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들이 단기분석도 해야하다보니 어쩔 수 없지만 결과에 과정을 끼워맞추기라고 봅니다. 산업화 잘 된 독일이 자기 경제수준보다 낮은 유로화 환율 덕에 수출이 잘되는 좋은 효과가 있다고 말씀들 하시던게 엊그제입니다. 요즘 전쟁도 나고 기술력도 뒤쳐지고 세계화도 막혀서 자체 구매력이 낮은 유럽이 위기인게 근본 문제이고 유로화는 해봐야 곁다리라고 봅니다. 한국은 뭐 동아시아 화폐라도 써서 요즘 위기인가요. 미국은 통일을 위해 들인 시간이 200년이 훌쩍 넘고 중간에 남북전쟁도 치뤘는데 유럽은 이유는 짧게 잡으면 유로존이 생긴게 채 30년이 안됩니다. 하시는 말씀 와중에도 처음엔 단일 통화 자체가 문제라고 했다가 나중에는 제대로 통합이 안돼서 통합 재정이 너무 낮아서라고 했다가 뒤죽박죽이죠.
정답 중에 정답. 뭐든 다 아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하나도 도움되는 게 없음. 예측하는 미래는 다 틀리고 오히려 혼란만 야기하고 과거는 마치 전지전능한듯 얘기하고. 으~~ 경제학자 사실은 무분별한 난민 허용, 이로 인한 사회질서 붕괴 등등인데 유로화가 나와서 유럽이 몰락했다라^^
우리 나라와의 차이는, 우리 나라는 버는 것 60%를 세금과 4대보험료로 내는 소수 및 소득 중 상당히 많은 부분을 세금으로 내는 10% 안쪽의 사람과, 세금을 거의 내지 않는 90%로 구성된다는 거죠. 90%는 우리 나라 복지가 부족하고 헬조선이라고 난리이고, 60%의 세금을 내는 사람들은 세금 때문에 이민을 가죠. 유럽은 세금을 비교적 골고루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럽은 이미 과거 영광에 젖어 한달휴가 등 일하지 않게 되었고, 동양인들은 휴가 없이 죽어라 일해서 기술발전을 이룩했고. 기술수준이 올라 왔기에 부가가치산업이 없어졌기에 이미 2005년 여행 갔을 때, 유럽이 망해감을 강하게 느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이미 상품구입 욕구를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유로화가 아니더라도 시간이 문제일 뿐, 유럽은 한물 갔습니다.
그니까… 유럽이나 영국인들 다 자부심이 있음 꼰대기질… 같은 문화권에서 교육 받지않으면 일단 의심하고 보고 무시하는 편 그런데 유럽 영국 워낙 교육 수준이 떨어지고 제조업은 자본가들이 다 중국이나 다른 후진국으로 돌리고 여기 사람들 교육 좀 받았다하는 사람들도 말만 많지 일 제대로 하는 인간이 없음 게다가 고위직 맡은 놈들은 다 규제하고 이중적이고 부정부패도 엄청 심하고… 여기 사람들 일을 열심히 안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사회가 거의 회생 불가피 해보임
오히려 초창기엔 독일이 유로화 사용으로 자국 경제기준이 아닌 유럽 평균 경제 기준으로 평가되는 유로가치로 수출해서 이득을 봤죠 그래서 그것때문에 경제력이 평균이하는 유럽국가들은 손해를 봤구요 남유럽경제위기당시 그국가들이 독일에 대한 구호자금 요청시 사용한 명분도 이거였다고 들었습니다 유로화 사용이 초창기에는 오히려 독일한테 유리한 거였어요
저는 80년대에 경제학과를 다녔습니다. 그때도 유럽은 물가나 실업은 미국의 두배이상 높고, 성장율이나 일인당 소득은 미국의 절반도 안됐습니다. 윈래 그 모양이었습니다. 그당시 거시경제학 교과서로 돈부쉬, 테일러, 고든 세 가지가 유명했는데, Robert Gordon은 케인지언 임에도 불구하고 유럽이 엉망인 이유는 귀족인 케인즈의 정책만 구사해서 국가가 계속 간섭하고, 미국에서 나온 이론인 합리적 가대가설은 수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태리35년사는데 유로화 돼면서 중간층만손해보고 기득권 유로화금융권에서 기득권만 쌈지돈챙기고 스위스나 몬테카를로 텍스 세금,파라다이스에 주소만 옮기고 사는 사기꾼들과정경유차으로 나라가 소리없이 나락으로 이미 갔으나 무지한 시민들은 꽁짜빵이 아직도 떨어질꺼란착각속에잇죠 이렇키 때문에 전쟁과 혁명이 일어날수도 잇겟죠
다수결이 쉽게 풀리는건 순간만 본 것이고 갈등과 불만이 누적대어 쌓이는 있는것임. 애초에 투표까지 붙이는 사안은 극소수고 투표에조차 붙이지 않고 작당모의로 넘기는 것들이 대부분이긴한데 극렬하게 부딪히는 사안이있고 그걸 어느 한쪽의 의사로 결정되어버리고 나면 그때부턴 서로가 적대세력이 되고 적폐가 되어버림. 어느나라든 민주주의 비스무리하게 한다는 나라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문제고 약점임. 결국 세계역사보면 분열된 세력들중 하나가 외세를끼고 나라를 내어주거나 쿠테타가 일어나지
유로화 써서 그런게 아니라 지중해 국가들의 문제가 심화되어서 터진게 유로화 이후인게 더 적합함...부채가 점점더 늘고 있었고 그게 터진거임.. 물론 유로화로 인해 대처가 좀 어려운게 있었겠지만 그로 인해 자본조달 시장확대가 이뤄진것도 사실임... 남유렵 경제의 비효율 사회복지에 과다는 살아보면 답이 나옴 페이퍼 경제학자가 왜 한계가 있는지
@@wiscrutgersaustin 박정호 교수는 정확하게는 KDI 전문연구원 출신입니다. 전문연구원은 KDI의 정규직이기는 하지만 군대로 치면 준사관(준위) 같은 것이구요. 님께서 이야기하시는 KDI 출신을 말할 때 사람들이 보통 떠올리는 커리어는, 해외 명문대 박사 출신에 나중에 교수로 이직하거나 정관계 진출도 하는 KDI의 주류 연구직렬인 연구위원 (부연구위원-연구위원-선임연구위원 등) 트랙입니다. 전문연구원이 군대 계급으로 비유해 준사관이라면, 연구위원은 사관(장교), 그리고 석사급 위촉연구원은 부사관입니다.
@@wiscrutgersaustin 딴소리 하시네요. 그럼 지방이라도 교수를 하면서 교수라고 하면 되는 겁니다. 나는 교수할 급이니까 > 교수라고 해도 된다! 나는 공무원할 급이니까 > 공무원이라고 해도 된다! 나는 경찰할 급이니까 > 경찰이라고 해도 된다! 나는 변호사할 급이니까 > 변호사라고 해도 된다! .. .. 이게 사기공화국 특징이죠.
말씀에 조금 앞뒤가 안 맞는 느낌이 있습니다. 각국이 경제속도차가 있을때 각자 화폐가 있다면 각자 금리 조정해가면서 위기를 쉽게 넘길 여지가 있었다 라고하셨는데, 뒤에 가서는 환차로 손익차가 별로 없어서 경제협력엔 문제가 없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거 번역해서 보면 '화폐간의 격차의 영향이 크다' 에서 갑자기 '화폐간의 차이는 헷지 기법 등 별 영향없다'로 앞뒤가 안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들으면 그럴싸한거같은데 논리의 오류가...ㅋㅋ 좋은 말씀해주시는 건 맞으니 논리를 조금 더 정리하시면 더 탄탄한 강의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 총 생산(GDP) = 국내 소비 + 국내 투자 + 정부의 재정지출 + 순수출(무역등) 이라고 합니다. 지역(국가)의 경기회복 방법은 ① 은행의 이자율(금리) 인하로 국내 소비와 국내 투자의 증가하는 방법 ② 환율 인하로 자국의 수출을 촉진하는 방법, ③ 정부의 재정지출을 늘려 정부의 소비와 투자를 늘리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유럽의 각 국가는 경기가 각기 다른데, 유럽공동체는 단일화폐(유로화) 제도 아래에서 각 국가별로 ①, ② 정책을 개별적으로 실시하지 못하여 각 지역국가의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합니다. 실증 사례가 2010년대 그리스, 스페인 등 남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인데, 그 원인은 유로화(단일화폐)의 사용이고, 남유럽국가의 국민성, 산업구조를 원인으로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유로화(단일화폐 제도)는 "환율 변화로 인한 불확실성(환율 리스크)이 감소되어 교역을 늘린다"라는 명제 아래 진행되었는데, 한국 기업은 단일 화폐를 쓰지 않더라도 환 헷지 등 금융기법, 국제거래계약, 현지생산 현지 수출 등 여러 수단을 통해서 매우 적은 비용으로 환율 리스크를 자율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단일화폐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각 기업은 매우 적은 비용으로 환율 리스크를 감당할 수단이 있으므로, 단일화폐 제도는 불필요한 정책일 수 있다고 합니다. 단일화폐 제도, 단일 규제는 오히려 유럽 각국 지역에 공장을 지을 이유 - 현지생산 현지수출- 를 없애서 국내 투자를 줄이고, 독일/프랑스 제조 강국만 살아남고, 기업은 중국 등 저임금 국가로 투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즉, 유로화는 지역별 차이, 지역적 강점을 이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유럽 공동지원금은 전체 GDP의 1%밖에 안되어 매우 작으므로 지역 국가의 경제 회복에 사용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즉, 유럽공동체는 충분한 재정 지출을 할 수 없으므로, 지역국가의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합니다. 차분히 들어보면, 논리의 오류가 보이지 않습니다.
@@jinseokkim4284 단순히 그냥 저 분이 말씀하신거 ai 요약해서 늘어놓으신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 두 명제가 논리적으로 오류 나는 느낌이 해결되진 않았는데요..? 이제 왜 오류가 없는지 말씀해봐주시겠습니까? 심지어 계약 으로 환율 리스크는 피할 수 있다는 점으로 화폐차이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내용까지 진짜 걍 다시 받아쓰기만 하셨네요. 저 분이랑 비슷하게 그럴싸하게 걍 늘어놓는다고 뭔가 설명이되거나 하는게 아니에요, 핵심이 있어야죠 ㅋㅋㅋㅋㅋㅋ
저분말은 말이안됨. 그논리라면 동구권은 왜 성장세가 뚜렷한가임. 독일이 망한 이유는 공산사회주의자에 동독 출신 메르켈이 러시아 값싼 가스에 꿀빨고 중국에 기술대주며 자동차팔고 꿀빨았던시절임. 그결과가 러우전쟁이고, 중국에 기술을 죄다 넘겨주고 전기차에서는 오히려 뒤처지고 중국내에서도 독일차가 밀려나면서 설자리가 없는거죠.. 미래산업인 AI,2차전지,반도체,원전등 모하나 잘하는게 없는 나라가됨. 게다가 자국의 건실한 중소기업 죄다 중국에 팔아처먹고... 독일은 메르켈이 망친거임.
유럽연합과 유로화 통합이주는의미는? 왜 이런 시도를 했는가... 그리고 그 후발적 효과는 어떻게 등장하는가 나는 이들의 경제성장이 점점 더 저조해지고 있다는 분석과 평가를 보면서 픽 웃고 말았다. 왜냐면 그 이전부터 유럽연합의 형태가 국가연방적 성격을 띠고 있는데 이것은 USA와는 전혀 다른 구조다. 아니아니... 둘은 반은 같고 반은 다르다. 같다고 하는 부분은 공통의 가치를 가지고 있고, 그것이 지니는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자는 것이다. 다른 부분은 이들은 완전한 통합을 했는가 못했는가 여부다 그래서 나는 유럽연합은 실패할 것이다라고 전망을 했지만. 별로 귀기울이지를 않았다. 나는 처음부터 이것을 지적했지만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을 때 우리나라나 일본 중공 각 정부가 21세기를 향해 어떤 산업을, 어떠한 제품을 , 어떠한 사회에 도달해야 하는지를 검토하고 고민하고 정책들을 만들고 하는 것을 지켜봤다. 그리고 확신했다. 우리나라는 최소한 2050년까지는 최선두그룹에 들어갈수 있으리라는 비젼을 가지게 되었다. 중공에 대해서는 반신반의였다. 등소평의 흑묘백묘가 과연 누구를 위한 , 무엇을 위한 흑묘백며인가 하는부분을 깊게들여다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솔직히 천안문사태를 보면서 , 그 무자비한 진압..참으로 회의가 들었다 그리고 도광양회와 대국굴기라는 구호를 보면서 나는 판단이 섰다. 등소평의 흑묘백묘는 공산당을 위한 것이라는것을알아차렸다. 중국 공산당은 사회주의를버리지 않았다 그것은 개혁도 개방도 아니었다... 차라리 환경에 맞춘 변신술 정도인것을 흑묘백묘라고 포장했다는 판단이 든 것이다. 나는 주변에 틈만나면 알렸다.빨리중공에서나와야한다고 중공이 발톱을 드러낼 수있도록 자본이 축적되게 해서는 안된다고 일렀다. 아무도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았다. 이때 중공의 부동산과 주식 투자붐이 무섭게 달아오르는것을 지켜봤다. 토지가 사유화가 되지도 않은 나라가 건축물과 입지만 가지고 가치가 폭등할 수 있는가? 입지란 투자와 기호가 있을 때나 가치가 있는 법이다. 결국 중공이 고의적으로 통계를 속이고, 국가 GDP와 1인당 GDP를 부풀리고 선전선동술로서 혐한이 득세를 하고 징고이즘이 횡행하고 각종 공정으로 역사와 문화를 왜곡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이제 중미의 대결은 필연이고 소련과 미국간 근 80년간에 걸친 전쟁에서 소련이 패하고 연방이해체된 것과 마찬가지로 중미간 100년의 전쟁이 될지 모를 기나긴 전쟁의 초입에 들어섰다는것에 참으로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만약 지금 시진핑이 나타나지 않았더라면 미국은 중공의 적수가 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안도감마저 들었을 정도다. 등소평은 어쩌면 자신을 화장하라고 한 것에 대해 훗날 중공의 패배와 분리.분할을 예견이라도 한 듯 하다. 왜냐하면 역사적으로 절대권력은 늘 통제불능이기 때문이다. 중국 공산당 역시 절대권력의 시간표를 걸을 것이고 그 끝은 통제불능이 될 것을 알았기에 도광양회라고 신중에 신중을 부탁했던 것 같았다. 중공의 미래는 이제 시진핑으로 인해 정해졌다. 앞으로 몇십년 안에 중공은 해체의길을 걷게 될 것이다. 절대권력의 그림자는 늘 제 발밑으로 그림자를 만들기 때문에 분명히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될 것이다. 이것은 그림자를 찾기 위한 새로운 갈등과 분열의 시작이다. 일본은 귀족독재국가이다. 철저하게 일본 서민들이 정치권력에 도전할 수 없도록 시스템적으로 만들어져 있다. 이것을과연 에도 막부를타도할 때처럼 일본인들 스스로 혁파할수 있을까? 모든 정보가 막혀 있었던 상황에서는 약간의 새로운 정보만을가져도 혁명과 혁신은 일어날 수있다 명 치유신은 그런 선상에서 전개된 전개된 혁명이지만 브레이크없는 혁명이 되어 일본 스스로 그 파멸의 늪으로 걸어들어가 결국 그 자신도 그 자신의 그림자를 잃어버리게되었다. 그리고 미국의 도움과 한국전쟁,베트남 전쟁으로 인해 다시 불이 들어왔고 햇볕이 비췄다. 하지만 대명천지에 그들은 술에취한 듯 잘못된 길을 걸었던 그 명치의 잔상들로 일본을 덮어버렸다. 이제일본은 또 자신의 그림자를 잃어버릴 것이고, 한국이 북한과 통일되고나면 통일한국과의 30~50년 안에 통합을 모색하면서 간신히 존속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전에 천재지변을 만나지 않는다면 말이다. 이제 다시 유럽으로 되돌아 가 보자. 미국과 유럽은 반은 같고 반은 다르다라고 지적을 했다. 다른 부분은 경제력이 확산되어나가는과정을 보면 점점 더 평준화되는방향으로 전개된다는 것이다ㅣ. 이를 그래프로 그리면 ......... ........... ....... ...... ...... ...... ...... ...... ........ ...... ============================================================= ... ..... .... ....... ... 시간이 흐를수록 각국의 경제지표나수준 등은 평준화를 향해 달려가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래서 독일 프랑스 같은 국가들은 혁신이 없는 한 저 평숝화 수렁에 빠잘 것인데 지금 그렇게 되고 있고, 남부유럽같이 평소에창의와 혁신이 없이 문화나 관광등으로 먹고 살던 지역에서는 높은 쪽의지표나 수준이 평준화를 향해 보태짐으로써 마치 성장하는 것처럼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 영국은 이걸 알고 지혜롭게 먼저 브렉시크를 한 것인데... 너무도 단기적인 성과만을 바라는 대중들에 의해 진정한 브렉시트의 지혜가 사장되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유로화 전환후 가장 큰 혜택을 본 국가 독일 유럽 최강국의 혜택을 누림 물론 중국에 대한 공세적인 투자와 맞물렸지만............ 중국 투자가 이제 빚으로 다가오니 그 유로화가 덫이 되어가는 건 맞는데....... 그건 독일의 잘못된 선택의 결과죠. 한 바구니에 모든걸 담지 마라
다른 관점에서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미국은 주단위 연합국, 중국도 성단위 연합국, 그러면 유럽은 국가단위 연합국. 그런데 아직 유럽은 미국이나 중국 수준의 연합국을 하지 못한 부분이 아닐까요? 사실 유럽이 연합국처럼 행동할까봐 겁나는 것인데... 리더십을 찾을 시기일 뿐아닐까요?
유로화라는 단일 화폐는 만들었는데 정치가 따로 노니깐 문제임 국경은 개방 했지만 시장이 개방을 못하고 물건만 팔 수 있으면 뭐함 각종 규제란 규제는 다 쌓아서 가격경쟁력이 없는데 보통 규제라는게 신산업이 크면서 생기는 문제들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규제하는데 유럽은 신산업이 크기전에 규제먼저 하니 신산업이 클수는 없고 이론적인 토대만 가득하지 그게 아직 기초과학하러 유럽가는 이유고 하지만 응용과학이 개똥인 이유가 응용과학해도 사업하기도 힘들고 수출하기도 힘들고 규제만 많고 그래서 다 미국가잖슴
지금은 1464.91원임 약 39원이 저렴해짐 근데 그렇타 해서 한국에 이득이냐 유렵경제 이득이냐? 그렇지는 않음 화페를 통일하게 사용하는 한계라고 생각함. 화폐 는 각 국가의 상징하는 통일 화페로 했드라면 아마도 좋아겠죠 구분하고 쉬웠고 구별법도 만들어서 공식 화폐와 각 유료화로 성장할 가치가 유료 돈으로 통일한 각격대로 가니까.
궁금해서 IMF에서 제공하는 real GDP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2020년에 -4.1을 기록했더군요. 2007~2020을 해도 평균 1%가 나옵니다. 0.8보다는 조금 크더군요. 그리고, 요즘 젤 잘 나간다는 베트남을 비교해보았습니다. 베트남은 2007년부터 2023년까지 평균 6.04%의 성장을 하였는데 독일과의 차이가 3386.041 bil$에서 4093.307bil$로 벌어졌습니다. 불가능하지만 베트남의 성장율이 꺽이지 않고 죽 이어졌을때 49년이 지나니까 둘의 GDP 금액이 같아지더군요. 미국과 동북아 국가들이 비정상적으로 잘 한 것이지. 세계 평균을 봐도 독일 경제가 딱히 못나보이지 않아 보였습니다. 독일과 베트남 2007년 차이(35.4배), 독일과 베트남 2023년 차이(10.44배), 독일과 베트남 2007년 차이,(3386.041bil달러) ,독일과 베트남 2023년 차이(4093.307 bil달러), 독일과 베트남의 GDP가 같아지는 시점 49.27년 Africa (Region) 3.74 , Asia and Pacific 5.25 , Australia and New Zealand 2.54 , Caribbean 2.02 , Central America 4.14 , Central Asia and the Caucasus 4.87 , East Asia 5.42 , Eastern Europe 2.04 , Europe 1.35 , Middle East (Region) 3.04 , North Africa 3.69 , North America 1.84 , Pacific Islands 3.49 , South America 1.98 , South Asia 5.78 , Southeast Asia 4.56 , Sub-Saharan Africa (Region) 3.77 , Western Europe 1.07 , Western Hemisphere (Region) 1.93 , ASEAN-5 4.34 , Advanced economies 1.59 , Emerging and Developing Asia 6.56 , Emerging and Developing Europe 2.69 , Emerging market and developing economies 4.69 , Euro area 0.98 , European Union 1.28 ,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2.01 , Major advanced economies (G7) 1.41 , Middle East and Central Asia 3.36 , Other advanced economies 2.66 , Sub-Saharan Africa 3.99 , World 3.24 , 그 기간의 평균 GDP 성장률을 보니 유로가 젤로 떨어지긴 하네요.
독일이 2008년~2019년 사이에 총6.8% 성장에 그쳤다고 ?, 2016~2018 기간에 독일 거주자로서 당시 독일이 얼마나 날랐는데. 사실 EUR기준으로 독일이 그 기간에 날랐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USD환산하면 별것 없었다는 것 아닐까 한다. 당시 USD기준의 저성장이 지속돼도 EUR기준 성장이 지속되니 무사안일하게 놀아버린 것으로 해석된다. 유럽이 이 꼴이 된 원인은 독일 때문이고, EUR를 통해서 유럽에 빨대 꼽고 빨아먹다가 자기들 경쟁력도 잃어버려 이 꼴이 났다고 본다.
공산사회주의자에 동독 출신 메르켈이 러시아 값싼 가스에 꿀빨고 중국에 기술대주며 자동차팔고 꿀빨았던시절임. 그결과가 러우전쟁이고, 중국에 기술을 죄다 넘겨주고 전기차에서는 오히려 뒤처지고 중국내에서도 독일차가 밀려나면서 설자리가 없는거죠.. 미래산업인 AI,2차전지,반도체,원전등 모하나 잘하는게 없는 나라가됨. 게다가 자국의 건실한 중소기업 죄다 중국에 팔아처먹고... 독일은 메르켈이 망친거임.
성장이란 무엇인가요? Gdp가 늘어났다는 걸로 본다면 Gdp는 인플레이션 아닌가요? 수출로 안해 gdp가 늘어났다면 상대적으로 수입으로 gdp가 줄어들어 마이너스 성장한 국가가 발생해야 하는데 마이너스 성장한 국가는 찾기 힘듬. 저는 성장이란 물가상승률 대비 소득상승률이 높아야 성장이라고 생각함니다. 금값이 올해초 온스당 2000에서 2800까지 갔어요. 40%올랐습니다. 제 연봉은 그대로에요. 저는 -40% 역성장 한겁니다.
같은돈이라도 민간 사업가의 전문분야 투자와 방만하게 쓰일수밖에없는 큰정부에 세금 중에서 어떤게 미래적 가치가 크냐는거임.... 두말할거 없이 전자는 수백 수천 수만배의 미래적 가치가 있다는거... 고세금 복지국가가 경제를 망가 뜨리는 이유가 이런거임... 고세금은 전자에 민간투자영역 축소시킨만큼 세금을 통한 국가재분배영역을 늘리는 상황이니까
항상 사후분석은 쉽습니다. 20년 넘은 유로화가 그럼에도 성공적이었다는 사실은 짚지 못한 채 유로화는 완전한 실패이고 유로화 때문에 유럽연합은 필패라는 결론을 미리 정하고 단편적인 최근의 사실을 끼워맞춘 느낌입니다. 남의 집 망해가는 이야기가 관심끌기 좋은 콘텐츠라는데는 이견이 없지만, 다소 깊이가 아쉬운 콘텐츠같습니다.
유럽은 대부분 관광으로 먹고 사는 나라들이 많고 지금 당장은 관광객 너무 많다고 규제 늘어나고 몇시 이후에 관광객 입장 금지 같이 생기고 있지만 10년 20년 지나고도 여행가는 사람이 많을까? 아프리카 인구수가 계속 늘어나면 그 사람들이 유럽으로 여행으로 갈까? 난민 인구만 늘겠지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다 인구수 줄고 경제성장 못하고 양극화 심해지고 정말 소수의 부자들만 여행다니는 세상에서 과연....
2024년 현재 경제하락기에 접어 든 유럽경제관련 특징. 1 . 지난 500여년간 수탈해 온 식민지가 사라짐. 2 . 제조업관련 우위사항인 저렴함 러시아산 에너지(석유 및 가스)공급이 미국의 해상파이프폭파로 사라짐. 3 . 향후 생존을 위해서 55억여명의 시장(소비자)인 "유라시아대륙경제"를 이용하면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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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을 사실처럼 얘기하는 출연진은 제제 안하나요? 그게 경제 입니까? 이거 심각한겁니다 역사 왜곡도 될수있고 망상을 사실처럼 말해서 사람들이 믿게 될수도 있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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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들이 단기분석도 해야하다보니 어쩔 수 없지만 결과에 과정을 끼워맞추기라고 봅니다. 산업화 잘 된 독일이 자기 경제수준보다 낮은 유로화 환율 덕에 수출이 잘되는 좋은 효과가 있다고 말씀들 하시던게 엊그제입니다. 요즘 전쟁도 나고 기술력도 뒤쳐지고 세계화도 막혀서 자체 구매력이 낮은 유럽이 위기인게 근본 문제이고 유로화는 해봐야 곁다리라고 봅니다. 한국은 뭐 동아시아 화폐라도 써서 요즘 위기인가요.
미국은 통일을 위해 들인 시간이 200년이 훌쩍 넘고 중간에 남북전쟁도 치뤘는데 유럽은 이유는 짧게 잡으면 유로존이 생긴게 채 30년이 안됩니다. 하시는 말씀 와중에도 처음엔 단일 통화 자체가 문제라고 했다가 나중에는 제대로 통합이 안돼서 통합 재정이 너무 낮아서라고 했다가 뒤죽박죽이죠.
경제학자들의 특징 - 과거는 잘 설명하고 미래는 전혀 못한다. 이런 얘기가 있죠. "경제학의 유일한 공헌은 경제학자라는 직업을 창출한 것이다."
정답 중에 정답. 뭐든 다 아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하나도 도움되는 게 없음. 예측하는 미래는 다 틀리고 오히려 혼란만 야기하고 과거는 마치 전지전능한듯 얘기하고. 으~~ 경제학자 사실은 무분별한 난민 허용, 이로 인한 사회질서 붕괴 등등인데 유로화가 나와서 유럽이 몰락했다라^^
그런데 박정호 이사람은 학자도 아님. 아무말대잔치
그래도 유로화는 처음부터 예견된 파멸이었음 ㅋㅋㅋㅋ 통화를 통일하는게 말이되나
그리스같은 나라같지도 않은 나라하고 독일하고 같음?
@decalcotwin ㅎㅎㅎ 정답
ㅎㅎㅎ 제가 느끼던 점을 콕~ 원래 그런거였군요
유로화 때문에 성장 못하는게 아니고 그나마 유로화 때문에 여기까지 성장한거 아닌가??
ㅇㅇ 이게 맞지 유럽 큰 나라들 유로덕에 일도 안하면서 성장이 가능했고 지금도 환율 잘안떨어져서 gdp 유지하고 있는거임
그말이 맞죠. 이 교슈 좀 수상스러워요
박교수가 건드리고 이야기하는 분야가 너무 많아서 깊이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최근 이슈를 재밌게 소개하는 정도로 필터링하면서 듣고있습니다.
절대 정부 크기로는 안말하는...
저도 이 댓글에 공감.
치열한 국제경쟁 속에서 유럽은 안일하게 대응했음. 경쟁하기보다는 규제를 세우고, 발전보다는 복지를 우선하다보니 경쟁력을 점차 상실했죠
유료화도 원인 중 하나이긴 하지만 앞의 원인이 훨씬 크다 생각함
전쟁직후 한국은 세계 제일의 빈국이었습니다...60년대 70년대 그 시절 한국에서 보는 유럽은 천국이었지요...
21세기 이후에 한국이 눈이 높아지니...유럽의 단점이 보이는 것입니다...
유럽의 복지천국은 월급 절반 세금으로 유지되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와의 차이는, 우리 나라는 버는 것 60%를 세금과 4대보험료로 내는 소수 및 소득 중 상당히 많은 부분을 세금으로 내는 10% 안쪽의 사람과, 세금을 거의 내지 않는 90%로 구성된다는 거죠. 90%는 우리 나라 복지가 부족하고 헬조선이라고 난리이고, 60%의 세금을 내는 사람들은 세금 때문에 이민을 가죠. 유럽은 세금을 비교적 골고루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ecauseican1512그러면 국회에서 새금 올린다고 하면 너는 좋다고 동의할래? 아니잖아 싫다고 개같이 시위 할꺼면서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 하지만 정작 한다고 하면 거품 물거면서 정말 웃겨 진짜
한국은 유럽보다 적은세금읊내지먼 상속 증여세로 이중과세에 복지도 거의 신청해야만 받는 구조라 ㅠ
언제는 독일이 유로화 때문에 번영한다고 하고 (자신의 역량에 비해 유로화 가치가 낮아서), 지금은 독일이 유로화 때문에 망한다고 하고. 언제는 브렉시트를 벌떼같이 욕하고, 이제는 유로화에서 빠져나오는게 좋다고 하고.
기똥찬 말을 다해버리니 속이 시원하기도 하지만 내가 하고픈 말이었는데 싶어 속이 허전하기도 하오
유럽은 이미 과거 영광에 젖어 한달휴가 등 일하지 않게 되었고, 동양인들은 휴가 없이 죽어라 일해서 기술발전을 이룩했고. 기술수준이 올라 왔기에 부가가치산업이 없어졌기에 이미 2005년 여행 갔을 때, 유럽이 망해감을 강하게 느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이미 상품구입 욕구를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유로화가 아니더라도 시간이 문제일 뿐, 유럽은 한물 갔습니다.
@@koutsider8266이제 유럽이 간 그 길을 한국인들이 가려고 하죠
초반에는 좋았지만 후반부로 가니 나빠진 것이 맞는듯요!
@@kevinna2523 그건 좌파들만 그런 것 같소. 좌파들의 꿈이 유럽이니까.
유로화를 만든 이유는
달러패권에서
독립하기 입니다.
5:32 아이슬란드는 비EU국가고, 쉥겐에 포함되나 공식화폐는 유로가 아니고 크로나입니다.
멋진강의 감사합니다.
산업종사자입니다.제 분야에서
불과 10여년전만 해도 독일제품이 상위에 있으나 지금은 품질, 가격, 대응등의 문제로 우선 순위에서 배제되고 있습니다.유로문제보다는 전반적인 사회분위기가 상당히 보수적으로 보입니다.변화에 대응이 늦는 것처럼 보입니다.
A형O형이 열심이긴 하나 시원시원못함.
좌파적 이데올로기가 완전 자리 잡다 보니 이제 움직이지 않아 오히려 보수 극우로 보이는 지경까지 간 거지요. 변하지 않으면 유럽도 일본 이상으로 침몰 불가피 합니다.
유럽은 사회자체가 이미 이룩해놓은 과학기술 기반의 특허나 로열티를 지키는데 특화 되어있고 다른 모험을 하고자 하면 노동조합,정부,규제에 걸려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지 못 하는게 가장 핵심 아닐까?
그니까… 유럽이나 영국인들 다 자부심이 있음 꼰대기질… 같은 문화권에서 교육 받지않으면 일단 의심하고 보고 무시하는 편 그런데 유럽 영국 워낙 교육 수준이 떨어지고 제조업은 자본가들이 다 중국이나 다른 후진국으로 돌리고 여기 사람들 교육 좀 받았다하는 사람들도 말만 많지 일 제대로 하는 인간이 없음 게다가 고위직 맡은 놈들은 다 규제하고 이중적이고 부정부패도 엄청 심하고… 여기 사람들 일을 열심히 안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사회가 거의 회생 불가피 해보임
유로화는 트리거이고 그리스의 생산성 국가에대한 과도한 의존성 국가부채등은 마치 집안을 가득 채운 부탄가스와 휘발유같은거였던거죠 유로화라는 불꽃으로 그리스가 폭삭주져앉은거죠
리콴유가 살아생전에 유럽단일통화를 쓸거면 각국 재무장관도 싹 없애고 단일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게 무슨 뜻이었는지 점점 많은 이들이 깨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다른 꿍꿍이를 갖고 있는데 유럽 각국들도 다들 저마다의 출구전략을 준비하고 있겠죠?
리콴유가 ㄹㅇ 대단한 사람이었죠 김대중과의 논쟁도 결국 리콴유가 옳았죠 동양인에게 민주주의는 맞지않는다고 😂😂😂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몬근거로 결론을 내림 ㅂㅅ아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당신같은 사람을 보면 일견 맞는것 같으나..........한국의 민주주의가 발전해 온 거 보고 리콴유 일가로 인한 싱가포르의 정치적 후진성을 보면 리콴유의 어거지입니다.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당신같은 사람들이 점점많아져서, 한국의 민주주의가 후퇴하고있는듯 합니다.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동야인이 아니라 중국인 동야인이라 한 적은 없음
스페인에 97년도 부터 살고 있는데, 그 당시 한국 GDP가 15000달러 였고 스페인이 16000달러 , 2024 도엔 한국이 36000달러 스페인이 31000 달러 입니다. 한두 가지로 전체를 평가 하면 실수가 많치요.
2024 예상 GDP가 스페인 34900, 우리나라가 34600 정도라고 하네요.
한국에서 스페인처럼 세금걷어 간다면 난리날껍니다. 아직도 어느나라가 살기 좋은지 왔다리갔다리하지요.
설렁설렁 일하고 달달한 복지 혜택을 받는 게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일까요?
공짜 점심은 없더라는 것은 10,000년 역사시대가 증명한 명제임.
여태껏 즐긴 것은 제국주의 시절 식민지를 갈취한 덕분임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유로 체제는 전쟁억지를 위한 처음 목표를 이루었다고 본다
다만 이젠 변화가 필요한 싯점일 뿐이다
미국체제 대응이 있어야한다
다양한 관점이 있어 이해 하기 좋음
쉽고재미잇게 설명해주시는 교수님...
박정호 교수님 팬입니다. 발음도 정확하고 천천히 쉽게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세요.
오히려 초창기엔 독일이 유로화 사용으로 자국 경제기준이 아닌 유럽 평균 경제 기준으로 평가되는 유로가치로 수출해서 이득을 봤죠 그래서 그것때문에 경제력이 평균이하는 유럽국가들은 손해를 봤구요 남유럽경제위기당시 그국가들이 독일에 대한 구호자금 요청시 사용한 명분도 이거였다고 들었습니다 유로화 사용이 초창기에는 오히려 독일한테 유리한 거였어요
저는 80년대에 경제학과를 다녔습니다. 그때도 유럽은 물가나 실업은 미국의 두배이상 높고, 성장율이나 일인당 소득은 미국의 절반도 안됐습니다. 윈래 그 모양이었습니다. 그당시 거시경제학 교과서로 돈부쉬, 테일러, 고든 세 가지가 유명했는데, Robert Gordon은 케인지언 임에도 불구하고 유럽이 엉망인 이유는 귀족인 케인즈의 정책만 구사해서 국가가 계속 간섭하고, 미국에서 나온 이론인 합리적 가대가설은 수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미국조차 1달 휴가는 언감생심인데 1달씩 휴가가며 경쟁력을 유지할수 있다는게 가능하겠냐?
독일 사는데, 1달 휴가를 누가 가는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노동자가 아닙니다. 유튜브같은거 너무 믿으며 살지 마세요.
이태리35년사는데 유로화 돼면서 중간층만손해보고 기득권 유로화금융권에서 기득권만 쌈지돈챙기고 스위스나 몬테카를로 텍스 세금,파라다이스에 주소만 옮기고 사는 사기꾼들과정경유차으로 나라가 소리없이 나락으로 이미 갔으나 무지한 시민들은 꽁짜빵이 아직도 떨어질꺼란착각속에잇죠 이렇키 때문에 전쟁과 혁명이 일어날수도 잇겟죠
휴가일수가 30일이지 아기가 태어났거나 하는 등 그런 큰 이벤트가 없는 이상은 휴가 다 나눠써요.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가족, 친구와 보내야하니 쉬고 아이가 있으면 방학에 아이봐야하니 부부가 나눠서 휴가쓰고요. 30일 휴가 한번에 다쓰고 그런건 정말정말 드문일.
거기에 유럽연합의 정치시스템도 문제인듯 뭘 할려면 소속국가들의 만장일치가 되어야 한다는것도 문제 다수결로 가면 솔직히 쉽게 쉽게 풀리는데
다수결이 쉽게 풀리는건 순간만 본 것이고 갈등과 불만이 누적대어 쌓이는 있는것임. 애초에 투표까지 붙이는 사안은 극소수고 투표에조차 붙이지 않고 작당모의로 넘기는 것들이 대부분이긴한데 극렬하게 부딪히는 사안이있고 그걸 어느 한쪽의 의사로 결정되어버리고 나면 그때부턴 서로가 적대세력이 되고 적폐가 되어버림. 어느나라든 민주주의 비스무리하게 한다는 나라들이 공통적으로 가진 문제고 약점임. 결국 세계역사보면 분열된 세력들중 하나가 외세를끼고 나라를 내어주거나 쿠테타가 일어나지
다수결로 의사결정 하면 프랑스, 독일 입김 위주의 정책으로 갈건데 거기에 영향력 조금도 행사 못한다면 뭐하러 유럽연합 울타리로 들어가냐? 말이 연합이지 서유럽 강대국의 식민지 되는거나 마찬가진데...
그냥 시대적 흐름이야
유럽은 유로화를 했던 안했던
그냥 과거 영광에 취해 망해가던 나라들임
그런거 같음.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혹은 안 하는 민족성
그런같아요
조상의 노략질로
먹고사는걸 지들이 잘하는줄알고
유로화 써서 그런게 아니라 지중해 국가들의 문제가 심화되어서 터진게 유로화 이후인게 더 적합함...부채가 점점더 늘고 있었고 그게 터진거임..
물론 유로화로 인해 대처가 좀 어려운게 있었겠지만 그로 인해 자본조달 시장확대가 이뤄진것도 사실임...
남유렵 경제의 비효율 사회복지에 과다는
살아보면 답이 나옴
페이퍼 경제학자가 왜 한계가 있는지
문제가 한둘이 아닌 것 같은데 각기 다른 문제지만 그들 유사점을 큰 틀에서 보면 공산주의가 문제일라.
독일이 꿀 빨았지. 마르크 였으면 엔화보다 강세였을 걸?
마르크 강세가 되면서 원가경쟁력이 떨어졌을 것이고, 극복위해 정신차리고 원가절감/신기술개발/정보화 등을 했을텐데, 유로화 때문에 환율이 오히려 약세가 돼 독일이 더 번영했던 것. 그래서 노력하지 않고 즐기다 이 꼴이 된 것.
모든게 중국이 문제
@@Replus-q4c유럽이 중국을 압박하는 데 중국이 유럽을 위하진 않을.
오승훈 화이팅~~
감사합니다.
명지대 교수 (x)
명지대 특임교수 (o) - 특임교수는 계약직이고, 교수라고 하면 학계에서 문제가 됩니다.
정확히 특임교수라고 지칭해야 문제가 안생김.
교수는 전임교수만 교수입니다.
맞는 말이기는 한데... 박정호 교수가 kdi 출신이에요. 그정도면 지방에서 진짜 교수 합니다. 똑똑한 사람이에요. 연구를 하거나 자기만의 이론이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공부하고 이야기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wiscrutgersaustin 박정호 교수는 정확하게는 KDI 전문연구원 출신입니다. 전문연구원은 KDI의 정규직이기는 하지만 군대로 치면 준사관(준위) 같은 것이구요. 님께서 이야기하시는 KDI 출신을 말할 때 사람들이 보통 떠올리는 커리어는, 해외 명문대 박사 출신에 나중에 교수로 이직하거나 정관계 진출도 하는 KDI의 주류 연구직렬인 연구위원 (부연구위원-연구위원-선임연구위원 등) 트랙입니다. 전문연구원이 군대 계급으로 비유해 준사관이라면, 연구위원은 사관(장교), 그리고 석사급 위촉연구원은 부사관입니다.
@@wiscrutgersaustin 딴소리 하시네요. 그럼 지방이라도 교수를 하면서 교수라고 하면 되는 겁니다.
나는 교수할 급이니까 > 교수라고 해도 된다!
나는 공무원할 급이니까 > 공무원이라고 해도 된다!
나는 경찰할 급이니까 > 경찰이라고 해도 된다!
나는 변호사할 급이니까 > 변호사라고 해도 된다!
..
..
이게 사기공화국 특징이죠.
@@wiscrutgersaustin공부를 안하고 사람들을 혼란을 줄만한 개소리를 하는게 능력은 아니죠 사기지
말씀에 조금 앞뒤가 안 맞는 느낌이 있습니다. 각국이 경제속도차가 있을때 각자 화폐가 있다면 각자 금리 조정해가면서 위기를 쉽게 넘길 여지가 있었다 라고하셨는데, 뒤에 가서는 환차로 손익차가 별로 없어서 경제협력엔 문제가 없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거 번역해서 보면 '화폐간의 격차의 영향이 크다' 에서 갑자기 '화폐간의 차이는 헷지 기법 등 별 영향없다'로 앞뒤가 안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들으면 그럴싸한거같은데 논리의 오류가...ㅋㅋ 좋은 말씀해주시는 건 맞으니 논리를 조금 더 정리하시면 더 탄탄한 강의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 총 생산(GDP) = 국내 소비 + 국내 투자 + 정부의 재정지출 + 순수출(무역등) 이라고 합니다.
지역(국가)의 경기회복 방법은 ① 은행의 이자율(금리) 인하로 국내 소비와 국내 투자의 증가하는 방법 ② 환율 인하로 자국의 수출을 촉진하는 방법, ③ 정부의 재정지출을 늘려 정부의 소비와 투자를 늘리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유럽의 각 국가는 경기가 각기 다른데, 유럽공동체는 단일화폐(유로화) 제도 아래에서 각 국가별로 ①, ② 정책을 개별적으로 실시하지 못하여 각 지역국가의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합니다. 실증 사례가 2010년대 그리스, 스페인 등 남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인데, 그 원인은 유로화(단일화폐)의 사용이고, 남유럽국가의 국민성, 산업구조를 원인으로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유로화(단일화폐 제도)는 "환율 변화로 인한 불확실성(환율 리스크)이 감소되어 교역을 늘린다"라는 명제 아래 진행되었는데, 한국 기업은 단일 화폐를 쓰지 않더라도 환 헷지 등 금융기법, 국제거래계약, 현지생산 현지 수출 등 여러 수단을 통해서 매우 적은 비용으로 환율 리스크를 자율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단일화폐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각 기업은 매우 적은 비용으로 환율 리스크를 감당할 수단이 있으므로, 단일화폐 제도는 불필요한 정책일 수 있다고 합니다.
단일화폐 제도, 단일 규제는 오히려 유럽 각국 지역에 공장을 지을 이유 - 현지생산 현지수출- 를 없애서 국내 투자를 줄이고, 독일/프랑스 제조 강국만 살아남고, 기업은 중국 등 저임금 국가로 투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즉, 유로화는 지역별 차이, 지역적 강점을 이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유럽 공동지원금은 전체 GDP의 1%밖에 안되어 매우 작으므로 지역 국가의 경제 회복에 사용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즉, 유럽공동체는 충분한 재정 지출을 할 수 없으므로, 지역국가의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합니다.
차분히 들어보면, 논리의 오류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 분은 항상 그래요
@@jinseokkim4284 단순히 그냥 저 분이 말씀하신거 ai 요약해서 늘어놓으신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 두 명제가 논리적으로 오류 나는 느낌이 해결되진 않았는데요..? 이제 왜 오류가 없는지 말씀해봐주시겠습니까? 심지어 계약 으로 환율 리스크는 피할 수 있다는 점으로 화폐차이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내용까지 진짜 걍 다시 받아쓰기만 하셨네요. 저 분이랑 비슷하게 그럴싸하게 걍 늘어놓는다고 뭔가 설명이되거나 하는게 아니에요, 핵심이 있어야죠 ㅋㅋㅋㅋㅋㅋ
유로라는 단일통화를 사용하니까 각국 상황에 맞게 금리나 환율정책을 못쓴다는 얘기고 무역할때 환리스크는 환헤지나 계약서에 명시하는 방법으로 관리할 수 있으니 단일통화 사용의 장점이 미미하다.
저분말은 말이안됨. 그논리라면 동구권은 왜 성장세가 뚜렷한가임. 독일이 망한 이유는 공산사회주의자에 동독 출신 메르켈이 러시아 값싼 가스에 꿀빨고 중국에 기술대주며 자동차팔고 꿀빨았던시절임. 그결과가 러우전쟁이고, 중국에 기술을 죄다 넘겨주고 전기차에서는 오히려 뒤처지고 중국내에서도 독일차가 밀려나면서 설자리가 없는거죠.. 미래산업인 AI,2차전지,반도체,원전등 모하나 잘하는게 없는 나라가됨. 게다가 자국의 건실한 중소기업 죄다 중국에 팔아처먹고... 독일은 메르켈이 망친거임.
단일통화 목표중 하나는 성경의 영향도 있었다고 생각 들어요.. 결국 언어도 돈도 하나가 된다는 예언같은 기록이..그 당시 세계화의 물결속에 그런 말이 돌고 돌고 있었죠..
모든 신화가 탐욕스럽고 황당하지만 서구신화와 중국신화는 이상함.
통화의 1순위 가치는 신뢰입니다. 금리를 통해 거시경제를 조정하는 것은 화폐에서 파생되는 사이드이펙트를 이용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당장의 지표에 일희일비 해서 가장 중요한 본질가치를 잊어선 안됩니다, 진행자님.
과거 역사에 다 나오는 이야기인데... 역사책 보세요 제국(EU)의 생성, 제국의 발전, 제국의 멸망 반복돼는 역사임 결국 EU도 역사대로 해체돼고 분리 됄것으로 보임.
유로가 달러보다 비싼게 타당할까? 유로는 호주달러나 캐나다 달러정도가 돼야지.
저도 그렇게 생각... 근데 그렇게 환율이 조정되면 유럽국가들 GDP도 최소 20%는 떨어져야 된다는건데 유럽 어느 국가들도 그거 받아들이기 쉽지않죠. 4만불 국가들은 3만불 초반으로 떨어지는거고 5만불 국가들은 4만불도 못하게 된다는거니 ㅋ
이게맞죠 제가 프랑스사는데 얘네 소득수준이나 생활수준이 4만달러? 진짜 웃기는소리죠 한국보다 실질적으론 겁나가난합니다 실질적으로 2만초반이면 그나마 믿겠네요
단일통화가 아니면 어떵게 공동체유지가 가능한가요?
중국이 돈을 번 만큼 어딘가는 돈을 못버는 것인데... 중국의 성장과 유럽의 몰락이 거의 동시에 일어난 거 보면 최대의 피해자는 유럽이 맞음. 우리나라도 중국한테 피해 많이 보긴 했지만 이득도 챙겨서 눈에 잘 안 띌뿐
유럽연합과 유로화 통합이주는의미는? 왜 이런 시도를 했는가...
그리고 그 후발적 효과는 어떻게 등장하는가
나는 이들의 경제성장이 점점 더 저조해지고 있다는 분석과 평가를 보면서 픽 웃고 말았다.
왜냐면 그 이전부터 유럽연합의 형태가 국가연방적 성격을 띠고 있는데
이것은 USA와는 전혀 다른 구조다.
아니아니... 둘은 반은 같고 반은 다르다.
같다고 하는 부분은
공통의 가치를 가지고 있고, 그것이 지니는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자는 것이다.
다른 부분은
이들은 완전한 통합을 했는가 못했는가 여부다
그래서 나는 유럽연합은 실패할 것이다라고 전망을 했지만.
별로 귀기울이지를 않았다.
나는 처음부터 이것을 지적했지만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을 때
우리나라나 일본 중공 각 정부가 21세기를 향해
어떤 산업을, 어떠한 제품을 , 어떠한 사회에 도달해야 하는지를
검토하고 고민하고 정책들을 만들고 하는 것을 지켜봤다.
그리고 확신했다.
우리나라는 최소한 2050년까지는
최선두그룹에 들어갈수 있으리라는 비젼을 가지게 되었다.
중공에 대해서는 반신반의였다.
등소평의 흑묘백묘가 과연 누구를 위한 , 무엇을 위한 흑묘백며인가 하는부분을
깊게들여다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솔직히 천안문사태를 보면서 , 그 무자비한 진압..참으로 회의가 들었다
그리고 도광양회와 대국굴기라는 구호를 보면서 나는 판단이 섰다.
등소평의 흑묘백묘는 공산당을 위한 것이라는것을알아차렸다.
중국 공산당은 사회주의를버리지 않았다
그것은 개혁도 개방도 아니었다...
차라리 환경에 맞춘 변신술 정도인것을 흑묘백묘라고 포장했다는 판단이 든 것이다.
나는 주변에 틈만나면 알렸다.빨리중공에서나와야한다고
중공이 발톱을 드러낼 수있도록 자본이 축적되게 해서는 안된다고 일렀다.
아무도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았다.
이때 중공의 부동산과 주식 투자붐이 무섭게 달아오르는것을 지켜봤다.
토지가 사유화가 되지도 않은 나라가 건축물과 입지만 가지고 가치가 폭등할 수 있는가?
입지란 투자와 기호가 있을 때나 가치가 있는 법이다.
결국 중공이 고의적으로 통계를 속이고,
국가 GDP와 1인당 GDP를 부풀리고
선전선동술로서 혐한이 득세를 하고
징고이즘이 횡행하고
각종 공정으로 역사와 문화를 왜곡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이제 중미의 대결은 필연이고
소련과 미국간 근 80년간에 걸친 전쟁에서
소련이 패하고 연방이해체된 것과 마찬가지로
중미간 100년의 전쟁이 될지 모를 기나긴 전쟁의 초입에 들어섰다는것에
참으로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만약 지금 시진핑이 나타나지 않았더라면
미국은 중공의 적수가 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안도감마저 들었을 정도다.
등소평은 어쩌면 자신을 화장하라고 한 것에 대해
훗날 중공의 패배와 분리.분할을 예견이라도 한 듯 하다.
왜냐하면 역사적으로 절대권력은 늘 통제불능이기 때문이다.
중국 공산당 역시 절대권력의 시간표를 걸을 것이고 그 끝은 통제불능이 될 것을 알았기에
도광양회라고 신중에 신중을 부탁했던 것 같았다.
중공의 미래는 이제 시진핑으로 인해 정해졌다.
앞으로 몇십년 안에 중공은 해체의길을 걷게 될 것이다.
절대권력의 그림자는 늘 제 발밑으로 그림자를 만들기 때문에
분명히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될 것이다.
이것은 그림자를 찾기 위한 새로운 갈등과 분열의 시작이다.
일본은 귀족독재국가이다.
철저하게 일본 서민들이 정치권력에 도전할 수 없도록 시스템적으로 만들어져 있다.
이것을과연 에도 막부를타도할 때처럼 일본인들 스스로 혁파할수 있을까?
모든 정보가 막혀 있었던 상황에서는 약간의 새로운 정보만을가져도 혁명과 혁신은
일어날 수있다 명
치유신은 그런 선상에서 전개된 전개된 혁명이지만 브레이크없는 혁명이 되어
일본 스스로 그 파멸의 늪으로 걸어들어가
결국 그 자신도 그 자신의 그림자를 잃어버리게되었다.
그리고 미국의 도움과 한국전쟁,베트남 전쟁으로 인해
다시 불이 들어왔고 햇볕이 비췄다.
하지만 대명천지에 그들은 술에취한 듯 잘못된 길을 걸었던 그 명치의 잔상들로
일본을 덮어버렸다.
이제일본은 또 자신의 그림자를 잃어버릴 것이고,
한국이 북한과 통일되고나면
통일한국과의 30~50년 안에 통합을 모색하면서 간신히 존속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전에 천재지변을 만나지 않는다면 말이다.
이제 다시 유럽으로 되돌아 가 보자.
미국과 유럽은 반은 같고 반은 다르다라고 지적을 했다.
다른 부분은
경제력이 확산되어나가는과정을 보면
점점 더 평준화되는방향으로 전개된다는 것이다ㅣ.
이를 그래프로 그리면
.........
........... ....... ......
...... ...... ...... ...... ........ ......
=============================================================
... ..... .... .......
...
시간이 흐를수록 각국의 경제지표나수준 등은
평준화를 향해 달려가게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래서 독일 프랑스 같은 국가들은 혁신이 없는 한 저 평숝화 수렁에 빠잘 것인데
지금 그렇게 되고 있고,
남부유럽같이 평소에창의와 혁신이 없이 문화나 관광등으로 먹고 살던 지역에서는
높은 쪽의지표나 수준이 평준화를 향해 보태짐으로써 마치 성장하는 것처럼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
영국은 이걸 알고 지혜롭게 먼저 브렉시크를 한 것인데...
너무도 단기적인 성과만을 바라는 대중들에 의해
진정한 브렉시트의 지혜가 사장되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유럽은 경쟁을 죄악시하고, 과도한 평등추구, 말도 안되는 복지추구...거기다 이슬람 이민자를 엄청받아들이고...이러니 부자와 고급인재는 미국으로 떠나고...그리스도 다시 6일근무...ㅋㅋㅋ..
박정호 교수님 너무 좋아하고 항상 많이 배우는데 이번 영상은 좀 동의하기 힘들다
유로화 전환후 가장 큰 혜택을 본 국가 독일
유럽 최강국의 혜택을 누림
물론 중국에 대한 공세적인 투자와 맞물렸지만............
중국 투자가 이제 빚으로 다가오니 그 유로화가 덫이 되어가는 건 맞는데.......
그건 독일의 잘못된 선택의 결과죠.
한 바구니에 모든걸 담지 마라
유로 출범할때부터 많은 경제학자들이 이건 미친짓이라고 엄청 지적했는데 그게 맞았죠.. 프랑스만 십수년사는데 유로화되고나서 실질물가 계속 미쳐갑니다.
한국가가 자신의경제상황에 맞게 통화정책을 못쓴다는거 자체가 제정신아닌거죠.
그리고 민주주의? 리스본 마스트리히크조약 맺고 유럽각국에서 찬반투표했는데 프랑스는 반대가 더높게 나오자 재투표 ㅋㅋㅋㅋ 지들이 원하는결과 나올때까지 투표가 민주주의?
진정성이 없는 위선인지, 있어도 독선적인지?
진보는 불가능을 모르는 느낌.
유럽은 5억시장으로 규모가 너무 작음 .
다른 관점에서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미국은 주단위 연합국, 중국도 성단위 연합국, 그러면 유럽은 국가단위 연합국. 그런데 아직 유럽은 미국이나 중국 수준의 연합국을 하지 못한 부분이 아닐까요? 사실 유럽이 연합국처럼 행동할까봐 겁나는 것인데... 리더십을 찾을 시기일 뿐아닐까요?
일본금리 예상과 엔화 예측 틀리더니 이젠 유럽 경제와 유로화로......
유럽경제가 안되는 것은 사실
유로화가 뭔상관.ㅡ? 세금을 많이내면서..ㅡ복지를 많이 해주는 정책에 문제가 있어서 니꺼냐.ㅡ내꺼냐.ㅡ열심히 하지않고ㅡ적당히 일하는게 문제 아닐까.요.ㅡ?
반대로 복지 수준낮고 노동시간 최상위권인 우리나라도 출산율 꼴아박고 미래 동력이 꺼지고 있는 마당에 복지가 마냥 문제 같진 않죠
EU에서 경제 성장이 가장 높은 루마니아 경제도 자세히 분석해 주세요
몇년 전에는 어떤 진단에 다 같이 동조하고, 다시 몇년 지나면 예전 진단이 왜 틀렸는지 유체이탈로 소개하고...
당시엔 그게 맞았고 정세가 변화하면 지금은 그게 맞지 않죠.... 그거 당연합니다...
유로 출범당시엔 중국이 병아리였는데 지금은 공룡으로 변한게 그 한예죠...
때로는 분위기에 휩쓸려 잘못된 진단이 있기도 하고 어떤거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경우도 종종 있긴하죠. 중간에 질문중에 "통화정책의 비용이 그 당시도 쌌는가?" 물은거도 그걸 판단하는 과정인거죠.
어딜가나 중국이 문제네요
다 때려잡아야함
@@Replus-q4c전에는 런던이, 지금은 북경이
유로화라는 단일 화폐는 만들었는데
정치가 따로 노니깐 문제임
국경은 개방 했지만 시장이 개방을 못하고
물건만 팔 수 있으면 뭐함
각종 규제란 규제는 다 쌓아서 가격경쟁력이 없는데
보통 규제라는게 신산업이 크면서 생기는 문제들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규제하는데
유럽은 신산업이 크기전에 규제먼저 하니
신산업이 클수는 없고 이론적인 토대만 가득하지
그게 아직 기초과학하러 유럽가는 이유고
하지만 응용과학이 개똥인 이유가
응용과학해도 사업하기도 힘들고 수출하기도 힘들고
규제만 많고
그래서 다 미국가잖슴
그래요? 그렇다면?
언제나 선택은 둘 중에 하나?
선택과 책임은 스스로?
누가 대신에 책임을 질래?
니가 가라! 하와이!
파운드화쓰던 영국의 브랙시트도 참고해야할것같네요
영국도 엉망이라 알고있는데..
지금은 1464.91원임
약 39원이 저렴해짐
근데 그렇타 해서 한국에 이득이냐 유렵경제 이득이냐? 그렇지는 않음
화페를 통일하게 사용하는 한계라고 생각함.
화폐 는 각 국가의 상징하는 통일 화페로 했드라면 아마도 좋아겠죠 구분하고 쉬웠고 구별법도 만들어서 공식 화폐와 각 유료화로 성장할 가치가 유료 돈으로 통일한 각격대로 가니까.
유럽 통화를 하나로 합친 이유 중 하나는 환투기에 대한 방어였습니다. 당시 유럽 국가들은 크고 작은 환투기 공격을 자주 겪곤 했습니다
어렸을때 유로화가 출범했었는데 신기하면서도 저게 가능한가했음
구소련과 유럽연합은 세계에서 전례없는 전체주의. 노란머 푸른눈은 남 다른 모양
인 데 동아시아도 따라 가려는 느낌 들어
궁금해서 IMF에서 제공하는 real GDP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2020년에 -4.1을 기록했더군요. 2007~2020을 해도 평균 1%가 나옵니다. 0.8보다는 조금 크더군요. 그리고, 요즘 젤 잘 나간다는 베트남을 비교해보았습니다. 베트남은 2007년부터 2023년까지 평균 6.04%의 성장을 하였는데 독일과의 차이가 3386.041 bil$에서 4093.307bil$로 벌어졌습니다. 불가능하지만 베트남의 성장율이 꺽이지 않고 죽 이어졌을때 49년이 지나니까 둘의 GDP 금액이 같아지더군요. 미국과 동북아 국가들이 비정상적으로 잘 한 것이지. 세계 평균을 봐도 독일 경제가 딱히 못나보이지 않아 보였습니다.
독일과 베트남 2007년 차이(35.4배), 독일과 베트남 2023년 차이(10.44배), 독일과 베트남 2007년 차이,(3386.041bil달러) ,독일과 베트남 2023년 차이(4093.307 bil달러), 독일과 베트남의 GDP가 같아지는 시점 49.27년
Africa (Region) 3.74 , Asia and Pacific 5.25 , Australia and New Zealand 2.54 , Caribbean 2.02 , Central America 4.14 , Central Asia and the Caucasus 4.87 , East Asia 5.42 , Eastern Europe 2.04 , Europe 1.35 , Middle East (Region) 3.04 , North Africa 3.69 , North America 1.84 , Pacific Islands 3.49 , South America 1.98 , South Asia 5.78 , Southeast Asia 4.56 , Sub-Saharan Africa (Region) 3.77 , Western Europe 1.07 , Western Hemisphere (Region) 1.93 , ASEAN-5 4.34 , Advanced economies 1.59 , Emerging and Developing Asia 6.56 , Emerging and Developing Europe 2.69 , Emerging market and developing economies 4.69 , Euro area 0.98 , European Union 1.28 ,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2.01 , Major advanced economies (G7) 1.41 , Middle East and Central Asia 3.36 , Other advanced economies 2.66 , Sub-Saharan Africa 3.99 , World 3.24 ,
그 기간의 평균 GDP 성장률을 보니 유로가 젤로 떨어지긴 하네요.
유럽이 추락하는 근본원인은 더욱 팽배해지는 사회주의와 북아프리카서아시아 이민자들의 감당못할 유입 두가지 요소가 main 중의 main임
그놈의 사회주의 탓 ㅋㅋㅋ 그냥 넌 무인도로 가서세금 없는 곳에서 살아라
좌파가 득세하면 남미처럼 침체가 이어지게 되고 유럽중에서도 우파정책을 펴는 나라는 경제가 좋아지고.
@@김성모-m3n 온갖 좋은말로 규제하니 기업이 혁신이 없죠.... 공산당이 망하고 그 다음엔 사회주의가 망하는 것이 당연함
@@김성모-m3n ㅋㅋㅋ그저 사회주의탓? ㅋㅋㅋㅋ 야 니월급 40%이상을 복지를위해 헌납좀 하고 그런 소리 해라 그게 좋으면 유럽으로 가서 살지 왜 자꾸 한국을 사회주의로 바꾸려하냐 훠이 꺼져라 뻘건것든
그래서 한국은 자살율이 세계 1위냐? 자본주의가 너무 완벽해서?
그게아니고. 사업도. 동업하면 망하는것같이. 나라도마찬가지. 서로미루고. 투자를. 안 한다. 제 각각
노력해야 전진할수있다. 유럽연합 해체해야. 발전한다
바로 유로를 도입해야했던 이유가 프랑스의 고안이었고 조건이었습니다
물론 프랑스는 자국의 이익을위해 독일을 클고들어가거죠
독일의 재통일을 허락하는 조건이요
그럼 영국은요. 한때는 독일이 만들어 내는 흑자가 유로화 덕에 믹스 되어서 유로화 가치가 급등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들었는데. 유로덕에 독일이 엄청난 마르크절상을 피해가지 않았나요 그래서 독일병도 돌파한 것이고
경제체제는 통일시켰으나 정치체제를 통일시키지 못한게 가장 크지 않을까 유로화 탓을 하기에는 무리가 많은 듯
유로화 때문에 지금까지 버틴 겁니다
러시아 가스관이 차단되어 연료비가 상승하고 독일경제가 엉망이 된 것이 원인 아닐까요?
연료비는 정확히는 친환경 에너지로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경쟁력을 잃어버린게 큽니다. 국제평균으로 보면 한국, 미국보다 4배이상 차이가 나니 생산품의 가격 경쟁력을 잃었지요. 전쟁이전에도 그랬다는 이야기.
독일이 2008년~2019년 사이에 총6.8% 성장에 그쳤다고 ?, 2016~2018 기간에 독일 거주자로서 당시 독일이 얼마나 날랐는데.
사실 EUR기준으로 독일이 그 기간에 날랐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USD환산하면 별것 없었다는 것 아닐까 한다.
당시 USD기준의 저성장이 지속돼도 EUR기준 성장이 지속되니 무사안일하게 놀아버린 것으로 해석된다.
유럽이 이 꼴이 된 원인은 독일 때문이고, EUR를 통해서 유럽에 빨대 꼽고 빨아먹다가 자기들 경쟁력도 잃어버려 이 꼴이 났다고 본다.
공산사회주의자에 동독 출신 메르켈이 러시아 값싼 가스에 꿀빨고 중국에 기술대주며 자동차팔고 꿀빨았던시절임. 그결과가 러우전쟁이고, 중국에 기술을 죄다 넘겨주고 전기차에서는 오히려 뒤처지고 중국내에서도 독일차가 밀려나면서 설자리가 없는거죠.. 미래산업인 AI,2차전지,반도체,원전등 모하나 잘하는게 없는 나라가됨. 게다가 자국의 건실한 중소기업 죄다 중국에 팔아처먹고... 독일은 메르켈이 망친거임.
@@뤼미에르-t7e독일같이 철저국민성이 현실적 미래비전없이 국력과 국가브랜드만 믿고. 독일경제와 독일축구가 동반침몰.
유로화의 문제가 없는건 아니지만 독일 문제의 원인은 아닌듯. 최근 언더스탠딩을 참조
성장이란 무엇인가요?
Gdp가 늘어났다는 걸로 본다면
Gdp는 인플레이션 아닌가요?
수출로 안해 gdp가 늘어났다면
상대적으로 수입으로 gdp가 줄어들어 마이너스 성장한 국가가 발생해야 하는데
마이너스 성장한 국가는 찾기 힘듬.
저는 성장이란 물가상승률 대비 소득상승률이 높아야 성장이라고 생각함니다.
금값이 올해초 온스당 2000에서 2800까지 갔어요.
40%올랐습니다. 제 연봉은 그대로에요.
저는 -40% 역성장 한겁니다.
오승훈 아나운서님 참 좋다 🤍
유로화가 빨랐다는 것은 인정 된다.
단일경제 체계가 완성되지 않는 상황에서 화폐단일화가 되었다는 문제라는 것이죠....
유로화 최대 수혜자는 독일, 독일이 일본처럼 환율로 잃어 버린 30년이 될수 있었는데 유로화로 모든책임을 유럽전체가 떠 안음
예전에는 식민지에서 자원 가져오고 물건팔며 개이득이었지 지금 식민지가 없다보니 점점..
박정호교수님 정말 최고의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화이팅~구미에서...
친목회일 때는 서로 하하호호 하지만
동업하는 순간 서로 치고받는 관계 되는거지
같은돈이라도 민간 사업가의 전문분야 투자와 방만하게 쓰일수밖에없는 큰정부에 세금 중에서 어떤게 미래적 가치가 크냐는거임.... 두말할거 없이 전자는 수백 수천 수만배의 미래적 가치가 있다는거... 고세금 복지국가가 경제를 망가 뜨리는 이유가 이런거임... 고세금은 전자에 민간투자영역 축소시킨만큼 세금을 통한 국가재분배영역을 늘리는 상황이니까
복지병이 들어서 주35시간 일하면 서 20세기때 벌어논거로 산거라
항상 고맙습니다 ❤️ 😊
유로 선진국들이게 유로화라는 장점을 주었더니 더 나약해 지더라....
미운놈 떡 하나 더주기 통하는 상대 순서 아마:
1위. AO형남BO형녀
2위. AA형AB형BB형
3위. O형
4위. AO형녀BO형남
항상 사후분석은 쉽습니다. 20년 넘은 유로화가 그럼에도 성공적이었다는 사실은 짚지 못한 채 유로화는 완전한 실패이고 유로화 때문에 유럽연합은 필패라는 결론을 미리 정하고 단편적인 최근의 사실을 끼워맞춘 느낌입니다. 남의 집 망해가는 이야기가 관심끌기 좋은 콘텐츠라는데는 이견이 없지만, 다소 깊이가 아쉬운 콘텐츠같습니다.
이 친구는 유튜브의 보석 ㅡ기아타이거즈팬
복지가 1등원인이지....
..
유로화 때문이 아니고...
근로시간 적고, 일 안하고...
노동운동, 환경운동.. 각종 규제가 많고... 포풀리즘과 과도한 복지재정이 유럽성장 저하의 원인인 것 같고...
유로화는 죄가 없는 것 같은데...
1유료당 1500원이 2년전임 근데 지금 가격은 얼마지 모르겠음
암 환자로치면 이대로 점점 말라 죽을텐가 ...아님 지금 아프드라도 암을 도려낼것인가 ...
ㄱ❤ㅡ렇군요
유럽은 대부분 관광으로 먹고 사는 나라들이 많고
지금 당장은 관광객 너무 많다고 규제 늘어나고 몇시 이후에 관광객 입장 금지 같이 생기고 있지만
10년 20년 지나고도 여행가는 사람이 많을까?
아프리카 인구수가 계속 늘어나면 그 사람들이 유럽으로 여행으로 갈까?
난민 인구만 늘겠지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다 인구수 줄고 경제성장 못하고 양극화 심해지고
정말 소수의 부자들만 여행다니는 세상에서 과연....
중동아프리카에서 중국식한자녀갖기정책으로 이민 안오게되면
신대륙에서 받게되보이는데 북미대양주이민자를 남유럽으로 보내고 중남미이민자를 북유럽으로 보내 통합훼방 남북유럽차를 해소하기 좋을
뭔소리야이게
독일이 유로화로 꿀빨고 엄청나게 성장한건 이미 널리 알려진건데, 여기선 유로화때문에 독일이 발전을 못한것처럼 말하네
대부분의 한국언론이 유럽편인 데 비해 드물게 미국편인 영상.
러시아 에너지에 의존하고 중국과 무역에 의존하다가 기업혁신없고 규제만 하는데 나라의 발전이 있겠냐.
그러기 싫어도 그 전 우선순위가 티클모아 태산임. 눈덩이처럼 불어남. 세상은 유럽을 또는 누군가를 위해 안기다려줌.
서태지 환상속의 그대 가사에서 시간은 그대를 위해 멈춰 기다려주지 않는다 했음.
독일성장이 낮은이유… 값산 러시아 에너지 수입금지때문.. 유로화 개꿀빨았는데 무슨 유로화 때문…
그랴서 체코는 아직도 체코코로나를 사용 하고 유로는 호텔과 항공사만 사용함.
분석은 쉽다
예측은 어렵다
그럼 우리나라 통일시는 어떻게 정책을 피면 좋을까요?
영국은요 ?
박정호 교수님 만세
여행하듯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유럽은 이기는 방법을 안다
유로화가 아니라 사회주의가 너무 심해서 빅테크기업들이 살아남을 수가 없음 미국처럼 염치 없는 수준으로 자국 산업 보호하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 유로화릉 안 썼던 영국은 얼마나 성장했며 유로존 탈퇴 이후 왜 저 모양인지는 설명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결국 영국이 옳았군.
2024년 현재 경제하락기에 접어 든 유럽경제관련 특징.
1 . 지난 500여년간 수탈해 온 식민지가 사라짐.
2 . 제조업관련 우위사항인 저렴함 러시아산 에너지(석유 및 가스)공급이 미국의
해상파이프폭파로 사라짐.
3 . 향후 생존을 위해서 55억여명의 시장(소비자)인 "유라시아대륙경제"를
이용하면 됨 .
유럽의 경쟁상대는 이제는 미국이나 중국이 아니고 인디아나 동남아.
아무리 요즘 유럽이 못나간다고 해도 유로화가 유럽 추락의 원인이라니... 이건 많이 빗나간 것 같습니다. 독일은 스스로 지난 20년간 고성장이 유로화의 혜택이었다고 얘기하는데...
유럽의 병자에서 유럽의 패자로.. 이제 다시 집단 폐사로..
유로아니면 유럽이 버텼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