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를 들거나 할때 의사가 아닌 입장이라면 듣기 이상하거나 거북한 표현이 많았어요.. 예를들면 가정폭력에 비유하거나 2억 얼마가 많은 연봉이냐?, 반에서 20등짜리 의사를 원하냐 등등 이런.. 단어 선택에 조금 조심해주시면 어떨까요ㅠ 실소, 코미디 이런 단어는 사안을 너무 비꼬고 이 사안을 가볍게 보는 거 같은 느낌도 들고, 마치 의사들이 잘났고 우리가 모든 걸 더 잘 아는데 왜 모르니 답답하다 이런 느낌을 줘요.. 공식 입장 발표시엔 조금 정제된 언어 부탁드립니다. 저희 의사들 물론 노력 많이하고 열심히 하는거 맞지만 마치 의사들만 노력하고 열심히하는 그런 이미지를 굳이 의협에서 만들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이미지메이킹이나 브랜딩, 홍보등은 전문가를 초빙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비슷한 문제를 가진 일본 소아과•산부인과는 타과비교 숫가가 5배입니다. 저출산으로 환자수가 적기 때문에 희귀한 소아과환자와 희귀한 산모 진찰을 해도 충분한 보상을 함으로써 유지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미국이 환자가 상대적으로 희소할 수밖에 없는 흉부외과와 신경외과의 수술비용이 고가책정했기에 최고의 외과의들이 지원하고 유지되는 겁니다. 지방의료를 살리려면 일본이 어떻게 했나를, 응급실 뺑뺑이를 없애려면 미국이 어찌했나를 보면 됩니다. 영•프•독 선진국 유럽의 젊고 유능한 의사들이 미국행을 택하고 한국의 MZ의사들이 앞다투어 미국행을 알아보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제대로 된 가치를 보고 제대로 된 대우를 해줘서 입니다. 소아과•산부인과를 살리려면 인구증가율과 연동해서 숫가 10배 가까이 인상하고, 외과숫가는 선진국 수준의 2/3 정도로 올려야죠. 의사숫자를 아무리 늘려도 소아과 의사들이 소아를 보면서 충분히 삶을 살게 해주지 않는 한 영원히 소아•산부인과 회복은 불가능한 겁니다. 영•프•독 등 OECD국가는 공산의료를 카피한 겁니다. 공무원 의사죠. 물론 공산의료도 장점은 있습니다만, 대한민국은 그 시작이 다릅니다. 단순 숫자를 비교해도 되지만 대한민국은 일본•미국 방식으로 내돈내고 의사가 된 자영업 기반 의료시스템입니다. 그 시스템을 때려부수자함은 공산혁명을 하자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국민이 원하는 것이 공산의료라면, 공산의료로 가면 됩니다만 그간 누려왔던 의료는 이제 마감될 것 같습니다.
mbc100분 토론회를 보면서 정부측 대표가 의사대표측의 심기를 건드려 좋지않은 말이 나오도록 유도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조마조마하던차에 의사대표측에서 반에서 2,30등 이라는 말이 나올때 얼마나 안타깝던지요. 모든 국민이 보고 있습니다. 언어에 있어서 국민의 반감을 사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국민을 향해 의사들의 입장을 알리고 호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6:11
작년에 어머님의 갑작스런 사망을 경험하고서, 바이탈 학과과 기피되고 부실교육한다면, 누구나 어이없는 죽음 의료사고를 당할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는 환자보호자이고 이해당사자로서, 현 사태가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의사분들, 의료 관계자와 환자분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힘내세요! 의사들도 코로나 앞에서 목숨걸고 희생하던, 직업에 자부심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들입니다. 저는 환자 가족이었지만, 가장 존경받고 전문적이었던 필수의학 응급 외과의사들이 기피의사가 되고, 돈때문에 증원반대하며, 전공의가 사표까지 쓰고 목소리를 들어달라고 외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복지부의 일방적인 선동에 속지말고, 영향력과 정부의 의도를 잘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론이 제한적이라서 우파 국민들 조차, 거액연봉받는 의사가 생명을 담보로 치료를 거부한다는 감정적인 댓글이 많습니다. 마녀사냥 하는 언론처럼 돈때문만이라면, 기득권 포기 안하고 사표 안내는게 이득이 아닌가요? '필수의료 응급의료 기피현상과 미래의 의료시스템의 붕괴를 붕괴를 막아서, 생명을 살리자'는 절박한 의사의 관점은 현재는 잘 전달되지 않고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팩트는 다릅니다. ....... 응급의료학과 이국종교수도 인하대에서 세전 1.44억 연봉 받았다는데, 의사들 35세면 4억 연봉 받는다고 뻥쳐서, 온 국민의 적개심에 불을 지른 '김윤 의료관리학과 교수'는, 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선대위에서 포용복지국가위원회 공동위원장이었습니다. 이전 학회발표에선 의사증원을 계속 반대하다가, 이때부터 의사증원 지지로 바뀌었는데, 정치적 배경과 보상이 있는거겠지요. 그런데, 작년한해 연구비로만 10억을 받았다네요. 주로 공공의료 좌파정책이죠. 속 보입니다. 그리고, 대국민 브리핑에서 '의새'라고 의사비하를 하고, 여자의사가 많아져서 필수의료과 기피한다는 황당차별 발언을 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국민목숨을 담보로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집단행동파업 하려는 것'으로 단정하고, 의사증원 반대하는 의사들과 협의는 커녕, 편향적인 언론선동과 마녀사냥을 통해 적으로 돌리고, 국민들 여론을 편 가르기 합니다. 의료시스템 붕괴를 막기위해, 필수의료와 건강보험 문제부터 해결하라는 의협의 요구를 묵살하고, 한해 2천명씩 증원 결정했으니 반대하고 사직하면, 처벌하겠다고 발표를 하지요. 이에 절망하고 분노한 전공의 사직이 이어지고, 심각한 문제점을 지적함에도, 정부의 답변은 환자가 사망할 경우, 사형에 처할 수 있다는 극단적인 것이었습니다.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박민수의 복지부?는 초월적 권한이라도 있는가 봅니다. 이 자는 김대중 정권때 부터, 좌파정권때마다 건강보험 좌파 의료정책과 관련이 있었던, 김용익의 제자라는 설도 있습니다. 2008년 세계은행(WB)에서 재무국 컨설턴트로 재직하고, 복지부에서 공공보건정책과장, 보험연금정책본부 연금재정팀장이었습니다. 사실관계가 스토리가 서로 연관되어 드러나고 있는데, 공공의료와 민영보험화의 큰그림을 그리는 배후의 의도가 있는 것 같이 보이지는 않나요? 급격한 의사증원 요구로 예정된 갈등을 일으키며, 의료대란을 불러온 윤석열 정부를 흔드는 진짜 외부세력들이 과연 누구일까요? 그러나 현재의 사태는, 공공의료로 가는 포퓰리즘 좌파정책 기반한 배후 정치권의 지역잇권카르텔이 쟁점의 핵심 키워드라고 생각됩니다. 성남병원 한해 633억 씩 되는 적자 사례 하나만 파봐도, 공공의료 인원충원 필요성의 명분이 사라집니다. 정부가 준비없이 무책임하게 의사증원하고, 공공병원 공공의료로 포퓰리즘 정책을 확대하면, 국민은 건강보험 계산서란 재앙을 책임져야만 합니다. 닥친 의료현실의 문제도 해결 못하면서, 시스템을 무너뜨리면서 까지 15년후의 불확실한 좌파적 명분을 일방적으로 밀어 부친다면, 미래의 국가재정이 파탄나고, 세수의 블랙홀이 될 것입니다. 국민들 건강보험료 부담증가가 몇십조씩 된다는데, 사전에 시뮬레이션을 제시하지도 못하고, 연관 행정시스템도 준비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공공의료로 가고자 하는 진짜 속내는 드러내고 있지 않습니다. 돈 얘기도 하지 않죠? 이제까지의 과정을 보면, 총선을 앞두고 부패비리의 조직적인 여야 지역정치권의 연대고리가 예상됩니다. 의사집단에 대한 악의적 뇌피셜과 탄압이 필수의료 문제와 건강보험 붕괴를 막는 해결책입니까? 문제를 계층갈등 관점으로 기득권 집단이기주의로 인식하고, 정치적으로 언론선동하여, 확증편향적으로 도덕적으로 심판하고서 무조건 범죄자로 몰고 있습니다. 이는 정치적 올바름을 주장하며, 낙인찍기로 상대를 처단하는 좌파 PC주의적인 방식입니다. 우파는 좌파처럼 정치적 명분과 계급갈등으로 문제를 보지 않고, 적대적 집단 대상으로 벌주고 청산시킨다고 원인이 없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매우 소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개인의 욕망을 인정하고, 자유계약을 통해서 상호이익을 극대화 시키려 합니다. 현실문제를 해결하는 관점은, 예측가능한 안정적인 사회적 시스템을 선택하기 때문에 생산적입니다. 그런데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 공약 내용보면, 병원유치가 1/3은 된다고 합니다. 이러면 정치인들 여야를 막론하고 의사증원이 필요하긴 하겠네요. 그러나, 누가 교육시키고, 예산은 어떻게 하려는지, 타당성조사는 해보고 주장하는 겁니까? 도대체 소는 누가 키우나요?
연봉 4억이 뻥치는 건가요? 지방에 3~4억 부르는 곳도 많은데도 안가는게 문제인건데. 10억을 줘도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방에 아무리 많이 줘도 안 가는 걸 문제로 삼고 있네요. 그리고 그걸 꼭 이재명과 엮으시네요. 아무리 보수를 지지하더라도, 지금 상황에서까지 그러지마세요.
@@whysoserious_you 이재명과 엮는게 아니라, 보건부의 정책배경 경력에 대한 팩트를 말하는 겁니다. 제가 우파적 관점으로 주장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의료시스템의 붕괴를 불러 일으키는, 정치갈등으로 극단적으로 몰고가는 현 사태가 안타깝습니다. 좌파를 지지하시더라도 그것은 님의 선택입니다.
@@오감도-z4j 연봉 4억이 뻥치는 것이라고 말씀것 부터 팩트체크가가 안 된 정보 라서요. 그 배경에는 지방에 가지 않는 이유가 문제로 있습니다. 실제로 공고가 그리 났었고 가지 않는게 문제였습니다. 그것을 고려하지 않고 이재명 주변 인사라고 하시는 건 정치적으로 흠집내고 싶으신 거 아닌가요? 그게 본인께서 말씀하신 것과 다르게 문제를 왜곡하는 겁니다. 의사 연봉이 억대로 부르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걸로 반감을 사게 만든건 팩트를 보려하지 않은 사람들이지 그 사실을 말한 사람이 아니지 않을까요? 이런 것만 확인하고 정확히 인지한다면 우리나라 정치가 이렇게 되진 않았을 겁니다...
@@오감도-z4j 연봉 4억이 뻥치는 것이라고 말씀것 부터 팩트체크가가 안 된 정보 라서요.(평균 이야기 하는거 아닙니다.) 그 배경에는 지방에 가지 않는 이유가 문제로 있습니다. 실제로 공고가 그리 났었고 가지 않는게 문제였습니다. 그것을 고려하지 않고 이재명 주변 인사라고 하시는 건 정치적으로 흠집내고 싶으신 거 아닌가요? 그게 본인께서 말씀하신 것과 다르게 문제를 왜곡하는 겁니다. 의사 연봉이 억대로 부르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걸로 반감을 사게 만든건 팩트를 보려하지 않은 사람들이지 그 사실을 말한 사람이 아니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번 정부는 아무리 봐도 협의가 되는 정부라고는 보이지 않네요...
주수호님. 후배들과 의료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하시는게 보입니다. 의료인들의 업무 특성상 의학공부부터 환자돌보기등으로 바빠서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이해하기 어렵고, 일반인들도 의료의 복잡성을 이해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의료인들 스스로 사회에 관심을 갖고 의료발전을 위해 토론하는 문화도 좋은것 같습니다
주수호 = 간접 살인자들의 앞잡이. 지금 의사들의 행태는 간접살인자랑 다를 바 없다. 아무리 시스템이 잘못되었다고 외친들, 죽어가는 환자를 내팽겨치고 ᆢ 파업 중단하고 환자에게 돌아간다면 의사들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겠지만 이런 극단적인 방식의 의사 표출은 국민들의 원성을 더욱 폭발시킬 뿐이다. 명심하라!
😢 제발... 의사분들, 많은 국민들의 공감을 얻도록 환자 곁을 떠나는 대신 평화적인 다른 방식으로 시위해 주세요.. 이런 방식으로는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여태 파업을 이번 정부가 듣고 해결해 준 적 있나요? 강압적으로 해체하기 바빴죠. 때로는 논리로 이겨서 설득을 하는 것 보다는 공감을 얻어내면서 설득을 하는게 더 효과적 일 수 있습니다 . 대통령 경호처가 입을 틀어막아 대통령에게 의대증원 반대 목소리 내려는 의사분 쫓아내신거 보셨죠? 윤석열 정부는 들을 생각없습니다.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 힘을 합쳐야 합니다. 국민여론까지 합세한다면 정부가 무조건 강경하게 나오기 힘들겠죠. 다른 국민분들, 의사수만 늘린다고 필수과로 가지 않습니다. 정부가 내놓은 대책인 필수의료패키지는 낙수효과로 문제해결에 효과가 없습니다. 그냥 인기과의 경쟁만 부추겨 치킨게임을 하게 만들거예요. 그러면 과잉진료가 늘게 되고 그 피해는 국민들이 볼겁니다. p.s 사표는 전공의가 냈고, 전공의는 레지던트입니다. 전문의는 교수입니다. 수술은 교수가 집도합니다. 이거 퍼트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험진료를 하면 적자니까 병원에서 의사를 뽑지 않고 간호사를 뽑지 않는데, 현자 무조건 증원한다고 정한 정부의 정책에, 병원 얘기는 없습니다. 병원 망하라고 할 수는 없나봐요. 그럼 보험 수가를 최소 물가수준에는 맞춰야 하는데, 그 얘기도 없습니다. 실제 소요 비용의 70%만 지불하는 건강보험. 그러고도 맨날 삭감하는 건강보험. 삭감한 금액으로 보너스 잔치하는 심평원 직원들, 수십억 횡령한 심평원 직원 얘기도 없습니다.
참 그냥 시민으로서 이런글 쓰는 게 이상한데, 솔직히전문의사직사태 장기화 되는게 한국의료 정상화의 첫걸음인거 같습니다. 의원 -> 종합병원 -> 상급종합병원 -> 빅5 의료전달체계가 정상화 되어가고, 응급실도 경증은 그냥 종합병원 으로 가는거 같고, 제일 중요한 수술대기기간이 oced평균으로 천천히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고생하신김에 한 3년 전문의 끊기면 어느정도 정상화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는 것을 막아야 하는데, 정부의 태도가 안타깝습니다. 의료대란이라면서 이제와서 의료전달체계를 딸아달라는 국민홍보를 하고 있는 꼴이 정말 한심하네요. 그렇게 우리가 정부에게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해야된다고 주장을 해왔는데 그에 역해하는 정책만 펼쳐왔던 정부가 이제와서? ㅎㅎ 의료정책은 전문가에게 맏겨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겁니다. 전문가랍시고 깝치는 의사면허소지자 김윤 나부랭이 같은자 말구요.ㅎㅎ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이번 대규모 의사직 사직의 원인은 새로 도입하는 건강보험 지불제도 개혁 ( 일반 의사 수입 축소 vs 필수 의료 의사 수입 증가 ) 으로 일반 의사 수입이 낮아지기 때문인지 궁금 합니다 나아가 2,000 명 증가에 따라 필수 의료 의사가 증가된다면 일반 의사 수입 축소가 가속화, 구조화 되는 것이 이번 대규모 의사직 사직의 원인인지 궁금 합니다
전공의 증원이 문제가 아니라, 필수의료패키지를 통한 우회적 의료민영화가 문제인데, 언론에서 교묘하게 의대증원만 물고늘어져서 아무도 관심을 안가지네요 지금 민간 실비보험 주가가 급등중인건 왜 뉴스에 안나오죠? 이제 혼합진료금지, 비급여 급여 동시 처방 금지는, 의사한테 안좋은게 아니라 환자한테 안좋은겁니다. 비급여는 의사가 정하는게 아니라 정부에서 정하는거에요.(원래 그래요) 성능이 좋거나, 최근에 출시된 신약은 죄다 비급여에요 수면내시경, 덜졸린콧물약인 액티피드, 분만무통주사, 빠른독감수액 페라미플루 등 모두 비급여에요. 이걸 마치 의사들이 환자한테 돈받아먹으려고 팔아먹었다고 몰아가는데, 진짜인에요? 앞으로 수면내시경 받으려면, 모두 비급여처리해서 받아야됩니다. 급여(내시경)처방과 비급여(수면관리료)처방이 동시에 있을 순 없으니깐, 모두 비급여 처리하는거죠. 그럼 정부는 건보료를 아낄수있어 이득입니다. 환자는 본인이 모든 비급여 금액을 지불한뒤, 개인 실비보험에서 돈을 재청구해야됩니다. 미국의료시스템이 이렇고, 이건 우회적 의료민영화에요 의사 입장에선 똑같습니다. 그동안 환자한테 일부돈받고 나머지는 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하던 돈을 환자에게 전액 청구하면되니까요. 이건 의사가 아니라 여러분들이 신경쓰고 제대로 알아봐야할 문제입니다.
@@johnnavercom 돈을 받는 입장에선 같다는겁니다. 지금 정부의 정책은 친재벌,친대기업 기조입니다. 지금까지 의료는 민간사업자인 의사 개개인에 맡겨왔는데, 지금 의대증원과 필수의료패키지를 통한 민간보험영역의 확대를 보면 앞으로 예상해볼 수 있는바, 기업형 병원에서 의사를 대거 고용하고, 미국식 의료체계로 갈 것 같습니다. 이건 의사들도 원하는게 아닙니다(물론 대형병원을 운영하고 있거나, 자본이 되는 소수의 의사들은 이걸 좋아하겠지요) 밥그릇때문이라고 봐도 좋습니다. 하지만 의사들은 밥그릇을 챙기면 안됩니까? 저는 기업형 병원에 소속되어 병원이 시키는대로 기계적으로 진료보는 의사가 되고 싶진않습니다. 대기업의 의료 진출은 꼭 막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johnnavercom 지금 상태로도 의사 안부족합니다. 정부의 25000명 의사 부족은 계산자체가 틀렸고, 지금 자신이 배운 전공을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피부질환이나 감기 장염 환자보고 있는 신경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선생님들 많습니다. 이런 선생님들만 다시 병원으로 복귀시킬수 있으면, 다시 정상적인 의료 시스템 구축 가능합니다. 응급실 뺑뺑이 문제는 대한민국에 의사가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닙니다. 지방 가보세요, 의사 많습니다. 응급실에 환자를 안받는 이유는 소송 리스크가 더 큰 문제입니다.
주수호 선생님,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열일 하시느라 얼마나 고통스럽고 기막히십니까. 전적으로 의헙과 전공의들을 지지하는 국민의 한 사람 입니다. 현재의 상황은 정부에게 책임이 있는 무식 무지하고 야만적인 사태입니다. 근거가 박약한 정부 정책을 보고 매우 실망스럽고 걱정스럽습니다. 의료영역 뿐 아니라 대학교육과 국가경쟁력 모두 걱정입니다. 정말 개판 그 자체입니다.
지금 귀족이라고 더 느끼게 해준거는 의사들이다 의사들이 부분파업을 했다면 사람들은 정부 편을 안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의사협회는 사표를 냈고 환자를 버려두고 갔다 이유가 무엇이든간에 그들은 환자를 인질로 삼았다 사람들은 죽었고 그들은 방치했다 그게 핵심이다 사람들은 분노한다 내 가족 중 한명이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공포를 줬다는 의미가 제일 크다 사람들이 귀족이라고 욕하지만 난 존경했었다 환자는 버려뒀고 잘못됐다고 외치고 있다 사람들은 분노한다 저 귀족 행태를 보라고 저게 기득권들이라고 존경했던 내 마음도 분노로 가득차고 있다 그 동안 귀족은 일부라고 생각했던 내생각이 틀렸다고 다수가 귀족이고 기득권들이었다고 정말 화가 나는건 환자인 나라고 외치고 싶다 정말 부분파업 했다면 이렇게 까지 정부를 지지 안했을것이다 잘못된 생각과 방향으로 가고 있다 존경했던 의사들 어디로 갔나요? 지금 다시 복귀하시고 응급실 시스템 문제도 뭔지도 알았으니 복귀 부탁드립니다 학교 협회장 불이익 줄거라며 휴학하라는거는 협박 아닙니까?
전공의분들을 신중히 생각하세요. 의협도 본인들 희생할 생각 전혀없습니다. 의협장도 이야기했지만 대한민국 의료가 망가지고 있다고합니다. (제가보기에는 부려먹은 전공의의 의료가 붕게되고있는 겁니다.) 이번기회에 전공의를 이용하여 본인들 요구를 피력할 생각이 다분할 수도 있습니다. 순수히 전공의분들을 위하였으면 진작에 의협이 본인들의 이익을 희생하고서라도 전공의분들의 처우를 개선하려하였을 겁니다. 사회는 누구도 믿을수 없음을 명심하시고 아마도 이런사회의 기본인 생명권을 무시하는 행위를 본인들은 부담스러워 못하지만 전공의들이 총알받이하길 바랄수도 있습니다.
밥 그릇 싸움이 아니라면 더 큰 문제다 의협에서 주장하는 것 1. 증원을 하더라도 대부분 의사들이 미용쪽으로 가지 필수의료쪽으로 가는 것이 아니다. 2. 필수의료현장에 있는 의사들 복지를 늘려서 오게끔 만들어야 한다. 3. 정부에서 주장하는 것들은 말이 안 된다. 국민들이 말하는 것 1. 알빠노 2. 증원을 하다보면 그중 일부는 필수의료쪽으로 가면 어쨋든 이득 추후 법으로 미용쪽으로 일정 이상 못 가게 하면 그만 3. 정부 주장 의협 주장 둘다 들어봤을 때 결국 의협은 기존 의사들 복지를 늘려 미용쪽에서 필수의료쪽으로 옮기게끔 하는 게 맞는 것이다 정부는 어쨋든 현재 부족하고 추후에 노령층 많아지면 그때가서 하면 늦으니 미리 만들어놔야한다. 그럼 당연히 정부측 의견을 밀어주는 게 맞지 4. 사실 본인들도 알고 있는 부분임 일주일 동안 진료보는 의사들이 많음 대부분 일주일 50시간 일하고 토요일까지 일하는 의사도 있음 그렇다는 것은 대타로 뛸 의사가 부족하다는 것이니 정원 늘리는 게 100% 맞음 내가볼 땐 그냥 의사들 똥고집임 다른 나라들을 정원 늘려도 반대 안 하는데 의협이 너무 보수적으로 앞에선 이권에 욕심 없다지만 결과만 보면 결국 지들 이권 챙기기 급급함 그게 결론임 어찌 됬든 미래를 보더라도 증원 하는 게 옳은 것임 또 정부에서 곳곳에 서울대병원급으로 외상병원을 만들어준다는데 그것도 개꿀띠임 거기 들어갈 의사들을 채워야 함 즉 정원증가는 필수임 거의 그냥 우왁굳마냥 고집 개쌔네 ㄹㅇ
2천명 늘리되 영국처럼 의료 선택권 제한해서 그 지역에서만 진료, 수술 받게 하고 다른 지역 대학병원 원하면 급여진료 불허하고 비급여로 다 병원비 지불하게 하면 지역의료 살아납니다. 의사 증원만 따라하고 왜 진료시스템은 따라 하지 않는지요? 국민들이 이렇게 하면 2천명 증원 모두 찬성 할까요? 빅5 쏠림도 막을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국민의 표가 날라갈꺼 같은지요?
전국투표 소용없을겁니다. 의협이 대표성을 잃은게 너무 오래되었어요. 의사협회에서 이 커다란 문제를 해결가능할거란 오만한 생각도 버리세요. 그랬으면 지난 30년간 이지경이되도록 의협은 무슨일을 하셨나요?...그냥 지금 이 상황은 너무 풀기 어려워서 해결능력이 한 조직에 있지 않는 상황이라는걸 인정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쇼핑몰 오픈런에 힘들었다고 쇼핑몰 수십개 더 지으면 그게 해결책이냐? 실직자 통계 보면서 세상 욕하는 인간들이 중소기업은 구직난에 쩔쩔매는데도 아무도 안가면서 왜 과중한 업무, 법적 리스크에 시달려 필수과 지원없는 상황이 그러한 시스템 문제라는 지적엔 눈가리고 청년들 수를 더 늘리면 낙수효과로 중소기업에도 갈거란 뻘소리에 환호하는거냐. 총이라도 맞은거냐?
오로지 이익단체에 불과한 의협 얘기는 모순덩어리 더라. 전공의 과로,저임금을 정부가 만들었나? 의사 사회에세 그런후배 착취구조 생태계를 만들어 놓고 정부 투쟁땐 희생도구로 써먹는게 양심에 꺼리지도 않나? 돈벌겠다고 비급여 과잉 진료를 먼저 시정하라! 비급여 고소득이 필수의료 대탈출 원인 제공했기에 책임을 느껴야지 지들이 시장 망쳐놓고 모든걸 정부탓 하지 마라
저는 의사가 아닙니다 근데 공부를 피터지게 했다 물론 아무리 노력해도 머리가 따라주지 않으면 그것도 못합니다 물론 존경스럽지요 그러나 그 이면에 인성이 먼저인것 같은데요 의사들이 그렇치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 수준떨어지는 사람들 많습니다 환자로서 일단 죽어들어가지만 뒤돌아서면 면상한번 갈귀고 싶은 의사들 많습니다 의사들이 왜 이리되었는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요번 사태를 보고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꼭 증원하는것만 가지고 그러는것 아닌것 같고 시기 질투 있겠지만 저 같이 면상한번 갈겨주지 못한 가슴에 응어리 진것 토한 사람도 많았다는것을. 의사님들은 여태까지 그렇게 살아봐서 모르겠지만 이참에 인성까지 갖춘의사로 거듭니시길 거듭 촉구합니다
니들은 아픈 환자를 버려두고 병원을 떠날 때부터 의사가 아닌 의새 인거다 환자를 버려두고 투쟁 웃기고 자빠졌네..... 그리고 환자들 문제 생기면 정부가 잘못이라고 쳐 웃기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지금 니들 눈에는 아픈 환자는 보이지 않고 니들 기득권 생각만 가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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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한국교회를 논하다] 509회ㅣ한국교회, 왜 광장에 모이는가?](/img/n.gif)
1:08 ~ 3:33 비대위 홍보위원장의 업무
3:48 ~ 6:24 강 대 강 배치로 오게 된 이유
6:37 ~ 9:00 앞으로 의협의 방향성, 계획
9:15 ~ 12:04 의협에 소속된 젊은 의사, 전공의의 비중
12:05~13:54 의협 비대위가 고려하는 엔드포인트
14:05 ~15:54 강한 워딩 문제
16:10 ~ 의대생들에게 하고싶은 말
예시를 들거나 할때 의사가 아닌 입장이라면 듣기 이상하거나 거북한 표현이 많았어요.. 예를들면 가정폭력에 비유하거나 2억 얼마가 많은 연봉이냐?, 반에서 20등짜리 의사를 원하냐 등등 이런..
단어 선택에 조금 조심해주시면 어떨까요ㅠ 실소, 코미디 이런 단어는 사안을 너무 비꼬고 이 사안을 가볍게 보는 거 같은 느낌도 들고, 마치 의사들이 잘났고 우리가 모든 걸 더 잘 아는데 왜 모르니 답답하다 이런 느낌을 줘요.. 공식 입장 발표시엔 조금 정제된 언어 부탁드립니다.
저희 의사들 물론 노력 많이하고 열심히 하는거 맞지만 마치 의사들만 노력하고 열심히하는 그런 이미지를 굳이 의협에서 만들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이미지메이킹이나 브랜딩, 홍보등은 전문가를 초빙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주수호가 그렇죠뭐..ㅋㅋ 진짜 노답틀노의의 전형인데 왤케 자꾸 메신저로 띄워주는지 모르겠어요
표현을 꼬투리 잡이 듣기 싫은 것 부터 문제 아닌가요? 그냥 듣기 싫은거..
의협장자리도
더좋은 인격과 인품을 갖추신분들도 많은데
조금 아쉽네요
머리보다 진정한 의협과 환자를 생각하는 인재가 필요하네요 온국민이 보고있는데 나이 적어도 반말은 듣기 거북하네요
너무 공감. 대다수의 국민을 이해시키려면 내용을 떠나 저런 화법으러는 반감을 사죠..
비슷한 문제를 가진 일본 소아과•산부인과는 타과비교 숫가가 5배입니다. 저출산으로 환자수가 적기 때문에 희귀한 소아과환자와 희귀한 산모 진찰을 해도 충분한 보상을 함으로써 유지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미국이 환자가 상대적으로 희소할 수밖에 없는 흉부외과와 신경외과의 수술비용이 고가책정했기에 최고의 외과의들이 지원하고 유지되는 겁니다. 지방의료를 살리려면 일본이 어떻게 했나를, 응급실 뺑뺑이를 없애려면 미국이 어찌했나를 보면 됩니다.
영•프•독 선진국 유럽의 젊고 유능한 의사들이 미국행을 택하고 한국의 MZ의사들이 앞다투어 미국행을 알아보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제대로 된 가치를 보고 제대로 된 대우를 해줘서 입니다. 소아과•산부인과를 살리려면 인구증가율과 연동해서 숫가 10배 가까이 인상하고, 외과숫가는 선진국 수준의 2/3 정도로 올려야죠. 의사숫자를 아무리 늘려도 소아과 의사들이 소아를 보면서 충분히 삶을 살게 해주지 않는 한 영원히 소아•산부인과 회복은 불가능한 겁니다.
영•프•독 등 OECD국가는 공산의료를 카피한 겁니다. 공무원 의사죠. 물론 공산의료도 장점은 있습니다만, 대한민국은 그 시작이 다릅니다. 단순 숫자를 비교해도 되지만 대한민국은 일본•미국 방식으로 내돈내고 의사가 된 자영업 기반 의료시스템입니다. 그 시스템을 때려부수자함은 공산혁명을 하자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국민이 원하는 것이 공산의료라면, 공산의료로 가면 됩니다만 그간 누려왔던 의료는 이제 마감될 것 같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 책상위가 아니라!!
서울대병원 비대위원회와도 소통해주세요
빌미를 주지않는 워딩이 필요합니다
mbc100분 토론회를 보면서 정부측 대표가 의사대표측의 심기를 건드려 좋지않은 말이 나오도록 유도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조마조마하던차에 의사대표측에서 반에서 2,30등 이라는 말이 나올때 얼마나 안타깝던지요.
모든 국민이 보고 있습니다.
언어에 있어서 국민의 반감을 사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국민을 향해 의사들의 입장을 알리고 호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6:11
저도 그 부분에서 이야기를 들어보려했던 국민입장에서 아 저게 바로 특권의식이구나 바로알겠더라고요. 너무 안타깝네요.
선생님 말씀도 지당하시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 편견이라는게 시기와 질투 때문 입니다.
돈 잘벌고 정년이 없다보니 배가 아픈 겁니다. 무지막지하게 공부를 해서 여기까지 올수 있었는데,
그 과정은 생각하지 않고, 쉽게 의사가 되는지 알고 심통을 부리는 겁니다.
그런건만은 아닙니다
질투가 큰 포션이죠.
OECD 기준으로 의사수가 높은 나라는
북유럽.....러시아던데...
의료서비스가 어떤지...알려주세요
의료사회주의국가들이 평균을 올려놓은 건데 국민들은 멍청해서 그런거 몰라요
의료비인상은 부작용중에 한가지일뿐입니다
필수의로기피로 인해 피해보는거는 의사들포함 국민모두입니다
이정책을 밀고 나가면 아파서 병원을 가도 치료해줄 필수의료의사가 없다는거예요
❤의사증원이라면 의사를 많이 배출하는 쿠바를 봐라 의사가 많다고 바이탈과 외면이 해결되지 않는다 각론부분인 바이탈과인 흉부외과 산부인과 소아과를 가지않는 것을 먼저 질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진실과 거짓의 문제? 공감합니다 ~
음주운전살인범이 의협회장도 하고 홍보위원장도 하고 잘하고 있다 학생들이 뭘 배우겠나 사퇴하고 자중해라
작년에 어머님의 갑작스런 사망을 경험하고서, 바이탈 학과과 기피되고 부실교육한다면, 누구나 어이없는 죽음 의료사고를 당할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는 환자보호자이고 이해당사자로서, 현 사태가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의사분들, 의료 관계자와 환자분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힘내세요!
의사들도 코로나 앞에서 목숨걸고 희생하던, 직업에 자부심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들입니다. 저는 환자 가족이었지만, 가장 존경받고 전문적이었던 필수의학 응급 외과의사들이 기피의사가 되고, 돈때문에 증원반대하며, 전공의가 사표까지 쓰고 목소리를 들어달라고 외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복지부의 일방적인 선동에 속지말고, 영향력과 정부의 의도를 잘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론이 제한적이라서 우파 국민들 조차, 거액연봉받는 의사가 생명을 담보로 치료를 거부한다는 감정적인 댓글이 많습니다. 마녀사냥 하는 언론처럼 돈때문만이라면, 기득권 포기 안하고 사표 안내는게 이득이 아닌가요?
'필수의료 응급의료 기피현상과 미래의 의료시스템의 붕괴를 붕괴를 막아서, 생명을 살리자'는 절박한 의사의 관점은 현재는 잘 전달되지 않고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팩트는 다릅니다.
.......
응급의료학과 이국종교수도 인하대에서 세전 1.44억 연봉 받았다는데, 의사들 35세면 4억 연봉 받는다고 뻥쳐서, 온 국민의 적개심에 불을 지른 '김윤 의료관리학과 교수'는, 20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선대위에서 포용복지국가위원회 공동위원장이었습니다. 이전 학회발표에선 의사증원을 계속 반대하다가, 이때부터 의사증원 지지로 바뀌었는데, 정치적 배경과 보상이 있는거겠지요. 그런데, 작년한해 연구비로만 10억을 받았다네요. 주로 공공의료 좌파정책이죠. 속 보입니다.
그리고, 대국민 브리핑에서 '의새'라고 의사비하를 하고, 여자의사가 많아져서 필수의료과 기피한다는 황당차별 발언을 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국민목숨을 담보로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집단행동파업 하려는 것'으로 단정하고, 의사증원 반대하는 의사들과 협의는 커녕, 편향적인 언론선동과 마녀사냥을 통해 적으로 돌리고, 국민들 여론을 편 가르기 합니다.
의료시스템 붕괴를 막기위해, 필수의료와 건강보험 문제부터 해결하라는 의협의 요구를 묵살하고, 한해 2천명씩 증원 결정했으니 반대하고 사직하면, 처벌하겠다고 발표를 하지요. 이에 절망하고 분노한 전공의 사직이 이어지고, 심각한 문제점을 지적함에도, 정부의 답변은 환자가 사망할 경우, 사형에 처할 수 있다는 극단적인 것이었습니다.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박민수의 복지부?는 초월적 권한이라도 있는가 봅니다.
이 자는 김대중 정권때 부터, 좌파정권때마다 건강보험 좌파 의료정책과 관련이 있었던, 김용익의 제자라는 설도 있습니다. 2008년 세계은행(WB)에서 재무국 컨설턴트로 재직하고, 복지부에서 공공보건정책과장, 보험연금정책본부 연금재정팀장이었습니다.
사실관계가 스토리가 서로 연관되어 드러나고 있는데, 공공의료와 민영보험화의 큰그림을 그리는 배후의 의도가 있는 것 같이 보이지는 않나요?
급격한 의사증원 요구로 예정된 갈등을 일으키며, 의료대란을 불러온 윤석열 정부를 흔드는 진짜 외부세력들이 과연 누구일까요?
그러나 현재의 사태는, 공공의료로 가는 포퓰리즘 좌파정책 기반한 배후 정치권의 지역잇권카르텔이 쟁점의 핵심 키워드라고 생각됩니다. 성남병원 한해 633억 씩 되는 적자 사례 하나만 파봐도, 공공의료 인원충원 필요성의 명분이 사라집니다.
정부가 준비없이 무책임하게 의사증원하고, 공공병원 공공의료로 포퓰리즘 정책을 확대하면, 국민은 건강보험 계산서란 재앙을 책임져야만 합니다. 닥친 의료현실의 문제도 해결 못하면서, 시스템을 무너뜨리면서 까지 15년후의 불확실한 좌파적 명분을 일방적으로 밀어 부친다면, 미래의 국가재정이 파탄나고, 세수의 블랙홀이 될 것입니다.
국민들 건강보험료 부담증가가 몇십조씩 된다는데, 사전에 시뮬레이션을 제시하지도 못하고, 연관 행정시스템도 준비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공공의료로 가고자 하는 진짜 속내는 드러내고 있지 않습니다. 돈 얘기도 하지 않죠? 이제까지의 과정을 보면, 총선을 앞두고 부패비리의 조직적인 여야 지역정치권의 연대고리가 예상됩니다.
의사집단에 대한 악의적 뇌피셜과 탄압이 필수의료 문제와 건강보험 붕괴를 막는 해결책입니까?
문제를 계층갈등 관점으로 기득권 집단이기주의로 인식하고, 정치적으로 언론선동하여, 확증편향적으로 도덕적으로 심판하고서 무조건 범죄자로 몰고 있습니다. 이는 정치적 올바름을 주장하며, 낙인찍기로 상대를 처단하는 좌파 PC주의적인 방식입니다.
우파는 좌파처럼 정치적 명분과 계급갈등으로 문제를 보지 않고, 적대적 집단 대상으로 벌주고 청산시킨다고 원인이 없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매우 소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개인의 욕망을 인정하고, 자유계약을 통해서 상호이익을 극대화 시키려 합니다. 현실문제를 해결하는 관점은, 예측가능한 안정적인 사회적 시스템을 선택하기 때문에 생산적입니다.
그런데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 공약 내용보면, 병원유치가 1/3은 된다고 합니다. 이러면 정치인들 여야를 막론하고 의사증원이 필요하긴 하겠네요. 그러나, 누가 교육시키고, 예산은 어떻게 하려는지, 타당성조사는 해보고 주장하는 겁니까? 도대체 소는 누가 키우나요?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좋은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봉 4억이 뻥치는 건가요? 지방에 3~4억 부르는 곳도 많은데도 안가는게 문제인건데. 10억을 줘도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방에 아무리 많이 줘도 안 가는 걸 문제로 삼고 있네요.
그리고 그걸 꼭 이재명과 엮으시네요. 아무리 보수를 지지하더라도, 지금 상황에서까지 그러지마세요.
@@whysoserious_you 이재명과 엮는게 아니라, 보건부의 정책배경 경력에 대한 팩트를 말하는 겁니다. 제가 우파적 관점으로 주장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의료시스템의 붕괴를 불러 일으키는, 정치갈등으로 극단적으로 몰고가는 현 사태가 안타깝습니다.
좌파를 지지하시더라도 그것은 님의 선택입니다.
@@오감도-z4j 연봉 4억이 뻥치는 것이라고 말씀것 부터 팩트체크가가 안 된 정보 라서요. 그 배경에는 지방에 가지 않는 이유가 문제로 있습니다. 실제로 공고가 그리 났었고 가지 않는게 문제였습니다.
그것을 고려하지 않고 이재명 주변 인사라고 하시는 건 정치적으로 흠집내고 싶으신 거 아닌가요?
그게 본인께서 말씀하신 것과 다르게 문제를 왜곡하는 겁니다.
의사 연봉이 억대로 부르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걸로 반감을 사게 만든건 팩트를 보려하지 않은 사람들이지 그 사실을 말한 사람이 아니지 않을까요?
이런 것만 확인하고 정확히 인지한다면 우리나라 정치가 이렇게 되진 않았을 겁니다...
@@오감도-z4j 연봉 4억이 뻥치는 것이라고 말씀것 부터 팩트체크가가 안 된 정보 라서요.(평균 이야기 하는거 아닙니다.) 그 배경에는 지방에 가지 않는 이유가 문제로 있습니다. 실제로 공고가 그리 났었고 가지 않는게 문제였습니다.
그것을 고려하지 않고 이재명 주변 인사라고 하시는 건 정치적으로 흠집내고 싶으신 거 아닌가요?
그게 본인께서 말씀하신 것과 다르게 문제를 왜곡하는 겁니다.
의사 연봉이 억대로 부르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걸로 반감을 사게 만든건 팩트를 보려하지 않은 사람들이지 그 사실을 말한 사람이 아니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번 정부는 아무리 봐도 협의가 되는 정부라고는 보이지 않네요...
잘 하시고 계십니다.. 조금씩 여론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계속 진실을 말 하다보면 언제가는 다 알아 듣는 날이 올겁니다.
뭔 개솔? 너 의새지?
응원합니딘
00:43 의협이 진짜로 후배들을 생각했다면 저런 분이 저기를 처음 왔을지... 솔직히 자주 들여다보고 쇄신을 하려고 했다면 의협건물을 처음 가보지는 않았을 텐데...
저 대화를 보니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이 사회는 왜 젊은이들에게 따뜻하지 않은가...
의사수 2천명이 어디서 나온건지...
알려주세요..
3개 기관에서 조사했는데...
그자료좀...보여주세요...어디 그런 숫자가 있는지
이천명도 모자라......
주수호님. 후배들과 의료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하시는게 보입니다. 의료인들의 업무 특성상 의학공부부터 환자돌보기등으로 바빠서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이해하기 어렵고, 일반인들도 의료의 복잡성을 이해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의료인들 스스로 사회에 관심을 갖고
의료발전을 위해 토론하는 문화도 좋은것 같습니다
의사도 일반인이지~
@@칠십마도직업적 측면에서 의사는 전문지식을 가지고있는 전문인, 의료전문지식과 현장실무경험이 없는 비의사들을 일반인이라고 할 수 있겠죠. 꼬투리 잡을걸…
주수호 = 간접 살인자들의 앞잡이.
지금 의사들의 행태는 간접살인자랑 다를 바 없다. 아무리 시스템이 잘못되었다고 외친들, 죽어가는 환자를 내팽겨치고 ᆢ 파업 중단하고 환자에게 돌아간다면 의사들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겠지만 이런 극단적인 방식의 의사 표출은 국민들의 원성을 더욱 폭발시킬 뿐이다. 명심하라!
의료가 그리 어려운 게 아닙니다.. 수천년 동안 양의가 없었어도 잘 살아왔지요.. 의술에 의존하는 장수가 축복인가요.. 적당히들 하세요..
선생님 헤어스타일이랑.. 브리핑하실때 조금 드라이하게 말씀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전문의, 전임의, 전공의, 의대생, 모두 얼마나 힘들고 갈등이 심하시겠습니까!
보건복지부가 도대체 복지는 생각 안하고, 나라와 환자들 의사들 모두를 망치고 있네요. 정부가 왜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제도를 고집하는지?
21세기 저임금 노예제도
정의를 보여 주시는 분!! 멋지십니다.
해결책을 알면서 모른 척 하는 악랄한 정부!!
주수호 생긴데로 노는구나 환자을 생각하라 본분 을 지키라
의대생분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제발... 의사분들,
많은 국민들의 공감을 얻도록 환자 곁을 떠나는 대신 평화적인 다른 방식으로 시위해 주세요..
이런 방식으로는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여태 파업을 이번 정부가 듣고 해결해 준 적 있나요? 강압적으로 해체하기 바빴죠.
때로는 논리로 이겨서 설득을 하는 것 보다는 공감을 얻어내면서 설득을 하는게 더 효과적 일 수 있습니다 .
대통령 경호처가 입을 틀어막아 대통령에게 의대증원 반대 목소리 내려는 의사분 쫓아내신거 보셨죠?
윤석열 정부는 들을 생각없습니다.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 힘을 합쳐야 합니다.
국민여론까지 합세한다면 정부가 무조건 강경하게 나오기 힘들겠죠.
다른 국민분들,
의사수만 늘린다고 필수과로 가지 않습니다.
정부가 내놓은 대책인 필수의료패키지는 낙수효과로 문제해결에 효과가 없습니다. 그냥 인기과의 경쟁만 부추겨 치킨게임을 하게 만들거예요. 그러면 과잉진료가 늘게 되고 그 피해는 국민들이 볼겁니다.
p.s 사표는 전공의가 냈고, 전공의는 레지던트입니다. 전문의는 교수입니다. 수술은 교수가 집도합니다.
이거 퍼트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지방에는 연봉을 몇억씩이라고 하죠. 그렇지만. 지방에 아무리 많이 줘도 안 가려고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 것도 의사 수를 늘린다고 해결 되는 부분이 아닌데 말이죠. 다른 대책이 필요한데, 정부는 무조건 의대증원을 못 밖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보험진료를 하면 적자니까 병원에서 의사를 뽑지 않고 간호사를 뽑지 않는데, 현자 무조건 증원한다고 정한 정부의 정책에, 병원 얘기는 없습니다. 병원 망하라고 할 수는 없나봐요. 그럼 보험 수가를 최소 물가수준에는 맞춰야 하는데, 그 얘기도 없습니다. 실제 소요 비용의 70%만 지불하는 건강보험. 그러고도 맨날 삭감하는 건강보험. 삭감한 금액으로 보너스 잔치하는 심평원 직원들, 수십억 횡령한 심평원 직원 얘기도 없습니다.
응원합니다. 윤석열의 독재를 막아주세요!!
의사 선생님들은 이런 데서 더러운 꼴 보지말고 미국 면허 따서 탈조선 하는게 답입니다. 아는 사람도 한국 의대 졸업후 인턴 포기하고 1년 공부해서 3년전 미국 동부로 갔는데, 너무 행복해 합니다. 혹성탈출 하세요.
어서 어서 가세요.
근데 솔직히 진짜 1년버린다고생각하고 준비하시면 됩니다
안되면 그만이고 되면 로또아닌가요
전 그렇게 준비해서 미국 왔어요
@@user-uw5er7fo2y 한국 출신 의사는 비자도 쉽게 내줍니다. 병원 매칭도 쉬워요.
제발 가라 의새들아
용기 있는자가 위기를 기회로 바꿉니다. 젊고, 건강할때
참 그냥 시민으로서 이런글 쓰는 게 이상한데, 솔직히전문의사직사태 장기화 되는게 한국의료 정상화의 첫걸음인거 같습니다.
의원 -> 종합병원 -> 상급종합병원 -> 빅5 의료전달체계가 정상화 되어가고, 응급실도 경증은 그냥 종합병원 으로 가는거 같고,
제일 중요한 수술대기기간이 oced평균으로 천천히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고생하신김에 한 3년 전문의 끊기면 어느정도 정상화 될 것 같습니다.
oecd가 그렇게 좋으면 진료대기, 진료비도 oecd 수준으로? 지금 정부가 하려는 게 이겁니다. 돈은 대기업이 벌고, 지방에 지은 대형 병원을 의사로 채우고.
@@sunjin8103 당연하지요. 생명다루는 과는 OECD 최고로 하는게 맞음.
맞슴니다. 이번 사직으로 빅5 쏠림이 완화되고 지역의료가 살아나더군요. 집단사직, 휴학이 일 년 정도 지속되면, 내년 의사 수급에도 문제가 생기니 효과는 2년이 갈겁니다. 말씀하신 3년에는 미치지 못 해서 아쉽지만 그나마 의료 정상화에 도움이 될거에요.
그렇게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는 것을 막아야 하는데, 정부의 태도가 안타깝습니다. 의료대란이라면서 이제와서 의료전달체계를 딸아달라는 국민홍보를 하고 있는 꼴이 정말 한심하네요. 그렇게 우리가 정부에게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해야된다고 주장을 해왔는데 그에 역해하는 정책만 펼쳐왔던 정부가 이제와서? ㅎㅎ
의료정책은 전문가에게 맏겨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겁니다. 전문가랍시고 깝치는 의사면허소지자 김윤 나부랭이 같은자 말구요.ㅎㅎ
맞아요 cctv랑 의사면허 박탈시키는것도 꼭 넣어주세요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이번 대규모 의사직 사직의 원인은 새로 도입하는 건강보험 지불제도 개혁 ( 일반 의사 수입 축소 vs 필수 의료 의사 수입 증가 ) 으로 일반 의사 수입이 낮아지기 때문인지 궁금 합니다
나아가 2,000 명 증가에 따라 필수 의료 의사가 증가된다면 일반 의사 수입 축소가 가속화, 구조화 되는 것이 이번 대규모 의사직 사직의 원인인지 궁금 합니다
전공의 증원이 문제가 아니라, 필수의료패키지를 통한 우회적 의료민영화가 문제인데, 언론에서 교묘하게 의대증원만 물고늘어져서 아무도 관심을 안가지네요
지금 민간 실비보험 주가가 급등중인건 왜 뉴스에 안나오죠?
이제 혼합진료금지, 비급여 급여 동시 처방 금지는, 의사한테 안좋은게 아니라 환자한테 안좋은겁니다.
비급여는 의사가 정하는게 아니라 정부에서 정하는거에요.(원래 그래요)
성능이 좋거나, 최근에 출시된 신약은 죄다 비급여에요
수면내시경, 덜졸린콧물약인 액티피드, 분만무통주사, 빠른독감수액 페라미플루 등 모두 비급여에요.
이걸 마치 의사들이 환자한테 돈받아먹으려고 팔아먹었다고 몰아가는데, 진짜인에요?
앞으로 수면내시경 받으려면, 모두 비급여처리해서 받아야됩니다. 급여(내시경)처방과 비급여(수면관리료)처방이 동시에 있을 순 없으니깐, 모두 비급여 처리하는거죠.
그럼 정부는 건보료를 아낄수있어 이득입니다.
환자는 본인이 모든 비급여 금액을 지불한뒤, 개인 실비보험에서 돈을 재청구해야됩니다. 미국의료시스템이 이렇고, 이건 우회적 의료민영화에요
의사 입장에선 똑같습니다. 그동안 환자한테 일부돈받고 나머지는 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하던 돈을
환자에게 전액 청구하면되니까요.
이건 의사가 아니라 여러분들이 신경쓰고 제대로 알아봐야할 문제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한국 언론사 kbs, mbc, sbs, ytn 은 역시 신뢰할 수 없는 언론 같습니다
끝 부분에 "의사 입장에선 똑같습니다. " 라면 굳이 왜 의사들이 이번 일로 대량 사직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
@@johnnavercom 돈을 받는 입장에선 같다는겁니다.
지금 정부의 정책은 친재벌,친대기업 기조입니다.
지금까지 의료는 민간사업자인 의사 개개인에 맡겨왔는데, 지금 의대증원과 필수의료패키지를 통한 민간보험영역의 확대를 보면
앞으로 예상해볼 수 있는바, 기업형 병원에서 의사를 대거 고용하고, 미국식 의료체계로 갈 것 같습니다.
이건 의사들도 원하는게 아닙니다(물론 대형병원을 운영하고 있거나, 자본이 되는 소수의 의사들은 이걸 좋아하겠지요)
밥그릇때문이라고 봐도 좋습니다. 하지만 의사들은 밥그릇을 챙기면 안됩니까?
저는 기업형 병원에 소속되어 병원이 시키는대로 기계적으로 진료보는 의사가 되고 싶진않습니다. 대기업의 의료 진출은 꼭 막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johnnavercom 지금 상태로도 의사 안부족합니다. 정부의 25000명 의사 부족은 계산자체가 틀렸고,
지금 자신이 배운 전공을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피부질환이나 감기 장염 환자보고 있는 신경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선생님들 많습니다.
이런 선생님들만 다시 병원으로 복귀시킬수 있으면, 다시 정상적인 의료 시스템 구축 가능합니다.
응급실 뺑뺑이 문제는 대한민국에 의사가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닙니다. 지방 가보세요, 의사 많습니다. 응급실에 환자를 안받는 이유는 소송 리스크가 더 큰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의료 세계적이라고 알고있는데 서로 어떤부분이 불협인지 잘 해결되어 사람들이 편안히 치료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부는 의사들과 대화를 해야할 듯
정부는 처음부터 의사하고 대화할 생각없습니다
의협과 전공의 들 갈라치기하는 공무꾼들 여기도 있네... 으휴😢😊
저런건 일반시민들은 잘 알지도 못하는 부분인데...
진단이 틀리거나
처방이 잘 못 되면
환자가 죽습니다
주수호 선생님
사실을 정확히 전달해 주시니
존경합니다
정부에서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하나 이미 의사 과잉 공급인 개원가는 대면진료할 환자도 없습니다 환자분들 대학에 큰병원에 밀리시면 개인의원도 좀 오세요 의료전달쳬계만 잘 지켜도 의료 대란 전공의 전임의 다나가도 없습니다 개원가는 전문의 베테랑들임
투비닥터 유튭과 주수호 홍보위원장님 응원드립니다
이제 의사들도 국민을 위한 의료에만 집중할것이 아니라 공동체카르텔 정치력을 갖추는게 더중요하다 생각합니다.이제각자 모레알같이 지금처럼의 의사들의 입지로는 세계최고의료의 주축이지만 국가로부터 국민으로부터 잘못된것 뒤집어쓰고 더고통스런 상황에 접할것입니다.
의사 그만두고 정치인이 되세요..
의협 응원합니다
주수호 선생님,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열일 하시느라 얼마나 고통스럽고 기막히십니까. 전적으로 의헙과 전공의들을 지지하는 국민의 한 사람 입니다. 현재의 상황은 정부에게 책임이 있는 무식 무지하고 야만적인 사태입니다. 근거가 박약한 정부 정책을 보고 매우 실망스럽고 걱정스럽습니다. 의료영역 뿐 아니라 대학교육과 국가경쟁력 모두 걱정입니다. 정말 개판 그 자체입니다.
공감합니다 ~가족중에 심근경색으로 병원 갔는데 만약 치료의사샘이 안계셨다면 어찌 되었을지~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생명을 살려주실 의사샘이 우리 자손 대대로 계속 있어주시길 바랍니다 잘 못된 의료법 때문에 이런 의사샘이 없어 진다는건 재난입니다
현 의료 문제에 대한 진단부터 같아져야 한다.
전 이 인터뷰 보고 파업지시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오만하고 선민사상에 찌든 건들건들 홍보선배왔다고 오들오들쫄아있는 후배에 ㅋㅋㅋㅋㅋㅋ 29일 cctv 3000명 증원 응원합니다 중요한 자리에 저런 인터뷰 자세는 처음보네요 홍보담당하시는분의 태도가 맞나요? 이번기회에 의사 간호사 빅병원 악의적인 관례 뿌리뽑아야됩니다
환자 내핑계친 네가 의사가 사람이가 같이 취제하지마 듣기싫어
음주운전은 살인미수라는데, 진짜 살인자가 있었네. 뻔뻔한 xx
우리나라는 현재
인구당 의사 증가율 최고인 나라입니다
여러분 특히 이거 보는 젊은 의사들 젊은 의대생분들!
의사들 중에서도 기득권이 주축으로 있는 의협과 젊은 의사 의대생들 사이에는 입장차가 존재할수밖에 없습니다. 의협과는 독자적인 노선으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사람 이 우선이란 것도 모르나 새여미 소중하다는것을 알아라 저주발을 것이다
진짜 공감되네요. 협상의 지혜가 느껴지는 인터뷰! 저번에 하마스 인터뷰 한거 보니깐 정부와 언론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테러도 하고 인질도 잡고 하더라구요. 안그러면 팔레스타인 문제에 누가 관심 가져주겠어요.
이국종 교수 의견 듣고싶습니다!
전공의 사직에 대해 직업의 자유 운운하시는데, 그들이 사직서 제출하는 이유는 직업바꾸고 싶어서 사직서제출하는것이 아니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투쟁목적으로 사표내는 것이므로. 이것은 헌법에서 말하는 직업의 자유라는 법취지와는 전혀 맞지 않는 사직입니다.
환자 두고 이른 형동하지마라 주수호 좀살여 주소 마약 환자가 잘못되면 세상 끋까지 따라가서 용서 안할기다
주수호 너그 가족이 우급하닿고 생각해 봔나 하루가 급한데 빨이돌아 왔어 급한 암환자 좀 치료 해주세요 횐자 내버리고 가면 얼마나 비급하요
환경오염 고령화 미숙아증가
응원합니다.힘내세요~~😊
뭐라 지껄여도 당신들의 행동은 정당화될 수 없다.
ㅋㅋㅋㅋㅋ 사회자도 참...
막질러보는 복지부의 언행불일치? 국민들도 이제 서서히 감이 오시는지요? 그들이 노리는 그 무엇? 합리적 의심이 든다!
지금 귀족이라고 더 느끼게 해준거는 의사들이다 의사들이 부분파업을 했다면 사람들은 정부 편을 안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의사협회는 사표를 냈고 환자를 버려두고 갔다 이유가 무엇이든간에 그들은 환자를 인질로 삼았다 사람들은 죽었고 그들은 방치했다 그게 핵심이다 사람들은 분노한다 내 가족 중 한명이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공포를 줬다는 의미가 제일 크다 사람들이 귀족이라고 욕하지만 난 존경했었다 환자는 버려뒀고 잘못됐다고 외치고 있다 사람들은 분노한다 저 귀족 행태를 보라고 저게 기득권들이라고 존경했던 내 마음도 분노로 가득차고 있다 그 동안 귀족은 일부라고 생각했던 내생각이 틀렸다고 다수가 귀족이고 기득권들이었다고 정말 화가 나는건 환자인 나라고 외치고 싶다 정말 부분파업 했다면 이렇게 까지 정부를 지지 안했을것이다 잘못된 생각과 방향으로 가고 있다 존경했던 의사들 어디로 갔나요? 지금 다시 복귀하시고 응급실 시스템 문제도 뭔지도 알았으니 복귀 부탁드립니다 학교 협회장 불이익 줄거라며 휴학하라는거는 협박 아닙니까?
의사님들 장난하나 뮈하자는겁니까
주수호 음성도 듣기싫다 국가는 남아 있는 의사 는 보상해주야된다 수고 많어신 의사 보상은 약속 되로 보상해주세요 환자 보호자들 얼아나 울었는지 죽을까봐
살인마…..
음주운전해서 사람죽이고 금고형이상 받을시 면허 박탈하는 정책 반대한건 어떻게 설명?
의사들의 투쟁은
의료시스템 붕괴를 막습니다.
의료시스템 정비가 우선입니다
이번 사태는
박민수같이 필수의료 붕괴시킨 인간이 떠들 자리가 아닙니다
전공의분들을 신중히 생각하세요. 의협도 본인들 희생할 생각 전혀없습니다. 의협장도 이야기했지만 대한민국 의료가 망가지고 있다고합니다. (제가보기에는 부려먹은 전공의의 의료가 붕게되고있는 겁니다.)
이번기회에 전공의를 이용하여 본인들 요구를 피력할 생각이 다분할 수도 있습니다. 순수히 전공의분들을 위하였으면 진작에 의협이 본인들의 이익을 희생하고서라도 전공의분들의 처우를 개선하려하였을 겁니다. 사회는 누구도 믿을수 없음을 명심하시고
아마도 이런사회의 기본인 생명권을 무시하는 행위를 본인들은 부담스러워 못하지만 전공의들이 총알받이하길 바랄수도 있습니다.
이 것도 공감이 가네요... 진작에 개선 되었어야하는게 전공의 노동착취문젠데.
우리 선배들 대부분은 지금보다 더 혹독한 상황을 지금보다 더 박봉의 월급으로도 견디고 지금에 이른 사람들이란 걸 알아야지요.
95년도 정형외과 전공의 3년차 때 받은 월급이 87만원 이었어요.
위의 댓글은 다분히 젊은 의사와 선배들 사이를 갈라치기 위한 의도가 보이는 글이네요.
밥 그릇 싸움이 아니라면 더 큰 문제다
의협에서 주장하는 것
1. 증원을 하더라도 대부분 의사들이 미용쪽으로 가지 필수의료쪽으로 가는 것이 아니다.
2. 필수의료현장에 있는 의사들 복지를 늘려서 오게끔 만들어야 한다.
3. 정부에서 주장하는 것들은 말이 안 된다.
국민들이 말하는 것
1. 알빠노
2. 증원을 하다보면 그중 일부는 필수의료쪽으로 가면 어쨋든 이득 추후 법으로 미용쪽으로 일정 이상 못 가게 하면 그만
3. 정부 주장 의협 주장 둘다 들어봤을 때 결국 의협은 기존 의사들 복지를 늘려 미용쪽에서 필수의료쪽으로 옮기게끔 하는 게 맞는 것이다
정부는 어쨋든 현재 부족하고 추후에 노령층 많아지면 그때가서 하면 늦으니 미리 만들어놔야한다. 그럼 당연히 정부측 의견을 밀어주는 게 맞지
4. 사실 본인들도 알고 있는 부분임 일주일 동안 진료보는 의사들이 많음 대부분 일주일 50시간 일하고 토요일까지 일하는 의사도 있음
그렇다는 것은 대타로 뛸 의사가 부족하다는 것이니 정원 늘리는 게 100% 맞음
내가볼 땐 그냥 의사들 똥고집임 다른 나라들을 정원 늘려도 반대 안 하는데 의협이 너무 보수적으로 앞에선 이권에 욕심 없다지만 결과만 보면 결국 지들 이권 챙기기 급급함
그게 결론임 어찌 됬든 미래를 보더라도 증원 하는 게 옳은 것임 또 정부에서 곳곳에 서울대병원급으로 외상병원을 만들어준다는데 그것도 개꿀띠임 거기 들어갈 의사들을 채워야 함
즉 정원증가는 필수임 거의 그냥 우왁굳마냥 고집 개쌔네 ㄹㅇ
허경영이 대통령되면 정치인들 국회의원들 정신교육대 보내겠다고 선거 공약한 이유에 깊히 동의한다
송파구 선거결과가 중요하다
주수호 죄받는다 환자 죽이는짓하자 마라 환자 을 안떠나고 해결하라 환자 두고 떠나면 국민이 가만두지안겠다
정부탓 보다 타업하시죠
주수호 생긴대로 노내
주수호 는 나라 망친다 다른나라로 가서면 좋겠다 음성도 듣기싫다
의사가 뭉쳐야 합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습니다
이미 카르텔로 보이는데요?
의사를 의새로 바로 잡아주세요
돈포크 도 좋아요
의사만 살면 됩니까 이건 환자들에게 횡포 하는겁니다
일반인은 전문의를 만나려면 예약해놓고 몇달을 기다려야하는데 의사 소를 넓여서 원활히 환자들이 기다리지않아도 질료를 빨리 받을수있다면 우리에 소원입니다
주수호선생님 존경합니다 위기의 의료계를 살려주세요 모든 의사분들 전공의 의대생분들 힘내세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의사쌤들 머리 길면 일하는게 불편하지 않아요?아이둘 키우는 저도 시간이 없어서 머리 단발하는데..의사가 백바지에 긴머리 선글라스?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정 환자를 위한 사람 맞아요?
더군다나 음주로 사람 죽였다면서요? 주수호 라는 분?
주수호 환자을괴롭히는 주수호 는 죄을 짓지마세요 환자들이 죽어가고있다 식구 들도 다죽어간다 구해주세요 생명이 소중해요
대체 무슨 말하는 건지.. 사암 말인지..
주수호 의사 파업 보기싫어 뉴스안본다
금고형 이상의 처벌을 받은 자는 의사면허를 박탈하는 의료법개정안을 반대하는 놈이 있음. 그게 주수호 이사람임.
참고로 이 인간 주수호는 2016년에 술먹고 운전하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어 죽였음.
결과는 집행유예.
니들은 천룡인이냐
전공의 착취는 의사 선배들이 해놓고 정부탓 마라
기울어진 대중 언론쪽도 매우 불리해 보입니다. 그간 많은 사건 사고에 대하여 귀막고 일방적으로 밀고 나가는 이 정권과 정부도 답답할 겁니다.
2천명 늘리되 영국처럼 의료 선택권 제한해서 그 지역에서만 진료, 수술 받게 하고 다른 지역 대학병원 원하면 급여진료 불허하고 비급여로 다 병원비 지불하게 하면 지역의료 살아납니다. 의사 증원만 따라하고 왜 진료시스템은 따라 하지 않는지요? 국민들이 이렇게 하면 2천명 증원 모두 찬성 할까요? 빅5 쏠림도 막을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국민의 표가 날라갈꺼 같은지요?
의사들 집단 이기적인 단체행동 자중해라
국민들 볼모로 니들 특권층 지키력 하지 말고 정신 차려라
전국투표 소용없을겁니다. 의협이 대표성을 잃은게 너무 오래되었어요. 의사협회에서 이 커다란 문제를 해결가능할거란 오만한 생각도 버리세요. 그랬으면 지난 30년간 이지경이되도록 의협은 무슨일을 하셨나요?...그냥 지금 이 상황은 너무 풀기 어려워서 해결능력이 한 조직에 있지 않는 상황이라는걸 인정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앞으로 도망갈 의사까지 생각해서 의대증원은 확실하다고 느꼇습니다.
이런말을 할 자격이있나 주수호씨가 ㅋㅋㅋㅋ
의협은 여러분을 지켜주지 않습니다.소신껏 행동하세요.
시작부터 집행부 빠져나갈 구멍부터 마련한 의협입니다
의사수가 많아지는게 왜 의료가 무너지는건지.. 의사수가 없어지면 무너지는게 아닌가??
그냥 지밥그릇챙긴다고 쇼하고계시네..
감기 걸리거나 팔 부러졌는데 의사 만나기 힘들었던 사람들이 의사 부족 운운하면 인정. 지가 의사 만나기 힘들어서 죽을 고생해본거 썰 좀 풀어봐.
쇼핑몰 오픈런에 힘들었다고 쇼핑몰 수십개 더 지으면 그게 해결책이냐? 실직자 통계 보면서 세상 욕하는 인간들이 중소기업은 구직난에 쩔쩔매는데도 아무도 안가면서 왜 과중한 업무, 법적 리스크에 시달려 필수과 지원없는 상황이 그러한 시스템 문제라는 지적엔 눈가리고 청년들 수를 더 늘리면 낙수효과로 중소기업에도 갈거란 뻘소리에 환호하는거냐. 총이라도 맞은거냐?
오로지 이익단체에 불과한 의협 얘기는 모순덩어리 더라.
전공의 과로,저임금을 정부가 만들었나?
의사 사회에세 그런후배 착취구조 생태계를 만들어 놓고 정부 투쟁땐 희생도구로 써먹는게 양심에 꺼리지도 않나?
돈벌겠다고 비급여 과잉 진료를 먼저 시정하라!
비급여 고소득이 필수의료 대탈출 원인 제공했기에 책임을 느껴야지
지들이 시장 망쳐놓고 모든걸 정부탓 하지 마라
술먹고 살인했다며?
너무나 속보인다!
의사들 속보인다!
국민들 팔지 마라. 밥그릇 싸움 말고는 납득이 안된다. 밥그릇 싸움이 아닌데 니들이 파업하면서 막는다?
전공의 희생시켜 돈벌려는 추접한 짓 그만하시오
전공의 처벌받으면 의협이 책임질거냐
선배라면 철없는 전공의사표말리는것이 정상이지.
뒤에서 돈벌이에 혈안이된 모양새 더럽다
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응급의료조차 하지않는건 국민을 버리는 짓이다!
의협이 문제임 젊은 의사들과 학생들을 부추기고 흔들어놓는 의협은 해체가 답
저는 의사가 아닙니다
근데 공부를 피터지게 했다 물론 아무리 노력해도 머리가 따라주지 않으면 그것도 못합니다 물론 존경스럽지요
그러나 그 이면에 인성이 먼저인것 같은데요
의사들이 그렇치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 수준떨어지는 사람들 많습니다 환자로서 일단 죽어들어가지만 뒤돌아서면 면상한번 갈귀고 싶은 의사들 많습니다
의사들이 왜 이리되었는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요번 사태를 보고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꼭 증원하는것만 가지고 그러는것 아닌것 같고 시기 질투 있겠지만 저 같이 면상한번 갈겨주지 못한 가슴에 응어리 진것 토한 사람도 많았다는것을. 의사님들은
여태까지 그렇게 살아봐서 모르겠지만
이참에 인성까지 갖춘의사로 거듭니시길 거듭 촉구합니다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이런짓을 하는게 정당한가?
간호사법 관련하여 당신들이 어떻게 하였는가?
누가 봐도 밥그릇이고 생명을 담보로하는 투쟁을 국민들이 인정할거 같냐?
니들은 아픈 환자를 버려두고 병원을 떠날 때부터 의사가 아닌 의새 인거다 환자를 버려두고 투쟁 웃기고 자빠졌네..... 그리고 환자들 문제 생기면 정부가 잘못이라고 쳐 웃기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지금 니들 눈에는 아픈 환자는 보이지 않고 니들 기득권 생각만 가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