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12 아침 영상 메시지 (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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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4

  • @jayk5831
    @jayk5831 8 місяців тому +7

    나의 고난과 아픔과 수치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내가 죄인음 알게 되고 나의 고난이 주님을 만나게 되는 축복이며 은혜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남의 고난과 슬픔과 도움의 요청을 외면하는 지 돌아보고 회개하며, 나의 고난에도 말씀 앞에 서져 주님의 말씀에 귀를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쫓아가는 겸손의 삶으로 살게 하소서. 아멘.

  • @MartinJu
    @MartinJu 8 місяців тому +5

    죽을 것 같은 육신의 병으로 티끌과 같이 자신의 미약한 존재이고 비참함을 느끼게 될 때, 나의 기뻐했던 신앙생활을 되돌아보며 회복시켜 달라 주님께 간구하나 응답하지 않으시고 변하지 않은 상황에 마음까지 병들게 됩니다. 신앙생활 잘했고 사명을 향해 달렸던 우리에게 안식이 없는 죽음과 같은 고난이 찾아오는지,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알고도 낙심하고 좌절하게 됩니다. 이런 억울함 속에서 사람의 위로와 격려보다 더 크신 주의 십자가를 바라볼 때 미약했던 내 자신이 얼마 큰 사랑을 받았는지, 존귀한 존재인지 알게 됩니다. 고통 가운데서 도 주님의 십자가 앞에 겸손히 나아가 우리 마음이 주 안에서 참 안식을 누리게 되길 소망합니다.
    육신의 고통으로 간절히 기도하는 성도의 기도 제목을 소홀히 대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성령님의 돌보심과 인도하심을 위해 함께 기도함으로 육신과 마음의 회복을 간구하는 믿음의 성도들 되길 소망합니다. 샬롬

  • @jjang7072
    @jjang7072 8 місяців тому +4

    욥이 자신을 티끌같은 존재라고 생각할 만큼 가장 비참한 상황속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지만 응답하시지 않고 침묵하시다고 느끼며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상황속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묵상하게 됩니다. 목사님의 말씀처럼 여러가지 환란속에서도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게한 죄인임을 잊지말고 더욱 겸손하고 낙심하지말고 절망하지말고 더욱 주님께 간절히 부르짖게 하옵소서. "Footprints in the Sand" 시가 생각이 납니다.
    He whispered, "My precious child, I love you and will never leave you
    Never, ever, during your trials and testings.
    When you saw only one set of footprints,
    It was then that I carried you." 주님 사랑합니다!

    • @danielyang-rc9ql
      @danielyang-rc9ql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욥기의 시작이 기억이 납니다.
      하나님께서 자랑하고 기뻐하는 당대의 의인이라 하나님께서 인정 하심으로 시작했습니다. 인생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욥의 진실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자랑하고 싶으셨음을 알게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욥 또한 하나님 앞에선 티끌같이 작고 자신의 의로움을 나타내며 하나님께 좀 봐달라고 호소하지만, 그 마저도 자신의 피부가 타지않아도 검다며, 자신 마저도 하나님 앞에서 전적인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작은 인생의 시선에서 욥기를 바라보면, 참으로 못되신 이상한 하나님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을 어디에 두시는지 바라보면 제가 얼마나 하나님이 필요한 존재인지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을 알면 알아갈수록 제 존재 자체가 하나님을 필요로 할수밖에 없음을 알게됩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신 예수님을 마음의 중심에 두길 원합니다.
      이렇게 살아낼 능력도 의지도 없는 제가 하나님만 바라볼수 밖에 없음을 고백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