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70년이나 지났습니다. 겨우 이 정도로 NHK를 좋게 볼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동안 일정부의 스피커로서 각종 왜곡에 앞장섰던 것까지 생각하면 더 그렇죠. 혹시 이걸 가지고 일본의 도량을 칭송하는 대한민국 숭일족속들이 기어나올까 걱정되네요. 물론, 일본 극우들 거품 물고 일반인들은 침묵하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이런 인간들이 여몽연합군 일본에서 벌인 학살은 아예 알지도 못함. 임신한 부녀자들 배가르고 손에 꼬챙이 채워 배에 묶어놓은 기록들 존재. 특히나 2차원정은 고려군이 대다수라 빼도박도 못하는 침략임. 맨날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타령하는 인간들이 여몽연합군 민간인학살은 모른척하지
@@user-uj1hy9xc2u 그 사관이란것에 누군가는 동의하고 누군가는 그러지 못하는거도 당연하죠. 문제는 문제는 있지만 어찌어찌 돌아가던 남의집에 처들어가서 박살내 놓은 다음 . 자 이렇게 세상이 험하다 그러니 조심하고 열심히 살아! 라고 하는 격이니 말을 조심스럽게 해야겠죠? 절대 뻔뻔하게 주장하면 안되는 내용인 겁니다.
개를 키워서 잡아 먹으려고 사료 먹이는 걸 죽지 않게 잘 보살펴줘 고맙다고 말하는 꼴과 다름없는 겁니다. 궁극의 목적이 뭔가 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야 합니다. 지금 1만엔지폐의 얼굴 주인공인 시부사와 에이이치는 일본 주모대기업 500개를 세운 자본주의의 아버지라 불리는데, 그는 조선 근대화의 아버지라 일컬을수도 있습니다. 경부선, 경인선 철도를 놓았으며, 한전의 전신인 경성전기를 창업해 조선의 전력사업을 본격화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공적으로 그의 후손인 시부사와재단 회장을 한국에 초청해도 고맙다고는 하면서도 주저주저 못오더군요. 한국인이 어떻게 바라볼지 두려운 기색이 역력합니다. 조선의 수탈에 책임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 주더군요. 시부사와는 정말 일본인으로선 자랑스런 존재이고, 한국의 입장에서도 뉴라이트 관점에선 하늘같은 존재인데요. 진정 조선의 근대화를 위해 그런 일들이 있었다면 할 수 없는 행동을. 자신들도 그런 철도부설, 전력인프라 구축등이 식민지화, 수탈의 기초를 만들기 위해서였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봅니다.
@@user-uj1hy9xc2u 일어난 역사에 의한 다각도에서 분석한다면 한국전쟁이후 폐허속에서 남한이 발전한 부분을 생각해보자 정부 지도부가 유능해서 성공한것일까? 해당 발전을 기적이라 부르며 분석하는 역사학자들은 결국 국민들의 국민성이 이러한 기적을 잃으켰다고 말한다. 한국전쟁이후 한국의 경제순위는 가나보다 낮았다. 그럼 다시 생각해보자 일본이 점령하지 않았고 근대화가 늦어졌다고 생각해도 1950년 이후에 근대화가 되었다하고 남북이 합쳐진 상태로 발전했다고 했을때 과연 지금보다 발전하지 못했을것 인가? 이미 일어난 사실에 입각해서 한국은 한국전쟁이후 폐허속에서 시작했고 남한만으로도 세계10위 안에 드는 경제 대국이 되었다. 즉 일본이 근대화를 시켰기 때문에 발전했다는 말은 한국전쟁에 의해서 사실이 아닌것 자체가 입증이 된다. 한국전쟁이후 한국은 자원도 없었고, 인구도 낮았고, 기술도 없었을 뿐아니라 도로 항만 어떠한 인프라도 갖추지 못했다. 농업 주력국가보다 돈이 없었다. 세계 경제력 순위로 말로만 국가인 국가가 아닌 제대로 국가를 갖춘 국가중에서 세계 꼴찌 제일 밑에 있었다. 50년동안 근대화가 안돼었어도 그이후 발전을 시작해도 지금보다 더 좋을수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개발 도상국가 한국만큼 나라가 가난한 국가중에서 단 하나의 국가도 한국처럼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한 국가는 세계에 단한곳도 없다. 근대화가 한국을 발전시켰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최근 해외에서 나오는 자료들로 일본이 주장하는 한국이 못살었고 그것을 일본이 잘살게 했다는 주장역시도 의문을 갖는다. 조선에 방문했던 해외사람들은 전부 한국인들의 식사량이 특히나 많아서 그것에 대해서 모두 적었다. 다른 국가보다 한국인들이 훨씬 많은 식사량을 갖었다고 적혀있다. 그렇다면 그렇게 많은 식사량을 제공하는 것이 농업국가가 일본의 주장처럼 가난하고 못사는 나라가 가능한가? 역사적으로도 문화가 발전한 나라는 대부분 먹는것이 힘들지 않은 국가가 문화가 발전한다. 한국의 역사책이나 역사적 문화 발전도로 봤을때도 일본의 주장이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볼수 있다. 이러한 것들은 한국인들의 일반적인 삶이 어떠했는지를 유추할수 있다. 그리고 그런 민족적 자질에 의해서 현대사회의 발전에 대해서 접목해보면 한국이 근대화가 늦어졌어도 지금처럼 발전하는것은 한국인들의 민족성때문에라도 발전했을것이라 예측하는 것이 맞다고 볼수 있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한반도에 대륙침략을 위해 현재가치로 약 800억원의 인프라 투자를 함. 이걸 가지고 발전을 시켜줬다는게 혐한극우의 논리고 이를 옹호하는게 뉴라이트 사관 중 하나다. 근데 일본이 한반도에서 각종 수탈해간 금액이 약 2조원이 넘는건 입 싹 닫고 있다. 그나마 태반이 6,25때 복구불능의 잿더미가 된 것을 현재 수준으로 극복발전시킨 것이 기적이라 부르는 한국인의 저력이었다.
63년 한일협정 일본은 배상의 의무가 없음애도? 한일관계 개선으로 일본1년 GDP 50% 현재 일본 GDP 옛간 1500조 1년의 반 750조를 한국에 무상지원및 일부차관 공부좀 하세요~ 63년도 까지 아사자가 나오다 박정희 대통령의 유화적인 정치로. 이돈을 기반으로 경제발전. 삼성 산요. 현대 미쓰비시 효성 스즈키. 지금 대기업이 일본의 기술제휴 안한 회사 있나요? 이게 팩트인데. 언제까지 반성 타령 반일만??
님들도 인정할꺼임 일본언론보고 일본인들이랑 대화하면 처음에는 친절하고 착하다고 느끼지만 점점 애기를해보면 무슨 주제를 애기할때 특히 중요한애기 또한 민감한애기 이거나 그러면 일본인들은 본론부터 말 안하고 자꾸 맥략을 빠지게 말해서 개 답답함 결론은 앞뒤가 다름 이건 일본사람들한테 비하하는말이 아니고 사실을 말하는거임
일본이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는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또는… 일본이 일본 정부 차원에서 사과를 한 적이 있기는 있지만… 그 사과가 무색해지도록… 곧장 다른 침략적 행동들을 실시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일본은… 침략 야욕을 버리지 않았고… 일본에게… 힘과 환경이 주어진다면… 또 침략을 하고 싶어하거든요. 일본이 침략국들에게 사과를 해놓고서, 또 침략을 한다면, 세계적으로 욕을 먹을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은 일부러 사과를 안 하고 있다가, 또 침략을 할 생각인 것입니다.
이러면 일본을 응원하게 되지.. 과거의 잘못이 냄새가 난다고 덮을 것이 아니라.. 문제를 오롯이 직시하고 공감한다면, 미래에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 양국의 국민이 느끼게 되고, 서로 더 깊게 다가갈 수 있다. 한국 국민들은 일본인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다. 과거를 모른체 하니.. 일제시대와 다를게 없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심리적 거리가 멀어지는 것이지.. 드디어 일본에서도 변호인이나 택시운전사 같은 작품이 나왔구나.. 정말 환영한다.. 그리고 고맙다.
북한군의 남침으로 1950년 6월 28일 수도 서울을 점령당했습니다. 당시 서울 거주자들은 모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람입니까? 1.4후퇴 때 부산 피난민을 제외한 대한민국 국민 전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람이었단 말인가요? 그런 흔적 거부합니다. 그게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2등국민이었던 조선인을 바라보는 일본인들의 시선.... 한국인들의 귀화 외국인들을 바라보는 시선과 비교해보면 어느정도의 큰 차이점이 있는지 알수있어요 최소한 자녀들에게까지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려 노력할 필요는 없다는 것 떳떳한 외국인 엄마로 살수있다는 것 엄청난 차이입니다 사람을 대하는 차이 민족성의 차이가 너무커요
0:30 일본 본토라는 말을 지금 사용하는건 좀 그렇습니다. 2차대전패망 이전 일본제국시절에 일본이외에 식민지, 조차지, 위임통치 지역이 있었던 일본제국이었던 시절에 쓰던 단어입니다. 일본사람이 이런 단어를 쓰면 옛날 제국시절을 잊지못하거나 그리워하는 생각에서 쓰겠구나 싶겠지만 일본사람도 아닌 한국사람이 일본본토 본토 이러는 것은 한국이 여전히 식민지라는 늬앙스를 줍니다. 일본말고 다른 식민지가 있습니까?
원래 그것들이 주사파 출신들인데 일본 우익의 자금을 토대로 기생해 들어와서 주사파 출신들이 거대세력이 됨. 근본도 없는 주사파들이 보수 진영 장악하고 보수의 원래 주장들을 왜곡해서 보수의 원래 주장들을 민주당에서 가져다가 쓰는 판국임. 예로 1919년 건국. 이거 원래 이승만 정부 때도 그렇고 1980년대도 '반공주의' 상징으로 강조되던 거였음. 북한 정통성 부정하는거고, 대한민국 정통성 강조하는거라. 그래서 1980년에 주사파들이 이걸 "북한 정통성 부정한다!""남북대결 고취하려는 수작!" 이런 식으로 매도하면서 싫어했는데 갑자기 주사파에서나 주장하던 1948년 건국이 보수의 주장이 되어버림. 이거 주장하는 이들은 뉴라이트라는 주사파 출신들. 1948년 건국이 어떻게 대한민국 정통성을 살리는건지 설명은 못하고 무조건 우김. 원래 목적이 북한 정통성을 살리고, 대한민국 정통성 부정하기 위해 나온 주장이 1980년대의 1948년 건국이었음. 정작 보수들 중에서도 이거 말하는 이들은 좌파로 매도당함. 굴러들어온 돌이 일본 우익 자금 토대로 박힌 돌 빼내고 지들이 정통인양 주장하는게 보수 현실임.
미국에서 영화배우, 스포츠스타 등 각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크게 성공한 흑인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런데 진짜 쉽게 볼수 있을까? 아직까지도 대다수의 흑인은 차별된, 분리된 계층으로 살아가고 있다. 몇몇 흑인스타에 열광하고 인종차별적인 발언 하나 나오면 온 나라가 떠들썩 할 정도로 급발진하는 것 같지만 과연 현실인지 진심인지 의심스럽기 짝이 없다. 드디어 일본에서도 일제하의 조선인들의 아픔을 이해하는구나 싶겠지만 대다수의 생각은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예전에도 이런 류는 있었다. 그 당시에도 조선인을 이해하고 도와주는 일본인도 있었다. 그러나 본류는 변하지 않는다. 변한다해도 우리 생각보다는 한참 더 느리게 변할 것이다. 그래서 놀랍지 않다.
일본에도 좌익 성향 인물들... 좌익 역사학자들이 있다는데요... 그들은 안중근 의사를 존경하며 안의사가 이토 히로부미 보다도 야마가타 아리토모를 해치웠다고 했다고 한답니다. 물론 안의사가 야마가타를 암살하고 싶다고 암살할 수 있었던 건 아니었지만요... 야마가타 야말로 일본 군사 체계를 세운.... 군국주의의 원조 격이라는 것이지요.
불리한거를 굳이 이야기할 필요가 없는 문화가 있어요 문화...분란을 일으킨다는 이유 입니다 .. 코로나 걸리면 왕따 이지메를 당했던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른 문화적 특성 입니다... 그러니 우리와의 역사적 문제에서 추구하는바가 서로 상극이어서 아직까지 해소가 안되는 거지요
이 드라마가 그런 드라마인줄 몰랐네여. 그냥 성차별 심하던 시절에 사회 진출한 여성 얘긴줄 알았어요. 조선인 대학살 얘기는 예전부터 일본인들도 다들 사실로 인정하고 있던 얘긴데 왜 요즘들어 이리도 부정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일본 공영방송에서 이런 얘기 전무하지만 그나마 NHK가 일본인들에게는 불편한 진실을 다루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같음. 하지만...수신료 내는 거는 아까우니...허허
'차별' 지금 문제가 되는 차별은 조선인과 일본인을 나누는 100년 전의 차별이 아닙니다... '차별금지법'에 관해서 우리가 반대하는 이유는 '차별'이라는 명분하에 '동성애'라는 것을 유전적 특성으로 정의하고, '동성애자를 차별하지 말자'라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차별금지를 법으로 강제하면 아이들에게 동성애를 교육하고, 남자가 여자화장실을 사용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 동성애는 유전이 아닙니다... 동성애자끼리 성관계로 해도 애가 안생기는데, 어떻게 유전이 됩니까? 말이 안되지요... 그냥 성 중독 증상입니다. 이는 마약중독, 도박중독과도 같은 것입니다..
정권이 바뀐후 한일간의 우호적인 장면이 많이 보이는 듯. 일제시대 조선인의 차별이 어쩌구 하지만 일제시대 조선인의 삶은 조선시대의 그것보다 훨씬 나았다고 생각한다. 조선시대 일제시대를 거쳐 지금의 대한민국이 된 것이고 일제시대에 조선의 인프라가 개발된 것은 사실이다. 물론 그 시대의 조선인들은 당연히 일본인들에게 차별을 받았을 것이고 그건 대다수 조선인들이 일본인들보다 더 나은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인종차별은 21세기의 한국인들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하고 있고. 지금의 시대보다 훨씬 낙후된 인권사상을 지녔던 1900년대 초기의 일본인들에게 그런 것까지 기대하기는 어렵다. 심지어 유럽의 선진국들도 그 당시 지금 수준의 인권사상이 보편적으로 퍼져있지는 않았다. 다만, 그래도 조선시대보다는 나은 인권사상을 지녔었다는 것이다.
독일과 일본의 차이점. 독일은 자신들이 잘못한 것을 철저하게 교육하고, 아우슈비츠 박물관을 만들기도 하고, 그런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려고 엄청나게 노력을 한다. 그들 자신의 잘못을 잘 알고있고 반성하고 있기에 그럴 수 있는 것이고. 일본은 자신들이 한 일을 대부분 숨기고 미화 시킨다. 자신들의 잘못을 잘못이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공 교육에서 숨기고 있다 보니, 저런 드라마 하나가 나와도 일본인들간에도 저렇게 찬반 논란이 일어나는 것.
![기독교와 이슬람교 사이가 안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img/n.gif)
NHK드라마면 최소 130부작 시리즈 일텐데
우리나라로 따지면 아침드라마같은 분류라 어르신들이 많이 보는 시간대라
극우들이 발짝할만함
프로듀스가 목숨 걸고 만든거냐?
일본에도 역사를 직시하는 제대로 된 감독이 있다는 게 다행이고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거의 70년이나 지났습니다.
겨우 이 정도로 NHK를 좋게 볼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동안 일정부의 스피커로서 각종 왜곡에 앞장섰던 것까지 생각하면 더 그렇죠.
혹시 이걸 가지고 일본의 도량을 칭송하는 대한민국 숭일족속들이 기어나올까 걱정되네요.
물론, 일본 극우들 거품 물고 일반인들은 침묵하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하연수가 일본 대하드라마에 나올줄이야
NHK와 KBS의 격차가 엄청나네.
북한 방송하고는 아무래도 차이가 많이 나죠.
역시 재미주의는 믿고보는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 짐승과 다르지 않다
정확한 말입니다.
일본인들은 이미 100년 넘개 인정하지 않았죠
님 말씀이 맞는데 반일선동, 일제강점기=경제발전기 이런 사상을 가진 자들은 님 의견에 상당히 불편해할듯
이런 인간들이 여몽연합군 일본에서 벌인 학살은 아예 알지도 못함. 임신한 부녀자들 배가르고 손에 꼬챙이 채워 배에 묶어놓은 기록들 존재. 특히나 2차원정은 고려군이 대다수라 빼도박도 못하는 침략임. 맨날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타령하는 인간들이 여몽연합군 민간인학살은 모른척하지
일제 덕분에 조선에 근대화가 빨리 들어왔다고?
그럼, 미국 핵폭탄 덕분에 일본은 전쟁에서 벗어났으니 미국에 감사해야 겠네?
자기 나라에 핵폭탄을 떨궈줘서 고맙다고...ㅋㅋㅋ
@@user-uj1hy9xc2u 그 사관이란것에 누군가는 동의하고 누군가는 그러지 못하는거도 당연하죠. 문제는 문제는 있지만 어찌어찌 돌아가던 남의집에 처들어가서 박살내 놓은 다음 . 자 이렇게 세상이 험하다 그러니 조심하고 열심히 살아! 라고 하는 격이니 말을 조심스럽게 해야겠죠? 절대 뻔뻔하게 주장하면 안되는 내용인 겁니다.
개를 키워서 잡아 먹으려고 사료 먹이는 걸 죽지 않게 잘 보살펴줘 고맙다고 말하는 꼴과
다름없는 겁니다.
궁극의 목적이 뭔가 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야 합니다.
지금 1만엔지폐의 얼굴 주인공인 시부사와 에이이치는 일본 주모대기업 500개를 세운 자본주의의 아버지라 불리는데, 그는 조선 근대화의 아버지라 일컬을수도 있습니다. 경부선, 경인선 철도를 놓았으며, 한전의 전신인 경성전기를 창업해 조선의 전력사업을 본격화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공적으로 그의 후손인 시부사와재단 회장을 한국에 초청해도 고맙다고는 하면서도 주저주저 못오더군요. 한국인이 어떻게 바라볼지 두려운 기색이 역력합니다.
조선의 수탈에 책임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 주더군요.
시부사와는 정말 일본인으로선 자랑스런 존재이고, 한국의 입장에서도 뉴라이트 관점에선 하늘같은 존재인데요. 진정 조선의 근대화를 위해 그런 일들이 있었다면 할 수 없는 행동을.
자신들도 그런 철도부설, 전력인프라 구축등이 식민지화, 수탈의 기초를 만들기 위해서였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봅니다.
일본은 핵폭탄과 플라자 합의를 선사한 미국을 아주 좋아 합니다.. 일본과 친하게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겠죠?
@@user-uj1hy9xc2u 일어난 역사에 의한 다각도에서 분석한다면
한국전쟁이후 폐허속에서 남한이 발전한 부분을 생각해보자
정부 지도부가 유능해서 성공한것일까? 해당 발전을 기적이라 부르며 분석하는 역사학자들은
결국 국민들의 국민성이 이러한 기적을 잃으켰다고 말한다.
한국전쟁이후 한국의 경제순위는 가나보다 낮았다.
그럼 다시 생각해보자 일본이 점령하지 않았고
근대화가 늦어졌다고 생각해도
1950년 이후에 근대화가 되었다하고 남북이 합쳐진 상태로 발전했다고 했을때
과연 지금보다 발전하지 못했을것 인가?
이미 일어난 사실에 입각해서
한국은 한국전쟁이후 폐허속에서 시작했고
남한만으로도 세계10위 안에 드는 경제 대국이 되었다.
즉 일본이 근대화를 시켰기 때문에 발전했다는 말은
한국전쟁에 의해서 사실이 아닌것 자체가 입증이 된다.
한국전쟁이후 한국은 자원도 없었고, 인구도 낮았고, 기술도 없었을 뿐아니라
도로 항만 어떠한 인프라도 갖추지 못했다.
농업 주력국가보다 돈이 없었다. 세계 경제력 순위로 말로만 국가인 국가가 아닌
제대로 국가를 갖춘 국가중에서 세계 꼴찌 제일 밑에 있었다.
50년동안 근대화가 안돼었어도 그이후 발전을 시작해도 지금보다 더 좋을수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개발 도상국가 한국만큼 나라가 가난한 국가중에서
단 하나의 국가도 한국처럼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한 국가는 세계에 단한곳도 없다.
근대화가 한국을 발전시켰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최근 해외에서 나오는 자료들로
일본이 주장하는 한국이 못살었고 그것을 일본이 잘살게 했다는 주장역시도 의문을 갖는다.
조선에 방문했던 해외사람들은 전부
한국인들의 식사량이 특히나 많아서 그것에 대해서 모두 적었다.
다른 국가보다 한국인들이 훨씬 많은 식사량을 갖었다고 적혀있다.
그렇다면 그렇게 많은 식사량을 제공하는 것이 농업국가가 일본의 주장처럼
가난하고 못사는 나라가 가능한가?
역사적으로도 문화가 발전한 나라는 대부분 먹는것이 힘들지 않은 국가가 문화가 발전한다.
한국의 역사책이나 역사적 문화 발전도로 봤을때도
일본의 주장이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볼수 있다.
이러한 것들은 한국인들의 일반적인 삶이 어떠했는지를 유추할수 있다.
그리고 그런 민족적 자질에 의해서 현대사회의 발전에 대해서 접목해보면
한국이 근대화가 늦어졌어도 지금처럼 발전하는것은
한국인들의 민족성때문에라도 발전했을것이라 예측하는 것이 맞다고 볼수 있다.
@@user-uj1hy9xc2u 강간하고 돈 주면 된다는 시각인가? 일본적인 시각이군..
꼬부기 일본가서 열일하네
한국서 연예 활동 안한다고 온갖 이상한 비하 소리하고 떠나지 않았던가?!
어째 꼬부기랑 넘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꼬부기였군... ㅋ
@@Zuilietzhan 잘하고 있으면 박수 쳐주자.. 모두들 실수하며 개선하며 사는거다..
근디 방송 환경은 일본이 한국보다 열악하다 들었는데 결국 일본 가서도 연기자를 하네...
어라~맞죠??그 감자별인가 거기 나왔던 배우~
오 일제강점기를 나름 사실적으로 담은 드라마가 nhk에서 방영한다고?? 그리고 이거 몇부작짜리인데....70몇화가 ㄷㄷㄷㄷㄷ
130부작이라네요
1화당 15분 아침드라마인걸로 알고 있어요
저런 드라마가 NHK에서 방영되다니.. 일본도 서서히 변화하는 것 같군요..
그러게요. 저도 놀랐습니다. 우익 정권이 발작을 할 텐데요.
역사는 이기는자에게 쓰여진다... " 하지만 " 왜곡된 역사는 언젠간 진실을 알게 된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한반도에 대륙침략을 위해 현재가치로 약 800억원의 인프라 투자를 함. 이걸 가지고 발전을 시켜줬다는게 혐한극우의 논리고 이를 옹호하는게 뉴라이트 사관 중 하나다. 근데 일본이 한반도에서 각종 수탈해간 금액이 약 2조원이 넘는건 입 싹 닫고 있다. 그나마 태반이 6,25때 복구불능의 잿더미가 된 것을 현재 수준으로 극복발전시킨 것이 기적이라 부르는 한국인의 저력이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옳습니다 ❤
미국이 돈 많이 들였죠.. 우리가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공산화 될 거라 생각해서.
63년 한일협정 일본은 배상의 의무가 없음애도? 한일관계 개선으로 일본1년 GDP 50% 현재 일본 GDP 옛간 1500조 1년의 반 750조를 한국에 무상지원및 일부차관 공부좀 하세요~ 63년도 까지 아사자가 나오다 박정희 대통령의 유화적인 정치로. 이돈을 기반으로 경제발전. 삼성 산요. 현대 미쓰비시 효성 스즈키. 지금 대기업이 일본의 기술제휴 안한 회사 있나요? 이게 팩트인데. 언제까지 반성 타령 반일만??
2조원의 대부분을 금으로…
"호랑이에게 날개를" 우리는 한반도 지형에 호랑이를 그려놓은걸 종종 보았습니다. 작가는 모르겠지만 pd는 한국유학을 하였었다 하니 그의 우호적인 의도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nhk가 놀라운 드라마를 방송하였네요. 이러한 소식을 알려주신 재미주의님께 감사드림니다.
님들도 인정할꺼임 일본언론보고 일본인들이랑 대화하면 처음에는 친절하고 착하다고 느끼지만 점점 애기를해보면 무슨 주제를 애기할때 특히 중요한애기 또한 민감한애기 이거나 그러면 일본인들은 본론부터 말 안하고 자꾸 맥략을 빠지게 말해서 개 답답함 결론은 앞뒤가 다름 이건 일본사람들한테 비하하는말이 아니고 사실을 말하는거임
일본인들이 마찰과 대립 절대 피하려고 한다던데, 그래서 주제로 직접 들어가지 않고 빙 둘러서 얘기한다고. 그게 그래선가보네
일본정부차원에서 저렇게 그냥 사실만 인정하고 사과를 했으면 그에 걸맞게 행동하면 되는데 말로는 유감이라고 한마디 던져놓고 전범들에게 봉양이나 하는 작태 사실을 왜곡날조 하지 않고 그러면
우리가 뭐라 하겠냐고 오히려 거리도 가깝고 환경도 비슷해서 서로가 윈윈하겠구만
일본이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는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또는…
일본이
일본 정부 차원에서
사과를 한 적이 있기는 있지만…
그 사과가 무색해지도록…
곧장 다른 침략적 행동들을
실시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일본은…
침략 야욕을
버리지 않았고…
일본에게…
힘과 환경이 주어진다면…
또 침략을 하고 싶어하거든요.
일본이
침략국들에게
사과를 해놓고서,
또 침략을 한다면,
세계적으로
욕을 먹을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은
일부러 사과를 안 하고 있다가,
또 침략을 할 생각인 것입니다.
@@MahalalelLeeDokyun 그건 님의 뇌피셜이고 사실 일본은 미국이랑 동맹이라서 선을 넘었다 싶을 정도로 막나가면 곧바로 미국이 제지함
정부차원에서 사과 했는데? 그런데 정치인들은 계속 바뀌지. 바뀐 다른 정치인은 또 헛소리를 하고..
@@시라소니차차차 맞습니다. 극우 정치인들이 문제지 정부 차원에서는 공식적으로 사죄와 배상을 했는데도 극우들의 행태를 일본 정부의 공식 입장으로 여기는 것도 따지고 보면 이상한 거죠.
오... 넷플릭스에 올라오면 좋겠네요. 차수가 많은거 보니, 아침드라마인가...
와.. 이런 드라마 칭찬한다!!
최향숙이 꼬부기라고 말은 해줘야지,
끝까지 언급안한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헐~!! 어디서 많이본 일본 배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다시보니 꼬부기~!!^^ 진짜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잼하 재미주의님 잘보고 갑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오 하연수네?!
잘 활동하고 있었구나
하연수님 너무 반가워요
안보여서 늘 아쉬웠습니다
한국활동도 다시 해주세요
꼬부기 반갑네요~
웨 안보이나 했더니~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그리고 귀요움은 여전 하네요~^^
덕자인줄.. 짧네요 발음이 재미있어 끝까지 봤습니다.
용산에 있는 부부가 봐야할듯
용산부부가 이채널을 곧 압수수색할것
국회에 있는 재명이가 봐야지 ㅋㅋ
감사합니다.
이정도면 첫 작품아님? 고증이 장난아닌데
냄새나면 덮으면 된다는 것이 일본의 종특
소오오름...
갑자기 간디가 생각나네 변호사 자격증 따고 대영제국 국민 되고 싶었지만 좌절되고 이후에 인도 독립을 위해 노력함.....
웃프네요~
국내는 역사 왜곡 못 해 안달이고,
섬 나라는 진정성 있게 늦었지만 역사 바로 잡으려 하고....ㅡ.ㅡ
어차피 일본에선 마이너임...
역사 바로 잡으려하는건 마이너한 소수일 뿐입니다.
@@mathadmission1742 마이너라고 해도 국내 일제강점기=경제발전기 이런 사상을 가진 인간들보단 낫죠
@@jaemyunglee9741
ㅋㅋ 그렇긴 합니다..
전체주의에서 소수가 목소리 내기 참 힘든데, 용기 대단하네요.
시작이 중요한 것 같네요.
하연수가 집에서 앉아있는 모습만으로도 고증이 얼마나 잘 되어있는지 보이네.
어쩌다가 나온 드라마!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용기있는 감독에 감사를드립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묘사해야지 거짓은언젠가 알게되고 그래야 일본국민들도 한국에 마음을 알게되어 진정한 독일같이 사과가 이루어져야 그들의 역사를똑바로 알아야 세계적나라로 인정을 받을것입니다~
안녀 ~~~ㅇ
오늘도 늦었지만
선 좋아요 댓글
후 감상
왜냐고?
재미주의 이니까 ㅋㅋㅋ
일드에도 이런게 있군요. 기회되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고 기회가 있을것 몇만배로 돌려줄
후반 멘트 들으니, 이번 한강 작가님 건에서 한국 ‘우파’ 분들이 하는 말과 대조돼서 씁쓸해지는 게… 일본 우익은 일본이 부정적으로 묘사되는 것에 화내는데, 한국 우파는…
이런 드라마를 통해서
일본이 진정한 개화가 되어
참회와 용서를 통한 화해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재미주의 화이팅입니다
조선도 조선이지만 오키나와에 한짓도 엄청났지. 지금의 오키나와는 원하지도 않은 미군기지가 들어서서 고통받고 있지.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일전에 일본교수가 조선침략 후 인프라투자를 자기들이 살려고 냉장고 에어컨 맘대로 집에 쳐들어와 설치해놓고 주인은 쫓아내고 자기들이 누리면서 그걸 시혜라고 말할 수 있느냐고 반문...저런 일인들 때문에 일본이 지금도 존재한다
어 꼬북이 한국배우인데...이름이 하연수 최근까지 그라비아 모델로 일본 진출 활동했던데. 어쨌든 본업인 배우를 하니까 응원합니다.
82화 시대배경은 1950년대초 입니다.
우리 전체적인 국력이 더 강해지지 않는다면 혹은 많이 쇠퇴하지 않는다면 일본이 다시 사과할 일은 없을거에요.
근데 후자가 더 현실적이라는게 씁쓸함..
하연수가 일본에서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하고 일본 활동을 공격적으로 하고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대한민국 연기자로서 용기있는 배역 선택을 했네!
누가봐도 일본에서 욕 먹는 역을 당당하게 했네! 하연수님 뒤에는 세계6위의 군사력 대한민국이 있으니까 하고 싶은거 하세요
드라마 찾아 봐야겠네요
간토대학살이 더 잔인했던건 조선인 중국인 제거뿐만 아니라
자국민도 상당수 살해 및 투옥 시켰다는거죠
조선 중국 유럽인과 가까운자
반제국주의 반천황주의자
사회주의 무정부주의자들이란 이유를 씌어 상당수 희생되었죠
일본 제국주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첫 작품이란게 의미심장하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이러면 일본을 응원하게 되지.. 과거의 잘못이 냄새가 난다고 덮을 것이 아니라.. 문제를 오롯이 직시하고 공감한다면, 미래에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 양국의 국민이 느끼게 되고, 서로 더 깊게 다가갈 수 있다.
한국 국민들은 일본인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다.
과거를 모른체 하니.. 일제시대와 다를게 없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심리적 거리가 멀어지는 것이지..
드디어 일본에서도 변호인이나 택시운전사 같은 작품이 나왔구나..
정말 환영한다.. 그리고 고맙다.
언제나 진실은 그것을 똑바로 바라보는게 고통스럽다고 해도, 수면 위로 드러나기 마련이다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네. 그렇게나 우익들이 판치는 일본이지만, 분명히 제대로 된 사실을 바라보며 고찰하고 반성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일본도 존재하는 것이지. 한국도 비슷하고.
하연수 배우네요....😄
꼬북이 아니야?
한국배우 하연수 가 나오네.. 이거.. 언제한 드라마인가요???
일제시대
당시 일본인은 조선인을 조센진이라 하는데
모장관께서는 조선인을 일본인이라고 하는
현시대의 아이러니가..
삭민지 시대라 주권을 잃었을때라고 그 장관이 분명히 얘기했는데 그건 못들은척하는거고? 아님 못알아듣나?
일제에 태어난 사람들은 일본 국적인데 왜 부정 할까?
국적이 일본이라고 한거지 한국인이 일본인이라고 한게 아닌데.
북한군의 남침으로 1950년 6월 28일 수도 서울을 점령당했습니다.
당시 서울 거주자들은 모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람입니까?
1.4후퇴 때 부산 피난민을 제외한 대한민국 국민 전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람이었단 말인가요?
그런 흔적 거부합니다.
그게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aproman4all 말귀를 못알아 듣네 ㅋㅋㅋ 6.25때는 대한민국이 낙동강전선치고 버티면서 정부가 있었잖아
조선은 말 그대로 지구상에서 사라진 나라고
조선인학살 자료도 있고 일기도 있고 증언사람도 수두룩함
0:55 87화?
헐 꼬북이네 ㅎㅎㅎㅎㅎㅎ
2등국민이었던 조선인을 바라보는 일본인들의 시선....
한국인들의 귀화 외국인들을 바라보는 시선과 비교해보면 어느정도의 큰 차이점이 있는지 알수있어요
최소한 자녀들에게까지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려 노력할 필요는 없다는 것
떳떳한 외국인 엄마로 살수있다는 것
엄청난 차이입니다 사람을 대하는 차이 민족성의 차이가 너무커요
0:30 일본 본토라는 말을 지금 사용하는건 좀 그렇습니다.
2차대전패망 이전 일본제국시절에 일본이외에 식민지, 조차지, 위임통치 지역이 있었던 일본제국이었던 시절에 쓰던 단어입니다.
일본사람이 이런 단어를 쓰면 옛날 제국시절을 잊지못하거나 그리워하는 생각에서 쓰겠구나 싶겠지만
일본사람도 아닌 한국사람이 일본본토 본토 이러는 것은 한국이 여전히 식민지라는 늬앙스를 줍니다. 일본말고 다른 식민지가 있습니까?
그러니 장훈은 너무 대단 신격호는 신이죠
부모를 죽인자가 그의 자식을 키위주고 대학도 보내주었다고 과거의 모든것이 용서 받을수는 없다.. 일본이 이러한것이다..
하연수 아닌가
일본에서 배우하고 있네
암튼 잘못한거는 인정해야 하는 부분임 일본측에서
일본이 조선을 강제합병하고 차별없이 대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게 되네요.
그래도 독립운동하는 사람은 있었을 것이고 일본인이 된걸 만족하며 사는 사람도 있었겠죠.
왠일이야 했더니, 제박 배경을 보니 알겠네
혀가 좀 짧으시네요
일본이 주변국들 악성반서방강화 최대 원유국으로 교육해주시면 정말 좋은데.
꼬북이 나오네??
얼굴이 익숙하다 했더니 하연수네
자칭 우리나라 보수라 하는 자들은 신기하게도 일본 극우들이랑 의견이 같은지 참.. 진정 우리나라 보수라면 뉴라이트 자칭 보수들을 배척해야 한다
원래 그것들이 주사파 출신들인데 일본 우익의 자금을 토대로 기생해 들어와서 주사파 출신들이 거대세력이 됨. 근본도 없는 주사파들이 보수 진영 장악하고 보수의 원래 주장들을 왜곡해서 보수의 원래 주장들을 민주당에서 가져다가 쓰는 판국임.
예로 1919년 건국. 이거 원래 이승만 정부 때도 그렇고 1980년대도 '반공주의' 상징으로 강조되던 거였음. 북한 정통성 부정하는거고, 대한민국 정통성 강조하는거라. 그래서 1980년에 주사파들이 이걸 "북한 정통성 부정한다!""남북대결 고취하려는 수작!" 이런 식으로 매도하면서 싫어했는데 갑자기 주사파에서나 주장하던 1948년 건국이 보수의 주장이 되어버림. 이거 주장하는 이들은 뉴라이트라는 주사파 출신들.
1948년 건국이 어떻게 대한민국 정통성을 살리는건지 설명은 못하고 무조건 우김. 원래 목적이 북한 정통성을 살리고, 대한민국 정통성 부정하기 위해 나온 주장이 1980년대의 1948년 건국이었음.
정작 보수들 중에서도 이거 말하는 이들은 좌파로 매도당함. 굴러들어온 돌이 일본 우익 자금 토대로 박힌 돌 빼내고 지들이 정통인양 주장하는게 보수 현실임.
결국 조선인이 일본인인척 살아 왔고 그런 일본인이 조선인을 차멸 했다는거네….뭐야? 또 일본인 식으로 뭔가 뒤튼 이 느낌은?!
와 배우분 안경 써도 예쁘시네 하고 찾아보니 하연수
호빌밭 우원재 가 봐야할 영화네요
와 꼬부기가 왜 여기서나와 ㅎㅎ
강점기 시절, 일본인들조차도 한국인(조선인)들을 일본인으로 인정하지 않고 무시/차별했다는데.... 김문수는 왜 그 시절 우리가 일본인이었다고 바득바득 우기는거야?
조선이 일본을 합병했어도 마찬가지 일 것.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그 정도 수준의 행동까지 기대하기는 어렵다.
미국에서 영화배우, 스포츠스타 등 각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크게 성공한 흑인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런데 진짜 쉽게 볼수 있을까? 아직까지도 대다수의 흑인은 차별된, 분리된 계층으로 살아가고 있다.
몇몇 흑인스타에 열광하고 인종차별적인 발언 하나 나오면 온 나라가 떠들썩 할 정도로 급발진하는 것 같지만
과연 현실인지 진심인지 의심스럽기 짝이 없다.
드디어 일본에서도 일제하의 조선인들의 아픔을 이해하는구나 싶겠지만 대다수의 생각은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예전에도 이런 류는 있었다. 그 당시에도 조선인을 이해하고 도와주는 일본인도 있었다.
그러나 본류는 변하지 않는다. 변한다해도 우리 생각보다는 한참 더 느리게 변할 것이다.
그래서 놀랍지 않다.
혀가 많이 짧네요
일본은 뭔가 말해선 안되는게 많네
87화가 반영되고 ㅡㅡㅡ> 방영되고
역사는 반성하는 자의 것입니다 반성하지 않은 일본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를 것입니다
3:36 솔라씨...?
한편으론 반가우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이제와서 왜? 라는 생각도 들고, 끝까지 정신 못차리고 역사왜곡해야 나중에 덜 미안할 것 같은데...
하연수씨에요
일본에서 저런 드라마 만들어도 되는거야?
발음이 안타 깝네요
욱일기모양 앞에서 사진찍어 놓고 그걸 따진 사람들에세 욱일기로 보일까봐 색보정해서 올렸다는 이상한 변명했던 그 배우...기억나네요.
재마주의님 하두 열 받아서 이렇게 글 올린 것입니다
양해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아베
살아있었음 방송 안되었을 것이다
그것도 한국인기배우가 그거 연기하던데
인기 빼고 그냥 한국배우
전쟁으로 돈벌이하는 일본 시켜서 러시아 청나라 상대로 전쟁 지원하고 무기 팔아먹던 놈들은 드라마로 안 만드냐?
미국 덕분에 지금의 일본이 있다는 말
일본에도 좌익 성향 인물들... 좌익 역사학자들이 있다는데요... 그들은 안중근 의사를 존경하며 안의사가 이토 히로부미 보다도 야마가타 아리토모를 해치웠다고 했다고 한답니다. 물론 안의사가 야마가타를 암살하고 싶다고 암살할 수 있었던 건 아니었지만요... 야마가타 야말로 일본 군사 체계를 세운.... 군국주의의 원조 격이라는 것이지요.
어!고미시 닮았누~~~
최향숙..?
꼬부기 아녀? 비슷한디..?
우리보다 (1962) 100년 먼저 개항한 (1868) 쪽본
옛 후진국 에게 탈탈 털린게 너무 분합니다.
진짜 일본인들 이상한게 수많은 애니메이션 만화 영화 드라마 등 거의 모든 장르에서 대한민국에 대해 거의 언급이 안된다는거
불리한거를 굳이 이야기할 필요가 없는 문화가 있어요 문화...분란을 일으킨다는 이유 입니다 .. 코로나 걸리면 왕따 이지메를 당했던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른 문화적 특성 입니다... 그러니 우리와의 역사적 문제에서 추구하는바가 서로 상극이어서 아직까지 해소가 안되는 거지요
이 드라마가 그런 드라마인줄 몰랐네여. 그냥 성차별 심하던 시절에 사회 진출한 여성 얘긴줄 알았어요.
조선인 대학살 얘기는 예전부터 일본인들도 다들 사실로 인정하고 있던 얘긴데 왜 요즘들어 이리도 부정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일본 공영방송에서 이런 얘기 전무하지만 그나마 NHK가 일본인들에게는 불편한 진실을 다루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같음. 하지만...수신료 내는 거는 아까우니...허허
재미주의 AI바꿨네
'차별' 지금 문제가 되는 차별은 조선인과 일본인을 나누는 100년 전의 차별이 아닙니다... '차별금지법'에 관해서 우리가 반대하는 이유는 '차별'이라는 명분하에 '동성애'라는 것을 유전적 특성으로 정의하고, '동성애자를 차별하지 말자'라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차별금지를 법으로 강제하면 아이들에게 동성애를 교육하고, 남자가 여자화장실을 사용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 동성애는 유전이 아닙니다... 동성애자끼리 성관계로 해도 애가 안생기는데, 어떻게 유전이 됩니까? 말이 안되지요... 그냥 성 중독 증상입니다. 이는 마약중독, 도박중독과도 같은 것입니다..
정권이 바뀐후 한일간의 우호적인 장면이 많이 보이는 듯. 일제시대 조선인의 차별이 어쩌구 하지만 일제시대 조선인의 삶은 조선시대의 그것보다 훨씬 나았다고 생각한다. 조선시대 일제시대를 거쳐 지금의 대한민국이 된 것이고 일제시대에 조선의 인프라가 개발된 것은 사실이다. 물론 그 시대의 조선인들은 당연히 일본인들에게 차별을 받았을 것이고 그건 대다수 조선인들이 일본인들보다 더 나은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인종차별은 21세기의 한국인들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하고 있고. 지금의 시대보다 훨씬 낙후된 인권사상을 지녔던 1900년대 초기의 일본인들에게 그런 것까지 기대하기는 어렵다. 심지어 유럽의 선진국들도 그 당시 지금 수준의 인권사상이 보편적으로 퍼져있지는 않았다. 다만, 그래도 조선시대보다는 나은 인권사상을 지녔었다는 것이다.
큰일이군.
일본 드라마가 각성 하는 것인가?
독일과 일본의 차이점.
독일은 자신들이 잘못한 것을 철저하게 교육하고,
아우슈비츠 박물관을 만들기도 하고,
그런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려고 엄청나게 노력을 한다.
그들 자신의 잘못을 잘 알고있고 반성하고 있기에 그럴 수 있는 것이고.
일본은 자신들이 한 일을 대부분 숨기고 미화 시킨다.
자신들의 잘못을 잘못이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공 교육에서 숨기고 있다 보니, 저런 드라마 하나가 나와도
일본인들간에도 저렇게 찬반 논란이 일어나는 것.
당시는 식민지였는데 일본 국민들이 조선인이나 대만인 그리고 동남아인들까지
2등 국민으로 차별했겠죠. 요즘도 그러한데 당시는 더 했겠죠
그당시 일본에 살고 있던 한국사람도 국민 대우를 못받았는데 일제강점기에 조선인의 국적이 일본이라고 우기는 김문수와 그 무리들은 어떤 존재들인가 참 혼란한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