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얄리님의 컨텐츠 중 애니리뷰는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되네요 최고!!! 그리고 영상 보면서 제 어린시절 애니메이션에 대한 흩어진 여러 기억들을 정리 받는 느낌 입니다 너무 감사해요^^ 이제 70~80년대로 가나요? 다음 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또다시 추억 돋네.... 글치.. 우린 그저 문방구에 프라모델 장난감 껍데기에 흥분하고 비됴가게 껍데기만 보던 그런 세대였다.. 어쩌다 동네 유선방송에서 콤바트라 브이와 볼트 파이브 몇편 그리고 변신장면이 지금봐도 죽여주는 우주기사 테카맨 정도... 나머지는 죄다 딱지, 로봇백과 이런데서 본게 거의 전부지... 그 시절엔 참 볼거 없었다. 다달학습인지 이달학습인지 동아전과인지 아무튼 학습지에 로봇트 전신 브로마이드 그림 보던거 지금도 아련하구만.. ㅎㅎ 그때는 그것만으로도 행복했었는데... 그 끝물이 메칸더브이와 고바리안이었다. 고로 나로서는 70,80년대가 메인이라 본다. 90년대로 넘어가 고딩되면서 영원히 다시는 티비 앞에서 로보트를 볼 수 없게 되버렸지...
너무 재밌게 봤어요. 83년생인데, 거짐 다 기억이 나는 거 보니까, 명작들을 많이 틀어줬었나봐요. 어렸을 때의 즐거운 시간을 추억하게 해주신 계기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랜만에, 정말 그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즐거웠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유투버님^________^
83년생으로 7살때부터 9살때까지 약2년여간 아버지께서 청계천 비디오 도매점에서 비디오 테이프 하나당 당시 거금 1만원에 구매하신 후 구매한 비디오 테이프를 다시 각1000원씩 교환비용으로 지불하시면서 거의 매일 5편씩 비디오 테이프를 바꿔주셔서 정말 다양한 애니를 보았던 저에겐 오늘 나온 대분분의 애니들이 기억에 오롯이 새겨있네요 특히나 데카맨과 강철지그 콤바트라브이 골디안 볼트화이브는 같은 테이프를 여러번 보기도 했고 이 외에도 골든라이탄 바라타크 청룡호 고드마르스 고바리안 타이맨은하선풍브라이거 등 아직도 기억나는 작품들이 많네요 잘 정리된 내용 감사합니다 ^^
역시 알리님은 아재!!! 너무나 반가운 작품들로만 쫄깃쫄깃! 메칸더 브이...오메가 미사일 정말 쫄깃쫄깃했죠... 발사된적도 몇번있을껄요? 합체를 풀어서 중간에 낙하해서 그렇지.. 그리고 잠보트는... 어이구.... 정말 끔살합니다. ㅜ ㅜ오히려 적들보다 지구인이 더 미웠던 작품입죠
04:06 사진위 박스는 새롭게 디자인된 박스죠.. 구판 박스는 조금 다르게 생겼었죠.. 전 1000원짜리보다 300원짜리를 더 좋아했었어요.. 300원짜리 라이덴은 6-7번은 사서 조립했었죠.. 79년도 10.26사태때 마징가z하고 그랜다이져가 2개 방송국에서 거의 같은 시간에 방송했었죠.. 그래서 당시는 전반15분은 마징가를 보고 후반 15분은 그랜다이져를 봤었답니다;; 그리고.. 태권브이는 논란이라기보다 김청기감독이 인터뷰를 한걸 보면... 김청기 감독이 만화 유학1세대로 일본서 만화 배울때 나온만화가 마징가 z.... 그리고 디자인은 마징가를 따라한게 아니고 그레이트마징가를 따라했다는것도.. 원래 제목은 마징가 태권이었고.... 사실 따라한게 맞아요.. 그런데 따라하면서도 조금 더 좋은 설정을 많이 넣었죠.. 예를들어 태권브이의 장갑인 초합금 S를 백두산에서 굴착한 코바늄을 제련해서 만들고 그 코바늄에서 광자력을 뽑아내서 태권브이의 보조 동력으로 사용한다는것... 광자력이 보조동력이라는것만 빼면 마징가와 너무 똑같지만 (태권브이의 주동력은 태양광입니다..) 로켓펀치 주먹미사일 매직큐(가슴판열선;;;)등의 마징가를 따라한 무기가 있지만.... 여튼 당시로는 획기적이었던 동작모방 시스템..(3번키;;;)으로 무술을 하는 로보트였다는거.. 마징가보다 압도적으로 큰 키와(56미터) 머리와 가슴 두곳에 조종석이 있다는것 등.. 그래도 뜯어보면 나름 창작하려고 노력한 부분이 보이긴 합니다..
아톰하면 대다수 기억하시는건 84년쯤에 리메이크작으로 KBS 1인가 2인가에서 방영한 작품일겁니다. 이때 아톰 목소리가 그 유명한 짱구 목소리로 유명한 박영남 선생님이시네요^^(요즘세대는 짱구목소리로 잘알려져있지만 그이전에 아톰, 딱따구리, 미스터손 캐릭터로 이미 레전드로 알려지셨죠)
태권V는 정작 마징가Z의 아버지 "나가이고"선생에게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비춰진 것 같습니다. 태권V 시사회를 할때 나가이측 인사가 방한했다는 소문이 있고, 지금도 나가이선생은 태권V를 슈퍼로봇의 다양성으로 인정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진짜 비겁한 측은 나가이를 고용한 도에이TV죠. "그레이트 마징가"의 탄생도 나가이선생의 "갓마징가"프로젝트를 압살하고, 방송사의 갑질로 탄생한 로봇이며, 이후의 "그랜다이져"는 아예 방송사가 나가이를 내쫓고, 나가이의 이름을 도용하여 만든 작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나가이선생은 철저하게 도에이측에게 갑질을 당했고, 지금까지도 나가이선생은 저작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마징가 충격Z편"의 후속작이 만들어지지 못하는 것도 아마도 그레이트의 저작권이 나가이선생에 있지 않아서일지도 모릅니다. 나가이선생님이 진짜 저작권을 되찾으려면 저 거대한 도에이TV와 먼저 싸워야할 것 같습니다. 하! 진짜 "어른들의 사정"이란 어른이 된 이후에도 전혀 알 길이 없네요. 이럴바에는 어릴적에 네버랜드로 망명갈 것을!
당시엔 창작애니를 하기에는 돈과 제작기간이 터무니 없었을테고(나라에서 밀어주는 머털도사라거나 마루치, 흙꼭두장군 정도는 예외겠죠?) 결과적으로 찍어내기 좋으면서 스토리 날림으로 해도 팔릴만한건 주요 디자인을 표절해오는 방법 말고는 투자를 받기 힘들었을거라 봅니다. "당시에는 어쩔 수 없었다." 라는 이야기가 현실을 이야기하고 받아들이는 정도의 말로 생각하시면 되겠지만, 그 이상으로 표절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이야기 된다면? 옳지 않은 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 이해하는 지점과, 괜찮다는 지점은 분명 다르니까요.
볼테스v를 제일 좋아 했었지요 항상 마무리는 천공검으로 V자 베기 후 적이 파괴되면서 V자 흔적이 발광하는 도중에 볼테스V가 V자 중간에 천공검 을들고 서있는 모습이 연출되는게 되게 멋있게 보였던것같습니다 어릴적에 오프닝곡도 좋고 ㅡ 근데 고 라이온은 없네요 고 라이온되 좋아했었는데 ㅡ
90년대생인 저도 스스로 비디오 대여점 세대라 생각하는데, 얄리 형님께서 비디오 세대가 아니라니요;; ㅋㅋ 마징가 시리즈는 집에 물려받은 그림책이 몇 권 있었던 기억이 있고, 아톰은 워낙 시리즈가 많이 나와서 후대 작품을 즐겨 본 것 같고, 볼트론은 비디오로 빌려봤던 기억이 나고, 테카맨은 아마 sbs에서 블래이드 시리즈를 봤던 것 같은데...제가 70년대 작품을 이만큼 알고 있다는 걸 되짚어보니 20세기 말은 은근 세대교체가 느렸단 게 새삼 실감이 나네요. 세대 간의 공유점이 좀 더 많았다고 해야 하나...? 80년대 작품은 또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ㅋㅋ 90년대 작품은 또 얼마나 반가울지...다음 영상이 기다려집니다. 그 시절 로봇은 정말 가슴을 뛰게 만드는 무엇이었던 것 같아요. 어렸을 때 집에 슈퍼로봇 백과(?) 같은 것도 있었는데, 이사 다니며 다 사라진 게 참 아쉽습니다.
@@mmanhb552 VHS 비쌌죠. 그 귀한 걸 다 갖다버릴 때 부모님을 얼마나 원망 했던지... 로봇백과, 지금 생각하면 오타도 많고, 오류 투성이였습니다만 그땐 그게 얼마나 가슴 뛰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저는 마징가랑 태권브이를 직접 못 본 세대지만, 그때만 해도 둘 중 누가 더 쎄냐는 게 종종 대화꺼리였던 기억이 나요. 제가 가진 백과사전 속 정보에 따르면 마징가가 이긴다 했던 기억이 나요.
캬 이걸 보니 얄리의 덕력이 장난아니네 애니리스트중에 내가 본게 반도 안되는데ㄷㄷㄷ마징가Z 아톰 등은 기억도 흐릿하고 그나마 태권V 거북선 등은 TV서도 종종 해줘서 그나마 기억나는데...걍 애들보라고 만든 애니들인줄 알았는데 심오한 내용까지 있었던 일본 수퍼로봇물들 이젠 추억이 되어버렸네
다 알고 있는 내가 찐 아재다. ㅋㅋㅋ 그리고 그시절 디자인 표절은 죄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법적으로도 저작권법따위는 우리나라에 없었던 시절인지라 그시절 그때는 법적으로 무죄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죄가 되어버린 일이라 법적으로는 책임소제가 좀 미묘하죠. 그래도 남의 작품을 별다른 죄책감없이 표절해 경제적인 이득을 취한 그때의 담당자나 작가들은 공개적으로 사죄를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거진 다아는 로봇들이네요;;;;;; ;;;;;;; 난.. 86년생인데.. 왜 다아는거지... ?? ??(아재라서요) 슈로대를 사랑 하지만.. 대부분이 슈로대를 하기 전부터 아는 녀석들 이네요;;;; 점보트3는 슈로대에서 충격 받고 원작 보고 그건 아무것도 아니였다는것을 알게된.. 꿈도 희망도 없는 녀석이라는것도 충격이였죠
짱가 이후로 다봤네요 나온 작품은 아주 오래전것은 못봤지만 알고는 있는거라... 아재 당첨이네요 마징가부분에 그레이트마징가 영상이 나오네요 ^^ 데카맨은 처음에 비디오판에선 철갑인으로 나왔어요 무적의 철갑인인가 앞에 뭔가 있었는데... 그리고 돌아온 아톰으로 kbs 인듯한데 80년대 중후반에 방영했었어요 비디오로 많이 보긴했었군요 그로이저x가 안나왔네요 ㅠ
어렸을 때 다니던 학원들에서 금요일이나 토요일만 되면 수업 안 하고 비디오 틀어주는 게 유행이었습니다.
덕분에 귀하게 남을 추억거리를 얻을 수 있었네요. 이렇게 정리해서 보니 아련해집니다.
72년생입니다. 그당시 마징가z, 그레이트마징가,그랜다이져는 가히 혁명이었습니다. 주제가들도 너무너무 좋았었죠., 일요일 오전에 로봇만화보려고 아침 일찍일어났던 기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추억소환 감사합니다.
저 역시 72년생 입니다. 일요일 아침에 봤던 애니중 단연 최고는 은하철도999와 미래소년 코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코난은 평일 저녁이었던거 같은데 친구야~~ㅎㅎ
ㅋㅋㅋㅋㅋ맞아ㅋㅋ그놈의비디오가게ㅋㅋ얄리님덕에 추억힐링해요ㅋㅋ
7~80%는 본 작품들이고, 한국에서 배낀 작품들은 거의 다가 김청기 감독님 작품이었죠.
추억이 새롭네요..
50살 아재 지나갑니다...
이런스타에이스가없다니ㅠㅠ
찐명작인데~강추합니다!
스타 에이스 고고고~~
날아서 싸워라 우주선아
힘차게 날아라 승리의 여신
스타 에이스~
아직도 기억남.. 일요일 오전에 디즈니동산 안보고 스타에이스 봤었음 ㅋㅋㅋ
고바리안도 나오겠군요 김국환 아저씨 노래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ㅎㅎ
어릴때 비디오 많이봤는데 영상보면 옛추억을 떠 올려보네요 감사합니당
오늘도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얄리님의 컨텐츠 중 애니리뷰는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되네요 최고!!!
그리고 영상 보면서 제 어린시절 애니메이션에 대한 흩어진 여러 기억들을 정리 받는 느낌 입니다 너무 감사해요^^
이제 70~80년대로 가나요? 다음 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슬프게도 다 아는 작품들이네요.. 간만에 봐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북선은 마지막씬이 하이라이트 였는데.. 극장서 나도 모르게 박수쳤던 기억이 납니다..
거북선 입에서 해체된줄 알았던 태권브이 여러 조각이 튀어 나오며 합체 되던 순간 우리 모두 일어나 박수를 쳤드랬져^^
오... 거북선은 처음보네 ㅋㅋㅋ 에반게리온 분더랑 같은 설정인데 들어간 게 태권 V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정ㅋ 예전에 아끼던 장난감을 변기에 떨어뜨렸다고 했었지ㅎㅎㅎ거북선이 에바보다
시대를 앞서간 거였어ㄷㄷㄷ
@@mmanhb552 그건 마스크맨 그레이트 파이브라 연관성이... ㅋㅋㅋ
몇개나알고있을까..가아니라..
몇개나모를까..하고봤는데...
모르는게안나오네요~^^;;;;
너무즐거운영상이였습니다~
다음편두기대할게요~~
얄리님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께요. 오늘 영상에 나온 모든 로봇을 기억하는 76년생 로봇 중독 아재입니다. ^^
아....7개씩이나 알다니....
요즘의 현란한 만화보다 재밌던것 같아요. 정말 추억의 만화들 ㅎㅎㅎ
리뷰주셔서 감사합니다 :)
80년대 어렸을때 로봇 대백과사전보고 해설이 얼마나 진짜같던지 진짜 지구에 있는 로봇들인줄 알았어요ㅋ 그립네요
로봇대백과를 아시는군요. 그당시 또래 친구들이 하나씩 소장했던 책인데. 추억돋네요.
더불어 괴수대백과사전 추가 입니다^^
@@ahnyk72 맞습니다 괴수백과사전도 많이 봤죠 지구에 살고 있는 생물체인줄 알고 어린나이에 공포에 떨어었죠ㅋ진짜처럼 잘 써놔서 사진도 진짜같았고요ㅋ감사합니다 추억을 되살려줘서요
불과 몇년전에만해도 ..갖고 있었는데..
와 다 안다 내가 아재라니 .....
개인적으로 국내mbc에서 해줫던 고바리안과
일요일 아침마다 해줫전 당가드에이스 가 기억나네요
썸넬 보고 가소로워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내용을 보고 더 가소롭다고 느끼며 나갑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재밌는 작품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다시 추억 돋네.... 글치.. 우린 그저 문방구에 프라모델 장난감 껍데기에 흥분하고 비됴가게 껍데기만 보던 그런 세대였다.. 어쩌다 동네 유선방송에서 콤바트라 브이와 볼트 파이브 몇편 그리고 변신장면이 지금봐도 죽여주는 우주기사 테카맨 정도... 나머지는 죄다 딱지, 로봇백과 이런데서 본게 거의 전부지... 그 시절엔 참 볼거 없었다. 다달학습인지 이달학습인지 동아전과인지 아무튼 학습지에 로봇트 전신 브로마이드 그림 보던거 지금도 아련하구만.. ㅎㅎ 그때는 그것만으로도 행복했었는데... 그 끝물이 메칸더브이와 고바리안이었다. 고로 나로서는 70,80년대가 메인이라 본다. 90년대로 넘어가 고딩되면서 영원히 다시는 티비 앞에서 로보트를 볼 수 없게 되버렸지...
제 기억으로 제일 처음 비디오를 빌려봤던게 아톰이었습니다
그때 스토리는 기억안나지만 아톰이 부서지던게 얼마나 슬프던지.....
다른것은 다 알지만...가장 인상적인것은 마징가z에서 흑막이 가히 프리저급의 사장님이던데요.죽여주십시오 하면 용서해주고,부하의 죽음을 성대하게 치루던가?
맨날 실패해도 끝까지 믿고 쓰는 참된 대장...
한번은 아수라가 배신하고 하극상까지 일으켰는데 털리고 용서 비니까 용서해주는 대인배 닥터 헬이죠.
@@phj89327 카카오페이지에 최고 댓글중 하나가 흑막 헬에 대한 설명이더라는
전부 다 아는 나는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ㅜㅜ 로봇만화인데 로봇은 안나오고 폭격기만 나오는 그로이져X, 합체연습으로 분량 다 뽑아 먹는 당가도A...
연식에 비해 스펙트럼이 넓다 했는데 비디오 가게가 한목 했네요... 쿠엔틴 타란티노 스타일이시네요 ㅎㅎ 예전엔 점심시간에 정규 방송 대신 유선방송이 땜빵 방송 했었는데 여기 언급된 많은 작품들이 했었죠(80년대 중후반 당시 수원 거주)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 시절 비디오를 빌려보지 말았어야됬던...추억의향수찾아 다시 찾은 녀석들의 몸값이...하...
너무 재밌게 봤어요. 83년생인데, 거짐 다 기억이 나는 거 보니까, 명작들을 많이 틀어줬었나봐요. 어렸을 때의 즐거운 시간을 추억하게 해주신 계기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랜만에, 정말 그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즐거웠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유투버님^________^
잠보트3... 마지막에 로봇이 반파되어 눈물흘리는 장면은 진짜 압권이였음
저 어릴때 본 로봇은 아닌데 슈로대 하면서 나왔던 애들 찾아서 보긴 했네요
작화를 그리느라 애쓰신 작가 분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1초를 위해서 한참을 손을 움직여야 했던... 메칸더 V의 경우는 예산이 없어서 기존 장면을 짜깁기 해서 방영을 할 정도였다지요.
진짜 나가이고는 초천재인듯..마징가도 그렇고 데빌맨이 진짜...
콤바트라브이와 볼트화이브는 정말 추억이네요~~ 당시 유선방송에 다음편은 언제 나오냐고 전화한 기억이 새록새록ㅋㅋ
6070에서 로봇만화가 의외로 많네요. 지금의 시선으로 봐도 꿀리지 않는 시나리오와 변신은 진짜 장관을 이룹니다.^^
아...영상보면서 한편으로는 추억돋는데 한편으론 소개된 애니를 다알고 또 거의 다봣다는게 슬픈현실이네요 ㅜ ㅜ ㅋ 소개안된애들도 다알고있을게 눈에 그려지는 나이라 정말 슬프군요 ㅎ 저는 이모부가 70년대말 부터 80년대 중반까지 비디오가게를 하셔서 왠만한건 다봄 ㅎㅎ
6-7살적 3-5시이면 유선방송을 통해 볼수있었던 수많은 슈퍼로봇들(첫 기억은 게타로보인듯)과 로봇덕후에게 취향은 아니었으나 승리호, 유도보이 등등...
초등2학년때 아버지가 경품2등으로 받아온 탤런트VTR로 보고보고또봤던 호환마마보다 더한 비디오테입 만화영화들... 40 중반이 다되어가는 지금도 그때의 행복했던 추억이 너무 고맙습니다
날아라 거북선은 첨보네요.옛날 월간 만화책에 저런 비슷한게 있었던 기억이.애니화까지 되었었나
83년생으로 7살때부터 9살때까지 약2년여간 아버지께서 청계천 비디오 도매점에서 비디오 테이프 하나당 당시 거금 1만원에 구매하신 후 구매한 비디오 테이프를 다시 각1000원씩 교환비용으로 지불하시면서 거의 매일 5편씩 비디오 테이프를 바꿔주셔서 정말 다양한 애니를 보았던 저에겐 오늘 나온 대분분의 애니들이 기억에 오롯이 새겨있네요 특히나 데카맨과 강철지그 콤바트라브이 골디안 볼트화이브는 같은 테이프를 여러번 보기도 했고 이 외에도 골든라이탄 바라타크 청룡호 고드마르스 고바리안 타이맨은하선풍브라이거 등 아직도 기억나는 작품들이 많네요
잘 정리된 내용 감사합니다 ^^
75년생인 제가 거의다 알고 있고 너무 반가운 애니들이네요....그래도 어렸을때 비디오레인저007을 정말 놀라면서 봤는데 레자리온 동화를 짜집기해서 만든거란걸 알고 충격 받았죠...그때 셀에 아크릴 칠한 굿즈도 판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크~~~ 비디오레인져 007 ^^~~ 기억나네요 ㅎㅎ
비디오 레인져 007 ㅋㅋ
개봉관인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본 기억이 나네영~^^
정말 충격적으로 멋진영화였는뎅 ㅎㅎ
결국 그것도 일본 해적판!!
09:00 배경 음악이 제가 좋아하는 마장기신 사이버스타 노래네요..
최고의 사운드인데...처음 노래로 듣고 동심파괴 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알리님은 아재!!! 너무나 반가운 작품들로만 쫄깃쫄깃!
메칸더 브이...오메가 미사일 정말 쫄깃쫄깃했죠... 발사된적도 몇번있을껄요?
합체를 풀어서 중간에 낙하해서 그렇지..
그리고 잠보트는... 어이구.... 정말 끔살합니다. ㅜ ㅜ오히려 적들보다 지구인이 더 미웠던 작품입죠
04:06 사진위 박스는 새롭게 디자인된 박스죠.. 구판 박스는 조금 다르게 생겼었죠..
전 1000원짜리보다 300원짜리를 더 좋아했었어요.. 300원짜리 라이덴은 6-7번은 사서 조립했었죠..
79년도 10.26사태때 마징가z하고 그랜다이져가 2개 방송국에서 거의 같은 시간에 방송했었죠.. 그래서 당시는 전반15분은 마징가를 보고 후반 15분은 그랜다이져를 봤었답니다;;
그리고.. 태권브이는 논란이라기보다
김청기감독이 인터뷰를 한걸 보면...
김청기 감독이 만화 유학1세대로
일본서 만화 배울때 나온만화가 마징가 z....
그리고 디자인은 마징가를 따라한게 아니고 그레이트마징가를 따라했다는것도..
원래 제목은 마징가 태권이었고....
사실 따라한게 맞아요..
그런데 따라하면서도 조금 더 좋은 설정을 많이 넣었죠..
예를들어 태권브이의 장갑인 초합금 S를 백두산에서 굴착한 코바늄을 제련해서 만들고 그 코바늄에서 광자력을 뽑아내서 태권브이의 보조 동력으로 사용한다는것...
광자력이 보조동력이라는것만 빼면 마징가와 너무 똑같지만
(태권브이의 주동력은 태양광입니다..)
로켓펀치 주먹미사일 매직큐(가슴판열선;;;)등의 마징가를 따라한 무기가 있지만.... 여튼 당시로는 획기적이었던 동작모방 시스템..(3번키;;;)으로 무술을 하는 로보트였다는거..
마징가보다 압도적으로 큰 키와(56미터)
머리와 가슴 두곳에 조종석이 있다는것 등.. 그래도 뜯어보면 나름 창작하려고 노력한 부분이 보이긴 합니다..
데카맨은 변신장면이 무서워 아직까지 기억에 남고~ 고디안은.. 어릴땐 특이하게 멋지다 정도인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비효율 아니야? 왜 저래야하는거야?" 라는.. 애들보는 만화에 리얼을 생각하는 저의 모습에 눈물을 흘립니다.
저도 어릴때 변신장면 보고 충격받아서
제목은 모르고 변신장면만 기억했던...
80년생입니다 다 봤어요 ㅋㅋㅋㅋ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덕분에 추억에 젖어 잠들겠어요
슈퍼로봇만큼 비디오방에 무슨무슨맨(전대물시리즈)가 많았는데 이거도한번 정리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아톰하면 대다수 기억하시는건 84년쯤에 리메이크작으로 KBS 1인가 2인가에서 방영한 작품일겁니다. 이때 아톰 목소리가 그 유명한 짱구 목소리로 유명한 박영남 선생님이시네요^^(요즘세대는 짱구목소리로 잘알려져있지만 그이전에 아톰, 딱따구리, 미스터손 캐릭터로 이미 레전드로 알려지셨죠)
원조 테카맨
오 추억이 새록새록 완전 잼났었는데 그립다 ㅠㅠ
지하1층 살던 때에 바로 윗층에 비디오가게가 있어서 자주 빌려보던 시절이 있었네요 ㅎㅎ
철인28호의 찐주인공 로봇은 블랙옥스죠 악당일때 등장음악은 간지 그자체
게타 , 마크로스 AFKN를 통해 알게 되었죠.
태권V, 스페이스 건담에 대한 원작자의 인터뷰 내용을 여러차례 접해 보았는데 궁색하고 비겁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애니산업 자체가 열악해 이해를 해야 되는건지 말아야 되는건지 애매하죠.
태권V는 정작 마징가Z의 아버지 "나가이고"선생에게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비춰진 것 같습니다. 태권V 시사회를 할때 나가이측 인사가 방한했다는 소문이 있고, 지금도 나가이선생은 태권V를 슈퍼로봇의 다양성으로 인정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진짜 비겁한 측은 나가이를 고용한 도에이TV죠. "그레이트 마징가"의 탄생도 나가이선생의 "갓마징가"프로젝트를 압살하고, 방송사의 갑질로 탄생한 로봇이며, 이후의 "그랜다이져"는 아예 방송사가 나가이를 내쫓고, 나가이의 이름을 도용하여 만든 작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나가이선생은 철저하게 도에이측에게 갑질을 당했고, 지금까지도 나가이선생은 저작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마징가 충격Z편"의 후속작이 만들어지지 못하는 것도 아마도 그레이트의 저작권이 나가이선생에 있지 않아서일지도 모릅니다. 나가이선생님이 진짜 저작권을 되찾으려면 저 거대한 도에이TV와 먼저 싸워야할 것 같습니다. 하! 진짜 "어른들의 사정"이란 어른이 된 이후에도 전혀 알 길이 없네요. 이럴바에는 어릴적에 네버랜드로 망명갈 것을!
열악하다고,,표절을 이해하면,,중국도,,이해해야겠지,ㅋ표절은 명백히 도둑질이고 돈맛보고 뻔뻔하게 계속하게되지ㅋ태권v는,,표절이맞음
당시엔 창작애니를 하기에는 돈과 제작기간이 터무니 없었을테고(나라에서 밀어주는 머털도사라거나 마루치, 흙꼭두장군 정도는 예외겠죠?) 결과적으로 찍어내기 좋으면서 스토리 날림으로 해도 팔릴만한건 주요 디자인을 표절해오는 방법 말고는 투자를 받기 힘들었을거라 봅니다. "당시에는 어쩔 수 없었다." 라는 이야기가 현실을 이야기하고 받아들이는 정도의 말로 생각하시면 되겠지만, 그 이상으로 표절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이야기 된다면? 옳지 않은 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 이해하는 지점과, 괜찮다는 지점은 분명 다르니까요.
난 71년 생이라 거의 다 알죠 나의 어린시절
추억들이죠. 정말 재미있는 만화가 많았는데
문제는 태권브이 빼고는 죄다 일본만화라는게
충격이었죠. 저 시대는 일본에서 수입해서 국내성우들이 더빙해서 방영했는데 한국꺼인줄 알았는데 죄다 일본만화였다는
나중에 충격이었죠. ㅋㅋ
난 어릴때 태양의 사자 철인28 장난감 가지고 있었지 그때 참 재밌게 가지고 놀았었는데
그리고 어릴때 메칸더도 좋아 했었지 특히 저 양손에 방패 달고 있는거 참 좋아했었지
슈로대 때분에 얼추 다 아는것들이네요 ㅋㅋㅋ 어릴때 실제로 본건 생각보다 없는듯...마징가 정도?? 대부분 나이먹고 찾아보긴 했지만요. 메칸더의 경우엔 일본에선 폭망했던 작품이 우리나라에선 대박친 경우...
황금철인, 번개아텀, 우주전함 거북선 빼고는 다 알고 있네... ㅠ_ㅠ
⁉︎ 귀한곳에 귀하신분이..
아재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진심 수상한아재
다알고있는 나는 ㅠㅠ
저도 딱 그정도만 모르고
다 알고있군요
슈로대좀했봤다 하는 친구들은 모를수가없는
라인업
사이버스타 bgm 간만에 들으니 너무 좋네요
내나이 50대 중반. 어린시절 추억으ㅣ 만화들. 보여주셔서 감사함니다. 잠시 어린 유년기시절로 돌이간 느낌이네요. ㅋ
볼테스v를 제일 좋아 했었지요 항상 마무리는 천공검으로 V자 베기 후 적이 파괴되면서 V자 흔적이 발광하는 도중에 볼테스V가 V자 중간에 천공검 을들고 서있는 모습이 연출되는게 되게 멋있게 보였던것같습니다 어릴적에 오프닝곡도 좋고 ㅡ 근데 고 라이온은 없네요 고 라이온되 좋아했었는데 ㅡ
비디오각으로 나왔었으니 그걸로..
@@firebomber91 다 비디오로 나왔었는데 ㅠ
가끔 흥얼거리죠
번개보다 빠르고~ 태양보다 더 강한~
볼트파이브다~ ㅋㅋㅋㅋ
@@user-id3wv3ks3r 원곡에 잘 맞 춰진 노래인것같습니다 일본 원곡으로들어도 좋습니다 유튜브에 볼데스V치면 원곡 부르는 사람나와요 미치코 호리에 던가 ㅡ
90년대생인 저도 스스로 비디오 대여점 세대라 생각하는데, 얄리 형님께서 비디오 세대가 아니라니요;; ㅋㅋ
마징가 시리즈는 집에 물려받은 그림책이 몇 권 있었던 기억이 있고, 아톰은 워낙 시리즈가 많이 나와서 후대 작품을 즐겨 본 것 같고, 볼트론은 비디오로 빌려봤던 기억이 나고, 테카맨은 아마 sbs에서 블래이드 시리즈를 봤던 것 같은데...제가 70년대 작품을 이만큼 알고 있다는 걸 되짚어보니 20세기 말은 은근 세대교체가 느렸단 게 새삼 실감이 나네요. 세대 간의 공유점이 좀 더 많았다고 해야 하나...? 80년대 작품은 또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ㅋㅋ 90년대 작품은 또 얼마나 반가울지...다음 영상이 기다려집니다. 그 시절 로봇은 정말 가슴을 뛰게 만드는 무엇이었던 것 같아요. 어렸을 때 집에 슈퍼로봇 백과(?) 같은 것도 있었는데, 이사 다니며 다 사라진 게 참 아쉽습니다.
80년대 후반 학교앞 문방구서 로봇백과사전 몇개는 산거 같은데 어디다 버렸는지...그땐 비디오도
귀해서 그런걸로 대리만족했는데
@@mmanhb552 VHS 비쌌죠. 그 귀한 걸 다 갖다버릴 때 부모님을 얼마나 원망 했던지...
로봇백과, 지금 생각하면 오타도 많고, 오류 투성이였습니다만 그땐 그게 얼마나 가슴 뛰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저는 마징가랑 태권브이를 직접 못 본 세대지만, 그때만 해도 둘 중 누가 더 쎄냐는 게 종종 대화꺼리였던 기억이 나요. 제가 가진 백과사전 속 정보에 따르면 마징가가 이긴다 했던 기억이 나요.
볼트론은 afkn 에서 방영했었죠
@@user-ez8ev5ng5j 그랬군요. 저는 afkn에서 시청 했던 적은 없네요;; ㅎㅎ
@@user-ez8ev5ng5j 헐 그걸 기억하시네요
이 영상 배경 음악이 슈퍼로봇대전에 나오는 마장기신 사이버스타의 BGM이죠? 언젠가 이 작품도 한번 소개시켜 주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아재라서 그런지 아주 잘 봤습니다.
우주로봇 타이맨 원제 우주마신 다이겐고라는 것도 있었어요 예전에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이것도 70년대 만화였던거 같았어요
한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당가도에이스(국내명스타에이스)가 다뤄지지 않아 아쉽네요.
주제곡을 무려 강병철과 삼태기가 불러서 호쾌한 느낌이ㅋㅋ
캬 이걸 보니 얄리의 덕력이 장난아니네 애니리스트중에 내가 본게 반도 안되는데ㄷㄷㄷ마징가Z 아톰 등은
기억도 흐릿하고 그나마 태권V 거북선 등은 TV서도 종종 해줘서 그나마 기억나는데...걍 애들보라고 만든
애니들인줄 알았는데 심오한 내용까지 있었던 일본 수퍼로봇물들 이젠 추억이 되어버렸네
어릴적 비디오가게 아들이 친한 친구였는데 하루종일 친구네 비디오가게 구석에서 같이 보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당가도 에이스, 고바리안, 골든 라이탄, 카루타, 허리케인 포리마
반갑네요~~^^*!!
그 요요 하는만화 그거재목울 모르겟는데혹시아시나요?? 요요가아닐수도있는데
이상한 나라의 폴!?
딱부리. 이상한나라의 폴
요요면 이상한 나라의 폴인데 그게 86년인가 87년 애니인데...
@@mmanhb552 저 85년생인데...어릴때 KBS에서 재방영해줬던거 봤었어요
@@user-gf1bc1hx2e 그걸 본방으로 봤던 크흠..재방은 안 봐서
다 알고 있는 내가 찐 아재다. ㅋㅋㅋ
그리고 그시절 디자인 표절은 죄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법적으로도 저작권법따위는 우리나라에 없었던 시절인지라 그시절 그때는 법적으로 무죄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죄가 되어버린 일이라 법적으로는 책임소제가 좀 미묘하죠. 그래도 남의 작품을 별다른 죄책감없이 표절해 경제적인 이득을 취한 그때의 담당자나 작가들은 공개적으로 사죄를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스페이스 간담브ㅇ..
나도 다 아는것들 이구먼 어이 박씨 언제한번 나랑 소삼 한그릇 한텨..?
영상 재미있게 잘보았음니다^^ 전 태양의 철인28호 45주년 굿즈포함해 블루레이주문해두었는데.기대가 큽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개인적으로 제일좋아하는 로봇 베스트에들어가는거라 기대중이네요^^
큰일났다 6개 이상이다.. 자체 아재 등극
1:25 다시 봐도 멋진 디자인.. 얼굴도 나름 황소 느낌도 나고 크..
두어개 빼고는 다 아는 것들이네요. 이렇게 촌스런 디자인이었나하는 추억과의 괴리가 크네요 ㅎㅎ
1:00 sbs방영전에 80년대에 kbs에서 방송된적이 있었습니다.. 돌아온아톰 이라는 제목으로... 아직도 주제가가 기억이 나네요
"푸른하늘저멀리 밝은태양안고서 돌아온아톰 돌아온아톰"
아 반가운 옛 로봇들!!👏😁
겟타로보 테카맨 가이킹 잠보트3......빼고 다 아네 ㅎㅎㅎ 특히 메칸더는 최애... 근데 진짜 골디안이랑 바이캄프 어릴 때에도 헷갈렸는데 지금도 헷갈리네;;; 장난감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어릴때 떡복이를 먹으면서 만화영화 보면 꿀잼이던 시절이 있었지요
콤바트라V 저걸 보고 싶었는데 운이 좋아야 볼수있었다는
우주전함 거북선이 희미한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태권브이 해체가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ㅋㅋ 너무 잘봤습니다. 저 77년생인데 두어개빼고 다 본거에요. 아재 인정 ㅎㅎㅎ
흑백 로봇물 과 비디오 로봇물을 제외 (비디오가 없었음) 하고 TV 방영 로봇물은 요즘 말로 본방사수 했던 기억이. 크흡
나머지 작품들은 얄리님과 같은 분들의 리뷰로 접해서 모두 안다는 것 크흑
부터 까지 TV나 비디오로 모두 봤던 사람입니다. 정말 추억 돋네요. 에서 로 넘어가는 부분이 살짝 어색하네요. 그 점 말고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거진 다아는 로봇들이네요;;;;;; ;;;;;;;
난.. 86년생인데.. 왜 다아는거지... ?? ??(아재라서요)
슈로대를 사랑 하지만.. 대부분이 슈로대를
하기 전부터 아는 녀석들 이네요;;;;
점보트3는 슈로대에서 충격 받고
원작 보고 그건 아무것도 아니였다는것을 알게된.. 꿈도 희망도 없는 녀석이라는것도
충격이였죠
와...우주전함 거북선 빼고 다 아네 ㅜㅜ
백수왕 고라이온은 70년대가 아닌가 보군요
5개 다 모인 완구 사려고 정말 기를 쓰고 모았던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
보자마자 컴바인 오케이가 떠올라.. 몇 개를 아느냐 가 아니라 그냥 추억을 즐기기로 했네요..
슈퍼로봇대전 때문에 웬만한건 다 아네요 어흐흑 ㅠㅠ
정식명칭 갓마즈 어릴때 말로 고드마르스 정말 재밌개 봤습니다ㅎㅎㅎㅎㅎ
항상 가이어 라는 로봇에 빨려들어가듯이 탑승해서 힘딸리면 다른 애들 불러서 합체하는 애닌데ㅎㅎ
오 나이스
아 그런데 혹시 얄리님도 크로노트리거 해보셨나요
95년도인가 학교 마치고 집에와서 보던 아톰이 생각나네요.ㅎㅎ
와 내가 기억하던게 콤바트라V 인줄 알고 있었는데 볼테스V 였다니 추억을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어우… 다 봤거나 플라모델 만들었던… 알게 모르게 저도 덕후였군여
81년생 42살이 잘보고감돠 ^^ 새록새록 추억돋네욤
아버지가 저런 비디오 cd 다 모아두고계셔서 2000년 이후생이여도 슈퍼 열혈 용자 리얼 로봇물 많이봤었음 너무 재밌었다....
서너개 빼고는 다 아는 만화영화.. 개인적으로 메칸더 브이는 메두사가 지미 엄마였죠? 자살하는 그 장면을 보고 진짜 충격 먹었었는데...
진짜 추억이 새록새록 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어렸을 적 추억들이 소환되네여
^^
1985년도 중학생때 친구집에 있던 수동식 소니 비디오플레이어가 있어서 당시 시청이 힘들었던 건담,모스피다,초시공요새 마크로스등의 시리즈를 시청했지요~~~
메칸더브이 마징가제트 그랜다이져 철인28호 아톰은 너무나 유명하죠. 프라모델 모으고싶네여
겟타로보, 마크로스등 해뜨기 전 afkn 새벽 방송 몰래 보다가 들켜서 종종 혼이났던 기억이...
아재되기 싫어서 알아도 모른척 하고 싶어지는 영상이네요
90년대 초반생인데 7개정도 아네요. 철갑인(테카맨)은 아직까지도 인상이 깊게 남은 작품이었죠. 그 기괴함..ㅋㅋ 대부분은 만화보단 문방구 조립식 로봇으로 접한 기억이 큰 거 같아요
어릴때집이 달동네 비디오가게 아저씨 가방메고 동네까지올라와 가방에서 비디오 꺼내 빌려주시고했었는데 그때가격이 천원 천오백원 하나빌려주면 엄청좋아했던기억 ㅋㅋ 내나이 46살 정말 그립다 그시절
60년대생이라 소개된 작품들 죄다 본 기억이 나는군요. 게다가 어린시절 부모님의 사정으로 일본 친지집에서 살기도 했는지라 현지에서 본 기억이 더 나네요.
70년대 생이라 추억 돋네요 모르는 게 없습니다 ㅎㅎ 테카맨 정말 좋아했는데 갑옷씬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ㅜㅜ 충격 그 자체...
94년도인가 방영했던 피그마리오도 리뷰 부탁드립니다.ㅎㅎ 끝판왕 메두사랑 싸우러가는 것을 마지막으로 끝나서 테카맨 보니 그 생각이 나네요
메칸더브이 한번 박살나는 장면 있었는데 그 때 울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짱가 이후로 다봤네요 나온 작품은 아주 오래전것은 못봤지만 알고는 있는거라...
아재 당첨이네요
마징가부분에 그레이트마징가 영상이 나오네요 ^^ 데카맨은 처음에 비디오판에선 철갑인으로 나왔어요 무적의 철갑인인가 앞에 뭔가 있었는데...
그리고 돌아온 아톰으로 kbs 인듯한데 80년대 중후반에 방영했었어요
비디오로 많이 보긴했었군요
그로이저x가 안나왔네요 ㅠ
지금처럼 완구판매가 목적이 되어 양산되고있는 아동용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로봇 그 자체가 목적이었던,
투박하지만 순수했던 그 시절의 로봇들이 더 정감이 갑니다. 어린시절의 추억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요.74년생인데요.그때쟤나이5살때평일오후MBC에서방영한그러이져X로봇만화가기억이납니다.그리고1985년도쯤그것도MBC에서방영한날아라스타에이스(당가드A)로봇만화도기억이납니다.우리한테는스타에이스로기억으로알지만실제로봇이름은당가드A이지요.
전 꼬맹이일 때 70년대 로봇 중에서는 "콤바트라 V" 1화 보고 완전 넋 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특히, 합체 할 때의 BGM에 완전 꽂혔었더라는...
초전자 스핀 하나면 적들은 그냥 사망. ㅋㅋㅋㅋㅋ.
@@tgrmoon7363 어쩌다 가끔 배에서 나오는 미사일이나 초전자 요요로도 피니쉬하기도 했었죠 ㅎㅎ
레드바론 나올 때 까지 존버합미다 얄리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