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공감] 하나 둘, 도시로 떠난 친구들로 텅빈 마을.. 시대의 풍파를 겪어낸 '58년 개띠', 고향에 남아 부모와 땅을 지켜낸 이들이 있다ㅣKBS 2018.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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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жов 2024
  • -‘58년 개띠‘를 아시나요?
    전후 베이붐이 최고조에 달했던 1958년에 태어나 한국사회의 가파른 성장과 산업화를 이끌며 변화의 소용돌이를 온 몸으로 겪어낸 세대를 사람들은 ‘58년 개띠’라 부른다. 그러나, ‘58년 개띠’가 모두 도시로 나간 건 아니었다. 썰물처럼 도시로 빠져나가는 친구들을 배웅하며 ‘미련하게’ 고향에 남아 부모와 땅을 지켜낸 이들이 있었다.
    - 수많은 ‘58년 개띠’의 고향을 대신 지켜낸 얼굴
    나를 눌러앉힌 부모에 대한 원망과 도시로 나가지 못한 스스로에 대한 자책으로 시린 눈물 삼키면서도, 그저 목숨처럼 땅과 바다를 일구며 울고 웃었고 넘어지고 일어서며 60년 일생을 꿋꿋하게 살아낸 이들 친구들이 도시산업화를 이끄는 동안 고향땅을 기름지게 일궈낸 이들은 수많은 58년 개띠들의 고향을 대신 지켜낸 ‘또 다른 58년 개띠들’이며, 한국사회의 자화상이다.
    #58년생#개띠#삶
    KOREAN LIFE

КОМЕНТАРІ • 6

  • @chomyoun3994
    @chomyoun3994 Місяць тому

    ❤❤❤😂😂😂😊😊😊😅😅😅개띠 동생들 잘들 살았습니다 참 정겨워 보이고 건강 하신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 @Mieun374
    @Mieun374 Рік тому +3

    다들 지내시는 거 보니 정겹네요

  • @이상자-g8z
    @이상자-g8z Рік тому +1

    나의고향은 화양면친구가들 보구싶네요

  • @이상자-g8z
    @이상자-g8z Рік тому +1

    아니고 5팔년개띠님들 반값습니다나의살던고향잘지켜나갑니다 넘나도 정겹내요 건강하십시요😮

  • @구름엄마-n7r
    @구름엄마-n7r Рік тому +1

    아고 강아지들도 자유롭게 뛰어다니니 더 정겹고 평화로워 보이네요~^^

  • @여름-p4c
    @여름-p4c Рік тому +3

    울릉도 사람들이 배가 불러서 그러는 것 같으니, 가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