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증상이 있다면? 당신도 조현병일 수 있습니다.😨 조현병의 초기 증상 & 치료법까지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양브로의 정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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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 #조현병 #망상 #환각 #양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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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1 тис.

  • @yangbro
    @yangbro  Рік тому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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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SRyuna
      @CSRyuna Рік тому

      이 사람 저 사람 조현병으로 몬다고 너네 앞길이 안정적일 것 같냐??그런 거 발표 안 해도 지구는 돌아간다. 지렁이도 밟으면 꿂틀댄다.너네는 대꾸할 가치도 없는 것들이다. 시간이 아까워서 대응을 안 하는 거다. 그렇게 한가하면 영화나 봐라.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그녀..

    • @정일배-j9e
      @정일배-j9e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답글은 아닙니당
      유료라는걸 알려드리고 시포요

    • @성은필교
      @성은필교 5 місяців тому

      @@정일배-j9e😢

    • @별님-b3j
      @별님-b3j 3 місяці тому

      받겠냐
      본인 들 부터 잘 하시는게

  • @레일라-n1j
    @레일라-n1j Рік тому +2364

    병 당사자입니다. 발병 6년째고 재발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직장 내 성희롱 및 괴롭힘, 악소문에 시달리다가 스토킹까지 당해서 늦은 나이에 발병했어요. 스트레스 조절을 위해 운동과 악기 연주 매주하고 있어요. 말 안 하면 제가 중증 정신 장애인인 줄 모를 정도로 잘 지내고 있어요. 병을 이겨낸다는 생각보단 병과 친구처럼 잘 지내려고 노력해요. 제가 정말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서 같은 환우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어요. 너무 조현병을 나쁘게 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저처럼 열심히 착실하게 잘 사는 관해 상태(완치와 비슷한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도 많답니다. 사회적으로 낙인 찍지 말아주세요. 자기 전 약 한 번만 먹으면 돼서 저는 제일 적은 용량을 먹고 있어요. 응원 부탁드려요. 저는 발병 전처럼 지내려고 엄청 노력해요.
    병이 있어서 사람을 만나는 것까진 괜찮은데.깊은 관계까지 가는 연애는 좀 꺼려져요. 사회적 편견 때문에요. 양 브로 선생님들께서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미니미찌
      @미니미찌 Рік тому +154

      힘내세요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 @마들렌-e9r
      @마들렌-e9r Рік тому +96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솔미-s1y
      @솔미-s1y Рік тому +132

      맞어요 1미리 2미리 정도에 소량으로 정상인처럼 생활해요
      말을안하면 환자인지도 몰라요
      약끝지마시고 꾸준하게 드시고요
      저도 조현병 환자 가족입니다
      앞날을 응원할게요
      모든 다 잘되실거에요^^♡

    • @zumba_lua
      @zumba_lua Рік тому +39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ilee7003
      @ilee7003 Рік тому +45

      대단하시고 당신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 @타노스-t3b
    @타노스-t3b Рік тому +995

    환자가 여동생으로 있는 사람입니다.
    동생은 21살여름 쯤 발병을 했구요.
    조현병이라는걸 알게된건 26살때 입니다.
    그동안 사춘기가 길게간다고만 생각했지 정신병이라고는 전혀 생각 못했습니다. 그때문에 5년간 방치가 되었네요.
    제 동생 중학생때부터 발병할때까지 식욕억제제 다이어트약 장복했습니다. 그 약 부작용이 환청+뇌신경손상이라고 하네요. 제가알기로 법적으로도 한달치 이상 처방이 불가능 한걸로 아는데 병원만 바꿔가면서 처방 받으면 계속 먹을수 있나봐요. 유전적인것도 있지만 저희가족들은 다이어트약을 발병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식욕억제시키는 과정에서 장기간 복용으로 뇌쪽에 손상이 있었을것으로 추정합니다.
    마음의 병이라고 많이 알고 있는데 물리적인 병이라고 하네요. 환자와 안아픈 사람 뇌가 모양이 다르다고 해요. 신경전달물질이 불균형을 이룬다고 합니다.
    방치된 5년간 동생과 대화는 두세문장을 넘기기 힘들었습니다. 너무 공격적이고 날카로워서 대화가 욕으로 시작해 욕으로 끝났습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약 6개월간 치료를 받고 면회가서 한 10분정도 스몰토크를 나누는데..눈물이 줄줄 났습니다.
    완벽하게 100프로 돌아온건 아니었지만 한70프로정도는 상태가 원래모습으로 돌아온것같았습니다.
    내 동생은 원래 이런 아이였지, 이렇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었지, 이게 내 동생이지 하면서 말이죠.
    근데 그 방치되어있던 5년동안 정신적인 성장을 전혀 못한듯한 모습이었고 나이는 26이지만 대학교 갓 입학한 애들처럼 말하고 행동 하더군요. 그래도 좋았습니다. 이제부터 잘지내면 되니까요.
    조현병 환자에게 왜 그런생각과 행동을 하냐고 하는건 다리아픈 사람에게 왜 똑바로 걷지 못하냐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의 병이라 생각하고 마냥 위로만 하는건 도움이 안됩니다. 약물치료, 상담치료, 재활치료(사회진입) 등 여러 치료를 장기적으로 해야만이 나름의 사람구실을 하고 살 수 있을 것 입니다.
    약을 잘먹어도 그 효과가 현재로서는 완벽하지 못해 약을 잘 먹으면 약간 딜딜한 상태(단순업무는 어느정도 가능)로 지낼수 있는 것 같습니다.
    완치는 있다고는 하는데 제가 본 바로는 거의 없습니다. 만성질환이라 평생 약 먹으며 살아야 합니다. 암이면 항암치료를 받을것이고 외상을 입었다면 꿰메거나 약을 바를 것입니다. 조현병은 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절대 단번에 환자 본인이 병이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병에 대한 의식이 없는 환자 본인을 병원에 데려가고 할당되는 매일 하루 한번의 약을 먹인다는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일단 위에 말씀드린 상황까지만 가기도 정말 힘든데 진짜 문제는 그 이후부터 펼쳐집니다.
    매일 약을 먹여야 하는 가족과 환자의 씨름이 지속됩니다. 약을 1년이고 2년이고 꾸준히 먹어서 증상이 호전되면 서서히 병을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근데 또 간혹 본인 의지로 해결해보려는 시도를 하기도 하죠. 그러다보면 또 약을 안먹네요.몇 달간 잘 먹는것 같아 조금이라도 신경을 안쓰기 시작하면 어느새 먹지 않은 약 봉투들이 쌓여갑니다. 그러면서 서서히 증상이 다시 나오게 되지요.
    병이라는걸 아~~무리 감안하고 봐도 공격적인 말투와 눈빛과 행동을 10년이 넘어가는 시간동안 보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쌍욕이 나갑니다.
    저는 형제니까 그렇다 치지만 부모님은 버리지도, 그렇다고 끼고 살수도 없는 저 아이를 어떻게 할까요. 부모님 입장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가리고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납니다.
    진짜로 솔직하게 부모님 돌아가시면 저는 동생을 안보고 살 자신도 있습니다.(포기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10년 넘게 너무 지쳤고 부모님께만 떠미는게 너무 죄송한 마음이 커서 아직은 케어하는데 매우 힘씀)
    그렇게 된다면 방치가 되고 어떤 문제가 일어날 수도 있겠지만 부모님 사후엔 제 그릇으로는 감당을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정말 한시도 방심할수 없는, 정말로 신이 있다면 어떻게 이런병이 있을 수 있는건지 의구심이 드는 병입니다.
    발병률이 100대 1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5천만 인구 4인가구 기준으로 환자와 가족포함 2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끝까지 환자를 책임져보려다 결국 가족들까지 패가망신하거나 결국은 감당이 안되어 방치로 이어져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현 인류가 앓고 있는 병중에 가장 사악하고 말도 안되는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다른 중증이면 마음 아프지만 환자가 사망 후 슬픔에 빠진 뒤 또 가족들은 그 삶을 살아갈 것 입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환자 본인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죽음을 받아들이고 삶을 되돌아보며 정리라도 할 것입니다.
    근데 이 병은 빨리 죽지도 않습니다. 그냥 환자 본인이 어떻게 망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식구들과 주변에 어떤 피해를 주고 있는지 알지도 못한 채 정신이 죽어갑니다.
    만약 가족중에 막내라면? 부모가 나이가 들어 사망을 하고, 형제자매들도 케어를 하다가 결국은 등을 돌리게 됐을 때 혼자 남아 매일 약을 챙겨먹고 수시로 증상이 생길때마다 병원에 스스로 찾아가 상담받고 약처방을 받는다? 들어본적 없는 것 같고..10년간 환자와 지내보니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로 힘드냐하면 진짜 이 조현병 환자인 가족을 데려가라고 신에게 빈 적도 있습니다.(환자 본인도 너무 안되고 안타깝지만 환자로 인해 모든 생활이 멈추고 고통 받고 있는 가족들을 보기가 더 힘듦)
    근데 보험회사에서는 이 병에 대해 실손의료비 보장을 해주지도 않고(진단비는 바라지도 않음) 국가에서는 환자 인권 운운하면서 강제입원을 제한시키고(환자가 스스로 병인걸 인식하면 입원을 할일까지 있냐 이겁니다. 감기걸리면 병원 가듯 병원가서 상담하고 약처방 받으면되는데 환자 스스로 절대 하지도 않을뿐더러 불가능합니다), 법을 만들고, 집행하시는 분들의 식구 중 조현병 환자가 있다면 절대 현재 법을 이대로 두지 않을것입니다. 모를수도 있습니다. 모르면 환자 가족들의 얘기에 귀를 귀울여 방안을 모색해 봐야겠죠. 이거는 국가에서 나서야될 수준의 재앙입니다.
    조현병 환우들을 모아서 교육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주고 병에대한 의식을 가지게 해주는것, 매일 약을 먹는것을 선택이 아니라 어느정도 법으로 구속해 강제성을 띄게 한다면 치료가 조금 수월할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환자 본인의 동의없이는 입원이 안된다? 조현병을 너무 모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정말 환자가 정신이 돌아와 가족들 품에 안기길 바란다면 강제입원을 가족들 동의만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의사와 대면을 할수 있고, 대면을 해야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하늘이 두쪽나도 가질 않는데 무슨 수로 조현병인걸 알고 약을 처방 받나요?
    제 동생은 그래도 법이 그렇게 바뀌기 전에 가족들 동의로 집앞에 잠복해있다가 사설 대원들 동원해서 강제로 입원 집행 해서 조현병 진단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재 동생이 과격하게 반항하며 몸싸움하면서 건장한 남자 대원 한 분 넘어지셔서 다치는 일도 있었구요. 그때 그런과정들을 겪으며 병원으로 갈수 있어서 식구들도 병이라는 것을 알게 될 수 있었습니다.
    애초에 접근이 잘못된것같습니다..저렇게 반항을 하는데 잘 타일러서 병원에 데리고 가라니요? 상식적으로 만약에 우리 가족이 저를 정신병 취급해 사설 구급대원들 동원해서 입원시키려 한다면 병원까지는 따라가서 의사와 대면해 제가 병이 아니라는 것을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제 발로 걸어나오며 식구들을 다신 안보겠죠. 그렇게 대원분들을 다치게 해가면서까지 발악을 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이 부분 부터도 이미 병인 것입니다. 강제입원이 안되는것은 조현병은 예외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요즘은 그정돈 아니지만 한창 심할때 미쳐 날 뛰고 집에서 사람 죽인다고 칼들고 하는데 본인 자의로 입원을 하라니..내가 아파서 병원에 가야하는구나 라는 상식이 통할것 같았으면 애초에 칼을 들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두서없이 글을 쓰게 됐는데 정말 어디가서 말할곳도 없고 참 힘드네요.
    사람은 항상 지금보다 나아질수 있다는 희망을 먹고 사는 동물인데 그걸 병으로 인해서 가지질 못하니 정말 가족들의 고통이 너무도 극심하네요..
    다른 중증 질환처럼 5년 10년 투병하다 끝날 병도 아니고..100세 시대에 앞으로 60년이상 저러고 살생각을 하니 참담합니다.

    • @sohyunlee1237
      @sohyunlee1237 Рік тому +10

      안녕하세요. 혹시 따로연락드릴 방법이 있을까요?

    • @초찌니-y7d
      @초찌니-y7d Рік тому +57

      마음이 아픕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타노스-t3b
      @타노스-t3b Рік тому +10

      @@sohyunlee1237 메일주소를 남겨주시면 메일드릴게요

    • @SL-jk1ql
      @SL-jk1ql Рік тому +20

      진짜 동감합니다.

    • @정겨운-j6s
      @정겨운-j6s Рік тому +9

      ​@@sohyunlee1237 저도 동일한 가족이있는데
      혹시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있나요!??

  • @yellowsea-ey3it
    @yellowsea-ey3it 5 місяців тому +50

    제가 올해 만 68세인데, 어머님이 조현병을 앓으셨어요. 그 때가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한창 사춘기 때 였어요. 그 증상들은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구요. 당시 저는 정말 엄마가 싫었어요.
    허공에 대고 심한 욕을 했을 때 , 제가 너무 화가 나서 엄마한테 연탄제를 던진 적도 있었습니다. 엄마는 결국 아버지로 부터도 버림을 받아서 시외버스에 태워져 고향으로 보내진 후, 엄마의 소식은 끊겼습니다. 아예 찾지도 않았어요. 그 후 15 여년의 세월이 흘러 제가 가정을 갖게 되고 생활이 안정되니 엄마가 보고 싶었어요. 저는 외가에 찾아가 수소문을 해보니 엄마는 마을의 도움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하여 계신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행려자로 말입니다. 병원에 찾아갔죠. 참 눈물 바다 였어요. 그리 정신없는 엄마도 장남인 저의 이름은 잊지 않으셨고, 그 아들이 지금 어디 있느냐고 물었더니 신문배달 나갔다고 하시는 말씀에 엄청 붙들고 울었습니다. 제가 중학교 3학년 때 신문 배달 한 적이 있었거든요. 사연은 길지만 각설하고, 그 어머님 지금 연세가 90이 넘으셨어요. 보호시설에 계시고 아주 편안하게 계세요. 간혹 면회는 다녀 옵니다. 하~아,, 어머님은 37세 발병 당시로 부터 지금까지 55년을 잃어버린 세월로 사셨어요. 너무 불쌍하신 분 이지요.

    • @김김김킹킹
      @김김김킹킹 3 місяці тому +5

      ㅉㅉ
      안타깝네요
      힘내시고 행복하길 바래요

    • @동네병원간호사
      @동네병원간호사 3 місяці тому +5

      아이고. 눈물나요ㅜㅜㅜ 잘사시길바래요..그 마음 다알수없겠지만

  • @user-fi7mz9tn1r
    @user-fi7mz9tn1r Рік тому +760

    18살인 제 남동생이 이번에 이 병에 걸린것같습니다
    지금 입원중이구요
    우리 가족이 너무나도 살아갈 의욕이 없습니다
    그래도 동생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인생을 보내려합니다.
    너무너무 미안하고 제발 우리 남동생이 무사하길 모두 기도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 @user-vq5wv3mc5o
      @user-vq5wv3mc5o Рік тому +116

      저도 심한 정신병 있었는데 정말 뇌가 녹아버릴지경이었고 정신이 멍한 상태였어요. 그러다가 어떻게 예수님 믿게되고 기적적으로 멍한 상태에서 벗어났는데(전도하려는 목적 아니에요.) 그 뒤로 진짜 죽을지경에서는 벗어났지만 자잘하게 남아있어요..지금은 정말 제 정체성이 되버릴 정도로 정신병이 오래됬구요..ㅎㅎ초기에 치료했다면 어땠을까..싶고 다른 사람들은 맑은 정신으로 항상 살갰구나 싶으면서 억울하기도해요.이 병이 학업에도 영향을 줘서 힘든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넘어질때마다 너무 힘들어도 다시 일어나요 ㅎㅎ그래 병이 심해도 내가 더 노력하면되지 하구요.이제는 어느정도 아자아자하며 일어날 수 있게되었네요.저도 아직 완전 벗어난 상태가 아니라서 뭐라 조언을 감히 해드릴수없지만 기도할게요.남동생분이 꼭 평안해지셨으면 좋겠어요.저도 정신병있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가장 원하는것이 평안이거든요..ㅎㅎ 꼭 그리되실거에요 걱정말아요.

    • @홍정윤-c6b
      @홍정윤-c6b Рік тому +28

      잘치료 될거에요

    • @zoey5531
      @zoey5531 Рік тому +26

      남 일 같지가 않아요 기도할게요

    • @ektl
      @ektl Рік тому +30

      잘 나으시고 다시 가정에 평화가 오기를 기도 드렸어요.

    • @이진실-g7d
      @이진실-g7d Рік тому +18

      의학 발달로 초기에 조현병 약 잘 복용하면 건강해집니다 .
      약을 먹다가 안먹다가 하면
      평생 약을 먹게되고
      약을 먹으면 정신이 정상으로 되돌아옵니다 .

  • @godblessyou77
    @godblessyou77 Рік тому +1329

    며칠 전에 화순에서 묻지마폭행을 당했는데 조현병환자라고 하더라고요. 파출소 앞에서 당했는데 진짜 눈빛을 아직도 못 잊겠습니다. 절대로 좋게 보일 아닙니다. 죽음에 공포를 처음으로 느꼈는데 그날이후로 하루하루가 지옥 같습니다. 덩치 큰 젊은 남자였는데 비열하게도 여자만 때립니다. 조현병환자들을 이제는 좋게 안보입니다. 저는 40대주부인데 정말 숨 몰아쉬며 달려 오는 남자만봐도 저도 모르게 움크려집니다. 조현병 정말 무서운 정신병입니다.

    • @godblessyou77
      @godblessyou77 Рік тому +379

      제가 글을 쓴건 약을 안 먹고 방치하면 아무 잘 못도 없는 타인이 다칩니다. 절 얼마나 무섭게 때리는지 112신고 한다고 버튼을 누르고 싶었지만 핸드폰을 놓쳐 지인도 아주 많이 맞았습니다. 치료만 한 달이 걸렸구요. 파출소가 눈앞에 있는데도 보지 못할 정도로 혼을 다 뺄정도로 잔인하게 때리더군요. 보호자가 한 눈 판사이에 놓쳐서 일이 벌어진거구요. 보호자 하는 말이 자기 아들이 순하고 착한데 믿기지 않는다길래 경찰이 증거 영상 보여줬구요. 조현병환자가 집에 있다면 정말 각별히 치료 신경써주세요. 정신병이라 법적으로도 제대로 보호 못받는 기분입니다.ㅜㅜ

    • @Sweettier
      @Sweettier Рік тому +171

      저도요 길가다 얼굴을맞았습니다 물론 전혀아프진않앗지만 살이닿앗다는게 기분이 너무더럽고 토하고싶더라구요 .붐비는곳이어서 그사람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갑자기당했어요. 그뒤로 정신이상해보이는 사람들(특히 혼잣말, 허공응시) 무조건 200미터 떨어져서 걷습니다

    • @노련한오줌포
      @노련한오줌포 Рік тому +376

      조현병도 약한 사람만 골라서 패나보네 병이 아닌듯

    • @dixyyang-9584
      @dixyyang-9584 Рік тому

      ■ 조현병이 아니고 더 정확히는 유전적 경계성지능질환임 ㅡ!!! 거짓 보도 금지 ㅡ 경찰.검찰.공무조직의 20%가 조현병자임 ㅡ 조현병의 100% 이유는 열성적 유전자병이고 가난과 빈곤 고학력인 부모.자식하에서도 부모가 애들 보는 앞에서 부부쌈박질하는 학대ㅡ 의사.판사.검사.석사이상 부모가 자신들의 애가 공부 못한다고 무시하는 사이에 걔들은 100% 조현병자 됨!!! ㅡ 한국의 경우 5천만중 50만명인 1%가 조현병이 아니고. . . 영어로 schizophrenic mental disorder 한국 2023년 환자수는 10% 이상인 500만명 이상인 ㅡ why? 극빈곤.차상위계급, 저학력자 가족 및. . . 특이한 것은 선천적.후천적 조현병자의 얼굴형태, 다리뒷태, 얼굴뼈 머리통구조만 봐두 구별 가능함 !!! 선천적 경계성지능,조현,분열자는 골상,몸의형태,두상으로 1000% 환자상태 감별 가능 하고 지적수준 및 사회계급& 빈곤수준이 낮지 않은 자들중 정상적 몸의골상,두상이 균형 잡혀 있고 눈의 용태가 맑으면 약으로 치료시 천재적 소질이 많음.

    • @VirginPride
      @VirginPride Рік тому +15

      그건 일반화

  • @하수진-y6o
    @하수진-y6o Рік тому +102

    조현병은 정신병이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뇌라는 기관이 아픈, 손상된 병이구나 하고 배워갑니다.
    그러니 아파서 병원가고 치료받으면 되는 거구나 하고 선입견이 한꺼플 벗겨졌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딩동-c2b
      @딩동-c2b Місяць тому

      애초에 정신병이 다 그런 겁니다ㅎㅎ.. 조현병은 정신병이 맞죠.
      심장병 폐병처럼 정신과 관련해서 오는 병이 정신병인건데 '정신병'이라는 말 자체에 대해 인식이 안좋은 것 같더라구요~

  • @기은-g6j
    @기은-g6j Рік тому +21

    우울증, 불면증 치료 10년째 받고 있어요.
    처방대로 약 잘 먹으면, 일상생활에 큰 문제 없어요.
    약먹는건 참 귀찮지만, 약 먹고 잠을 잘수있어 행복해요.
    내가 말 안하면 내가 울울증 인지도 몰라요.
    너무 힘든데, 병원치료 안받는 사람들, 생고상 하지말고 빨리 의사선생님의 도움을 받으세요.
    훌륭한 비주얼의 선생님들, 멋있네요.
    조현병 설명 잘들었어요.
    뉴스에 나오는 나쁜 사람들 때문에 조현병 환자들이 매도 당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착한 환자들도 많더라고요.

    • @부열맺
      @부열맺 8 місяців тому

      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 @P달빛요정
    @P달빛요정 Рік тому +272

    이 영상보고 조현병을 가진 분들을 무서워만 했는데 병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환우분들 잘 이겨내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 @hykwon11
    @hykwon11 Рік тому +172

    다른 채널에서 조현병 설명하는 젊음 정신과 의사들 봤는데 조현병 증상 얘기하면서 웃고 농담하고 정신과중에 제일 "기본적인" 병이다 이런 어찌보면 학술적으로정확하지 않을법한 발언들을 매우 많이하더라고요 그거 보다가 두분이 진지하고 정말 환자들을 위하는 듯한 설명 들으니 너무 다르네요. 두분 채널 승승장구하시길!

    • @jonghopark4274
      @jonghopark4274 Рік тому +10

      정신분열증이 원래 예전 이름인데 상당히 중증의 정신질환입니다;; 누가 기본적이라고 하는지 돌팔이네요

    • @michellejung4124
      @michellejung4124 Рік тому +5

      어느 채널이길래 ㅜㅜ 그 의사들이 ㅈㅅㅂ잇는듯

    • @Moon-cb3td
      @Moon-cb3td Рік тому

      어느채널인가요..?

    • @Jhhguidbskisevrk
      @Jhhguidbskisevrk Рік тому +26

      저도 그 부분을 본것 같은데, (전문의들이) 기본적으로 꼭 배우는 질환이다 라는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정신질환 중에서 중증이면서 유병률이 높으니까..
      중요하게 다룬다는 의미로 말하는것으로 이해했습니다..

    • @KhufraCat
      @KhufraCat Рік тому +10

      조현병은 우리나라 국민중 100명중 1명이 걸릴정도로 흔한병입니다
      이에 대한 논문도 많고 , 정보도 많으니 알아보세요

  • @파이어족팝콘
    @파이어족팝콘 Рік тому +115

    엄마가 병인식이 없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이렇게 설명해주는 의사선생님을 만났으면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앞으로 노력을 더 해봐야겠습니다.

    • @HJ-ri9fj
      @HJ-ri9fj Рік тому +8

      가족인 자녀에게 같은 말을 듣는 것보다 주변에서 말을 해주는 것이 더 빨리 인지가 되실겁니다. 제 경험이구요.

  • @유자-e9y
    @유자-e9y 8 місяців тому +129

    제 동생은 조현병 환자입니다. 나이는 20대 중반이고 군대 다녀와서 발병했어요. 그렇다고 군대 때문은 아니고 유전적인 아스퍼거가 겹쳐서 우울증으로 이어지고 이로인한 뇌손상이었던거 같아요. 발병할때 앞뒤가 다른 이상한 문장을 늘어놨고 결국 야밤에 가족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다 경찰에 입원했습니다. 저는 그과정에서 이마를 찢겼습니다. 그럼에도 제동생이 가정법원의 보호를 받는 공격을 했고, 입원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입원하기 까지 정말 어렵거든요.
    발병은 3년전이고, 벌써 두번이나 재발해서 지금은 낮병동에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이전보다 체형도 불어나고 대화수준도 낮아져서 아침7시 기상후 운동하고 알바하러 가던 제동생이 맞나 싶습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럴수 없죠... 그저 경계성 지능정도를 가진 사람으로 생존할 수 있음에 감사하려 합니다. 동생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적으로 혼자 살아갈 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와 부모님에게도 마음의 평화와 용기.. 그리고 넓은 인내가 왔으면 합니다..
    화이팅

    • @dghaa1
      @dghaa1 7 місяців тому

      메가비타민 으로 복용 시켜보세요
      3/1은 완치 되는 가벼운 병이랍니다
      제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 @user-er3eo1xj2c
      @user-er3eo1xj2c 6 місяців тому +3

      형제가 그렇게 되니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위로 드립니다
      이 세상의 삶이 시간이 지나면 노인이 되고 끝이 있다는 것은 어쩌면 다행이란 생각도
      드네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기를 ....

    • @김유일-x9l
      @김유일-x9l 6 місяців тому

      보살님의 심신안정을 바랍니다.. 가까운 절에 한번 오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셈보살~

  • @서은화-v2n
    @서은화-v2n Рік тому +397

    감사합니다.
    조현병 환자의 가족입니다.
    3가지 분류 중에 2번째로 재발이 계속 되고 있어서 사회생활은 아예 포기한 상태예요.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아직 인프라가 구현되지 않아서 조현병 환자가 설 곳이 막막하네요.
    이렇게 유명한 선생님들이 오픈해 주셔서 사회의 인식이 좀더 밝아지길 두손모아 빕니다.

    • @jkm1033
      @jkm1033 Рік тому +16

      병을 떠나
      사람이 사회에서 더불어
      원만하게 살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은,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자세입니다.
      병원가면 의사님들?
      심지어 정건과~~
      환자 눈도 안마주치고
      반말하고..일부가
      그렇다고요!

    • @제라늄-h1y
      @제라늄-h1y Рік тому +14

      재발이 거듭 되는 게 아니라 지속적이고 꾸준한 상담과 약 조절이 필요한 거예요. 병원과 가까이 지내야 하고 좋은 의사 선생님을 만나야 해요.

    • @yeonhokim869
      @yeonhokim869 Рік тому +3

      저도 환자가족입니다. 복용량을 조금 줄였더니 다시 증세가 심해져서 병원에 다녀왔어요

    • @milkplant
      @milkplant Рік тому +8

      저도 어머니가 조현병을 앓고 계셔서 그 아픔이 얼마나 클지 가늠이 갑니다. 유년기, 청소년기, 20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불행과 아픔으로 점철되어있어요. 어렸을 땐 조현병의 존재도 몰랐던 터라 그저 성격이 특이한 어머니라고 생각했었는데..안이했던 거죠

    • @어떤의미
      @어떤의미 Рік тому +3

      ​@@jkm1033그게 자기과신 때문에 그래요
      의사들 의사로써 자긍심 강해요
      그 분 병에 대해서
      임상도 경험해보고
      그래서 다양성이 둔해지고
      일반화 시켜서 그래요

  • @dbrrnfl
    @dbrrnfl 7 місяців тому +20

    저희 큰오빠도 진짜 멀쩡했는데 군대가서 자대배치? 한달뒤 딴사람이 되서 집으로 돌아왔죠ㅠ 부모님이랑 퇴소식 갔을땐 좋아보였는댕ㅜ 그때 제가 중학생이였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고참한테 밤마다 이유없이 매일 맞았대요 몸보다 머리서 왜 맞는지 이해하지 못하니 정신병에 걸린거죠 지금도 목욜마다 병원잘가고 매일 약을 먹어요 죽을때까지 먹어야할듯해요 안먹음 큰일나요!본인도 다 알아요

  • @ai8442
    @ai8442 Рік тому +128

    오래전 이웃에 노인과 조현병 환자위해 오로지 선한 마음으로 자주 밥도 챙겨주시고 어울려 보살피신 아주머니가 계셨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조현병 환자분이 노인분과 아주머니를 칼로 무참하게 살해했던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피할수 있다면 가족이 아니면 병을 가지신분들을 멀리하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 @주혜지-j2m
    @주혜지-j2m Рік тому +26

    조현병인 아버지를둔 자녀입니다.
    이 영상을 접하면서 사람들이 조현병에 대해 생각하는 인식이 너무도 부정적이고 낯설 수 있지만 그 병을 조금은 이해하고 선입견과 안좋은 시선에서 조금은 벗어낫기를 바래봅니다 ..
    아버지의 증상은 약물을 아에 먹지 않다가 최근에는 너무도 약물을 빈속에 과다 복용해버려서 ,, 본인 몸을 본인이 해치고 있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그렇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피폐해져 가는 삶을 살아갑니다 .
    스스로가 의욕과 의지조차 없고 , 기운은 하루이틀 빠져가고 삶의 원동도 없는 모습을 보면 옆에 있는 식구들도 기가빠지고 보고잇노라면 너무 마음도아프고 힘도듭니다. 조금 더 젊었는때는 팔팔한 그런 기운과 모습으로 술과 담배에 쩌들어 식구들을 하루이틀 전화에 욕설남발에 상대방을 탓하고 , ,,( 이하생략) 더 힘든 삶을 살았는데 나이드시고 쇠약해져가는 아버지의 현 상황을 보고 잇노라면 덩달아 마음도 짠하고 그의 내면과 생각과 마음을 존중해주기위해 힘쓰며 달려 나아가고 있는중입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이 가정가운데 기도하게하시고 소망가운데 이 아버지가 일으켜 세워질 기적과 이적을 바라며 ,,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십니다 .!
    여러분들도 저희가정을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세요 .!! 가정에 평안과 아버지의 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요 !!

    • @부열맺
      @부열맺 8 місяців тому

      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 @whitecloud4841
      @whitecloud4841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부열맺 아멘, 주님.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십시오.

  • @떄럐햬쟤먤럐걔-h5s
    @떄럐햬쟤먤럐걔-h5s 4 місяці тому +11

    저도 길가다가 묻지마 폭행 당했습니다.
    키 작은 아주머니였고 출근길에 에어팟을 끼고 길을 걷던 도중에 갑자기 뒤에서 주먹으로 치시더군요.
    왜 이러시냐고 했더니 제가 욕을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계속 때리셔서 제지했더니 팔을 다 손톱으로 긁어놓으셨어요.
    그 일이 있은 후부터 혼잣말하는 사람 곁은 무조건 피합니다.
    아픈 사람인 것도 알고 있지만 타인에게 피해가 없도록 가족이나 주변분들이 케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 @성낙현-l4y
    @성낙현-l4y 6 місяців тому +8

    저도 조현병을 앓은지 30여년이 되었습니다
    7회나 입원치료 했으나 20여년 직장생활도 하고 이습니다 발병하면 큰일이기에 약도 잘 챙겨 먹습니다
    힘내시고 영양제다 생가하시고 약 잘 드세요. 꼭 병을 다스릴수 있는 날이 옵니다

  • @gyeongrankim5321
    @gyeongrankim5321 Рік тому +319

    와우.. 오늘 조현병 걸린 친구 정신병동에 병문안 갔다왔습니다. 순진하고 너무 똑똑한 친구에요. 친구가 교황이 자신에게 연락을 한다고 다행인지 스스로 병원에 가서 말했다가 입원까지 했어요. 물론 병원에 있는걸 싫어하지만 나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sohan1588
      @sohan1588 Рік тому +82

      어머 제 친구랑 너무 비슷해요...예수님이 자기한테 말을 건다고 진지하게 말해서 정말 깜짝놀란...착하고 똑똑한 친구였는데..

    • @이은이-i6s
      @이은이-i6s Рік тому +77

      웃으면안되는데 스스로 병원가서 말했다는말에 귀여워서(?)웃었어요
      친구분은 진짜 남한테 피해안주고 스스로 잘해결하셨네요
      완쾌하시길 빕니다

    • @이은이-i6s
      @이은이-i6s Рік тому

      ​@@sohan1588세상에~ㅠㅠ

    • @제라늄-h1y
      @제라늄-h1y Рік тому +26

      오래 친구 되어 주세요~

    • @윤혜원-u6s
      @윤혜원-u6s Рік тому

      ​@@sohan1588 실쩨. 그럴 가 능썽이 있습니다 ㅡ
      북한 선교단. 모퉁이 돌
      사역자ㅡ. 통일을 준비하라. 음성. 들었담니ㅡ

  • @김한길-b4i
    @김한길-b4i Рік тому +138

    사실 조현병 걸린 사람에 대한 선입견이 많았는데 보면서 많이 생각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김요한-f6n
    @김요한-f6n Рік тому +194

    제 동생이 조현병이라서 조금 더 집중해서 보게 되었네요 조현병 환자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일단 조현병에 대한 안 좋은 인식들도 있고 해서 보통 그 환자 당사자와 가족들은 이런 사실을 숨기려고 하고 그런 병에 걸렸다는 것에 굉장히 큰 수치심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지곤 합니다. 이런 상황을 부정하고 싶겠죠. 충분히 그런 마음 이해합니다. 그리고 그 환자 당사자는 병에 걸리고 나서 달라진 지인들의 태도로 인해 상처 받게 되겠죠 외부적인 환경과 사회적 지위와 상관없는 오로지 나로써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조현병에 걸리고 지인들의 태도 들이 달라졌으니까요. 자 위에 내용을 들어보자면 일반적인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이 들고 오히려 인간적이죠 누구나 수치심을 느낄수있고 사람에게 상처를 받는건 당연한거죠 저는 일반사람들의 인식이 바뀔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와 나는 안걸려서 다행이다'라는 안도감이죠 그러면서 쓸데없는 우월감을 느낍니다. 제 글을 읽고 있으신분들 중에 그렇게 생각하신분들 있으실겁니다 아니라면 다행이네요. 암튼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행동에서 나오는 은근히 무시하는 무의식적 태도 그런 시선을 계속 받다보면 조현병을 앓는 환자는 움츠려들수 밖에 없겠죠?
    조현병을 앓고 있는 환자도 사람이고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는 환자들도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일상이 불편해서 약을 먹고 있는 그런 하나의 사람으로 편하게 바라봐주었으면 합니다. 몸의 일부가 불편한 그런 사람으로 바라봐주길 바랍니다 물론 조현병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아서 그렇게 되기가 어렵다는것도 압니다
    그저 조현병의 증상에 환청 환각 환시 환미 등등 많지만 왜 일어나는걸까요? 해부학적인 기전은 의사선생님께서 더 잘아시겠죠 저는 어떠한 기전을 설명하기보다 쉽게 표현하자면 뇌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서 감각처리와 판단 해석에 문제가 생겼다고 두루뭉실하게 표현하겠습니다. 뇌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 그 사람은 환청과 환각 환시보는 건 지극히 그 사람 입장에선 아주 당연하고 당연한 일이죠 그러나 그걸 일반 사람들이 받아들이기엔 너무 낯설기에 이성적인 판단으로 틀렸다고 하겠죠 그럼 그 말을 들은 사람은 부정당하는 감정을 느낄겁니다 왜 일까요 조현병환자 입장에선 너무 나도 타당하고 실제로 그렇게 보였기 때문이죠 다른 한편으론 나라는 사람 자체가 이상한 사람으로 인식되는순간 자기자신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자아가 자신을 더욱 혼란스럽게 할겁니다.
    안그래도 아픈데 더 아파지는것이겠죠
    제 동생이 조현병을 앓고 있기에 이렇게 장문으로 글을 써봅니다. 혹시나 주변의 조현병 환자가 있다면 이상하게 보지마시고 그 사람의 감정과 생각을 온전히 인정해주시면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가족중에 아픈 사람이 있기에 이렇게 얘기하지 아니었으면 또 생각과 관점이 달랐겠죠. 가족이 아닌 지인중에 조현병이 있으시면 거리를 두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증상이 없는 분들도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죠.
    제 동생이 환시가 보이면 저도 보인다고 합니다 환청이 들린다고 하면 그 사람이 뭐라고 하냐고 관심 가져줍니다. 가식적이지 않냐구요? 아뇨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동생이 환청이나 환시가 느끼는건 지극히 정상이니까요 저는 그 내면을 들여다봐줄 뿐이고 동생의 존재를 존중합니다. 기적이었을까요? 그런 마음이 동생을 스스로 살아걸 힘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자기자신이 옳다라는 마음이 그리고 존재를 인정하는 시선이 오히려 혼란을 잠재웠습니다. 자기자신을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살아가야 할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제가 맞다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꼭 이렇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 그저 고통속에 사는 사람들이 희망 이라는 마음으로 한발짝 한발짝 일상이 회복하기를 바랄뿐입니다

    • @busysloth6592
      @busysloth6592 Рік тому +23

      정말 동생을 대하는 마음이 비단결이네요. 저희 엄마는 40년 넘게 조현병 중증 환자고 증상의 완화보다는 현재유지를 목표로 약물치료를 합니다. 환청과 망각이 심하신데 저는 맞장구를 못쳐주겠더라구요. 환청이 들리는 게 이상한 것이고 약을 먹어야 하는 걸 알려주기 위해서라도 농담처럼 '귀신하고 얘기중이냐'고 얘기해요. 증상이 오래되셔서인지 인지기능과 기억력 감퇴가 빠릅니다. 이젠 엄마가 내 자식같다는 마음가짐으로 돌봅니다.

    • @김요한-f6n
      @김요한-f6n Рік тому +14

      @@busysloth6592 음...40년동안 옆에서 돌보셨다는건 어머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한켠에 있기에 그 자리를 지키고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글을 읽으면서 원망과 사랑 아쉬움 애틋함 최책감 등등 여러가지 감정이 입체적으로 느껴지는게 저만 그런가요....
      엄마가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이 크니까 고쳐졌으면 하는 마음이 크니까 그러니까 엄마에게 느끼는건 잘못되었다고 인지시키고 싶은 마음...그렇지만 나이가 많이 들어서 발병한지 오래되어서 예전으로 돌아갈수 없다는것도 아니까... 현실을 인정해야되는 그런 상황... 진행만큼만이라도 막겠다는 의지... 그건 보호자의 입장에선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저는 누구의 잘못으로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인생 살아보니 어쩌다 우연히 일어난 일이니까요 그러니 지금 현재 최선의 노력을 다하시고 계시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신 모습 그리고 당당하게 살아가시는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 @주은혜원
      @주은혜원 Рік тому +8

      동생이 아픈데도 힘들지 않게 바라봐 주시니 대단하네요.
      저는 아들이 발병한지 2년이 됐고 초기에 금방 치료 받았는데 정말 부모가 없을땐 어떡하나 걱정이됩니다.

    • @김요한-f6n
      @김요한-f6n Рік тому +16

      @@주은혜원 음...힘들지 않게 바라봐주신다고 얘기해주시니 고맙습니다ㅎㅎ 그렇게 보일진 몰라도 정확히 말하자면 저도 처음엔 부정하고 싶었고 회피하고 싶었죠 현실을 받아들이기엔 너무 낯설기에 어쩔수 없었던 상황이었으니까요. 그러나 부정하고싶다고 회피하고싶다고 달라지는건 없다는걸 어느 순간 느끼겠더라구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오히려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볼때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입니다. 그러나 저보단 아마 동생이 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암튼 이건 사람마다 다르기에 제입장에선 그렇습니다.
      부모로서 죽었을때 아들이 걱정되는건 아주 당연한거 같아요. 지극히 당연한 감정인거 같아요 걱정이라는건... 오히려 걱정을 안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 싶습니다. 걱정하는 그 감정을 부정하지 않았으면 하고 아들 자신이 짐이 된다고 느끼지 않았으면 하네요. 도파민 조절이 안되서 최소약물을 먹으면 도파민분비가 적어져서 움직일려는 동기부여가 많이 떨어질겁니다. 동기부여를 올릴수 있게 어떤걸 하더라도 수고했고 고생했다 라는 말이 가장 필요한 시기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얘기하지 않아도 잘하시겠지만
      논외로 요즘 책을 읽었는데 좋은 문구가 있더라구요
      "보통 사람들이 치료를 위해서 진단명을 의사에게 듣지만 오히려 진단명을 들은 사람은 자기자신을 낙인찍어 틀에 가두게 될수도 있다. 주위사람들도 그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예전과 달라지고 환자로서 대하게 된다면 '있는 그대로의 나'는 사라지고 '환자로서의 나'만 남아 '환자로서의 나'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잠식시킬수도 있다" 라고 하더라구요.
      분명 지금은 힘든시기이기에 조현병이 자신의 정체성의 일부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성장하여 스스로 살아갈 힘을 얻지 않을까 합니다. 더이상 떨어질곳은 없기에 올라갈 일만 남았지 않나 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사랑-w4y8r
      @김사랑-w4y8r Рік тому +15

      정신병 의사선생님께서 말씀 하시길 환자의 말에 동조 하진 말라고 하셨어요. 그 행동이 오히려 그 환자를 “강화”시킨다고요. 그렇다고 무시하라는 것이 아니라 다른 화제로 순간순간 컷트 하고 돌리라고 하셨어요.

  • @조성희-g2v
    @조성희-g2v Рік тому +149

    조현병 20년차인데요,발병초기에 약을 잘 챙겨먹지 못한게 너무 후회돼요 ㅜ그때 잘 먹었으면 예후가 더 좋았을 것 같아요.이 영상 보시는 환우분들 약 잘 챙겨드세요. 희망 가지시구요^^

    • @전정국-o1v
      @전정국-o1v Рік тому +4

      힘내세요❤

    • @꿀단지-k3m
      @꿀단지-k3m Рік тому +5

      부디 약잘드셔서 자신의 인생 잘사세요

    • @youp1355
      @youp1355 Рік тому +8

      본인이 본인을 인지하고 있다는게 대단하네요 망상 환자들은.. 자기가 무조건 맞다고 생각해서 말이 안통해요..

    • @어떤의미
      @어떤의미 Рік тому +6

      저도 22년차
      처음 발병하고 굿도 해보고
      그러다가 중곡동 정신병원
      설대병원에서 김용식 박사님 만나서
      얼마전 은퇴하셔서 주치의가
      변했죠
      제 새로운 인생을 꿈꾸게 만든 약
      클로자핀

    • @조성희-g2v
      @조성희-g2v Рік тому

      @@어떤의미 저도 중곡동에 잠깐 있었어요.약 잘 드시고 행복하세요^^

  • @잘살자-s1o
    @잘살자-s1o Рік тому +174

    조현병 환자인 언니....꾸준히 약 복용중이구요(20년 넘은거 같아요)
    쌤 말씀대로 세상에 없는 천사예요, 거짓말 절대로 못하고 다 퍼주고...자기 희생하고....
    처음부터 사회생활 전혀 못했었고 입원도 했었고....지금은 약 꾸준히 먹고 똑똑하다 할 정도로 많이 좋아져서
    형제들 대신 부모님 모시고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영상 많이 보고 조현병에 대해 편견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 @qqq-c3c
      @qqq-c3c Рік тому +52

      환자에게 부모맡기고 든든해요?

    • @EuniceShin-n9i
      @EuniceShin-n9i Рік тому +4

      @@qqq-c3c 진짜 읽고보니 그러네요…

    • @eunhyekim7039
      @eunhyekim7039 Рік тому +19

      참… 그렇네요…
      어떻게 힘든 병 극복해낸 사람에게 위로는 커녕 당연하다는 듯이 가정역할부터 시키고 희생양 삼으려고 하세요?
      언니분 아프고 힘들때 위로나 공감은 단 한 번도 안해주고 언니분 얘기도 경청 안하고 일방적인 소통만 강요하고 언니는 일방적으로 무조건 받아들여야 하는 입장이였을 거라는 게 내용만 봐도 유추되네요.

    • @Skwmdjaksosnnx
      @Skwmdjaksosnnx Рік тому +32

      남 가정사에 함부로 왈가왈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제발 니들 인생이나 잘 살아라 ㅠㅠ

    • @민국만세자유대한
      @민국만세자유대한 Рік тому +9

      ​@@Skwmdjaksosnnx
      너나 니 인생 똑바로 살어

  • @슈퍼파월-d9b
    @슈퍼파월-d9b Рік тому +18

    이게 조현병인줄 모르고 지내온 사람 입니다. ㅠ 누가 나를 계속 지켜보는것 같고. 이로 인해서 사회적 위축감으로 무기력증. 우울감. 불안을 많이 느끼는편인데. 진짜 모르고 지내왔는데. 조만간 정신과 방문해서. 상담 및 약물치료 한번 받아봐야겠네요. ㅠ 이게 조현병 인줄 전혀 모르고 살아왔네요 ㅠㅠ. 더 우울해지네요

    • @Hadesne
      @Hadesne 3 місяці тому

      그거 편집증이지. 조현병 아닙니다.

    • @Hadesne
      @Hadesne 3 місяці тому

      만약에 타증상도 병행된다면 조현병 의심.

  • @jaehoonkim100
    @jaehoonkim100 Рік тому +44

    치료를 위해서는 사회적지지,병식(환자본인이 병을 가지고 있다는 인식)이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 @mj-bu9em
    @mj-bu9em Рік тому +118

    저희 엄마가 심각한 조현병이셔서 여러모로 이런 영상이 감사합니다...

    • @Wingwing111
      @Wingwing111 Рік тому

      저랑 똑같네요

    • @abab-in6dm
      @abab-in6dm Рік тому +7

      하루에도 수십번 저울질 합니다 창문틀어막고 연탄 피울까..근데 나만죽고 엄마는 살면 어쩌나 해서 그러질 못하네요,,,어쩌면 삶이란 죽기위해 사는거 같아요

    • @99999aa
      @99999aa Рік тому +7

      ​@@abab-in6dm어이쿠 ㅜㅜ 힘 내세요 그런건 시도하지마세요 남은이들에게 큰 상처에요

    • @부열맺
      @부열맺 8 місяців тому

      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 @부열맺
      @부열맺 8 місяців тому

      ​@@Wingwing111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 @glass2823
    @glass2823 Рік тому +92

    어머니가 조현병이시지만 주변에 알리기가 늘 망설여지고 힘들었어요. 조현병 환우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약물치료가 잘 유지되면 세상 착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오죽하면 천사들이 걸리는 병이라고 할 정도로요. 반면에 우리 뇌는 정말 신묘막측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신경전달물질의 조절이상으로 인해 완전히 다른 성질을 가진것처럼 보이기도 해서요. 조현병에 대한 인식이 서서히 개선되어 치료가 절실히 필요한 분들께 손길이 닿길 바래요.

    • @asdqwer123
      @asdqwer123 Рік тому +2

      누가 니 엄마를 환우라고 생각하냐 ㅋㅋ걍 mㅣ췬 여자라고 생각하지 뭐만하면 우우 ㅋㅋㅋㅋ

    • @park5178
      @park5178 Рік тому +7

      @@asdqwer123 야ㅡㅡ

    • @야신월
      @야신월 Рік тому +7

      @@asdqwer123 무슨 약을 하면 이런 생각을 하나요?

    • @asdqwer123
      @asdqwer123 Рік тому

      @@야신월 정신병 혐오약 먹었더니 이럼

    • @부열맺
      @부열맺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 @짱구짱구-l9n
    @짱구짱구-l9n Рік тому +23

    조현병에 대해서 들어는 봤는데 정확하게 뭔지 몰라서 궁금했었는데 오늘 영상으로 정확하게 알게 되었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콘텐츠 추천으로 제가 요즘 관심이 가는 것이 하나있는데 제가 우울감은 있고 이 우울감이 되게 오래 지속되면서 좀 심한거 같고 너무 무기력하고 제가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서 좀 자존감도 낮아져있고 난 왜 항상 왜 사람한테 이렇게 무시를 당하는것 같지 .. 이러면서 내 자신이 너무 싫고 그래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먼가 너무 힘들어서 음식도 막 먹었다가 토하고 울고 그러면서 살도 굉장히 많이 찌고 조금빠지고 찌고 빠지고를 반복하고 있는데 그런데 이게 또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있으면 우울하고 힘들던 감정들이 조금 괜찮아지고 그래서 이게 우울증인가 아닌가 되게 이상했는데 이렇다고 마인드카페에 올리니깐 어떤분이 비정형 우울증이라는 것도 있더라 이러시길래 알아보는데 비정형 우울증에 대해서도 한 번 다뤄주셨으면 좋을것 같아요 ! 먼가 생소하고 많이 못들어봤는데 한번 알아보려고 찾아 보다보다니깐 막 서로 사이트들 마다 말이 좀 다르고 정확하게 잘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우리 브로님들이 정확하게 알려주시면 좋을거 같아서 이렇게 추천드립니당 그럼 새해복 많이 받으시공 늘 건강하세요! 😀

  • @hidokim9288
    @hidokim9288 Рік тому +49

    자녀에 대한 부모의 정서적 독립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성격이 맞지 않은 부모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독립을 하고싶은데, 부모님께선 서로를 위해 가까이 있어야 한다며 먼 곳으로의 취직을 막으시더라구요.. 다른 형제에겐 그런 말씀을 하지 않으시는데 유독 제게만 그런 말씀을 하시고 물리적 독립을 허용하지 않으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 @햄토햄토
      @햄토햄토 Рік тому +12

      전 비전문가이지만 같은 일을 오래전 겪어봤던 사람으로써 감히 한 줄 붙이자면,
      부모님께서 님을 정서적으로 더 의지하고 있지 않나 싶네요. 하지만 님이 성인이고, 부모님과 함께 있을 때 만약 부정적인 시너지를 받는다면 일정 기간이라도 독립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당장은 원치않는 부모와의 마찰 등 불편할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더 건강한 부모 자녀간이 될 수 있을지도요~^^

    • @prol2fabfilter630
      @prol2fabfilter630 Рік тому +7

      비슷한 상황을 겪어봤던 사람으로써 취직과 동시는 아니지만 제가 허락도 받지않고 원룸계약을 질렀네요 집에서 윗사람-아랫사람의 상하관계가 필요했나봐요 지금은 의절했어요 안변하더라구요 ..

    • @jlee7978
      @jlee7978 Рік тому +9

      성인이면 허락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부모 도움 받아야하는거 아니면 그냥 독립하세요.

    • @레인-h1d
      @레인-h1d 7 місяців тому

      독립하세요

  • @sweetordinary
    @sweetordinary Рік тому +113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대충은 알고있던병이고 주위에 누가누가 조현병이더라 라고 들은적도 있었는데 영화나 뉴스로 부터 저도 모르게 선입견이 생겼던거 같아요. 전문가분들께서 확실하게 짚어주셔서 이해가 더 잘됬어요. 이런 자세한 정보는 생각보다 쉽게 알수가없는거 같아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judas1982
    @judas1982 Рік тому +107

    어머니께서 이 진단 받으셨는데, 본인이 진단에 대해 완강히 거부적이셔서 스스로 치료받거나 약물 복용하시는게 어렵습니다...
    현재 민원 문제 발생 건수도 있으셨고 폭력성도 있으신데, 병원 입원은 쉽지 않고 병원비도 비싸네요ㅠㅠ 아마 저와 같이 정실질환 가족이기에 겪는 어려움이 있으신 분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추후에 정신질환 가족들의 어려움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초초초-n9x
      @초초초-n9x Рік тому +4

      무조건 입원치료해야하는데ㅠㅠㅠ아이고.....그래서 맞는약을 찾아가야한다더라구요. 부작용도 많아서요ㅠㅠ

    • @한금자-k9w
      @한금자-k9w Рік тому +5

      조현병은희귀병에속해서나라에서혜택을주기때문에병원비얼마안들어요(산재특래)신청하세요건강보험공단가시면해드려요~

    • @seul7792
      @seul7792 8 місяців тому +4

      망상증도 조현병쪽일까요ㅜ
      저희엄마가 혈관치매 받았는데 헛된 망상으로 공격성이 갈수록 심해지고 환청 환각증세도 있어요ㅜㅜ
      집에 아무도 없는데 저보고 본인괴롭히는 나쁜놈들 델고와서 윗층에서 몰래숨어 물뿌리며 본인을 쏜데요ㅜㅜㅜㅜ
      본인이 정신병?인정을 절대못 해서 약물치료도 안되고ㅜ방법이ㅜㅜ 지켜보고 강제입원을 해야될지 힘드네요ㅜㅜ

    • @부열맺
      @부열맺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 @sunsun-qx9hj
      @sunsun-qx9hj 5 місяців тому

      갱년기아니면 치매같은데요

  • @jh.8729
    @jh.8729 Рік тому +29

    국가의 도움이 필요한 자리인것 같습니다.

  • @마늘속귤
    @마늘속귤 Рік тому +36

    조현병 환자가 이렇게나 많다니....
    정말 심각하군요...
    조현병에대한 지식이 전혀 없엇는데
    이 영상보고나니 제 생각에도 변화가 필요하네요...
    100명 중 1명이라니... 제 주변에도 존재할 확률이 높네요..

  • @jinalee1388
    @jinalee1388 Рік тому +21

    조현병이라면..
    초기에 얼른 의사에게 진단받고 본인한테 맞는 약을 일단 찾으세요.
    개개인마다 부작용이 다 다릅니다.
    그리고 꾸준히 약을 복용하세요.
    환자 스스로는 절대 약 먹지 않습니다. 자꾸 잊어버려요. 약을 옆에서 챙겨줘야 합니다.
    그리고 잠을 푹 주무게 하세요. 이미 약에 잠재우는 성분이 있을 거여요.
    마지막으로 아프다는 사실을 본인도 주변인들도 직시해야 합니다. 조현병 증세가 보이면 아프구나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아프기 전 모습에 집착하여 환자를 탓하고 화를 내면 아무런 도움도 안 됩니다.
    만성질환처럼 안고 가야 하는 병이라고 생각하시고 힘 내세요.

  • @gifu1104
    @gifu1104 Рік тому +7

    유툽은...유쾌한것만 볼까해서...정신과쪽은
    안 구독중이였는데....나도 모르게 눌러보고, 힘든분들 댓글로 남긴걸보고....원장님들 멋지고 좋은일 하신다...생각중이요...ㅋㅋ

  • @hiyoon9118
    @hiyoon9118 Рік тому +23

    1퍼센트 = 50만명 수정 부탁드립니다.

  • @doobidoo-sg2nz
    @doobidoo-sg2nz Рік тому +80

    조현병 환자들의 강력범죄율은 낮을지 몰라도 한번 발생하면 피해자가 다수인 경우가 많죠. 언급하신 방화 사건이 바로 그 예시구요. 치료 안 받는 사람들에 한해서 강제 입원 처리가 가능한 법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hunnysosoilsang
      @hunnysosoilsang 6 місяців тому +2

      실제로 행정입원이라는것이 가능합니다 시군구의 장의 권한으로요. 정신건강 법과 지원이 더필요한건사실이에요.

  • @lovepeacemine
    @lovepeacemine Рік тому +249

    조현병을 포함한 다양한 정신 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들, 나아가 장애인분들도 우리 사회에서 더 적응적으로 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면 좋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N.R-k5d
    @N.R-k5d 8 місяців тому +8

    너무 좋은 컨텐츠입니다.
    사실 이러한 질환자들 대상으로 나라에서 치료지원과 보험이 시급합니다. 신체는 보험이 다 되는데 말입니다.
    집중적으로 치료와 감시하에 호전이 될 때까지 관리를 해서 사회로 환원시키고, 하나의 인격체로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타인에게 피해주는 일이 없도록 등등 국가와 국민에게 여러가지 면에서 더 좋은점이 많습니다.
    댓글보니 가족들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너무 힘들 것 같아요.
    그리고 알지도 못하면서 색안경 끼는 대중들도 문제이구요.
    정신질환 질병 관련해서 입원지원과 실손보험이 하루 빨리 호전되기를..바라지만 답없는 우리나라 정치인들 제발 다른 짓? 하지 마시고 이런 문제 좀 다시한번 생각해주시고 다뤄주세요…

  • @호구럭스
    @호구럭스 Рік тому +9

    조현병 일지모르지만 어릴때 소중한가족을 죽여야한다 라는생각이 머릿속에가득찼었지만 진짜 어느정도였냐면 어릴적에는 남이 피해보는거 상해보는거에 아무런 감정도못느꼇습니다 그냥 그저 목표를달성했다는이유로 저혼자 만족했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다리를 건너던중 소중한사람을 밀어야한다 밀어라 그래야 너가편해진다라는 헛소리가 머릿속에들려오고 갈등하던와중 다리에서 가만있었습니다 당시 기억으로는 진짜 내적갈등이 심했었는데 그때 머릿속에서 저랑 저랑 싸우고있었던거같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작은 마음속에 작은제가 큰외침하나로 안돼 절대안돼 평생을 후회할거야 하는순간 그때부터 감정을 느끼게되고 다리에서 흐느끼면서 울먹거리고 엄마손 꼭붙잡고 다리를 건넜습니다 정말로 다리를건너는 순간에도 머릿속에 밀어 밀어라는 단어가 떠나질않았는데 꿏꿏이 다리를건너고나서 그 머릿속을 헤집던 다른생각은 그이후로 완전히사라졌습니다 보상인지는 모르지만 그이후 타인의 감정을 다른사람의비해 훨씬많이 공감을느껴주고 그랬습니다 지금도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게 정도가 커서 어느정도 감정을 느끼는사람들은 너는 너무착하다 외면은 착해보이는척 하는 내면은 더러운 감정을못느끼는 성격더러운 사람들은 넌 오지랖이 넒어 라는 말을하는 공통점도 찾았습니다

  • @최현정-u2f
    @최현정-u2f 5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도 조현병 환자에요. 고등학교때 발병했어요. 근데 부모님이 모르시고 성격파탄자쯤으로 치부하시곤 28쯤에 남편이랑 결혼하고 남편이랑 시댁식구들의 권유로 치료를 시작했어요. 포항에 서민재 정신과 다니는데, 의사분이 정말 전문가이세요.. 저같은 케이스는 제가 조현병임을 인지하지 못할 때 환청, 이명이 심해서 잠을 못자고 망상까지 겹친 상황이었는데 아기 가졌을때 심해져서 약도 못먹었던 터라 아기 잘못 될까봐 이성을 잃고 이웃이 계속 떠든다 생각해서 이웃한테 칼부림 할뻔 했어요.
    우체국에서도 직원분들 상대로 시끄럽다고 휴대폰 던진 적도 있고
    위험한 흑역사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이상하다 싶으면 제발 정신과 가셔서 약을 받아서 드세요. ㅜㅜ 제가 겪어보니 약 안먹으면 안돼요. 그리고 스트레스 받는 환경을 만들어선 안되고 스스로의 성격도 개선해야 스트레스 덜받으니 심리학 공부도 해서 "나"를 알아가는 길에 들어서세요.. 저는 지금 시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평범하게 식당일도 하면서 남편 공부시키고 아이키우고 약도 제일 낮은 단계만 사용해서 먹으며 진짜 많이 나아졌어요.
    조현병 논문을 읽다가 엄마의 역할과 스트레스 환경이 상당한 연관성이 있다고 나와서 저는 자식을 사랑으로 키우려고 시부모님 본받아서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꿈도 생겨서.. 남는 시간에 즐겁게 공부도 짬짬히 하는데 보통분들 어떤지는 몰라도 3가지 동시에 해도 스트레스 안받네요. 결국은 진실된 순수한 사랑이 장애를 이겨내게 했습니다. 지금도 이겨내려고 노력중이고요. 지난날에 아찔했던 상황들.. 생각해보니 진짜 제발 부탁인데 약드세요!!!! 그리고 애 키울때 폭력, 폭언하지 마세요. 스킨쉽도 자주해주고 애기한테 제발 순수한 관심과 사랑을 40%라도 주세요.. 안그러면 정신장애 갖게 됩니다..

    • @냠냠-g7k3v
      @냠냠-g7k3v 5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어릴때 부모님의 관심이 너무 부담스럽고 싫어서 저한테 관심을 안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혹시 지금 생긴 꿈이 뭐에요? 저도 하고 싶은 일을 찾고싶어요

    • @최현정-u2f
      @최현정-u2f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냠냠-g7k3v 아 저는 부끄럽지만 게임에 관심이 생겨서.. 틈틈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조현병 당시에는 누군가가 날 헐뜯고 24시간 감시하며 욕한다고 인지해서 돈이 필요한 상대라 생각해서 기술은 없는데 아이디어를 이것저것 던져줬거든요.. 심지어 작가가 되어 시나리오까지 썼습니다. 그때 잠을 제발 자고 싶어서 그만 떠들으라고 살려고 그랬던 것들이 영감이 돼서 정신차리고 나서는.. 그때 떠올린 것중에 하나인 게임 기획이며 게임 프로그래밍을 하고싶지 뭐에요.. ;; 하핫..
      그리고 저도 엄마가 제발 저한테 관심 안두길 원했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엄마의 욕구에 못미치는 부끄러운 스스로를 가두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마음의 문을 닫았죠..

    • @khkh123kh
      @khkh123kh 4 місяці тому +2

      예수님 만나서 치유 받길 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이 가정을 만나주세요. 원래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되찾게 해주세요.

    • @바위너구리-q6w
      @바위너구리-q6w 3 місяці тому

      와 정말 멋진 어머니네요😊

  • @스키돌이-x6o
    @스키돌이-x6o Рік тому +28

    조현병 환우분들 많은 어려움속에 있지만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볶이떡-n1l
    @볶이떡-n1l Рік тому +17

    편집성 성격장애 & 과대망상 (정신병의 종류 개념 및 주변사람들의 대처법 ..)에 관한 내용도 궁금하네요 .. 네이버로 찾아보지만 더 알기 쉬운 설명을 들어보고싶어요 ~~
    가까운사람이 겪고있는 증상같아 글 남겨보아요 ..

  • @Mindhunter._.fanpage
    @Mindhunter._.fanpage Рік тому +15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 수 있는 사회인지 생각을 해보게 되는 영상입니다. 일단 우리는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임을 인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일이 있었다 하면 그 사람의 단점이 ~에서 비롯되었는지, 그리고 정신과적 문제가 있어서 그럴 것이라는 저만의 착각을 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정신질환자와 일반인을 섞어놓고 찾으라고 한다면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적어도 겉으로 드러나는 외적 부분만 가지고 말입니다. 미친 게 아니라 아픈 것입니다. 과연 옆집에 정신질환자가 산다면 이사를 고려하지 않을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우리는 정신질환자에게 자리를 내어준 적도 용기를 낸 적도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양 브로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임상에서 여전히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그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편견의 장벽을 조금씩 낮출 수 있는 영향력을 두 분이 알고 행한다는 점에서요.
    정신과 의사의 브이로그, 다양한 질병들에 관한 정신과적 해석, 댓글이나 앱의 고민 상담, 정신과 의사가 아닌 개인으로서의 ~에 대한 의견, 연예인 분들이나 양 떼 추첨을 통한 다양한 인생사의 고민 상담 등등 인간 양재진과 양재웅의 인간미 그리고 더 다각화된 비하인드(인터뷰, 화보 등등) 스토리 등의 영상을 보고 싶습니다. 조금 더 과감하고 솔직한 영상들이 올라왔으면 합니다. 적어도 이 공간은 양 프로와 양 떼 그리고 다양한 정신건강의학적 소견이 중점이니까요. 어떤 영상이든 늘 감사하게 시청하겠습니다.

  • @유유-g3v
    @유유-g3v Рік тому +74

    충동조절장애, 도박중독 등 한번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 @부열맺
      @부열맺 8 місяців тому

      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 @츄츄-n3h
    @츄츄-n3h Рік тому +14

    제 30대 초반 남동생이 10년 넘게 집에서만 지내다 얼마전 조현병 진단을 받고 그리고 약부작용으로 많이 힘들어 하다가 자살시도를 했어요..지금 중환자실에 있고 다행히 의식을 찾았습니다.그동안 제가 잘못한것만 생각나고 넘 미안하고 제동생이 넘 불쌍하고 지금까지 행복한적 한번 없는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안좋습니다. 병원에서는 몸 회복하면 바로 정신과로 강제입원시킨다고 하는데 오래 입원해 있으면 치료가 잘 될까요 ㅠㅠ 폐쇄병동..입원밖에 답이 없는거죠? ㅠㅠ 몸도 마음도 힘들 동생이 이젠 제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덜 행복해도 되니 제발 동생이 몸도 마음도 제발 나아지면 좋겠어요..너무 힘듭니다 ㅠㅠ

    • @부열맺
      @부열맺 8 місяців тому

      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 @Sabacksipchil
    @Sabacksipchil Рік тому +10

    진짜 스카이 나와 똑똑하고 법을 반드시 지키는 가족이 조현병으로 삶이 너무 망가진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뇌신경을 차단하는 등의 치료법은 없는걸까요..

  • @sidgau904
    @sidgau904 Рік тому +7

    음성적 조현병과 우울증 차이좀 알려주세요, 제발!!!

  • @히읗히읗-h1y
    @히읗히읗-h1y Рік тому +9

    정신건강복지센터 근무중이고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팀에 속해있다보니 위험한 조현환자를 많이 접합니다 환자의 인권도 좋지만 보호자의 유무가 실질적 행정입원의 장애물이 되는 등 치료로 유입되는 과정이 매끄럽기 어려운 환경인게 사실입니다 물론 진단및보호신청을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전공의 소견없이 진행하긴 하지만 병원측 신청도 필요하고 인권위 입적심사도 있는데 환자 인권이 환자의 치료를 방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gureung-o6x
    @gureung-o6x Рік тому +55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들에 대해 더욱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도록 유병률이 높은 성격장애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sohappy1408
    @sohappy1408 Рік тому +15

    좋은 가르침,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에 와서 많은것을 배웁니다.

  • @sjewels1220
    @sjewels1220 Рік тому +13

    안녕하세요. 콘텐츠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셔서 문뜩 떠오르는 의견을 댓글 남겨봅니다. 최근 드라마 를 굉장히 재미있게 본 시청자인데요,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입장에서 드라마 속 인물의 심리 파악을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드라마 내에서 가해자들의 폭력 수준이 상당하고 공감능력이 굉장히 떨어지는데 이것이 병적인 것인지 궁금함미당! 😊

  • @여느-q3v
    @여느-q3v Рік тому +12

    안녕하세요~ 저희엄마가 조현병이셨고 약을드신지 10년이 되셨어요~ 가끔 이 병이 저도 걸리게되는거 아닐까 유전이 아닐까 걱정되는데 조현병도 유전이 되나요? 저를 잘 키워주셨던 엄마가 제가 스무살쯔음에 이병에 걸리게되시면서 저희가정이 많이 망가졌었어요. 멀쩡했던 엄마가 정말 갑자기 발병한거라 ㅜ 저도 언젠가 이병에 걸릴수도있겠다 걱정되고 가끔 남편한테도 내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정신과에 보내라고 이야기하고있어요. ㅠㅠ

    • @부열맺
      @부열맺 8 місяців тому

      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 @자갈치-m6i
      @자갈치-m6i 8 місяців тому +5

      네 유전성 높으니 댓글쓰신 분도 뭔가 스스로 이상한 것 같으면 병원 내원해보시는 걸 준비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 @charityks9
    @charityks9 Рік тому +8

    제 아버지가 항상 누군가 도청하고있고 감시하고있다고 생각하며 사십니다 아버지는 그게 병인지도 모르시고 조현병이 무엇인지도 모르실껍니다 증상이 있으신지 이십년도 넘으셨습니다 지금은 칠십이 넘으셨는데 어떻게 자연스럽게 정신과에 대려갈수있을까요? 사실 증상이 주위사람들 피해주는 증상은 없는데 칠십이 넘으셨는데 그냥 병원안가고 사시는게 나을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부열맺
      @부열맺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버지는 몹시 괴롭고 두려우실 것입니다
      님이 만약 이런 증세가 있다고 입장 바꾸어서 생각하면 얼마나 참담하겠습니까?
      불쌍히 여겨 주세요

    • @부열맺
      @부열맺 8 місяців тому

      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 @레인-h1d
    @레인-h1d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조현병가족 어떻게대해야하는지도 조언바랍니다
    괴로움 지옥수준이지만 대처방법 ???

  • @백색왜성-w8c
    @백색왜성-w8c Рік тому +5

    현대인의 질병이라 세상에 따지고 보면 정신병 하나 없이 온전한 사람이 없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그걸 본인이 인정하느냐 마느냐 차이인 것 같습니다.
    의사 중에도 조현병 질환이 있는 의사도 있고, 환자와 똑같이 약물을 복용하며 진료를 봅니다.

  • @점-u7s
    @점-u7s Рік тому +9

    2:55 여기부터 소름 쫙 돋음... 제 친구가 여기 있는 증상 몇몇 개 해당되는데... 병원가보라 해야겠네요

    • @sunsun-qx9hj
      @sunsun-qx9hj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가까이 하지마세요

  • @oyaboong83
    @oyaboong83 Рік тому +6

    초등학생때 선생님이 하신말씀 중..(그 당시는 조현병이란 말보다 그냥 정신병자라 불렀음)
    '길가다가 정신병자가 주먹으로 때리거나 몽둥이 휘둘러 맞아도 처벌도 못하고 제대로 보상도 못받는다 그러니 위험해보이는 사람은 무조건 피해라' 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히 남는다

  • @sunnnnice
    @sunnnnice Рік тому +21

    이 분야를 공부한게 아니라 잘 모르지만 제 경험담으로는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와 사건을 여러번 겪으면 조현병 전조 증상 같은게 오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드라마를 보는 와중에 배우들이 저에게 직접적으로 말을 하는건 아닌데 제가 겪었던 일들을 그들의 대사 사이에 단어들 몇개로 묘사하는 것을 들었어요. 너무 이상해서 내가 미쳐가나 보다 했습니다. 실제로 그 후 조울증으로 몇 년을 힘들게 보냈고요. 어찌보면 외상 후 트라우마와 많이 비슷하네요. 참 인간의 마음은 강한 것 같으면서도 아닐 때가 많아요.

    • @user-er3eo1xj2c
      @user-er3eo1xj2c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마음을 평안히 가지시고, 등산도 자주 하고 숲길을 걷고
      채소도 재배해 보시고 그러면 더 나아질 것 같습니다.

    • @sunnnnice
      @sunnnnice 6 місяців тому

      @@user-er3eo1xj2c 네, 명상과 여러 트라우마 치유 작업을 통해 현재는 조울증 증상은 지난 4년간 한번도 없었습니다. 등산 참 좋아하고 자연 자체에서 느낄 수 있는 에너지를 좋아합니다. 조언해 주셔서 감사해요^^🫶

  • @vivilove8743
    @vivilove8743 Рік тому +7

    저기...정신건강 만들기 중요한거같아요.
    그냥 다 됐구요.
    Love myself!!

  • @이지윤-m2c
    @이지윤-m2c Рік тому +13

    양브로께서 설명을 넘잘해주셔서 공부가되네요

  • @퓨마-l3m
    @퓨마-l3m Рік тому +2

    경계성 인격장애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요즘 어린 사춘기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서 궁금합니다

  • @희재-w7c
    @희재-w7c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정도에 따라서 인것 같아요 누구나 느낄수 있는 예민함이 누구나 있는게 병적으로 오는.것은 과해졌다는 거고 고쳐야 한다는 거 그건 객관화의 문제 ? 이제 않을까요 흔한병이자 원래도 우리가 느끼는 예민함의 차이 같아요 조현병

  • @whalwjd
    @whalwjd Рік тому +25

    자막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 @행꿈지기
    @행꿈지기 Рік тому +16

    조울증 도 다뤄주세요. 감사합니다

  • @Naoko3000
    @Naoko3000 Рік тому +5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영향력 있으신 분들의 정확한 정보 전달이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 @지은이-t5w
    @지은이-t5w Рік тому +17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사는것도 힘든건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우울증 겪고 부터는 저 자신이 조금 무섭기도 했는데 자기 감정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 @부열맺
      @부열맺 8 місяців тому

      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 @모라-l6j
    @모라-l6j 11 місяців тому +4

    사람간에서 스트레스가 많아서 너무 힘들었고, 그래서 머리통증이 엄청 심했어요. 평소앓던 두통도 있었고 뒤통수에 쥐어짜는 듯한 강한 통증에 힘들었는데 몇년후에 계속 스트레스받는 와중에 발병했어요.40대중반에 시작됐어요.약먹으면 양성증상없이 정상이고, 다만 음성증상 즉 마음이 많이위축되고,우울하고,사람관계가 어렵고 하는건 남아있어요.약먹으면서 음성증상은 제 의지로 견디고 있어요.

    • @부열맺
      @부열맺 8 місяців тому

      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 @Minky-mv1pm
    @Minky-mv1pm 4 місяці тому +1

    의사의 입장에서 조현병과 스토킹으로 인하여 발생된 과다한 예민함은 어떻게 구분하나요?

  • @yjy3759
    @yjy3759 Рік тому +10

    정신질환자는 진단이후 앞으로 어디서 일해야하고 먹고사나요?
    가족들도 고통이 큽니다

    • @레바논의숲
      @레바논의숲 7 місяців тому

      아이가 아직 젊으면 미국주식 장기투자 공부를 해보세요
      용돈 조금씩 모아서 마소 같은 우랭주식을 사주어서 시간으로 돈을벌어서 용돈의 자유화를 한번 계획해보세요.
      저의 아이는 아직 조현병진단까지는 아니지만 뇌질환자 입니다. 일상생활은 가능하고 사회생활 블가 합니다.미국주식장기투자로 일단 큰 수익을 얻고 있고 아이도 용돈 잘 모아서 열심히 사고 있습니다.

  • @k3434tv
    @k3434tv 3 місяці тому +2

    뇌 괴학자들이 적어 놓은 책들을 읽다보니 뇌는 몸을 어떻게 활동하느냐에 따라 뇌의 시냅스가 다르게 형성 된다는 연구 결과를 보면서 무슨 운동을 하고 어떠한 행동을 하느냐가 뇌를 형성 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고 하네요
    성장기에 공부만 시키고 육체적인 활동을 많이 안 시킨것이 뇌를 약하게 만든 원인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지금 부터라도 운동 활동 햇빛 많이 보고 하면 뇌 시냅스 구조가 바뀌면서 튼튼한 뇌로 바뀐다고 하네요.

  • @drgh4585
    @drgh4585 Рік тому +43

    학생때부터 9년동안 조현병 환자였고 가족 중 2명이나 조현병환자였던 사람으로써 참 주위사람 피말리는병이다 싶어요. 학교다닐땐 약기운때문에 보건실에서 하루종일 멍때리고있었고 그 멍때리는 동안에 집이던 외부던 주위사람들이 느끼는 고통이나 시선들 하나하나가 너무 죄책감들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거의 일상생활 할정도로 호전됐지만 갑작스레 튀어나올까봐 긴장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병을 지니신분들과 주변분들 모두 힘내고 화이팅입니다.

    • @drgh4585
      @drgh4585 Рік тому +2

      @@Yun-js5zi 학생때는 밥을 거부하거나 폭식증으로 한번에 먹거나 불규칙한 식습관까지 겹쳐서 간수치 일시적으로 높아지는 바람에 입원해서 포도당맞으면서 밥 억지로먹었었습니다. 그때 체중이 70정도까지 올랐다가 조현병 증세가 호전되고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점부터 억지로 10시에 자는 습관들이고 복싱배우기 시작한 이후로 다시 정상체중으로 돌아오는데 3년정도 걸렸네요 :)

    • @drgh4585
      @drgh4585 Рік тому +3

      @@Yun-js5zi 치료 잘 받으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부열맺
      @부열맺 8 місяців тому

      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 @dghaa1
      @dghaa1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메가비타민 해보세요 식습관이 문제입니다 식습관도 채식으로 바꿔보세요

  • @김사랑-w4y8r
    @김사랑-w4y8r Рік тому +36

    문제는 환자 본인이 조현병임을 인정하지 않고 그로인해 병원가자 해도 가지않고 자기를 정신병자 취급한다며 화를 냅니다. 그러니 약을 못먹으니 증상은 계속 심화되어 가지요.
    지금은 “그렇냐.. 힘들겠다. 힘내자.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정도로 반응 해드리고 있습니다.
    동조해서 나도 그 말 들린다 라던가 당신말이 맞다 라고 하면 그 상황을 “강화”시킨다고 하셨고 무시하고 윽박지르고 그게 아니라고 고쳐주려 하면 그게 안먹히기 때문에 그리고 사실을 말해줘도 “나라 정부 조차 그놈이 장악하고 쥐락펴락 한다”고 말하며 새로운 괴변을 끌고오는 자에게 무엇을 가르치며 고치겠나요.
    그래서 이상한 말 할 때마다
    다른 화제로 돌리고 환기시켜 주려합니다.
    본인이 인정해야 병원 문 밟고
    약도 먹는데
    병원 가보자 해도 정신병자 취급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을 강제 입원도 안되니
    참..

    • @eunhyekim7039
      @eunhyekim7039 Рік тому

      안타깝네요 그 분도

    • @박금희-y4l
      @박금희-y4l Рік тому

      조현병을 치료하시고자
      하시면 거제도 연등사
      도안스님을 찾아보세요

    • @mymotherandfather
      @mymotherandfather Рік тому +1

      동조 해주고 계신다는게 정말 대단하시네요!! 우리 엄마랑 친구 시켜 드리면 두 분이서 말이 잘 통할 것 같은데 ㅋㅋㅋ 둘이 붙혀놓고 우린 좀 쉽시다 같이

  • @주르르르륵
    @주르르르륵 3 місяці тому +21

    당신들이 조현병 아니요????

  • @hohohng
    @hohohng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약 먹은지 9년째, 꿈을 향해 달리는 중. 이 병이 아니었다면 평범하게 살았을 텐데. 이 병 덕분에 내 꿈을 향할 수 있게 됨. 감사한 병

  • @marrymedave9780
    @marrymedave9780 Рік тому +16

    우리 엄마가 옛날부터 자기형제들이 자기를 죽이고 보험료를 타먹으려 한다,국가에서 우리집에 녹음기랑 cctv를 설치해서 감시하고 있다,모르는 사람이 사실은 경찰이고 나를 계속 따라와서 눈빛으로 무언가를 알려주고 있다,적은 돈이나 큰돈 그리고 무슨 물건이 없어지면 내가 엄마를 골탕 먹여서 엄마가 괴로워하는 걸 보고싶어서 일부러 숨겼다 이런 얘기를 하면서 나 7살때부터 1년전인 20살까지 진짜 물고문이랑 식고문 그리고 입에 피터지도록 사정없이 뺨 맞고 물집나도록 쇠골 꼬집고 목 조르고 감금함 그 외에 온갖 끔찍한 고문이랑 학대는 다 당했음. 나 중학교 졸업할때쯤은 갑자기 고등학교 올라가면 학교폭력도 더 심해지고 왕따되면 퇴학당하거나 자퇴하면 너 빨간줄 그어질수?있으니까 아예 고등학교를 가지말라고 했음. 존나 구라같지만 실화 내가 울면서 내가 아무리 친구가 없고 따돌림을 당했다해도 엄마가 생각하는것처럼 심한 왕따는 당한적 없으니까 제발 평범하게 살게 해 달라고... 그때 더 쳐맞고 결국엔 집에서 초졸인 엄마한테 야매로 공부겸 학대 당하면서 엄마가 니 인생을 살려주는건데 왜 자기 무안하게 하냐고...ㅋㅋㅋ 그리고 그런짓들을 나한테 했는데도 자기가 이 세상에 1명밖에 없는 착한사람이라고 했음. 나를 때린건 자기는 때리기 싫은데 내가 자꾸 엄마를 골탕먹이려고 물건을 숨겨서 교육한거랜다.나 엄마물건 한번도 숨긴적 없음. 4일 굶은날 눈 돌아가서 내 세뱃돈중 일부 2천원 몰래 들고가서 김밥사러 집 탈출한적은 있지만. 그리고 다른 부모가 나를 키웠으면 내가 8살때 진작에 살해당했을거라고 자기가 너무 착한사람이라 고문한거에서 끝난거라고 함.나는 장애인보다 못한년이라고 차라리 장애인으로 태어나지 그랬냐 이러는데 나 외모멀쩡하고 성적도 학교다닐때까지는 전교 20~35등 정도 유지해서 상위권이었음. 연애도 엄마랑은 다르게 멀쩡하게 하고 있고 공감능력도 평범하게 있고 최근에 한 정신검사결과도 10년넘게 엄마의 가스라이팅이랑 고문 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가 쌓여서 조금 무기력하고 우울증 있는거 빼면 평범했음. 예전에너무 심하게 고문당해서 공황장애랑 과호흡와서 응급실에 실려간 적도 있음 근데 엄마는 그때 내가 과호흡 온게 아니고 맞기 싫어서 연기한거고 의사들도 자기가 국가에서 감시하고 있는 사람이라는걸 알아가지고 내 연기에 맞춰줘서 같이 연기한거랬음. 그리고 이 세상에 공황장애나 동성애랑 정신병은 다 원래 존재하는게 아니고 그사람들이 관심받고 싶고 정신이 나약해서 생각해낸 핑계라고 했음. 엄마는 항상 세상의 틀을 부정하고 자기가 생각해낸걸 궂게 믿음. 엄마가 더 늙으면 사이비 교주가 될것같다는 생각도 함. 휴...당할때마다 엄마가 ㅁㅊㄴ인줄 알았는데 엄마가 조현병이고 나르시시즘이 있어서 나한테 그랬던걸까 그리고 나 17살때 엄마가 아동폭행으로 재판받고나서 교육처분 2개월 받았는데 정신과에서 엄마가 다른사람들을 공감하는 능력이 거의없다고 나오긴 함 그거듣고 또 엄마는 국가에서 조작한거라고 하던데 이게 진짜 조현병인가? 내가 정신과검사 받으라고 하면 자꾸 니도 국가랑 손 잡았냐고 계속 국가편 들면 나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겠다고 협박해서 무섭다

    • @j.f.2204
      @j.f.2204 Рік тому +3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 어린 나이에...ㅠㅠ
      어린 딸들 키우는 엄마라 그 얘길 들으니 그냥 못 지나치겠네요.
      제가 알거나 들은 조현병 환자분들 공통점이 주변 사람들 못 믿고 감시당한다고 믿는 거였는데, 어머니도 비슷하시네요. 조현병 맞는 것 같은데, 상담할 때 치료를 권하지 않은 게 이상하네요.

    • @marrymedave9780
      @marrymedave9780 Рік тому +2

      @@j.f.2204 병원에서 치료를 권했는데 엄마는 치료받으면 바로 정신병원에 평생 갇히게 될거고 혼자 남은 나는 엄마 형제들 손에 인신매매 당할거라면서 의사한테 울면서 자기한테 대체 왜 그러냐고 싸우고 나왔어요.

    • @012lee4
      @012lee4 Рік тому

      전 님도 뭔가 이상해보여요. 님도 정신과에 가서 검진 한번 받아보세요. 엄마는 정신병 맞는 것 같구요.

  • @BurntPuff
    @BurntPuff 8 місяців тому +2

    뉴질랜드 약사입니다. 사회에 나와서 약물치료 받는 조현벙 환자분들 정말 너무 순하시고 조용하세요.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sunsun-qx9hj
      @sunsun-qx9hj 5 місяців тому

      약기운에 취해서 그런거죠

  • @양미영-w4x
    @양미영-w4x Рік тому +3

    저희엄마이야기입니다
    조현병진단받은지20년넘었는데 병원트라우마때문에
    병원은 안가십니다 딸인저는마니 답답하고 망상때문에
    저역시도 조종당한다하십니다 어떻게 고쳐야할지 답답합니다 도와주십시요 저역시 아무것도 사회생활이 안되고있습니다 간절합니다
    선생님들께 도움 받고싶습니다

  • @자몽-w6h
    @자몽-w6h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도 조현병 환자입니다. 약은 아침저녁으로 잘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고 일어나면 정신은 맑은데, 깨어있는 시간이 지날수록 망상, 환청이 심해지네요. 어서 빨리 완치됐으면 좋겠어요.

    • @user-friendly6822
      @user-friendly6822 4 місяці тому +1

      좋은 치료제가 빨리 나오길...
      따뜻한 세상이 되어야 이런 병들이 안 생길것 같아요.

  • @aglaia345
    @aglaia345 Рік тому +16

    십대때 당시 남친이었던 사람과 성적으로 안 좋은 경험이 있었고 이로 인한 트라우마. 어떻게 하면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을까요. 공황이 오고 어쩔 땐 몸이 안 움직이거나 감각이 이상해지는 등 힘들 때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모르겠어요

    • @Club77-s9u
      @Club77-s9u Рік тому +15

      꼭 심리상담 받으세요 트라우마는 방치할수록 심해져요

    • @부열맺
      @부열맺 8 місяців тому

      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 @옥남비
      @옥남비 6 місяців тому

      ​@@부열맺이런사람들이 조현병환자보다 더 위험합니다 예수어쩌고 저쩌고 심각합니다 가정을풍비박살내고 말죠 지옥에나가라

  • @스텔라-z4g
    @스텔라-z4g Рік тому +3

    무발화자폐아동에게 효과적인 치료법이 있나요?30개월부터발달 치료 , 상담 센타 놀이치료 하는 ,고민하는 부모님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 @박윤희-v3e
    @박윤희-v3e 3 місяці тому +7

    무서워...죽음 당하신 분....명복을 빕니다...

  • @파란구름1414
    @파란구름1414 Рік тому +37

    조현병 양성증상으로 약물 치료 받았었는데 약 잘 챙겨 먹으니 한달도 안되서 증상 없어져서 잘 지내고 있어요. 증상 있으면 정신과치료 꼭 받으시길 바래요 ㅋ

    • @ok-sk
      @ok-sk Рік тому

      안되서xx안돼서ㅇㅇ

    • @신경순-x7t
      @신경순-x7t Рік тому

      어느병원 다니시나요

    • @신경순-x7t
      @신경순-x7t Рік тому

      파란구름님. 어느병원다니시나요

    • @파란구름1414
      @파란구름1414 Рік тому

      @@신경순-x7t 강남역 근처에 있는 연세라이프 다녔었어요ㆍ 지금은 미국에 있어서 원격진료 받고 있지만요.

    • @고래밥-e5m
      @고래밥-e5m Рік тому

      혹시 총 비용이 어느정도 드셨나요..? 오늘 가보려 하는데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않아서요ㅠㅠ

  • @coco8075
    @coco8075 Рік тому +51

    치매랑 증상이 많이 비슷한데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치매에 대해서도 이야기좀
    플어주세요~🙏🏻

    • @영숙김-m3f
      @영숙김-m3f Рік тому

      결국은모두 뇌의 문제 인거죠 .치매 파킨슨 조현병 우울증

  • @명술김-j1y
    @명술김-j1y 4 місяці тому +2

    참마음이 안타까운 병이에요.감사합니다 두바퀴기타사랑 입니다

  • @린린-z1c
    @린린-z1c Рік тому +13

    저는 필라테스 강사구요. 조현병을 앓고 있는 환자분을 회원으로 받았습니다.
    아직 하루 수업 했지만 제가 그 회원에게 강사로써 무엇을 나눠 줘야 할지, 어떤 에너지를 줘야 할 지, 고민이 많아집니다. 말이 많으시고 주위가 산만하시구, 망상증이 있어 보이지만(추측) 등등 .. 최대한 편견없이 바라보려구요. 궁금한점은 조현병 환자에게 운동은 도움이 될까용 ??

    • @scvbmlgdof
      @scvbmlgdof Рік тому +6

      위험할 수 있으니 1:1 수업은 피하세요

    • @뚜치따치-q9x
      @뚜치따치-q9x Рік тому +1

      ​@@scvbmlgdof대다수의 환자들은 약복용하면서 일상 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취업전선에서 보통의 사람들과 똑같이 살아가는 사람들도 매우 많고요 추산 50만명의 환자들이 있을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고 순수하고 정직한 사람들이 오히려 공통적 특성인데 무조건 피해야하는 사람으로 여겨지다니...속상하네요
      극히 소수의 0.001%도 안되는 몇몇 사람들의 사건때문에 대다수 선량한 환우들마저 편견에 갇혀야 하는 현실이 매우 서글픕니다 제발 편견으로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치료받지않는 환자라 하더라도 오히려 사람들을 피하고 혼자있으려 하는 경향이 대부분 입니다

    • @scvbmlgdof
      @scvbmlgdof Рік тому +2

      @@뚜치따치-q9x 감정에 빠져 생각할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돌발행동으로 인해 강사님이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님이 어떻게 도와줄 건데요?

    • @뚜치따치-q9x
      @뚜치따치-q9x Рік тому +9

      @@scvbmlgdof 감정이 아니라 팩트를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유난히 성실하고 착했던 제 가족에게 찾아온 질환이라서 더더욱 잘 알고있습니다 이로인해 많은 가족모임에도 나가면서 약 드시며 대학병원으로 복귀해서 일하고계시는 간호사분도 있다는걸 알게되고 제 가족도 치료후 학업과 아르바이트도 별문제없이 잘 적응해서 살아가고 있고 공무원 합격해서 교육청서 근무하는 분도 계시고 수많은 사람들이 굳이 자신이 치료받는 환자라는 걸 밝히지않아도 잘 살아가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이렇게 편견이 깊으니 대부분 밝히지 않는것이겠지요 님처럼 무슨 괴물이 걸리는 질환인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대다수 잘 살아가는 환우분들이
      밝히길 꺼릴 수밖에 없을것 같네요

    • @ejdockrnncc7174
      @ejdockrnncc7174 Місяць тому

      뭘해라 하지마라 이런말 하면안되고 그냥 차분히 들어주기만 하면됩니다

  • @kimjiyoun9022
    @kimjiyoun9022 Рік тому +16

    강약약강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요? 회사에 꼭 한두명씩 위에다는 해야하는 말도 안하면서 아랫사람한테는 무례하고 하지만 자기는 존중받아야한다 생각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권력을 휘두르는걸 좋아하는데 자리에 걸맞는 인품은 갖추지 못한 느낌..? 요즘 같은 시대에 그런 사람이 아직도 남아있는게 신기한데, 오히려 간혹 젊은 관리자에게서 그런 경향이 보입니다. 그러면서도 본인은 아주 좋은 상사이고 나름 배려하고 있다는 믿음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맘에 안드는 행동이나 말을 하면 자꾸 불러서 이야기를 하는데, 퇴근시간이 지나고도 몇시간 동안이나 몇달 전 일을 가지고 이야기 합니다. 딱 봐도 그냥 마음에 안드는 건데 이런 저런 이유를 갖다 붙여서요. 덕분에 앞뒤 말이 안맞고 논리도 안맞고 더더욱 수긍하기 힘들고 그래서 수긍을 안하면 이야기는 더 더 길어집니다.
    말로는 자기는 의견을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 하면서 이런 얘기 할 때는 무조건 자기가 하란 데로 하는 사람이 필요하답니다. 상사 달래주는것도 한두번이지, 언제까지...
    퇴사를 부르는 상사들 특징 같은거 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 @abcdefghlove11
      @abcdefghlove11 Рік тому +6

      이런꼰대 곳곳에 너무많아서..
      그냥 의전 중독같아요
      본인대접받는건 중요하고
      남한테는 무례하기 짝이없는 인격부족자들

    • @제로썸게임
      @제로썸게임 Рік тому +8

      나르스시스트를 한번 검색해 보세요

    • @hyeonhwipark5611
      @hyeonhwipark5611 Рік тому +7

      자신이 강자에게 굽히니깐 자신보다 약한 상대에게 대접받고 싶은것 아닐까요 보상심리 ㅎ

  • @향기-t5c
    @향기-t5c Рік тому +29

    저희 아버지도 조현병이라 트라우마 입니다 너무 괴롭고 수치스럽워서 입 밖으로 꺼내지도 못하는데
    아버지의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 할수 있게 해주셨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형제들은 말도 못꺼내게 하는데 가슴에 묻어 놓고 사는게 좋은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은지는 질문하고 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 @user-csuper
    @user-csuper Рік тому +4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질문있습니다 조현병 mri찍으면 나오나요?

  • @에체페팡인
    @에체페팡인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신과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하는 사람은 아이를 갖기 어려울까요?.. 방법이 있다면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 @hiyoon9118
    @hiyoon9118 Рік тому +21

    누가 날 따라온다고 커피숖 알바생에게 말하던 여대생을 본 적 있습니다. 조현병으로 고통받는 것 아닐까 싶기도 했는데, 그런 경우 어떻게 도와야할지 막막하더군요. 주변 사람들을 모두 의심하니까요.

  • @HEe-xl7gg
    @HEe-xl7gg Рік тому +35

    제 자신이 문득 고민이 되네요. 이게 이렇게 흔한 병 일줄은 몰랐네요.
    자세하게 설명 해주셔서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감사드려요~♡

    • @어떤의미
      @어떤의미 Рік тому +2

      평생에 한번쯤 걸릴 확률이 그리 낮지 않아요

  • @하루만-d4g
    @하루만-d4g Рік тому +28

    분노조절 장애도 다뤄주세요..

  • @나다-q3q
    @나다-q3q Рік тому +3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남편이 증상이 나타나서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었습니다.
    우리 남편 너무 착해요. 정말 착한 사람이거든요.

    • @어떤의미
      @어떤의미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파이팅 입니다
      측은지심 부부들의 표상 이십니다

  • @정엄지-h1u
    @정엄지-h1u Рік тому +10

    제가 보기에 해당되는부분이 제 동생에게서 보이는데 병원을 데려가기까지 너무 힘듭니다. 인정을 하지않거든요..어쩌죠?

    • @미니미찌
      @미니미찌 Рік тому +4

      당연히 인정 안하시죠 자신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니까요 꼭 병원가셔서 정상적인 치료 받으시길요 저희 언니도 몇년동안 심각해서 병원에 가려고 했지만 나중에는 너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가게 됐어여 꼭 병원가셔서 진료 받으시길요 안되면 주민센터에서 도움도 받으실 수 있어여 당연히 환자분은 아니라고 나를 환자라고 매도 한다고 모질게 말해서 맘 약하게 하시지만 꼭 주민센터에서 상담 받으시길 바래요 저희 집도 하다하다 안되서 동네 주민센터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 @이영숙-q3q
      @이영숙-q3q Рік тому

      주민센터에서 어떻게 도움을 주나요?

  • @pjy453
    @pjy453 Рік тому +19

    오 저 아이디어 하나 떠올랐어요 정신질환분류가 엄청 많잖아요 하나씩 소개해주는 코너 혹시 어떤가요?
    제가 학교 들어갔을때 이상심리학시리즈 처음 발견하고 정말 신세계를 맛본 느낌이었거든요!!~헤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고 선생님들 항상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 @Djfjfjrncf-q5r1k
    @Djfjfjrncf-q5r1k Рік тому +22

    조현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 @limchangbeom__official
    @limchangbeom__official 8 місяців тому +3

    조현병이 완치되는 약이 발명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edgewaterk2996
    @edgewaterk2996 Рік тому +37

    한동안 ADHD와 자폐등이 대두되면서 진단을 받았던 아이들이 이제는 사춘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사춘기의 증상과 ADHD,자폐가 어우러져서 부모 혹은 학교선생님, 친구들이 서로 어떻게 도와야하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 @부열맺
      @부열맺 8 місяців тому

      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지
      3일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부활하심)
      이 사실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로마서 10장13절:누구든지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만약
      네 입으로 예수를 주인이시라고
      시인하면
      (인정하면)
      구원을 받는다
      하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세요"
      라고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면
      (고백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의 구원을 받음=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
      예수님의 영이신
      진리의 성령님께서
      우리의
      영안에 오셔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여 주십니다
      (말씀하신것)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우리도
      사람의 이름을 부를때
      그 사람의 이름이라는것을
      믿기에
      부르듯이
      성경말씀에도
      그런즉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마음으로 믿은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서
      들을때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시듯이
      하나님께서도
      죄에서
      구원 받은 자녀가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면
      무엇이든지

      들어 주십니다
      사람이 몸을 위해서 먹어야 살듯이
      하나님의 자녀도
      먹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고
      우리도
      몸이 있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영의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의 음식을 먹어야 되는데
      영의 음식은
      성경말씀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먹고
      마시라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
      영생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양식으로
      오신
      분을
      매일
      먹고 마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순종하면
      성령님안에 있는
      것입니다
      (거하는것)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성경말씀)
      너희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으니
      우리가
      성령님안에 거할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무엇이든지 원하는것을 구하면
      정욕으로 쓸려고 구하는것
      외에는
      모두
      다 이루어 주십니다
      매일 영의 음식을 먹으면
      영적으로
      자라게 되고
      혼의 구원까지 받습니다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 @sunsun-qx9hj
      @sunsun-qx9hj 5 місяців тому

      중금속해독
      백신금지

  • @kether1
    @kether1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공항장애 왔을 때 응급 조치를 어떻게 해야 빨리 벗어나요? 마음가짐이나 뭔가를 먹거나 혹은 예컨디 머리 감으면 좋으려나요 어떤 방범이 최선인지를 좀 알고 싶습니다.

    • @u_ju_like
      @u_ju_like 4 місяці тому

      제가 사고이후 외상후 스트레스로 공황장애/발작이 심하게 왔는데 .. 어쩔도리가 없어요...
      숨이 잘 안쉬어지고 식은땀이 확 나는데 새우자세로 눕는게 아주 0.001%나마 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