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자영업이지 다 프렌차이즈로 시작하다보니깐 뭔 팝업스토어 수준으로 할만한 아이템으로 자영업을 시작할라하니 초기 비용도 못뽑고 폐업하는 경우가 많음. 그러니깐 퇴직금다 넣고 빚더미에 앉게되고 그 빚은 고스란히 나라에 부담이 되는 악순환. 솔직히 자영업자 많은거가 문제가 아니라 망하는게 나라 살림에 부담을 줌
복합적인 이유겠죠. 인위적인 이유도 분명 있을거에요. 게다가 요새 한국인들 지난 20년간 고도성장과 라이프스타일이 급격히 고급화되서 왠만한 컨텐츠나 문화로는 초반에만 자극받지 지속성이 없어요. 금방 질리고 새로운걸 찾고 소셜에서는 그 새로운걸 리드한답시고 온갖 못보던 트렌드를 시도하지만 한국인 고유의 성향과 모든 세계 음식, 문화, 컨텐츠가 완벽히 맞아떨어지기란 사실 불가능하죠.
보통의 부모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한다. "좋은대학 가야하니 공부해라" 초중고를 다니는 동안 왜 가야하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부모도 대학을 가야한다 말하고 다른 아이들도 간다고 하니 일단 대학을 간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볼 시간은 보통 없다. 그렇게 20대가 되어 대학에 들어간 아이는 남자는 군대를 다녀오고 20대 중반이 된 후 20대 후반~30대 초반 이번엔 부모가 이렇게 말한다. "좋은 회사가서 돈벌어야지"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 언젠가 직장에 들어간다. 남자든 여자든 잘해서,좋아해서 가 아닌 "돈을 주니까"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등으로 직장을 다닌다. 서류전형 및 면접때 이야기하는 지원사유? 다 헛소리지 돈벌려고 지원한다. 막상 입사를 하면 직장내의 파벌갈등, 학연,지연,혈연,따돌림,괴롭힘 이 포함 된 사내정치에서 잘버티면 50대 못버티면 40대에 퇴직을 한다. 30~40대 까지 배운거라곤 회사 업무 밖에 없는데 회사를 퇴직하면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때서야 생각을 해본다. 할 수 있는 건 없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했고 잘 할 수 있는지 잊고 지낸지 20년이 넘는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 창업을 결심한다. 보통 자기가 경험해본 것에서 시작한다. 예산 1~2억선에 창업이 가능한 카페,치킨,피자 를 전전한다. 이쪽은 배운것도 기술도 없으니 프렌차이즈를 찾는다. 누구나 할 수 있으니까.. 누구나 그렇게 매장에서 일을 하다 몇년 후 폐업을 한다. 그렇게 되면 그때 나이 50대~60대 보통의 중산층 부모 기준 자신의 자녀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대학을 가라고만 강요할뿐 "무엇을 하고 싶니?"라는 질문은 없다. 부모의 잘못 이라기 보단 자신들도 자기 부모에게 그렿게 듣고 자랐기에 무엇이 잘못 된건지 알 수가 없다. 상류층들은 하층민들이 위로 올라오거나 발언권이 생기는걸 막고 싶어한다. 그렇게 전국민은 학벌,대기업 취업 이라는 두단어에서 휘둘려 삶을 살아간다. 선진국 기준 가난이 심각해지면 국가의 정책이 잘못되었다 말하고 수정을 한다. 후진국 기준 가난이 심해지면 국민들이 부족해서 노력이 부족해서 가난하다고 선전한다. 우리나라는 이부분을 보면 적어도 선진국은 아니다. 당신들이 부족해서 삶이 힘든 것이 아니다. 문제는 국가 시스템에 있는 것이다.
지방이고 초등학교때부터 가던 빵집과 분식집, 중국집등은 아직도 그자리에있고 여전히 손님이 많으며 맛도 분위기도 친절함도 변함이없다 변한건 카운터에 서있던 사장님이 사장님 아들로 바뀐정도다 세상이 아무리 빠르게 변하고 온라인에 sns에 난리를쳐도 변하지않고 매출이 나오는가게는 꾸준한 노력과 성실함이있다 시기에따라(코로나같은) 매출이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항상 장사를 하고있는 가게들을 보면 그 매출의 고저차를 견딜수있는 최소한의 자본과 마케팅, 인테리어, 겉으로보이는 치장을 최소화하는모습을 가지고있다. 애초에 과도한 인력을 추가하지도않고 항상 팔 만큼만 판다. 가끔 그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하나같이 "애들 키우고 먹고 살았으면 된거죠 크게 돈벌 생각 없어요" 라고 말한다. 뭐좀 된다하면 이거찔끔 저거찔금 하는데 무슨 롱런을 바라나 찔끔 한만큼 하다 망하는게 당연한거지 참고로 그 욕심없는 40년 다되가는 가게 사장님은 가끔 마이바흐를 타고 퇴근하신다 (평소엔 뒷범버 깨진 스타렉스)
유지하는 가게는 발전이 없습니다. 요즘 자영업 힘들죠. 왜냐하면 예전 시대에비해 세금도 투명해졌고 세율도 높아졌고, 물가도 올랐고, 인건비도 올랐고, 공과금도 올랐고 판매 금액만 그 퍼센트에 비해 오르지 못했죠.(안올랐다는게 아니라 오른 퍼센트에 비해 안올랐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마진율이 적어졌고, 인풋 대비 아웃풋이 적으니, 자영업으로 돈버는 시대는 이제 지나간것같습니다. 인프라를 이미 구축한 가게 빼고는요.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하더라도 인테리어적인거나, 마케팅 따라 가지 못하면 도태되는 가게들 많아요. 특히 요새는 인구도 줄고있어서 그 파이도 더 적어졌죠. 요식업 정말 힘듭니다. 물론 sns에 난리치는 프랜차이즈들이나 전문적인 실력도 없이 무턱대고 차린 자영업자들은 없어지겠지만, 기존 기라성같은 자영업자들도 점점 폐업하고있어요~ 마이바흐 타고 퇴근하시는 사장님은 이미 그때 그시절 마진이 좋았던 시절 인프라를 다 구축해놓으신 분들입니다.
과거엔 다같이 못먹고 못살고 살아봐야 다 거기서 거기니까 좀만 잘하면 잘먹고 살았는데 세월흐르니 빈부격차 더 늘고 봐봐, 예전엔 비누도 만들고 집에서 만들어서 돌릴 수 있는 부분도 많았는데 지금은 그게 다 불법화 되어버려서 그거 못 만들고 못 돌리고 이어서 지금은 기업들이 커질때로 커지고 독과점문제가 생기고 정부조차도 기업상생보다 대기업 독과점에 대해 묵인해왔음 고로 중소기업도 대기업에서 일 안주면 망하고 중소 자체의 독단적인 기술력이 있어도 대기업이 그냥 가져가서 자기꺼라고 하면 그만임. 자영업도 마찬가지임 결국 개인 프렌차이즈 내어도 10개 안 넘으면 망하는거고 개인 프랜차이즈는 사실 입담좋고 인지도 이빠이 쌓고 유명한 사람 아닌 일반인이 열면 걍 동네 인증안된 식당이자 카페자 요식업이지 동네 구멍가게 같은 식당, 대기업 브랜드 어딜 자주갈까 다 아는 이야기고 개인이 열어 운좋게 성공하면 몇주뒤 대형프랜차이즈가 들어와버림 그리고 일반 중소기업은 자기네 기술 만들어 써서 성공하면 대기업이 그대로 카피 법? 그딴게 있나 중소기업이나 일개 개인이 대기업을 이길 수 없는데 특허 뺏어가는거도 순식간임 인풋이 대기업과 똑같다 해도 퀄리티나 이거저거 팀단위로 운영하는 대기업은 아웃풋 내버리면 걍 중소기업은 순식간에 몰락임 ㅋㅋ;; 인턴채용하는거도 다 그거때문임 젊은애들 상상력 호로록 하려고 하는 수작이지 머. 그냥 우리나라는 월급쟁이 하거나 정말 시장파악 빠르고 하나 만들어서 틈세시장 공략 잘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걸로 개인사업부터 시작해 대기업 만들 수 있지만 현실적으론 불가능하지. 여긴 미국이 아니라 한국이니까 제한규제는 대기업에 비하면 정말 높고 빡샌나라. 정부가 바꿔야할건 상생하고 서로서로 커가는 쪽을 택해야함 자꾸 대기업에 몰아줘버리니 중소기업이 발전할 길이 없음 그대로이거나 아니면 망해버리는 것 외엔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없는게 한국.
경험적인 소비가 수명이 길어지려면 대중화=가성비를 맞춰가면 됨. 그걸 할 줄 모르는 근시안적 마케팅 능력의 부족이 문제. 잘 팔릴수록 반복구매로 Q를 늘려나가 일상소비로 침투할 만한 질과 가성비를 점차 맞춰나가면 되는데, 얄팍하게 초기에 반짝 대박내는거만 관심이 있고, 그걸 장기적으로 매출화, 수익화 하기 위한 장기적 마케팅 전략이 부재. 마케팅부서에 특히 단기성과평가가 난무하다 보니 그런 근시안적 전략만 횡행하게 되는 거 쓸데없는 마케팅을 줄이고 본원적 경쟁력:가성비에 집중해야
경쟁력없이 시장에 뛰어드는것부터가 문제임 대부분 자영업자들이 40대이상 은퇴자금 들고 진입하시는분들일텐데 젊을때는 3저호황과 더불어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의진입시기였으며 중국이라는 큰 시장이 개방됨으로 인하여 한반도 역사상 다시는 없을 경제 호황기였기에 아무런 기술, 경쟁력없이도 회사에 들어가고 일을 시작했던 시기였다면 지금은 모든 지표가 그때와는 달리 반대이기에 경쟁력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듦 세대갈라치기 그런게 아니라 시대가 그럼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몸으로 떼우는 단순노동을 해야하고 그런 노동마저 싫다면 도태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임
애초에 영상에서 주기가 짧다고 말하는 트렌드는 트렌드가 아니라 걍 방송에서 타서 잠깐 경험적 소비 하는거임. 그런건 업체에서 수개월에 걸쳐 고민하고 내놓는 신제품이 아니라 걍 방송에 나온거 만들어줄 공장 섭외만 하면 되는데 뭘 사업적 고민이 많어. 물론 공장도 그냥 만드는건 아니겠지만 시장분석부터 기획, 레시피, 원료조달 생산 포장 홍보 까지 다 고려해야되는 기존 신제품 개발에 비교할건 아니지
자영업 경제인구 oecd평균이 8프로인데 우리나라는 이제 19프로다. 아직도 자영업자가 너무 많다. 절반은 사라져야 평균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 된다. 자영업 치킨게임 놔두지말고, 망하게 놔둬야 경제가 정상화된다. 자영업 지원안은 포퓰리즘이다. 지원하지말고 차라리 지방 중소기업 취업연계 정책이나 펼쳐줘라. 지방 중소기업은 인력 못구해서 난리다. 자영업자 돈 주지말고, 이런 지방 중소기업 취업 지원이나 해라.
사업 = 자영업 이라는 것 부터 아주 후진적이고 1차원적인 발상임 . 어려서부터 경제에 대한 학습이 너무 부족하고, 투자, 사업가적 마인드 등에 대해 배울 기회가 없다 시피하는 것이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임 (사실 엄마아빠도 경제맹임).. 경제나 사업적인 발상을 가르치는 것이 아직도 한국에서는 , 상스러운 것인가봄 ㅎ 어렸을땐 더 고귀하고 근본적인 것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큼 . 근데 어렸을때부터 경제 활동 사업 구상 등을 가르치는 미국에서는 사람들이 회사를 때려치고 스타트업을 차리고 , 한국에서능 회사를 때려치고 장사를 함 .. ㅎㅎ
이번 컨텐츠는 그냥... 깁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구만... 흑백요리사 출연한 사람들은 연예인 급이 되었으니, 그 자체로 브랜딩 된거라 찐/짝퉁 구분이 가능하지요. 일반 자영업자들은 누가 개발한거 다른데서 짭 만들어두 구분이 잘 안감... 서로 원조라 함. 30:32 좀 데이터와 맞지 않는 인과관계가 뒤바뀐 논리네요. 폐업한 자영업자들이 근로소득자로 넘어간게 아닐까요?
말이 자영업이지 다 프렌차이즈로 시작하다보니깐 뭔 팝업스토어 수준으로 할만한 아이템으로 자영업을 시작할라하니 초기 비용도 못뽑고 폐업하는 경우가 많음. 그러니깐 퇴직금다 넣고 빚더미에 앉게되고 그 빚은 고스란히 나라에 부담이 되는 악순환. 솔직히 자영업자 많은거가 문제가 아니라 망하는게 나라 살림에 부담을 줌
개나소나 자영업해서그럼, 깨놓고 말해서 중견이상 기업에서 일 보던 사람들 자기들 맡은 일만 하던 사람들인데 자영업을 하면 혼자서 모든걸 해야되는데 잘 할리가없음.
그래서 예전에 백종원이 이 문제 지적하고 다른 나라들 처럼 프렌차이즈 허가 조건 까다롭게 해서 제한을 둬야했었음. 근데 그거 하면 분명 공산주의니 뭐니 하면서 난리남. 사회가 너무 미개해서 뭐를 못하고 다같이 죽는 꼴
@@ピングーdes 사회주의겠죠. 그리고 그렇게 가면 국내 프렌차이브의 수준을 국가가 정하는데 그건 당연히 안되는게 맞는거임;;
@@ピングーdes 찾아보니 ㅈㄴ위험한 발언 맞구만 뭐... 개인이 프렌차이즈하는걸 왜 국가가 허가제로 해줘야함. 이래놓고 아인슈타인이 우리나라에서 태어나면 어쩌구 할거임?? 개인의 선택이 국가의 책임이 되는 부분을 짚고가야지 뭔 허가제를 안해서 미개하다는 개소리를하세요
@@ピングーdes 님은 자유진영국가랑 안맞는듯 사회주의로 가는게 맞음 북으로가셈 ㅇㅇ.. 그 논리면 일론머스크가 한국에서 태어나도 스페이스x는 실현가능성이 낮아서 시작도 못함
저도 폐업을 했지만 이제 돈못버는 자영업은 폐업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죽어라 고생만 하는데 적자 운영이면 이건 노는거보다 더 빨리 거지가 되는 길입니다
차라리 폐업하고 알바를 하는게 더 이익인 세상입니다
깊이는 없고 얕게 유행만 쫓는다는 소리..
그냥 빤짝~~
편의점 간식에 깊이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p-me6jo 영상 주제와 맥락이 편의점 간식으로 국한해서 말하는게 아님. 소비 트렌드를 보기 쉬운 곳이 편의점이라이라서 해당 얘기로 시작한거임. 당연히 원댓글도 편의점 간식에 대한 얘기를 하는게 아니겠지.
@@jk-wg7hx 자영업자들이랑 관련있는 깊이있는 소비가 뭐가 있는데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종특임 판매자나 소비자나 메뚜기 떼처럼 우르르
트렌드 수명이 짤ㄴ은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트랜드라서 그렇지 않을까요?
오... 그럴수도...
트렌드가 인터넷 sns 중심으로 퍼지는 게 가장 큰 이유일 거예요 sns에 뜨는 밈이나 트렌드는 한달만 지나도 촌스럽다는 소리 듣는게 허다 하거든요
인위적으로 만들었다고 하기보단 그냥 남들과는 다름을 표현하고 싶단 욕심에
이것저것 생소한 컨텐츠를 끌어오다 보니 얻어 걸리는거 같음 어느정도 트래픽이 생기면 그때야 기업들이 나서서 인위적으로 올리는 부분도 분명 있긴할거고 결국 관심병 걸린 유목민들 같음...
복합적인 이유겠죠. 인위적인 이유도 분명 있을거에요. 게다가 요새 한국인들 지난 20년간 고도성장과 라이프스타일이 급격히 고급화되서 왠만한 컨텐츠나 문화로는 초반에만 자극받지 지속성이 없어요.
금방 질리고 새로운걸 찾고 소셜에서는 그 새로운걸 리드한답시고 온갖 못보던 트렌드를 시도하지만 한국인 고유의 성향과 모든 세계 음식, 문화, 컨텐츠가 완벽히 맞아떨어지기란 사실 불가능하죠.
맞음
sns에서 광고 반짝해서 흥하지만 잠깐 박짝임.
입소문타고 쭈욱길게 봐야하는데 sns만 쫒다보면 지금과같이 되는듯합니다
이런 컨텐츠를 보면서 느끼는건데.... 진짜 요즘엔 누가 공중파 TV를 보냐... 식당 같은데서 배경으로 틀어놓는거 빼고는 공중파 TV의 존재 이유가 없어져가는 듯.
옛날 무모한 도전, 무한도전 시절처럼 재밌는 예능이 유튜브로 넘어왔고 대안 언론도 많아져서 굳이 공중파는 안봐도 됨.
솔직히 유행이라는거 체감 1도안되던데 sns에서만 유행중인 "그" 상품들;;; 주변사람들은 소비하는걸 보기힘듬
억지로 미는 경우도 많은거같아요
sns 안하는 사람들은 별 관심도없죠.. ㅋㅋ
@@Yes_you_ 심지어 궁금해서 먹어보면 비싸고 맛도 그닥임
그냥 너가 찐따라서 그런거 아님?
ㅋㅋ본인들 아이디어나 노력은 하나도 투입안하고 사실상 돈만 내면 다 해주는 프랜차이즈 하면서 돈 안벌린다고 찡찡대는 애들도 문제
뭔일 하시나요
@@Burbleish 점주 없음 프렌차이즈 아이디어도 필요가 읎지... 박리다매나 광고가 불가하니..
@@건너마을돌돌이뭔일하면 어쩌게요?
사실상 사기치는건데 그걸 돈주고 프차 받아 노예 되는게 문제라는거인듯
@@건너마을돌돌이 프랜차이즈 점주 어서오고 ㅋ
두바이 초콜릿이 아닌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이어서 그렇죠
안에 카다이프면을 안 넣고 소면튀긴걸 넣어놨으니 더 안사먹는거죠
가격이 말이 안됨
판매가격이 합리적이지않으니 경험후 손절인거같아요.
자영업은 단골 손님이 중요한데... 그냥 한번 경험 후 손절이 많음.
보통의 부모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한다.
"좋은대학 가야하니 공부해라"
초중고를 다니는 동안
왜 가야하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부모도 대학을 가야한다 말하고
다른 아이들도 간다고 하니
일단 대학을 간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볼
시간은 보통 없다.
그렇게 20대가 되어
대학에 들어간 아이는
남자는 군대를 다녀오고
20대 중반이 된 후
20대 후반~30대 초반
이번엔 부모가 이렇게 말한다.
"좋은 회사가서 돈벌어야지"
취업 전선에 뛰어들어 언젠가
직장에 들어간다.
남자든 여자든
잘해서,좋아해서 가 아닌
"돈을 주니까"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등으로
직장을 다닌다.
서류전형 및 면접때 이야기하는
지원사유? 다 헛소리지
돈벌려고 지원한다.
막상 입사를 하면
직장내의 파벌갈등,
학연,지연,혈연,따돌림,괴롭힘
이 포함 된 사내정치에서
잘버티면 50대
못버티면 40대에
퇴직을 한다.
30~40대 까지
배운거라곤 회사 업무 밖에 없는데
회사를 퇴직하면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때서야 생각을 해본다.
할 수 있는 건 없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했고
잘 할 수 있는지
잊고 지낸지 20년이 넘는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 창업을
결심한다.
보통 자기가 경험해본 것에서
시작한다.
예산 1~2억선에 창업이 가능한
카페,치킨,피자 를 전전한다.
이쪽은 배운것도 기술도 없으니
프렌차이즈를 찾는다.
누구나 할 수 있으니까..
누구나 그렇게
매장에서 일을 하다
몇년 후 폐업을 한다.
그렇게 되면 그때 나이
50대~60대
보통의 중산층 부모 기준
자신의 자녀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대학을 가라고만 강요할뿐
"무엇을 하고 싶니?"라는 질문은
없다. 부모의 잘못 이라기 보단
자신들도 자기 부모에게
그렿게 듣고 자랐기에
무엇이 잘못 된건지 알 수가 없다.
상류층들은 하층민들이 위로 올라오거나
발언권이 생기는걸 막고 싶어한다.
그렇게 전국민은
학벌,대기업 취업 이라는 두단어에서
휘둘려 삶을 살아간다.
선진국 기준
가난이 심각해지면
국가의 정책이 잘못되었다 말하고
수정을 한다.
후진국 기준
가난이 심해지면
국민들이 부족해서
노력이 부족해서 가난하다고
선전한다.
우리나라는 이부분을 보면
적어도 선진국은 아니다.
당신들이 부족해서
삶이 힘든 것이 아니다.
문제는 국가 시스템에 있는 것이다.
두바이 같은 경우는 트렌트만 찾아가고 제품이 실망스러워서 이미지 타격이 큰것 같아요.. 현대백화점에서 처음 접하고 다른곳에서 먹으니 맛이 완젼히 달라서 아예 안먹게 되더라구요
꾸준한 스테디 셀러가 아니라는 얘기
현백에서 파는건 맛잇나요?
늦었지만 맛 어떤지 머고보고시픔 ㅠ
먼소리야 ㅋㅋ 그럼 현대백화점에서 계속 사먹지
@@wnsdnjs159 맛
맞아요. 연세우유크림빵은 맛이 있어서 계속 구매하겠지만 두바이초코는 단가 맞추느라 그런지 너무 문방구에서 파는 초코릿 맛이라 저도 한번 먹고 안 먹게되더라구요.
주식은 급등주 샀다가도 바로 팔 수 있지만, 장사는 급등주 따라 갔다가 호재가 사라지면 파리만 날림 ...
지방이고 초등학교때부터 가던 빵집과 분식집, 중국집등은 아직도 그자리에있고 여전히 손님이 많으며 맛도 분위기도 친절함도 변함이없다 변한건 카운터에 서있던 사장님이 사장님 아들로 바뀐정도다 세상이 아무리 빠르게 변하고 온라인에 sns에 난리를쳐도 변하지않고 매출이 나오는가게는 꾸준한 노력과 성실함이있다 시기에따라(코로나같은) 매출이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항상 장사를 하고있는 가게들을 보면 그 매출의 고저차를 견딜수있는 최소한의 자본과 마케팅, 인테리어, 겉으로보이는 치장을 최소화하는모습을 가지고있다. 애초에 과도한 인력을 추가하지도않고 항상 팔 만큼만 판다. 가끔 그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하나같이 "애들 키우고 먹고 살았으면 된거죠 크게 돈벌 생각 없어요" 라고 말한다. 뭐좀 된다하면 이거찔끔 저거찔금 하는데 무슨 롱런을 바라나 찔끔 한만큼 하다 망하는게 당연한거지 참고로 그 욕심없는 40년 다되가는 가게 사장님은 가끔 마이바흐를 타고 퇴근하신다 (평소엔 뒷범버 깨진 스타렉스)
막줄이 핵심
유지하는 가게는 발전이 없습니다. 요즘 자영업 힘들죠. 왜냐하면 예전 시대에비해 세금도 투명해졌고 세율도 높아졌고, 물가도 올랐고, 인건비도 올랐고, 공과금도 올랐고 판매 금액만 그 퍼센트에 비해 오르지 못했죠.(안올랐다는게 아니라 오른 퍼센트에 비해 안올랐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마진율이 적어졌고, 인풋 대비 아웃풋이 적으니, 자영업으로 돈버는 시대는 이제 지나간것같습니다. 인프라를 이미 구축한 가게 빼고는요.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하더라도 인테리어적인거나, 마케팅 따라 가지 못하면 도태되는 가게들 많아요. 특히 요새는 인구도 줄고있어서 그 파이도 더 적어졌죠. 요식업 정말 힘듭니다. 물론 sns에 난리치는 프랜차이즈들이나 전문적인 실력도 없이 무턱대고 차린 자영업자들은 없어지겠지만, 기존 기라성같은 자영업자들도 점점 폐업하고있어요~ 마이바흐 타고 퇴근하시는 사장님은 이미 그때 그시절 마진이 좋았던 시절 인프라를 다 구축해놓으신 분들입니다.
@@mypopa1004이게맞음 .
SNS없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트랜드소비가 인증의 목적때문에 이루어지는것이 새로운 소비시장을 촉발하는 원동력이되는듯합니다.
이제는 숏을 치는것이 단순 미디어뿐은 아니게 되었네요.
과거엔 다같이 못먹고 못살고 살아봐야 다 거기서 거기니까 좀만 잘하면 잘먹고 살았는데 세월흐르니 빈부격차 더 늘고 봐봐, 예전엔 비누도 만들고 집에서 만들어서 돌릴 수 있는 부분도 많았는데 지금은 그게 다 불법화 되어버려서 그거 못 만들고 못 돌리고 이어서 지금은 기업들이 커질때로 커지고 독과점문제가 생기고 정부조차도 기업상생보다 대기업 독과점에 대해 묵인해왔음 고로 중소기업도 대기업에서 일 안주면 망하고 중소 자체의 독단적인 기술력이 있어도 대기업이 그냥 가져가서 자기꺼라고 하면 그만임.
자영업도 마찬가지임 결국 개인 프렌차이즈 내어도 10개 안 넘으면 망하는거고 개인 프랜차이즈는 사실 입담좋고 인지도 이빠이 쌓고 유명한 사람 아닌 일반인이 열면 걍 동네 인증안된 식당이자 카페자 요식업이지 동네 구멍가게 같은 식당, 대기업 브랜드 어딜 자주갈까 다 아는 이야기고 개인이 열어 운좋게 성공하면 몇주뒤 대형프랜차이즈가 들어와버림 그리고 일반 중소기업은 자기네 기술 만들어 써서 성공하면 대기업이 그대로 카피 법? 그딴게 있나 중소기업이나 일개 개인이 대기업을 이길 수 없는데 특허 뺏어가는거도 순식간임 인풋이 대기업과 똑같다 해도 퀄리티나 이거저거 팀단위로 운영하는 대기업은 아웃풋 내버리면 걍 중소기업은 순식간에 몰락임 ㅋㅋ;;
인턴채용하는거도 다 그거때문임 젊은애들 상상력 호로록 하려고 하는 수작이지 머.
그냥 우리나라는 월급쟁이 하거나 정말 시장파악 빠르고 하나 만들어서 틈세시장 공략 잘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걸로 개인사업부터 시작해 대기업 만들 수 있지만 현실적으론 불가능하지.
여긴 미국이 아니라 한국이니까 제한규제는 대기업에 비하면 정말 높고 빡샌나라.
정부가 바꿔야할건 상생하고 서로서로 커가는 쪽을 택해야함 자꾸 대기업에 몰아줘버리니 중소기업이 발전할 길이 없음 그대로이거나 아니면 망해버리는 것 외엔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없는게 한국.
첫문장부터 끝까지 공감가는 내용만 채워서 잘쓰셨네요 제가 평소 느낀걸 대신 잘 풀어쓰셔서 대리만족하고 갑니당
프렌차이즈 하는거 자체가.. 자본만 있고 능력은 없는 사람들.. 근데 그 자본은 대출로 가능. 따라서 아무나 할 수 있는 일들.. 당연히 좀 잘된다 싶으면 아무나 뛰어들겠지
한국인은 다른 모든 것처럼 소비의 기준도 내가 아닌 남이니 자꾸 "트렌드"가 억지 생성되는 것 같아요. 어쨌든 소비하니까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1인분은 하는 것으로..
압권 마이크 소리가 너무 깨집니다
그러게요
들을 만한 내용이라서 집중해서 들었는데 음질이 완전 개판이네요
경험적인 소비가 수명이 길어지려면
대중화=가성비를 맞춰가면 됨.
그걸 할 줄 모르는 근시안적 마케팅 능력의 부족이 문제.
잘 팔릴수록 반복구매로 Q를 늘려나가 일상소비로 침투할 만한
질과 가성비를 점차 맞춰나가면 되는데,
얄팍하게 초기에 반짝 대박내는거만 관심이 있고,
그걸 장기적으로 매출화, 수익화 하기 위한
장기적 마케팅 전략이 부재.
마케팅부서에 특히 단기성과평가가 난무하다 보니
그런 근시안적 전략만 횡행하게 되는 거
쓸데없는 마케팅을 줄이고 본원적 경쟁력:가성비에 집중해야
마이크가.. 안좋은걸까요? 귀 아파서 듣기 어렵네요
내공 없는 유행 따라하기는 수명이 짧음
한국은 장인정신이 없어... 장인정신이... 남들 유행하는거나 쫓아가고 sns에 보여주기식으로 전락해버리고 문화가 없는 나라라서 정말 슬픔.
없는 이유도 정부가 막아버림 중소기업도 대기업 콩고물 받아먹어 발전할 수 없음..
장인정신은 천ㅊㆍ니히 시간이 흐르는 세상에서나 있는거임
그럴 필요가 없는데 누가 수천시간 공들여서 연구를 하나
장인이 과잉으로 한국인들 요식업 실력은 엄청남
임대료 갑질로
장인들이 씨가 마른거 뿐임. 장르별로 요리,베이커리 잘하는 사람 한국에 엄청나게 많음
다들 능력자임. 장인정신 가질 환경이 아니니 그러지 장사 잘되면 쫓아내거나 건물값오름 쳐내는데
장인잇어도 대기업이 잡아먹음
탕후루 1년도 못가서 나가리 되는거 보고도 요아정 늘어나는거 보면 진짜 답없다 싶다
트렌드를 떠나서 제대로된 스테디 셀러가 몇 없는 것도 한 몫 하는 거 같아요..
장수 스테디 셀러 의외로 많음... 특히 식품~~
고도로 발달한 광고는 트렌드와 구분할 수 없다
요즘은 그나마 마라탕이 자리잡은거같긴함
목소리 듣는 순간 김바비!!! 좋아하는 두 채널의 콜라보는 즐겁네요.
경험적인 소비라 확장이 안될수도 있긴한데 먹어보면 다 느끼지않나?
비싸기만하고 기전에 먹었던 제품이랑 크게 차별성이나 그런것도 없으니 실망하고 돌아가는거지
트랜드를 따라가는게 아니라 주도해야하는데, 그러한 것들을 저해하는 규제들이 많습니다. 즉,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기술혁신들을 규제하는 악법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자영업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경쟁력없이 시장에 뛰어드는것부터가 문제임
대부분 자영업자들이 40대이상 은퇴자금 들고 진입하시는분들일텐데 젊을때는 3저호황과 더불어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의진입시기였으며 중국이라는 큰 시장이 개방됨으로 인하여 한반도 역사상 다시는 없을 경제 호황기였기에 아무런 기술, 경쟁력없이도 회사에 들어가고 일을 시작했던 시기였다면
지금은 모든 지표가 그때와는 달리 반대이기에 경쟁력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듦
세대갈라치기 그런게 아니라 시대가 그럼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몸으로 떼우는 단순노동을 해야하고 그런 노동마저 싫다면 도태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임
김영준작가님 여기서도 보게되네요!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너무 비싸;; 쪼꼬렛 하나에 2500~5000원 인데 그걸 누가 계속 사먹음.... 그냥 한번 먹어보고 맛있다 하고 다시는 안먹지 ㅋㅋㅋㅋㅋ
런던 베이글이 그 가격에 그 맛이면 ?? 나는 직접 만든 990원 베이글 즐깁니다.
트랜드따라가는전략도 방법이긴하죠 뭐든 타이밍의문제 할거면최대한 빠르게 치고 빠지던가 아예 진득하게 자기만의길을 가던가
간단하게 카피되는 차별성 내기 힘든 항목을
연구개발 없이 프차 가입으로 열고
몇십미터 당 하나 밀도로 포화개점하는데
그게 잘되면 그게 더 신기한일 아닌가
애초에 트렌드를 따라가려는거 자체가 문제라고봄. 줏대없이 무슨 아이템 하나 잘된다고 하면 우루루 몰려가서 고점에 물리고 그러는게 아니라, 정말 자기가 좋아하고 잘 아는 아이템을 가지고 개업을 해야지.
자신만의 오리지널을 만들 생각 없으면 어떤 업종이건 사업할 생각은 꿈도 꾸지 않는게 좋다.
자영업 하지 마세요 진짜. 진정한 노예가 되고 싶으면 자영업 하면 됩니다.
ㅋㅋ 몇천만개가 팔려도 한번도 사지 않은 나 칭찬한다.
서울면적을 다른 주요 도시랑 비교해보면 진짜 좁은 곳에 한국인들이 불쌍하게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됨.
눈 앞의 트렌드만 따라가니 전문성 1도 없는 음식만 늘어간다
Sns를 타고 유행하는데 정말 극소수의 유행으로 끝나니. 사업적인 측면에서는 정말 조심해야 할듯 싶어요. 예전에 유행이면 2-3년은 갔다면 지금은 1년도 어렵지 않나. 작년은 요거트 두바이초콜릿.
김밥님을 여기서 보다니!! 너무 반가워요
와!!! 압권에 김바비... 미쳤다😊😊
유행만 쫒다가 그런게 아닐까요
그냥 빤짝 상품
트렌드에 기대는게 아니라 자기들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브랜딩을 해야지
아하~ 소비트랜드에 대한 새로운 내용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김바비님 목소리 저널리스트로서 너무 좋습니다. 압권 기자분들도 목소리, 스타일 정말 좋으십니다.
경험적 소비가 마치 "딸깍"하는 것처럼 한 번 맛보고 땡! 하는 느낌이네요
기존에 자리잡고 잇던 제품들의 퀄리티가 상향 평준화 되면서 새로운 제품이 나왔을 때 찍먹해보고 기존 제품이 낫다고 생각하고 금방 꺼지는거 아님? 바나나 우유나 밤 양갱이나 그런거보면 새로운게 비집고 들어올 엄두가 안나잖아
흠.. 요리전공하고 디저트집 6년째 하고있는데 오히려 너무행복해요 ㅋㅋㅋ 유행 돌때마다 레시피 하루면 다 짜니까 바로바로 판매해서 작년 매출 최대치!! 크루키 두바이초콜릿 밤티라미수까지 한시도 쉬지않고 매일 완판에 홍보까지 돼서 좋아요
그냥 제과제빵 학원 몇달 다니고 자격증따서 오픈하셨거나 관련 경험 없으신 사장님들은 정말 힘들것같긴 해요 .. 근데 어쩔수없죠 이런 저도 저보다 나은 실력자 나타나면 얼마 못가 죽을거 각오하고 항상 죽기살기로 신메뉴 만들고 장사합니다 다들 화이팅!
친구들이 장사할때 꼭 물어보는데 저는 무조건 절대 하지마라고해도 다들 하더라구요 그리고 문닫고 후회하고 씁쓸하게 웃으면서 그때 니말 들을껄..이러고
이런 분 보니 신기하고 공급하네요
사실 저런 간단한 것들은 금방 레시피 만들어질테고요
화이팅하셔요 ㅎㅎ
김바비형 진짜 다양한 곳에서 뵈어서 너무 좋아요!! 이제 목소리만 들어도 오!! 김바비다!!이런다니깐~
15:17 아이고 기자님 ㅋㅋㅋㅋㅋㅋㅋ 방송에서 지랄맞다고 하시면 어떡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공중파 방송이냐?? 유툽에서 지랄도 못씀??? 시발 이런 개 선비들 ㅈㄴ 많아지니 맨날 재미가 없어지지
상장해서 한번 크게 땡기려는 3프로...좋은 방향으로 잘 만들어 주시길...
김바비님 설명은 진짜 듣기 편안한듯
지금은 트렌드가 없어요 그냥 무소비가 트렌드임. 생필품이나 정말 소문난 맛집 아니면 다같이 몰락중
애초에 영상에서 주기가 짧다고 말하는 트렌드는 트렌드가 아니라 걍 방송에서 타서 잠깐 경험적 소비 하는거임. 그런건 업체에서 수개월에 걸쳐 고민하고 내놓는 신제품이 아니라 걍 방송에 나온거 만들어줄 공장 섭외만 하면 되는데 뭘 사업적 고민이 많어. 물론 공장도 그냥 만드는건 아니겠지만 시장분석부터 기획, 레시피, 원료조달 생산 포장 홍보 까지 다 고려해야되는 기존 신제품 개발에 비교할건 아니지
작가님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ㅋㅋ
아무것도 안하고 살수는 없으니, 자영업이라도 하는듯😢
국장도 단타판 소비트렌드도 단타 온세상이 단타다
웃기네 : 조선 화학보다 더 무거운 주제가 내수 주제인데
편의점 음식으로 점심때우지 마세요
김바비님 넘 좋아요 ㅎㅎ
미래 희망이 사라졌기에 아끼려고 편의점에 갑니다. 나라가 망해가고 그들만 살아남는데 존버하려면 아껴야죠.
여기서 김바비목소리를 들을줄이야
장인정신 갖고 자기만의 스테디셀러를 만드는 게 자영업이 오래 갈 수 있는 거겠죠
자영업자들이 지나치게 0:27 많은 이유는 국민들 금융 지식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회사 짤리면 무작정 창업부터 하는 거임
편의점이 주도하는 트렌드는… 품질이 떨어짐..
두바이초콜랏도 아니고 두바이스타일ㅋㅋ ㅜ
단타로 한방에 확 땡기려는 마인드만 가지니 그렇지
먹어보니 그닥
그게 틈새시장이고 기획상품인거임. 무슨 대단한 경쟁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잠깐 유행에 편승한 아이템으로 돈벌려고 하면서 소비자가 너무 변덕스러워서 장사하기 어렵다니 터무니 없는 기업 편들기입니다. 하지 마세요 그럼.
자영업 경제인구 oecd평균이 8프로인데 우리나라는 이제 19프로다. 아직도 자영업자가 너무 많다. 절반은 사라져야 평균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 된다. 자영업 치킨게임 놔두지말고, 망하게 놔둬야 경제가 정상화된다. 자영업 지원안은 포퓰리즘이다. 지원하지말고 차라리 지방 중소기업 취업연계 정책이나 펼쳐줘라. 지방 중소기업은 인력 못구해서 난리다. 자영업자 돈 주지말고, 이런 지방 중소기업 취업 지원이나 해라.
두바이초콜릿-스웨디시젤리 이렇게가 전세계적으로 대 유행이었던듯..? 근데 두바이초콜릿은 기존 초콜렛이랑은 다른 카다이프의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식감, 스웨디시젤리도 기존 젤리랑 다른 마시멜로우 같은 폭신폭신한 식감이라 둘다 경험적 소비가 맞는듯ㅋㅋ
김밥님 나오셨네요 방가방가
이제 3천원 짜리 화장품도 비싸고 5천원짜리도 비싸고 배송비도 비싸고 테이크아웃 커피값도 비싸고... 걍 열심히 일해도 세금. 준조세 뗀 실질임금으로 살아가기에는 무리가 생기는게 제품 원가는 총급여 즉 세금띠기 전 인건비로 원가 산정하고 판가 마진 정하는 거라 점점 비싸짐. 특히 상장기업들 유상증자하능거 먹여살릴려고 사회보험 반강제화 한건지 의문스럽기도 함.
와 김바비 선생님
사업 = 자영업 이라는 것 부터 아주 후진적이고 1차원적인 발상임 . 어려서부터 경제에 대한 학습이 너무 부족하고, 투자, 사업가적 마인드 등에 대해 배울 기회가 없다 시피하는 것이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임 (사실 엄마아빠도 경제맹임).. 경제나 사업적인 발상을 가르치는 것이 아직도 한국에서는 , 상스러운 것인가봄 ㅎ 어렸을땐 더 고귀하고 근본적인 것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큼 . 근데 어렸을때부터 경제 활동 사업 구상 등을 가르치는 미국에서는 사람들이 회사를 때려치고 스타트업을 차리고 , 한국에서능 회사를 때려치고 장사를 함 .. ㅎㅎ
정작 그 근본적이고 고귀한 것을 제대로 가르치지도 못함. ㅋ 자신이 딱히 도덕적이지도 않으면서 다른 사람 평가질하고 매장하기 좋아하는 씹선비만 양산하는 문화임.
왜 회사 차려서 남을 고용 할 생각을 안하고 남들이 차려주는 자영업을 하거나 작은 동네 상점을 할까.
압권 맞네 잘못 누른줄 ㅋㅋ
좋은영상제작에 항상
힘써주시는 제작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압권 진행이 너무 삼프로티비 본채널 복붙같아졌어요..
교촌치킨 엽떡 마라탕 탕후루 요아정 - ???
이번 컨텐츠는 그냥... 깁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구만... 흑백요리사 출연한 사람들은 연예인 급이 되었으니, 그 자체로 브랜딩 된거라 찐/짝퉁 구분이 가능하지요. 일반 자영업자들은 누가 개발한거 다른데서 짭 만들어두 구분이 잘 안감... 서로 원조라 함. 30:32 좀 데이터와 맞지 않는 인과관계가 뒤바뀐 논리네요. 폐업한 자영업자들이 근로소득자로 넘어간게 아닐까요?
초대해놓고 왤케 공격적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바비 긴장해짜나
편의점 두바이 쵸콜릿은 비싼데 맛은 없어서 두번은 안살듯...
개인은 기업을 이길수없다.
깁밥이 작가님 여기서보니까 또 새롭네요 ㅋㅋ
더 망해서 월세좀 떨어져야
선순환구조가 됨. 좀비기업 다 사라져야 나라가 삶
뭐 우후죽순 인기 있다하면 한 1~2억 있다고 낼름 가게 차려서 돈벌려고 하지않길. . 그마저 있는것도 잃는 길 입니다. 특히 오토가게 .. 월 100이라도 자동으로 벌리는 가게.. 없어요 . 다 손이 가고 인테리어비 퉁치면 날라가요
제품 자체가 꾸준히 소비할 만큼 매력이 없으니까 그렇지.
이나라는 식품특히 요식업에대한 규제가 없고 그냥 어제까지 폰팔다가 오늘은 커피를내리고 내일은 파인다이닝을한다
그냥 편의점 두바이 초콜릿을 안 먹어 본 거 같음
맛이 없으니 지속력이 없지
그리고 주머니사정이 안좋은데 그런 필수재가 아닌곳에 돈을 안쓰지
이제 유럽의 키친창업, 미국의 차고 창업은 한국에서 멸종함. 시험기관 마피아와 공무원 철밥통 합작품으로 서민창업 멸종
짬뽕,짜장면,우동만 맛있게 하는 식당들만 있으면 된다..😅
굳이 소비 트랜드를 따라가야 할필요가 있어야 할까싶네...
그냥 대기업들이 유통하게끔 냅둬야 한다. 사회를 좀먹는게 되어버림.
경쟁력도 없어서 망하는 사람들이 최저시급 타령 막상 지들이 중국처럼 월급 받으면 발작함 ㅋㅋㅋ
한국처럼 트렌드에 민감한 나라가 있을까, 좌고우면의 나라 ㅋㅋㅋ
김밥형이 압권에?
김밥이형아 여기도 나오네 ㅋㅋㅋㅋ
반짝먹거리보단 자기만의 먹거리를 변함앖이 제공하는게 좋지않나
어디나 있는 소금빵 말고 나만의 고유의 빵을 하나만 팔아도 갈텐데 말이다
그리고 젋은 사장님은 가게 오픈이 들쑥날쑥해서 헛걸음할까봐 안가게됨 성실이 누락된 서비스마인드 상실된 자영업자만 망하는게 아닐까싶다
2025년이 된지가 언제인데 자꾸 24년을 올해라고 하니까 인지부조화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