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소외되면 안 돼요” 두 아이 육아에 치여 미처 몰랐던 강아지의 외로운 모습.. 끝내 눈물을 쏟고 만 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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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іч 2025
- 천사 같은 얼굴 이면에 숨겨진 공격성, 두 얼굴의 쫑이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서울특별시 송파구의 한 가정집.
집에 들어서기 전부터 들리는 우렁찬 짖음 소리에 벌써부터 기선제압을 당한 듯하다. ‘한번 짖기 시작하면 하루 종일 짖어서 머리가 아파요.’ 아직 오전 시간임에도 이미 지친 표정의 보호자는 반쯤 체념한 상태다. 이제 겨우 3살, 6개월인 아이들은 익숙한 듯 했지만 이대로라면 가족의 청력도 걱정되는 상태. 이 정신 없는 짖음의 발생지는 바로 가족의 반려견, 쫑이!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라는데. 아이가 태어난 후, 보호자가 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난데없는 공격성’에 있었다. 얌전히 애교를 부리다 물고, 산책 후 가슴줄을 풀다가 물고! 이제는 공격 대상이 어린 아이들에게도 이어진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혼내도 보고 타일러도 봤지만 무용지물. 출산 전까지는 쫑이의 문제 행동을 참고 견뎌왔지만, 아이가 둘인 현재로서는 매일이 살얼음판이다. 반나절 이상 근무하는 남편과 퇴근 없는 육아에 지칠 대로 지친 아내. 부모와 보호자 역할 모두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결국, 고민 끝에 세나개에 SOS를 보낸 부부. 육아 굴레에 갇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쫑이의 모습을 보고, 끝내 눈물을 쏟고 마는데... 카메라 영상 속에 담긴 쫑이의 진심은 무엇이었을까?
반려견을 이해하고,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데 필요한 지침서를 공개한다!
쫑이의 전하지 못한 진심을 파헤치기 위해 설채현 반려견 행동 교정 전문 수의사가 방문했다! 설쌤에게도 예외 없이 격한 짖음으로 경계태세를 보이는 쫑이. 단번에 성정 자체가 예민한 아이임을 파악한 설쌤. 하지만 숱한 경험에도 불구하고 행동 교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 말하는데. 예민한 쫑이가 더 예민해질 수밖에 없었던 원인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이것’이 시급한 상황! 더불어 육아로 지친 보호자에게 잠시나마 쉴 수 있는 방법까지. 역대급 난이도! 다섯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설쌤의 솔루션.
#EBS #세상에나쁜개는없다 #육아 #공격성 #짖음 #폼피츠 #세나개 #문제견 #문제행동 #개 #강아지 #수의사 #설채현 #솔루션 #왜그러냥귀엽개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환승 육아
📌방송일자: 2022년 12월 2일
7:38 쫑이 너무 슬퍼요. 쫑이가 남자 보호자를 엄청 좋아하네요. 인형 물고 놀아달라고 하다 포기하는거 슬프네요. 쫑이 많이 챙겨 주세요.
저건 마음가짐의 차이, 책임감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우리집 개는 항상 1일 3-4산책을 해야만 하는 실외배변견 이에요. 제가 같이 산책을 안가면 다른 사람과는 산책을 절대 안가는 애라 출산 하루 전날까지 1일 4산책 해주고 애 낳으러 갔어요… 선택제왕으로 출산했는데 병원 3박4일 입원만하고 산후조리원은 과감히 포기하고 집에서 산후조리 하면서 퇴원한 당일날도 (출산하고 4일차) 3일동안 산책 못했을 우리집 댕이 위해서 수술 부위 찢어질거 같았지만 집 도착하자 마자 산책 시켜 주었습니다… 3-4번은 못해주어도 1-2번은 꼭 해주었어요. 아기 키우면서도 산책 빠진적 단 한 번도 없었고요.
초반에는 산책 4번하던 애가 갑자기 1-2번으로 줄어드니까 당황해 하더니 시간 지나니까 고맙게도 그 패턴으로 맞춰 주더라고요. 그리고 항상 말해줬어요.
미안하다고, 아가 조금만 더 크면 예전 처럼 산책 많이 나가자고요.
진심 다 핑계라고 생각해요. 안되는거 없어요. 소중한 내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렇게는 못해요 진짜.. 단순히 기르는 동물이 아니고 나와 같이 살고있는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세요. 제발..
이게 책임감임..
눈물난다.. 쫑아 다음 생에는 반드시 사람으로 태어 나거라....
설쌤 눈이 참 정확하시다.........
아이가 둘이나 되고 어리니 보호자도 힘드시겠다.........
뭔 다음 생 거림? 걍 저 보호자들이 책임감이 없는거임. 애 돌보면서 산책 다 시키는 보호자들도 많음
동네 아는 분은... 만삭때도 키우는 강아지 산책 시키고 출산하고서도 아이 안고 나와서 강아지 산책시켰는데... 책임감의 차이일뿐이지... 내 강아지도 내가 책임을 다해야 할 아이라고 생각한다면 가능한 일들인데
옳소
책임감이 있으니까 짖어도 훈련하고 고치려고 사방팔방 알아본거고 부부 얼굴 팔려도 방송 나온거겠저;;;
님은 인생 어뜩케 살길래~~ 몇십분 사람 보고 악플을 다소?
맞음
@@ppanggyarukitty악랄한 인성이네
@@sunshinerice1486 니나~
우리 겨울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제발 솔루션도 받으셨으니 쫑이를 위해서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네요...눈물나네요..ㅠㅠ
22년 영상인데.. 과연 지금도 잘지내련지모르겠네요..
아.. 놀아달라고 장난감 물고다니느거봐.. 진짜 화난다 .. 안쓰럽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 집은 이미 개한테 마음이 떴음 ㅋㅋ 전문가가 옆에서 떠들어도 사실상 별 관심없음
정확한 진단이시네요
출연하길 잘 했네요.
노력하니 바로 바뀔 수 있는데.. 강아지도 서운한 감정 느끼고, 상처 받아요.
저러니까 신혼부부, 아기 있거나 임신 준비•계획중인 가정에는 강아지 분양 얀보내려교 하는 거 같아요ㅜㅜ
입양이요
ㅠㅠ쫑이도 아가라고 생각해 주세요~ 가족을 사랑하고 사랑받기 원하는 큰 아이라고 생각하시고 먼저 챙겨주시면 쫑이 심신이 안정되어 다른 아가들과도 진심이 통하는 형제가 될 겁니다~❤🙏🏻❤️
너무 보기 좋아요!
끝까지 책임 지려는 모습에 감동 받았읍니다 그리고 쫑이가 너무 똑똑해요
다섯 식구 늘 행복하세요!!
쫑이 너무 귀여워요:) 사랑 많은 보호자님들과 행복하게 살거라🥰 백색소음기는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쫑이 넘 이쁘게 생겼다 😊
쫑이가이쁘다.사랑스럽다함게하고싶내요❤🎉😅
데려왔으면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지 산책 하는 게 그렇게 어려움? 본인들 폰 쳐볼 시간에 30분이라도 나갔다 오면 될 것을 격일 산책 이러고 있네 짜증나게 난 놀고 싶은 거 자고 싶은 거 줄여가면서 매일매일 3시간씩 하는데.....진짜 한심하다 그냥
근데 어린 애가 2명이나 있는데 30분이나 폰 볼 시간은 없지않나... 하루종일 애들 보고 힘든데 쉴 때는 쉬어야 어른이 마음의 병 안생기고 계속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음
님 3시간 산책은 졸라 대단함 강아지 진짜 좋아할 것 같음
그래도 저 집도 책임감이 있으니까 방송에 나왔지... 아니면 그냥 유기했을지도 모름 너무 자신만의 기준에 맞춰서 세게 욕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음😓
@@user-handlehandle그럼 애초에 키우질 말았어야됨
기본 케어가 힘든 상황에 데려와놓고
이정도 상황에 이정도 한거면 대단한거임 할 필요 없음
@@handle38 그렇게 과거의 일을 후회하면 한도 끝도 없음
애초에 키우질 말았어야지...는 맞는 말이고 저 사람들도 모르지 않을거임 근데 이미 키우고 있잖아... 파양할거임? 그것도 좋은 건 아니잖아
현재 상황에 맞춰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이 저거였던 거라고 생각함
말대로 굳이 칭찬해줄 필요는 없지만 이미 일어난 과거부터 들먹이는 것도 좋진 않은 것 같음
개를위한 인생이네 ㅋㅋ 니인생이.더불쌍하다
@@s63amg4maticcabriolet5 ㅋㅋ니 반지하 인생보단 나은 거 같음
강아지한테는 주인이 전부에요
애기도ㅜ너무이쁘구 댕댕이도 이쁘구 부부도 넘 이뻐요 행복하세요 ❤❤
뭔 강아지가 인형도 아니고 장난감도 아니고 살아숨쉬는 생명체를 저렇게 방치해놓고 뭔 문제견이라고….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는데요…. 그저 밥만주고 똥만치워주면 다가 아닙니다….. 저렇게 온몸으로 놀아달라고 관심이 고프다고 티내고있었는데 그걸 몰랐다면 보호자 자격이 없으신듯… 내 배로 낳은 자식만 가족인가요 가족이라고 데려왔으면 도리는 다 하셔야지 에휴… 설쌤이 가르쳐주신대로 이제라도 변화하신 행동 그대로 유지하셔서 다같이 행복해지시길….
방송도 나왔으니 달라진 모습그대로 길 바랍니다 쫑이가 행복했음 좋겟어요
쫑이불쌍해...😢배아파 낳은자식만 자식이니...같이놀아주지도 않고 너무불쌍해...😢쫑이 가엽다..
격일 산책이라니...
차라리 다른 좋은 분이 오롯이 사랑을 주실 수 있는 분이 키우시면 좋겠다.
사랑 했"었"겠지만 소외시키고 밀려나고 나중에 귀찮아 할것 같아.
그냥 애정이 그만큼 적고 관심이 덜한거임.... 견주로서 기본도 안지키는데 무슨
진짜 조그만 개인데 아침 저녁으로 하루 30분씩만 해줘도 산책 충분한데 그게 힘들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지인에게 파양하고 다시는 개 키우지 않는게 나아 보임. 솔루션을 줘도 격일 산책ㅋㅋㅋㅋㅋㅋㅋ
개는 개답게 키워야죠.
지인한테 파양하라니..좋은얘기는 아닌거같네요
젊은분들이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개는 개답게 키워야 되니까 산책을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해야되는거임 @@beensu202
@@beensu202산책도안하고 방치하는건 개답게 키우는게 아니죠
역시 인간이 문제야
쫑이 행복해라
설쌤 항상 따뜻하게 하신말씀 넘 감사해요
쫑이 견주님 힘드시겠지만
쫑이는 견주님이 세상에 전부랍니다 관심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섯식구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홧팅 홧팅🌟🌟🌟
매일 한시간씩 두마리 따로산책시키는데 열살넘은 노견인데도 스피츠인대 하루만안나가도 애들 꿍해잇던대 ᆢ 쟤네가얼마나 똑똑한대 ᆢ 나한테보내라 13살 둘째 얼마전에 무지개다리건너 쓸쓸 하다 에혀 불쌍해
아이를 낳고나니
강아지는 치워버리고
싶겠지요 강아지도
말만 못하지 뒷전이
라는걸 넘나 잘안다
아 ~ 휴 불쌍해서
어쩌나 아이가 셋인
편인데 젊은 엄마가
감당할 수 당연히없지 신중한
생각을 했어야지요
안타까운일이다
왠지 사람보다 강아지 뒷전이 마음이 매우아프다
산책을 아기 태어나고 거의 안한건가요? ㅠㅠ
강아지가 정말 힘들었겠네요 ㅠㅠ
산책도 안시켜주고 놀아주지도않고 관심도 없으면서 문제견이라고 여기나옴? 한심하네요 보호자가 문제에요 애들만 챙기지말고 강아지가 최소한이라도 행복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럴꺼면 애초에 키우지말던지ㅜ 너무 불쌍하네요
진짜너무귀엽다 쫑이
ㅠㅠㅠㅠ 쫑이
너무하네 자식도 소중하지만 전처럼 챙기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이 들텐데 너무 관심이 없네
앞으로는 그러지 마세요
본인 자식만 자식이구나! 그럼 쫑이는 그동안 뭐였을까! 본인자식들은 데리고 놀러다니고 맛있는것도 사주겠지! 저런 사람들은 결국 못고침! 쫑이도 자식이고 가족인데 !
고치려고 부부도 방송 나왔는데 함부로 재단하고 비난하지 마셔야죠
웅 그냥 개이지 뭐긴 뭐냐
@@ghwnsha 개 같은 소리 하네
산책 잘 못한다고 여자 보호자 웃는거 보소.. 사람이든 강아지든 집안에만 있다는게 얼마나 고통이고 학대인데..
심지어 강아지들은 스마트폰도 못해, 티비도 못봐, 어느 누구하고도 소통도 못해😢
진짜 생각이 없는게 보인다ㅋㅋㅋ;;진짜
머쓱해서 그런거죠... 자기도 잘못이라 생각하니 민망하고 부끄러울테고 ...
외국 가정집에서 개가
간나아이와 자연스레
가족으로 동화되어가는 과정이 아름답와습니다
주인이 하기 나름이죠
전형적인 책임감 없는 최악의 부부
2:10 산책 잘 못 시킨다고 잘도 말하시네요 견주분. 기본적인 욕구충족도 못 시켜주시면서 사연 신청은 왜 하신건지요. 강아지는 아무 잘못이 없어요. 책임을 좀 지세요.
진짜 꼴베게싫다
마법사 같은 설선생님 감사합니다
산책도 안해주면서 문제견이라고 고쳐달라고 방송에 쳐나오나
진짜...열받네요 ㅎㅎ;; 하루에 30분씩만이라도 해주면 될것을..
모른게 아니고 주변에 잘 행복하게
키울수있고 자신있는
자격있는 나이도
좀 연배가 있고
강아지 사랑하는 사람한테 입양보내
는게 어떨까 ?
이집에서는 자신이
없어보이는게 영역히
보인다 사랑하기
때문에 보내주는거
라구 행복을 위해서
그러나 아주 신중하게 천천히
주변에 아시는분
제발 그러는게어떨까
한심해서 못봐주겠네
저 좁은집에 애 둘이나만들고 강아지는 방치,,,
애없을때도 산책잘안했을듯 ㅉ,,안봐도뻔함
친한 동생이 키우던 밍키가 생각난다. 동생이 애를 낳아서 내가 임보를 하게 되서 잘 지냈는데. 포메 애들이 참 깨방정이야. 정신이 없었는데 늙더니 좀 덜하긴 하던데.
어떻게 개한테 관심이 없을수가 있냐??
저녁에 잠깐 분리수거나 쓰레기 버리러 갈때 5분, 10분이라도 산책하면 되는데
지들이 관심없어서 그런거.
우리 강아지랑 비슷하게 생깄네~~
쫑이도 이제 덜 짖고~~~말 잘들라~~~
쫑이 버리지말고 끝까지 잘 키워줬음 좋겠다...
제발 저런사람은 개안키우면 좋겠음
설쌤~~👍👍❤🩷❤️🩷❤️
제~발 결혼전커플, 신혼부부, 미취학아동부부는 강아지 좀 키우지마라;; 결혼전에는 일한다고방치, 결혼하면 애 가진다고 방치, 애 낳으면 육아한다고 방치... 개가 인형이냐? 애 낳고키우니까 개는 좀 방치해도 된다는거냐?
아빠 보호자랑 엄마보호자가 아침 저녁마다 산책 꼭 시켜주세요..
쫑이도 애기니까요
개는 개이지 뭔 애기타령 ㅉㅉ 개를 개처럼 다루지않고 사람처럼 대하니 미친개들이 되는거야
좋은분께 보내시는것도 고려해야할 정도인데요.쫑이는 아마 남편분께서 키우고 데려오신것이 아닌지,,
스피츠 진짜 귀엽네
진짜 자격없는 견주..ㅉㅉ 그냥 좋은 곳으로 입양 보냈음 좋겠네 진짜. 모든 문제는 역시 사람탓
불쌍..
강아지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고선.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말을 한다고?? 저렇게 아끼지 않으면 식물도 죽는다. 뽀뽀를 하는데 ‘그만해?’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좋은 가정에 보내줘라. 너희 부부는 인성이 글렀다.
저 백색소음기는 어디서 구매할 수 있을까요ㅠㅠ
진짜 개무시하네.. 불쌍해
슬프네ㅠㅠ 주인들이 너무하네ㅠㅠ 지들 잘못은 모르지😡😡😡
쫑이 진짜 예쁘게 생겼다.
저집은 부부도 애기들도 개도 다 예쁘네
아 개빡침. 제발 강아지 학대 좀 하지마 !! 니들이 하는 행동이 학대라고. 무식하면 답이 없음
육아하면서 반려견돌보기가 제일 힘든시기예요. 힘내셔서 행복한 시간되시길 응원할게요. 지적질댓글은 자기가 싼 응가라고 넘기세요
저 좁은 집에 애를 둘이나 낳고 강아지까지.. 피곤하지 않아도 집에만 오면 피곤하겠다 한숨만 나온다 어휴 책임감도 없고 제발 신혼부부들 애계획 있는 인간들은 제발 강아지 키우지 마세요 유기견입양 하는곳도 신혼부부들은 입양 자격 안줌 왜냐면 다시 유기시키거나 저렇게 사랑을 안줘서 외롭게해서 두번 상처주니까
개고 나발이고 주위사람들한테 스트레스만 주지 말자 좀 ❤❤❤
뭐래;꺼져그냥
아 설채현선생님 기혼이시군요? 반지 처음 봤어요...ㅎㅎ
ㅈㄴ너무하네 그래놓고 뭘잘했다고 이걸신청하지..? ㅋㅋ 사람안바뀜
진짜 너무하네 한심하다.. 강아지가 너무 불쌍하다 무책임한 저런 한심한 사람들은 강아지 안 키웠으면 좋겠다 최악
키우질 마라 제발
개들 중에도 유독 더 잘 짖는 개들이 있다.. 개를 좋아하지만, 미친듯이 짖어대는 강아지들은 너무 싫다... 특히 아파트에서 조금만 소리나도 계속 짖어대는 개들은.. 그래도 교육은 시켜야 하지 않을까? 같은 아파트 층에 사람들을 위해서? 그런 의식도 가지지 못하는 견주들은 정말 확~~^
진짜 인터넷 실명제 해야함 댓글수준 보니까 답이 그거뿐인거같다
반려동물이 본인 삶의 공동 1순위 정도는 되는 게 맞지 않나요. 그들이 선택한 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선택해서 데려왔으면요. 집에서 자꾸 놀라달라고 하는 건 너무 심심해서, 하루종일 잠만 자는 게 지겹도록 무료해서 그런거에요. 전 일이 바쁘거나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못 놀아줄 것 같으면 산책을 4시간씩 했습니다. 시츄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 정도 산책하면 집에서는 잠만 자요. 제발 성인이면 책임감을 가지고 삽시다. 강아지든 아기든 뭐가 됐든지요.
웅 개는 그냥 개야
쫑이 못키울거면 저한테 주세요 제발
포메 애들 짖는 거는 거의 촉새급인데, 저는 제 주변에 평소에... 365일 중 364일은 거의 묵언수행 급으로 짖지 않는 개를 아는 입장에서
이런 영상을 보면, 반대로 걔는 어떻게 그렇게 짖음 한마디 없이 일상을 영위하는지 참 그 심리가 궁금해집니다 ㅡㅡ;;
그렇다고 걔 보호자들이 말이 없는 것도 아니고 평소에 애정표현 엄청 하고 어떨 때는 부산스럽기까지 한데
그렇게 짖음이 없다는 건 아무래도 DNA에 각인된 특성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렇게보면 포메의 종특도 이해가 되기도 하고요.
뭐, 종특은 '견바견이다', '참고하되 맹신은 말라' 라는 말이 있지만 역시 영상이나 실제로 개들을 보면 '종특은 종특이구나' 가 느껴집니다.
참고로 걔는 비숑입니다. 암컷이고요. 그런데 또 다른 아는 비숑은 수컷인데 그놈은 완전 촉새 저리가라라서 사람 헷갈리게 합니다...ㅋㅋㅋ
저희 댕이 포메라서 긴장하고 입양했는데, 집에선 기사 아저씨가 울집 택배 큰소리 내며 쾅! 내려 놓을 때 1-2번 짖고 (왕! or 왕왕!) , 밖에선 오토바이가 인도에 올라와 1m 안쪽으로 지나가면 방어짖음 1-2번 해요. 그 외에는 뭐 달라고 할 때나 요구사항 있어도 아기 강아지처럼 힝힝 소리 냅니다. 어릴 때부터 아기처럼 힝힝대면 웃으며 원하는 걸 준다고 학습해서(?) 더 삐약거리나 싶어요 ㅎㅎ
애완견 키우는사람 많아서 저출산시대는 극복하기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