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소수의 '성공한 소장,실장님' 의 말만 듣기보다는, 절대 다수를 차지 하는 '평기사' 들도........ 일단.... 개인차가 있지만, 일 자체가 '어렵'구요. 머리(이론)와 손재주가 둘 다 필요 합니다. 아주 많이요. 쏟아 붓는 시간대비 대가가 너무 적습니다. 투자하는 노력대비 열매가 그다지 달달하지 않습니다. 노력노력노력 하는데, 열심히 축구 연습하면 너도 나도 손흥민이게요? 재능이 '많이' 없으면 노력이 배신 하는 업계입니다. 손이 느릿느릿 하고 똥손이시면 시작을 안 하시는게..... 일과 생활의 분리. 워라벨? 10에 9은 '불가능' 합니다. 내가 잘 해서 1이 될 수 있겠다 싶으면 할 말은 없지만요. 그나마 월급다운 월급을 받으려면 1인당 갯수를 많이 빼야 하면서도 퀄리티는 어느 정도 나와야 하니 퇴근시간이 없지요. 이 쪽 업계는 사회발전과 반대로 갑니다. 소득이 너무 낮아요. 10년 전에 비하면 초년생들은 월급이 두 배 올랐지만, 중간부터는 제자리 걸음입니다. 집에 늦게 들어오면 돈이라도 많이 벌어와야 하는데..... 예전에야 남자 기준 30대 초중반 언저리쯤에 월300이면 우와 많이 받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벌어서 결혼하고 애 못 키우죠. 실력대로 월급 받는다? 월급은 천장이 있습니다. 한 파트, 보조공 없이, 어느정도 한다 2n0 잘 한다 3n0 아주 잘 한다 400 모든 파트 다 할 줄 알고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잘 한다 500 정도, 이게 한계 입니다. 개인적인 친분같은게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더 이상 못 받아요. 왜? 수가(납품단가)가 너무 낮거든요. 계속 떨어집니다. 쥐꼬리 같은 수가도 덤핑하고 후려친게 20년도 훨씬 넘어서 고착화 돼었습니다. 받는 것 보다 돈을 더 많이 벌어다 줘야 하는데, 몸은 하나고 하루는 24시간이니....... 작은 월급과, 장시간 격무에 시달릴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죠. 과로나 돌연사 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구요. 복지도 전~~~~혀 없구요. 점심도 각자 해결하는데, 물가는 계속 오르니 점심값만 20가까이 까입니다. 그러면 실질적인 수령액은 더 줄겠죠? 이러한 상황이니 소장님들이 인건비 감당 못 한다며, 기사들 내 보내고, 알짜 거래처들 빼고 정리하고, 혼자 혹은 사모님이나 2~3명이서 극한으로 인원을 줄여서 운영하니, 일자리는 더 줄고, 없는 일자리에 취직하려면 '높은실력' 을 요구하겠죠? 고소득자가 없냐? 있죠. 어느 직종이나 탑클래스는 있습니다. 빠른 손놀림과 실력이 있고 기존의 거래처와 고가의 장비라는 기반이 있으신 분들, 요즘 젊은 친구들 단어로 '고인물' 소장,실장님들은 혼자 혹은 둘셋이 밤새가며 일 하시면서 월 600~1000씩 가져 갈수도 있겠죠? 정말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중도 하차 하지요.
제조업이라는 특성상 불량이 없을 수 없고, 일의 특성상 변형의 연속 속에서 결과물을 내야하고 그 마지막이 보철이라 책임은 기공사가 짊어져야 하는 부분이 크죠 세상은 전부를 만족이 시킬 수 없고, 모든 결과가 최고,최상일 수 없는데 친한 친구끼리 할 수 있는 수준의 욕을 먹어가며 늦게까지 일을 해야 하죠 어느 정도의 퀄리티를 내야 하니까요. 물론 장점은 있어요 정년도 없고 기술이 좋으면 휴직 후 복귀도 쉬울 순 있어요 단점에 비해 장점이 너무 적은게 비추하고싶어요
3~4년 대학에서공부하고 국가고시합격해서 면허취득후 현장에서 그술연마해서 년봉 5천 받을려면 5~6년 걸리고 자기사업을 해도 치과의 과다경쟁으로 수가가 따라서 낮아지고 기계의 자동화로 자본투입은 늘어나고 이젠 더 이상 노력해도 수익이 나지 않습니다 모든직종이 다 그렇다고 생각 한다면 모를까 회의적입니다
0:00 김명규 소장님
0:08 치기공일을 시작하게된 계기
0:24 치기공사의 장점
0:59 손재주가 필요한 직업인가요?
1:22 치기공업무의 종류
2:03 치기공의 미래와 전망?
2:46 가장 기억에 남으셨던 일화?
극 소수의 '성공한 소장,실장님' 의 말만 듣기보다는,
절대 다수를 차지 하는 '평기사' 들도........
일단.... 개인차가 있지만, 일 자체가 '어렵'구요. 머리(이론)와 손재주가 둘 다 필요 합니다. 아주 많이요.
쏟아 붓는 시간대비 대가가 너무 적습니다.
투자하는 노력대비 열매가 그다지 달달하지 않습니다.
노력노력노력 하는데, 열심히 축구 연습하면 너도 나도 손흥민이게요?
재능이 '많이' 없으면 노력이 배신 하는 업계입니다. 손이 느릿느릿 하고 똥손이시면 시작을 안 하시는게.....
일과 생활의 분리. 워라벨? 10에 9은 '불가능' 합니다. 내가 잘 해서 1이 될 수 있겠다 싶으면 할 말은 없지만요.
그나마 월급다운 월급을 받으려면 1인당 갯수를 많이 빼야 하면서도 퀄리티는 어느 정도 나와야 하니 퇴근시간이 없지요.
이 쪽 업계는 사회발전과 반대로 갑니다. 소득이 너무 낮아요. 10년 전에 비하면 초년생들은 월급이 두 배 올랐지만, 중간부터는 제자리 걸음입니다.
집에 늦게 들어오면 돈이라도 많이 벌어와야 하는데..... 예전에야 남자 기준 30대 초중반 언저리쯤에 월300이면 우와 많이 받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벌어서 결혼하고 애 못 키우죠.
실력대로 월급 받는다? 월급은 천장이 있습니다.
한 파트, 보조공 없이, 어느정도 한다 2n0 잘 한다 3n0 아주 잘 한다 400 모든 파트 다 할 줄 알고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잘 한다 500 정도, 이게 한계 입니다.
개인적인 친분같은게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더 이상 못 받아요.
왜? 수가(납품단가)가 너무 낮거든요. 계속 떨어집니다.
쥐꼬리 같은 수가도 덤핑하고 후려친게 20년도 훨씬 넘어서 고착화 돼었습니다.
받는 것 보다 돈을 더 많이 벌어다 줘야 하는데, 몸은 하나고 하루는 24시간이니....... 작은 월급과, 장시간 격무에 시달릴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죠. 과로나 돌연사 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구요.
복지도 전~~~~혀 없구요. 점심도 각자 해결하는데, 물가는 계속 오르니 점심값만 20가까이 까입니다. 그러면 실질적인 수령액은 더 줄겠죠?
이러한 상황이니 소장님들이 인건비 감당 못 한다며, 기사들 내 보내고, 알짜 거래처들 빼고 정리하고, 혼자 혹은 사모님이나 2~3명이서 극한으로 인원을 줄여서 운영하니,
일자리는 더 줄고, 없는 일자리에 취직하려면 '높은실력' 을 요구하겠죠?
고소득자가 없냐? 있죠. 어느 직종이나 탑클래스는 있습니다.
빠른 손놀림과 실력이 있고 기존의 거래처와 고가의 장비라는 기반이 있으신 분들,
요즘 젊은 친구들 단어로 '고인물' 소장,실장님들은 혼자 혹은 둘셋이 밤새가며 일 하시면서 월 600~1000씩 가져 갈수도 있겠죠?
정말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중도 하차 하지요.
정답이네요
정말 현실적으로 적어주셔서 놀랐습니다.
환자가 치과에 페이하는 치료비가 높아져 치과의사와 위생사 들의 연봉은 올라도 치기공사는 안 오릅니다.
4:32
현재도 연월차 없습니다. ㅋㅋ 잘생각하고 결정하세요
1~2년만에 그만두고 9급 보건직 시험준비하는 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직 치기공사입니다
긴말 안합니다 하지마십쇼
하라고 부추기는 인간있으면 연을 끊으십쇼
넌 프사부터 떼고말해줘 가끔씩 놀란다
@@user-VergenHouse 예아
@@김윌슨 치기공 교수들이 요즘 치기공 많이 괜찮아졌다.치기공사하면서 한달에 3천넘게 벌어봤다고 하던데 그렇게 많이 버는데 왜 전문대교수를 하셨는지는 안알려주더라고요
@@대구-t4g 기공과교수란 놈들이 제일 악질인 사기꾼들임
@@대구-t4g 기공과 교수놈들이 최대악질 사기꾼집단들입니다
목소리가 진짜 좋으시네요!!!👍👍
하핫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시네요!
감사합니다.
치기공사는 환자를 직접 대면할 일은 적어서 생소했는데 덕분에 많은걸 알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소식 전해드릴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치기공사라는 직업 자체가 정말 매력적인것같아요 저도 한번 체험해보고싶네요🤣
제조업이라는 특성상 불량이 없을 수 없고,
일의 특성상 변형의 연속 속에서 결과물을 내야하고 그 마지막이 보철이라 책임은 기공사가 짊어져야 하는 부분이 크죠
세상은 전부를 만족이 시킬 수 없고, 모든 결과가 최고,최상일 수 없는데 친한 친구끼리 할 수 있는 수준의 욕을 먹어가며 늦게까지 일을 해야 하죠 어느 정도의 퀄리티를 내야 하니까요.
물론 장점은 있어요 정년도 없고 기술이 좋으면 휴직 후 복귀도 쉬울 순 있어요 단점에 비해 장점이 너무 적은게 비추하고싶어요
체험같은소리 초딩 썰매타는 체험
보통의 사람들이 쉽게 접할수 없는 직업에 대해 쉽고 이해하기 좋게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정말 좋으시네요! 전달력이 좋아 영상에 몰입하면서 봤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기공사는 본인 노력은 2순위가 아닐까 의사를 잘 만나야 한다
혼자만에 생각
3~4년 대학에서공부하고 국가고시합격해서 면허취득후 현장에서 그술연마해서 년봉 5천 받을려면 5~6년 걸리고 자기사업을 해도 치과의 과다경쟁으로 수가가 따라서 낮아지고 기계의 자동화로 자본투입은 늘어나고 이젠 더 이상 노력해도 수익이 나지 않습니다
모든직종이 다 그렇다고 생각 한다면 모를까 회의적입니다
물가는 오르는데 기공수가는 뚝뚝 떨어지깐 안하는게 좋음
대한치과기공사협회에서 ucc 공모하고 있습니다
참여하십시요 상금도 있습니다
31살에 치기공과에 대학입학해서 시작한다면 늦은거겠죠? ㅠㅠ 도전해도 괜찮을 나이일까요?
치기공과 대학에 입학하기엔 조금 늦은 나이이긴 합니다. 학과졸업, 면허시험 이후 늦깎이 신입으로 취업해야하는 부분만 괜찮으시다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미화와 현실감없는 내용에 경악한다 기계로기공일하는게 치과기공사인가 치과기계운용원인가 기공계 미래가 핑크빛인가 고가기계로 엄핑 하고 거기에 디시까지 치과의사미래에 핑크빛되눈게 치기공사에 미래인가 정신좀차려라 기공료협상도못하는 소장들이 이런영상이나 찍으며 기공소 자랑질하는것도아니고 한심하기가 역겹구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만든 컨텐츠인 만큼, 설명방식이 매우 간략하여 어떠한 부분에 대해선 궁금증이 생기는게 전문가일수록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판적 댓글은 환영이오나, 일방적인 악의적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그래도 관심을 가져주신점 감사드립니다.
목소리가 이선균 같아서 집중되네요
하하 감사합니다.^^
박지성인줄 ㅋ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