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들으며 2가지 마음에 와 닿은 부분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오늘 말씀을 읽으면 문장 자체로 마음의 감탄이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께서 한 가지 핵심을 전하고자 1. 문장 구조를 통해서(대구법, 호세아서와 이사야서를 통한 논리 전개 방식), 2. 상반되는 단어(긍휼의 그릇, 진노의 그릇 ) 3. 키워드(토기장이와 진흙, 바다의 모래, 남은 자, 씨)을 통해서 10절 밖에 안되는 문장 안에 오롯이 진리를 녹여 전달하는 것이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더라도 전체적인 주제와 방향을 아는 정도로 영화를 볼 수 있지만, 영화를 연출한 감독이, 자신의 의도에 따라 영화 안에 드러나는 사물과 대사, 장면의 시선을 고민하여 연출한 의도 알고 본다면, 그 영화의 깊이를 느끼며 볼 수 있게 됩니다. 오늘 강의는 마치 사도바울의 깊은 의도와 진리에 대한 메시지를 명확하고 세세하게 볼 수 있는 너무 좋은 강의 였습니다. 단어와 구조, 세밀하게 보지 않으면 보지 않고 넘어갈 수 있는 이 말씀을 깊이 있는 통찰과 해석으로 풀어주신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번째로 마음에 탄복이 되는 것은, 바울의 절절한 유대민족에 대한 사랑입니다. 구약에 수 많은 선지자들 중,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이스라엘 민족의 돌이킴을 위해서, 하나님의 진노라는 듣기 힘들 정도의 쓴 소리를 내 뱉었지만, 가짜 선지자들은 희망과 소망만을 외치며 잘못된 신앙에 대해 더 눈이 멀게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앞 부분의 "단장의 기도"에서 이어져, 자신의 민족이 예수 그리스도를 이전에 거절 했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남은자'로 세워지기를 간절히 원하는 부르짖음이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분명한 은총의 신비와 자신의 민족을 향한 간절한 사랑을 수준 높은 문장과 논리로 펼쳐진 귀한 말씀에 오늘도 많은 도전과 따뜻한 은혜를 받습니다. 귀한 강의를 40분 안에 , 아름답게 전달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강의 중 "하나님은 우리 인간과 질적으로 엄청난 격차를 지니신 분"이라는 말씀이 크게 와 닿습니다. 때때로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노력의 관계, 구원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에 대한 질문(또는 불만)이 생길 때가 있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진정으로 하나님의 주권과 자유에 대해 묵상 할 수 있었습니다. 늘 인간 중심적이던 저의 신앙이, 이 로마서 강의를 들으며 점점 하나님 중심적인 신앙으로 변해가는 것을 느낍니다. 인간은 '인과응보'의 사고에 젖어있어서 하나님의 자유와 주권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지만, 사실 인간 중 누가 감히 하나님 앞에 '구원'을 요구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의로우신 관점으로 보자면 다 멸망 받을 죄인이지요. 오늘 강의를 들으니 오히려 하나님의 주권을 통한 구원의 역사가 더 공감이 됩니다. 또한 "긍휼의 그릇"에서 결국 버림받은 유대인의 모습을 보며 이것이 과연 나와는 관련 없는 이야기인가 스스로 질문해봅니다.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해봅니다. 오늘 강의를 통해 크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사실에 어린 아이처럼 감사만했다면, 오늘 강의를 통해 우리가 긍휼의 그릇이 될 수도 있지만 진노의 그릇이 될 수 도 있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는 성도가 되겠다는 결단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은혜롭고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세상이 갖고 있는 기본 상식도 하나님이 주신 중요한 삶의 방식이지만, 하나님의 구원 섭리는 인간의 상식을 뛰어넘는 영역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바다의 모래같이 많을지라도 구원 받는 자의 수가 적은(=남은 자) 반면 심판 받아 마땅한 무수한 이들이 구원의 대열에 대거 합류한다는 말씀은 하나님 주권의 무한성과 절대성을 이야기하는 듯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받아들이지 않아서 "멸망의 그릇"이 되는 것은 자신의 책임이며 반면에 구원의 원리를 깨달아서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얻는 "긍휼의 그릇"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말씀을 들으니 우리가 지금 있는 구원의 자리, 구원을 이루는 성화의 삶의 과정이 너무나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결코 빼앗기지 않아야 할 삶의 자리입니다!! 귀한 강의로 하나님의 긍휼의 주권을 밝히 드러내주신 김흥규 목사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평소 하나님의 은총은 무조건으로 믿기만 하면 주시는 것으로 단정하고 별생각 없이 지내왔는데, 오늘 하나님의 은총 안에는 피조물인 우리가 알 수 없는 신비함과 하나님의 자유의지와 주권이 내재해 있다는 말씀을 듣는 순간, 지금 내게 주어지는 은총들의 가치를 다시 깨닫고 앞으로 감사한 일을 세심하게 살피며 겸허한 자세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토기장이 되신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귀히 쓰는 그릇, 천히 쓰는 그릇을 만드실 수 있고, 귀히 쓰던 그릇도 천히 쓰는 그릇으로, 천히 쓰는 그릇도 귀히 쓰는 그릇으로 만드실 능력도, 자유도 있으십니다. 다만 기도하기는 제가, 저의 가족이, 제가 아는 모든 분들이 멸망받을 진노의 그릇에서 영광받을 긍휼의 그릇으로 바꿔주신 은총의 신비에 감사드립니다. 이 은혜를 빼앗기지 않고 오늘도 승리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피조물이 감히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구원과 은총의 신비. 하나님의 자유와 주권에 대해 사도바울이 토기장이와 그릇의 비유로 변증한 것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놀라운 것은 구원의 자격이 없던 이방인들은 구원받은 이들이 많아졌고, 당연히 구원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유대인들이 구원의 영역에서 점점 멀어지는 것에 대한 사도바울의 변증이라는 말씀에 큰 자극을 받았습니다. 자격 없는 사람들을 구원받은 백성으로 긍휼과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 당연히 구원받을 것 같았던 유대인들이 구속사에서 배제된 모습을 보면서 나에게도 유대인들처럼 구원이 '따놓은 당상' , 율법 민족, 언약 백성, 할례받은 백성이기에 당연히 구원받았다고 생각한 유대인들의 어리석음이 내게 일어나지 않도록 신앙적으로 늘 경계해야 함을 깊이 절감했습니다. 깊은 강의를 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구원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이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피조물인 우리는 창조주인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귀히 쓸 그릇이 되기도하고 천히 쓸 그릇이 되기도하고 또 질그릇이 되기도 하고 금 그릇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그릇이던지 그 안에 그리스도를 담아야 한다는 것 뿐입니다. 어떤 그릇이던지 예수 그리스도를 담고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선물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품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해 주심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인줄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
오늘 강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들으며 2가지 마음에 와 닿은 부분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오늘 말씀을 읽으면 문장 자체로 마음의 감탄이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께서 한 가지 핵심을 전하고자
1. 문장 구조를 통해서(대구법, 호세아서와 이사야서를 통한 논리 전개 방식),
2. 상반되는 단어(긍휼의 그릇, 진노의 그릇 )
3. 키워드(토기장이와 진흙, 바다의 모래, 남은 자, 씨)을 통해서
10절 밖에 안되는 문장 안에 오롯이 진리를 녹여 전달하는 것이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더라도 전체적인 주제와 방향을 아는 정도로 영화를 볼 수 있지만,
영화를 연출한 감독이, 자신의 의도에 따라 영화 안에 드러나는 사물과 대사, 장면의 시선을 고민하여 연출한 의도 알고 본다면,
그 영화의 깊이를 느끼며 볼 수 있게 됩니다.
오늘 강의는 마치 사도바울의 깊은 의도와 진리에 대한 메시지를 명확하고 세세하게 볼 수 있는 너무 좋은 강의 였습니다.
단어와 구조, 세밀하게 보지 않으면 보지 않고 넘어갈 수 있는 이 말씀을 깊이 있는 통찰과 해석으로 풀어주신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번째로 마음에 탄복이 되는 것은,
바울의 절절한 유대민족에 대한 사랑입니다.
구약에 수 많은 선지자들 중,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이스라엘 민족의 돌이킴을 위해서, 하나님의 진노라는 듣기 힘들 정도의 쓴 소리를 내 뱉었지만,
가짜 선지자들은 희망과 소망만을 외치며 잘못된 신앙에 대해 더 눈이 멀게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앞 부분의 "단장의 기도"에서 이어져, 자신의 민족이 예수 그리스도를 이전에 거절 했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남은자'로 세워지기를 간절히 원하는 부르짖음이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분명한 은총의 신비와 자신의 민족을 향한 간절한 사랑을 수준 높은 문장과 논리로 펼쳐진 귀한 말씀에 오늘도 많은 도전과 따뜻한 은혜를 받습니다.
귀한 강의를 40분 안에 , 아름답게 전달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강의 중 "하나님은 우리 인간과 질적으로 엄청난 격차를 지니신 분"이라는 말씀이 크게 와 닿습니다. 때때로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노력의 관계, 구원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에 대한 질문(또는 불만)이 생길 때가 있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진정으로 하나님의 주권과 자유에 대해 묵상 할 수 있었습니다. 늘 인간 중심적이던 저의 신앙이, 이 로마서 강의를 들으며 점점 하나님 중심적인 신앙으로 변해가는 것을 느낍니다.
인간은 '인과응보'의 사고에 젖어있어서 하나님의 자유와 주권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지만, 사실 인간 중 누가 감히 하나님 앞에 '구원'을 요구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의로우신 관점으로 보자면 다 멸망 받을 죄인이지요. 오늘 강의를 들으니 오히려 하나님의 주권을 통한 구원의 역사가 더 공감이 됩니다.
또한 "긍휼의 그릇"에서 결국 버림받은 유대인의 모습을 보며 이것이 과연 나와는 관련 없는 이야기인가 스스로 질문해봅니다.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해봅니다.
오늘 강의를 통해 크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인간으로는 알 수없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진 구원의 부르심 은총의 신비 받음을 감사 드립니다.
목사님의 로마서 강의 감사 드립니다.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어 구원 받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오늘도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시는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
하나님의 은총의 신비를 새삼 느껴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사실에 어린 아이처럼 감사만했다면, 오늘 강의를 통해 우리가 긍휼의 그릇이 될 수도 있지만 진노의 그릇이 될 수 도 있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는 성도가 되겠다는 결단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은혜롭고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세상이 갖고 있는 기본 상식도 하나님이 주신 중요한 삶의 방식이지만, 하나님의 구원 섭리는 인간의 상식을 뛰어넘는 영역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바다의 모래같이 많을지라도 구원 받는 자의 수가 적은(=남은 자) 반면 심판 받아 마땅한 무수한 이들이 구원의 대열에 대거 합류한다는 말씀은 하나님 주권의 무한성과 절대성을 이야기하는 듯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받아들이지 않아서 "멸망의 그릇"이 되는 것은 자신의 책임이며 반면에 구원의 원리를 깨달아서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얻는 "긍휼의 그릇"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말씀을 들으니 우리가 지금 있는 구원의 자리, 구원을 이루는 성화의 삶의 과정이 너무나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결코 빼앗기지 않아야 할 삶의 자리입니다!!
귀한 강의로 하나님의 긍휼의 주권을 밝히 드러내주신 김흥규 목사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은혜받고 갑니다,
은총의 신비!!!
목시님!김사합니다~^^♡♡
아멘
평소 하나님의 은총은 무조건으로 믿기만 하면 주시는 것으로 단정하고 별생각 없이 지내왔는데, 오늘 하나님의 은총 안에는 피조물인 우리가 알 수 없는 신비함과 하나님의 자유의지와 주권이 내재해 있다는 말씀을 듣는 순간, 지금 내게 주어지는 은총들의 가치를 다시 깨닫고 앞으로 감사한 일을 세심하게 살피며 겸허한 자세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토기장이 되신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귀히 쓰는 그릇, 천히 쓰는 그릇을 만드실 수 있고,
귀히 쓰던 그릇도 천히 쓰는 그릇으로, 천히 쓰는 그릇도 귀히 쓰는 그릇으로 만드실 능력도, 자유도 있으십니다.
다만 기도하기는 제가, 저의 가족이, 제가 아는 모든 분들이 멸망받을 진노의 그릇에서 영광받을 긍휼의 그릇으로 바꿔주신 은총의 신비에 감사드립니다. 이 은혜를 빼앗기지 않고 오늘도 승리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아멘 💕
피조물이 감히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구원과 은총의 신비. 하나님의 자유와 주권에 대해 사도바울이 토기장이와 그릇의 비유로 변증한 것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놀라운 것은 구원의 자격이 없던 이방인들은 구원받은 이들이 많아졌고, 당연히 구원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유대인들이 구원의 영역에서 점점 멀어지는 것에 대한 사도바울의 변증이라는 말씀에 큰 자극을 받았습니다.
자격 없는 사람들을 구원받은 백성으로 긍휼과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 당연히 구원받을 것 같았던 유대인들이 구속사에서 배제된 모습을 보면서 나에게도 유대인들처럼 구원이 '따놓은 당상' , 율법 민족, 언약 백성, 할례받은 백성이기에 당연히 구원받았다고 생각한 유대인들의 어리석음이 내게 일어나지 않도록 신앙적으로 늘 경계해야 함을 깊이 절감했습니다. 깊은 강의를 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구원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이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피조물인 우리는 창조주인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귀히 쓸 그릇이 되기도하고 천히 쓸 그릇이 되기도하고 또 질그릇이 되기도 하고 금 그릇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그릇이던지 그 안에 그리스도를 담아야 한다는 것 뿐입니다. 어떤 그릇이던지 예수 그리스도를 담고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선물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품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