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주변에서 잘나가고 멋지게 사는 거 보면 항상 힘들고 내가 너무 볼폰없어어 보이기도 하는데…어쩝니까 나 맛있는거 먹이고 재밌는것 시켜주면 또 그건 그거대로 행복하지 않겠어요? 자신의 삶을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사람이 행복하려면 사소한거에서 행복을 느껴야한다고 하잖아요 그게 진짜 행복임... 비싼차와가방,오마카세를 먹어야만 행복을 느끼는사람과 내 옆에 사랑하는 누군가와 넷플을 보면서 치킨을 뜯으면서 깔깔 웃으면서 이런 사소한부분에서 진정한행복을 느끼는사람과 행복지수는 엄청 다르겠죠ㅎ
결국 꿈이란건 내가하고싶은것 좋아하는것 근본적으론는 행복감인것같음 이영상에서 말하는 꿈이란 사람마다 각자느끼는 행복들을 말하는것같음 사람마다 타고난 성향 성격 환경 외모 등등 다 다르다보니 내가행복을 느끼는곳도 다를수밖에없다고 생각함 남들은 이런데서 행복감을 느끼며 열심히해서 잘하는거보고 난 왜 그사람처럼 열심히 잘하지못하지 낙담할 필요없다고 생각함 그사람은 그사람만의 행복이있는거고 나도 나만의 행복이 있을수있으니 각자 서로의 다름을 인정되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나를 자책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중학생 : 초딩때가 좋았지 고등학생 : 중딩때가 좋았지 대학생 : 고딩때가 좋았지 직장인 : 학생때가 좋았지 ... 우리의 지난날들은 늘 좋은날들로 가득했어요 오늘 하루도 지나고나면 소중하고 좋은 시간들로 기억될거예요 그러니 훗날 오늘을 그리워할 날을 생각하며 남은 인생중 가장 젊은 오늘 내가 배울 수 있고 느낄 수 있는것에 집중해보는건 어떨까요
@@user-gn8tc5kl3v 근데 전 고딩때는 솔직히 안좋긴 했거든요 부모님이랑 대학 진학관련해서 너무 트러블이 많았어서 힘들었던 기억때문에 어찌저찌 대학잘 오긴했는데 제가 뭘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생각했던거보다 대학생활은 즐겁지도 않고.. 그냥 초중딩때 막연하게 심각한 고민없이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가 평생살고싶어요 앞으로 나이를 더 먹어서 져야할 책임이 늘어나는것도 부담되고 그냥 미래에 뭐가 되어있을지도 불안하고 부모님과의 관계에서도 독립의 필요성을 느끼는 요즘그냥 아무것도 재미없고 친구도없고 인생 리즈였던 초중딩 시절그냥 그때가 정말 행복했던거만 기억나요 정말 정말 먼 훗날 20년 30년이 지나면 지금이 그리울까요..? 제 20대는 정말 굴곡도 없고 무슨의미가 있는질 모르겠어요 지금 돌이켰을때 고딩때로 가고싶지 않은것처럼 제가 오십살 육십살이 되어도 20대가 정말 재미없었다는 기억만 들까봐 무섭고 슬프네요 이상 제 푸념 이었습니다. 실상 이것도 배부른 이야기인걸 알지만 마음대로 되는것도 없고 뭔가에 올인해서 열정을 쏟아볼 의지도 없는제가 한심하고 슬프네요............ㅜ
다희랑 효석이 나오는 에피소드가 난 제일 좋다... 둘의 나이랑 비슷해서 그런가 이젠 연애는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이 아니게 되고, 나의 커리어와 꿈에 대한 부분에 고민이 많은데 둘의 에피소드에서 그런 부분을 많이 다뤄줘서 좋음 웹드와 댓글들을 보면서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라고 위로도 받고 때로는 배우기도 해서 여러 방면으로 참 좋은 듯
저는 이런 생각들, 뭐 자아실현, 성공, 성취가 강조되는 사회적 기조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거 같아요. 사실 남편을 만나고 애를 낳고, 가정을 이루는 일상도 귀중한 가치인데, 갓생이라는 단어가 들어오면서부터 대기업에 들어가거나 연봉 5000이상 받는 삶이 가치있고, 꼭 이뤄야 하는 것들로 평가받았죠.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이런 가치관에서 탈피하고 일상적인 삶의 가치를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음악들으면서 출근하기 퇴근하면서 음악듣기 퇴근후 운동 끝나고 샤워하고 물 한잔하면서 집가기 평범한 일상속 작은 행복들이 너무 소중하고 좋더라구요. 어쩌면 당연하게 누리던 일상 속 작은 일이 어떤 이에겐 꿈이 아닐까요?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사는 평범한 사람들이 대단해보이는 요즘입니다.
평범하게 사는 것이 가장 어렵고, 중산층으로 꾸준히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다들 요즘 느끼는 시기네요. 일확천금같은 희망은 없습니다. 저도 막연히 알게되어 시작한 일이 지금은 천직이라고 느껴집니다.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에서 일을 하며, 문득 교대 근무 후 퇴근했을 때 도시의 불빛들을 보면 그래도 내가 무언가를 하나 했구나 하며 평범하면서 어제보다 발전된 나를 보며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묵묵히 일하는 직장인분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나와 비교되니까 그런거임 .. 내가 잘 나가면 서로 좋은방향으로 가고있으니 힘이되고 동지같지만 나는 현실수렁에 빠져있는데 친구혼자 빠져나갔다고 생각해보셈 반대도 마찬가지겠죠 내가 잘 나가고 친구가 힘든상황일때ㅇㅇ 내상황 상관없이 잘 되길 바라는건 가족이 유일하다고 생각함
평범하게 사는 것이 가장 힘들어요. 누군가는 10만원이 큰돈이고 누군가는 작은돈일 수 있고 오늘 내가 평범하게 사는데 있어서 주변사람들, 가족들 도움도 필요해요. 내가 오늘 하루 발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사히 넘어가는 하루도 소중합니다. 다들 본인 인생에서 가장 괜찮은 하루 보내세요~
제가 한동안 고민을 많이 했던 주제라 이번 편 정말 공감이 가네요. 그래서 픽고 영상에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항상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은 넌 꿈이 뭐냐, 무엇을 하고 싶냐, 계속 물어보곤 했어요. 저도 어렸을 적엔 무언가 대단한 일을 하고 세상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거기엔 제 시간을 정말 많이 써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영상에서 나온 성공한 친구의 말처럼, 본인의 시간이 없는거죠. 일에 대한 열정이 있고 그게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된다면 그렇게 살아도 만족스럽겠지만, 저는 그런 것을 원하지 않았고, 특별히 하고 싶은게 없더라고요. 요샌 많은 젊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일에 인생을 바치기보단 내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사는 거예요. 마지막에 나왔던 것처럼, 대단한 삶을 살고 있지 않다고 해서 내 인생이 별로인 게 아닌 거죠. 나 자신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전 그것만으로도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우주의 작은 먼지만큼도 안 되는 존재로선 그냥 뭔가 사회에 임팩트를 주는 사람이 된다기보단 내가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남과 비교하면 끝도 없고 불행의 시작이 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다른 사람을 위해서,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신경쓰면서 사는 삶보단 본인을 위해 사는 삶을 살아가길 바랄게요!
자본주의가 극도로 발달하다 보니 노동과 화폐가 삶의 척도가 된 것 같아요. 인류는 먹는게 해결이 안되서 수많은 사람이 죽어나갔고, 자유를 위해 수 많은 전쟁을 해서 지금의 평화를 이룩했죠. 우리는 이전 세대가 바라던 자유와 의식주를 해결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먹고, 자고, 싸는 평범하지만 오늘 나에게 주어진 자유롭고 평화로운 하루를 받아들이고 충만하게 보내는것. 이만한 행복이 어디에 있을까요. 행복은 만족에 있는 것 같아요. 다들 평범한 주어진 하루가 행복하길🙏
맞아! 나는 뭔가 누구한테 열등감 느끼면 바로 아 나 얘한테 열등감 개 느껴! 개부럽다! 말로 누구한테든 말하거나 나 스스로 말하는데 그러면 은근 도움 많이 됨 ㅋㅋ 부럽긴 부러운건데 약간 열등감인겅 스스로 인정하니까 한심한 짓은 안하게 됨 부러운게 나쁜것도 아니고 한심한 사람 안되는게 더 중요한거지 뭐
요즘 비슷한 고민들로 힘들었는데 이 영상 보고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싶어져 위로받고 가네요 주변인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지 못한다는 게 참... 씁쓸한 거 같아요 보다 어린 시절에는 그래도 진심으로 타인을 대했던 거 같은데 그러지를 못하고 달라진 제 모습에 심란하기도 하고 지금껏 나는 무엇 하나 이뤄낸 것 없다는 생각에 자괴감도 들기도 하고.... 나이 들면 들수록 타인과 나의 격차가 눈에 보이는 거 같더라고요 왜 어른들이 결국 비슷한 사람끼리 남는다고 하는지 이해되는 요즘이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오늘 주제 너무 좋아요…평소 늘 생각하던 문제…!배우님들 편안한 연기도 굿🩵픽고의 이야기는 참 넓어서 사랑 우정 꿈 현실을 다 품고 이제는 웹드라마의 어떤 경지를 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주세욥 꼬리를 물어서 얼마 전 읽었던 문진영 작가님 소설 이 생각나네요!다희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인물이 나와요! 추천드립니다~
우주에서 보면 지구에 먼지들은 모두 그저 그런 생명체입니다 ㅋㅋㅋㅋ 지금 내가 의미를 가지고 잘 살아내는 것이 전부입니다. 비교하며 자신을 갉아먹기보다 그 시간에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추구하며 살아가세요. 가족과 행복한 게 그저 그런 게 아니라 누군가에겐 그게 인생 전부일 수 있고, 누군가는 기업을 이루는게 전부일 수 있고 멀리서 보면 wrong 틀린 게 아니라 different 다름이지 보잘 것없는 건 없습니다. 행여 학생분들이 자괴감을 가질까 걱정이 되네요.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요? 그게 시작입니다. 그게 나쁜 게 아닙니다. 알아가는 건 모르는 걸 인지하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잘나가고 잘난 사람들도 결혼을 못하는 요즘이죠.. 해도 돌아오는 사람도 많고.. 진정한 성공은 주인공의 어머니 아니실까요? 건강하고 자식들 건강하게 잘 컷고 편하게 맛있는거 먹을 집이 있고요 꿈이라는게 삼십대가 넘어보니 장래희망이나 직업이 아니라 살고자하는 방향과 모습인것 같다는걸 알았어요. 안정적인 직장있고 좋은 배우자 만나고 오늘같은 날도 맛있는 한끼 집에서 먹으면서 유튭도 보고 행복해요.
인생에 돈은 중요하지만 돈이 꼭 행복일 수 없다.. 사람 인생은 그래프 같다고 한다. 행복하지 않은 순간도 있고 행복한 순간도 있다. 누구는 그래프가 항상 고점을 찍고 누구는 나빴다가 좋았다가를 반복하기도 한다. 어떻게 살아도 인간은 죽는다. 그럼 항상 고점을 찍으며 살아온 사람과 오르락 내리락 하며 살아온 사람 중에 누가 인생을 잘 살았다고 생각하는가
마지막 대사가 가장 마음에 와 닿네요. 돈 잘 벌고 다른사람에게 인정 받는게 꿈이 아니라 소소하게 주변사람들 또는 자기가 하고 싶은 취미,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잘 쉬는 것처럼 자기가 만족하는 삶을 사는것도 다른 사람에게는 대단한게 아니겠지만 그것도 꿈이라면 꿈이라고 생각됩니다.
비교의식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남 살아가는거 보니까 내 인생은 보잘것없어보이고 안주하는 느낌인것 같은.. 경쟁사회인건 알겠지만 그건 각자의 인생아닌가여? 누군가에게 잊혀지는 사람일지라도 그거 또한 나의 인생인데 그 인생이 의미가 없는건가요? 오늘의 주제는 잘 모르겠네요 각자 주어진 삶을 잘 살아가면 되는거죠 그러고 나서 내게 무엇이 필요한지 뭘 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고민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너무 남과 비교하지 마시고 자기자신을 좀 사랑해주세요
10대때 노력의 결과는 대학부터 나오기 시작함. 하지만 대학이 끝이 아니라 또 기회는 있더라고. 20대 때부터 목수하던 애가 나증에 팀꾸리고 마게팅 잘해서 그 지역에서 질나가는 인테리어사장 되고 햄버거 매장에서 7년 하다가 자기가 업그레이드 해서 창업해서 매일 대기줄이 넘치는 수제버거 사장님. 6년간 고시공주해서 5급행정고시 붙은 사무관. 기사 자격증 3개 따고 연봉 높은 곳 취업해서 기능장 준비할꺼라는 친구. 화공과 졸업해서 석사 따고 기름집 다닌 친구. 포크레인기사 따고 1년 넘게 박봉 부기사노릇하다가 기사하고 포크렝,ㄴ 대츨받아 하고 대츨 다 갚아서 돈 많이 버는친구.. 30대가 되니 점점 열심히 노력한 결과들이 나오는 것 같음. 그에 비해 난 매우 초라해지고 곧 언젠가 40대가 될탠데 초초함. 나도 한 직장에서 오래 다니고 노력한것 같지만 결과가 너무 비교 됨.. 난 왜 기회를 못잡았을까
모든 사람이 똑같은 인생을 살 필요는 없다. 인생에 정답은 없는데 요즘은 너무 모든 것에 답이 있는 것처럼, 그 길을 따르지 않으면 실패한 사람처럼 여기는 경향이 있다. 모두가 하고싶은 일만 하면 사회가 형성될 수 있을까? 모든 사람이 CEO면 1인 회사만 넘쳐나고 직원은 없고 회사 규모도 커질 수 없겠지. 이끄는 사람이 있으면 따르는 사람도 있고, 공격수가 있으면 수비수도 있어야 팀을 이룰 수 있지 않은가.. 나도 역시 꿈을 가진 사람이라서 끊임 없이 도전하고 성취하려고 하지만 본질적인 행동의 원동력이 결핍을 채우고자하는 욕구에서 기인하기 때문에 사는 게 막 행복하진 않음..성취욕은 일시적임. 꼭 커리어적인 성공이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 또한 그 자체로 의미가 있고 성공한 삶이 아닐까 싶기도 함. 평범한 것이 가장 어려운 것.
저 열심히 일하고 돈 모을 때 제 동네 친구들은 클럽 다니고 술 먹고 인스타에 허세질 할 동안 손절하고 저는 365일 장사하면서 20대를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한 친구를 만났는데 저가 이기적인 사람이 돼있더라고요 30대 지나니 돈 빌려달라고 연락 옵니다 저는 결혼, 차 모든 걸 마련했습니다 그 친구들은 아직도 동네에서 술 마시고 놀며 삽니다 다 같은 시간이더라도 농도가 다릅니다 열심히 살아봐요 독하게
솔직히 나도 인스타 갓생러들 보면 세계일주하면서 책쓰는거보면 누군 안하고싶어서 저러나 싶고.. 왜 특별한척 하나싶고..저걸 안하는 사람은 바보만드는 기분이라 싫었음. 근데 그런 마음 이면에 사실 내가 제일 특별하고 싶고 나‘만’ 현명한 사람이 되고싶다는 마음이 자리잡고 있었더랑… 근데 지금 생각보면 내가 똑같이 저들처럼 산다고해서 행복할것 같진 않음..ㅋㅋ 잘안맞는다고 해야하나. 결론은 걍 행복한 우물안 개구리도 괜찮을듯..ㅎ
저는 꿈이 없는데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그럴듯한 꿈을 가지기 위해 나한테 맞지 않는 큰 목표치를 선정하고 나를 혹사시키고 불행하게 사는것보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게 뭔지 내가 뭘 했을때 행복한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고 그런 시간을 많이 늘리기 위해 노력하면서 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20대 후반에 꿈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을 하며 살았는데 나를 혹사시키면서 건강도 잃고 일상도 무너지고 나니 나는 명예나 돈보다도 일상의 행복함이 더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이구나, 사소하게 일상을 보내는 시간들을 가져야 잘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구나를 깨닫고 그 뒤에는 조금 내려놓고 느린 템포로 살아가고 있어요 돈을 많이 못 벌고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예전보다 행복하네요 각자에겐 맞는 속도와 자신에게 맞는 목표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남들과 비교해서 그게 부족하다고 나를 자책하거나 그보다 뛰어나다고 자만하는 일 없이 나는 어떤지 되돌아 보고 더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할까를 고민하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어차피 한번 뿐인 내 인생이니깐요 이기고 지는 긴 마라톤 경주에 뛰어들어 승리를 쟁취하며 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삶을 살지 않는다고 실패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내가 잘 닦인 트렉을 사람들과 겨루며 달리는것보다 그 옆의 산책길을 여유롭게 달리는걸 선호하는 사람일수도 있으니깐요 타인과 비교하고 내가 어느 수준인지 정해지지도 않은 기준에 끼워맞출려고 애쓰는것 보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될것인지 어떤 삶을 살것인지 어떤 삶을 지향하는지 생각하는게 요즘 같은 세상에선 더 필요한 자세일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제 생각에 10대는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자유에 제약이 있는 것 같아요. 학업을 뒤로 한 채 무언가 간절히 목표로 하는 게 있다면 그걸 하는 게 맞지만 지금 당장 학교에 다니고 시험을 봐야한다면 지금 당장 해야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성과를 최대치로 내보는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벌을 떠나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도 되는 것도 나이를 먹을수록 잃을 게 많아서 쉽지 않기 때문이에요. 자기가 자신을 먹여살리지 않아도 되고 조금이라도 체력 좋을 때 도전해서 성공해본 경험을 쌓으면 성적을 떠나 인생에 큰 밑거름이 될겁니다.10대, 20대 초반에 원하는 걸 이루지 못했다고 포기하는 것만큼 후회스러운 게 없더라구요.
꿈을 이루기 위해 새로 도전하는 것도, 꿈을 포기하고 현재의 삶을 이어나가는 것도 둘 중 어느하나도 보잘 것 없는 것이 아니다. 현재의 안정적인 삶을 포기하고 새로운 모험에 뛰어드는 것이나 자신의 꿈을 포기하는 것 모두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 타인의 삶에 나를 끼워맞추지 말고 내 인생에서 온전히 내가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캔모아] //분노 주의// 아빠 몰래 행해오던 엄마의 폭력!? 학대 수준인 엄마의 충격 행동(ㄷㄷ)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97 회](/img/n.gif)
픽고 구독자들을 위한 셀렉스 릴렉스샷 혜택 6/29~7/5 (단, 1주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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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렉스샷 저처럼 유리멘탈한테 딱이네요
요새처럼 회사생활번아웃 심하게 온때에 뭔가라도 필요해요 ㅜㅜ
저는 평범한게 제일 힘든 거 같아요. 가족 화목하고 밥 잘 먹고 잘 자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거. 내 몸 하나 건사하고 살아가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진짜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주변에서 잘나가고 멋지게 사는 거 보면 항상 힘들고 내가 너무 볼폰없어어 보이기도 하는데…어쩝니까 나 맛있는거 먹이고 재밌는것 시켜주면 또 그건 그거대로 행복하지 않겠어요? 자신의 삶을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사람이 행복하려면 사소한거에서 행복을 느껴야한다고 하잖아요
그게 진짜 행복임...
비싼차와가방,오마카세를 먹어야만 행복을 느끼는사람과
내 옆에 사랑하는 누군가와 넷플을 보면서
치킨을 뜯으면서 깔깔 웃으면서 이런 사소한부분에서
진정한행복을 느끼는사람과 행복지수는 엄청 다르겠죠ㅎ
결국 꿈이란건 내가하고싶은것 좋아하는것 근본적으론는 행복감인것같음 이영상에서 말하는 꿈이란 사람마다 각자느끼는 행복들을 말하는것같음 사람마다 타고난 성향 성격 환경 외모 등등 다 다르다보니 내가행복을 느끼는곳도 다를수밖에없다고 생각함 남들은 이런데서 행복감을 느끼며 열심히해서 잘하는거보고 난 왜 그사람처럼 열심히 잘하지못하지 낙담할 필요없다고 생각함 그사람은 그사람만의 행복이있는거고 나도 나만의 행복이 있을수있으니 각자 서로의 다름을 인정되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나를 자책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ㄹㅇ 임
그러게요...
진짜로 건강한게 최고임....행복한 순간에도 몸이 안좋으면 그순간 조차도 불행으로 바꿔버림.....
이거 진짜 공감이에요ㅠㅠㅠ
마져 돈모으려고 아등바등해서 건강 망치면 고대로 병원비로 다쓰게됨
그래서 자기관리하면서 평소에 즐기면서 건강하게 살아함
이게 진짜 공감. 다른 어떤 것보다 건강이 정말~ 공감! 직장인이여도 몸이 안좋다고 느껴지면 진짜 하루 느리게 가는데 ㅎ 건강이 최고
건강해야 일도하고 돈도벌고 안건강하면 여행이고 뭐고 하나도 눈에안들어옴 몸이 아프다는것은 마음의여유도 없어지기때문에...
진짜 행복의 전제조건 0순위,, 전 인류가 공감할 듯
고3 : 아 빨리 대학교 들어가고 싶다
대4 : 아 빨리 취직하고 싶다
취직후 : 아 빨리 돈 모으고 싶다
30대 : 아 빨리 집 사고 싶다 / 결혼 하고 싶다
....
우리가 이 과정에서 놓치는 순간순간의 행복이 자산이었다
정확히는 고3 때 어른이 되고 . 군대 빨리 전역하고 사회인이 되고 돈 모은게 최종목표 아닐까요?
모두가 답을 알고 있지만 실행하기 어려운 것 행복
조금 다르게 말하면, 항상 그 순간을 벗어나고 싶은 것이 인간의 욕망 아닐까요. 매분매초가 만족스럽지 못해서 "~하고싶다" 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죠.
중학생 : 초딩때가 좋았지
고등학생 : 중딩때가 좋았지
대학생 : 고딩때가 좋았지
직장인 : 학생때가 좋았지
...
우리의 지난날들은 늘 좋은날들로 가득했어요 오늘 하루도 지나고나면 소중하고 좋은 시간들로 기억될거예요 그러니 훗날 오늘을 그리워할 날을 생각하며 남은 인생중 가장 젊은 오늘 내가 배울 수 있고 느낄 수 있는것에 집중해보는건 어떨까요
@@user-gn8tc5kl3v 근데 전 고딩때는 솔직히 안좋긴 했거든요 부모님이랑 대학 진학관련해서 너무 트러블이 많았어서 힘들었던 기억때문에 어찌저찌 대학잘 오긴했는데 제가 뭘하고싶은지도 모르겠고 생각했던거보다 대학생활은 즐겁지도 않고.. 그냥 초중딩때 막연하게 심각한 고민없이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가 평생살고싶어요 앞으로 나이를 더 먹어서 져야할 책임이 늘어나는것도 부담되고 그냥 미래에 뭐가 되어있을지도 불안하고 부모님과의 관계에서도 독립의 필요성을 느끼는 요즘그냥 아무것도 재미없고 친구도없고 인생 리즈였던 초중딩 시절그냥 그때가 정말 행복했던거만 기억나요 정말 정말 먼 훗날 20년 30년이 지나면 지금이 그리울까요..? 제 20대는 정말 굴곡도 없고 무슨의미가 있는질 모르겠어요 지금 돌이켰을때 고딩때로 가고싶지 않은것처럼 제가 오십살 육십살이 되어도 20대가 정말 재미없었다는 기억만 들까봐 무섭고 슬프네요 이상 제 푸념 이었습니다. 실상 이것도 배부른 이야기인걸 알지만 마음대로 되는것도 없고 뭔가에 올인해서 열정을 쏟아볼 의지도 없는제가 한심하고 슬프네요............ㅜ
이제 곧 취업해야 되는 취준생 입장으로선 여기 나오는 주인공이 부러움.. 저렇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평범이 누군가에겐 되게 간절히 원하는 꿈일수도 있는거임,, 평범하게 사는것도 어려운거 같다
지옥에 온걸 환영하네
1년3개월동안 취준을 했는데 이제는 취업을 했습니다 취준은 정신적으로 힘들고 직장인은 정신이나 몸이나 다 힘들더라구요..
취업하면 좋을거 같지? 그건 니 뇌피셜이야
뭐그렇게 불쌍한생각으로 살음;; 목표도없고 꿈도없음?;; 좀 자존감좀 높이셈
맞아요 뭐든 상대적인 거여서..
픽고는 진짜.. 20~30대가 공감할만한 영상들 많이 찍어줘서 ㅠ 너무 좋음
내인생이랑 남의 인생이 비교되는건 당연하다. 눈에 보이는데 어떻게 비교가 안되겠어..
근데 중요한건 거기에 의미 두지말고 내 인생 열심히 즐겁게 살아가는게 제일 중요하다
누군가는 월250도 겨우버는데 누구는 400도 적다한다. 합리화 그만하고 더 발전하도록 하자
@@illliIiiillIiiIiIill왜 발전해야함?
@@ghdxkrrua8708 그러니 너가 최저만 버는거
@@illliIiiillIiiIiIill 난 아직 고딩임
@@illliIiiillIiiIiIill 최저만 벌어도 살기 ㄱㅊ으면 걍 그렇게 살아도 되는거 아님?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유지하는것도 절대 평범하고 쉬운일이 아님.
누가하나 아프거나 투자로망하거나
도박,알콜중독,폭력,바람 등으로 매일 싸우며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음.
우리나라 조선놈들은 왜이렇게 극단적이냐? 상위1프로 보면서 올려치기 하지 말자고 하자 마자 바로 하위1프로 보면서 저거 벗어나기도 힘들다 타령하는 놈들이 많네
@@bennyspapa9510 가만 있음 반이라도 가여 괜히 깡철소리 내지말구여
다희랑 효석이 나오는 에피소드가 난 제일 좋다... 둘의 나이랑 비슷해서 그런가 이젠 연애는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이 아니게 되고, 나의 커리어와 꿈에 대한 부분에 고민이 많은데 둘의 에피소드에서 그런 부분을 많이 다뤄줘서 좋음
웹드와 댓글들을 보면서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라고 위로도 받고 때로는 배우기도 해서 여러 방면으로 참 좋은 듯
저는 이런 생각들, 뭐 자아실현, 성공, 성취가 강조되는 사회적 기조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거 같아요. 사실 남편을 만나고 애를 낳고, 가정을 이루는 일상도 귀중한 가치인데, 갓생이라는 단어가 들어오면서부터 대기업에 들어가거나 연봉 5000이상 받는 삶이 가치있고, 꼭 이뤄야 하는 것들로 평가받았죠.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이런 가치관에서 탈피하고 일상적인 삶의 가치를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평범한게 진짜 좋은거아닌가.. 인생 굴곡없이 평범하게 쭉가는게 진짜 어려운건데..
그러기엔 아깝지않니
@@user-wh5vw2uf8k 뭐가 아까움...?ㅋㅋㅋ
음악들으면서 출근하기
퇴근하면서 음악듣기
퇴근후 운동 끝나고 샤워하고 물 한잔하면서 집가기
평범한 일상속 작은 행복들이 너무 소중하고 좋더라구요.
어쩌면 당연하게 누리던 일상 속 작은 일이 어떤 이에겐 꿈이 아닐까요?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사는 평범한 사람들이 대단해보이는 요즘입니다.
이번편 너무 공감..나만 뒤쳐진 삶이라고 느껴질 때의 비참함과 지격지심
다른 마음으로는 평범함이 다행이라고 느껴지는 이중적인 마음이 다 보임
평범하게 사는 것이 가장 어렵고, 중산층으로 꾸준히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다들 요즘 느끼는 시기네요. 일확천금같은 희망은 없습니다. 저도 막연히 알게되어 시작한 일이 지금은 천직이라고 느껴집니다.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에서 일을 하며, 문득 교대 근무 후 퇴근했을 때 도시의 불빛들을 보면 그래도 내가 무언가를 하나 했구나 하며 평범하면서 어제보다 발전된 나를 보며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묵묵히 일하는 직장인분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국민을 위해 애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 천직맞군요…
보람을 느끼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행복의 하나죠 응원합니다🙂
30대 점점 달라지는 것들
1) 주변 친구들과 자산 격차가 나기 시작함
2) 만나는 사람들의 격차가 나기 시작함
3) 생각의 격차가 나기 시작함
이런 이유로 20대 때 친했던 친구들과 멀어지기도 함
쇼펜하우어 형님이 말씀하셨죠.. 친구는 한명 잘사귀면 성공한 인생이라고🥲선조들 말씀은 틀린게 없네요ㅎ후ㅜ
불행은 비교에서 온다
+사업가랑 회사원들이랑 차이가 나기 시작함
30대 중반 4억 모으고, 여친 외제차 타고 서울아파트 받아와서 결혼하면 평타는 치나...? 😢
@@jsy663 현생을 좀 살아라
근데 연기 진짜 잘하신다.
정말 주변에 있을법한 친구들 같음..
인스타에 속지마라 ...
ㅇㅈ
나만 그런건줄 알았는데 항상 누가 잘되면 그렇게 축하해주고 싶은데도 질투나고 열등감 생겨서 힘들었음.. 입 밖으로는 너무 잘됐다 싶으면서도 막상 뒤에서는 좀 미워지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 내가 더 밉고...
당연한거임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아픈데 솔직히 친구? 생판남인데 어떻게 질투가 안나냐
생각을바꿔서 주변 잘 되는 사람들을 있는그대로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그들을 내 인맥으로 만드는거예요
그렇게 주변에 그런사람들이 많을수록 내인생에 분명 좋은영향을 받을 수 있답니다ㅎㅎ
나와 비교되니까 그런거임 .. 내가 잘 나가면 서로 좋은방향으로 가고있으니 힘이되고 동지같지만 나는 현실수렁에 빠져있는데 친구혼자 빠져나갔다고 생각해보셈 반대도 마찬가지겠죠 내가 잘 나가고 친구가 힘든상황일때ㅇㅇ 내상황 상관없이 잘 되길 바라는건 가족이 유일하다고 생각함
왜사냐
놀부심보 ㅎㅌㅊ ㅋㅋㅋ
평범하게 사는 것이 가장 힘들어요. 누군가는 10만원이 큰돈이고 누군가는 작은돈일 수 있고 오늘 내가 평범하게 사는데 있어서 주변사람들, 가족들 도움도 필요해요. 내가 오늘 하루 발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사히 넘어가는 하루도 소중합니다. 다들 본인 인생에서 가장 괜찮은 하루 보내세요~
제가 한동안 고민을 많이 했던 주제라 이번 편 정말 공감이 가네요. 그래서 픽고 영상에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항상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은 넌 꿈이 뭐냐, 무엇을 하고 싶냐, 계속 물어보곤 했어요. 저도 어렸을 적엔 무언가 대단한 일을 하고 세상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거기엔 제 시간을 정말 많이 써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영상에서 나온 성공한 친구의 말처럼, 본인의 시간이 없는거죠. 일에 대한 열정이 있고 그게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된다면 그렇게 살아도 만족스럽겠지만, 저는 그런 것을 원하지 않았고, 특별히 하고 싶은게 없더라고요. 요샌 많은 젊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일에 인생을 바치기보단 내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사는 거예요. 마지막에 나왔던 것처럼, 대단한 삶을 살고 있지 않다고 해서 내 인생이 별로인 게 아닌 거죠. 나 자신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전 그것만으로도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우주의 작은 먼지만큼도 안 되는 존재로선 그냥 뭔가 사회에 임팩트를 주는 사람이 된다기보단 내가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남과 비교하면 끝도 없고 불행의 시작이 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다른 사람을 위해서,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신경쓰면서 사는 삶보단 본인을 위해 사는 삶을 살아가길 바랄게요!
힘 얻고 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꿈이 뭐냐면 내가 하기 싫은 일을 굳이 하지 않아도 돈에 쫓기지 않아도 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예를들면 라면 먹고 싶은데 바로 비행기표 예약해서 일본으로 떠나는거? 내일 일요일인데 출근 하지 않고 늦잠잘수 있다는거?
한줄평 : 30대부터 친구들과 멀어지는 이유
생각이나 가치관 안맞으면 손절하게 되어 있음
ㄹㅇ 언제 친구가 평생간다 개소리임.
@@Moon_Super 얕고 넓게 사귀는게 살아보니 최고임 . 깊게 사겨봤자 결국 상처주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afjiklawejrgklag맞음 제발 깊게 사귄답시고 소수만 사귀지말길 ㅠㅠ 넓게 사겨야 그 중에서 몇이라도 건지지 지금 당장은 모름
이것도 맞고 한편으로는 꿈에 대해서 생각 해보게 되네요.
자본주의가 극도로 발달하다 보니 노동과 화폐가 삶의 척도가 된 것 같아요.
인류는 먹는게 해결이 안되서 수많은 사람이 죽어나갔고, 자유를 위해 수 많은 전쟁을 해서 지금의 평화를 이룩했죠.
우리는 이전 세대가 바라던 자유와 의식주를 해결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먹고, 자고, 싸는 평범하지만 오늘 나에게 주어진 자유롭고 평화로운 하루를 받아들이고 충만하게 보내는것. 이만한 행복이 어디에 있을까요.
행복은 만족에 있는 것 같아요.
다들 평범한 주어진 하루가 행복하길🙏
솔직하게 말하면 다희의 현재 심리는 상대의 성공을 축하해주지 못하고 배가 아픈 것임.
그런데 그게 나쁜 감정이 아니고 그 감정을 받아들이고 온전히 느껴야 함.. 다희는 그걸 피하고 있는 과정이고
감정에는 나쁜 감정이 없답니다 그냥 느끼고 내일 더 발전하는 사람이 되면 됨!
나쁜 댓글 없이 이런 객관적이고 차분한 인정하는 댓글이랑 대댓글 보니까 오랫만에 마음이 편안하다…
배가 아픈 것 보다는 자기 자신에 대한 현타가 씨게 온 걸로 보이는데?
스스로 자격지심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성찰하고 평범함이 주는 행복을 깨우치는 성장과정에 가깝지
맞아! 나는 뭔가 누구한테 열등감 느끼면 바로 아 나 얘한테 열등감 개 느껴! 개부럽다! 말로 누구한테든 말하거나 나 스스로 말하는데 그러면 은근 도움 많이 됨 ㅋㅋ 부럽긴 부러운건데 약간 열등감인겅 스스로 인정하니까 한심한 짓은 안하게 됨 부러운게 나쁜것도 아니고 한심한 사람 안되는게 더 중요한거지 뭐
요즘 비슷한 고민들로 힘들었는데 이 영상 보고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싶어져 위로받고 가네요
주변인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지 못한다는 게 참... 씁쓸한 거 같아요 보다 어린 시절에는 그래도 진심으로 타인을 대했던 거 같은데 그러지를 못하고 달라진 제 모습에 심란하기도 하고 지금껏 나는 무엇 하나 이뤄낸 것 없다는 생각에 자괴감도 들기도 하고.... 나이 들면 들수록 타인과 나의 격차가 눈에 보이는 거 같더라고요 왜 어른들이 결국 비슷한 사람끼리 남는다고 하는지 이해되는 요즘이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좀 더 자기 삶 향상에 집중하면 배가아픈대만 시간 쏟는게 아깝다고 느껴집니다. 전 인스타 페이스북 어플삭제하고 내 삶에 집중하게되고 편해졌습니다.
와 오늘 주제 너무 좋아요…평소 늘 생각하던 문제…!배우님들 편안한 연기도 굿🩵픽고의 이야기는 참 넓어서 사랑 우정 꿈 현실을 다 품고 이제는 웹드라마의 어떤 경지를 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주세욥 꼬리를 물어서 얼마 전 읽었던 문진영 작가님 소설 이 생각나네요!다희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인물이 나와요! 추천드립니다~
자기는 못 할 것 같고 그럴 깜냥이 안 돼서 시도도 못했으면 딱 거기에서 끝내야지, 남들의 도전을 우습게 보는 게 개 킹 받네😍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자~
@@user-od3vw6gq6o 드라마를 드라마로 보고, 드라마로서 드라마 속 역할에 대한 평을 남긴 건데요구르트?
@@user-od3vw6gq6o 근데 실제로 저런 말 하는 사람들 많음. 지 인생 아닌데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건 자격지심이지 뭐겠어.
저런 사람들 한국 사회인 90% 이상임
인생의 의미는 자기가 어떻게 채워나가는가에 달려있음
제일 처음 평범하게 사는 거 욕하나 하면서 보다가 마지막에 스토리 꺾으면서 끝나니까 뭔가 많은 생각이 든다
가볍게 클릭하고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었네요.
꿈에 도전했다가 좌절하고 삶의 무게를 못버티고 다시 회사생활을 하는 중인데
사는 게 왜이리 버거운지, 취준생 때는 모든 다 할거라 했던 다짐이 지금은 휴..
회사생활이 많이 힘드신가요?
@@user-bc3oi6nj5s ㅎㅎ.. 사수 없이 일하려니 힘이들긴하네요 ㅋㅋ
우주에서 보면 지구에 먼지들은 모두 그저 그런 생명체입니다 ㅋㅋㅋㅋ 지금 내가 의미를 가지고 잘 살아내는 것이 전부입니다. 비교하며 자신을 갉아먹기보다 그 시간에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추구하며 살아가세요. 가족과 행복한 게 그저 그런 게 아니라 누군가에겐 그게 인생 전부일 수 있고, 누군가는 기업을 이루는게 전부일 수 있고 멀리서 보면 wrong 틀린 게 아니라 different 다름이지 보잘 것없는 건 없습니다.
행여 학생분들이 자괴감을 가질까 걱정이 되네요.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요?
그게 시작입니다. 그게 나쁜 게 아닙니다.
알아가는 건 모르는 걸 인지하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눈앞일도 못보는 사람이 우주적으로 세계를 크게 보면 무슨 의미일까요 ㅋ
intp?
잘나가고 잘난 사람들도 결혼을 못하는 요즘이죠.. 해도 돌아오는 사람도 많고..
진정한 성공은 주인공의 어머니 아니실까요? 건강하고 자식들 건강하게 잘 컷고 편하게 맛있는거 먹을 집이 있고요
꿈이라는게 삼십대가 넘어보니 장래희망이나 직업이 아니라 살고자하는 방향과 모습인것 같다는걸 알았어요.
안정적인 직장있고 좋은 배우자 만나고 오늘같은 날도 맛있는 한끼 집에서 먹으면서 유튭도 보고 행복해요.
인생에 돈은 중요하지만 돈이 꼭 행복일 수 없다.. 사람 인생은 그래프 같다고 한다. 행복하지 않은 순간도 있고 행복한 순간도 있다. 누구는 그래프가 항상 고점을 찍고 누구는 나빴다가 좋았다가를 반복하기도 한다.
어떻게 살아도 인간은 죽는다. 그럼 항상 고점을 찍으며 살아온 사람과 오르락 내리락 하며 살아온 사람 중에 누가 인생을 잘 살았다고 생각하는가
서른 전에 원하는 직장, 행복한 결혼, 내집 마련 등등 다 해보았지만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영상 속 주인공이 부러워요 저는 서른 되기 전에 엄마가 돌아가셔서 보고 싶어도 다신 볼 수 없거든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그 당시에는 느끼기 힘들죠. 당연한 거니깐. 하지만 누구가는 그것이 꿈이자 삶의 목표일수도 있습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주어진것에 감사한다면 삶이 한 층더 행복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교하지 마세요
인생의 격차는 30대에 만들어진답니다!
혹시 실례합니다만 나이가 어떻게 되실까요?
근데 그 격차도 20대에 쌓은
노력과 베이스에따른겁니다.. 20대에 놀고먹던 사람이 30대에 갑자기 성공하지 않음😢 30대에 꽃피우는 사람은 열심히 씨 뿌리고 밭을 갈고 노력한 20대가 있었음.
격차를 따지는 것부터 비굡니다
20대에 만들어놓은 격차가 30대를 결정하는거지
비교하지마라는데 먼 격차요
이번 편 진짜 재밌다
완전 mz들이 얘기하는 것들이잖아 현실고증 미쳤다 ㅋㅋ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남들이 만들어둔 행복에 충족하려 하지말고 겸허히 알아서들 행복하세요. 타인이 아닌 본인에게 시선을 두고 살아가세요. 현재 내가 갈망하는것들이 사회가 요구하는 주입된 생각인지 정말 내 생각인지 구분하세요.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보고 느끼는 게 많네...
저런생각도 안정적인 삶을 사니까 가능한거지… 지금 당장은 저런 안정적인 삶을 가지려고 노력중인사람이 대부분일듯… 나도그렇고ㅜ
닭살이 오랜만에 돋았네요 사실 평범하게 사는게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6:45 행복이지 그게..
6:40 어머니 너무 사랑스러우시다
요즘은 중간으로 살기도 어려운 것 같다
그 중간의 기준을 네 주변이 너무 높여놨어
님이 중간으로 생각했던건 중간이 아니니깐. 실제 중간은 그거보다 훨씬 짜치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는줄 앎? 님이 sns상에 있는 사람들과 내 자신을 비교하니깐 그런거임
sns를 끊어야됨
너 지금 되게 성공한거야 그리고 행복해
자기가 행복한게 중요하지 건강도 재산이야
행복은 정의 내리기 모시깽해서 그저 지금 내 정신적 자유와 육체적 안정에 만족하려는 태도가 중요하지 않나 싶다
@@natsudeshita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자~
현실고증 제대로다,,,,,,ㅠㅠ 넘 공감대 인스타엔맨날 퇴사릴스 현실은,,ㅋㅋㅋ 지금 내 현실이 너무 비슷해서 영상 이무섭기까지하다
나 학생인데 벌써 현타오고 하기 싫네..ㅋㅋㅋㅋ
마지막 대사가 가장 마음에 와 닿네요. 돈 잘 벌고 다른사람에게 인정 받는게 꿈이 아니라 소소하게 주변사람들 또는 자기가 하고 싶은 취미,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잘 쉬는 것처럼 자기가 만족하는 삶을 사는것도 다른 사람에게는 대단한게 아니겠지만 그것도 꿈이라면 꿈이라고 생각됩니다.
세상에 쉬운 게 하나도 없는 거 같다 그냥
우리는 모두 특별하다. 우리는 모두가 평범하다고 여기지만, 삶이 같은 사람이 없고 누구도 당신같을 수 없다. 평범함에 공감과 위로를 주면 당신은 특별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다짐하라, 나는 특별한 사람.
Special minority (그 소수 얘기하는 거 아님). Live the life fullest. Do not live to be normal, but be normal to live.
우리의 삶은 남들만큼 비범하고, 남들의 삶은 우리만큼 초라하다.
연애 에피소드들도 너무 재밌게 보고 있지만, 종종 이런 컨탠츠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픽고 채널 쭉 흥하시고 웹드 오래오래 제작해주세요~!
많을걸 생각하게 만드는 에피,,,,
정말 사람간의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일하고싶다.. 여유롭게 행복하게 사는게 내꿈! 근데 어렵지만 이룰려고요!
어머니가 꿈을 이루셨네요 제일 평범하고 제일행복해 보이세요 울엄마같으시다 엄마가 보고싶어지네요
비교의식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남 살아가는거 보니까 내 인생은 보잘것없어보이고 안주하는 느낌인것 같은.. 경쟁사회인건 알겠지만 그건 각자의 인생아닌가여? 누군가에게 잊혀지는 사람일지라도 그거 또한 나의 인생인데 그 인생이 의미가 없는건가요? 오늘의 주제는 잘 모르겠네요 각자 주어진 삶을 잘 살아가면 되는거죠 그러고 나서 내게 무엇이 필요한지 뭘 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고민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너무 남과 비교하지 마시고 자기자신을 좀 사랑해주세요
평범한 일상이 꿈인 사람도 있단거에 공감하네요. 막 행복감이 뿜뿜해야만 행복이 아니라 가족포함 주변에 아픈사람 없고, 당장 먹을거, 잠 잘곳 걱정해야는거 아니믄 충분히 행복한겁니다
평범한 게 제일 행복한 건데 ,, 가끔 너무 평화로운 일상이 너무 너무 행복해서 이 평화로움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 두려울 정도
그저 그런 사회인이 부럽습니다
사람1 이 쉽나? 사업도 말그대로 생존이다. 잘되면 다행이지만, 어느 순간 휘청하면, 나가리 되는 거 순식간인데.
어느 한쪽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는 거임.
사실 나도 큰 꿈 없고 야망도 없고 그냥 밥벌이 할 만큼 벌고 소소하게 사는 게 내 꿈이자 원하는 인생임 내 인생에 아무 일 안 일어났으면 좋겠음 그냥 지금 이대로 잔잔히 흘러가길 바람..
오 좋은 가치관인 거 같아요👍
이다혜 배우님 나오는 편은 유독 더 공감되는편같인요ㅎㅎ
다들 주말충전 잘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자식 맛있는 거 해주는 게 꿈인 엄마가 계시다는 게 너무 부럽네요
영상을 보면서 내가 좋아하는것이 뭔가? 부터 생각 해보게 됐는데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네요..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 주어진 상황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어떻든 좋아하는 것이 아니었을까요?
10대때 노력의 결과는 대학부터 나오기 시작함. 하지만 대학이 끝이 아니라 또 기회는 있더라고. 20대 때부터 목수하던 애가 나증에 팀꾸리고 마게팅 잘해서 그 지역에서 질나가는 인테리어사장 되고 햄버거 매장에서 7년 하다가 자기가 업그레이드 해서 창업해서 매일 대기줄이 넘치는 수제버거 사장님. 6년간 고시공주해서 5급행정고시 붙은 사무관. 기사 자격증 3개 따고 연봉 높은 곳 취업해서 기능장 준비할꺼라는 친구. 화공과 졸업해서 석사 따고 기름집 다닌 친구. 포크레인기사 따고 1년 넘게 박봉 부기사노릇하다가 기사하고 포크렝,ㄴ 대츨받아 하고 대츨 다 갚아서 돈 많이 버는친구.. 30대가 되니 점점 열심히 노력한 결과들이 나오는 것 같음. 그에 비해 난 매우 초라해지고 곧 언젠가 40대가 될탠데 초초함. 나도 한 직장에서 오래 다니고 노력한것 같지만 결과가 너무 비교 됨.. 난 왜 기회를 못잡았을까
아무일없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일인지 ....
오늘도 평온한 일상에 감사❤
요즘 하도하도 성공 어쩌고 저쩌고 많이 나오는데 마지막 멘트 듣고나니까 내 인생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위로가 되네ㅠㅠㅠㅠ
이번 영상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런 픽고 참… 너무 좋네요.
이번 영상뿐만 아니라 픽고는 참 여러 사람의 시점으로 건강하게 이야기를 잘 풀어내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시면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모든 사람이 똑같은 인생을 살 필요는 없다.
인생에 정답은 없는데 요즘은 너무 모든 것에 답이 있는 것처럼, 그 길을 따르지 않으면 실패한 사람처럼 여기는 경향이 있다.
모두가 하고싶은 일만 하면 사회가 형성될 수 있을까?
모든 사람이 CEO면 1인 회사만 넘쳐나고 직원은 없고 회사 규모도 커질 수 없겠지.
이끄는 사람이 있으면 따르는 사람도 있고, 공격수가 있으면 수비수도 있어야 팀을 이룰 수 있지 않은가..
나도 역시 꿈을 가진 사람이라서 끊임 없이 도전하고 성취하려고 하지만 본질적인 행동의 원동력이 결핍을 채우고자하는 욕구에서 기인하기 때문에 사는 게 막 행복하진 않음..성취욕은 일시적임.
꼭 커리어적인 성공이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 또한 그 자체로 의미가 있고 성공한 삶이 아닐까 싶기도 함.
평범한 것이 가장 어려운 것.
이다혜 배우님이 연기력 1등입니다.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도 압승!
평범한게 가장 어려운거임 행복한거고 행복은 멀리 찾으려고 하면 불행한거임 , 다들 행복하세요
시작부터 재밌네ㅋㅋㅋㅋ
자랑하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야. 문제라고 생각하며 남의 행복에 화를 내고 있는 너가 이 사회의 문제지.
@@natsudeshita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자~
@@user-od3vw6gq6o 드라마를 드라마로 보고, 드라마 속 메시지가 무엇일지 생각해보고 자신의 주장을 공유하는 것이 어떠한 작품을 즐기는 시청자의 태도인데요?
@@natsudeshita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자~
저 열심히 일하고 돈 모을 때 제 동네 친구들은 클럽 다니고 술 먹고 인스타에 허세질 할 동안 손절하고 저는 365일 장사하면서 20대를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한 친구를 만났는데 저가 이기적인 사람이 돼있더라고요 30대 지나니 돈 빌려달라고 연락 옵니다 저는 결혼, 차 모든 걸 마련했습니다 그 친구들은 아직도 동네에서 술 마시고 놀며 삽니다 다 같은 시간이더라도 농도가 다릅니다 열심히 살아봐요 독하게
동기부여 받고 가요 :)
돈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다희 오랜만에 넘 방가움.... 자즈 나왔으면 !!!!!!
정말 좋은 영상인 것 같아요 이직 준비하면서 보는데 뭔가 위로가 되네요
달려라! 도전해라! 포기하지마라!
우리모두 꿈을 이루길바래요 ^^
픽고에서 넘 연애 관련 얘기만 나와서 식상했는데 가끔 이런 주제 나와주는것도 볼만한듯
좋아하는게 있어도 하고싶은게 있어도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재능이 필요한 예술쪽 이요.
돈도 많이 드는 직업인데 돈벌이는 힘든....
일상이 켜켜이...쌓인 그 시간들을 무시하는 그 사람들과 이야기 하지마요. 그리고 나를 사랑하고 나를 온전한 모습으로 기억 하는 그 사람들에 대해서도 감사하도록 해요 언젠가 적금 처럼......이자와 함께 내 시간에 찾아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주제가 감탄
이 편 진짜 잘만들었다
솔직히 나도 인스타 갓생러들 보면 세계일주하면서 책쓰는거보면 누군 안하고싶어서 저러나 싶고.. 왜 특별한척 하나싶고..저걸 안하는 사람은 바보만드는 기분이라 싫었음. 근데 그런 마음 이면에 사실 내가 제일 특별하고 싶고 나‘만’ 현명한 사람이 되고싶다는 마음이 자리잡고 있었더랑… 근데 지금 생각보면 내가 똑같이 저들처럼 산다고해서 행복할것 같진 않음..ㅋㅋ 잘안맞는다고 해야하나. 결론은 걍 행복한 우물안 개구리도 괜찮을듯..ㅎ
4:27 20대 후반에 친구의 G80은 좀 타격감 생기네...
사실 아빠 차 아님?
G80이 5시리즈나 E클보단 좀더 성공한 느낌이긴 하지…
.,..비싼 것 중에 세단을 산다? 이게 ㄹㅇ임
20후반엔 안어울림 30중반부터 좀 어울리지
@@illliIiiillIiiIiIillg80이면 나이랑 상관 없음
진짜 공감이되여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퇴사했습니다..
내가 딱 생각하는거 평범한 거
거창한 꿈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
다들 아자아자 파이팅❤
연기 너무 잘하셔서 더 몰입돼요...
근데 여주 배우분 항상 봤지만 너무 이쁘심...송해나 닮으셨는데 더 이쁘심...
한예리 배우 느낌도 있음
@@marulee4297 ㅇㅈㅇㅈ
얼마 전 결혼하심 ㅋㅋ
요즘은 너무 비교가 쉬운 환경이라 이런 감정에 현대인들이 취약한 거 같아요..
공감성 수치 오진다....
저는 꿈이 없는데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그럴듯한 꿈을 가지기 위해 나한테 맞지 않는 큰 목표치를 선정하고 나를 혹사시키고 불행하게 사는것보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게 뭔지 내가 뭘 했을때 행복한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고 그런 시간을 많이 늘리기 위해 노력하면서 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20대 후반에 꿈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을 하며 살았는데 나를 혹사시키면서 건강도 잃고 일상도 무너지고 나니 나는 명예나 돈보다도 일상의 행복함이 더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이구나, 사소하게 일상을 보내는 시간들을 가져야 잘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구나를 깨닫고 그 뒤에는 조금 내려놓고 느린 템포로 살아가고 있어요 돈을 많이 못 벌고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예전보다 행복하네요
각자에겐 맞는 속도와 자신에게 맞는 목표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남들과 비교해서 그게 부족하다고 나를 자책하거나 그보다 뛰어나다고 자만하는 일 없이 나는 어떤지 되돌아 보고 더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할까를 고민하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어차피 한번 뿐인 내 인생이니깐요
이기고 지는 긴 마라톤 경주에 뛰어들어 승리를 쟁취하며 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삶을 살지 않는다고 실패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내가 잘 닦인 트렉을 사람들과 겨루며 달리는것보다 그 옆의 산책길을 여유롭게 달리는걸 선호하는 사람일수도 있으니깐요
타인과 비교하고 내가 어느 수준인지 정해지지도 않은 기준에 끼워맞출려고 애쓰는것 보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될것인지 어떤 삶을 살것인지 어떤 삶을 지향하는지 생각하는게 요즘 같은 세상에선 더 필요한 자세일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요즘 픽고 폼 좋다
저 평범한 인생도 누구에게는 정말 이루고 싶은 꿈일수도 있지. 꿈은 자기에게 소중하면 그걸로 된거임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군
10대도 다뤄주시면 진짜 좋겠다.. 입시 스트레스로 진로 걱정이나 친구 사이에 열등감 등등 공감할 부분이 많을텐데
제 생각에 10대는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자유에 제약이 있는 것 같아요. 학업을 뒤로 한 채 무언가 간절히 목표로 하는 게 있다면 그걸 하는 게 맞지만 지금 당장 학교에 다니고 시험을 봐야한다면 지금 당장 해야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성과를 최대치로 내보는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벌을 떠나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도 되는 것도 나이를 먹을수록 잃을 게 많아서 쉽지 않기 때문이에요. 자기가 자신을 먹여살리지 않아도 되고 조금이라도 체력 좋을 때 도전해서 성공해본 경험을 쌓으면 성적을 떠나 인생에 큰 밑거름이 될겁니다.10대, 20대 초반에 원하는 걸 이루지 못했다고 포기하는 것만큼 후회스러운 게 없더라구요.
꿈을 이루기 위해 새로 도전하는 것도, 꿈을 포기하고 현재의 삶을 이어나가는 것도 둘 중 어느하나도 보잘 것 없는 것이 아니다. 현재의 안정적인 삶을 포기하고 새로운 모험에 뛰어드는 것이나 자신의 꿈을 포기하는 것 모두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 타인의 삶에 나를 끼워맞추지 말고 내 인생에서 온전히 내가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30대부터 손절 많이 하는 이유. 사고방식, 생각, 세계관, 가치관, 경제적 수준 등 안맞으면 손절하게 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