋ
총무의 적은 그 모임의 적입니다.
많은^^공감이됩니다.
저는 몇 년의 총무 경험이...좋은추억도많았습니다
현재는....
그 많던 분들이제는 다 어디가셨나???
인간사 만남은 고통이 필 수반됩니다...
골프 총무님들 극락가시겠죠..ㅎㅎ
제겐
이젠 추억처럼..
2만명
올해안엔 되겠네요..2만명 필드에서 함께하면 좋으련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