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식민지들은 총독령이었고, 포르투갈 식민지는 왕가의 일원이 총독이었어서 정치적 구심점이 단단하게 잡혀있어서 그런 건 아닐까요? 브라질이 넓다지만 스페인 식민지들에 비할 바는 아니고, 열대우림이 많아서 실질적인 인구 거주지역은 한정돼 있었으며 나머지 구역은 명목상 영토였을테니 그대로 들고간거죠. 중심부 외엔 인간이 거주하기 불리한 환경은 지방세력이란 게 강하게 성장하기 어려운 구조라
댓글들 읽어보니 백인이라는 외형적 범주, 카테고리를 북유럽, 서유럽(노르만족, 게르만족, 앵글로 색슨족, 켈트족)에 흔한 금발 또는 갈색머리에 푸른 눈동자, 하얗고 옅은 피부 톤 등의 외형적 특징을 가진 인종들을 백인으로만 알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하지만 백인종(코카서스 인종)은 흑발 머리, 고동색 눈동자에 어두운 피부색 톤을 가진 사람들이 흔한 정통 라틴족 백인들(이탈리아, 스페인)까지 모두 포괄! 하다못해 코카서스 인종의 시초, 발상지에 해당하는 러시아내 자치 국가 다게스탄 (UFC 파이터 하빕의 조국)까지도 당연히 포괄! 그러나 다게스탄의 경우, 아시아 국가라는 이유로 몽골계, 투르크계 혈통의 동양 인종 국가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흔하게 많다. 그러나 하빕의 다게스탄이 코카서스 인종(백인종)의 최초 발상지, 뿌리와도 같은 지역! 중세 대항해시대 당시, 북아프리카인들과 혼혈이 많이 된 포르투갈도 인종학적으로는 백인으로 분류, 규정되고 있음. 그러나 포르투갈은 번외로 따로 이야기하는 이유가 그동안 국내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위시한 포르투갈인들이 과연 백인의 범주에 들어가는가? 아닌가?' 등으로 유난히 논란이 많아서. 대다수의 포르투갈인들은 검정색 머리에 어두운 피부 톤이 주요 특성에 거의 아랍인들 내지는 북아프리카인(모로코, 튀니지, 알제리)들의 외모와도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는 이유로 '호날두가 백인이 맞네, 아니네. 포르투갈은 유럽인데도 생김새들은 왜 그렇게 유럽인같지 않나? 아무리봐도 백인들이 아니다!' 라는 인식들이 뿌리깊고 팽배해서. 그러나 결론은 포르투갈=백인종 인구의 95% 정도가 백인 국가 아르헨티나, 인구 85% 내외가 백인 국가 우루과이가 외형적인 특성만 놓고 보면 포르투갈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호날두, 루이스 피구, 벤투, 코엘류 보다도 훨씬 더 유럽인, 백인들처럼 생겼다는 것을 언급. 라틴족 백인의 상징 국가 이탈리아, 스페인도 마찬가지로 남미 백인들보다도 오히려 더 남미 사람들처럼 생긴 사람들이 흔한데, 대표적으로 영화배우를 예로 들면 이탈리아 혈통인 실베스타 스탤론, 스페인 혈통 안토니오 반데라스. 외형만 놓고 보면 이 두 배우는 남미 백인들보다도 더욱 더 남미 사람들같이 생김. 스탤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 '람보 시리즈'를 보면 파라과이 등에서 흔히 볼 수 있을 법한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전형적인 남미 사람 외모. 반데라스는 더욱 더 말할 것도 없는 남미 토박이라고 해도 다 믿을 수 있는 외모. 그래서 칠레에서 발생했던 실화 영화 '33' 에서 칠레 광부 배역을 맡아 역할, 연기 칠레인과도 별 차이가 없어보이는 반데라스의 이질감 없는 외모가 캐스팅에 있어서 큰 이유 차지)
I can't really respond in Korean because I'm not fluent yet, but there's a lot of non-white people in Argentina. Most of us are a mix of caucasian and native descent, but we look white. Immigration from European countries has declined a lot since now Europe is more stable and our economy is crap, nowadays most immigrants come from other South American countries, mainly from Bolivia, Paraguay and Venezuela. Demographics have changed a lot since 1980.
hey bro. What I wanted to say is, like you said, a mixed race looks like a white man. As you said, I wanted to say that there are many people living in Argentina who are not white but look white. I am very grateful for your response to the comments.
📖효기심의 권력으로 읽는 세계사📖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17586969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097115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1906962
아르헨티나가 미국보다 잘 나가던 시절도 있었음
돈이 넘쳐서 주체를 못 할 정도로 부국이었음
조선은 조랑말 타고 고무신 신고 다닐때
아르헨티나는 자동차 타고 지하철과 통신라인이 있었음
ㅇㅇ 그리고 세상을 선진국 후진국 일본(떡상) 아르헨티나(떡락) 4개로 나누기로 했었지
6~70년대의 베네수엘라,현재의 uae 같은 개념이었을듯..너도나도 사업하고 살고싶어 하는곳 근데 지금은..ㅋㅋ
전준영 지구본 아르헨티나편봐서 어느정도 아는 이야기인데 꼭 옆집 아저씨가 술마시고 흥분해서 떠드는 텐션으로 들으니 재밌네요.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계 바이어와 거래한 적 있는데 그 가족들도 한국에 오고 좌우간 최상의 사람들이었음 근데 우루과이도 거의 백인임
역시 메기 형은 역사 얘기가 핵 꿀잼ㅎ
이십대인 몇년전만 해도 나름 샤프하셨어요
2차대전 이후 독일인들도 엄청 이민 왓단 이야기 들은 적 있어여
만화영화 엄마찾아삼만리에 이태리 의사부인이 아르헨티나로 가정부하러가서
마르코가 우여곡절로 엄마찾으로 간다는 스토리죠
지금생각해도 말이안되는스토린데 1900년대초엔 저랬다합니다
그 시절 유럽 의사 가난했어요?
@@brucechen343 1900년대에 의사는 살리는 사람보다 죽이는 사람이 더 많았죠...
마취제도 없었고 페니실린도 없었고...
우리네 조선시대 한의원 수준이었을 겁니다.
벌이도 한의원 수준.....그 시대 소규모 장사꾼 정도의 수입일겁니다.
시대 배경이 정확히 몇년도인진 모르겠으나 아마 이탈리아가 추축국 패전국이라 배상금 어쩌구해서 궁핍하던 시기 아니었을까요?
@@petruskim1482 저도 대충알고만있던사실이 믿기지않아 네이버 블로그긑찾아봤죠
아르헨티나 페로니즘 에비타 마르코 라는제목요 세계5위 경제대국이였답니다 지금은 IMF단골이고 9번의디폴트선언했다하죠
@@brucechen343 저도 대충알고있는내용이믿기지않아네이버 블로그글찾아봤죠 아르헨티나 페로니즘 에비타 마르코라는글입니다
이형은 진짜 딕션이 매력있네
딕션 좋은 남자 vs 딕선 좋은 남자
발음.
와 정말 목소리 원탑이십니다. 귀에 쏙쏙 박혀요. 이렇게 유니크한 목소리가 있을까요. 간다효님 넘 부러워요
역시 효님 썰 풀 땐 진짜 화법만으로도 완전히 먹고 들어감ㅋ
개15졌습니다~
이런 지리관련된 영상 보려면 옆에 지구본 끼고 봐야됨 ㅋㅋㅋㅋㅋ재미가 배가 됨
씹이과인데 형님 덕분에 관심도 없는 나라의 역사를 배우고 있네요ㅋㅋㅋㅋㅋㅋ
말빨에 현혹되서 구독 박았습니다
그러니 다음 영상 빨리 올려주세여ㅎㅎ
간다효 수염기르는거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구한말 흑백사진에 나오는 조선사람 같아요 ㅋㅋㅋ 작은갓만쓰면 딱이야~
맞아여. 갓 쓰면 완전 탐관오리!
월드컵 결승 때 유럽에서 온 프랑스는 요리스 빼고 다 흑인인데 남미에서 온 아르헨티나는 대부분이 밝은색이라서 상당히 묘했음
결국엔 축구dna는 백인이 넘사인거지
@@김정현-h3l 라틴 계열이 잘함
남부지역 백인들
아르헨티나는 유럽계 백인 비율이 97%인 나라로 (유럽을 포함해도) 전 세계에서 백인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
그래서 인종차별이 많은 나라중 하나죠
와 ㅋㅋㅋ
잡종도 많음. 디마리아같은 애들.
@@김동하-w7r 순수백인은 많치않을껄요
@@hellion21120 몽키나 초콜렛보다는 나은 표현이지 인정?
우리나라 에서도 70년대 초반까지 이민간 사람들 많았어요
아르헨도 이현도?
엄마따라 삼만리 배경)) 가난한 이탈리아 엄마가 잘사는나라 아르헨티나로 돈벌러갔는데 아들이 엄마찾으러 떠나는 이야기
그렇죠 엄마 찾아 삼만리가 아르헨티나가 배경이었는데
이젠 엄마가 아들 찾을거 가야할듯
이제는 반대네...
찾아보니 1976년 만화네 그때 당시엔 아르헨이 상당한 부국이었나봄
@@Limgyuwung1 76년에 부유했던건 아니고 1900년대 초에 부유했던 시기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모기 컨텐츠 적절한 표현이네요 쵝오
메기형 남미이야기편에도 나왔떤 얘기들인듯 ㅋㅋ 아무튼 메기형 세계사는 최고야
생긴건 내시같이 생겼는데 중독성있네~
구독박고 갑니다~~
아르헨티나 렌트카 한달이상 가는것이 저의 마지막 버켓 리스트 입니다..진짜 그렇게 소고기가 싸고 맛있다고.. 당연히 풍경사진과 별사진도 찍어야 되지만.. 그리고 아르헨티나 2차대전후 독일 이탈리아 전범 도주로 유명하죠
이탈리아 후손이 45%라네요~그러니 당연히 팔은 안으로 굽었겠죠
@혼코노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스페인 포르투갈 일본 홋카이도 방목한 소 고기 먹었는데 맛 있던데요 저렴하고 한국 한우가 사실 가격 대비 너무 비싸고 그렇게 맛 있다고 생각 못하겠던데요..
@@전아이언 이탈리아 후손 많군요 저는 독일계 더 많을줄 알았는데..
소고기 싼건 맞지만 환상 가질정도로 엄청난 맛은 아니니 환상깨셈
@@Riton7738 소고기맛은 옥수수먹고자란 미국소가맛있죠
항상 잘 시청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전부터 궁금 한게 있는데
도대체 어떤 삶을 사시길래
"니네 얼굴"시리즈가 탄생한 건가요? ㅋㅋㅋㅋ
현재 보여지는 지도상 크기는 밑으로 갈수록 작아지는건 아니고 메르카토르 도법의 왜곡으로 적도에 가까울수록 작아지고(원래 크기로 보이고) 북극이나 남극에 가까울수록 커지죠.
아르헨티나도 기본 면적이 넓은건 맞지만 실제 크기보다 지도상 크기가 상당히 뻥튀기 돼 있습니다.
제가하고싶었던말.
효기심할때 목소리 정말 특이하고 말을 넘 재밌게 해서 궁금했어요 ㅎㅎ
입담이 장난이 아니네! ㅎㅎ 구독해요~
아르헨티나는 사실 이탈리아계 및 이탈리아 혼혈이 70% 가까이 되는 남미의 이탈리아인데, 백인들의 나라 얘기 한다며 이 이야기는 쏙 빠졌네. 제일 중요한 이야기인데.
ㅇㅈ
이탈리아 경제가 많이 안 좋았나봐요!??
비정상회담에서 다른 남미 국가들이 아르헨티나를 '유럽국가로 본인을 착각하는 국가' 말했다고 했던 기억이 ㅋㅋ
남미 친구가 아르헨티나랑 브라질랑 축구 붙으면 같은 스페인어를 쓰는 아르핸을 응원 안하고 브라질 응원함... 재수 없다고.ㅎㅎㅎ
우루과이도 인구 90퍼가 백인이죠. 인구가 350만명도 안되긴 하지만... 아르헨티나랑 형제 국가라 보면 될듯
엄마찿아 삼만리라는 애니를 어린시절에 봤는데 왜 잘 이탈리아에서 엄마가 식모살이하러 아르헨티나 갔나 의문투성이 였는데 나중에 세계지리나 세계사공부하면서 알게되었던 기억이나네요.
심지어 남편이 의사.
와~ 얘기 재밌게 하시네요.. 내용도 유익하고 ㅎㅎ
이분 설명 정말재밌게하네요
재밌고 이해가잘되네여 ㅋㅋ
백인이많은게 궁금해서
봤는데 구독하고갑니다!
I don't know how I found this video but thanks for talking about my country, greetings from Argentina! 🇦🇷❤🇰🇷
나치들이 도피쳐로 택하고 나치들을 숨겨준 나라
아르헨티나의 원주민 청소(?), 백인우월주의랑 통해서였을까요?
목소리랑 얼굴이랑 매치가...
너무 잘되네요
귀에 정말 쏙쏙 박히네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화이트 온 화이트'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백인들이 원주민들을 사냥(?!)하며..
백색으로 뒤덮던 그 시절 이야기..ㄷㄷ
Wow
목소리만 듣다 실물과 함께 보니 매치가 ㅎㅎㅎ. 구독하고 갑니다
메기형이 메시형 나라 얘기해주니 잼있고
한창 동생뻘인 메시한테 형이라고하니 잼있당
넌 진짜 나쁘다
백인의 우월함을 부정할 때 쓰이는 표본 아르헨티나, 러시아
아르헨티나 30년 살았습니다,간다효님 지식은 어디까지 ㅋㅋㅋ💯💯💯👏🏻👏🏻👏🏻
30년?
@@장민-m1p 초딩때 부모님따라 이민😊🇦🇷
혹시 이름이 이현도?
@@박명수-e9u 아닙니다⛔️😅
혹시 이름이 김흥민 이십니까?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스페인 식민지는 여러개로 쪼개졌는데
포르투갈 식민지 브라질은 왜 안쪼개졌나요?
스페인 식민지들은 총독령이었고, 포르투갈 식민지는 왕가의 일원이 총독이었어서 정치적 구심점이 단단하게 잡혀있어서 그런 건 아닐까요?
브라질이 넓다지만 스페인 식민지들에 비할 바는 아니고, 열대우림이 많아서 실질적인 인구 거주지역은 한정돼 있었으며 나머지 구역은 명목상 영토였을테니 그대로 들고간거죠.
중심부 외엔 인간이 거주하기 불리한 환경은 지방세력이란 게 강하게 성장하기 어려운 구조라
와 이거 꼭 알고싶었던거였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친구들만나서 축구얘기하다가 아르헨얘기나오면 항상그얘기함
드디어 메시의 나라~ 영상 꿀잼
대단한 지식입니다
바로 옆 국가 칠레도 같이 비교를 해주었으면 더 굿이었는데ㅎ
간다효의 월드컵 특집은 언제 끝날까요
2026 북중미 월컵까지
안보시면됩니다.
단가충이라 단가안나오면 금방손절할거임
@@qwertywhatthefuck 킹치만 재밌는걸
절세연 Hahahaha 🤣😂
얼른 다음꺼 올려줘 형 궁금궁금
메기왕 역사왕 역사 컨텐츠왕 오짐 👍
보면 볼수록 메기닮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
근세에 아르헨티나는 자신들은 유럽인으로 자부하면서 잔인한 인종청소작업을 했지요.
그게 국가가 망하는지름길로 얘기됩니다
인종보다 페론주의 하다 망한거임
웃음소리 짱~
아르헨티나인의 90% 이상이 백인이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dna분석을 하면 메스티소 내지 흑인비율이 30% 가량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백인비율 90%는 뻥튀기.
리오넬 메기 폼 미쳤다
오 메기 !!!
매기형 아래로 내려갈수록 작아지는거 아니고 적도로 갈수록 작아지는거 알지?
지리의힘이 2년째 베스트 셀러인데~~ 간다효님은 역사와지리 콜라보로 책한권 쓰시고 작가 데뷔 가시죠~~~
목소리가 어디서 들어봤다 했는데 아기공룡둘리에서 꼴뚜기 왕자하고 부하놈 목소리 닮았네ㅋㅋㅋㅋ
지도자를 잘뽑아야 하는 이유.
지하자원 풍부해, 기후는 낙원이야, 영토는 버릴것 없이
다쓸수 있는나라에서
디폴트를 선언한 것은 지도부가 엄청나게 무능한 것임
지도자를 뽑는 건 대중이고, 그들의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 않을 순 없음
멕시코 중미애들부터 브라질 남미애들이 단순함 일은 열심히함 그래서 돈도벌어옴 근데 저축해서 미래볼생각안하고 그냥 놀고먹고 즐기는데 바로바로 다씀 결국 남는게없음 평생그러고 살음
@@a.7506 가보면 앎니다. 벌이 대비 거주비 높아서 일명 저축이란걸 할만한 돈도 없고 빈부 격차로 의미도 없습니다.
그러니 저축 안하는겁니다.
결국 계층간의 이기심이 만들어낸것이고
우리나라도 인구절벽에도 보여지듯이 따라가고 있습니다
모기 컨텐츠 ㅋ ㅋ 드립 실력이 정말 ㅋ ㅋ
역시 매기야 너이거 계속해 딴거 하지말고
개좋아~~
디마리아는 외계인처럼 생겨가지고
백인혈통이 아니라 원주민혈통인 것 같음
Yes
실제로 가보면 남유럽사람 같이 생긴 사람들 그렇게 많진 않고 라티노 같은 사람이 더 많다고 느꼈음(백인 호소 느낌임)
스페인 쪽 사람들이 원래 백인 호소인 아님?
@@도도도두두두 스페인, 이탈리아랑 비교해도 훨씬 더 그렇다고 느꼈음
@@joohyunlee5263 저긴백인피 조금만 섞여도 백인이라 하는거 같더라구요 티비봐도 순수백인은 40프로정도
스페인은 아프리카임 나폴레옹이 아프리카라고함
아주 적절한 표현임. 백인 호소인 ㅋㅋㅋ 남미에서 자신들은 백인이라고 해도 뭔가 유럽의 그 본토 백인느낌이 아니고 인디오나 흑인이 섞인 듯한 그런 느낌. 피부색은 밝아도 확실히 다름
호주도 70년대까지 백호주의를 펼쳤었는데
지금은 다른민족들 꽤 많이 들어왔는데
아 저 대충 걸쳐놓은 후리스 자켓 .머랄까... 지적여보이면서 후져보여 ㅋㅋㅋㅋㅋ 팬입니당!
막 탈피를 마친 곤충이 나른하게 허물을 살짝 걸쳐 놓은 느낌?
유럽인들이 이민갈때 미국이냐 아르헨티나냐 고민 했을 정도로 남미의 부국이었다나
엄마찾아 3만리도 이탈리아 의사 아들이 허드렛일 하러 아르헨티나로간 엄마찾는 이야기 라네요.
댓글들 읽어보니 백인이라는 외형적 범주, 카테고리를 북유럽, 서유럽(노르만족, 게르만족, 앵글로 색슨족, 켈트족)에 흔한 금발 또는 갈색머리에 푸른 눈동자, 하얗고 옅은 피부 톤 등의 외형적 특징을 가진 인종들을 백인으로만 알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하지만 백인종(코카서스 인종)은 흑발 머리, 고동색 눈동자에 어두운 피부색 톤을 가진 사람들이 흔한 정통 라틴족 백인들(이탈리아, 스페인)까지 모두 포괄!
하다못해 코카서스 인종의 시초, 발상지에 해당하는 러시아내 자치 국가 다게스탄 (UFC 파이터 하빕의 조국)까지도 당연히 포괄!
그러나 다게스탄의 경우, 아시아 국가라는 이유로 몽골계, 투르크계 혈통의 동양 인종 국가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흔하게 많다.
그러나 하빕의 다게스탄이 코카서스 인종(백인종)의 최초 발상지, 뿌리와도 같은 지역!
중세 대항해시대 당시, 북아프리카인들과 혼혈이 많이 된 포르투갈도 인종학적으로는 백인으로 분류, 규정되고 있음.
그러나 포르투갈은 번외로 따로 이야기하는 이유가 그동안 국내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위시한 포르투갈인들이 과연 백인의 범주에 들어가는가? 아닌가?' 등으로 유난히 논란이 많아서.
대다수의 포르투갈인들은 검정색 머리에 어두운 피부 톤이 주요 특성에 거의 아랍인들 내지는 북아프리카인(모로코, 튀니지, 알제리)들의 외모와도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는 이유로 '호날두가 백인이 맞네, 아니네. 포르투갈은 유럽인데도 생김새들은 왜 그렇게 유럽인같지 않나? 아무리봐도 백인들이 아니다!' 라는 인식들이 뿌리깊고 팽배해서.
그러나 결론은 포르투갈=백인종
인구의 95% 정도가 백인 국가 아르헨티나,
인구 85% 내외가 백인 국가 우루과이가 외형적인 특성만 놓고 보면 포르투갈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호날두, 루이스 피구, 벤투, 코엘류 보다도 훨씬 더 유럽인, 백인들처럼 생겼다는 것을 언급.
라틴족 백인의 상징 국가 이탈리아, 스페인도 마찬가지로 남미 백인들보다도 오히려 더 남미 사람들처럼 생긴 사람들이 흔한데,
대표적으로 영화배우를 예로 들면 이탈리아 혈통인 실베스타 스탤론, 스페인 혈통 안토니오 반데라스.
외형만 놓고 보면 이 두 배우는 남미 백인들보다도 더욱 더 남미 사람들같이 생김.
스탤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 '람보 시리즈'를 보면 파라과이 등에서 흔히 볼 수 있을 법한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전형적인 남미 사람 외모.
반데라스는 더욱 더 말할 것도 없는 남미 토박이라고 해도 다 믿을 수 있는 외모.
그래서 칠레에서 발생했던 실화 영화 '33' 에서
칠레 광부 배역을 맡아 역할, 연기
칠레인과도 별 차이가 없어보이는 반데라스의 이질감 없는 외모가 캐스팅에 있어서 큰 이유 차지)
그 옛날 엄마찾아 삼만리가 생각해보면 당시 참 잘살았던 아르헨티나
한국은 5천5백 만명 인구중에 4천만 명이 수도권에 살고있다니.
서울,경기,부산,대구,대전,광주,울산,등
축구까지 꽉잡고있는 백인이 우월한 인종인 점은 인정안할수없다
진짜 이거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한국포함 현재 부국들도 잘못 넘어지면 순식간이겠네
형 영상 잘볼게 ㅎㅎ
ㅎㅎ간하
ㅎㅎ 간하
나치들의 도피처 카악 퇘퇘퇘퇘
설명 기가 막히네 !!!
간댜효 메기 귀엽네
아르헨티나 관심도 없었는데 설명 잘 들었어
좋은 영상 재미있게 시청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아따 꿀잼이구만 ㅋㅋ
효기심형 얼굴 메기~
적도가 잴 작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다시 크게그리는거 아닌가요?
7:24-7:29 우리나라에 이슬람사원 짓는다고 돼지머리 쪄놓은거에 수육에 별 난리 브루스 치는거 뉴스로 나왔던데?
9번이면 완전 상습범이네 ㅋ
형 요즘 꽤나 편한가봐 자꾸 살이 붙어 ㅋㅋㅋ
아르헨티나에서쓰는 스페인어도 이태리어랑 비슷한 느낌. 아르헨티나 남미의 유럽…자기들이 유럽인이라 생각하고 동양인 무시가 좀 심한나라.
다른 남미 출신들이 아르헨티나 싫어하는 경우가 많죠 ㅋㅋ
다른 남미애들이 발음갖고 제일 많이 놀리고 쟤네 에스파뇰은 에스파뇰이 아니다 에스파뇰 배울거면ㅊ아르헨티나 에스파뇰만은 배우지 마라 이러는 나라 ㅋㅋㅋㅋ
대체 ”유럽인이랑 생각하고 “ 랑 동양인무시랑 뭔상관관계임?
맞아요..백인 유럽혈통이라고 황인종들 은근히 무시해요...
Huh? What do you mean?
백인우월주의 독일 나찌스트들의 피신처 아르헨티나
월드컵유로아시안컵하계동계올림픽아시안게임 할때마다 세계지리해야함
That's an interesting perspective!
멋져부러...
스스로 백인이라고 정의해서 백인으로 분류되는 국민!
16:56 말투보소 소오름
항상 잼나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으아...ㅠㅠ 오랜만에.... 효ㅛㅛㅛㅛ 왜 갑자기 몽골인같어....ㅠㅠㅠ;;;;;; 목소리는 조다ㅣ....
형! 수염 메기같이 나는데 왜 자꾸 안 밀고 내츄럴하게 방송하는거야? 왜 그러는거야? ㅋㅋㅋㅋㅋ
결론 : 백인호소인
아르헨티나 백인은 순종 백인이 아닙니다. 주로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계 백인인데 스페인이나 포르투갈 백인들은 애초에 반만 백인인 중동 북아프리카 혼혈이고 이태리도 백인 혈통을 잃어버린지 오래 된 무역국가예요. 아르헨티나에 금발 파란눈이 거의 없는 주요 요인 중 하나죠
실제로 가봤는데, 스페인 이탈리아 보다도 백인 느낌 훨씬 없음.
순수백인은 어느나라죠??
@@clsrn9138 스칸디나반도?/
메스티소들이 백인이라 우김
@@shk5253 아르헨보면 또 완전 메스티소는 아닌듯해요 메스티소였는데 백인이랑 자꾸 하다보니 백인화 되었다는게 맞는듯해요ㅋㅋ
썸네일 메갓 좋았다
월드컵 아르헨대프랑스 백인vs흑인 대결 ㅋㅋ
그렇치 엄마 찾아삼만리가 이탈리아엄마가 아르헨티나로 일하러갔는데 애가 찾으러간거였지
2:41 배째 !
‘오늘 잘오셨어요’
ㅋㅋㅋ. 형 약장수 같아~
I can't really respond in Korean because I'm not fluent yet, but there's a lot of non-white people in Argentina. Most of us are a mix of caucasian and native descent, but we look white.
Immigration from European countries has declined a lot since now Europe is more stable and our economy is crap, nowadays most immigrants come from other South American countries, mainly from Bolivia, Paraguay and Venezuela. Demographics have changed a lot since 1980.
hey bro. What I wanted to say is, like you said, a mixed race looks like a white man. As you said, I wanted to say that there are many people living in Argentina who are not white but look white. I am very grateful for your response to the comments.
착각할 수 있는데 백인이라고 100% 유럽인은 아닙니다. 다 섞였지만 백인형질이 강하게 나타날 뿐이죠.
아르헨티나는 대부분의 국민이 원주민과 유럽계 혼혈임. 심지어 메시도 원주민 혼혈임. 97프로 백인 비율이 가능한건 97프로의 국민이 유럽계라고 주장하기 때문임. 하지만 이런 사람도 대부분 혼혈임.
Exactly, that's what it looks like
이태리계 아르헨티나 부모에게 호주에서 태어난 남편과 ~~참 복잡하네요~~사는데~~ㅋㅋㅋ
메시가 형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