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산에서 채취한 고가의 버섯들을 장터에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파는 약초꾼│팔도 유랑하는 각설이에서 산 사나이가 된 남자│지리산에 정착한지 13년 된 자연인│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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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жов 2024
  • ※ 이 영상은 2018년 10월 1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가을이라 좋아 2부 가을 터는 남자>의 일부입니다.
    봄이 여자의 계절이라면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했던가.
    누구보다 넉넉한 가을을 기다려온 한 사나이가 있다.
    젊은 시절 전국을 유랑하며 각설이로 살았던 박대만 씨.
    풍성한 가을 곳간 열리는 날이면
    송이버섯과 능이 캐고,
    각종 가을 약초 채취하는 재미에 푹 빠져 산다.
    올해로 지리산에 정착한지도 13년 째.
    “산이 나를 받아주니까 산에 살고 있는 거지”
    한때 오일장에선 모르는 이 없을 정도로
    유명인사였다는 각설이 대만 씨.
    가을이면 채취한 버섯을 한 아름 들고
    장터에 나가 가위춤을 선보이곤 하는데...
    넉넉한 가을을 터는 재미에 푹 빠진 사나이,
    박대만 씨의 가을을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가을이라 좋아 2부 가을 터는 남자
    ✔ 방송 일자 :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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