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납법적 사고를 하기 위해선 일반적 사실들을 인식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고집이 센 사람들은 자신이 먼저 내린 결론과 위배되는 사실들은 받아들이지 않고 검증안된 가짜정보를 의도적으로 받아들여 기존 자신의 주장을 더욱 굳혀, 결과적으로 말이 안통하는 답답한 인간이 되어버립니다. 궁예시대였다면 "마구니가 끼였구나 철퇴를 맞아야 되겠다." 응징당했을 겁니다. 항상 스스로 다짐하는 것은 열린 마음을 갖자! 는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든 자신의 주장이 있기마련이라 시나브로 마음을 닫아버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초의선사가 막 얼굴을 내미려는 순간 박 근혜가 등장하고 프란시스 베이컨이 나타나 중세를 종합하여 비판하더니 네 가지 우상을 쑥 내밀며 박 근혜 탄핵! 이게 맞나? 헷갈리기는 하지만 아주 그럴듯하기는 한데 원체 시대와 시대를 넘나들고 인물과 인물 사이를 뛰어다니시며 강의를 하시니 아이구 숨이 차 죽겠네!
왕정과 민주/유일신과 범신/ 흥미로운 논의 입니다. 도올선생님 고맙습니다. ^^*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지금 2022년 12월에
선생님의 강의를 만납니다.
그때보다 더 암담하고 참담한 심정으로 말입니다.
23년 5월입니다. 더욱 참담하고 암울한 세상입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도올 선생님이 전세계에서 가장 힘이 쎄십니다.
감사합니다
그 자리에 있었던 한 사람으로서 통탄을 금치 못하는 코로나 정국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마자요 아는게 힘 도올 화이팅 ~~~♡♡
선돔의 역사와 집단광기도 함 해줘라 돌아
귀납법적 사고를 하기 위해선 일반적 사실들을 인식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고집이 센 사람들은 자신이 먼저 내린 결론과 위배되는 사실들은 받아들이지 않고 검증안된 가짜정보를 의도적으로 받아들여 기존 자신의 주장을 더욱 굳혀, 결과적으로 말이 안통하는 답답한 인간이 되어버립니다. 궁예시대였다면 "마구니가 끼였구나 철퇴를 맞아야 되겠다." 응징당했을 겁니다.
항상 스스로 다짐하는 것은 열린 마음을 갖자! 는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든 자신의 주장이 있기마련이라 시나브로 마음을 닫아버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초의선사가 막 얼굴을 내미려는 순간
박 근혜가 등장하고
프란시스 베이컨이 나타나
중세를 종합하여 비판하더니
네 가지 우상을 쑥 내밀며
박 근혜 탄핵!
이게 맞나?
헷갈리기는 하지만
아주 그럴듯하기는 한데
원체 시대와 시대를 넘나들고
인물과 인물 사이를 뛰어다니시며
강의를 하시니
아이구 숨이 차 죽겠네!
알자😆
왕정
2024년입니다. 다시 왕정에게 뺐겨서 폭정에 시달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어령 선생님과 대담하는 모습이 보고싶네요.
2016년도 강연입니다.. 앞부분 광화문 100만 집회내용 잘못듣고 깜놀..ㅋ
귀납법의 기본을 문재인 정부도 알았으면 합니다.
참을 거짓으로 둔갑시키고
공영방송이 검찰홍보 방송으로 전락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귀납법 보다 시대를 꿰뚫는 통찰이 필요한 시대 입니다!
빨갱이라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