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은 뒤 남겨진 시체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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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сер 2024
  • 우리가 죽은 뒤 남겨진 시체가 부패되어
    먼지가 되기까지의 과정
    뇌를 채워줄 은덩어리 지식들 은근한 잡다한 지식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 : toon.at/donate/silver-magazine
    문의 : 7hieut@gmail.com
    블로그 : pguin.tistory.com/1872
    참고자료
    아르파드 바스
    socgenmicrobiol.org.uk/pubs/m...
    #삶 #그리고 #죽음

КОМЕНТАРІ • 878

  • @user-oc9ic8ye6y
    @user-oc9ic8ye6y 2 роки тому +585

    짧은 인생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마음껏 사랑합시다

    • @아공부하기싫다
      @아공부하기싫다 2 роки тому +43

      라고 말하지만 주변에서 거절합니다.

    • @Anjdy
      @Anjdy 2 роки тому

      @@아공부하기싫다 ㅋㅋㅋㅋㅋㅋㅋ

    • @user-rc9lp8xl4d
      @user-rc9lp8xl4d 2 роки тому +1

      @@아공부하기싫다 ..

    • @user-jd5xx4si9s
      @user-jd5xx4si9s 2 роки тому

      @@아공부하기싫다 난 다 받아주던뎅..???

    • @아공부하기싫다
      @아공부하기싫다 2 роки тому +14

      @@user-jd5xx4si9s 이 이야기는 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글임을 알립니다.

  • @user-he3vi6fk3b
    @user-he3vi6fk3b 2 роки тому +730

    의료발전으로 옛날보단 수명이 늘어났다해도 역시 죽음은 무섭죠 삶의 본능때매 보통 죽기까지 고통도 무서운데 내가 죽어 없어도 현실은 변함없이 흘러갈꺼라는 점도 슬프네요

    • @user-zs1iz9wx2p
      @user-zs1iz9wx2p 2 роки тому +39

      저는 무섭진않아요 우리도 이 물질의 일부라고 생각하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살아가게 되더라구요

    • @user-cb9zo1jw2t
      @user-cb9zo1jw2t 2 роки тому +2

      인생...참..

    • @Thoughtcrime.
      @Thoughtcrime. 2 роки тому +23

      @@user-zs1iz9wx2p 지금 죽을때가 아니니까 ㅋㅋㅋㅋㅋㅋㅋ

    • @user-or3jb8td9w
      @user-or3jb8td9w 2 роки тому +43

      예전부터 생각했었는데 죽은후에는 그냥 끝인가?
      죽는순간 그저 썩어가기만 하는것인가?
      사후세계라는게 있는가? 그곳은 어떤곳일까?
      내가 죽는순간 나는 아무것도 느낄수없으니 나의 기준에서는 세상이 멈춘것이 아닐까?
      아니면 사실 죽음이라는게 거짓이라면? 사실 사람들이 연기한거라면? 나만빼놓고 나를 속이는 연극이라면?
      가족이 죽고나면 난 무얼 해야하지?
      가족의 죽음을 내가 받아들일수 있을까?
      내가 죽고난 후에는 가족들이 어떻게될까?
      나는 죽고나서 아무것도 느낄수고 할수도 없으니 자살은 최고의 도피처 아닐까? 몇십년의 실수든 잠깐의 고통으로 끝낼수 있는데?
      아니면 사후세계라는게 존재한다면? 나의 업보가 심판받는다면? 그것이 무슨기준일까?
      ... 아무튼 잡생각 다납니다.

    • @kawaikong5344
      @kawaikong5344 2 роки тому

      @@blacksheepwall490 ;;ㅋㅋㅋㅋㅋㅋㅋ

  • @Cornered_Raccoon
    @Cornered_Raccoon 2 роки тому +547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싶지만 너무 두렵네요
    언젠가는 필히 찾아오는 죽음..절대 피할 수 없는 만큼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 카운트가 지나가고 있다는게 정말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겠다 생각되네요, 모두 마지막 삶 행복하시길

    • @whisperer1705
      @whisperer1705 2 роки тому +37

      솔직히 죽는건 무섭지 않음...
      근데 막상 그때가 오면 어떨지 모르겠다

    • @갱얼지_dog
      @갱얼지_dog 2 роки тому +25

      내가 좋아하던 사람들이 서서히 사라지는게 좀 무섭데이..

    • @user-SIBAL..
      @user-SIBAL.. 2 роки тому +4

      @@갱얼지_dog ㅠㅠ

    • @wootaekjeong5027
      @wootaekjeong5027 2 роки тому +9

      죽음을 맞이할 날이 오면 호스피스 병동에서 통증완화치료받으며 편안히 잠드시면 어느 순간 숨을 멈추고 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질병 등으로 고통받지만 않으면 됩니다.

    • @user-rc8ui5iw5x
      @user-rc8ui5iw5x 2 роки тому +1

      @@갱얼지_dog ㅇㅈ요ㅠ

  • @user-mg7gj5uu8y
    @user-mg7gj5uu8y 2 роки тому +1618

    Tmi: 주로 시체에 알을 낳는 파리의 종은 금파리입니다.

  • @user-oz6qk9kh4e
    @user-oz6qk9kh4e 2 роки тому +57

    태어나기 전으로 돌아갈뿐 .. 두려워 하는것도 살아있으니 느끼는 감정이죠 죽으면 내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조차 인지 못 할텐데 두려워 할거없다 생각해요

  • @ck_stinger9999
    @ck_stinger9999 2 роки тому +175

    죽음이라는 주제에서 합스부르크 가문의 장례식이 떠오르네요.
    수많은 영토와 보호령의 주인임을 밝혔지만
    '우린 그를 모른다' 문전 박대를 당하고.
    또다시 문을 두드려서
    위대한 업적과 수많은 훈장, 명예장들을 줄줄이 읊어보지만 또다시
    '우린 그를 모른다'라는 외면을 당하고.
    결국 다시 문을 두드리며
    '오토. 한낱 죄 많은 인간입니다' 하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말할 때 교회의 문이 열리는 장면을 봤을 때, 인간이 참 죽음 앞에서는 보잘것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고요.
    죽으면 먼지로 돌아가는 건 똑같은데 왜 주변 사람들에게 모질게 대하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

    • @BummjunJoe
      @BummjunJoe 2 роки тому +8

      아직 안 죽었고, 우리는 동물 중 한 종일 뿐이니까요.

    • @Amesist8433
      @Amesist8433 2 роки тому

      @@BummjunJoe 그것 보단 자기 잘못 보다 타인으로 인해 얻는 이익은 좋아라 하면 최고 라고 치켜세워 주면서 죽으면 자신이 얻었던 것들이 없어지니 이기적으로,야박하게 구는듯

    • @user-et8go2ws5g
      @user-et8go2ws5g 2 роки тому +1

      할 수 있으니까 하는 것 뿐..

    • @user-dc6kq9nf8l
      @user-dc6kq9nf8l 2 роки тому

      좋은 지식을 하나 더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nyangnyang534
      @nyangnyang534 2 роки тому

      ?

  • @LoveLove-ii1fx
    @LoveLove-ii1fx 2 роки тому +316

    세상을 살면서 여러 복들이 있지만 잘 죽는 복이 가장 좋은거 같다...
    길거리보다는 그냥 병원에서 마지막에 가족 곁에서 보낸 후 사망선고를 받고 인생을 마감하는게 가장 큰 복인거 같네,,,

    • @Hi-HeIIo
      @Hi-HeIIo 2 роки тому +21

      잘 죽는 복이 문제가아니라 죽는거 자체가 복일 수도있습니다.

    • @kidandRaftel
      @kidandRaftel 2 роки тому +32

      @@Hi-HeIIo 죽음은 끝 그자체로
      축복이 될 수도 저주가 될 수도 없이 적막을 느낄 새도 없이 침묵만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user-nn6hv8ez5z
      @user-nn6hv8ez5z 2 роки тому +13

      @@kidandRaftel 제가 보기엔 죽음은 축복입니다 개병1신 같은사람이 안죽으면 그건 저주에요

    • @user-oc9eb1cp5o
      @user-oc9eb1cp5o 2 роки тому +3

      @@user-nn6hv8ez5z 그런사람은 그냥 찔려죽겠조

    • @user-om4ep4ut3p
      @user-om4ep4ut3p 2 роки тому

      @@user-oc9eb1cp5o 전두환은 90세 넘게 살만큼 살다 편안하게 자연사...

  • @user-pi3mn1ts5u
    @user-pi3mn1ts5u 2 роки тому +170

    사람은 태어날때 이세상의 모든것을 움켜잡고싶어 두손을 꼭 쥐고 있지만 죽을땐 모든것을 내려놓기에 손을 피고 간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슨생님

    • @beagopa88
      @beagopa88 2 роки тому +42

      하지만 실제론 사후경련이라는게 있어서 손에 잡고 있던 물건을 죽어서도 안놓는 경우가 있대요

    • @user-nu2my7ps5k
      @user-nu2my7ps5k 2 роки тому +35

      @@beagopa88 이런

    • @rejun7683
      @rejun7683 2 роки тому +5

      @@beagopa88 하던 일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 죽고서도 그 물건을 놓지 못하는 거죠

    • @lejh0
      @lejh0 2 роки тому +3

      캬 명언이네요 슨상님

    • @beagopa88
      @beagopa88 2 роки тому +14

      ​@@rejun7683 아뇨... 그건 아니고 사후경직이랑 비슷한 거에요

  • @ksua0722
    @ksua0722 2 роки тому +56

    항상 사고나 병이나 자연사나 뉴스에서 나오는 죽음은 별로 현실감이 안나는데 가까운 사람이나 반려동물이 죽음을 맞이한다면 영혼은 어디로갈까 귀신은 있을까 죽는다면 눈앞이 깜깜할까 천국 지옥은 있을까 애초에 영혼이라는게 있을까 하는 제발 이 생이 끝이 아니길 다음생은 행복하길 이런 깊은 생각을 하게 되서 심란하기도 해요 정말 실감이 안나거든요 죽음은 정말 무거운것 같아요

  • @user-vj5bt4oj4d
    @user-vj5bt4oj4d 2 роки тому +115

    마지막 "먼지가 되어 사라집니다"
    이 부분에서 뭔가 이상하고 오묘한 감정이 생기네...

    • @kimmason5614
      @kimmason5614 2 роки тому +13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 @user-ru4xw7is5x
      @user-ru4xw7is5x 2 роки тому +8

      바람에 날려 당신 곁 으로!.

    • @user-qt3mw1mj5r
      @user-qt3mw1mj5r 2 роки тому +3

      로오오오오~~ 오오우~오오오우~예에~!

    • @Wait_batican
      @Wait_batican 2 роки тому +3

      뚜뚜르르 뚜뚜르르 뚜뚜르르 뚜뚜!
      뚜뚜르르 뚜뚜르르 뚜뚜르르 뚜뚜뚜누누누ㅜ우우우ㅜㅇ누 누눈ㅇㅇ우우ㅜ웅ㅇ

    • @Lemonee7353
      @Lemonee7353 2 роки тому +3

      핑거스냅

  • @allguys10
    @allguys10 2 роки тому +33

    은잡지님 덕에 계속 지식 배워갑니다

  • @mamemame1223
    @mamemame1223 2 роки тому +223

    죽는 게 두려운 건 사랑하던 사람들과 다시는 만날 수도 대화할 수도 없어서 두려움😢

    • @user-zs1iz9wx2p
      @user-zs1iz9wx2p 2 роки тому +12

      ㅇㅈㅇㅈ 현실을 벗어나는 것 그것이 가장 두려운 것 중 하나죠..

    • @kwonybybybybyb
      @kwonybybybybyb 2 роки тому

      @단고죠아 이기적이네

    • @hioh6753
      @hioh6753 2 роки тому +2

      사람마다 죽음이 두려운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문제는
      영혼이 구원을 받느냐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삶은 죽음으로 끝나지만,
      죽은후에는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원한 천국과 영원한 지옥 둘중에 한곳을 반드시 가게 됩니다.
      지옥은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가면 안됩니다.
      비유를 들자면, 님이 용광로에 빠졌는데 몸은 없어지지 않으면서 그 고통은 온전히 다 느껴서 그 극심한 고통과 극심한 괴로움으로 영원히 절망하며 살게 됩니다.
      부디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 진심으로 회개하고, 우리 죄값을 십자가에서 대신 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어서 지옥가는 것으로부터 꼭 구원받기를 바랍니다.
      성경의 하나님 말씀 사랑하세요.
      경고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님과 님의 가족이 모두 구원받아 영원한 천국에 가기를 바라십니다.
      저를 통해서 미리 경고해 주시는 겁니다.
      돌이키세요.

    • @Red-Creeper
      @Red-Creeper 11 місяців тому

      ​@@hioh6753네

    • @viva_la_vida0717
      @viva_la_vida0717 9 місяців тому

      ​@@hioh6753신은 죽었다.

  • @jeonhamin7929
    @jeonhamin7929 2 роки тому +18

    한번쯤 궁금했었는데 정말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MITER102
    @MITER102 2 роки тому +132

    그리고 그 약 1년이라는 시간동안 부패되어 사라지는 시체덕분에 생태계가 더 활성화 된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죠.. 예전 영상에서 나온거 처럼..

  • @JNorm-tv5jj
    @JNorm-tv5jj 2 роки тому +309

    궁금한게 그냥 자연사한 시체랑 과다출혈로 인해 체내 혈액이 부족한 상태의 시체는 부페과정에 들어가는 타임이 어떻게 다른가요?

    • @TuftedCloud
      @TuftedCloud 2 роки тому +19

      오 궁금 궁금

    • @Its_Runnercookie
      @Its_Runnercookie 2 роки тому +4

      오 이거 좀 궁금하다

    • @user-xy3ef9mi1p
      @user-xy3ef9mi1p 2 роки тому +2

      연구결과가 있긴 할까요

    • @user-xy3ef9mi1p
      @user-xy3ef9mi1p 2 роки тому +3

      추측으론 피가 부족한 시체가 더 쉽게 썩을거 같은데

    • @kjbkjb06
      @kjbkjb06 2 роки тому +62

      원래 혈액이 먼저 부패하게 되어있는데 혈액이 부족한 사체가 늦게 썩지 않을까요?? 원래 가죽이 제일 늦게 썩듯이??

  • @태움
    @태움 2 роки тому +28

    지식이 은근히 채워져서 기분이 죠습니다 👏👏

  • @user-bi5bm9fe5n
    @user-bi5bm9fe5n Рік тому +29

    난 죽으면 내가 죽은후 세상이 어떻게 바뀌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나만 못본다는게 너무 슬프고, 생각 감각 기분 이런게 완전히 사라지는게 너무 무서움

  • @user-tw7sv3qk8e
    @user-tw7sv3qk8e 2 роки тому +131

    우리 모두는 결국 관에 들어갈 운명입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삽시다.

  • @tiramisulatte7804
    @tiramisulatte7804 2 роки тому +1

    몇 년 전 티비에서 우연히 봤던 다큐멘터리가 생각나네요 그때랑은 다르게 밥먹으면서 볼 수 있네요 그림이 귀여워서...🤭

  • @user-ov4ym3zr4t
    @user-ov4ym3zr4t 2 роки тому +145

    사람은 언젠가 죽어 영혼은 떠나고 육체는 땅으로 온기는 불로 돌아가는 법이죠... 당연하지만 참 슬픕니다

    • @user-ec9wz2ii7x
      @user-ec9wz2ii7x 2 роки тому +1

      @우육티비 🔴지망생 사생활 방송 모아둔곳🔴 여기에서도 이러고 있냐

    • @hero52123
      @hero52123 2 роки тому +8

      에너지보존법칙ㄷㄷ

  • @kidandRaftel
    @kidandRaftel 2 роки тому +18

    죽음을 가정한 뒤로는 우리에겐 아무것도 없습니다
    인생에 끝이 있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또 분노하십시오

    • @Judy771116
      @Judy771116 2 роки тому +5

      네 저는 죽으면 영혼이 돼어 하늘나라로 갈지 무의식 상태로 먼지 돼어 사라지는지 몰라서 두렵고 화가 납니다

  • @user-fv7zs7nt8n
    @user-fv7zs7nt8n 2 роки тому +3

    입이랑 항문에 구멍이 있는데 장기속의 가스는 나오지 않는건가요?소화기관 외의 장기에서 가스가 차는경우에 팽창 하는건가?

  • @kjbkjb06
    @kjbkjb06 2 роки тому +9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 @user-sk7yh5hg6d
    @user-sk7yh5hg6d 2 роки тому

    저 이거 3.1절그거부터 봤는데 다시봐도 정말 유익하네요

  • @soyoungpark8330
    @soyoungpark8330 Рік тому

    새로운 것을 알게됐네여 감사합니다

  • @1743_bocc
    @1743_bocc 3 місяці тому +6

    죽어 동물의 먹어가 되든
    썩어 식물의 거름이 되든..
    자연으로 돌아가는것이 순리다. 태워서 재를 만드는것은 지구와 거기서 사는 생물들에게 죄짓는것이다.

    • @teacherlee808
      @teacherlee808 27 днів тому

      그럼 땅도 좁은데 어디다가
      매장?

  • @parkgerald4006
    @parkgerald4006 3 місяці тому +1

    평소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mint7530
    @mint7530 2 роки тому +1

    호오? 이러한 사실이 있었다니!
    잘 보고 갑니닷!

  • @user-ux3wg1xj9s
    @user-ux3wg1xj9s 2 роки тому +10

    박테리아가 몸에서 함께 살다가 더이상 인체가 공급해주는 밥이 없으면 몸을 먹는다니.... 아앗.. 살아잇ㄱ을땐 공생하는 사이였는데.. 냉정한 자연의이치네요.
    암튼 죽은 다음 몸에 일어나는 일에대해 잘 알게되었어요. 내 몸도 이렇게 될거라니 징그럽긴한데 자연현상이라 생각하니 좀 무덤덤하게ㅋㅋㅋ(???) 현상을 바라볼수있게 되었네요. 재미있는 내용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 @was8849
    @was8849 2 роки тому +48

    태어나는 것도 시체가 되어 사라지는 것도 약 1년이 걸리는구나

  • @uncky6975
    @uncky6975 2 роки тому +8

    사람시체는 모르겠고 군대에서 초소투입로쪽에 고라니가 죽어있어서 하루하루 부패과정들 원치않게 본적있는데
    진짜 징그러운건둘째셋째치고 와 사체의악취가 뭐 심하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진짜 못맡아봤으면 상상할수도없는 난생처음맡는 진짜 숨이안쉬어지는 악취에 개충격먹었었던기억이;;

  • @chang6894
    @chang6894 2 роки тому +71

    *죽으면 썩어질 육체인데, 온갖 비리 횡령 부정부패 행위를 하면서 살아가는 넘들이 많이 있는 현실이 참..*

    • @elle_lee
      @elle_lee 2 роки тому +11

      그래야 살아남는다는 현실이 존재하는한 사라지진 않을것같아요

    • @user-lv4rb9si5n
      @user-lv4rb9si5n 2 роки тому +12

      상류층의 부정부패를 욕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자기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것이 팩트

    • @avioletblossom
      @avioletblossom 2 роки тому +4

      "죽음 자체는 평등하지만, 죽음에 이르는 과정은 전혀 평등하지 않다."는 말이 있지요.

    • @chang6894
      @chang6894 2 роки тому

      @@symmey 오늘 죽을 것처럼 범죄를 저질러라 ㅋ ㅋ ㅋ
      한 번 뿐인 인생인데 뭐 있나
      이런 생각으로 폭주하는 일부 그렇고 그런 것들

    • @jvckiwai.
      @jvckiwai. 2 роки тому

      죽기 전부터 썩고싶은가봄

  • @nicefild
    @nicefild 2 роки тому +14

    살아있는 동안은 하고싶은거 다해보고 행복하게 살다가자 인생짧다

  • @user-mc8nt1hu1b
    @user-mc8nt1hu1b 2 роки тому +11

    죽음이 무서운 이유가 죽음뒤에 뭐가있는지 몰라서가 제일 큰듯 아무도 돌아와서 말해주질 않으니까

  • @user-qk3iy2ge1m
    @user-qk3iy2ge1m 6 місяців тому +5

    언젠가는 죽음을 받아들여야 하는게 너무 두렵네요. 열심히 살아요!!

  • @daslz725
    @daslz725 2 роки тому +18

    궁금한게 있는데 관속에서 시체가 뼈가 되기까지는 시간이 얼마정도 걸리나요?

  • @Sirius78920
    @Sirius78920 2 роки тому +31

    파리고 벌레고 먹히는 걱정하지마세요.
    여러분들은 죽어도 1단계이내로 염습후 화장되거나 매장될것입니다.
    (매장되면... 결국 관에 구멍가서 그때부턴 좀 그렇겠지만요..)
    예비장의사가 ㅋ.ㅋ

    • @user-ne4tl4ud4h
      @user-ne4tl4ud4h Місяць тому

      더좋은방법을.알려드릴께요
      만일당신이.죽으면.
      당신시체를.포르말린에넣어
      보관할수있게.해달라하세요
      그럼.당신을.그리워하는.분들
      계속볼수있어요.
      어때요.기가막히죠

  • @user-eq4dk1lu3s
    @user-eq4dk1lu3s 2 місяці тому +1

    숙연해지는 영상이군요

  • @user-wh2hi6hm5m
    @user-wh2hi6hm5m 2 роки тому +3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 @user-ms5jk9xw8y
    @user-ms5jk9xw8y 3 місяці тому +2

    정말무섭습니다 누구나 죽음이 닥치기전에는 실감을못하지만 머지않은 날에 언젠가는죽는다는 사실 또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정말두렵습니다 죽음을 느끼지 못하고 순간 적으로 이루어지길 소망할 뿐이죠

  • @user-he3wk6vx9n
    @user-he3wk6vx9n 2 роки тому +11

    혼자 살게 된다면 이런 죽음을 맞이할텐데
    무섭다 ㅠㅠ

  • @Wonji_Yoo
    @Wonji_Yoo 2 роки тому +2

    1분 1초 1시간이 지나고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죽음과 가까워 진다는것이 무섭네요ㅠ

  • @DaeJoYeong-131
    @DaeJoYeong-131 Рік тому +5

    죽음이라는건 너무 무섭다고만 생각했는데
    죽음 이라는거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했던게 겨우 중학생때 인가 그랬던듯.. 그때 티비보고 있다가 갑자기 그거 생각하면서 ㅈㄴ 머리아프고 무섭다는 감정도 들고 사람은 왜 죽는건가 의문도 들고 점점 나이를 먹어갈수록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모르니까 더 무섭기도 하고 난 귀신을 안믿으니까 죽으면 뭔가 잠잘때 처럼 평생 무의식 상태로 그렇게 이어질거라 생각들어서 더무서움.. 사후세계도 안믿고 하지만 요즘은 그런거 생각 안함 어차피 죽을거 살아있는동안 내 인생 열심히 살다가면 그만임

  • @jojosolution
    @jojosolution 2 роки тому +30

    언젠간 나도 먼지가 되겠지

  • @moai4793
    @moai4793 2 роки тому +10

    그래서 옛날에는 시체에 모인 곤충의 종류나 수에 따라서 언제 죽었는지 추측했다고 함

  • @user-zs5ux7fr3g
    @user-zs5ux7fr3g 2 роки тому +1

    하나의 목적일뿐이라서 그리 무섭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목적이 갑자기 이루어질까봐 무섭습니다.

  • @6x_x3
    @6x_x3 2 роки тому +17

    하나도 안징그럽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굿굿

  • @user-oc7gr6bw9i
    @user-oc7gr6bw9i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죽음은 두렵진않지만 그 과정이 두렵고 살아생전 하찮게살아온것이 안타깝고슬프네요 사는동안 아이에게 더 사랑하고 최선을다해야겠어요

  • @user-nm6uh7jo7u
    @user-nm6uh7jo7u 2 роки тому

    알려주셔서 갑사합니다 ㅠㅠㅠㅠ

  • @_CHOmalleng
    @_CHOmalleng 2 роки тому +9

    여름철에도 귤이 나오고 겨울철에도 귤이 나오는데.. 왜 대체 겨울철 귤이 더 맛있는 건가요.. 돼지가 되어가는 겨울철..ㄷㄷㄷ

  • @NameNot
    @NameNot 2 роки тому +22

    난 죽음이 무서운 이유가 아무것도 느낄수없는 무의 상태로 돌아간다는게 큰거 같음..

    • @Judy771116
      @Judy771116 2 роки тому +4

      저는 무의식 상태로 먼지 돼어 사라지는거보다 하늘나라 가서 평온하게 살고 싶어요

    • @booipgffirtxc
      @booipgffirtxc 2 роки тому +6

      @@Judy771116 난 걍 소멸이 좋은듯 하늘나라는 이미지만 생각해도 재미없는데 그딴곳에 영원히 있으면 ㅈ같을듯

    • @user-oz6qk9kh4e
      @user-oz6qk9kh4e 2 роки тому +1

      영혼이 있고 영원히 산다 생각하면 그것도 무서움..

    • @hioh6753
      @hioh6753 2 роки тому +3

      사람과 동물이 비슷한것도 있지만,
      확실한 차이가 있죠.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어요.
      사람에게는 도덕, 양심, 선과 악, 깨달음, 예술(음악, 미술, 스포츠, 연극, 영화...등), 종교, 언어...등
      사람은 음식이 있어도 40일까지도 금식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어느 동물이 음식을 먹을 수도 있는데도 배고픈 상태에서 그렇게 금식을 하던가요?
      사람은 동물과 확실히 다른 존재에요.
      진화로 된게 절대 아니죠.
      왜 사람만 이렇게 다른 동물들과는 완전히 다르게 영적인 존재냐구요?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습니다.
      반드시 꼭 깨닫기 바래요.
      구약성경이 대략 3500년전부터 쓰였고, 신약성경이 대략 2000년전에 쓰였죠.
      지난 2000년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연구할 시간이 있었고, 축적 되었죠.
      진심으로 연구하는 사람들은 성경이 사실임을 알게 되었죠.
      성경은 인류 세계사에 대해 미리 말씀하시고 시간이 흐른후에 그 말씀대로 성취하시죠.
      성경에는 이러한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하나님이 인류 세계사의 주관자 이심은 너무나도 확실하죠!!!
      과거 역사, 현재, 앞으로 우리 미래 역사에 대해 2000년전에 기록된 성경에 이미 나와 있습니다. 확실한 증거죠.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 진심으로 회개하고, 구원자 예수님 진심으로 믿고
      지옥 가는 것으로부터 꼭 구원 받으시길 바래요. 교회 나가시구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 사랑하세요.
      지옥은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가면 안됩니다.

    • @user-sd6ri7tp2u
      @user-sd6ri7tp2u 2 місяці тому

      @@hioh6753새벽 기도후 집으로 귀가 하다 3명이 교통 사고로 숨지는 사건이 있었는데 하나님의 뜻인가요?

  • @user-fh6qp8nc7m
    @user-fh6qp8nc7m 2 роки тому +11

    그렇게 건조되며 사라지는 조직과 장기들에 대해 알고 싶어서 본건데 ...
    기억에 남은 건 벌레 뿐이네...

  • @user-yu5gm5sq5c
    @user-yu5gm5sq5c 2 роки тому +11

    저는 죽음 공포증이있어서 갑자기 손이 떨리고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머리가 새 하얗게 변하고
    토 할것 같아서 급하게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겨우 진정해요...ㅠㅠ
    저 같은 분들 또 있나요ㅠㅠ

    • @generaloutpost4903
      @generaloutpost4903 2 роки тому +8

      이런 힘내세요 죽음의 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가지고 있고 저 또한 가지고 있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힘들다면 종교를 가지거나 전문의를 찾아가보세요

    • @user-wt9vm1yp2z
      @user-wt9vm1yp2z 2 роки тому

      죽음 공포증ㅋㅋㅋㅋ

    • @user-yu5gm5sq5c
      @user-yu5gm5sq5c 2 роки тому +2

      @@user-wt9vm1yp2z 왜 웃으실까요:;실제로 이 공포증 앓는 분 굉장히 많아요

  • @vinomint5732
    @vinomint5732 2 роки тому +5

    이거 보니깐 사체의 연구하는 시체농장 다큐가 생각나네요.
    유가족 들의 기부에 의해 환경조건에 따라 변화하는 과정을 연구 하는 곳 이라 하죠
    찾아 보실 분들은 다소 불쾌한 장면이 포함 되어 있으므로 심약자는 시청에 주의 바랍니다

    • @cutefox9225
      @cutefox9225 2 роки тому

      저도 그 다큐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근데 전부 모자이크로 흐리게 해서 잘 안 보이더군요. 그래도 불쾌할 수도 있으니 적어도 식사 전이나 식사를 드신 직후에는 보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 @Kjeein0212
    @Kjeein0212 2 роки тому +9

    이거 보니까 내가 죽을 날이 오는것보다 부모님 돌아가시는 날이 오는게 더 무섭다.
    내 죽음은 내가 슬퍼할 수 없지만 부모님의 죽음은 온전한 내 슬픔이잖아

    • @wootaekjeong5027
      @wootaekjeong5027 2 роки тому +2

      죽는 날이 다가오기 전부터 죽음을 예견하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상당히 있을 거예요. 그래서 죽는 날엔 겸허히 받아들이게 되죠.

  • @user-qc5mn6ou7v
    @user-qc5mn6ou7v 2 роки тому +2

    한참 배그 유행일때 배린이이고 파밍오지게 하다가 허무하게 죽었을때 아 죽으면 이런느낌일려나 생각했었는데…
    나의 게임은 그 죽음으로 끝나서 나는 그 차원에서 나가버려 모든게 끝난거 같지만 사실 그 차원은 계속 진행중이라는거 우리가 죽어도 같은 느낌 아닐까

  • @user-wc6vv5rv1q
    @user-wc6vv5rv1q 2 роки тому +5

    어차피 죽을 인생
    왜이렇게 경쟁하면서 서로 죽여가면서 살아야할까

  • @Coffee_taker
    @Coffee_taker 2 роки тому +9

    ㅠㅠ... 죽는다는 것이 너무 슬픈 일이야...

  • @avioletblossom
    @avioletblossom 2 роки тому +22

    "그러므로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무덤 속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 코헬렛/전도서 9, 10

    • @CreatedPSC
      @CreatedPSC 2 роки тому +3

      아멘
      예수님은 우리의 구주시요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습니다

  • @user-ew4dm4jq8x
    @user-ew4dm4jq8x 3 місяці тому

    이 세상 생태계 자체가 정말 정말 신비로운 거 같아요.
    저는 '생명' 이라는 과목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줄 서른 중반이 넘어 알게 되었네요.

  • @LEMON_CottonCandy
    @LEMON_CottonCandy 2 роки тому +3

    2:42 50일 정도 지나면 순수 뼈만 남고 1년 지나면 뼈도 안남는다는 거죠? 3:08

  • @shibalromdeula
    @shibalromdeula Рік тому +3

    부패한 뒤에는 뼈만남는것도 맞지만 부패물이라고 부르는것도 맞습니다

  • @pornxiyong
    @pornxiyong 2 роки тому +4

    참고로 공기가 완전히 차단되면 시체는 부패가 안됩니다.

  • @user-nm8fk6iq6z
    @user-nm8fk6iq6z 2 роки тому +1

    썸네일 와샌즈!같네요 처음 보는데 구독합니당!

  • @user-zd3ke2cb1p
    @user-zd3ke2cb1p Рік тому +2

    삼촌이 너무 보고시퍼요

  • @ypagm
    @ypagm 2 роки тому +3

    인생과 사람이 조용히 살다 돌아가면서 해골과 뼈를 남기고 재로 변해 떠난다.

  • @isamzcx
    @isamzcx 2 роки тому +34

    사람은 썩은 음식 더러운 음식을 먹으면 배탈이 나거나 심지어 죽을 수도 있는데 파리같은 벌레들은 어떻게 아무거나 잘 먹는건가요?

    • @user-uw4gn6ut5k
      @user-uw4gn6ut5k 2 роки тому

      @@flimk 시아노 박테리아는 수중 생물에게 위협적인 독성물질을 지녔지만 거의 모든 수중 생물의 양식이 되는 물벼룩은 그걸 먹고 소화시키죠 ㄷㄷ

  • @user-vm1ey3ts4o
    @user-vm1ey3ts4o Місяць тому +3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 @samgukjilover
    @samgukjilover 2 роки тому +31

    영원히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으며 높이 뛰어내려도 다치지 않고 병들지도 않은 채로 지구에서 살고 싶다….

    • @mashingang
      @mashingang 2 роки тому +14

      그게 더 무서울듯
      태양도 지구도 몇십억년뒤면 사라지게될텐데
      님은 영원히 죽지도못하고 아무도없고 텅빈 우주에서 떠돌게될 운명이될수도

    • @pacifist1894
      @pacifist1894 2 роки тому

      @@mashingang 몇억년동안 빡시게 공부하고 일하면 우주에서도 기술력을 이용해 살수있는 방법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 @mashingang
      @mashingang 2 роки тому +1

      @@pacifist1894 항성하나를 통제하고 애너지로 변환하는 기술력정도면 가능하겠네요
      애초에 그렇게 생존해나아가도 우주도 끝이있어서...
      어떻게해도 언젠간 인류는 종말함

    • @hioh6753
      @hioh6753 2 роки тому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습니다.
      죽은후에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께 범죄하고
      하나님을 떠나 삽니다.
      그리고 이웃에게 거짓말하고, 음란한 생각 행동 말을 하고, 이웃을 미워하고, 이웃의 것을 도둑질하고, 탐욕적이고, 이기적이고, 욕하고, 흉보고, 시기질투하고...등
      수많은 죄를 매일 매일 짓고 삽니다.
      이 세상에서도 죄가 드러나면 그 죄값을 받는데요. 창조주 하나님 앞에 서면 우리의 모든 죄가 다 드러납니다.
      왜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에 가시는지 아시겠죠?
      사람 스스로는 자신의 죄값을 절대 해결을 못해요. 그래서 영원한 지옥에 갈 수밖에 없어요.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시어 육신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대신 형벌 받아주시고, 대신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는자마다
      지옥 가는 것으로부터 구원받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님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아들을 내놓았습니다
      꼭 붙잡기를 바랍니다.
      지옥은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가면 안됩니다.

    • @user-uw4gn6ut5k
      @user-uw4gn6ut5k 2 роки тому +4

      @@pacifist1894 100년도 못 사는 게 대부분인 인간의 정신이 억겁의 세월을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진 않아요.

  • @MiNA_.12030
    @MiNA_.12030 2 роки тому +2

    죽으면 눈을 뜨고 이승의 사람을 볼 수 있나요, 아니면 그냥 검은 것만 보이나요.. 전 이승의 사람을 보는 게 좋아요ㅠㅜ (늙어 죽기엔 지금은 너므 젊긴 한데)(?)

  • @Black_Dove99
    @Black_Dove99 2 роки тому +1

    어릴때본 시체농장 다큐생각나네요 ㄷㄷ

  • @LJZyx
    @LJZyx Місяць тому +1

    죽고난 뒤에 매장이랑 화장 중에 무엇이 더 올바르고 좋은 방법일까요?
    결혼하지 않고 가족없이 혼자 살다가 늙고 고독사하는 경우에는 국가에서 나의 죽은몸을 마음대로 처리하나요? 내자신이 원하는 장례방식을 이루려면 죽고나서 지켜볼 수도 없고 궁금하네요.

    • @user-mx8sq2nj7t
      @user-mx8sq2nj7t 27 днів тому +1

      사실 본질은 같습니다. 매장은 흙과 미생물 구더기 딱정벌레 등이 알아서 천천히 분해시켜주는 과정이고, 화장은 불로써 육신을 태워 고장나 못쓰는 육신에 집착을 버리게하는 과정입니다. 수장은 물에 넣어 물고기 수중생물등 물이 알아서 분해시켜주는 과정이고, 풍장은 풍장대로 바람 볕에 놔둬서 알아서 삭아서 없어지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결국은 본질은 죽은 육신은 '분해'의 과정을 거쳐 원자단위로 흩어지는게 본질입니다. 편하신걸로 하십시오.

    • @LJZyx
      @LJZyx 24 дні тому +1

      @@user-mx8sq2nj7t 멋진 답변이시네요.🙏
      수장과 풍장에 대해서는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동이예요.
      수많은 장례법중에서 화장만큼은 절대 하고 싶지 않은데, 유언을 미리미리 남겨두어야겠네요. 제가 평균수명까지 살 수 있다면 죽을때는 제곁에 남은 가족이 아무도 없을테니 더 열심히 준비하고 알아봐야겠어요.
      의미있고 보람있는 일을 하고 계셔서 부럽네요. 저는 암걸리고 일도 다 그만두고 지금은 백수라서 일하시는분들 부럽네요.

  • @user-ck9vs5ep4t
    @user-ck9vs5ep4t 2 роки тому +1

    아주 좋소ㅎ

  • @elvenisar
    @elvenisar 2 роки тому +5

    먼지가~되어~ 날아~가~야지~바람에~날려~당신곁으로~~~~

  • @user-bb9up9ux1b
    @user-bb9up9ux1b Рік тому +3

    0:03 아이고..다크써클

  • @marshallcarterdark1992
    @marshallcarterdark1992 2 роки тому +1

    생각하면 너무 무섭고 슬프다 😭😭😭😭😭😭😭😭😭😭😭😭😭😭😭😭😭

  • @review8860
    @review8860 2 роки тому +6

    "우리는 모두 벌거숭이로 이 세상에 왔으니, 벌거숭이로 이 세상을 떠나리라" -이솝

  • @user-wf9yv6bj6o
    @user-wf9yv6bj6o 2 роки тому +11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대들이 있는한 죽음이 있지않고
    죽음이 닥쳤을때 우리들은 없다.
    - 고대철학자 에피쿠로스 -

    • @hioh6753
      @hioh6753 2 роки тому +2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고,
      창조주 하나님이 계십니다.
      사람이 죽은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원한 천국에 가느냐?
      영원한 지옥에 가느냐?
      지옥의 삶을 비유하자면,
      님이 용광로에 빠졌는데 몸은 없어지지 않으면서 그 고통은 온전히 다 느껴서 그 극심한 고통과 극심한 괴로움으로 영원히 절망하며 살게 됩니다.
      부디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 진심으로 회개하고, 우리 죄값을 십자가에서 대신 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어서 지옥가는 것으로부터 꼭 구원받기를 바랍니다.
      성경의 하나님 말씀 사랑하세요.
      경고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님과 님의 가족이 모두 구원받아 영원한 천국에 가기를 바라십니다.
      저를 통해서 미리 경고해 주시는 겁니다.
      돌이키세요.

  • @dailylife6234
    @dailylife6234 2 роки тому +2

    나도 언젠가 이렇게 되겠지... 죽음이 무서워서 요즘 종교를 믿을까 생각중

  • @PaulMaO
    @PaulMaO 2 роки тому +20

    4분44초가 아니라 3분33초라 아쉽네요 ㅋㅋ

  • @snowman749
    @snowman749 2 роки тому +2

    내가 죽는것보다 곁에있는 사람이 죽는다는게 더 슬프다

  • @user-di1qr7xq4v
    @user-di1qr7xq4v 2 роки тому +1

    나라는 사람도 결국 1년도 안지나서 잊혀져버리겠구나

  • @user-nq3xe4kb8u
    @user-nq3xe4kb8u 2 роки тому

    아니 은잡지 당신 내가 궁금해하던걸 어떻게 알고!!!

  • @user-fu7rb1ye2x
    @user-fu7rb1ye2x 2 роки тому +1

    영혼이 실체 하나요?
    우린 보고듣고 느끼고 또한 생각하는것을 자각하는 인식
    소위 자아라는 개체에 대한 의식의 소멸을 두려워 합니다.
    때문에 우린 그것을 죽어서도 소멸하지 않기를 바라는 염원에서 비롯된 것이 바로 영혼이라는 개념이 아닌가요?

  • @user-oh5gq1cq4v
    @user-oh5gq1cq4v 2 роки тому +54

    그럼 시체가 땅속 흙속에 있을때 뼈까지 완전히 없어지는데까지는 얼마나 걸리나요?

    • @user-yd9dq5wk2b
      @user-yd9dq5wk2b 2 роки тому +8

      ( 단 마당 뒷뜰 )

    • @dedamhan_U.S
      @dedamhan_U.S 2 роки тому +12

      1억년전에 죽은 공룡도 뼈가 남아있는데
      뼈는 자연상태로는 땅에 들가게 되면은 안사라지는거 아닐까요?

    • @hioh6753
      @hioh6753 2 роки тому +2

      썩어지고 없어질 육체에 관심을 갖기보다
      영혼에 관심을 가지세요.
      이 세상의 삶은 죽음으로 끝나지만,
      죽은후에는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원한 천국과 영원한 지옥 둘중에 한곳을 반드시 가게 됩니다.
      지옥은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가면 안됩니다.
      비유를 들자면, 님이 용광로에 빠졌는데 몸은 없어지지 않으면서 그 고통은 온전히 다 느껴서 그 극심한 고통과 극심한 괴로움으로 영원히 절망하며 살게 됩니다.
      부디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 진심으로 회개하고, 우리 죄값을 십자가에서 대신 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어서 지옥가는 것으로부터 꼭 구원받기를 바랍니다.
      성경의 하나님 말씀 사랑하세요.
      경고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님과 님의 가족이 모두 구원받아 영원한 천국에 가기를 바라십니다.
      저를 통해서 미리 경고해 주시는 겁니다.
      돌이키세요.

    • @Exit-2023
      @Exit-2023 Рік тому +1

      @@hioh6753ㅉ

    • @user-hv5vq4ub8j
      @user-hv5vq4ub8j 10 місяців тому

      ​@@hioh6753하나님 내가 먹음 ㅋ

  • @user-gm6hz9vb1p
    @user-gm6hz9vb1p 2 роки тому +3

    리얼한 벌레의 모습이 제일 무섭네요...

  • @ENFP._.
    @ENFP._. 2 роки тому +14

    와 죽기도 전에 죽은 뒤에 모습을 침대에 누워서 보니 기분이 오묘하다..

  • @bjh8713
    @bjh8713 2 роки тому +2

    과정이 좀 끔찍해서 그렇지 그래도 흙이 되는건 사실이니까....

  • @usenoduel
    @usenoduel 2 роки тому +1

    썸네일 보고 한마디 하러 왔습니다
    와!

  • @shh4964
    @shh4964 2 роки тому +4

    근데 일반적으로 죽으면 땅에 묻거나 관에 넣어서 묻거나 하니까..그럼 관에 들어가서 묻힌 시체는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하네

    • @user-uw4gn6ut5k
      @user-uw4gn6ut5k 2 роки тому +1

      매장시의 충격이나 유입으로 습기와 공기가 들어가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세월 속에 습기와 공기가 유입돼서 결국은 영상 속 과정을 거칠 것 같아요.
      다만 벌레가 접근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주로 박테리아에 의해서 진행될거라 부패 기간이 굉장히 길어지겠죠.

  • @user-mz5vt2nb5l
    @user-mz5vt2nb5l 5 місяців тому

    막상 오래살면 본인의 죽음에 대한 미련이나 두려움 보다 주변인들을 더 못 본다는 슬픔이 엄습해오는개 더 무서운듯

  • @chag337
    @chag337 2 роки тому +1

    어떡해 생각 하면 사람은 하루하루 살아가는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죽어가는것 이라고도 생각 할수 있지 안을까요?

  • @user-wx3ib9gf3m
    @user-wx3ib9gf3m 2 роки тому

    제가.. 세상의 없어진채... 세상은 계속 진행되고...나는 세상의 정체가 없다고 생각을 하니 많이 무섭네요 ㅠㅠ

  • @user-iu1ob6zi2p
    @user-iu1ob6zi2p 2 роки тому +1

    어짜피 모든 사람은 죽게 됩니다. 수천, 수만, 수백만년후에도 같을 것입니다.
    죽음은 두려워하거나 무서워서 조심한다고 해도 피할수 없습니다.
    '살아있는 동안은 죽음을 알 수 없고, 죽은 후에는 자신이 죽었음을 인지할수 없으므로 우리는 알수도 없고 볼수도 없는 죽음을 무서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고대 저명한 학자인 '공자' 역시 '삶도 알지 못하는데 죽음을 어찌 알 수 있나?'라는 수수께끼식의 명언을 통해 죽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여야한다는 일명 '죽음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죽음을 두려워 말고 지금에 최선을 다하면 나중에는 죽음이 두렵지 않을것입니다.

  • @jiresma5880
    @jiresma5880 2 роки тому

    불교의 수행중에, 자원해서 자기가 죽은 뒤에 시신을 방치해서 수행자들에게 인생의 덧없음을 알려주는게 있다고 함. 고대 일본에서는 어떤 독실한 미녀가 죽은 뒤에 저렇게 쓰이길 원해서 쓰였다고 하고.

  • @iridium192
    @iridium192 2 роки тому

    와!

  • @AlphaGo27
    @AlphaGo27 2 роки тому +14

    브룩은 조금만 더 헤멨으면 밀집모자 일당이 될일이 없었겠군요...

    • @jonin_cunren
      @jonin_cunren 2 роки тому

      ??: 팬티 보여주실 수 있으신가요

  • @user-de2vb1yx1f
    @user-de2vb1yx1f 2 роки тому +14

    모든 생명에게 '죽음'은 평등하다.

    • @user-de2vb1yx1f
      @user-de2vb1yx1f 2 роки тому

      @@user-hoe25xsni2hn4n4gs ? 이게 왜 씹덕이죠? 자기소개하시나?

    • @user-de2vb1yx1f
      @user-de2vb1yx1f 2 роки тому

      @@user-hoe25xsni2hn4n4gs 정신에 문제 있는거 아니면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시비 걸지 마시고 지나가던 길 지나가십쇼. 뭔 뜬금 없는 시비여

    • @user-de2vb1yx1f
      @user-de2vb1yx1f 2 роки тому

      @@sergeirachmaninoff2949 별로 꼬울건 없는데요?

    • @user-de2vb1yx1f
      @user-de2vb1yx1f 2 роки тому

      @@user-hoe25xsni2hn4n4gs 머리에 이상 있는 장(애)인이였네? 댓글 차단할테니 혼자 열심히 떠들어라 ^^

    • @user-yn8hk5lr7n
      @user-yn8hk5lr7n 2 роки тому

      @@user-de2vb1yx1f 씹덕ㅋㅋ

  • @user-nt1vz3qt8t
    @user-nt1vz3qt8t 2 роки тому +1

    사실 쓸데없는 걱정인게 야산에 유기되지 않는 이상, 시체는 유족이 고이 모셔 성대하게 장례를 치른 후 화장해버리죠.

  • @kimjeongwon6327
    @kimjeongwon6327 2 роки тому +25

    이래서 타살된 시체는 팽창하지않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