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로즈 초창기 때는 그늘집에 들어가면 직원분이 핸드타올을 따뜻하게 또는 시원하게 해서 작은 쟁반에 들고 기다리고 있었고, 맥주를 시키면 멸치를 버터에 볶아서 내주었답니다...요즘은 안 그러더군요..ㅎㅎ 공작이 나무에 올라가 우리 티샷을 구경하던 녀석들은, 이젠 영악해져서 먹을 것 달라고 카트를 따라오더군요.. 페어웨이를 걸을 때 느낌이 유난히 좋은 곳...그린을 눌러 놓으면 유리알이 따로 없던 곳...꽃피는 봄에 바로 달려가야겠네요~** 3월은 겨울의 뒷모습과 봄의 앞모습이 공존하는 건 아닐까요...ㅎㅎ
네 작년에 그린피 좋은날 가봤어요 ^^
공작새도 만났고 아담한 프론트?도 생각나요
글렌로스가 꽃으로 가득찰땐
아마 못갈것 같아요
나쁜골프님 드라이버 샷
스트레이트 굳샷이네요 👍
아직은 춥고 움츠러들어도
3월은 봄...맞아요 🌸🍃
다시보니 드라이번 친 볼이 보이네요. 보통 눈썰미가 아니시네요 ㅎㅎ
딱 한 번 가보았는데 꽃피는 봄에 또 가보고 싶네요.
골프 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네요. 부킹도 힘들고 동반자들도 없어지고.
세월에 떠밀리고 코로나에 쫓기고 점점 골프와 멀어지고 있나 봅니다.
아름다운 골프장 풍경 잘 감상했네요.^^
....세월에 떠밀리고.....
잔디가 파랗지는 않지만 나무도 예쁘고 날씨도 좋아 보이네요.
공치는 모습 좋아보입니다. 부럽기도 하구요 ^^ 항상 응원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좋은연휴 보내세요!
글렌로즈 초창기 때는 그늘집에 들어가면 직원분이 핸드타올을 따뜻하게 또는 시원하게 해서 작은 쟁반에 들고 기다리고 있었고, 맥주를 시키면 멸치를 버터에 볶아서 내주었답니다...요즘은 안 그러더군요..ㅎㅎ
공작이 나무에 올라가 우리 티샷을 구경하던 녀석들은, 이젠 영악해져서 먹을 것 달라고 카트를 따라오더군요..
페어웨이를 걸을 때 느낌이 유난히 좋은 곳...그린을 눌러 놓으면 유리알이 따로 없던 곳...꽃피는 봄에 바로 달려가야겠네요~**
3월은 겨울의 뒷모습과 봄의 앞모습이 공존하는 건 아닐까요...ㅎㅎ
글쵸. 초창기엔 왠만한 프라이빗 보더 서비스가 좋다고 했는데... 그래도 삼성이 하는 골프장 중에 음식은 제일 낫더라구요
몹시 가까운곳인데 못가봤네요
꽃피는계절 예쁘다는말은 들었었는데 영상보니 한번 가보고 싶기도 하구요~~
매트가 깔려있어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네. 가까우면 한번 가보세요. 9홀 두번인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라는 평도 많지만 한번쯤은 가볼만 한 코스입니다
골린이에게 가보고 싶은 골프장이 넘 많네요~ 어여 가보기를 희망하며 연습에 매진을 ㅎ
열심히 다디면서..연습도 하세요..ㅎㅎ 늘 감사해요
역시 아름다운 곳 이죠
네...잔디가 누런데도...그 단아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부킹도 어렵고 9홀x2 인데 무서운 가격이라 못가봤는데 모든 분들이 추천하시더라구요😆 아 그리고 창조관 공작🦚들이 글렌로스랑 왔다갔다 하나봅니다ㅎ
ㅎㅎㅎ..그룹입문교육은 기흥에서 받았지만, 영어교육을 창조관에서 9주인가 받아서 참 익숙한 곳이죠...가격이 좀 센게 핸디캡이예요..이 코스는..ㅎㅎ
티박스 잔디와 페어웨이 잔디가 초록색 🌱이 보이기 시작하는때가 봄의 시작 같아요.
오늘 자유로cc 다녀왔는데 티박스 양잔디 새싹이 고개를 내밀고 있었습니다.2월말인데
말입니다. 봄이 어느새 내옆에 살포시 다가와 있는듯 하네요.
아..요즘 날씨 같아서는 봄이 금방 올거 같은데....방심하고 있다고 꽃샘추위가 한바탕 올지도....좋으셨겠네요. 따듯해서.
9홀이지만 무늬만 18홀 어영부영한
코스보다 훨 좋은 코스죠,,,
티잉그라운드를 다른게 활용하니
18홀이나 진배 없죠,,,
봄을 기대하는 라운드고
얼마 남지 않은듯하네요
늘감사합니다^^~
맞습니다. 18홀만들 컨디션이 아님에도 억지로 18홀 만든 코스 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늘 관리도 잘되있고
메타세콰이어가 웅장하고 멋스러운 곳~
저는 새 자체를 무서워해서 공작보고 도망갔던 기억이 있네요 ㅎ
기상학적으로 3월부터는 완연한 봄이네요~
새 무서워 하세요 ? ㅎㅎㅎ 도망까지
항상 즐겨 보고 있습니다
배경음악 제목 좀 알수 있을까요
이 음악에 대해 많이 여쭤보시는데요. 블로라는 편집앱에서 1년에 약간의 돈을 내고 사용할 수 있는 음악입니다. 그냥 메모리4라고만 되어있는...감사합니다
팅그라운드를 확연히 다르게
9홀 9홀을 운용하니까,,,
겨울봄이죠ㅋ
글쵸...느낌은 봄인데...가끔 옷을 보면 그냥 겨울옷이더라구요...겨울봄..ㅎㅎ
저는 가성비가 떨어져 가지 않는 곳이네요.. 9홀 두바퀴 돌면서 가격은 정규코스 만큼 비싸니... 손님 모시고 가기도 그렇고... 예전에 초대 받았는데 기분이 좋지 않터라고요... (안간다고 고사함)
이쁜 골프장이긴 하네요~~~
글쵸...이 골프장의 가장 큰 약점이 가성비, 가격이죠. 9홀 2번 도는데 정규코스만큼 비싸고...특히 누군가를 초대하기에는 아무래도 9홀이란점이 핸디캡이긴 합니다.
봄은 아직인가요??!!
오늘 날씨는 거의 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