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지막엔 눈물 콧물 짰네요.. 초반에 좀 과장되게 때리는 부분에서 뭐 저런 사람이 있지 했는데 그게 가지고 있던 프라이드를 없애기 위함이였다니 유명한 셰프나 요리사들 보면 다 험악하고 소리치고 하던게 틀린건 아니였나봐요 삶은 전쟁이고 살아남기 위해선 제대로 목숨걸지 않으면 안되니 돈도 없는데 무슨 프라이드를 가지냐며 호통치는 장면에서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이 영상 아주 옛날방송같은데 지금은 어떻게 그 제자두분 잘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정말 보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가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고 노력한다면 그 어떤일이라도 할수 있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다
저 고난을 버텨내면 무슨 일이든 성공할 듯. 면전에서 개 쌍욕 먹어가면서 일 배우는 것도 정신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인데, 뺨 맞고 발길질도 당하면 웬만해서는 다 도망감. 요시무라한테 배우면 다 성공한다는 말이 있어도 말이 쉬운거지 인고의 시간을 버텨내는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어려움. 그래서 츠무라가 대단한 것 같음. 나이 40에 동경대 타이틀, 프라이드 다 내려놓고 밑바닥부터 시작하는거 정말 멋있음.
인생의 벼랑 끝에서 승리를 봅니다 간절함 절박함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돈이 없다면 자존심을 버려라 돈이 생기면 그때 가져라 마지막에 요시무라 사장님이 자신이 키운 제자들을 보면서 너희도 이제 사장이다 나와 동급이다 라며 대우해주는 모습에서 사랑을 보게됩니다 요시무라 당신은 라멘의 왕 입니다 👍
한국이면 칼맞을듯. 저 취사병때 그런 이모 있었는데 계속 지꼴리는대로 말바꾸고 조리방식 바꾸면서 그걸 못맞추면 잔소리하는 사람이었음. 칼로 재료 손질하는데 계속 짜증부리면서 사사건건 잔소리 해대니 너무 시끄럽고 정신사납고 노이로제 걸릴것같아서 칼든 상태로 노려보니까 바로 조용해지더군요. 조리 끝나고 쉬는시간에 와서 사과하셔서 풀림. 칼쓰는 주방에선 서로를 대할때 신중해야겠다고 느꼈음.
식당 음식점 할려는 사람은 꼭 봐야 된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좋은 대학 나와도 남 믿에서 개처럼 일하는 거랑 자기 스스로 모든걸 알아서 해야 되는 거랑 다르죠 저 사장이 욕하고 때리고 흡사 군사 훈련을 보는거 같네 그래야 절대 잊지 않고 뼈속에 각인 하죠 삶의 전쟁터 에서 내 가족을 지키고 부자가 되기 위해 인간 개조를 해주네 목소리 크게 하고 인사 크게 하라고 매우 훌륭한 영상이네요
사장님 대단하시네... 존경스럽다... 몇년이 아니라 반년정도 기간을 처음부터 정하고 스스로 움직이게 가르치는거... 폭력이 동반 된다고는 하지만 이것만큼 확실한 가르침은 없으니까... 전 재산.. 남은 인생을 바치는 것인데 엉성함, 레시피훔치기 같은 수박 겉핡기 식이 아니라 정말 반년만에 라면 장인으로 만들어버리네 ... 한국도 요식업 이런이야기 있죠 처음 몇년은 설거지 몇년은 밥만하기 몇년은 계란말이만 하기... 노예로 부리는것보다 몇대 맞으면서 각오 다지는게 더 좋은것 같네요
1:26:43 사장이 어머니의 묘를 찾아서 절을 하는것을 보고 '도게자를 한다'며 놀라는 반응을 보며, 방송편집부에서 정말이지 사장이 자이니치라는 점을 몰랐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장의 처절함과 극기는 계급과 빈곤 못지않게 소수자로서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할 터이다.
이영상이 방송된게 99년도 일꺼어에요 저는 편집분이 아니라 전체 봐서... 도게자 ㄷㄷ... 그게 아니라.. 절을 2번하는거보고.. 재일교포라 생각했습니다.. 일본은 절을 2번 하지않죠... 지금도 밝혀진건없습니다... 자이니치 ㅋㅋㅋ 중국도 절을 2번 하는가 보네요 진심 몰라서 하는말이에요 조선족님 자이니치 분들.. ??
저 가게 요코하마에 아직도 있는데, 제자들이 차린 가게도 많이 늘고 참 대단한 사장이네요. 참고로 첨에 동경대 나온 츠무라씨 지금 요코하마에서 이시카와씨랑 오픈한 스기타야 라는 라멘집을 여전히 아들과 같이 대박집으로 경영하고 있습니다. 이시카와씨는 따로 라멘집을 차린뒤 폐점하고 행방이 묘연하고요
배우는사람은 인생 망하기 직전까지 간사람들 알려주는사람은 업계 최정상에 올라 모든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사람. 주인장은 받은만큼 최선을 다해 6개월 안에 사람 구실을 시켜야 받은 돈값을 하는거임. 저정도로 안굴리면 저 이시카와가 1인분을 할수 있었을까? 나는 주인장이 말한대로 몇년은 걸렸을거라 본다. 2주지났는데 기본중의 기본 육수 재료넣는 순서부터 틀리고 있는데. 그리고 같이 배우신 분 지금도 크게 성공해서 가게 운영하고 계신데 이분께 안배웠으면 성공하기 힘들었을거다. 자기들이 직접 온거고 업계최정상 장인에게 배우는데 헐값으로 배우는거라고 생각한다
진짜 지금 직장생활에 긴장감을 주는 영상이네요 중견기업 부장이고 연봉 1억에 재택에 외근에 하루 일하는 시간은 2시간 남짓한데 아이템이 좋아서 몇년째 승승장구인데 진짜 저렇게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질수도 있구나 하는 아찔함을 느끼게 합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눈에 밟히네요 저렇게 맞고와서 아이와 함께 있으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도 안갑니다
아 눈물이 납니다
28살인 난 지금까지 저렇게 간절했던순간이 있었는지
반성하게 되네요.
진짜 마지막엔 눈물 콧물 짰네요.. 초반에 좀 과장되게 때리는 부분에서 뭐 저런 사람이 있지 했는데 그게 가지고 있던 프라이드를 없애기 위함이였다니 유명한 셰프나 요리사들 보면 다 험악하고 소리치고 하던게 틀린건 아니였나봐요 삶은 전쟁이고 살아남기 위해선 제대로 목숨걸지 않으면 안되니 돈도 없는데 무슨 프라이드를 가지냐며 호통치는 장면에서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이 영상 아주 옛날방송같은데 지금은 어떻게 그 제자두분 잘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정말 보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가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고 노력한다면 그 어떤일이라도 할수 있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다
한국요리사들 양아치많음
장사가 그만큼 만만치 않다는거다
그래서 다들 목숨 걸고 배우는거고
저 분들은 전부 대단하신분들
제자 마누라한테는 남편 힘들었으니까 귀찮게 하지말고 맥주 한잔 먹이고 재우라고 하고 제자한테는 부인한테 고맙다고 꽃한다발 사가라고 하는 거 존나 까리하네ㅋㅋㅋㅋ대본이라도 까리하닼ㅋㅋㅋㅋㅋㅋ
어느 의미로 깨어있고 세련됨 ㅋㅋ
세상 천지에 어느 누가 저걸 가르쳐 주면서 가게도 물려주고 먹고 살게 해주겠나... 맘 따뜻해진다
저 고난을 버텨내면 무슨 일이든 성공할 듯. 면전에서 개 쌍욕 먹어가면서 일 배우는 것도 정신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인데, 뺨 맞고 발길질도 당하면 웬만해서는 다 도망감. 요시무라한테 배우면 다 성공한다는 말이 있어도 말이 쉬운거지 인고의 시간을 버텨내는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어려움. 그래서 츠무라가 대단한 것 같음. 나이 40에 동경대 타이틀, 프라이드 다 내려놓고 밑바닥부터 시작하는거 정말 멋있음.
츠무라가 개고트임
인생의 벼랑 끝에서 승리를 봅니다
간절함 절박함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돈이 없다면 자존심을 버려라
돈이 생기면 그때 가져라
마지막에 요시무라 사장님이
자신이 키운 제자들을 보면서
너희도 이제 사장이다
나와 동급이다 라며
대우해주는 모습에서
사랑을 보게됩니다
요시무라 당신은 라멘의 왕 입니다 👍
지금 넷플릭스에 내놔도 손색없을 정도의 재미 와 감동
그건 아님 ...
재밌구만
ㅇㅇ 편집이랑 영상화질 좋게하면 다시 보고 싶음
저 가게 사장님 미래에서 오셨나..완전 정답 같은 삶을 사시네 최소 20년은 더 전인 것 같은 데, 식자재 업자들에겐 1년치 선불 지급(일종의 선물거래)해서 가격 안정화 하고 버는 돈은 부동산에 투자하고 제자들 빡세게 키워서 프랜차이즈화 하고..혼또니 스게...
존나 선각자임
때리는거만 빼고 비슷한 분위기의 주방에서 일한적 있습니다. 멘탈이 무너지다 못해 개박살이 나는데 저렇게 얻어터지기 까지하면서 멘탈잡고 일하는거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네요
저 타이틀을 얻으면 백퍼 성공 할수 있으니…
한국이면 칼맞을듯. 저 취사병때 그런 이모 있었는데 계속 지꼴리는대로 말바꾸고 조리방식 바꾸면서 그걸 못맞추면 잔소리하는 사람이었음. 칼로 재료 손질하는데 계속 짜증부리면서 사사건건 잔소리 해대니 너무 시끄럽고 정신사납고 노이로제 걸릴것같아서 칼든 상태로 노려보니까 바로 조용해지더군요. 조리 끝나고 쉬는시간에 와서 사과하셔서 풀림. 칼쓰는 주방에선 서로를 대할때 신중해야겠다고 느꼈음.
@@fsgd77777절박한놈이랑 그냥 끌려간놈이랑 같겠냐? 그리고 뭔 개 논점을 말하고 있냐
나때 대한민국 군대에서 저정도 맞음..추가로 쌍욕 인격모독 등은 기본 옵션
@@삐아리-h6v 틀
ㄹㅇ 타이틀은 라멘이지만 인간승리의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봉기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미다.
식당 음식점 할려는 사람은 꼭 봐야 된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좋은 대학 나와도 남 믿에서 개처럼 일하는 거랑 자기 스스로 모든걸 알아서 해야 되는 거랑 다르죠 저 사장이 욕하고 때리고 흡사 군사 훈련을 보는거 같네 그래야 절대 잊지 않고 뼈속에 각인 하죠 삶의 전쟁터 에서 내 가족을 지키고 부자가 되기 위해 인간 개조를 해주네 목소리 크게 하고 인사 크게 하라고 매우 훌륭한 영상이네요
25년전이네요. 재일교포로 성공하기 쉽지않은데 대단합니다.
눈물나는 인간극장 요시무라 덕분에 저때 죽도록 고생했던 제자들이 지금은 부자들이 되었겠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경악, 눈물, 콧물 흘리며 봤네요. 샐러리맨으로는 졌지만 더이상 질수 없다는 미치코씨 한만디에 사장님도 눈물 펑펑 저도 보면서 눈물 펑펑.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배울수 있는 영상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또 삶이 힘들어서 보러왔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사장님 대단하시네... 존경스럽다... 몇년이 아니라 반년정도 기간을 처음부터 정하고 스스로 움직이게 가르치는거... 폭력이 동반 된다고는 하지만 이것만큼 확실한 가르침은 없으니까... 전 재산.. 남은 인생을 바치는 것인데 엉성함, 레시피훔치기 같은 수박 겉핡기 식이 아니라 정말 반년만에 라면 장인으로 만들어버리네 ... 한국도 요식업 이런이야기 있죠 처음 몇년은 설거지 몇년은 밥만하기 몇년은 계란말이만 하기... 노예로 부리는것보다 몇대 맞으면서 각오 다지는게 더 좋은것 같네요
여기 이번에 가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한국분들은 농도랑 기름 약한 버전으로 드시면 만족하실거에요 !
지식이 넘쳐나는 세상에 살면서 충동적으로 너무 쉽게 도전하고 또 너무 쉽게 포기하는 나에게 장인정신이 뭔지 느끼게 해주네요.
이 사람 진짜 납품업체에 1년치 납품대금 선지급 하는 규모 보면 어마어마함 대인
34살 남자 회사다니면서 작은 사업을 같이해서 돈은 벌지만 졸라 힘들어 포기하고싶을 때 보려고 일본라멘 수련 검색해서 찾아봄. 동기부여가 됩니다. 고생도 안해보고 성공하는건 천운이 있는 사람의 일이고 조빠지게 살아야 작은 성공이라도 이룰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형님들.
화이팅입니다 동생
하나에올인하슈 멀티인간치고 말년좋은사람 못봤슈.
@@ttkk9040 한우물 파는것도 좋은 해답이될듯. 내년에 퇴사하고 사업에 올인할 예정입니다.
맞습니다 형님
천운도 준비된 사람이 잡는듯
1:26:43 사장이 어머니의 묘를 찾아서 절을 하는것을 보고 '도게자를 한다'며 놀라는 반응을 보며, 방송편집부에서 정말이지 사장이 자이니치라는 점을 몰랐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장의 처절함과 극기는 계급과 빈곤 못지않게 소수자로서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할 터이다.
이영상이 방송된게 99년도 일꺼어에요 저는 편집분이 아니라 전체 봐서...
도게자 ㄷㄷ... 그게 아니라.. 절을 2번하는거보고..
재일교포라 생각했습니다.. 일본은 절을 2번 하지않죠...
지금도 밝혀진건없습니다... 자이니치 ㅋㅋㅋ
중국도 절을 2번 하는가 보네요 진심 몰라서 하는말이에요 조선족님 자이니치 분들.. ??
오래전 관련 영상을 보려 찾아봤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볼 수 없었습니다. 덕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 해봅니다. 좋아요 눌러드립니다(60번째)
때리는거 짤로 보고 재미로 찾아왔다가
중간중간 몇번이나 눈물을 흘렸네요
너무 리스팩하고 1시간 33분이라는 긴 영상
한순간도 지루할틈없이 나에게 반성도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진짜 눈물난다..너무 쉽게 인생을 살아온게다.반성과 후회는 개나주자
회사 관두고 사업 시작한 응애입니다.
거래처 선배들의 훈계가 뼈와살이되는걸 알아도 가끔 힘에 부치는날엔 자기연민에 빠지기 쉬울때마다 알고리즘에 뜨네요
사업 중 쓸모없는 자아가 튀어나오려 할 때 왠지모르게 억누르기 좋은것같아요
요즘 장사의신 보는데 무슨 알고리즘인지 갑자기 이 영상이 떠서 보게되었네요. 저 사장님은 이미 천억대 자산가로 성공했는데도 매일같이 새벽3시반에 출근하셔서 저녁 7시에 퇴근을 하시다니… 정말 아무나 성공하는데 아니군요.
저녁 8시에 주무실듯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시무라님이 단순히 조리법만 가르치는게 아니죠. 지금 저 수제자 치바 두곳까지 총 세개 점포 가지고 있음 ㄷㄷㄷ
진짜 멋있네요.. 눈물 쏟고 갑니다 ㅠ
목숨을 걸어야지. 마인드 리얼 멋있음.
맞은 제자들 다 성공하고 잘살지...가게 쥬인이 진짜 짱이었어
2013년에 스기타야 앞에 살아서 정말 많이 먹었는데..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어디나 비슷하네요. 잃는게 있어야 얻는게 있는건...
맛이 특별하나요?
이 영상이 언제 찍혔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얻어터지며 배운 사람 영상을 본 옆집나라에서 직접 가서 그 사람이 만든 라면을 먹는다는건 특별하겠네요. 그래도 성격은 사장 안따라갔기를..
저 가게 요코하마에 아직도 있는데, 제자들이 차린 가게도 많이 늘고 참 대단한 사장이네요. 참고로 첨에 동경대 나온 츠무라씨 지금 요코하마에서 이시카와씨랑 오픈한 스기타야 라는 라멘집을 여전히 아들과 같이 대박집으로 경영하고 있습니다. 이시카와씨는 따로 라멘집을 차린뒤 폐점하고 행방이 묘연하고요
요코하마 어디에 있는 가계인가요? 전 이소고구에서 10년 정도 거주하고 있는데 라멘을 별로 안 먹으러 다녀서인지는 몰라도 어느동네인지 잘 모르겠네요ㅋ한번 가볼려구요
@@choop1989역이랑 가까워요 검색해보세요 요시무라야
오
@@choop1989요코하마역 니시구치 출구쪽에서 도보 8분이예요. 구글맵에 吉村家 검색해보세요. 참고로 사장님 올해 별세하셨습니다
저도 지난주에 스기타야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줄도 길고 맛있네요. 신스기타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립니다
진짜 개띵작이다 사장님 존나 멋있다
최고다 정말 2년 마다 한번씩 보는대 그때그때 느끼는 감정들이 다르다
다큐 비슷한 영상을 한 번도 안 넘기고 보게 된 건 처음이네요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알고보면 너무나 마음여린 사좡님 다 저렇게 하는 이유가 있슴돠
선불로 1년치 전액현금결제는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봐도 놀라운결정이다 장사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 본다면 결코쉬운결정일수가없는데..서로간의 신뢰가없으면 절대로 불가능한 방법.
1999년이면 저때 34살인 분도 지금 58세고,
요시무라 상도 저때 51세니까 지금 75세네요 ㄷㄷㄷㄷ
지금 뺨맞고 배우면 덜아프니깐 개이득이네
@@달루나-k1i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루나-k1i😂
@@달루나-k1i ㅋㅋㅋ 무친놈이네ㅋㅋㄱㅋ
참스승이자 참사장이네요. 멋있습니다.
보통 거래처에 외상도 흔한데 저렇게 선불로 주니, 저렴한가격에 좋은 재료를 쓸 수 있고 그래서, 저 가격에 저런 양과 퀄리티가 나올 수 있구나. 일본가면 꼭 먹으러 가야겠다.
새로 이사간데에서 25년이 흘러 다시 이사갔네요.
ㅎㅎ 다음주 도쿄가는데, 요코하마를 갈까 말까 고민 많이 했거든요..
다시 마음 다잡을겸 보러왔는데, 꼭 가야겠네요..
요시무라야,스기타야 꼭 가보겠습니다.
나이 40에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너무감동이네요
지금 보면 사업 방법이 진짜 대단하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시무라야 사장 울나라서 태어났음 해병대 내지 특전사 취사병 출신 타이틀 달고 음식점 차렸을듯. 인사할 때마다 거수경례 기본에 대답소리 날때마다 목소리 쩔듯.
한국인임ㅋㅋ
3:02 구 칸니야 창업주로 추정
배우는사람은 인생 망하기 직전까지 간사람들 알려주는사람은 업계 최정상에 올라 모든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사람.
주인장은 받은만큼 최선을 다해 6개월 안에 사람 구실을 시켜야 받은 돈값을 하는거임. 저정도로 안굴리면 저 이시카와가 1인분을 할수 있었을까?
나는 주인장이 말한대로 몇년은 걸렸을거라 본다. 2주지났는데 기본중의 기본 육수 재료넣는 순서부터 틀리고 있는데.
그리고 같이 배우신 분 지금도 크게 성공해서 가게 운영하고 계신데 이분께 안배웠으면 성공하기 힘들었을거다.
자기들이 직접 온거고 업계최정상 장인에게 배우는데 헐값으로 배우는거라고 생각한다
6개월도 저럴 진대, 솔루션 한 번에 몇번 도와주는 걸로 사람 바꿔 성공시키려면 정말 쎄게 말하고 가혹하게 밀어붙여야 한다. 그래서 장신도 그렇게 하나보다.
요시무라야 웹사이트를 보니 스키타야 점주는 쯔무라상이네요.. 이시카와 상은 뭐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사장님이 도가 넘고 지나치다고 생각 할수 있겠지만
장사라라는데 하다보면 저런 시련이 별거 아니다라는걸 느끼고 그걸 이겨내면 성공한 자신을 보게되었을 거임
사장님도 뒤로는 참 마음이 좋으신분
헛소리하네
6개월 안에 모든 것을 가르쳐 내보내야 하다보니 폭력을 쓰는 등 도가 지나치게 행동하는 면이 있죠.. 쭉 같이 일하는 사이였으면 저렇게까지는 안했을거 같은데..
이개꿀잼을 이제야 봅니다... 알고리즘아 고마워
몇 번이나 보면서 느낀점이 츠무라씨는 태도가 정말 좋았다고 생각됨.
맞습니다.. 영상으로만 판단 해야하지만
독기, 자아성찰 등 꿋꿋함이 대단함
도쿄대 아무나 못가죠. 키무라 도망간거 보면 각 나옴
저 분 권투했으면 대성했을 것임. 타격 타이밍이 절묘함.
ㅋㅋㅋㅋㅋ
진정한 명인이십니다
가르침은 혹독하지만 제자사랑듬뿍
당시 한국인도 계셨다고 들은거같은데. 그리고 나도 직장생활 잘 안되고 해서 저분께 라멘 배우고싶네
저 사장님이 재일교포십니다
이시카와가 욕먹고 맞다가 갑자기 동작이 빠릿빠릿해지고 척척 잘하니까 저 사장이 한국말 하는 장면 나옴
@@karmaoo3865링크 좀
진짜 배우는게 많다
무엇인가에 베터랑이 되기위해서 노이노제 가걸릴정도에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걸 가르쳐주는 선생님입니다
너무 잘 보았습니다. 😊
이편 진짜 너무 재미있었어요
보면서 마지막에ㅜ같이 울은듯 ㅜ 사장님 진짜 멋짐
19:02 다시봐도 와이프분 외모는 ㄹㅇ 고트인 ㄷㄷ 저 화질을 뚫고 저정도 미모면
감동적이네요. 잘봤습니다.
육식맨 도쿄편에 잠깐 언급되는 거 보고 정주행하러 왔슴다. 과연 요시무라 사장은 어떻게 성공했는지 얼마나 제자들을 혹독하게 키울지 기대되네요.
인생의 은인이자 귀인이네
저 사람 밑에서 일 배우면 인간개조될듯. ㅋㅋㅋㅋ
일본 웹을 찾아보니 츠츠무씨는 여전히 스가타야의 주인으로서 이에케 4천왕으로 꼽히고 있는데, 이시카와씨는 소문이 분분하네요...
이시카와씨 부부가 그만둔 것은 맞는데, 지병으로 그만뒀다는 얘기도 있고 지분 정리하고 딴 곳으로 갔다는 얘기도 있고.... 궁금하네요
저는 이시카와씨가 스가타야 지분정리후
이후 부부끼리 라면집 따로 차려 하다가 이것도 돌연 폐업
폐업 이유도 지병인지 그냥 그만뒀는지는 잘모르고 어쨋든 비슷한 이유로 들었습니다.
두분 궁금한정보 알려주어 고맙습니다
오늘도 스기타야 가서 아부라 오오메로 한그릇 먹고 올까 싶네요ㅎㅎ
부럽다 저도 가고싶어요
때리는 타이밍 잡기힘들어서 졸라 힘들겠다ㅠㅠ 갑자기 이상한 타이밍에 훅 들어오고 끈날줄 알았는데 또 훅 들어오고.. 졸라 지옥일듯
존경합니다 그리고 부끄럽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요즘 친구들 잔소리하는 어른들을 꼰대라고 하지말고... 저 관록에서 나오는 말들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길... 오픈한 날 샴페인 터트리지 말고 2년후의 결과를 보자라는 말, 개업한날 남편이, 부인이 해야할일들... 정말 살이되는 말들임
요시무라 저사장 9살때 부모따라 일본건너간 이봉기씨다
제자로 인정하는순간 가게,집,창업자금 모든걸 다준다
버틸만 하네요
가게,집,창업자금을 모두 준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진짜 감동이다... ㅠㅠ
재밋다 몇번보는지 ㅋㅋ
가학적인 분위기 라면국물에 사르르 스며들어~
진짜 뼈아프고 머리아픔..
저때는 그래도 참 스승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정말 진정한 스승님의 모습이네요....
요즘은 스승이길 포기하고 노동자가 되었으니...
오늘도 정신차리고갑니다 내일 또올게요
라멘왕이기도 하지만 말싸움도 잘 하실듯😂
23:57 이 부분이 가장 인상이 깊게 박히네요
사장님 개머시써 ^^ 잘보고 갑니다.
왠지 지금 꽉막힌 제 인생에 대리경험같네요
첨엔 후드려패는거보고 강도가 넘세서 아무리그래도 저건 아니지라고 생각했는데... 사장님 멋있네요. 수행하시는분들도 진짜 대단하시고
최고의 영상
미치코상 그야말로 현모양처네 ㄷㄷㄷ
저당시 일본은 저랬음. 물론 지금도 변한건 잘 없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뭔가가 달라😂
42:21 투펀치
눈물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난 사장고다 츠마무라가. 대단해보임
저 정도 의지면 실패할 수가 없겠다
별다른 컨설팅 비용없이 저렇게 끝까지 마음 써줘가며 가르쳐 주는거라면 그깟 죽탱이 하루에 몇대라도 기쁘게 맞는다
@@user-ek2hx9je7w중고등학교 군대만큼은 안맞음
말하는거 하나하나가 명언이고 낭만. 그자체네
칭찬해줄때는 또 해주네
명작이다.명인이다
어찌보면 사장님은 저 두부부를 보고
자신의 과거를 본게 아닌지? 혹은 자신의
두 아들들을 본게 아닌지 간만에 사람 냄새
맡고 갑니다.
진짜 지금 직장생활에 긴장감을 주는 영상이네요 중견기업 부장이고 연봉 1억에 재택에 외근에 하루 일하는 시간은 2시간 남짓한데 아이템이 좋아서 몇년째 승승장구인데 진짜 저렇게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질수도 있구나 하는 아찔함을 느끼게 합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눈에 밟히네요 저렇게 맞고와서 아이와 함께 있으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도 안갑니다
재수없는 말같지만 하루 2시간 정도 일이면 거기다 남들도 할수있는 일이면 나이먹고 젊은 애들한테 뺏길수 있으니
후임들어와도 자기 밥그릇 꼭 챙기세요
핵심적인 일은 절대 맡기지 마시고 사수하세요..
ㅈㄹ ㄴㄴ
일본이 친절하다 친절하다지만 그만큼 종업원들을 저렇게 빡쎄게 굴려서 가능한거임 ㅜㅜ (경험자)
이 방송분 볼때마다 방식이 어쨌든 참 사장도 대단하고 밑에서 수행하는 사람들도 대단하다고 느끼는데,
한가지 항상 궁금한게 배우는 직원이 진지한거하고 사장이 손님한테 목소리 높이는거 하고 대체 뭔상관인가 싶긴 함...ㅋㅋㅋ
시끄럽다고 손님이 말하는데요
불쾌한 감정을 표출한거겠죠 손님은 왕이지만 두 제자도 인생을 걸었기 때문에
진지하다고 손님분께 양해를구하고 돈을돌려드란겁니다 걍 시끄러우면 꺼져라를 좀 부드럽게 멀한거죠 ^^*
장인정신 .. 고집쟁이 맛이없을수가없다
배운대로 후배한테도 저렇게 가르칠 가능성이 크지 칼 맞을 가능성도 매우 높아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