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84회 요약] 십자가에 매달려 숨진 채 발견된 남자.. 실행계획서에 담긴 사망사건의 진실은?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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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чер 2023
- #꼬꼬무 #꼬꼬무요약 #문경십자가사망사건
2011년 5월, 경상북도 문경의 한 작은 마을에 아주 흉흉한 소문이 돌았다.
소문은 곧 한 지역신문사 기자의 귀에도 들어갔다.
해발 980m, 문경에서도 변두리에 위치해 인적이 매우 드문 산에서
철사에 묶인 시체가 발견됐다는 것!
곧장 경찰서로 찾아간 고도현 기자.
도대체 무슨 일이냐 재차 묻는 그에게 형사가 난감한 표정으로 사진 한 장을 건넸다.
‘이게.. 뭐지?’
1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고 기자는 그날,
그 사진을 본 순간 머리가 쭈뼛 섰던 느낌을 잊을 수 없다고 회상했다.
고 기자가 받아 든 사진 속에는
양손과 발이 십자가에 못 박힌 채 묶여있는 변사체가 있었다.
사건 현장은 아주 화려하게 꾸며진 무대 같았다.
시신의 양손과 발에 박힌 못, 머리에 쓴 가시 면류관,
옆구리에 남은 자상, 그리고 그 앞에 널브러진 채찍과 각종 도구까지..
변사자는 마치 성경 속 예수의 처형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채 전시되어있었다.
전무후무한 사건에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혔고,
십자가 위에서 사망한 사람은 창원에서 개인택시를 운전하던 김 씨로 밝혀졌다.
확인 결과 그는 문경에 연고도 없었을뿐더러,
동료들은 그를 사이비 종교나 범죄와는 전혀 무관한,
아주 평범하고 선량한 사람으로 기억했다.
김 씨는 도대체 왜 창원으로부터 수백 km가 떨어진 이곳에서
그토록 참혹한 죽음을 맞게 되었을까?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84회 - 산골짜기 미스터리 십자가 (2023.06.2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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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85회 요약] 사상자만 950여 명, 비극은 한 공장에서 시작되었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http://i.ytimg.com/vi/fApOyleOCVU/mqdefault.jpg)
![[꼬꼬무 85회 요약] 사상자만 950여 명, 비극은 한 공장에서 시작되었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img/tr.png)
![[꼬꼬무 40회 요약] 암매장된 300구의 시신.. 희대의 사이비 종교 '백백교'의 실체는?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http://i.ytimg.com/vi/RZJu_E2ZpPo/mqdefault.jpg)
저 죽음이 완벽함을 얼마나 기했냐면 양쪽에 거울도 세워서 정확히 세명이 못이 박힌듯 보이게 해뒀다고도 함.. 엄청 기묘하고 찜찜하며 알 수 없는 죽음임..
허ㄹ……… 소름이네요
헐 개소름
개소름......
미쳤네 진짜
ㅈㄴ기괴
그래서 하얀 수건을 왜 덮었는지는 짤려있어서 부가설명을 해보면
당시 예수님이 나귀를 타시기 전에 제자들이 하얀 천을 나귀위에 올려두었고 그리고나서 예수님이 나귀를 타셨으니
그래서 아무도 타지 않은 새차를 구입하고 그 위에 하얀 수건을 올려두고 탄것입니다. 제자 역할을 친동생에게 시킨 것이구요
너무 디테일하게 따라해서 소름이긴 합니다.
응 예수쟁이 컷
진심 필리핀에서 부활절행사라고 하면서 참회한답시고 십자가에 손 발 못 박히구 고통스러워하다가 한동안 매달려있다가 병원 실려가는거 보고 기겁함 .. 1달간 회복한다고 …. 진짜 잘못된 사고방식 무섭다….. 세상이 사람이 기괴하다 ㄷㄷ
필리핀 부활절 행사 장면에서 인형 껴안고 손으로 가리고 고개돌렸어요
😮😮😮😮😮😮😮😮😮😮😅
걸어가면서 채찍맞는 행렬도 있잖아요.. 피투성이..
참회는 그렇게 하는게 아닌데;
종교에 미치면 답이 없음
사연을 알고 나니 기괴하게 보였던 죽음이 슬프게도 느껴지네요..
한창일 때 아들을 먼저 보낸 슬픔이 얼마나 사무치셨으면 살아서 스스로 손과 발에 못을 박는 고통까지 견디셨을지
그것보다 종교에 심취하신거다 아들 먼저 떠나보내면 다 저렇게 자살하나 잘못된 신앙심을 그런동정으로 포장해주지마세요
세상의 전부인 자식을 잃은 그 고통이 가늠이 안되지만 아마 정신적으로 넘 힘들었을듯하네요. 잘못된 종교와 신념에 빠진게 이해가 안가고 참 안타까울뿐..
저게 뭐가 슬프냐 ㅋㅋㅋ 제발 동정 하지 좀 마셈… 남의 동네 와서 저따구로 죽어서 주민들 공포에 떨게 하는건 절대 정당화될 수 없다
@@chan_yang 참 ㅄ도 많다 사람들 많은곳에서 그런것도 아니고 폐쇄된곳에서 그런건데 비난하고 싶냐
@@chan_yang저 사건은 사건이고,
이 댓글은 개인사로 보자면 얼마나 죄책감에 사무쳤겠냐..,
이 말인데 멍청한건지 부정적인건지
에라이 못난놈아 그렇게 얘기하는거 아니다.
양손에 어떻게 혼자서 망치질로 못을 박을수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못을 미리 박아놓고 드릴로 본인 손에 구멍을 내어서 그 구멍에 못을 걸었다는게... 대단하다
본인 발에 대못을 2개씩나...ㅠ.ㅠ
아 이렇게 자살을 시도 한 거군요..
지수야사귀자
이야.. 이거 궁금했는데
윽...:::
자신에게 간이식까지 해줬던 아들을 먼저 보내고 얼마나 자책하며 고통속에 살았을까요? 그 마음의 고통이 손발에 못을 박는 정도의 고통보다 컷다는 거겠죠. 많이 안타깝네요.
이번방송은 먼가 기괴 하고 답이 없던 방송이였어요....
전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을 사건..
에휴...... 저 주목사... 전 만민중앙교회 목사였음, 이재록 사촌동생이구요~ 만민중앙교회에서 98, 99사건때 교인 절반이상이 떨어져 나갔는데 이유는 이재록이 성령본체다 개소리를 해대서... 나갔으면 잘 살것이지... 왜 또 이상한 사이비 교리에 빠져서 엄한 사람 스스로 죽게 만드냐고!!!!!!!! 3년동안 통화 내역 없으면 차명폰을 의심해 봐야죠... 아니면 북한 간첩들처럼 비밀리에 접선할수도 있는거고... 저 주목사가 분명 사이비교리로 가스라이팅 한건 맞을 거예요~ 그러지 않았으면 저리 괴기한 모습으로 죽었을리가 없잖아요? 주목사가 연관이 없으면 어떻게 저사람이 채석장에서 죽은걸 알고 나타날수가 있겠습니까!!!
제생각에 이건 짧은 시간내에 계획된 범죄는 아닌거 같고... 죽은사람이랑 주목사가 오랜기간 사이비교리 주고 받으면서 주목사는 계속 잘못된 사이비 사상으로 가스라이팅 했을 것이고, 죽은 사람은 극단적인 믿음으로 내몰렸을걸로 생각됩니다
만민중앙교회에서도 이재록때문에 젊은 나이에 한낱 폐결핵따위로 죽어 나간 자매들이 참 많거든요~ 믿음으로 치료 받겠다고 끝까지 버티다 죽어버렸죠... 병원가면 아주 쉽게 치료 받을수 있는 페결핵 따위로요....물론 그건 자매들 탓은 아닙니다 교회에서 잘못된 믿음으로 평생을 가스라이팅 당했는데... 부모 잘못만나 사이비에서 나고, 자란 자매들이 불쌍한거죠...
암도 믿음으로 치료 받겠다고 치료시기 놓쳐서 죽은사람 많구요...
저런데서 평생을 보낸 주목사가 나와서도 제정신으로 살기는 어려웠을 걸로 생각 되네요... 사이비의 폐허는... 참으로 심각합니다... 사회 악이예요!!!
이분말이 맞는거 같아요
와 이거 많는거 같은데요?진짜 소름;;
헐 목사였음? 그거 왜 안 밝혀졌지? 방송에 왜 안 나왔지? 나왔으면 김씨의 죽음이 주 씨랑 관련있는 걸로 결론났을텐데 헐..
헉... 비통하네요...
맞구나 주씨가 쎄했는데 어쩐지
지금까지 본 꼬꼬무중 가장 기괴하고 가장 무서웠고 소름 그자체였음
진짜 무섭다..무섭고 진짜 자살이 설령 맞더라도..진짜 어떻게 그 고통을 참고 자기가 자신의 몸에 못을 박을 수가 있는지..필리핀 행사만 봐도 남이 박아주는것도 저렇게 아프고 고통스러워보이는데 저걸 어떻게 혼자..
이재현 얼굴 보려고 봣다가 .. 소름 돋아서 그대로 티비 끌 뻔
저 지금 보러욌는데 못 보겠어요.... 현재얼굴만 줘ㅠㅠㅠ
@@user_haechangf지금 님 말도 무서움욬ㅋㅋㅋ큐ㅠㅠㅠ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
자살이 맞는것같음
사람이 뭔가에 미치면 그어떠한 고통도 참을수있거든
이거 진짜... 얼마전에 다른 사건 이야기 보다가 알게 된 사건인데... 미스터리나 범죄사건, 관련 프로그램 등 되게 좋아하는 나로써는 진짜 흥미로우면서도 기괴하고... 평소에 미제사건 같은거 나무위키 열심히 찾아보는 편인데 내가 아는사건중에서도 제일 충격이엇음.. 근데 이야기 듣다보면 어떻게 한건지는 이해가 감 좀 소름끼치고 이유가 납득이 안되긴하다만
지랄ㅋㅋㅋㅋ미스터리 범죄 이런거 좋아하는놈이 이사건을 모른다고? 아는척 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존나유명한사건인데 이걸 이제와서 안다니 ㅋㅋ
ㄹㅇ 변사사건중에 제일 기억에남음... 자살로판명났다는것도..
진짜 그알에서도 그렇고
자살인지 타살인지 모를 이 사건은
볼때마다 레전드임...
코난에 그런 대사가 나옴 '불가능한걸 제외하고 남은게 설령 믿을수 없다고 해도 그것이 진실이다'라고 이번 사건도 믿을수 없고 이해가 안되지만 세상엔 믿을수 없는 일이 많이 발생함
셜록홈즈의 대사를 코난이 따라한것😊
@@user-bs9tr9ie8z 오호 그렇군요 저는 셜록홈즈를 안보고 코난에서 처음 접해서요 ㅎㅎ 근데 코난 이쉬키 마치 지가 생각해서 말한것처럼 했네???
코난 어느회차에 나오는지 아시나요? 저도 한 번 보고싶네요 ㅎㅎ
@@user-rg2yv9jq1y 그 에피소드 제목이 '그리고 인어는 사라져 버렀다' 에피소드입니다 코난팬들이 뽑은 레전드 사건 하나입니다 더빙은 4기 5화~ 7화이고 자막판은 222화~224화 입니다
이게 맞는거 같아요 저도 이 방송 보기 전까지는 진짜 안믿기고 의심했는데.. 방송 보고 나니 여전히 믿기지 않지만 자살밖에 답이 없는거 같더라고요
아드님 이야기는 나중에 알게되었어요....심적으로 많이 힘드셨던것 같네요...
밑에 댓글을 봤는데..이분은 본인이 아니라 아들의 부활을 생각하며 예수님이 가셨던 길을 그대로 가신것 같아요..죄책감에 내가 아니라 아들이 다시살길 바라면서요 아들이 본인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한 그 죄책감과 지옥은 누구도 알수 없을 겁니다..그게 바로 엄청난 고통을 감당하면서 한 이유일것 같구요.. 다만 이러한 행동을 하게된 종교적인 의미나 행위는 목격자인 사이비 목사가 개입했을 가능성이 존재할것 같습니다 .. 같이 본 목격자는 텐트에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무서워서 도망가고 다신 기억하고 싶지않을 상황이 정상적인 반응이죠.. 꼬꼬무 제작진이 한 인터뷰 답변도 미심쩍습니다 본인이 가담하거나 한게 아니라면 냐는 억울하다 절대 아니다 이렇게 답변이나와야 정상인데 판단을 보는사람에게 맡기겠다 ..이건 절대 정상적인 답변은 아니죠..어떤식으로던 가담했을것 같습니다 적어도 사이비적인 신념을 강하게 주입해서 저분의 약점을 건드려서 저런 행동을 냫은 원인은 될것 같아요
이 사건은 너무 무서웠음 .. 채석장에 덩그러니 십자가에 걸린 시체가 있다니.. 당시엔 진짜 너무 무서워서 검색도 못해봤는데 자살로 결론났군요.. 그렇게 죽는 게 가능하다는 게 너무 신기할뿐 ... 당시에 인터넷에 최초발견자이자 카페지기?이신 분이 시체 발견하고 찍으신 사진이 돌아다녀서 한동안 잠 못잤었던 기억이.. 유튜브에 자꾸 관련 영상이 뜨길래 뭔가 했는데 꼬꼬무에 방영됐구나;
걍 기독교의 광기일 뿐이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종교를 이해하려하냐? 21세기인데 그딴걸 믿고 저러노 ㅋㅋㅋㅋㅋㅋ
@@user-cs8cq5bb8z에휴..ㅉㅉ
그거 찍은 인간이 사망자랑 같은 종교카페 활동하던 사람이고 전직 목사. 벌집 놓으러 온 부자들한테 자기가 좋은 자리 봐뒀다고 하고 데리고 가서 사진찍어서 카페에 올림.
기독교말고 사이비래
진짜 너무 기괴한 사건.....무섭다..
하나도 안 기괴함
그냥 기독교의 수준임
종교는 눈으로 본적도 없는 신을 숭배하며
지들끼리 죽고 죽이는 행위를 하는 것 뿐
@@user-cs8cq5bb8z 흐아암~ 벌써 아침 18시네 야식 뭐 먹지
여기에선 안 나왔지만 본 편에서 정만식 님이 주씨가 "저걸 진짜로 하네?" 라면서 지켜보고 있었을 것 같다고 한 장면이 있는데
주씨는 오히려 그런 느낌보다 무릎 꿇고 기도하는 자세로, 경건한 마음으로 그 과정을 지켜봤을 것 같다 진짜 성인을 대하는 자세로..
그리고 죽은 김씨도 단순히 자살을 목적으로 한 게 아니라 진짜로 부활을 꿈 꿨던 것 같다
성경 구절 하나 하나 그대로 재현 한 것도 한 치의 오차 없이 똑같이 해야만 부활 할 수 있다고 믿었던 건 아닐까?
그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본받아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길 원했습니다.
옛날 그알에서는 절대 자살일수가 없다라고 했는데, 결국 저 모든걸 혼자서 다 했다라는게 얼마나 간절했으면 그 모든 고통을 다 참았다라고 생각드니까 참 한편으로는 씁슬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혹시 진짜 다른 모습으로 부활해서 이 세상 어디엔가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그알에서 자살이다라고 났는데..
ㅇㅣ새낀 뭘본거냐
뭔소리해요 ㅋㅋㅋ꼬꼬무에서 자살이라고 보여준 실험영상이 그알에 나왔던거 그대로 쓴건데 ㅋㅋㅋ
옛날 그알에서는 자살일수가 없다고 했다가 다시 같은 사건으로 방송하면서 자살 맞다고 정정 했어요! 옛날에 자살이 아니라고 했던 이유가 무릎을 애매하게 쭈그린 자세 때문에 이 자세로 손발에 못을 박긴 힘드니 타살이라고 추측했는데, 재실험 결과 선 채로 발 먼저 고정 후에 손에 구멍 뚫어서 대못에 걸었고, 그 뒤 과다출혈로 죽어가면서 체중이 아래로 쏠리니까 자세가 무너져서 무릎은 굽힌채 팔다리가 못에 박힌 자세가 가능해졌다고 자살 가능성이 맞다고 판명했어요!!
주씨 카페 회원명이 시해선(尸解仙)인데, 시해선은 도교 서적 에서 나눈 선인(仙人)의 세 등급 중 가장 아래 등급임. 죽은 뒤에 자기 주검을 지워버리고서 선인에 오르는 걸 말하는데, '육신을 버리고 초자연적 존재로 오른 존재'를 닉네임으로 쓴 것만 보더라도 주씨가 정말 십자가에 매달린 저 남자와 무관하다고 보기 어려움.
저 당시 인터넷은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을 팩트체크 없이 그대로 받아드린 것도 한 몫했다고 느낍니다.
특히 사이비 종교관을 그대로 받아드린 상태에서 정통 종교의 말씀을 그대로 따르는 방식은 굉장히 위험한 사고방식이라고 보구요.
결론이 명확히 안나왔지만, 그래도 이 사건을 명확히 알려주시고, 대화까지 한 시도는 참신하다고 느끼네요.
받아들인
학창시절에 저사건 듣고 깜짝 놀랬는데 너무 기괴해서 ㄷㄷ 집가서 풀버전으로 봐야겠어요
이상한 종교에 빠진 사람을 동정하면 안된다는 댓글들이 보이는데... 애초에 그 종교에 왜 빠졌을까요? 마음이 얼마나 아팠으면 몸이 아픈 것도 못 느낄정도로 저런 짓을 했을까요.. 안타깝고 슬프네요. 저 세상에서 아들을 만났거나 다시 태어났다면 이제는 안 아픈 삶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공감합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속상합니다.. 기독교의 규모가 큰 만큼 나쁜 교회도 많다보니 타 종교에 비해 욕을 제일 많이 먹고 인식도 나빠지고 있으니깐요.
저 분이 좋은 교회에 다니면서 올바른 믿음을 갖고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습니다.
내가 지금껏 본 꼬꼬무 중에 가장 소름돋고 기괴한.... 특히 필리핀 영상은 너무 🥺🥺🥺
주씨가 정말 몰랐을까
나는 주씨 만나고 3년 뒤에 죽었다는게 그 3년이 예수님 공생애 3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개소름 돋았다..
5:12 꿀벌 인형 꼭껴안고있는 이재현 왤케 귀엽냐
고통을 어떻게 참을 수 있냐는 거는 국과수에서 증명할수 없잖아요
드릴로 한쪽 뚫고 그 뚫린 한 손으로 나머지 손을 드릴… 드릴을 놓칠 법도 한데 저렇게 뜷었다는게 신기해요.
조력자가 있지 않았을까 계속 그 생각이 드네요. 지켜보거나 도와주거나..
이거 풀영상보면 답나옴.
미국에서 바위에 팔끼여서 팔짜르고 탈출한
사람이랑 비슷함
마약 성분의 다량의 진통제(?)가 발견됐었어요..
@@TNT5TNTㅠㅠ
@@TNT5TNT 손목 뼈를 뚫은 거라서 혼자선 손목 뼈 뚫린 채로 전동 드릴 못 듭니다.
약물 복용도 하지 않았고요.
@@why4727손목이 아니고 손바닥인데요 ㅉ 날조수준 나오네요 ㅋㅋ
무서워서 끄고 싶을 때마다 현재가 저를 위로해줫어요..
미스테리하고 찝찝한 사건
자살로 사건 종결했다 하더라도 진짜 주씨는 그 사건과 상관이 없을까?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고... 피해자가 갈 때는 혼자였겠지만 주씨가 그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던건 아닐지
그렇지 않고서야 그런 모습 목격하고도 놀라기는 커녕 사진을 찍어두겠냐고...
양발에 못질은 그렇다쳐도 양손에 구멍을 뚫을 때는 한쪽 손에 상당한 고통 있었을건데 그걸 어떻게 참고 혼자 할 수 있다는건지...
기독교인을 이해하려 하다니 ㅋㅋ
종교쟁이들은 상식으로 대하지마라 광신도들이니
@@user-cs8cq5bb8z 뉘예뉘예 넌 우크라이나에 사과나 해
주씨가 보고싶었던걸 구현한 느낌..
사진찍어달라. 사람들과 함께 봐달라 이거 사망자가 부탁했을거같음
양봉장에서 만나서.
장삼 트리오 👍
본방사수 하였어요
무더운 여름
더위조심 하세요
너무 끔찍한 사건인데 현재가 너무 잘생겨서 참고봤어요 단짠 미쳣다
진짜무섭네요...ㄷㄷ
사이비에 빠진 주씨한테 가스라이팅 당했다고 봄. 그 증거가 신고자가 주씨란게 결정적인 증거라고 봄.. 그리고 그 무엇 보다 소름 돋는게 예수가 했던 행동을 고스란히 했다는게 진짜 소름돋더라... 특히 운전자석에 흰 수건 까는거 보고 경악했음.
아드님 죽음에 대한 상심과 그리스도를 맹신함을 만난 한 남성의 기괴한 최후.. 자살인지 타살인지가 진짜 의문.. 누가 도와야만 가능한 사건 같은데.. 무엇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넘 안타까워요.
현재다❤❤
이재현 폼 미쳣다
옛날옛적시절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취재한거 방송으로 봤는데.
이거 어디서 본거인데 어디서 봤더라 계속 생각하고 있었네요😢
뉴스로 봤던 사건 ㅎㄷㄷ 그땐 혼자 했다는게 믿기지 않았는데
주씨때문에 찝찝한 사건.. 자살이라도 저 사람이 아니였으면 저리 자살할 일이 있을까.. 그리고. 죽어가는거 지켜봤을꺼같애..
꼬꼬무 특) 무조건 "때는"으로 시작함
다른것보다 못을 스스로 박아넣었다는게 개충격 그자체였던 사건이었네요 믿음이 심하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네요
기독교 수준을 잘 보여준거임 걍
종교를 21세기 현대인들이 이해하려한다는 게 불가능이긴함
@@user-ii6jn9cm6o 그냥 모든 종교를 다 없애면 됨. 교주나 무당이나 다를게 뭔지.
@@user-cs8cq5bb8z으 기독교랑 엮지마라 이건 기독교가 아니라 또라이집단이지;;
@@user-cs8cq5bb8z 기독교 아니고 사이비에요
2008년부터 계획된 이 일이 더 소름인건 예수님이 사역하신 게 3년인걸로 알고 있음… 왜 하필 3년 후 일까 생각했는데 만약 이것마저 계획한거라면.. 너무 무섭다😢
부활만 못했네요..
제일 괴기스러운 사건 중 하나였던 문경 십자가 사건.. 주씨가 시해선이라는 닉네임을 쓴다라... 시해선이라는 뜻도 아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네..
귀신보다 무서운 게 사람이라는 게 맞는 듯.
그알에 나왔던 사건이죠..?! 이렇게 이야기로 푸니까 더 흥미롭네요
이사건 아직도 기억에 나는게 초6때 가족이랑 1박2일로 놀러가다가 들른 음식점에서 저 사건 뉴스가 집중취재(?) 느낌으로 연속해서 보도나오고있었음 저런 사건자체도 충격이었는데 그 사건이 일어났다고 본게 즐거워야할 여행길이었어서 더 충격적이었던 사건..
진짜 기괴한 사건이네요….
기독교 자체가 기괴하긴함
이슬람과 동급
기독교라면 전쟁도, 살인도 정당화한다
13:58 이 분도 소름돋으셨나봐;;;
본방에선 성경책가지러가셨어요
잔인하다..
cruel....
니트 입은 게스트분 되게 잘생겼네요 귀여워요
이현재❤
예고편에서부터 너무 소름끼쳤음,,
개인적으로 꼬꼬무에서 오창맨홀사건도 좀다뤄주셨음 해요!
개인적으로 정말 안타까웠던 사건 😢
사건 준비중이래요
추측되는게 고통을 애초에 못느끼는 사람이였던가 아니면 정말 자기가 예수가 될거라는 그 흥분감에 어마어마한 아드레날린이 분비가 되어 고통을 못느낄 정도였던가 중 하나 일거 같음.
근데 주씨가 우연이라고 할지라도 5월1일에 딱 세명을 데리고 거길 간것도 이상함
뭔가 내 생각엔 사망하신 분이 주씨한테 자기 이렇게 죽을거니까 5월 1일에 맞춰서 세명을 데리고 왔으면 좋겠다
뭔가 이런식으로 언지를 줬을 것 같은 느낌이 듦...
본인이 진짜 결백하다면 각자의 몫이라는 얘기는 왜했을까 뭔가 걍 찝찝함
모든걸 주씨가 가스라이팅한거라고 봄..
5월1일에 아빠랑 아들 2명이 올지 어떻게 알고 날짜 맞춰서 데려가나
3년동안 연락증거가업는건
딴 명의 저나가잇거나
택시니 직접찻아가서
만나거나 분명둘은
계속 인연을 이어왓고
이 죽음에 어떤형태로는
연관이 잇는 한사람이다
무섭다 종교라는건 특히
예수와 연관됀 종교들은
왠지 넘 무섭고 기괴하다
ㅠ
@@user-lb9xb5lo9x 방송을 제대로 안보셨네., 주씨가 양봉하시분들에게 좋은 자리 있다고 홍보를 했다는게 중요.그러니 연고도 없는 사람이 왔지요.. 솔직히 님 말처럼 정확히 두명이 왔다는게 의아하지만 갠적으로 약속을 하고 만났다고 봄.. 그리고 양봉하러 온 부자는 제대로 조사도 안하고 바로 돌려 보낸점.... 팩트는 아무 연고도 없는 사람이 저런 오지에 왔다는게 사전 약속 없이 왔을까 생각함.
@@user-wx8cg2zs3d신자였겠죠 그 부자도
100프로 누가 지켜보고있었을것 같다
자살하고 있을때 주씨가 먼발치서 보고있었을거 같은 느낌이 든다
너무나 끔찍하네.
사건이 무섭고 현재가 잘생겻어요
서울시 상봉동 삼표연탄공장에서 발생한 진폐증 사건도 방송 나오면 좋겠어요
아들을 그렇게 보낸것을 본인의 죄로 여기고 그 죄를 용서받고 싶었나봄...그 고통을 스스로 견뎌냈다니 정말얼마나 괴로웠을지...헤아리지도 못하겠음...목격자가 우연이었다면..부활을 꿈꿨다기보단...용서받지 못하고 죽어도 그만 이라고 ..생각했을지도...
지금 시대라면 어느정도 명쾌한 사건정리가 되었을거라고 보는데 참...
지금 명쾌하게 사건정리가 됐음
자살이라고 결론 지은게 사건 정리가 된 거임
이게자살이라는게 제일끔찍하고 무서움...
진짜 넘 무서워ㅜㅜ
부활을 위해 저리 괴이하게 죽음을 선택 했다니 아이러니합니다. 아들을 잃은 슬픔이 큰것도 있겠지만 혹여나 사이비에 너무 심취해 있던건 아녔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는건 자살의 계획이 너무도 끔찍하기에.,
아들이 간이식 수술한 후 자신은 살고 아들은 죽으면 죄책감이 엄청 났을듯....
무섭다😢😢😢
저이거보고 잠 안왔어요 ㅠㅠㅠㅠㅠ
엄...... 이재현 잘생겻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다
아 근데 이재현이 너무 잘생김;
자연코라고 헐
중간에 학교교수님 나오셔서 깜짝 놀랐네..
자식잃은 고통이 저정도란얘기....
나14년강아지보내고도 엄청난고통에살앗어요 정신이상해져서헛소리하고 근데아들잃은아비의마음이오죽햇겟어요
우리나라 역대 사건들중 가장 미스터리한 사건
혼자 십자가에 못박히는게 이게 가능한가?
어떤종교든 심하게 심취하면 정상아님..내주위에 어설프게 심취한사람들도 무섭긴함..하긴..너무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바라보면 종교라는걸 가질수없지만..믿음도 적당히해야지..결국 죽기전 아들이 내어준 간이식도 무의미하게 자기목숨을 버렸네..ㅠ
현재❤
고구마 100개 먹은 거 같아요. 엄청 답답해요.
다음 편이 기대되네요.
이거 여우님 영상에서 진또님이랑 함께 말했던 사건인거 같은데… 직접가서
기괴해 아..
이거 진또님이 한번 다뤄주셨는데 진짜 소름..
소름….
다음주에 꼬꼬무 마을의 숨겨진 살인마 사라진 308명 무슨 실제사건일까😨🤔?!
사이버펑크 2077에도 이거랑 비슷한 에피소드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 ㅋㅋ 충격적이었었는데.. 이런게 실제로 있었다니
꼬꼬무 맨날 보다가 우리동네 나와서 깜짝 놀랬네 후후 ,, 학창시절에 상당히 신기했던 사건 … 가해자의 증거는 하나도 없고 , 자살이라고 해도 한쪽은 못을 박겠는데 다른쪽은 어떻게 박았는지 결론은 드릴로 못 박아놓고 구멍뚫린 팔을 걸었다 ? 아픈건 어떻게 참은걸까 ㅠㅠ
이재현 얼굴 진짜 신 같다……… 이것이 정녕 사람의 얼굴인가
근데~~ 모든 통증 다 참는다 치고! 약물없이...그 고통을 순전히 느끼면서 죽는다는게 가능한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어쨌든 손이 자유롭잖음? 낮이 되고 밤이되는걸 몇날을 지내면서
배고픔도 고통도 다 이기면서 그걸 죽음에 이르기까지 스스로 견뎌낸다는게 진짜 가능한지 의문이긴 함~
주씨와 그 카페에 대해서도 알아봐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은데...
현재님이 입으신 니트 정보 아시는 뷴 있나요?ㅠㅠ
디젤-남성 K 오시모 니트!!
이거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취재했엇는데 어떻게 한건지 못 밝혔엇는데..
워낙 기묘하다보니 호사가들이 자주 떠드는 주제인 사건 . 죽음의 형태보다도 죽음을 마음먹게 된 계기가 참으로 안타깝다. 아들을 앞세우고 얼마나 큰 고통 속에 죄인으로 살았을까. 나는 고인이 스스로를 예수라 믿은 것이 아니라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대신 죽은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 죗값을 받고자 한 것 같다. 다시 살아났을 때는 죄 없이 깨끗한 몸이고 어쩌면 죽은 아들도 살아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 부디 고이 소천하시고 슬픔 모두 잊으소서
많은 사람에게 잊혀진 혹은 대부분이 모르고 있는 노근리사건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혼자서 성경을 공부하고 잘못이해하고 환생 재림에 대해서 잘못이해하면 이런 끔찍한 사건이 생김니다 성경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신앙생활이 중요합니다
그냥 사망자와 주씨의 관계는 깊지않았는데 사망자가 생전 자신의 계획을 주씨에게 말했을듯 물론 주씨는 믿지 않았을거임 그런던 어느날 사망자가 자신의 계획 실천의 날이 다가오니 주씨에게 자신의 계획을 다시 말하고 주씨가 해줬음 하는 부분을 말했을거임(주씨가 카페에 사건 사실을 자세히 게시한것 등등) 주씨는 이때도 믿지 않았을텐데 사망자가 만약 내가 말한대로 도움을 주지않는다면 주씨에게 불행이 닥칠것이라 경고했을듯? 사망자가 행한 의식, 사망자의 기괴한 종교론으로 볼때 주씨 입장에선 굉장히 꺼림칙하기 때문에 사망자의 요구를 무시하기가 어려웠을것으로 보임 혹은 사망자의 저주?가 일어날수도 있을것같다는 두려움?도 주씨가 행동하게끔 움직인 원동력인듯
채석장을 소개해준것 뿐이아니라 환생할수있다고 지시한거 아닐까요..
만약에 24일 부활절에 사망했다면 발견은 1일인데 딱 7일 일주일만에 발견 된 것도 종교적 의미에서 우연이라고 하기엔.....
성경에선 예수가 사망하고 사흘만에 부활해서 나타났다고 나옴
3명이서 발견을 해야 이 스토리의 완성이라 생각해
주씨가 맞는 인원이 나타날 때 까지 기다린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니트입은 남자
더보이즈 현재 입니다!! 우리 현재 잘생겼죠~
최초발견자가 범인.
한명이 저지르긴 힘든 사건.
살인을하고 의도적으로 주씨한테
접근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