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축복이 이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인거 맞습니다 저희 오빠 두 분도 호스피스에서 계시다가 별세 하셨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었다고 생각 합니다 평인한 죽음 잘 죽는것을 배워야 잘 살 수 있다고 김동길 교수님 말씀 하셨듯이 태어나는 순서는 있지만 가는시간엔 순서가 다르기도하네요~~
인생은 어떤 분들에겐 긴 시간이고 또 다른 어떤 사람들에겐 짧은 생이겠지요. 비록 죽기 전 삶의 결과물은 사랑하는 사람들, 세상과 이별할때 모습이 눈물일수도 있으나, 소중히 간직하고 싶었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하나라도 있다면 생이 짧든 길든 후회없고 미련없는 인생의 마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왕 세상에 태어나고 살고있는 김에 건강하고 미련없이 길게 살고 싶습니다. 가끔씩 생각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들의 죽음 앞에 무너졌던 내 자신을 돌아봅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아들을 생각하면 머릿속이 하얗게 바뀌는 기분을 느낌니다. 누군가 세월이 약이라 말했는데 , 시간이 지나면 무디어 진다는 말에 위로를 삼습니다. 교통사고로 아들을 갑자기 보내야 했던 우리부부는 대화의 주제로 아들 이야기는 금기어가 되었습니다. 서로의 눈만 쳐다볼뿐, 가슴에 큰 상처로 남았습니다. 오늘 우연히 김여환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죽음이라는 단어가 그리 멀리 있지 않음을 느낌니다. 죽음을 열심히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따라 큰 놈이 보고 싶어지네요. 사랑한다 대철이 ^^
꼭일년전 친정아버님께서 코로나에 감염되어 선택적으로 삶을 마감하셨어요 의지로 잘 치로하시면 회복가능하다는 담당교수의 소견에도 불구하고 연명치료거부와 최소한의 치료도 거부한채 딱 열흘만에 생을 마감하셨어요 아버님 세상 떠나신후 전해진 휴대폰을 통해 이런 메세지가 저장되어있더라구요 나의 죽음을 통해 내자식들 또한 긍정적이고 편안하게 죽음을 이해할수있게 그리고 언제 생을 마감하더라도 억울하거나 아쉬웁지않을 비움과 만족감- 이렇게 살아야겠다고 결심하게된건 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깨닫게된 아버지의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돌아가신 아버지 덕분으로 그날그날을 행복하게 되도록이면 매사에 집착하지않으려합니다
저도 아버지가 가신지 만2년이 되었는데 죽음에 대한 공부를 좀더 일찍했더라면 돌아가실때 더 아버지를 안아드릴수있었을텐데 아쉬움도 큽니다. 죽음이란게 영원한 이별이기에 어떤방식으로든 너무 안타깝고 미련이 남을수밖에없는데 아버님의 선택적으로 삶을 마무리하셨다니 만감이듭니다. 과연 그럴수있을까생각하니 여전히 두렵고..살아있는우리는 또 그런시간들과 언젠가는 맞닥뜨려야하기에 잘준비해야겠습니다. 아버님의 평안한 영면을 빌겠습니다.
제삿상 상다리가 부러지게 차리지말고 살아계실때 전화 한번 더 하고 따뜻한 식사 한번 더 대접하고~~ 죽어서 장례식에 가기전에 살아 계실때 한번 더 찾아보자~~~~!!! 무엇이 중요하고 본질이 무엇이며 우선 순위가 무엇인지 깊이 깨우침이 있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내가 지금 함께하는 나의 가족 나의 주변 인물들을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습니다^^~~!!
저도. 친정엄마를. 지독히도. 미워서. 한동안 나의. 삶이 힘들었어요.. 엿섯째딸로써. 내아래 남동생...격어 보지 않으면. 모르죠..지금 치매인데도. 아들을 편애하는거. 보면 참슬퍼요..치매걸린. 엄마를. 불쌍하게. 생각해야하는데. 왜 복수한. 느낌이 드는지..언젠가. 용서하고 싶어요..지금은. 아니고
임옥당의 무덤가에서, 시가 생각나네요. 무덤의 비석을 들여다보면 몇년에 태어나 몇년에 죽었다고 간단히 기록되지만 자세히보면 그안에 많은 내용이있다. 살아있을땐 학벌,지위,재력으로 나뉘어 있지만 죽고나니 똑같이 누워있다,는 내용인데 가끔 기억나 되세기곤 합니다. 나이가드니 싫은것도 좋은것도 없고 격한 감정도 없네요. 부러운것도 없어요. 다만 죽음전까지 내,수족으로 내,육신 돌보다 생명다한 육신을 벗고 하늘을 휠휠 날고 싶습니다.
삶을 내려 놓으면 죽음 또한 두렵지 않고, 내가 죽음을 잘 죽을수 있기 위해서 업을 쌓지않고 죽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갑을것도 받을 것도 없는 상태로 빈몸으로 왔으니 빈몸으로 가면 될일이지만.. 쉽지 않고 저역시 잘 죽기위해 현 삶을 최선을 다해 살고 있습니다. 당장 오늘 죽을지라도 미련없이 죽기 위한 삶..ㅎㅎ
사람들이 상상하는 임종모습이 저에게도 주어질지 모르지만 (어떻게 죽는지 내가 정할 순 없으니까요) 저보다도 부모님이 돌아가시게 되고 인사를 나눌 시간이 주어진다면 "잘사셨다. 나는 그동안 너무 감사했다. 고생 많으셨으니 편안히 가셔라. 나중에 나도 가겠다"말해드리고 싶어요. 형제가 많아서 서운한 일도 많았지만 내가 부모님 상황이었으면 그만큼 못했을 것 같거든요.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 살아계실때 그런 감사한 마음을 낯 간지럽지만 밥먹다가 예전 어릴적 얘기하다가 말해드리곤 해요. 티는 안내시지만 좋아하세요. 그렇다고 열일 재치고 효도해야한다 이런 마음으로 하는건 아니고요. 부모님 돌아가셔도 자식으로서 후회하지 않고 싶은 마음.. 그 정도 입니다. 저는 제가 죽을 때 이만하면 괜찮은 삶이었다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죽는 순간은 언제 어떻게 올지 모릅니다. 저는 응급실에서 병동에서 마지막을 봐왔습니다. 밤 동안 아기 재우느라 피곤해서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에게 인사조차 나누지 못하고 직장에서 사망한 남편을 두고 인사도 못했다고 하염없이 우는 모습, 택시타고 가시다 사망해서 따님에게 연락했더니 거짓말 말라며 보이스피싱인줄 아신 경우 등등 누구에게나 주어진다고 생각하는 아무렇지 않은 일상을 감사하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평소에도 고마움과 감사함, 사랑하는 마음을 조금씩 표현하시길 바래요. 누굴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요.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 찾으시길 바랍니다.
우와..김여환 의사 내면의 깊이가 정말 깊으시네요..정말 오래사신 지혜로운 분들이 해주시는 말씀같아요.. 이것은 과거의 자신의 상처를 뛰어넘고 죽음에 대한 사유를 매일하셨기에 가능하신것같아요.. 종교채널 자주 보는 사람인데 종교인이 아닌 일반인의 시각에서 이런 말씀을 하실수있다니..태어나서 본 영상중에 가장 감명 깊었습니다
부모님 호스피스 병실에서 보내드렸는데.. 안락사 반대하시는 말씀 좀 의외네요. 죽음에 임박해서 마약성 진통제로 고통 받을게 아니라 안락사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숨을 쉰다고 그게 삶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각자 차이가 있겠지만 저희 부모님 고통속에서 일주일 넘게 고통 받다가 돌아가셔서 아직도 전 그모습 때문에 자주 힘듭니다.
지인이 췌장암으로 복수가 차서 너무 힘들다며 빨리 죽고싶다 했어요. 얼마나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면 그랬을까 호스피스병동에서 배가 부풀어 고통에 괴로워하던 그분은 차라리 안락사로 보내주는게 존엄한죽음, 아니었을까... 죽음, 자체가 두려운게 아니라 그런 고통을 당하며 죽음의길로 가는 과정이 저는 아직 두렵습니다.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신 들을 믿으며 의지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 어떤 신 들 도 "하늘과 땅을 창조하고 인간을 만들어 살게하신 하나님" 외에는, 이미 죽어버려서 우리의 말을 들을수도 없는, 이미 썩어서 흙으로 돌아갔거나, 아니면 커다란 돌덩어리에 불과한, 사람이 만든 우상 일뿐이지요. 사람에게 " 한번 죽는것은 정해진 일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다" 고 하십니다. 죽음을 두려워 하시지말고 직접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쓰여진 성경에 인생의 시작과 끝이 어떻게 쓰여 있는지, 더늦기전에 기회가 아직 있을때 꼭 확인하시고 허공에 뜬 허상을 잡기전에 먼저 인간을 만드시고 우리 인생 들에게 하신 말씀 "성경책" 꼭 한번만이라도 직접 두눈으로 읽어보시면 삶 과 죽음에 대하여 밝히 알게 되십니다.
내일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오늘을 살라.. 이게 저의 좌우명인데.. 어떤분이 왜 그리 비관적으로 사냐 라고 해서 그냥 웃었습니다... 인간이 철이 드는 것은 자신의 죽음을 인식 할 때 인거 같습니다. 저 책은 저도 꼭 사보고 싶네요... 어두운 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크랩킹-s5h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말이 있죠? 죽을때 까지는 욕망하다가 누릴건 다 누리고 물려주고 가면 됩니다 삶은 육신이 있기때문에 사는동안 나를 행복하게 하기위해 계속 욕망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지만 죽음을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아서 불안한 마음을 다스릴수 있어요 어차피 다 두고 갈꺼니까 좀 안돼도 괜찮다고 위안이 됩니다
🌟 『김여환 의사_2부작 영상』 바로 보러 가기
👉 1부. ua-cam.com/video/rx8qzEuxas8/v-deo.html
👉 2부. ua-cam.com/video/Ywu6JkgobjI/v-deo.html
📌 김작가의 신규 유튜브 채널 오픈, 놀러오세요:)
👉 ua-cam.com/video/EOezM8iV9nU/v-de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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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축복이 이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인거 맞습니다
저희 오빠 두 분도 호스피스에서 계시다가 별세 하셨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었다고 생각 합니다 평인한 죽음 잘 죽는것을 배워야 잘 살 수 있다고 김동길 교수님 말씀 하셨듯이 태어나는 순서는 있지만 가는시간엔 순서가 다르기도하네요~~
김여환의사선생님~~반갑습니다 제아버지가 대구의료원에서 호스피스병동에 계시다가 보내드렸는데 그때 병동에도착했을때 김여환의사쌤이 오셔서 다정하고 편한안 목소리와 아버님 어디가 어떻게 불편하시냐고 물어보셨는데 배드옆에 무릎을 끊고앉으셔서 울아버지와 눈높이를 같이하시면서 대화에 임하시는 모습이 참인상에 많이 남았고 그장면이 머리에서 떠나지않더라고요 많은것을 깨달게 해주셨고 저의삶에 전환점이되었던것같아요 김여환의사선생님 늦게나마 감사에 인사를드립니다 항상 보이지않는곳에서 쌤을 응원하겠습니다
.'74ㅂㄱ
선생님이 너무 매력적으로 생기셔서 충격받았습니다...
살아 있는 순간이 소중하다 그러나 다른이에게 고통이고 아픔이고 슬픔이고 깨달음이다 그리고 기쁨이기도 하다
인생은 어떤 분들에겐 긴 시간이고 또 다른 어떤 사람들에겐 짧은 생이겠지요. 비록 죽기 전 삶의 결과물은 사랑하는 사람들, 세상과 이별할때 모습이 눈물일수도 있으나, 소중히 간직하고 싶었던 아름다운 추억들이 하나라도 있다면 생이 짧든 길든 후회없고 미련없는 인생의 마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왕 세상에 태어나고 살고있는 김에 건강하고 미련없이 길게 살고 싶습니다. 가끔씩 생각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들의 죽음 앞에 무너졌던 내 자신을 돌아봅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아들을 생각하면 머릿속이 하얗게 바뀌는 기분을 느낌니다. 누군가 세월이 약이라 말했는데 , 시간이 지나면 무디어 진다는 말에 위로를 삼습니다. 교통사고로 아들을 갑자기 보내야 했던 우리부부는 대화의 주제로 아들 이야기는 금기어가 되었습니다. 서로의 눈만 쳐다볼뿐, 가슴에 큰 상처로 남았습니다. 오늘 우연히 김여환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죽음이라는 단어가 그리 멀리 있지 않음을 느낌니다. 죽음을 열심히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따라 큰 놈이 보고 싶어지네요. 사랑한다 대철이 ^^
공감합니다.
저희부부는
25년전 대학생 아들을 보내고
둘이
사는게 의미없이
멍한 세월을 보냈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아들얘기를
못하고 안보는곳에서 울고
가슴아파하며 살아가네요.
아들이 좋아하던
음악,음식,모두 외면하게 되지요.
우리가 죽을때까지
못잊을겁니다
힘내세요ᆢㅠ
산생님 존경드릴수있는의사
입니다
7:01 14:06
울림이있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
가족이 아니어도 좋다. 와닿네요
꼭일년전 친정아버님께서 코로나에 감염되어 선택적으로 삶을 마감하셨어요
의지로 잘 치로하시면 회복가능하다는 담당교수의 소견에도 불구하고 연명치료거부와 최소한의 치료도 거부한채
딱 열흘만에 생을 마감하셨어요 아버님 세상 떠나신후 전해진 휴대폰을 통해 이런 메세지가 저장되어있더라구요
나의 죽음을 통해 내자식들 또한 긍정적이고 편안하게 죽음을 이해할수있게 그리고 언제 생을 마감하더라도 억울하거나 아쉬웁지않을 비움과 만족감- 이렇게 살아야겠다고 결심하게된건 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깨닫게된 아버지의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 돌아가신 아버지 덕분으로 그날그날을 행복하게 되도록이면 매사에 집착하지않으려합니다
저도 아버지가 가신지 만2년이 되었는데 죽음에 대한 공부를 좀더 일찍했더라면 돌아가실때 더 아버지를 안아드릴수있었을텐데 아쉬움도 큽니다. 죽음이란게 영원한 이별이기에 어떤방식으로든 너무 안타깝고 미련이 남을수밖에없는데 아버님의 선택적으로 삶을 마무리하셨다니 만감이듭니다. 과연 그럴수있을까생각하니 여전히 두렵고..살아있는우리는 또 그런시간들과 언젠가는 맞닥뜨려야하기에 잘준비해야겠습니다. 아버님의 평안한 영면을 빌겠습니다.
효자 효부는 부모가 만든다고 하는데 자식의 대한 사랑이 대단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깨끗하게 자기의 삶을 마무리하신 아버님의 평소 깔끔한 자세의 한 면모를 보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저 세상으로 돌아갈 때 자식과 주변에 폐를 끼치지 않고 이세상을 깨끗이 정리된 삶을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훌륭하신 아버님께서 어찌 살아야 하는가 ᆢ좋은선물을 주고 가셨네요
지나가는 인생의 어느 땡중이 우연히 유트브 열어보고 큰 깨달음 얻고 지나갑니다! 깨우침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호스피스병동 보호자한명만 있어야했어요
가족을 먼저 떠나보낸 사람으로 공감하는 것이 많습니다. 의미있는 시간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너무 좋은걸 배윘습니다
인생의 밧데리가 끝날때까지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인생의 밧데리라는 표현이 마음에 와다았어요 )
산자는 늘 죽음을 생각하며 살아야한다
죽음은 늘 우리 가까이에 있음을 생각하며
나는 언제 죽어도 미련없이
갈 수 있게 늘 준비한다
나는 지금 죽어도 기쁘다
나무아미타불🙏
전 97세인 할머니를 돌봄하고 있어요
늘 임종을 준비하고 내마음의 근육을 키우고 있어요 오늘도 웃고 내일도 웃을 일을 만들고 있습니다.
훌륭하시네요
74세의 여성입니다. 인생을 잘못살았다생각을 할때가 많습니다.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죽을 수 있는데 무얼 그리 걱정이 많으십니까? 하고 묻고 싶습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한 죽음, 그런 죽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 줄 모르고 살았습니다.
제테크 채널 김작가 방송중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오늘 처음 봤네요. 인생을 이미 깨달으신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내가 지금 여기 오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기
제삿상 상다리가 부러지게
차리지말고 살아계실때 전화
한번 더 하고 따뜻한 식사
한번 더 대접하고~~ 죽어서 장례식에
가기전에 살아 계실때 한번 더
찾아보자~~~~!!!
무엇이 중요하고 본질이 무엇이며
우선 순위가 무엇인지
깊이 깨우침이 있는 삶을 살고싶습니다^^!!~~
내가 지금 함께하는 나의 가족
나의 주변 인물들을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습니다^^~~!!
전 육체이탈 경험한후. 오늘의 삶을 늘 감사하게 살고있어요~자다가 밤새 안녕할수도있고 나이많다고 먼저가는거 아니잖아요 ~•오늘 살아있는거에 지금도 감사하게 살며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어떤식의 경혐이셨을까요? 관심이 많다보니 궁금합니다
시간 돼시면 체험담을 듣고싶네요
저도 유체이탈 경험자입니다
감사함을 잊고살았는데
남은 삶을 잘살아야겠네요
저도 9년 전에 유체이탈 경험자입니다~그 이후로 하루하루 삶에 감사하며 살며 모든 사람들이 너무 소중하고 아름다워요 ~
현재 친정 아버지가 전립선 암 말기라서 살리고 싶은데 살리는약 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내용이다. 나중에는 죽음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의학의 발전으로 생명이 연장되는 치매와 같은 고통은 올바른 게 아니라고 생각된다.
나이가65세 .돈없고 오랜 병원생활 할까.그게 걱정이지 죽음은 두렵지 않다.
18:30 편안한 죽음은 부모가 마지막으로 자녀에게 주는 가장 고귀한 선물입니다.
사랑과 봉사 열심히 사는 삶 결국은 자신을 위한 삶이다.
당신에방송 즐겨보고있네요. .. 잼있는 죽음에 대한 말씀이 마음에 와 닫네요..☆☆☆☆☆~♧♧♧♧♧~
동창 김여환.
대구의료원 있을때
언론통해 알았는데.
참 어릴때도
단아했는데..
멋지게 살고있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코로나 때문 인가요?
지금 큰 문제없이 잘 살고있는데
왜 낼 죽어도 미련이 없는거 같을까요?
이제 54세인데...
후회 없는 삶 남음이 없이 살자 마음속에 무엇이 남지않게 열심히 살자
유트브보다 의사님이 예뻐서들어왔다가 글적고가네요....정말 인생 후회없이 살고 걱정없이 살고싶지만...자본주의사회에서 금전적으로 스트레스안받고 살수있는지를 스스로가 연구해야될거같습니다...
건전지방전될때까지..최선을 다해서.
전 육체는 죽어도...영혼은 끝이없고 다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좋은말씀감사합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9장27절)
죽음은 배우지않아도 된다!
어차피 언젠가는 죽는다!
죽으면 끝이다! 굳이 미리 죽음을 배울 필요는없다! 그냥 열심히 재밋게 살아라
중요한것은 인간은 몆 천번 말해도 모른다 죽기전에는 절대로 왜 모를 까요 욕심이 앞을 가리기 때문이죠 욕심을 버리고
살아갑시다요
좋은사람에게 다시는 못볼것처럼 성의를 다하자!
요즘 보기드문 인성도 의술도 최고인 김여환 선생님의 소중한 말씀 남은인생 후회 안하는 삶 살아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인생은 태어날때 혼자고 돌아가실때도 그길은 자신만이혼자 떠나는것
저도. 친정엄마를. 지독히도. 미워서. 한동안 나의. 삶이 힘들었어요..
엿섯째딸로써. 내아래 남동생...격어 보지 않으면. 모르죠..지금 치매인데도. 아들을 편애하는거. 보면 참슬퍼요..치매걸린. 엄마를. 불쌍하게. 생각해야하는데. 왜 복수한. 느낌이 드는지..언젠가. 용서하고 싶어요..지금은. 아니고
60된 저도 엄마에게 애정이 없는데..
엄마가필요햇던 어린시절엔 엄마의 보살핌을 받은기억이 별로없는데..지금80된엄마가 제게 "사랑해"라는 메세지 보낼때 너무 어색하네요.!
@@현정환-f9s
전 사랑한다고. 하면 어이가 없어요..
어쩜.저랑 이리 같을까요.언니랑 엄청 편애하면서 기쁠때는 언니와 힘들땐 항상 저에게~어릴때 별명도 파괴주의자로 지어놓고 귀싸대기를 얼마나 때리던지~
지금은 다 늙어서 엄청 의지하네요.
언니한테 의지하지~~
편애는 상처가깊게패이지요
맞아요
부모의 편애는 자식 가슴을 멍들게 합니다.
부모자격이 없지요.
그러나 부모가 되고보니 미숙한 인간의 결과라고 생각이 됩니다. 누구를 원망하지 말고 오늘의 나를 잘 가꾸면서 아름다운 인생을 잘 꾸려갑시다.
오늘하루를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사랑한다고 고마웠다고하며 출근하고 퇴근하고 하루만 잘살자 정성껏살자
찰나전 없다 찰나후 신의 영역이다 지금이 삶여라 지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매순간 축제처럼 소풍처럼 살아가리라!!
죽음은 두렵지않은데. 가족에게 부담을 주면서 죽어가는 과정이 생길까봐 두려움. 진짜 싫다. 그래서 두려움
또다른 결혼을 위해서 나는 떠나는 것이다
솔직히 죽음은 무섭지도 두렵지도 않다. 다만 아파서 누워있을까봐 그게 제일 겁나고 무섭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안락사 꼭 필요하다.
부모님 아파서 돌아가시는 모습을 지켜봐서 그런지 저두 아파서 고통 받고 싶지 않고 안락사 필요합니다.
저도 안락사 찬성해요
암으로 고통 고통 고통 받는일
밧데리가 다 닳을 때까지 살아라고 하시는데 참 어렵죠?
안락사가 필요합니다 제발요..
부모님 두분 암으로 보내드리고 고통속에삽니다..
공감합니다
밧데리 좀 남았으때 가야혀요 찌꺼기까지 다 써고 가게되면 고통과 질 떨어진 삶에 유지는 가족들을 불행하게 하잖아요
이래서 김작가가 좋다 재테크 중간중간 삶의 의미를 느끼게 하는 이러한 초대 손님.
언뜻 보이는 김작가의 스치는듯한 외로운 얼굴 빛도. 다들 재미있게 삽시다.
나는 기도합니다
잠자다가 조용히 잠들고싶다
죽는
순간이 왔을때 후회되는게 없을순 없겠지만 적어도 그 후회를 조금이라도 덜을수 있는 삶을 우리 모두가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순간 행복한게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오년뒤 십년뒤는 늦어요
오늘을 성의를 다하자
오늘을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자
지금이순간을 잘메워보자
죽음이란 다른 형태의 존재다라고 본다 육체적으로만 존재만 있는 것이아니라 다른 형태로 이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사실 죽음이 두렵지 않다 단지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고통이 있을까봐 두려울 뿐이다
어떻게 살아온 삶이 잘살아 왓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선생님!
어쩜 이리 예쁘신가요? 지성과 미모를 다 갖추신 의사분이시네요.
성의를 다해 사는 것이 중요하다
내내 한탕 할 이야기만
하더니 죽는 이야길하니 생뚱 맞네 ㅋ
의사선생님 참 솔직하게 말씀하시니 맘에 와닫네요 !!
김자카님 가끔 이런 프로도 좋네요 .
감사합니다!
엄마가 요양병원 몇개월 계실때 자주가보지 못한게
후회합니다
편하게 죽어야 자식들도 배워가는...
자기 주어진 밧테리를 다 쓰고 죽기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임옥당의 무덤가에서, 시가 생각나네요.
무덤의 비석을 들여다보면 몇년에 태어나
몇년에 죽었다고 간단히 기록되지만
자세히보면 그안에 많은 내용이있다.
살아있을땐 학벌,지위,재력으로 나뉘어
있지만 죽고나니 똑같이 누워있다,는
내용인데 가끔 기억나 되세기곤 합니다.
나이가드니 싫은것도 좋은것도 없고
격한 감정도 없네요.
부러운것도 없어요.
다만 죽음전까지 내,수족으로 내,육신
돌보다 생명다한 육신을 벗고 하늘을 휠휠
날고 싶습니다.
★모든 생명체의 목적은 죽음이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김작가님 좋은 콘텐츠네요. 이런 내용도 다루어주시고^^
죽음도 본인이 준비하고 선택할 수있게 해야된다
침대에 손발을 묶어 놓을 정도까지 상황은 그누구에게도 해서는 안되는거 아닌가
본인이 원하면 죽음도선택 하게 해야된다
김여환 님 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삶을 내려 놓으면 죽음 또한 두렵지 않고, 내가 죽음을 잘 죽을수 있기 위해서 업을 쌓지않고 죽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갑을것도 받을 것도 없는 상태로 빈몸으로 왔으니 빈몸으로 가면 될일이지만.. 쉽지 않고 저역시 잘 죽기위해 현 삶을 최선을 다해 살고 있습니다. 당장 오늘 죽을지라도 미련없이 죽기 위한 삶..ㅎㅎ
김여환님도 미인이시다
귀한 통찰력 감사해요
사람들이 상상하는 임종모습이 저에게도 주어질지 모르지만 (어떻게 죽는지 내가 정할 순 없으니까요) 저보다도 부모님이 돌아가시게 되고 인사를 나눌 시간이 주어진다면 "잘사셨다. 나는 그동안 너무 감사했다. 고생 많으셨으니 편안히 가셔라. 나중에 나도 가겠다"말해드리고 싶어요. 형제가 많아서 서운한 일도 많았지만 내가 부모님 상황이었으면 그만큼 못했을 것 같거든요.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 살아계실때 그런 감사한 마음을 낯 간지럽지만 밥먹다가 예전 어릴적 얘기하다가 말해드리곤 해요. 티는 안내시지만 좋아하세요. 그렇다고 열일 재치고 효도해야한다 이런 마음으로 하는건 아니고요. 부모님 돌아가셔도 자식으로서 후회하지 않고 싶은 마음.. 그 정도 입니다. 저는 제가 죽을 때 이만하면 괜찮은 삶이었다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죽는 순간은 언제 어떻게 올지 모릅니다. 저는 응급실에서 병동에서 마지막을 봐왔습니다. 밤 동안 아기 재우느라 피곤해서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에게 인사조차 나누지 못하고 직장에서 사망한 남편을 두고 인사도 못했다고 하염없이 우는 모습, 택시타고 가시다 사망해서 따님에게 연락했더니 거짓말 말라며 보이스피싱인줄 아신 경우 등등 누구에게나 주어진다고 생각하는 아무렇지 않은 일상을 감사하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평소에도 고마움과 감사함, 사랑하는 마음을 조금씩 표현하시길 바래요. 누굴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요.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 찾으시길 바랍니다.
우와..김여환 의사 내면의 깊이가 정말 깊으시네요..정말 오래사신 지혜로운 분들이 해주시는 말씀같아요.. 이것은 과거의 자신의 상처를 뛰어넘고 죽음에 대한 사유를 매일하셨기에 가능하신것같아요.. 종교채널 자주 보는 사람인데 종교인이 아닌 일반인의 시각에서 이런 말씀을 하실수있다니..태어나서 본 영상중에 가장 감명 깊었습니다
삶과 죽음을 통찰하신 정말 지혜롭고 아름다운 선생님의 명강, 고맙습니다!!
사람이 태어나는 날도 축하 할 날이지만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나는 날도 결말을 잘 지어야 하는데...숙제다
삶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저가 싸움이 아닌 중고 사업 좋아요^^ 유투버 셀앤바이에듀 추천드려요~!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살고 싶은데 몸도 마음도 힘을 내기가 참 어렵네요.ㅠ
정작 죽음이 다가오면 가족외엔 아무도 안보려한다.. 비참한 모습 보이기 싫어서..
고마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편안하게 죽을때 살아가면되지 답이 어디있는가요
이번 편 너무 좋았어요~
새해를 시작한 이 시점에서
삶과 죽음에대해 한번 쯤 생각한다면 한 해를 시작하는 맘 가짐이 달라질꺼같습니다
죽음은 삶의결과라는 말씀
꼭 세겨야 될꺼같아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화이팅하이소~~~♡
김여환 의사샘 이미지와 마음이 너무 아름다운것 같아 보입니다
선생님 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 과거 남아선호사상...참힘든 유년시절의 고통이힘드셨음에도 잘이겨내시고 잘 성장하시고 살아내셨네요. 환갑이란나이가 믿겨지지않게 젊어보이시고 미인이세요. 계속멋진 의사님 최고의선생님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건전지가 조금 남았는데 얼마 없다고 버리지 말고 싹싹 다 쓰고 버린다는거.. 이 말씀이 너무 인상깊네요..
부모에 잘못을 너무긴세월 기억하는것은 바람직한 삶이아닌듯 내 자식도 내가힘들고 하얀머리되면 내자녀도 이웃사람일수 있다
혹시 몰라서 스위스가서 평안히 선택적 안녕을 하기 위해 돈을 따로 통장 관리를 하고 있다.
죽음은 삶의 일부분 이니 매 순간의 잔실과 진심이 모두 쌓인 결과물 인듯 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어린 시절 그런부모밑에서 저런 천사가.....
영원히 살 것처럼 내일 죽을 것처럼 살아야 겠죠
부모님 호스피스 병실에서 보내드렸는데..
안락사 반대하시는 말씀 좀 의외네요.
죽음에 임박해서 마약성 진통제로 고통 받을게 아니라 안락사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숨을 쉰다고 그게 삶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각자 차이가 있겠지만 저희 부모님 고통속에서 일주일 넘게 고통 받다가 돌아가셔서
아직도 전 그모습 때문에 자주 힘듭니다.
지인이 췌장암으로 복수가 차서 너무 힘들다며 빨리 죽고싶다 했어요.
얼마나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면 그랬을까
호스피스병동에서 배가 부풀어 고통에
괴로워하던 그분은 차라리 안락사로
보내주는게 존엄한죽음, 아니었을까...
죽음, 자체가 두려운게 아니라 그런
고통을 당하며 죽음의길로 가는 과정이
저는 아직 두렵습니다.
공감합니다
의미있는 영상이었어요.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가요.
잘봤습니다.
하루하루를배풀고사는게후해없는인새죽으면아무것도못합니다
1부가 너무 재밌어서 2부영상도 기다렸어요
죽음은 삶의 결과물이다 항상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죽음은 삶의 결과물이다 죽음을 배우면서 삶을 새롭게하고 성숙해져 가는것이다 너무나 깊은사상에 감명을 받았읍니다 땅에서 살아온 빚이 하늘의 뜻에따라 내가지은 운명들에대한 대가값인 숙명을 거부할수 없음을 알듯합니다
너무나 가슴에 와 닿는 현실적 문제지적이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평소에 잘하고, 나머지 밧데리도 끝까지 알뜰하게 쓰는 인생이 되길 바랍니다. 과연 싸움을 멈출수 있을지 그것은 관건이네요~^^
20:00 명문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유투브에서 감동되는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 김여환의사 선생님 나눔 감사합니다.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신 들을 믿으며 의지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 어떤 신 들 도 "하늘과 땅을 창조하고 인간을 만들어 살게하신 하나님" 외에는, 이미 죽어버려서 우리의 말을 들을수도 없는, 이미 썩어서 흙으로 돌아갔거나, 아니면 커다란 돌덩어리에 불과한, 사람이 만든 우상 일뿐이지요.
사람에게 " 한번 죽는것은 정해진 일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다" 고 하십니다.
죽음을 두려워 하시지말고
직접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쓰여진
성경에 인생의 시작과 끝이 어떻게
쓰여 있는지, 더늦기전에 기회가 아직
있을때 꼭 확인하시고
허공에 뜬 허상을 잡기전에 먼저
인간을 만드시고 우리 인생 들에게
하신 말씀 "성경책" 꼭 한번만이라도
직접 두눈으로
읽어보시면 삶 과 죽음에 대하여
밝히 알게 되십니다.
천사같은 의사선생님 이시네요...!!
정말 귀한 말씀 감사히 새겨 듣고
간직 할 말씀입니다.
말씀..감사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 는다
그런데도 많은사람들 은 자기는 안죽을거라고 생각한다는것이다
잘죽는것 이 행복한것이다
삶 ! 고귀한 것 감사합니다
내일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오늘을 살라.. 이게 저의 좌우명인데.. 어떤분이 왜 그리 비관적으로 사냐 라고 해서 그냥 웃었습니다... 인간이 철이 드는 것은 자신의 죽음을 인식 할 때 인거 같습니다. 저 책은 저도 꼭 사보고 싶네요... 어두운 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맞아요
저도 그래요
그랬더니 막연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기 시작했어요
많이 편해졌어요
저도오늘이 마지막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늘하고살아요 그렇게생각하니 죽음이 두렵지않고 욕심이 없어집니다
그 생각을 해도 철이 안들고 욕망이 크네요.
@@크랩킹-s5h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말이 있죠? 죽을때 까지는 욕망하다가 누릴건 다 누리고
물려주고 가면 됩니다
삶은 육신이 있기때문에 사는동안 나를 행복하게 하기위해 계속 욕망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지만 죽음을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아서
불안한 마음을 다스릴수 있어요
어차피 다 두고 갈꺼니까 좀 안돼도 괜찮다고 위안이 됩니다
죽음을 항상 생각한다고해도 두려운건 사실이죠~ 평소에 고민이 생길때는 죽음과 비교하면 아무일도 아니네 하고 자위하고 있답니다.
마지막 보는 모습인것처럼 대하라 맞는 말씀이십니다. 어제까지만해도 같이 일하고 얘기하던 직장동료의 부고를 3번 받아보니 그런생각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