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자유의 방패] 18전비 합동 비행장 피해복구 훈련 [국방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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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국방뉴스] 2024.03.14
[2024 자유의 방패] 18전비 합동 비행장 피해복구 훈련 [국방홍보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처럼 협력은 전투의 기초가 됩니다.
공군이 육군과 함께 힘을 합쳐 전시 복구능력을 강화하는 현장을 #김효진기자 가 전합니다.
공군 18전투비행단은 13일부터 이틀동안 부대 피해복구 훈련장에서 육군 3공병여단과 합동 피해복구 훈련을 실시 중입니다.
첫날인 13일엔 비행장 내 교량의 피해를 가정해 복구하는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평소라면 무거운 자재들을 장병이 직접 운반하고 조립하지만, 이번엔 공군의 지게차가 이를 대신합니다.
공군장병들도 직접 힘을 보탭니다. 공군 임무의 특성상 횡골과 교골로 뼈대를 만들고 교판을 설치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지만 육군 장병들이 앞에서 이끌어주고 팁을 주니 어렵지 않습니다.
처음 맞춰보는 합이지만 손발이 척척 맞는 비결입니다.
[전천후 상병 / 공군 18전비]
: 큰 무기들을 다룬다는게 일단 쉽지 않았습니다.
저희 공군의 전문성과 함께 육군의 인력이 이렇게 겹쳐지면서 군이 합동을 통하면 어쩌면 불가능한 것도 같이 해낼 수 있겠구나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튿날에는 공군장병이 선두에 나섭니다. 공군의 리드아래 토공조, 운반조로 나뉘어 활주로 잔해를 제거하고 접개식 유리섬유 매트를 덮습니다.
공군과 육군 장병들이 놀라움 팀워크를 발휘한 덕분에 비행작전이 가능하다는 판단이 나오고 훈련이 마무리 됩니다.
[양진영 원사 / 공군 18전비]
: 장병들의 피해복구절차 숙달 뿐 아니라 역량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항공작전을 지속하는 능력을 갖춰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겠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합동훈련이 공군을 주축으로 각 부대가 복구 현장에 대한 운영통제 능력을 함양하고 임무수행절차를 개선, 보완하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18전비, 3공병여단, 파이팅!]
국방뉴스 #김효진 입니다.
근본이네요 18비
개씹근본이면 개추 ㅋㅋㅋㅋㅋㅋ,
와.. 다들 잘지낼려나
남자가 철드는 시간...
오랜만이네 다들 잘 지내나
드론이 나타나면 각군이 서로 레이더 탐지 데이터 공유가 안된다며 ㅋㅋㅋㅋ 그래서 계속 못잡는다며 ㅋㅋㅋ
북한이나 중공이 자폭 드론 수천개를 동시에 보내면 서울은 불지옥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