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로부터 시작된 나의 테니스 사랑.. 당신의 테니스에서 심장 터질듯한 긴장감과 환희를 함께 했습니다. 끝없는 노력과 정열과 신사정신을보여준 나의 영웅 라파~❤ 당신의 존재가 그냥 감사할 뿐입니다. 조코는 어찌 이별 인사도 저리 따뜻하고 눈물나게 잘할까요. 두 분은 아름다운 라이벌이고 위대한 선수입니다. 두 분,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라파~❤ 슬프지만 축하해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테니스의 최고를 알게 해 준 선수들이 한 코트에 선 마지막 모습일 거란 생각에 그냥 먹먹한 마음이었습니다 새벽 알람을 맞춰 일어나 찾아 보고 ....선수 만큼이나 많은 물을 마시며 경기를 봤던 시간들... 이렇게 열광할 선수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ㅠ,ㅠ 조코비치가 좀 더 현역에 남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최고의 라이벌이 떠난 지금... 그의 마음도 한편으론 허전하기만 할 것 같습니다... 늘 좋은 그리고 알찬 소식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달의 멘트 자막 달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허접한 영어 실력의 저에게 나달의 발음은 ...@@ ㅋㅋㅋㅋ)
나달의 포기하지 않는 집념과 승리에 대한 열정에 테니스 팬이 되었습니다. 페더러가 지배하던 시기에 등장해 비교적 조용한 성격에 우아한 테니스를 구사한 페더러와 달리 우람하고 튼튼한 팔뚝을 선보이며 중요한 포인트를 따냈을때 바모스를 힘차게 외치며 파이팅 넘치는 전사와 같은 모습을 보이던 라파는 분명 그동안 테니스계에 없던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도 같았습니다. 남들이 쉽게 포기하는 공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받아내 기어코 포인트를 만드는 모습은 저와 많은 이들의 삶에 있어서도 큰 깨우침과 감동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동안 그의 플레이를 볼 수 있어 너무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테니스 역사 최강의 2인자이자 저의 마음 속 영원한 GOAT nadal에게 경의와 박수를 표합니다.😊😊😢😢
나달, 그랜드슬램 상대전적 조코비치와는 11승 7패, 페더러와는 10승 4패. 클레이 제외하면, 조코비치한테는 3승 5패, 페더러한테는 4승 4패. 20대 때로 한정하면 조코비치한테 3승 3패, 페더러한테는 4승 2패. 즉, 나달이 메이저대회에서 다른 선수들한테 지는 바람에 우승 못한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페더러 또는 조코비치랑 둘이서만 만났을 때는 클레이에서는 완전 압도했었고, 클레이 아닌 다른 코트에서도 거의 대등한 경기를 펼쳤음. 특히, 페더러는 윔블던 결승에서 1번 격파, 조코비치는 US오픈 결승에서 2번이나 격파했음. 페더러는 나달을 프랑스오픈에선 아예 한 번도 못이겼고, 조코비치도 나달을 프랑스오픈 결승에서는 한 번도 못이겼음. 이런 거 생각해보면 전성기 시절 가장 눈부신 실력을 보여준 선수는 나달이 아닌가 싶기도 함.
전부터 느꼈지만 경기 후 조코비치 말 잘하네요 !
라파엘 나달, 당신의 열렬한 팬으로 마음 졸이며 플레이를 응원하며 울고웃고 행복했습니다! 다른선수들의 경기를 맘 편하게 보며 나달의 제 2의 인생을 지켜볼께요^^
조코 스피치 가슴뭉클하네요
나달의 미소가 여러가지를 표현하네요~
한 시대 안녕입니다
나달 그동안 수고많았다ㅠㅠㅠ데이비스컵에서 마지막을 장식하길
세월의 무상함이 안타깝고 또 그걸 잘 받아들이는 두 선수가 훈훈해서 좋네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이제 남은 조코비치도 잘 보내줄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내가 테니스를 시작한 30대 40대를 그대들의 있어주어 고맙습니다. 6:45
그대들이 저무는 만큼 내 나이도 시들해지는것 같아 마음 한구석이 시려오네요.
라파 그대가 보여준 커리어에 존경을 표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조코비치는 말 진짜 멋있고 센스있게 잘하네
나달로부터 시작된 나의 테니스 사랑..
당신의 테니스에서 심장 터질듯한 긴장감과 환희를 함께 했습니다.
끝없는 노력과 정열과 신사정신을보여준 나의 영웅 라파~❤
당신의 존재가 그냥 감사할 뿐입니다.
조코는 어찌 이별 인사도 저리
따뜻하고 눈물나게 잘할까요.
두 분은 아름다운 라이벌이고
위대한 선수입니다.
두 분,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라파~❤ 슬프지만 축하해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가슴 찡하네요. 조코비치도 나달도 정말 위대한 선수들 입니다. 두번 다시 보기 어려운 정말 치열한 라이벌이었고 신사적이었습니다. 존경합니다. 두 선수 모두
뭔가 아직 믿기지가 않는 느낌이네요.ㅜ 늘 그랬듯이 나달이 짠하고 돌아와서 조코랑 멋진 경기 해줄것 같은 느낌인데..시너알카가 잘한다한들 빅3는 낭만이거늘..
3 4위전 조코vs나달 바톤터치후 결승전 시너vs알카.. 웅장했다 ㅠㅠ
하…조코가 이렇게 감정적인 모습은 처음 보는 느낌..ㅠㅠㅠ 진짜 울뻔 했다..
샷은 아직도 경쟁력있지만 코트 리커버리는..ㅜ 몸이 못 따라가는 모습을 보니 놓아줄 때가 됐습니다.
테니스 역사상 최고릐 라이벌리
나이도 한살차이
60전 31승 29패
2012 호주오픈 테니스역사싱 최고의 결승전 최장시간 기록 5시간53분
테네스 역사상 최고의 고트 두명 1,2위
마지막으로 남은 빅3인 조코비치..... 셋의 시대를 볼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두사람다 최고의 선수.... 다들 고생많았어요.
나달의 오랜팬으로서 많은 것을 배웠지요
앞으로도 당신을 통해 배워온 것들을 잊지 않을거구요
당신 덕분에 테니스의 재미를 알게됐고
즐기게 되었습니다 ㅎ
언제나 감사하고 앞날을 응원 하겠습니다!
Thank U RAFA!
테니스의 최고를 알게 해 준 선수들이 한 코트에 선 마지막 모습일 거란 생각에 그냥 먹먹한 마음이었습니다
새벽 알람을 맞춰 일어나 찾아 보고 ....선수 만큼이나 많은 물을 마시며 경기를 봤던 시간들...
이렇게 열광할 선수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ㅠ,ㅠ
조코비치가 좀 더 현역에 남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최고의 라이벌이 떠난 지금...
그의 마음도 한편으론 허전하기만 할 것 같습니다...
늘 좋은 그리고 알찬 소식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달의 멘트 자막 달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허접한 영어 실력의 저에게 나달의 발음은 ...@@ ㅋㅋㅋㅋ)
제게도 나달 발음은..🤯(ㅋㅋㅋ)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군요 동업자들끼리만 이해할수있는 존중과 감사입니다
두 전설에게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당신들은 정말 멋진 프로 선수들입니다.
나달의 포기하지 않는 집념과 승리에 대한 열정에 테니스 팬이 되었습니다.
페더러가 지배하던 시기에 등장해 비교적 조용한 성격에 우아한 테니스를 구사한 페더러와 달리 우람하고 튼튼한 팔뚝을 선보이며 중요한 포인트를 따냈을때 바모스를 힘차게 외치며 파이팅 넘치는 전사와 같은 모습을 보이던 라파는 분명 그동안 테니스계에 없던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도 같았습니다.
남들이 쉽게 포기하는 공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받아내 기어코 포인트를 만드는 모습은 저와 많은 이들의 삶에 있어서도 큰 깨우침과 감동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동안 그의 플레이를 볼 수 있어 너무 감사했고 행복했습니다.
테니스 역사 최강의 2인자이자 저의 마음 속 영원한 GOAT nadal에게 경의와 박수를 표합니다.😊😊😢😢
와..진짜 빅3시대가 저물어가다니...참...영원한것은 없네요 진짜. 나달, 조코비치 둘다 너무 멋지고,리스펙 합니다. 1~2년뒤에 조코비치도 곧 은퇴할듯요 그리고.
윔블맨 너무 좋아
노박도 한번만 더 GS우승해주고 떠나길
라파 수고했어~
노박이랑 라파 너희 둘은 정말 테니스 신들이었어~ 최고였어👍👍
세계 최고의 베이스라이너 중 한명이 전설로 남는군요 🥦🥕 알카라즈가 그 공백을 충분히 매꿔주리라고 봅니다
나달과 조코비치 뭔가 애뜻한게 느껴지네...😂
나달이 가는구나...ㅠㅠ
오랜 테니스 팬으로서 이들과 한 시대를 같이 한것이 행운이고 감동적인 일이었습니다.
조코비치 말 진짜 잘하네
나달 고생하셨습니다
우승자 총 상금이 100억원.. 자금력이 정말 부럽긴 하네요;;
오로지 돈으로만 이런 빅 이벤트 개최가 가능하다니ㅠㅠ
나달에게 감사하고 조코비치 또한 감동입니다.
시너와 알카라즈가 자리를 메우고 이외 선수들도 강력한 라이벌이 되면 좋겠네요ㅠㅠ
테니스 세계에 입문하며 알게 된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머레이, 바브린카, 몽피스. 이 80년대생 선수들은 하나같이 매너가 좋고 서로에 대한 존경이 가득해 하나 둘 코트를 떠나는 게 더 애틋하네요…😭
조코비치는 차후에는 세르비아 대통령감이다
인터뷰 말을 너무너무 잘한다
시너나 알카나 서로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는 당분간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파워 스피트 양손백 모두 너무 비슷해서 컨디션과 그날의 선택한 전략으로 승부가 결정지어지는듯...
테니스 진짜 멋잇네
낭만 그자체=라파 사랑했다❤
페나조시대를 함께했던 테니스팬은 행복했습니다 그들의 라이벌 경기를 볼수 없는게 안타깝지만 이제 시너 알카라스가 있으니 외롭진 않네요❤
페더러팬으로서 멋진말 감사하네요 코트가 그립단말 그 코트는 말 없이 그 자리에 있겠죠 조용히 대신 신성들이 다시 그 자릴 체울겁니다.
페더러는 좀 빠져. 레전드들이 이야기하고있는데 페더러가 왜나와
@@abracolorbural ㅋㅋㅋ jo ko 비 ㅊ ㅣㄴ 🐕ㅋㅋ 그냥 안타깝다ㅋ 신선?? 신선이 뭔 드롭샷도 못해 발리도 못 해 노브도 못 해 할 줄 아는게 서브앤디펜스야?ㅋㅋㅋㅋㅋ
테니스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이자 역대 1위 2위...
누가 최고의 라이벌이지? 조코비치는 페더러와 나달의 라이벌 관계에서 조금 벗어난 존재지 최고도 아니고
60번 붙어서 31승 29패면 최고의 라이벌리 맞지. 페-나전은 24승 16패로 그나마 말년에 따라잡은거라서 라이벌이라고 하기에는 나달한테 개털렸다고 봐야지. 그리고 커리어로 보면 조코비치가 당연히 1등이고 나달이 2등인데 뭐가 어째?ㅋㅋ페퀴냐?
@@우드-g7z조코비치가 최고 맞는데요? 현실을 받아들이세요 그러니 페빠들이 욕 먹는겁니다
@@우드-g7z 하여튼 현실을 직시 못하는 페더러 팬들ㅋㅋ슬램 3등에 상대전적도 다 열세인 페더러...한때 고트였으나 이제는 밀렸다는거 끝까지 이악물고 인정안함ㅋㅋ
@@우드-g7z나달 페더러가 어떻게 라이벌이에요 어떤 라이벌 상대점적이 16승24패가 어떻게 라이벌이져? ㅋㅋㅋ
5:25 이마에 벌레 신경안쓰는 달이
나달 이제는 즐기면서 마이클 조던처럼 살아!! ㅎ
날카롭게 여기저기 찌르는 샷은 나달이 여전하구나 수비민첩성이 뒷받침안되니 물러나야지 ㅠ
승부가 중요하지 않았던 3,4위전
클레이 82연승 ,프랑스오픈 14회우승
나달 그대를 "흙염소"로 칭하노라
나달나달 ㅠㅠ 행복했다... 테니스는 이제 잘 안봐지는듯 ... ㅠ
형 이번달에 서울에서 챌린저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네 맞아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열립니다😃
100억
조코 인성은 그렇다 치고..순간 센스 재치있는 개그 테니스 아이큐는 나달 페더러보다 한수 위임...
드디어 ㅜㅜ 알카라스를 다시 꺾은 시너 ❤❤😊
이벤트 대회라 공식 전적에는 안잡히겠네요. 이번 매치는 오일머니라 무엇보다 상금이 ㄷㄷ하네요.
사우디는 자리가 많이 비네
페더러 갔고 나달 좀 있음 가는데 조코비치가 캐리 해주것냐? 임팩트도 없는데.. 테니스 시장 암흑기 시작이네 조코비치도 한 4년 더 뛰어도 된다 페더러 42살에 은퇴했다ㅋㅋ
어쩌라고 볗신아 ㅋㅋ나달, 조코비치 눈꼽때도 못따라가는 페더러 볗신이 뭐 어쩌라고 ㅋㅋ
나달은 이미 예~~~~~~~~~~~~~~~전에 페더러 넘어서고 신선놀음하고 있었다 볗신아
@@우드-g7z ㅋㅋㅋ 평균 페더러 팬의 저주
여러분 이게 페더러팬입니다 38살에 16살
차이나는 괴물을 결승전에서 이기고 금메달을 딴 레전드에게 이런 악담을 퍼붓는 불쌍한
페더러팬 ㅜㅜ
@@철학-r5q 팩트 아녀?ㅋㅋ 저주가 아니고
@@우드-g7z 임팩트가 없는건 뭔소리에요 ? 페더러가 16살 차이나는 세계 2위 이긴적 잇어요 조코비치 나이때 ? ㅋㅋ 조코비치는 올림픽 금메달을 38살에 땃는데 ㅎㅎ 임팩트가 뭐가 없어요 ㅎㅎ
나달, 그랜드슬램 상대전적 조코비치와는 11승 7패, 페더러와는 10승 4패. 클레이 제외하면, 조코비치한테는 3승 5패, 페더러한테는 4승 4패. 20대 때로 한정하면 조코비치한테 3승 3패, 페더러한테는 4승 2패. 즉, 나달이 메이저대회에서 다른 선수들한테 지는 바람에 우승 못한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페더러 또는 조코비치랑 둘이서만 만났을 때는 클레이에서는 완전 압도했었고, 클레이 아닌 다른 코트에서도 거의 대등한 경기를 펼쳤음. 특히, 페더러는 윔블던 결승에서 1번 격파, 조코비치는 US오픈 결승에서 2번이나 격파했음. 페더러는 나달을 프랑스오픈에선 아예 한 번도 못이겼고, 조코비치도 나달을 프랑스오픈 결승에서는 한 번도 못이겼음. 이런 거 생각해보면 전성기 시절 가장 눈부신 실력을 보여준 선수는 나달이 아닌가 싶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