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 마리도 아니고' 197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 표범이 있었다!｜생생한 증언으로 듣는 한반도 마지막 표범 이야기｜한국 표범 잡은 썰｜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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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жов 2024
- ※ 이 영상은 2024년 7월 15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한반도의 야생동물史 1부 범의 수난사＞의 일부입니다.
과거부터 전해오는 우리 민족이 가진 야생동물에 대한 민속과
그 배경이 된 야생동물의 생물학적 자연 생태를 알아본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동물 민속＞의 틀로 우리 민족문화를 분석한다.
인문학(민속학)과 자연과학(생태학)을 통섭해 우리 전통문화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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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은 호랑이와 표범을 엄밀하게 구분하지 않고 합쳐서 범이라 불렀다.
공식적으로 남한의 호랑이는 1924년 강원도 횡성, 표범은 1970년 경남 마산 여항산에서 마지막 포획기록이 남아있다. (실제 마지막 범의 최후는 아무도 모른다.)
범의 멸종史는 일제강점기, 전쟁, 가난 등 고난으로 점철된 우리 근, 현대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즉, 범의 수난사는 우리 민족의 수난사이기도 하다.
한반도(남한)에서 범이 사라져간 역사를 추적해보고 이를 통해 우리의 근현대사를 돌아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한반도의 야생동물史 1부 범의 수난사
✔ 방송 일자 : 2024.07.15
#TV로보는골라듄다큐
![[#밥친구] 사람과 짐승의 싸움💥 생명을 위협하는 300kg 괴물 멧돼지 등장에 두려움 떠는 주민들 | #관찰카메라24시간 74회](http://i.ytimg.com/vi/yfh7kgyWzVc/mqdefault.jpg)
※ 이 영상은 2024년 7월 15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한반도의 야생동물史 1부 범의 수난사＞의 일부입니다.
@@EBSDocumentary 안녕하세요
현장 탐사하실때 저도 동행하게 해주세요
과거에 살았다더라 보다는 현재 이곳 저곳에 몇마리 살고있다가 좋습니다
그 흔적과 개체수 판단의 전문가 입니다
실제로 경험한 분들이 생존해 오셨는데, 진작에 왜 이런 인터뷰를 더 남겨두지 않았는지 안따깝네요. 아무튼 지금이라도 감사합니다.
물어보질 않거나 찾질 않으니 그간 모르고 살은거죠
70년대 함안군 작대산에서 표범이 잡혀죽어서 경운기 뒷자리에 누운채 있는 것 보았음.. 어릴때 봣는데 너무 선명하게 기억남
지금도 산에 올무 놓고다니는것들 처벌 시급합니다.
벌초하러 가믄 준나 많더라구요 ㅠㅠ
어르신들 이야기를 듣고있으니, 동화이야기 듣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표범특성상 호랑이보다 작고 날렵하며 은밀한 표범은 적은 개체수가 생존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어르신 이야기중에 표범이 송곳니가 없고 어금니만 남아있다고 하시는게 맹수가 인간을 공격하는 경우는 늙고 병들면 가장 사냥이 쉬운 먹잇감이기 때문에 공격을 한다고 하던데
그렇네요
어르신들 옛날 얘기 듣는거 너무 재밌어요
저희 아버지도 55년생이신데... 초등학교1학년때 표범 보셨다고 했습니다. 홍천 동산면 완전시골 산 바로 밑에 있는 마을이라... 보셨다고 하는데 신기하더라고요.
산청 고촌 마을 뒷산인 철마산 뒷마을이 고향입니다. 거창 신원이죠. 그때 아버지께서 표범 잡았다고 해서 다녀 오셧다고 하시더라구요 가서 표범 수염 두세개 뽑아 왔데요 담벼락에 놔두면 부자된다고 ㅎㅎㅎ 올 설날에도 철마산 올라가서 고촌 마을 보고 왔어요
곰, 범, 표범, 늑대 등은 위험하니 복원하지 맙시다.
담배, 족제비, 여우, 오소리, 너구리 등은 사람에게 달려들지 않으니 복원해도 괜찮을거같습니다.
16:07 와 ... 엄청 젊으셔
마지막이 1970년대로 알려졌는데 저희 큰집 전라도 고창군에서는 1980년 초반까지 표범있었습니다.
동네분들 많이들 보셨고 제 백모님도 표범 직접 눈으로 보셧다고 하십니다.
놀랍지만 표범은 지금도 목격되고 있습니다. 나무위에 걸려진 동물의 사체나 턱크기로 봤을 때 표범이 확실하다는...
@@혜영-w7m 나무 위에 올리는 건 담비나 독수리, 올빼미도 그렇습니다. 세 개체 다 악력이 굉장히 강해서 노루나 고라니도 나무 위로 올린다고 하더군요. 발자국이나 이빨자국의 경우는 대부분 개의 것으로 밝혀졌고 먹이나 배변 흔적이 없어서 사실상 2000년대 이후론 멸종이라고 보고 있어요.
고창 쪽이 도립공원있어서 더 그랬던건가..
어 최신방송이네요? 감사합니다!!!
경기도 용인에서 지금도 호랑이가 목격되고 있습니다
저도 봤어요 용인에서
용인에 사자도 있고 기린도 있습니다.
코키리.타조,아나코다,코풀소등등ㅎㅎㅎ
이무기도 있어요 용인천에서 목격
문을 쓱 여니 동네 어르신들이 모여있네요, 제발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의무적으로 100살 넘게 살아야 합니다. 텅텅비는 마을이 너무 슬픔니다.
중년인 내가 어렸을때 돌아가신 할머니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할머니가 아주 어렸을때 동네에 범이잡혀서 부락사람들이 고기이며 털이며 눈썹이며 다 나눴다고 들었음
시라소니를 범으로 착각함..한국에 표범은 없음
@@숏도리-h5r 사진이 남아있는데 뭔소리하는겨
ㅋㅋ 호랑이랑 있었다 아주 옛날에
@@숏도리-h5r 오히려 시라소니가 남한에 있었다는 확실한 기록이 없고 표범 호랑이는 남한에서도 있었다 라는 확실한 기록이 있는데 하여튼 좆문가 ㅉㅉ
호랑이을 범이라고 부른게 표범때문이었다
표범그림도 많이남아있고
조선시대에 그만큼흔한게 표범임
영상 잘보았습니다 😊😊
이런 영상 자주 올라왓음해요
이런 얘기는 🌴여름밤에 🛖원두막에서
🍉수박이랑 참외 썰어먹으면서 들어야 하는데말야…ㅋ😊
어르신들이 이야기 하시니까… 옛날에 누워서 할아버지 할머니 옛 이야기 듣듯이 그느낌이 나네요
인도에서는 아직도 표범이나 호랑이가 돌아다닙니다 공격으로 사람이 다치거나 죽기까지도 하고요 지리산 반달곰처럼 무책임하게 복원이나 풀어놓는짓 절때 하지마시길
60년대 까지는 산골 마을에는 호랑이는 없었지만 범을 봤다는 사람은 더러 있었다
할머님이 경주에서 100세 넘게 살으셨습니다. 어릴적 민가에 호랭이가 자주 출몰하셨다더군요
무주표범사진 이용규씨사진이 아니고 최포수라불리던분사진입니다
표범보러왔다가 이기붕사연까지 들을줄이야😂
2:10 자막 오류 초등학교가 아니고 국민학교 입니다.
어렸을때 고양잇과 맹수 등에 올라타서 승마마냥 체험해 보고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증조할아버지도 범보고 몸안좋아지셧는데
김천대덕가기전동넨데
내 어머니도 60년 초 집앞에 지나가는 호랑이를 봤다고 어려서 듣곤 했는데. 표범(?) 엄니를 의심해 봅니다. 야산 아래 집으로 내려온거.
우리 엄마랑 이모도 어렸을때 호랑이 본적 있음. 강원도 정선에 사셨는데 60년대 후반 국민학교 과제로 곤충채집하러 이모랑 뒷산에 올라갔었다고 함. 평소 많이 가봤던 곳이라 익숙하게 올라가던중에 뭔가 쎄한 느낌이 들어서 돌아봤더니 5미터쯤 옆 수풀에 호랑이가 웅크려서 노려보고 있었다고함. 순간 엄마는 소리도 못지르고 얼어붙어버리고 뒤따라오던 이모가 이상해서 왜 그러냐고 왔는데 마찬가지 호랑이를 보고 얼어버려서 둘이 소리도 못지르고 서있었다고 함.
그렇게 몆분이나 지난지 모르는데 호랑이가 일어서더니 슬금 슬금 뒤돌아 수풀로 사라졌다고 함. 엄마랑 이모는 호랑이가 갔는데도 한동안 얼어서 못움직이다가 이모가 소리지르면서 뛰어가는 바람에 엄마도 정신없이 뛰어서 집으로 도망갔다고 함,
엄마만 보셨다면 뭐 잘못본거 아니냐고 할만했는데 이모도 같이 봤다고 이야기를 하시니 백프로 팩트임. 다만 내 생각에 호랑이가 아니고 표범 아닌가 싶은데.. 엄마랑 이모는 끝까지 호랑이라고 하심 ㅋ 지금까지도
뻥치고자빠졌네
뻥지고있네
뻥치고있네
니가 뭘알어 두분다 호랑이라고 하시면 그게 팩트지 표범이라고 생각을해
당신은 왜 뭘 근거로 두분이 보신게 호랑이가 아니고
표범이었을거라고 말하는거야?
이런거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호랑이도 표범도 아닌 사람이 제일 무섭다.
16:15 살면서 본 82세 할배 중에 가장 동안
표범을 노리고 올무를 놨어요 왜냐면 바위산에 올무를 놨다는건 표범을 노린겁니다 노루나 맷돼지 고라니는 바위산에 없습니다
빙고요~
맞습니다.시골에서 사냥좀 해본사람이라면 당연히 아는 사실임. 토끼는 언덕지고 나무가별로없는곳에 많이살죠.칡넝쿨,갈대,싸리나무등이 많은곳.
올무놓은사람 처벌강화해야함
불쌍한 표범들
60년대가 아니라 불과 20여년 전 까지도 남한땅에도 야생 반달곰 번식하고 있었고(방사개체x) 표범 발자국, 목격담 심심찮게 나왔었는데 이제는 다 멸종된듯 하다.
호랑이 지금도 있습니다. 작년 청주 우암산 등산하다가 봤습니다.
청주에요? ㅋ ㅋ 산도 낮던데
그건 신사동호랭이고 얌마
우암산 도로위 동물통로에 카메라 설치하면 되겠네요.
거창에서 무주산 가는길에 호랑이도 있었슴
한국의 호랑이가 있어요 나는 봤습니다 2023년 겨울에 강원도 산에서 봤어요
그거 저에요
내가호랑이띠@@안중현-x1x
카메라 📷 폰으로 뭐했노
하하 그거 저에요^^ 배가고파서 그만 멧돼지 잡으려다 소리가 컸나 보내요
이런 말하면 미쳤다고 하겠지만 2019년 4월에 속초 고성 화재났을때 한계령에서 서울행으로 넘어가는 고개에서 호랑이 보았다는 소문이 있었음. 산불때문에 다들 정신 없어서 묻혀버린 이야기 되었음
실제로 호랑이 보면 몸이 굳어 버려서 도망도못간다
ㅋㅋㅋ 범만났는데 비몽사몽해서 우리개 물려는 개로착각하고 때리려고한 아버지ㅋㅋㅋㅋ 그리고 난투극벌이면서도 이개가 나를문다!!!!!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목조리고 주먹날리고 하는거 상상하니 ㅋㅋㅋ 범이 늙어서 이빨빠진개체라는것 같은데 그래도 대단하네요 송곳니는 남아있던애라던데
할머니가 몽둥이 들고와서 마구 팼다네요.ㅎㅎ 이노메 개셋기 하면서 팼겠죠?😁
아프리카에서는 한 남자가 부엌에 들어온 표범과 권투경기처럼 펀치를 나누다가 죽여버린것도있음. 옛날 리더스다이제스트에 나온사건, 표범은 냥냥펀치날리고 남자는 주먹날리는데 표가 턱에 몇대맞더니 정신을 못차리더랍니다.ㅎㅎ
60년대에 동네포수가 지리산에서 표범 잡아와서, 동네서 사진찍는 거, 본 적이 있다
올무....불법사냥....안타깝네요.해수구제보다 아마 올무에 절멸들 햇을듯. 어른신이라 할말 없는데 ...아후 진짜
04:49 표범이맞네요 212cm정도의 크기라니
살아있어도 개체수가 너무 작아서 스스로 도태되어 없어진것임 표범은 있어도 될것 같은데 백두대간이 휴전선으로 끊어져 힘들다고 함 에구
80년 초에 경상도 예천에서도 덧에걸린 표범의 죽어 가죽을 태워 버렸답니다
삵쾡이 같은 건 집 뒷산에 많았어요. 닭잡으러 내려오고
1962 년 그당시 시골 생활 은 힘들어고. 보릿고개 식량난. 1 월. 2 월경 먹고 살기 힘든 시절. 우리 의 부모님 세대 들 참 고생 많이 하엿읍니다
예전에 우리동네 뒷산에서도 일진형들 뽄드불고 호랑이랑 고릴라봤다고...참..😂😅
산책하다 호랑이 표범 안마주치는
지금에 살아서 다행임
한국 표범 아프리카 표범에 비해 엄청 작던데.
맞아요. 러시아의 표범 전문가가 말하는데 아무르 표범이 아프리카 표범보다 작다고 합니다.
결국, 할머니가 잡았구만..
장산범은 잡았단 애기가 없네....
지금은 등산하는 사람들 때문에 표범이 못살지
아니요. 사냥꾼들이 사냥개들 데리고 멧돼지가 있을만한 산은 모조리 휩쓸고 다니는데 다른 동물이 살 수가 있겠어요.
우리나라 산에서 호랑이 봤다는 댓글들 많은데 전부 잘못 봤거나 거짓말임. 아마 등산 한번 해본적 없는 사람들의 그냥 구라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취미로 등산하는 인구가 많기로는 대한민국이 압도적 전세계 1위다. 평일이고 주말이고 밤이고 낮이고 악천후 그 어떤 순간에도 전국 방방곡곡 사람 없는 산이 없음. 뻥쟁이들은 그런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그냥 거짓말 해보는 거😂
우리 집에 표범 한마리 있어요
표범 잡은 얘기나오면 꼭 합천 오도산이 나오지
그때 잡은 표범을 창경원에 갖다놔서 사람들 구경하고 좋은고기 먹이고 해서
10년정도 살다 비만으로 죽었다던가..
티비조선 여행프로에서 합펀편에 나왔던 그곳이 오도산이지. 신현준 허영만 류시원 나왔던 그 프로..
옛날 직장 동료의 형이 청도 산속에서 표범 본적있다 그때가 1999년 여름 이었슴
표범을 잡는 건 불법 아닌가요?
갔으면 확인도같이가야지 메너없는 노인 이네요
호랑이는 멸종되고 없었나 보네
표범 잡는 호랑이였으면 끔찍하다.
토종동물도 못지키고 기존 국민도 못지키고 자기들 땅도 문화도 못지키는 유일한 나라가 될듯. 인구소멸 전쟁 분단 IMF 등등 않좋은일은 전부 이 나라에서 다 있는듯
중국에서 왔니~??
그런 당신은 한국에 왜살아~~
초딩도 이딴 소리 안하겠다
맞는 소리하면 중국에서 온거냐 우리 역사 배울때 일제가 멸종 시켰다고 배우지 않았냐 저노인네들이 멸종 시켰구만
표범 서식하게 놔두면 인구소멸 가속화시킬텐데 괜찮겠음??ㅋㅋ 사람 제일 잘 잡아먹는 고양잇과 맹수 중 하나가 표범임.
조선시대 실록 기록에 한양에서도 호랑이 한테 물려죽은 사람 숫자가 엄청 나는데 뭔 호랑이를 지켜.,. ㅋㅋㅋㅋ 겨울엔 궁궐까지 내려온 기록이 있는데 니가 지금 캠맘충처럼 니 애매 먹이로 놔줄레??? 우리 야생 호랑이는 지켜야 되요 하면서 ㅋ
등산하다 먹히고 싶은거?😮
제 6-7살 정도되던 예전 1970년대 중반 촌에서 ,
제 옆집에 사는 형님이 산에 나무하러가서 고양이같이 생기고 크기도 고양이만한 짐승 2마리정도를 지게 나무위에 묶어서 집에왔는데
그때 어릴적 구경을 햇는데, 그때 뭔말을 햇는지는 기억이없고 ,
지금 생각하니 그게 표범 아니면 호랑이 세끼 라고 생각됨,
고양이 같으면 동네도 잇는지라, 굳이 산에서 잡아올 필요가 없슴
참고로 여긴 지리산쪽임
스라소니 일것같네요!
😱😱😱😱😱😱😱😱😱😱😱😱😱😱😱😱😱😱😱😱
인도보면 표범이 밤에 민가에 침입해서 개 잡아먹고
자거있는 아이잡아가서 뜯어먹고 사람 살곳이 못되더만 ㅋㅋㅋ
거긴 사자,호랑이,악어,표범 다있어서 진짜 무시무시한 마경인듯
울나라는 맹수들이 다 사라진게 어떻게 보면 참 다행스럽네요
6.25때 전멸.
오도산 ㅋㅋ 짜세기합산
표범잡아죽인게 자랑이네~~
한국의 범은 경상도사람들이 다때려잡아죽였구만
전라도 무주사시던 이용규할배는 갱상도 핏줄이랑께롱?
댓글 진심 개 웃기네ㅋㅋㅋ
범과 표범은 다르지않나요?
옛날에는 표범,호랑이 모두를 범이라고 불렀어요
옛날에는 고양이과 대형맹수는 그냥 싸그리 범이라했습니당
호랑이는 범 호 + 이리(늑대) 랑 + 스라소니를 포함한 말이죠.
일제 강정기 들어오면서 범이란 말 대신에 호랑이라는 말로 뭉뚱거려 사용하게 되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호랑이는 줄범. 표범은 점범이나 매화무늬 표범이라 불리웠었구요.
통칭해서 범이라고도 했었죠.
변이종인 흑표범도 있었어요. 제가 90년 1월에 경기 연천 고대산 자락에서 군생활 할 때에 고참들이 설치한 올무에 흑표범이 걸려들어와 실제로 보았어요.
빛의 굴절각과 반사각에 따라 여러 색깔로 보이는데 반사각일 때에는 보라,청색, 검정. 녹색. 자주색등으로 보여서 무늬가 안 보이지만
밤색에서 황토색으로 보이는 굴절된 시점에서 자세히 들여다보면 무늬가 옅게 있더라구요.
이런 돌연변이가 발현되는 이유는 원래 가지고 있는 우성 형질인 황토색 계열의 모색과 무늬색인 검정색의 유전자가 퇴색되지 않도록
열성 형질을 비주기적으로 한 번에 모아 내보내느라 생기는 변이 현상이지요.
전통적으로 호랑이랑 표범을 구분 잘 안했습니다
어서 산골에 표범 호랑이가 예전처럼 그득그득했음 좋겠다. 그래야 범 무서운줄 알지...너무 겁이 없어서 사람들이 너무 싸돌아다녀
93살 할매 호랑이라고 구라치네 ㅋ
지금 한반도에서 호랑이,표범 살아있는걸 누가 폰으로 찍어서 증언을 한다? 그럴 확률은 0.1%도 없겠지만, 만약에 지리산에서 발견되었다. 그 넓은 산을 전체다 팬슬치고 사람 통제 못하게 절대 못하겠지 ㅋㅋ 사냥개들 풀어서 잡아다가 동물원에 가둘꺼 뻔함ㅋㅋ 지금 본건 백퍼 삵
귀신. 외계인. 표범
도끼로 찔러?
현재는 없다고 봅니다...봤다고 하는 분들도 착시로 밝혀진 경우가 허다하구요...수많은 학자들이 오랜시간 찾아 다니고 연구했지만 흔적도 없음...제보받고 가서 확인해보면 거의 대부분이 아님...간혹 의심가는것이 있다해도 조작 가능성 높음...범이 볼일본 변이라하여 검사해보면 이것도 아님...
제발 과학적 사실을 토대로 알려진 내용을 믿으시고 그냥 있다고 봤다고 들었다고 우기는 사람들 없었으면 합니다...
시골동네 곳곳에서 범소리는 들립니다고 하는데...야생 동물 쫓는 퇴치기에서 나는 소립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약초꾼들이 몇십만명...몇년전 조사에 일반 취미로 하는 사람들까지 하면 30만명 이상으로 추정하는데 그사람들 아무도 본사람 없음...
간호그멧돼지가 나무사이에 끼여 죽었고 뜯어먹은 흔적 있다고 염병들 뜨는거 보면 확그냥...지혼자 뛰어다니다 나무사이에 끼어 죽은거임...오소리 너구리 담비등이 와서 뜯어먹은거임...그러니 제발 주작하지들 마셈요...
지금이라도 멧돼지 사냥을 금지 시켜야 합니다. 많은 사냥꾼들이 사냥개들을 몰고 멧돼지 잡겠다고 이산 저산을 휩쓸고 다닙니다. 그들은 멧돼지 뿐만 아니라 표범, 호랑이, 늑대가 보이면 사냥할 수 있기 때문에 사냥을 금지 시켜야 합니다.
코뿔소 지금도 있읍니다. 단양애서 쏘가리 낙시하다 더워서 딧산애 갇다가 밧읍니다
하... ㅉㅉㅉ
갇다가 ㅋㅋㅋ밧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느 나라 사람인지
코끼리 아니고?
일 년의 반은 조선 사람이 호랑이를 잡으러 다니고, 나머지 반 년은 호랑이가 조선 사람을 잡으러 다닌다. ㅡ 중국 속담
조선 사람은 일 년에 절반을 호랑이 잡으러 다니고, 나머지 절반은 호랑이에게 죽은 사람 문상하러 다닌다. ㅡ 중국 속담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개 만한 크기라는 걸 보면 표범이 아니라 시라소니 아니였을까?
의외로 표범이 크진 않더라구요 늑대는 상당히 크고...
개만한 크기면 스라소니가 맞음. 지금도 dmz부근이나 사람살지않는 강원도 산골에는 스라소니가 몇마리 있다는게 정설임
표범 체중이 성인 남자보다도 가볍습니다.
아직 어린개체일수도 있죠
스라소니는 남한에서 발견된적이 역사적으로 없고 북에서도 중국국경쪽에서나 발견된다합니다
동물이란 동물은 다 때려잡아서 사람과 빌딩 외에는 남은게 없는 흉물스러운 나라.
고라니 많음
이좁은 땅에 표범이랑 호랑이 득실거려 주거지까지 내려온다 생각해봐 ㅋㅋ 그게 더 흉물이다
나는 우리나라에서 살래~
고라니,멧돼지는 많이 남아 있잖아요..
사람도 없어질 예정이니 ㄱㅊ
할아버지가 말씀 하시는건 80만원 주고 팔았다고 하는거 보니 표범이 아닌 말씀 하시는 호랑이 맞나 보네요 자막에는 표범 이라고 계속 나오네요
우리집 뒷산에 호랑이 있습니다 어제도 산책 갔다가 봤습니다
1820년대까지만해도 우리나라에 기린도 잇엇지요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기린이 있었다구요? 신기하네요..찾아보고 싶어서 그런데 혹시 기록같은거는 어디서 검색하면 나올까요?
@@맹꽁-s8k 구라죠 서식지가 아예 기린은 아프리카인데 ㅋㅋ
몇살이야 1820년대 기린을 생생히 기억을한다면 ㅋㅋㅋ 정신이상자 많다
정말요당신이어떻해아는데요
조선시댄가? 언젠가 기린이랑 코끼리등 외국사절단한테 선물받았던 기록이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