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하고 안 되는 꼴 견디고 잘 되는 상상 많이 하는 사람, 티 안 나는 나르시시스트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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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80

  • @ooddatv
    @ooddatv  4 місяці тому +23

    신간 "감정은 상처가 아니다" 출간 즉시 주간베스트셀러 딱지가 붙었더라고요... 모든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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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스-b8r
    @리스-b8r 4 місяці тому +153

    어떻게 썸네일마다 적혀 있는 말들이 다 제 얘기같은지😂....

    • @user-hv3oy2dg95
      @user-hv3oy2dg95 4 місяці тому +12

      저만 느낀게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건지.. ㅋㅠ

    • @익명공주님
      @익명공주님 4 місяці тому +6

      저도요ㅋㅋ 저만 그런건줄 알았는데 다행인건가!?..ㅋㅋㅋ

    • @tklee2777
      @tklee2777 4 місяці тому +11

      요즘 사회가 육각형 인간같은 완벽함을 추구하게 부추겨서 더 이런 걱정을 하는게 아닐지 이미 내가 그런가? 하는 것 자체로 성찰이 되는 거니까 다 괜찮은 사람인거죠 ;)

  • @lilly5321
    @lilly5321 4 місяці тому +58

    엄마가 어렸을때부터 영재라고 엄청 크게 칭찬하고 추앙해서.. 그땐 제가 그래야만 하는 존재인줄 알았어요 20대후반인데 아직까지도 무능한 나를 받아들이기가 어렵네요

    • @helena2696
      @helena2696 4 місяці тому +3

      저도 그랬는데 거울 앞에서 나는 열등하다 무능하다 등등 인정해주지 않은 마음 인정하기 명상 하고 많이 좋아졌어요!!

    • @amaramsiha
      @amaramsiha 4 місяці тому +3

      저랑 똑같아요… 내가 부족하기도 하다는 거 인정하기가 아직도 어렵네요…

    • @madeleineBlack-if7np
      @madeleineBlack-if7np 4 місяці тому +9

      저도 20대 끝자락에 있어요. 기존에 하던 일 그만두고 새로운 일 준비하고 있는데 처음부터 못하는 게 당연한건 머리는 아는데 저도 님처럼 어릴때 그런경험이 있어서 못하는 저를 못 받아들여서 회피하고, 변명하고... 지금은 다시 정신줄 부여잡고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굳혀진거라 고치기 힘들지만 같이 힘 내보아요.

    • @정계인-m4d
      @정계인-m4d 4 місяці тому +7

      저도 부족하고 무능한 나를 마주하기기 힘들고 인정하면 버려질 것 같다는 생각에 직장생활을 지속하기가 어렵습니다...ㅜㅜ

  • @clover4_k
    @clover4_k 4 місяці тому +34

    마지막에 내가 하찮아질때 진짜 괜찮아지는거예요. 라는 말씀에서 왈칵 눈물이 났어요. 감사합니다.

  • @뭐요-i6g
    @뭐요-i6g 4 місяці тому +16

    위로가 되네요. 전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아무것도 못하게 하셔서 무기력감에 하루하루 살며 단 한 번도 제가 성인이 되었을 때를 상상해본 적이 없었는데요... 서울에 있는 대학에 와서도 장학금 받고 학교 다니며 보상심리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해봤어요. 그냥 그래야 할 것 같아서요. 여행도 무지막지하게 다녔어요. 혼자 배낭여행 간다고 하면 못 가게 할 거 아니까 거짓말도 했고 혼자 300명 수용하는 행사 열어보기도 하고 개처럼 욕먹고 우울증도 겪었어요. 그러니까 나이가 들었네요. 너무 괴로웠지만 다 겪고 나서는 잘한 짓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근거없는 자신감이 많이 무뎌졌거든요. 왠지모를 무기력감이 괴롭지만 이 또한 괜찮아지지 않을까해요. 영상을 보니 제가 제 인생을 잘 살아가고 있다는 확신이 생겨요. 감사합니다.

  • @minwoo5948
    @minwoo5948 4 місяці тому +10

    오늘도 이탓저탓하면서 나는 실수에 잘못 없다는듯 행동했는데 너무나도 공감 되요. 방금도 어머니전화왔는데 저에게 너는 야곱에 축복이야 너는 보배야 하면서 36살 아들한테 이렇게 말씀 하시며 통화하는데 과보호 하신다는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어렸을적에 8 살때부터 부모님 가게하셔서 학교끝나고 집으로가는게 아니라 어머니 가게갔다가 부모님은 바쁘시고 심심함에 그저 근처 계단에서 뛰어내리거나 혼자가위바위보 하면서 올라가거나 어두워진 빈 놀이터에세 혼자 그네타거나 그랬는데 그러면서 초중고 모든 학창시절을 거의 혼자 놀면서 다양한 놀이를 채험 못하고 지내온게 이런성격이지 않나 싶네요ㅠ
    만약 과거로 갈수있다면 어렸을 나와 신나게 놀아주고싶어요

  • @waveve1111
    @waveve1111 3 місяці тому +6

    저는 지금 대학생인데 제 부모님은 너는 알바할 시간에 열심히 공부하라고 하시고, 제게 거는 기대도 크신 분들이거든요. 무섭기도 하셔서 반항도 제대로 못했어요. 근데 용기내서 알바 하나라도 해볼 걸 그랬어요. 어릴 때도 작은 거 하나하나 손수 해주셔서 편하긴 했는데, 지금와서 보면 제가 아직 어린 티를 못 벗은 느낌이에요. 사람들하고도 어울릴 때 제가 연장자임에도 주눅도 많이 들고요. 더욱이 독립에 대한 욕구도 커지고 있습니다.

    • @0kjuKim
      @0kjuKim 17 днів тому

      지금 빨리 사회로 나와서 욕 많이 먹고 깨지고 뒤통수도 맞아보셔야 해요.
      제가 32인데, 제 친구 중 그런 친구가 있습니다. 대학도 좋은곳 나오고 부모님도 둘다 교사라 그렇게 컸는데 아직까지도 알바생이에요.
      직장을 다니다 다시 알바한게 아니라 직장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요. 이제는 만나는 남자도 없더라고요. 04년생이랑 같이 알바한다던데 04년생 남자애가 맘에 든다 사귀고 싶다 이런 얘기 하구요.. 전업주부하고 싶다는 얘기 하네요.
      참고로 중간에 공시하거나 뭐 어디 기업준비한다고 몇년 말아먹은 케이스도 아닙니다. 그냥 용기가 없어서 알바도 6개월 하다 그만두고 1년 놀고 그랬어요.
      곧 30대 중반 되는데 만나주는 사람이 없으니 더 엄마랑 단짝되고, 부모님 연금으로 같이 일본 여행 가고 그러네요.
      그래도 이 친구는 외동이고 부모님 노후 되니까 다행이긴 한데, 마음의 무게는 어떻게 줄어들진 않을거 같아요. 이게 슬슬 정신적 문제로 발현되는거 같더라고요. 아직은 초기지만..
      엇능 더러운 사회의 쓴 맛을 보셔야해요!!

  • @이소-i2z
    @이소-i2z 3 місяці тому +3

    하나님은 저에게 항상 직접적인 답은 안주시고 꼭 알고리즘으로 알려주시네요. 타로 중독으로 이제는 신점까지 봤다가... 다음날 명백한 하나님의 경고싸인을 받아서...회심을 하려는데 쉽지가 않네요. 게다가 제가 나르시시스트였다니. 지금 막 한가지 성과를 거둔 이후 자신감 있게 뭔가 내가 이 분야에서 될 사람인가봐. 하며 뽕에 차서 도전을 했는데, 결국 여러 사람들의 피드백(나름의 실패경험)에 쓰러지고 말았죠. 말씀하신대로 우울증도 앓고 있는 중이었어요. 아, 이게 성장통이었구나. 안되는 것도 인정할 줄 알아야 해. 라는 깨달음을 얻어갑니다. 감사해요.

  • @소사라행운아
    @소사라행운아 3 місяці тому +4

    제 얘기네요ㅠㅠㅠㅠㅠ
    남들이 보기에 부족해 보이는게 너무 싫어서 나도모르게 도전을 안하고 피하기만 했어요.
    그런데 저의 부모님은 어떤 때는 방치도 한 것같고 어떤때는 과보호도 한 것같고... 합치면 평균치? 같은데...(엄마가 들쑥날쑥 확실히 기분파였던것 같긴 함.)
    제가 너무 어려서 그런가 온전한? 기억이 없네요. 되돌아가서 어떤환경이 이었는지 확인해보고싶네요.

  • @syk6764
    @syk6764 4 місяці тому +10

    와.. 3번째 과보호/특권의식 저희 어머니가 그동안 하신말씀, 행동과 너무 똑같아서... 오늘도 저에 대해 이해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jb8xn3ph1q
    @user-jb8xn3ph1q 6 днів тому

    사람은 죽을때까지 성장하는거에요... 내가 하찮아질 때 비로소 괜찮아지는 거다 무엇도 될 수 있다
    웃따님 오랜 구독자인데 웃따님이 제 사고방식을 바꾸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을 주신 거 같아요... 제 인생에 정말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이라는 걸 갑자기 깨달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다른 심리 유투버로는 해소되지 못하는 그런 ... 아므튼 있음 그런 깨달음이 있는 거 같아요 피상적이지 않고...

  • @그릿신영
    @그릿신영 4 місяці тому +9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상당히 큰 사람인데 영상이 무척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user_lovely1
    @user_lovely1 4 місяці тому +8

    와..예전에 다녔던 직장 대표랑 똑같아요. 매번 남탓하면서 무책임하게 빠져나갈 구멍 만들고, 자기만 항상 주목받아야 해서 능력있는 부하직원들 시샘하며 깎아내리고 이간질하고..징글징글 했어요.

  • @캐시미어-v7w
    @캐시미어-v7w 4 місяці тому +9

    어릴 땐 저도 노력하면 언젠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할머니집 마당에서 스티로폼 쪼가리 들고 날개짓하면서 뛰댕긴거 생각나는데 ㅋㅋ (사촌동생한테도 시킴) 자유로운 발달 과정이었군요.
    이전 직장의 상사가 많이 생각나는데, 너무 자기를 비약적으로 높게 평가하고 어떤 안좋은 상황도 무조건 남탓으로 만들곤 했어요. 또 맘에 안 드는 사람의 험담에 동조해주길 바라셔서 무척 피곤했었죠. 제 험담도 결국 다른 분께 그렇게 하셨고요. 자신이 뭘 못하는지 인정하지를 못하다 보니 스스로 배우고 발전시키지 않아 실질적으로 할 줄 아는 것도 많지 않으신 분이었죠. 그 분의 성장환경이 저랬을 거라고 생각하니 어린이였을 그 분은 좀 안타깝기도 하네요. 내가 부족한 걸 인정한다고 해서 하늘이 무너지는 게 아닌데 말입니다.

    • @영구정지-e9t
      @영구정지-e9t 4 місяці тому +2

      마지막 말이 너무 좋습니다. 내가 부족한 걸 인정한다고 해서 하늘이 무너지는 건 아닌데 말입니다. 나의 실수나 부족한 실력을 필요 이상으로 꼬투리잡고 비난하고 이간질 하는 사람들이 못된 거지. 나 스스로에게 만큼은 실수할 수 있고 실패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네요

  • @사람-c8p3o
    @사람-c8p3o 4 місяці тому +39

    선생님 저는 계속 대화하면서ㅠ저를 의식해요 ㅠㅠ 그래서 대화가 어색하게 느껴져요 편하게 사람을 대하고 싶어요

    • @삼박자
      @삼박자 4 місяці тому

      나이를 좀 더 먹으면 유연해질까요?

    • @nuna6547
      @nuna6547 3 місяці тому

      ​@@삼박자
      아뇨ㅜ 나이먹어도 비슷한것같아요ㅜ

    • @삼박자
      @삼박자 3 місяці тому +1

      @@nuna6547 그렇군요.. 그래도 우리 다 한 발랄하는데 그쵸~?

  • @makeitme
    @makeitme 2 місяці тому +1

    24.8.27 너무 감사해요 :) 까여도, 실패해도 괜찮다. 비로소 괜찮은 사람이 된다.

  • @바다노을-i5p
    @바다노을-i5p 4 місяці тому +3

    🌸감정은 상처가 아니다
    구매해서 읽고 있습니다
    웃따쌤과 마주 앉아 대화하는듯
    생생한 목소리가 느껴집니다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쉬워
    더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책을 조금씩 정독하며 아껴 읽으며
    꼭꼭 씹어먹는 요즘의
    이 느낌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디💕

  • @thomyorke5382
    @thomyorke5382 4 місяці тому +3

    이건 친구 이야기인데 친구 한명이 굉장히 독특한데 이게 add나 adhd 같기도하고 나르시시즘 같기도 하고 좀 일반적이지 않은 친구가 있는데 뭔지 모르겠네요 친구 어머님과도 이야기 나눈적이 있는데 어머님도 친구가 특이하다 일반적이지 않다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던 기억이 있어요 일단 약속시간의 경우 많이 좋아졌지만 늘 늦어요 거의 도착했다며 10분이면 도착한다고 하고는 그 시점으로 부터 1시간 늦게 온적도 많고 기본적으로 여러 사람들을 겪어본 바 이 친구도 모든게 자기가 생각하고 원하는대로 이루어졌을 때 딱 정각에 도착할 플랜을 짜고 나오는건가 싶더라구요 예를 들면 버스가 자기가 생각하는 시각에 정류장에 도착하지 않고 일찍 가버린다거나 늦게 온다거나 엘리베이터가 늦게 온다거나 이런 변수는 고려를 안하는건가 싶은 느낌이 들어요 약속시간 가지고 한 10년 그냥 넘어가다가 화가 나서 뭐라했더니 정각에 딱딱 맞춰 도착하더라구요 요즘은 다시 느슨해져서 늦게 오구요 그리고 막 친구들 끼리 이야기 하거나 심지어는 본인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주면 남의 이야길 듣질 않아요 그래서 친구끼리 실컷 이야기하고 있으면 뒤늦게 무슨 이야기하냐고 하거나 자기한테 이미 알려준걸 마치 못들은것 처럼 이야기해서 방금 말해줬잖아 라는 말을 꼭 하게 만들어요 그리고 남들이 무슨 이야길 하는지 듣기 보단 자기가 할 말을 생각하는건지 대화도 흐름이란게 있는데 한참 지나서 뜬금 없이 이미 한참 지나온 대화주제에 대해 이상한 이야길 하기도 해요 이런걸 보면 add adhd 이런 느낌인데 또 특이한게 일단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느낌이 나는 수식어? 같은게 붙는걸 인정을 못해요 가령 자기가 얼마나 잘났으며 실제론 아무것도 이룬바 없지만 자기는 국내에서 세손가락 안에 들 재능이라고 막 과대하게 자기를 생각하는듯한 말을 엄청 늘어놓다가 반쯤 농담으로 다른 친구가 자뻑이 심하다거나 잘난척하네 라고 하면 나는 잘난척 그런거 할 줄 모른다 겸손하다 라고 진지하게 말 한다든지 실제 예시가 잘 기억이 안나는데 대강 실제 있었던 것과 비슷한 예시를 들자면 누군가 입시 비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는 이야기를 하면 그 친구는 나는 그런 피해 받아도 아무렇지도 않다 세상이 원래 그렇다 라고 말하구요 그리고 그 친구가 그 상황이 닥치면 그 친구는 엄청 분노해서 눈물까지 보이는데 여기 까진 일반적인 사람도 그럴 수 있다보는데 그 상황에서 만약 위로해주다 누군가가 일단 심호흡하고 화좀 가라앉히라고 했다치면 그 친구는 나는 화 안난다 화낸적 없다 라고 해요 그러니까 섬세하지만 예민한 사람은 아니고 항상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지만 호구는 절대 아니며 이런 느낌? 예시가 반박은 되시겠지만 어떤 느낌을 말하려하는지 아마 이해는 가시리라 생각해요 뭔가 상호 모순적인 걸 자기라고 하고 그러는 모순적이라는걸 알려줘도 부정하고 회피하는 그런 친구인데 왜 이러는질 모르겠네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친구들도 고등학교 때는 이러질 않았는데 이상해졌단 소릴 많이해요

  • @억울함이징징윙윙
    @억울함이징징윙윙 4 місяці тому +3

    잘 보았습니다. 안그래도 저도 오늘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저희 부모님의 사례가 웃따님이 말씀하신 2,3번이 섞인 케이스여서 뭐 변화를 하고 싶어도 좌절부터 겪네요. 그냥 독립하고 제 갈길 가고 제 상처 자가치유 하는 수 밖에 없는 거 같아 참 힘듭니다.
    저는 화목한 가정을 그래도 만들고 싶은데 왜 이렇게 안되는 걸까요.

  • @아빠딸
    @아빠딸 4 місяці тому +3

    와 하찮아지는 거 가능..와...그렇구나..

  • @_-ij1vd
    @_-ij1vd Місяць тому

    감사합니다 웃따님 영상 하나하나 볼수록 저를 이해하고 안에 있는 감정이 해소 되는 것 같아요

  • @TrustMyselfaways
    @TrustMyselfaways 4 місяці тому +8

    정말 여러가지가 다 제 이야기 같아요..너무 복잡해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 @진쓰-h3g
    @진쓰-h3g 4 місяці тому +5

    음..... 제 아들이 말씀 하신 성향.....ㅜ.ㅜ 못할것같음 안해버리고 지는건 못참고.... 경험을 많이 쌓아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amp95965
      @amp95965 3 дні тому

      자세히 들여다보고 할수있겠는걸 아주 섬세하게 체크해서 주세요

  • @Dr_brown-h9n
    @Dr_brown-h9n 3 місяці тому +1

    예전 연끊었던 고등학교 친구 얘기네요.. 시도하고 도전하는건 하나도 없는데 자꾸만 자기는 천재라고하고, 성적 제가 더 높았었는데 쟤만 없어지면 자기 성적 올라간다 그러고😅 그러다가 뒤에서는 또 걱정이 어마어마..

  • @user-tp7cd4iv57
    @user-tp7cd4iv57 4 місяці тому +10

    4:48 ㅋㅋㅋㅋㅋㅋ 굳이 알려주시지 않아도 돼욬ㅋㅋㅋㅋㅋㅋㅋ

    • @_hilxw
      @_hilxw 4 місяці тому +1

      ㅋㅎㅋㅎㅋㄱㅋ귀여우심

    • @rairairai_
      @rairairai_ 4 місяці тому +1

      아 진짜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 @User-19273
    @User-19273 4 місяці тому +19

    유학 시작 전 제 모습이네요. 물론 부모님의 재정적인 지원 덕분에 유학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지만 혼자 부모님의 루프 밖에 나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스스로 해야하는 첫 경험이었어요. 정말 죽을만큼 힘들고 외로웠는데 이 경험으로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혼자 하나하나 이겨내고 알아가면서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이 생겼고 아 이런게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구나를 알았어요. 혼자 하는 경험은 정~~~말~~~ 중요해요. 이런 경험이 없다면 자신에 대해 정말 하나도 알 수가 없고 발견 할 수도 없어요. 마치 게임 데모만 계속 하는 느낌이랄까. 암튼 지금은 타지에서 자취 13년차가 되어버렸네요!! ㅎㅎㅎㅎ

  • @dkfkfjgjdkdkd11
    @dkfkfjgjdkdkd11 4 місяці тому +3

    7:12 미쳤다……머리 한대 세게 얻어맞은 기분

  • @watertree4320
    @watertree4320 4 місяці тому +1

    4:49 ㅋㅋㅋㅋ 웃다님 매력 포인트^^

  • @jhk3410
    @jhk3410 4 місяці тому +6

    정말 이런 강의를 집에서 편하게 볼수있다는거에ㅠ정말 감사함을 느끼네요.. 어디가서도 못들을 내용이예요. 더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 @loveandjusticethatisthebeauty
    @loveandjusticethatisthebeauty 3 місяці тому +1

    한 번 씩 선생님 영상 보면서 꺠달음 얻는 사람입니다. 저는 지금 완전히 밑바닥인 상태인데요, 새로운 도전을 통해서 제대로 된 나의 모습을 발현하고 싶은데 두렵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그냥 이 최악의 모습이 진짜 나인 것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런 밑바닥의 모습이 나일리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나르시시즘일까요? 이런 밑바닥의 모습이 진짜 '나'인 걸까요? 절대 인정이 안되는데요... 하지만 한 편으로는 또 내가 정말 도전하고 성취 할 수 있을까 두려워요...

  • @kangsoo2949
    @kangsoo2949 Місяць тому

    4:48 웃따님 ❤😊😊

  • @k마도
    @k마도 3 місяці тому +1

    이렇게 작신작신 도도려맞다니…시원하다 후….😅

  • @멋진날이야
    @멋진날이야 2 місяці тому

    전부 내 얘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 @아립-i5h
    @아립-i5h 4 місяці тому +2

    회사에 남탓하는 전혛적인 나르시시트가 있는데. . .그 어이없는 여자 때문에 꽤 오랜 시간 힘들었습니다. 제발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에게 피해주지 말길...

    • @더쿠더쿠-o8e
      @더쿠더쿠-o8e 4 місяці тому +3

      돌아보기가 어렵습니다
      돌아봐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기 때문이죠..

  • @예미니-m6f
    @예미니-m6f 4 місяці тому +1

    웃따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하나하나가 저한테 너무 도움이 됩니다...!!!

  • @day8486
    @day8486 4 місяці тому +3

    저는 요즘 젊은 부모들의 자식교육이 한참 크게 잘못 됬다고 봅니다. 내 자식은 완결하고 흠잡을 거 없이 잘났다. 우쭈쭈 이런 식으로 가르치니... 가정과 사회는 다르지요. 지금 어린 애들의 예의범절 없음과 건방짐이 앞으로의 사회가 걱정수준이네요. 너는 뭣도 조또 아니란다 그렇게 가르쳐야 하는데 말이지요.

    • @꼼-q1e
      @꼼-q1e 4 місяці тому

      주여 이 어린양을 굽어살피소서

    • @응응-c4m
      @응응-c4m 4 місяці тому

      자식 패는것보단 나은데요..?

    • @user_abc92361
      @user_abc92361 4 місяці тому +1

      ​@@응응-c4m왤케 극단적임 안 패고도 훈육은 할 수 있는데;

    • @응응-c4m
      @응응-c4m 4 місяці тому

      @@user_abc92361 개쳐맞고 자란 입장에서 우쭈쭈 키운 부모가 평균이상 상위30%로 보이네요

    • @응응-c4m
      @응응-c4m 4 місяці тому

      @@user_abc92361 안맞고 자라서 좋겠어요

  • @crushonyou-n9x
    @crushonyou-n9x 4 місяці тому

    책 너무 잘봤구요 영상도 감사해요
    책은 술술 읽히더라구요 편한 문체고 소화도 잘 되더라구요.

  • @본드걸-v2p
    @본드걸-v2p 4 місяці тому +1

    안녕하세용~저도 웃따님 책 구매해서 읽고 있어용~
    울 아들 고1아들. 무기력과 우울증에서 빨리 벗어났으면 하는 마음에 웃따님 책으로나마 위안이 될까 싶어서. 요~

  • @Haru0801
    @Haru0801 4 місяці тому +1

    감사합니다 🩷 경험을 많이 해보겠습니다 🥺👏🏻

  • @흐엉-n4c
    @흐엉-n4c 4 місяці тому +4

    난 모든 정신문제는 다 가지고있는건가

  • @카와이코토
    @카와이코토 4 місяці тому +1

    너무 저네요 잠만자요

  • @nodeller8799
    @nodeller8799 4 місяці тому

    오늘도 역시 최고에요!

  • @황현선-p7j
    @황현선-p7j 4 місяці тому

    엄마의 욕구를 들어줘도 밑빠진독에물붙기라 오늘도 상처를받아요 인간관계로상처받아 대화를 시도해도 다 제 잘못이래요 전 그래도 예의염치라는걸 아는사람인데요 엄마는 무조건 제가호구짓해서 당하는거라고 그러네요 이제껏 늘 제잘못이라는 엄마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져서 우울해요 쌤 T.T

  • @tv-jn6dp
    @tv-jn6dp 4 місяці тому +11

    내가 티안나는 나르시시스트였나 싶네요..
    잘하는모습만 보여주고싶고

  • @catherinebay4343
    @catherinebay4343 2 місяці тому

    선생님...
    " *꼴* " 이라는 단어보단 "모습" 이라고 해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고 영상을 보면서 더 마음에 들어올것같아요. 꼴이라고 하니 저는 마치 강하거나, 갑, 선생님, 부모님, 상사, 선배 등등이
    " *비난* " 하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물론 저만 그럴수있습니다. 제 결핍이고. 하지만 꼴이라는 단어보단 "모습" 이라는 단어가 누구한테나 더욱 받아들이기 편하지 않을까요?

    • @amp95965
      @amp95965 3 дні тому

      비난받는 기분을 들여다보세요. 보기싫으면 안보면 되는거고 심지어 공짜로 영상 보는데 안보고 싶진 않은데 내 입맛대로의 멘트면 좋겠다 내 입맛대로의 피드백이면 좋겠다 이런것들이거든요..

  • @이효진-o3n
    @이효진-o3n 4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 @요이땅-q4r
    @요이땅-q4r 4 місяці тому

    ㅎㅎㅎ 나네...😊

  • @Slayer-x4j
    @Slayer-x4j 4 місяці тому +1

    댕댕이빔

  • @체리266
    @체리266 4 місяці тому

    6:58

  • @여자일기
    @여자일기 4 місяці тому

    북콘서트 구입했습니다 그날 만나요

  • @mjfov3265
    @mjfov3265 4 місяці тому +2

    엇 나네.....

    • @꼼-q1e
      @꼼-q1e 4 місяці тому +3

      저도 이랬는데 이걸 알아차리는 사람은 건강한 자기애로 성장할 수 있어요

  • @nalinchoi9365
    @nalinchoi9365 4 місяці тому

    인스타는 안하시나요??
    상담받고 싶습니다~! (유료)

  • @현채빈-f3j
    @현채빈-f3j 4 місяці тому

    😮

  • @everfor6628
    @everfor6628 4 місяці тому

    5:22

  • @럽현
    @럽현 4 місяці тому

    난가?

  • @재아-k2j
    @재아-k2j 4 місяці тому +3

    Esfj중에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