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ㅣ 055 사리병에 새겨진 백제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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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 미륵사지 석탑 해체 복원 과정에서 발견된 사리병은 높이 13cm, 어깨 폭 7.7cm로 몸체가 두 부분과 뚜껑으로 나뉘어 있다. 백제인은 이 작은 사리호에 꼼꼼히 백제를 그려 넣었다. 둥근 몸체를 감싸는 화려한 문양, 연꽃을 본뜬 연화문은 백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양이다. 사리호 안에는 순도 99%의 금으로 만든 또 다른 작은 사리병이 숨겨져 있었다. 이는 아름다운 무늬와 모양, 개방적이면서 화려했던 백제의 아름다움이 완연히 녹아있는 걸작이다.

КОМЕНТАРІ • 2

  • @이원준-j8v
    @이원준-j8v 4 роки тому +2

    익산 미륵사지석탑 석가모니부처님 진신사리 봉안된 적멸보궁 대한불교조계종 에서 미륵사 사찰 복원 해야 됩니다 정부도 지원해 주기를 바랍니다

  • @김단우-p9b
    @김단우-p9b 3 роки тому

    일제강점기 때 우리나라에 많은 문화유산이 없어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