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선수 2012 한국시리즈 3차전인가... 150 넘는 공 던지며 진짜 잘던졌는데 번트수비하다 그만 넘어져서 sk에 분위기가 넘어간 경기가 기억나네요. 그 다음해부터 권혁선수도 구속이며 불펜에서의 입지도 점점 하락세... 한화가서도 진짜 마지막 불꽃 태우듯 던지는거 보고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네요.
한화 공식 응원가:무조콘무조콘이야 ~투수 필요할땐 나를 불러줘~언제든지 땡겨쓸께~/질때도 권혁!이길때도 권혁!언제든지 갖다쓸게~ /다른사람들이 나를 욕하면 한참을 입원해있겠지만~ /어쩌다 한번 이겨준다면~ 무조건 입을털꺼야~ /짠짜라짜라짜라짠짠짠!/태균을 향한 나의고집은 무조건 4번타자야~/은범이를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휴식이야~ /창식이는 벌투!정진이는 연투!우람이는7회말부터~~ /3년에 20억 얼씨구좋다~ 무조건 종신할꺼야~~~~짠짜라짜라짜라짠짠짠!
저 영상이 권혁의 전부다 생각하면 정말 잘못된 것임. 150km 이상 찍힌 것도 저 경기 외에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음. 저 당시 권혁 선발로 9경기 뛰었는데 (영상은 불펜투수 때) 내가 3경기를 직관했고 몇 경기는 야구 중계로 봤음. 그리고... 그리고 일부 사람들은 권혁을 선발감이라고 그랬는데, 그건 틀린 말임. 실제 저 당시 선발 9경기 중 딱 1경기 잘 던졌음. 그게 SK와 문학경기였음 6이닝 무실점인가 그쯤 던졌던 기억이 남. 선발감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이유는 구종이 단조롭고 볼질이 많았음. 그건 정현욱도 마찬가지. 선동열이 정현욱도 선발 쓰려고 애썼는데 불펜 때에 비해 볼이 너무 많아서 5이닝 채우기 버거웠음. 정현욱 선발 경기도 몇 경기 봤는데 그때마다 불펜 때와 너무 달랐음. (이미 5회에 100개 안팎이니) 선발을 하려면 자기 공을 어느 정도 요령껏 다룰 줄 알았는데 정현욱이나 권혁이나 불펜투수로도 한참은 거친 모습이 많았고 경기 기복이 심해서 선발 쓰기엔 안정성이 부족했음. 그것도 모르고 사람들은 권혁, 정현욱을 선발로 왜 안 쓰냐 그랬는데 나는 그 둘 선발 경기 직관도 제법 했었고 중계도 눈여겨 봤지만 선발 때 속터져 죽는 줄 알았음. 그런데 다행히도 불펜으로 가면 압도적인 구위와 높은 타점으로 정현욱과 권혁은 위력적이었음. 권혁의 경우, 구속보단 회전수와 제구에 포커스를 맞추고 던짐. 그러니 144~148km를 찍으면서 자기 공을 던지게 됐음. 선발로 전환보다 불펜 전환이 자기한테 맞았음. 권혁이 불펜 초창기 때에 그래도 어떻게 잘 넘어간 건 권혁이 볼질을 해도 그 뒤에 나오는 구원투수들이 잘 막아줬기 때문. 2004~2015년은 삼성 불펜투수진이 황금기였음. 권혁의 거친 투구는 불펜투수로 와서 완화가 됐지만 결국 완전히 고쳐지진 않았음. 워낙에 키가 커서 큰 키에서 나오는 각도를 잘 활용한 투수였고 타자들이 그것에 대해 부담을 느꼈음. (프로필에는 187cm라고 나와있지만 실제론 192cm로 알고 있음) 그럼에도 권혁이 삼성에서 필승조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제구는 완벽하지 않았지만 구위가 좋았고 타점이 높아서 상대타자에게 맞아도 좋은 타구가 잘 안 나왔음. 그리고 내가 권혁을 불펜투수로 높이 평가하는 것은 멘탈임. 롯데 최대성, 삼성 김윤수 이런 친구들은 경기 때마다 로또인데 권혁은 위기가 와도 자기 마음을 가다듬고 자기 공을 던질 줄 아는 강한 정신력을 갖고 있었음. 2009년에는 안지만, 정현욱, 권혁이 집단 마무리를 한 적도 있음. (그래서 다른 파이어볼러 실패 유망주처럼 이상한 투구를 별로 안 했음) 사람들은 눈여겨 보지 않는데, 많은 투구를 안 해서 그렇지. 베이징 올림픽에서 나름 자기 역할한 선수가 권혁이었음.
![[경기 FULL 클립] 최강 몬스터즈 VS 동의대 (1) | 최강야구 | JTBC 240930 방송](http://i.ytimg.com/vi/UfDX2bhe--s/mqdefault.jpg)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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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싼다
오ㅑ 근데 진짜 ㅈㄴ빠르넼ㅋㅋ
프로야구 암흑기 시절이라 관중석 텅텅
내야는 꽤 찬 거 같은데
저럴 때 보면 양준혁 매너 좋은 듯. 파울볼 바로 팬한테 던져주네
권혁 안지만 정현욱 오승환 이런 미친 불펜진이 한번이라도 다시 나올까...
씹성의 순혈철밥통새끼들 싹다 내쫓아야 가능함
정우람은 군대가기전에는 손승락위수준이었는데
1루수양준혁
김인제 안전한놀이터
지금가입하면
만원무료지급ㅋㅋㅋㅋㅌㅋㅋ
김인제 정우람 정대현 윤길현 이승호 고효준 전병두 .. 슼불펜도 좋았었는데
그땐 그시절 좌완 파이어볼러 삼성의 필승조에서 이젠 해설위원으로써 제2의 인생을 살아나가는 권혁선수를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
왼손으로 저 내리꽂는 직구는 좌완 역대 최고 같다..
저때 메이져갔어야해 ㅠㅠㅠㅠ
정말 원탑이다 ㅠㅠㅠㅠ
그리고 하일성해설님 너무 보고싶어요. 이런해설 지금은 들을수가 없네요. ㅠㅠ
저때도 권혁은 제구력이 항상 문제였다. 항상 들쑥날쓕 불안했음
권혁선수 2012 한국시리즈 3차전인가... 150 넘는 공 던지며 진짜 잘던졌는데
번트수비하다 그만 넘어져서 sk에 분위기가 넘어간 경기가 기억나네요.
그 다음해부터 권혁선수도 구속이며 불펜에서의 입지도 점점 하락세...
한화가서도 진짜 마지막 불꽃 태우듯 던지는거 보고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네요.
하일성 해설위원 목소리가 너무 반갑네요 ㅠㅠ
156km면 97마일ㄷㄷㄷ
한화 공식 응원가:무조콘무조콘이야 ~투수 필요할땐 나를 불러줘~언제든지 땡겨쓸께~/질때도 권혁!이길때도 권혁!언제든지 갖다쓸게~ /다른사람들이 나를 욕하면 한참을 입원해있겠지만~ /어쩌다 한번 이겨준다면~ 무조건 입을털꺼야~ /짠짜라짜라짜라짠짠짠!/태균을 향한 나의고집은 무조건 4번타자야~/은범이를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휴식이야~ /창식이는 벌투!정진이는 연투!우람이는7회말부터~~ /3년에 20억 얼씨구좋다~ 무조건 종신할꺼야~~~~짠짜라짜라짜라짠짠짠!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지은거 아닙니다...ㅋ
권혁도 권혁이지만 해설자 목소리가 그립네
156km ㄷㄷㄷ
ㄹㅇ 메이저급 구속 구위였네
권혁은 솔직히 하드웨어는 탈크보급이였다 이승엽도 권혁몸은 진짜 다르다라고말했을정도니
저시절 156을 던지는 좌완은 아시아에서 권혁밖에 없었음 192에 하드웨어~~삼성에서 너무 혹사시켜 전성기가 짧은거 빼곤 진짜 ~~~대만팀평가전에서 3이닝 7K인가 대만애들이 저렇게 빠른 좌완은 처음본다고~~
뭔 혹사 결국 원포인트로썼는데
혹사는 한화..
@@user-sq8ji6zr7u 한화갔을때는 이미 폐급이었고~~~145도 빠듯이 던질때고
그와중에 양신 전력질주 개멋있네..
저 영상이 권혁의 전부다 생각하면 정말 잘못된 것임.
150km 이상 찍힌 것도 저 경기 외에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음.
저 당시 권혁 선발로 9경기 뛰었는데 (영상은 불펜투수 때)
내가 3경기를 직관했고 몇 경기는 야구 중계로 봤음. 그리고...
그리고 일부 사람들은 권혁을 선발감이라고 그랬는데, 그건 틀린 말임.
실제 저 당시 선발 9경기 중 딱 1경기 잘 던졌음.
그게 SK와 문학경기였음 6이닝 무실점인가 그쯤 던졌던 기억이 남.
선발감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이유는 구종이 단조롭고 볼질이 많았음.
그건 정현욱도 마찬가지.
선동열이 정현욱도 선발 쓰려고 애썼는데
불펜 때에 비해 볼이 너무 많아서 5이닝 채우기 버거웠음.
정현욱 선발 경기도 몇 경기 봤는데 그때마다 불펜 때와 너무 달랐음.
(이미 5회에 100개 안팎이니)
선발을 하려면 자기 공을 어느 정도 요령껏 다룰 줄 알았는데
정현욱이나 권혁이나 불펜투수로도 한참은 거친 모습이 많았고
경기 기복이 심해서 선발 쓰기엔 안정성이 부족했음.
그것도 모르고 사람들은 권혁, 정현욱을 선발로 왜 안 쓰냐 그랬는데
나는 그 둘 선발 경기 직관도 제법 했었고 중계도 눈여겨 봤지만
선발 때 속터져 죽는 줄 알았음.
그런데 다행히도 불펜으로 가면 압도적인 구위와
높은 타점으로 정현욱과 권혁은 위력적이었음.
권혁의 경우, 구속보단 회전수와 제구에 포커스를 맞추고 던짐.
그러니 144~148km를 찍으면서 자기 공을 던지게 됐음.
선발로 전환보다 불펜 전환이 자기한테 맞았음.
권혁이 불펜 초창기 때에 그래도 어떻게 잘 넘어간 건
권혁이 볼질을 해도 그 뒤에 나오는 구원투수들이 잘 막아줬기 때문.
2004~2015년은 삼성 불펜투수진이 황금기였음.
권혁의 거친 투구는 불펜투수로 와서 완화가 됐지만
결국 완전히 고쳐지진 않았음.
워낙에 키가 커서 큰 키에서 나오는 각도를 잘 활용한 투수였고
타자들이 그것에 대해 부담을 느꼈음.
(프로필에는 187cm라고 나와있지만 실제론 192cm로 알고 있음)
그럼에도 권혁이 삼성에서 필승조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제구는 완벽하지 않았지만 구위가 좋았고 타점이 높아서
상대타자에게 맞아도 좋은 타구가 잘 안 나왔음.
그리고 내가 권혁을 불펜투수로 높이 평가하는 것은 멘탈임.
롯데 최대성, 삼성 김윤수 이런 친구들은 경기 때마다 로또인데
권혁은 위기가 와도 자기 마음을 가다듬고 자기 공을 던질 줄 아는
강한 정신력을 갖고 있었음.
2009년에는 안지만, 정현욱, 권혁이 집단 마무리를 한 적도 있음.
(그래서 다른 파이어볼러 실패 유망주처럼 이상한 투구를 별로 안 했음)
사람들은 눈여겨 보지 않는데, 많은 투구를 안 해서 그렇지.
베이징 올림픽에서 나름 자기 역할한 선수가 권혁이었음.
하일성:다음 공은 직구 아니면 변화구예요.
보크면?
손승표 터졌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한거 아닌가
야구 몰라요~
ㅋㅋㅋ 머 안철수임?
이게 지옥에서도 데려온다는 좌완 파이어볼러지 ㅋㅋ
좌승현 데뷔전 보고 왔습니다 좌승현이 이만큼 컸으면 좋겠네요
야나두
나두!
권혁 메이저에서 뉸여겨 보던 선수였는데 류중일이 권혁 찬밥취급해서 한화간 슬픈 기억이 ㅜㅜㅜㅜ
권크스 팔 잃기 전 ㅠㅠ
사딸라 ㅋㅋㅋ
권크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호킹두권크스가 뭔 말이에요 ?
@@뭐하누-b6z권혁+원피스에 나오는 왼팔잃은 캐릭터 샹크스 합성어임 김성큰 혹사로 왼어깨작살나도록 던지고 은퇴해서 붙은 별명
이때까지는 몰맀지...
말년에 상대팀으로 이적하게 될거라곤...
선동열이 많이 굴려서 류중일때 와서 140초중반..
예전 KKO 펀치 시절 생각납니다. 최고였죠!선동렬이 그냥 스트라이크존 가운데로 넣기만 하라고 주문하던 시절...ㅜㅜ
Hyuntaek OH 권오준 권혁 오승환 이때..
선동열감독이 그런적 없다던데
@@GUMISARAM 안정권KO시절 누가나와도 다 막던 개사기팀
성지순례 왔습니다
22
정현욱-권오준-권혁-안지만-오승환의 계투진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신용운-심창민-안지만-오승환의 계투진도 좋았음..
갑자기 이게 생각나서 들어옴
권혁 진짜 아쉬운 케이스..
지금에비하면 팔자주름이 별로 없네..역시 피부는 관리가 제맛
갑자기먼피부과리 ㅋㅋ
그냥 얘는 존나 여성스러운 멸치ㅂㅅ일듯
와 장원진....시간 참 빠르다,,
그 와중에 최고의 단어.
"원나씽"
양 아재는 수비도 매우 열심히 했구만
권오준ㆍ권혁ㆍ오승환 진짜 지키는 야구 재밌었다
저 당시 마구마구할때 권혁 노멀카드 필수였다
04 비 권혁 ㅋㅋㅋ
18번은 최고의 에이스 등번호라면, 47번은 좌완투수랑 인연이 있음. 18번은 일본의 원조 마쓰자카 다이스케, 47번은 작은거인 스기우치 토시야. 공교롭게도 80년생 동갑내기. 세이부와 소프트뱅크는 퍼시픽리그버전의 요미우리-한신
제구 되는 좌완 156 ㅎㄷㄷㄷ
01:58 양준혁
여윽시 양신 최선을 다하는 모습때문에 좋아했는데...
리즈 시절이라고 해서
엘지 리즈처럼 공이 빠르다고 생각함ㅋㅋㅋㅋ
물론 공도 빠르지만
2004 시즌은 삼성의 롤러코스터 시절
이분 리즈시절 재갱신하셨답니다
이제핵망ㅋ
네다음 블론제조시
직구지린다
진짜 권혁 04년 표면적인 기록은 괜찮았네 정도인데..
투구하는 거 보면 진심 위력적이었음...
물론 커하는 07년이고 그 이후 성적은 더 좋았지만
위력은 04년때가 쵝오..
04년 37경기 078삼진
07년 60경기 100삼진...
삼진율만 따지면.. 04가 엄청났음
구위로 찍어 누르던...
07은 완전체에 노련미가 더해진거라면
04는 진심 구위 깡패
긁히는 날 좌타자 바깥쪽 직구는 언터쳐블 그자체 ㅋㅋㅋㅋㅋ마구마구하면 권혁 젤 먼저 구함
권혁은언제나이쁨👊♥
공끝 거넥.
권혁이 잘할땐 진짜 상대는 노답이었죠 그립네 그시절 최강삼성 ㅠ
권혁선수 최강야구 갑시다
구속은 삼성때부터 이미 많이 줄었다. 쎄게던져야 156이지; 아무리 불펜이라도 매번 쎄게던지면 어깨 나가지
Gail Cha 팔꿈치도 빠지고~ 뼛조각도 생기고
근데 권혁이 생각보다 그리 좋은 성적을 많이 내진 못했음. 공은 빠른데 안타를 너무 잘 맞음 ㅋㅋ
제구가안조으니 마니맞았죠 ㅋㅋ 제나이42인데 엊그제같습니다 저때가
@@김민철-m8l 제구가 안 좋진 않았음. 그냥 이상하리만치 직구 던지면 타자들이 다 쳐냄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좌완 중에 공 빠른 에이스급이라고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구속에 구위인데 왜 그리 잘 처맞았는지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잘 안 감
그때나 지금이나 kbo 타자들은 150만 넘어면 뱉가 아나옴. 얼음.
2004년에 화질이 이렇게 안좋았나?
당시 중계영상들은 나쁘진 않았는데 kbsn 영상을 따기도 쉽지 않았을 시절이라 제가 영상구할때부터 이미 화질이 구렸습니다...ㅋㅋ
거의 어깨로만 던지는데 156ㅋㅋㅋㅋㅋ 류현진처럼 하체 밸런스만 잘 맞았다면 정말 좋은 투수가 되었을 지도ㅋ
ㅇㅇㄴㅇ
선동열이 건들여서 ㅈ망한것임
권혁은 세이콘이 망친거 아님?
@@왈-p8e 이미 1차로 망가져서 140 초반따리 나오는거 세이콘이 마지막 불사지르고 은퇴시킨거
김광현, 서승화와 더불어 현재까지 좌완 최고구속
쌍권총 시절인가요?
권민성 네
저때만 해도 한국의 채프먼이라고들 했는데 ..
말죽거리 잔혹사 치타 폼미쳤다 ㅋ
권혁선수...김감독님 재계약했다네요...팬으로써 그런감독 추천드려서 죄송하고 1년만 버텨주세요 ㅜㅜ 아니면 한화떠나서라도 선수생활 이어가시길
노라이 유임이겠죠
이때 권혁은 상당히 좋네요
오승환에 가려진 또 다른 석상
하드웨어가 대단했던 투수
03:10 192cm 100kg + 좌완
좌투수면 우투수보다 구속이7키로정도 더 빨라보임 그러므로 156키로던지는 좌투수 이면 거의160키로 넘어보이는것
왜빨라보여요?
개소리임
권혁.권오준.오승환. 어떻게막니
이때 삼성최강일때지지
안지만권혁권오준오승환 이걸어떻게이겨
쌍권총 과 오승환..
미쳣엇지
선동렬이나 오치아이투수코치로와야되 정현욱 빼고
이랬던 권혁이 요즘 144겨우나오던데
선동열때문에
쩐....쩐당
03궈낵은 진짜 총알탄사나이
보통 20대 초반에 최고구속찍고 하락하기 마련인데 오승환 임창용은 인간이길 거부하는듯
초구 저게 무슨 스트야 씨발ㅋㅋㅋ 희판존도 울고 가겠노
권율비 타자도 뭐라안하고 해설도 뭐라안하는데 방구석 개백수가 빼애액대면 뭐 달라지냐?ㅋㅋㅌㅋㅋㅌㅋㅋㅋㅋ어우 한심행!!
@@greengrass9670 ㅇㅈ
관중석에서 시끄러운 앰프 음악 안들리는 게 젤 맘에 드네요. 물론 내야 펜스 쌩 시멘트로 된 건 경악스럽지만. ㅋㅋ
선동열 진짜 이해안되는게 당시 선발 유망주인 권혁 그리고 선발 10승투수 권오준 불펜전환하고 당시 마무리 임창용을 선발이랑 마무리같이 시킨것 아직도 이해 안 된다
이제는 두산!!!이거보고 옛날부터 탐냈던 선수인데 이제 두산 오네요ㅋㅋㅋㅋㅋㅋ
2005년 12년전에는 오승환은 트리플더블 달성자. 삼성이 우승했을 때 오승환과 권오준이 존재했다. 권오준이 예전이 기량은 아니어도 관록은 여전.
이런 삼성이 2023년에는 하위권이다. 야구몰라요
오!!지금은 스트라이크가 오른쪽이 였는데 예전에는 왼쪽이였아보네
아마저기위에볼카운트말하는듯
아하
몇년전만해도 2 3 였음
권혁 피지컬 지린다
03:10 192cm 100kg + 좌완;
코리안 채프먼 ㄷㄷ
한국의 채프먼이네 ㄷㄷㄷ;;;
좌완 파이어볼러의 교과서지 타팀팬인데 존나 탐났당
한국의 채프먼54
선동열하고 김성근한테 갈린권혁.
진짜 하일성은 예측만 하면 하는족족 다 반대네 ㅉㅉ
ㅋㅋㅋㅋ ㅆㅇㅈ
꼭 그렇지만은 않음 여태까지 그랫으면 하일성이 라는 예측해설 이 잇엇겟나
+남신진선 그거 옛날 사기..
니보단ㄴㅏㅎ음
그래도 현재는 볼 수 없는게 아쉽습니다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효신 폼 미쳤다
불꽃직구시절
내가 알던 권혁이 맞나??
한국에 왼손에 평균이 150대 나온 투수가 있나요? 없지안나요
양민혁 이혜천 리즈 시절 평균 152km
사실 제구가 들쭉날쭉한 투수들이 많아서 그렇지 이혜천 이승호 전병두등등은 직구가 150대 나오기도했었습니다. 현재 기아에서 뛰고있는 심동섭등등도 직구속도가 150대 나오기도하고있구요(그런데 문제는 기복이.......)
한화 유니폼 입고 이 때로..
권혁도 혹사때문에 망가진 투수지 좌완에 저런공 던지는 투수나오면 답 안나오더라.
오져따리 오져따ㅜㅜ
몇년때 인가요?
2004년이요
뭔 개소리들이야. 한화에 처음 와서 던질 때부터 구속은 150 밑을 겉돌았구만. 누가 보면 권혁 150대 던지던 걸 김성근 감독이 혹사시켜서 140대로 만들어놓은 줄 알겠네;;
이준기 권혁이 한화와서 이닝 많이 던졌어요. 김성근 감독때매 구속낮아진게가장큰거 맞는데;;
이준기 노리타세요?
노ㅡ리타 ㅋㅋㅋㅋㅋㅋ
원래 삼성시절때 구위저하가 있었지만 14시즌까지 최고구속은 151까지 나왔음. 한화가서 140대 후반 중반까지 처지더니 지금은 나오지도 못하게 된거고 한화와서 구위가 심하게 저하된거 맞어
노리타 수준; 혹사바야시 게이콘 수준; 뉴스에도 권혁 혹사라고 나왔는데 쉴드 수준?
쌍권총 그립다...
중간에 나온 노래뭐임
캬 지린다
2분40초부터보삼 156 ㄷㄷ함
최준서 2:40
2004년 그립다 ㅠㅠ
삼성 진짜 강했는데..선발 불펜 마무리 빠따 부족한게 없었는데
양준혁 파울플라이 죽어라 쫓아가는거 봐라
각좋다...
권혁 선발투수로 뛰었으면 엄청난 커리어를 쌓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