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홍콩가서 먹은 완탕면에 반해서 요리씹덕후인 제가 레시피를 좀 찾아봣는데 완탕안에 소량의 참기름을 넣는것도 아주 좋습니다. 씹을때 엄청 고소하거든요. 그리고 완탕면의 핵심은 완탕뿐만 아니라 국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오븐에 구운 황태와 돼지뼈 멸치 등등을 넣어서 푹 끓이면 정말 진국이 됩니다. 마치 1년치 먹은 술이 해장되는 느낌이랄까 화니님 덕에 홍콩갓다온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감사합니다.
그렇죠. 완탕에는 국물도 정말 중요합니다. 완탕에 촉촉함을 더하며 한입 베어물었을떼 피와 소, 국물이 혼연일체가 되는 그 느낌~~ 구운 황태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대지어 구하기 힘드니 황태를 쓰면 적절한 대체를 함과 동시에 자연스러운 현지화까지~ (한국인에게 적절한 건생선 국물 하면 역시 황태랑 멸치!)
우와 저는 요리에대한 지식 없이 다이어트를 하느라 면을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해서 계란지단으로 잔치국수를 만들어볼 생각을 했었는데 저보다 먼저 에그누들이라는걸 만드신 분이 계셨네요. 그래도 다음번에 만들어먹어봐야지! 오늘은 버터밥에다가 오믈렛을 올려봤는데요 오믈렛이 플레이팅하다가 반으로 뚝 잘린거 빼고는 맛있었답니다. 실패해도 맛있었어요. 얼마전엔 만두를 처음 빚어봤었는데 만두 접힌 부분에서 밀가루냄새가 났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왜인지 알았어요. 만두 소는 세상 맛있었어요 ㅋㅋㅋ 다음에는 피를 더 얇게 펴봐야겠네요.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 에그누들과 완탕피는 저번에 소개한 포린마트에서 구입할수 있어요. 퍼프페이스츄리라던가 냉동반죽(혹은 감자튀김) 있는 라인에 있었어요. 국내 전화번호가 쓰여있고 태국어로 뭐라 쓰여있는거 보면 국내에서 태국 음식점 납품용으로 만든 듯 합니다. 다만 많이 나가지 않는지 물량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영상속의 건면의 경우 베트남의 'safoco' 라는 브랜드를 쓰고 있습니다. 제가 이것저것 다 써 보았는데, 이게 묘한 냄새(베트남산 다른 제품은 좀 거슬리는 향이 납니다.)도 없고, 무난했습니다.
제가 완탕 종말 좋아하는데요... 캐나다에서 지낼 때 혼스(?) 라는 중식당에서 엄청 먹었던 기억이나요^^ 코스트코나 이마트에서도 파는 빨간그릇에 파는 것도 많이 사먹었는데 이상하게 그것만 먹으면 화장실을 자주 가서 ㅋㅋㅋㅋ 크게 어렵지 않아보이는데 한번 집에서 만들어봐야겠네요~ 그런데 생강의 경우 화니님 요리에 자주 들어가는데 집에서는 잘 쓸 일이 없는데 다져서 열렸다가 사용해도 괜찮나요?
나머지 재료는 구하기 쉬운데 마늘기름에서 눙물이 ㅠㅠ 그래서 기름에다가 마늘 볶아서 만들긴 했는데..혹시 마늘기름 대체로 고추기름이라던가 들기름은 안될까요?? 그리고 완탕이랑 에그면 익힐 때 어느정도 익혀야 하는지 감이 잘안와요 ㅠㅠ 에그면 3덩이 넣으셨는데 그럼 3인분인건지요?방금 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특히 완탕이 엄청 맛나던데요. 홍콩에서 먹은거랑 거의 유사해서 눙물이 ㅋㅋㅋ 맛있게 잘먹었습니다.ㅎㅎ
노란색의 완탕피와 면, 적은 양 등등 이 스타일은 홍콩에서 완성된게 맞습니다. 북경이나 사천고유의 방식은 자그마한 물만두 혹은 그러한 물만두가 들어간 만두국 딱 이런느낌이구요. (계란이나 오리알 반죽이 아닌 물로 피 반죽을 하는 스타일) 에그누들은 드라이랑 생면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만들어보려 했는데.....제면기 없는 인력으로는 그냥 답이 안나오더라구요.(....엉덩이 아플듯..) 중동의 악마의 딥 후무스 영상 많이 기대해 주세요~ (까메오로 피타빵도 잠시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화니님을 얼마전에 접한 한 고등학생입니다. 요즘 화니님의 열정이담긴 담담한 요리이야기를 보며 군침을 흘리곤합니다. 화니님 덕분에 요즘 중식에 관심을 갖게돼서 방학인참에 이것저것 검색해보고 만들어보며 부모님께 맛있다고 칭찬도 받았어요ㅎㅎ 오늘은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부처폐편이라는 요리를 찾았는데 소내장요리 라고해서 신선했어요! 나중에 한번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항상 좋은 영상감사드리고 번창하세요! 응원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식이 처음 보면 어렵지만, 패턴을 알게 되면 생각 외로 크게 어렵진 않답니다. (물론 한자를 알아야 하지만 조리용어 한정해서니 많이까지는 필요없어요.) 예전에는 요리 신청을 받았지만, 현재는 신청을 받지 않습니다. 요 몇달전 부터는 업체측과 조율해서 콘텐츠를 만들고 있거든요.
요즘은 이마트에서도 구입할수 있답니다. emart.ssg.com/item/itemView.ssg?itemId=1000036532342&siteNo=6001&salestrNo=2034 smartstore.naver.com/sinchangfm 여긴 북창동의 그 유명한(중식 마니아라면 꼭 간다는 그곳..) 상점의 온라인 샵 입니다.
이번에 중국여행 한달 다녀와서 밀린 영상들 보고 있네요. 중국이 유튭보기가 워낙 까탈시러워서리... 쓰촨서 차오쇼우도 먹고 베이징서 훈둔도 먹고 광동서 윈툰도 먹었는데 뭐 같은 한자라 해도 워낙 서로 요리스타일이 다르니까 다 먹었는데 이 영상 보고 한 번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니님도 라오간마 좋아하시는군요. 쓸때마다 창업자 할머니 포스가 항상 생각나죠 ㅎㅎ
화니샘 뜬금없는 질문이긴 한데 두부피 관리 어떻게 하세요? 중식재료상에서 사는 두부피는 냉동되어 있는데 냉동된 상태로는 한장씩 분리가 안 되잖아요..? 그래서 적당히 면처럼 잘라서 냉동실에 넣어 놓는데 그러면 마라탕이나 마라샹궈할때는 꺼내서 물에 불려서 해동시키면 되는데... 경장육사에 두부피 싸먹고 싶은데 그러면 크고 판판한 두부피가 필요한데 유일한 방법은 냉동된 두부피를 해동해서 분리해서 쓰고 나머지를 다시 얼리는 수밖에 없는것 같은데 두부피 재냉동해도 관계없나요?
카라멜이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쓰면서 약냄새(?) 같은것이 나죠. 때문에 제 경우 노두유는 향신료를 쓰는 요리나 표면에 색 입히기(노두유 바른 후 튀기거나 지지는 기법)이 아니면 잘 안쓰는 편이랍니다. 사용량의 경우 매우 적은 양만 쓰는 편이 좋답니다. 아메리칸 차이니즈 푸드에는 이것으로 간을 맞추기도 하는데, 간 맞추는 쪽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 경우 두가지를 사용합니다. '색'을 내는 용도는 노두유, 맛의 경우 케찹마니스를 쓰죠. (이건 색이 검지만 거슬리는 맛이 나진 않습니다.)
일단 그 면을 만들려면 물을 넣지 않고, 계란이나 오리알로만 반죽을 해야 합니다. 근데, 이것도 가수율을 상당히 낮게 잡아야 하기에 국내에서는 업소용 제면기가 아니면 면 자체를 뽑기가 매우 힘들답니다. 과거에는 사람이 봉 위에 올라타서 반죽을 했습었답니다. (손으로 대충 뭉쳐 놓은 후 봉에 올라타 눌러 반죽하죠.)
새우가 한마리씩 들어간 고급 만두요리~
'완탕면'을 만들어봤습니다.
넉넉하게 빚어 냉동실에 두었다가 생각날때마다 끓여드세요~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이태원에서 생 에그누들과 완탕피 사다가 해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PS. 완탕을 빚다보니 예전에 식당운영할때 생각이 나네요.
완탕피 이태원 어디서 사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포린마트랑 건너편 국제마트 둘 다 가보았는데 없네요
안녕하세요 !! 혹시 에그누들, 완탕 완제품 구매처 알 수 있을까요!?
완탕면 또 해먹겠다고 이 새벽에 또 보러왔어요 ㅎㅎ 감사합니당 선생님!
@@포송송 네이버에 완탕피 치면 판매사이트 나와요~ 에그누들도 그 사이트에서 같이 팔더라구요!! 맛있게 해드세여~~
드뎌 완타면 찾았네요..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추운데 따뜻한 완탕면 한그릇 생각나는 밤이었는데 영상으로 많이 배우고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화니님의 말투는 정말 중독성 있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양이 그렇게 많지 않고 깔끔해서 야식으로도 먹기 딱 좋은 음식이랍니다.
화니:그리고 생강
칼:(뙇!)
마늘과 생강을 도륙하는 마검을 가지고 있습니다.(음하하하!)
이번주에 만들어 먹어볼 생각입니다. 화니님 채널 보면 중국 요리를 가정에서 해 먹을 자신감이 생기고 더욱 친숙하게 느껴져요.
얼마전 홍콩가서 먹은 완탕면에 반해서 요리씹덕후인 제가 레시피를 좀 찾아봣는데 완탕안에 소량의 참기름을 넣는것도 아주 좋습니다. 씹을때 엄청 고소하거든요. 그리고 완탕면의 핵심은 완탕뿐만 아니라 국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오븐에 구운 황태와 돼지뼈 멸치 등등을 넣어서 푹 끓이면 정말 진국이 됩니다. 마치 1년치 먹은 술이 해장되는 느낌이랄까 화니님 덕에 홍콩갓다온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감사합니다.
그렇죠. 완탕에는 국물도 정말 중요합니다. 완탕에 촉촉함을 더하며 한입 베어물었을떼 피와 소, 국물이 혼연일체가 되는 그 느낌~~ 구운 황태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대지어 구하기 힘드니 황태를 쓰면 적절한 대체를 함과 동시에 자연스러운 현지화까지~ (한국인에게 적절한 건생선 국물 하면 역시 황태랑 멸치!)
구독자분들이많이늘엇네요.감축드립니다..넉넉한 설명과 해박한지식으로 항상배우고갑니다..건승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요리를 좋아 하는저로썬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항상 좋은 자료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완탕 대신 챠슈 약간 올려서 탕면으로 즐겨도 정말 맛있답니다.
너무 맛있어보여요 이번 편도 잘 봤어요
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인지 이번 영상은 반응이 좋은것 같아요.
오늘도 새벽에 보면서 입맛만 다시다 갑니다~~
겨울에 강력추천 요리입니다. 야식으로도 좋고 안주로도 좋고~
ㅎㅎㅎㅎ 구독자수 느는속도가 서서히 늘어가는것같습니다 얼른 5만 10만 갔으면 좋겠습니다!!
취향저격 요리 에그누들도 신기하고 완전 좋네요~
고소한 향이 있어서 치킨스톡 물에 풀어 챠슈한장 올려먹어도 맛있답니다. 뭔가 이국적인 라면(?) 스러운 느낌이에요.
화니의 주방 라오간마 소스는 어디서 파나요 인터넷 검색해도 안보이네요
선생님, 이거에요. 재료도 간단하면서 집에 있는거요.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따뜻한 밤 되세요 ^^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설이니 만두나 전 재료 약간 빼 두었다가 간단하게 후루룩~ 만들면 참 좋아요.
와 맨날 사먹기만 했었는데 이젠 화니님 영상 보면서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아 그리고 화니님, 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ㅎㅎㅎ 에그누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해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유명해지세요,, 번창하시길!!! 완탕면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ㅜㅠ
감사합니다! 요즘같이 추운 날이면 생각나는 음식이죠~
뭔가 애니 중화일미가 떠올라요 ㅋㅋ 화니님은 중국의 어떤 이름난 쉐프의 수제자가 아닐까 하는
스승님 중 한분이 중국 현지에서 요리사 자격증을 취득한(기능사, 기능장 이런것처럼 중국 현지에서도 급이 있어요.)분이에요.
새우완탕 좋아해서 만들어 먹고 싶어서 레시피찾다가 왔어요ㅎ 덕분에 잘배웠어요! 내일 꼭 만들어 볼거예요^^
감사합니다!
우와 저는 요리에대한 지식 없이 다이어트를 하느라 면을 못 먹는 사람들을 위해서 계란지단으로 잔치국수를 만들어볼 생각을 했었는데 저보다 먼저 에그누들이라는걸 만드신 분이 계셨네요. 그래도 다음번에 만들어먹어봐야지! 오늘은 버터밥에다가 오믈렛을 올려봤는데요 오믈렛이 플레이팅하다가 반으로 뚝 잘린거 빼고는 맛있었답니다. 실패해도 맛있었어요. 얼마전엔 만두를 처음 빚어봤었는데 만두 접힌 부분에서 밀가루냄새가 났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왜인지 알았어요. 만두 소는 세상 맛있었어요 ㅋㅋㅋ 다음에는 피를 더 얇게 펴봐야겠네요.
제가 좋아하는 훈둔이군요. 양꼬치집을 가더라도 더 열심히 먹는.... 침 고이네요.
추운날 숯불에 구운 양꼬치 여기에 훈툰 후후 불어가면서 먹다보면 어느새 추위가 싹 가시죠.
요즘 완탕 너무너무 땡겼는데 눈호강 잘하구가요!!
감사합니다! 겨울에는 역시 완탕이죠~
짜장면 넘 맛있게 만들어 먹고 구독합니다.이해하기 쉽게 설명도 잘 해주시고 가정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게 넘 좋네요 ㅎㅎ.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배우 이선균 씨 닮았네요 ~잡탕밥도 시간되실때 올려주심 좋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잡탕밥은 예전에 업로드 한적이 있었답니다~ 잡탕은 여기서 사용한 면과 호환성이 좋으니 잡탕면(?)을 만들어도 아주 좋답니다.
아하..소에 채소를 오래 휘저으면 풋내가 나온다... 또 배우고 갑니다! 화니쌤 채고!
제 댓글에도 댓글 달아주세용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다이어트 중이라서 눈으로만 보게되네염....^-^ 항상 귀여우세요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흔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귀엽다니.. 감사합니다. ㅎㅎㅎ (곧 미중년?)
겨울에 밖에서 들어와서 한입먹으면 그냥 녹아내리겠네요ㅠㅠㅠ
그렇죠~ 요즘같이 추운 날에 이런거 팔고있는 집을 발견하게 된다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들어가게 될것 같아요.
아아 추운날 초이스 쥑이네요, 짬뽕만 찾다가 완탕면도 겨울에 정말 잘어울릴듯
겨울에는 만두를 떠올리니 완탕면 역시 좋은 선택이죠~
완탕이나 국수가 익은지 아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이번 주말에 시도해보려고 준비해놨습니다 !!
팔팔 끓는 물에서 완탕 투입후 살짝 저어주고, 에그누들을 넣은 후 약 1분 30초~2분 사이면 면이 익는답니다. 둘이 거의 비슷한 시간에 익기에 면만 확인(한가락 집어서 손으로 만져주세요.)하면 된답니다.
방금 해먹었습니다. 이 제품에서는 2분 30초가 맞네요. ^^ 감사합니다~
생강은 친구의 친구 아니었나요? ㅎㅎ 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친구가 의리를 위해서 혼자 감당하겠다고 나왔더라구요. ㅎㅎㅎ (앗! 이렇게 쓰고보니 저 나쁜사람 인증을..)
안녕하세요 화니님!!! 정말 죄송하지만 혹시 완탕 찍어드신 적식초 제품명이나 판매처 알수 있을까요?
홍콩에서 항상 적식초 찍어먹었는데 딤성영상이든 글이든 보면 다들 간장만 나와서 너무너무 답답했거든요 ㅠㅠㅠ 딤섬을 사놓고 먹으려는데 간장 찍어먹기는 싫어서 헤매다 역시 화니님 채널에서만 적식초얘기가 있네요 흑흑 ㅠㅠ혹시 제가 못본 화니님 다른 영상에서 소개해주셨다면 알려주시면 찾아보겠습니다!
smartstore.naver.com/sinchangfm/products/2481820461
요 식초랍니다. 흑식초랑 섞어 사용하면 더욱 맛있답니다~!
@@gorsia 헉!!!!!!😭😭친절하게 링크까지!!😭😭😭진짜진짜 감사합니다 화니니임!!! 흐어엉 😭😭
갠적으로 완탕 넘 좋아하고 저는 마지막에 중국식 고추기름넣어서 먹는거 좋아해요 ㅎㅎ
면이랑 완탕이랑 따로 물에 끓이고 육수를 따로 하는건 육수의 깔끔한 맛을 위해서인가요? 육수에 완탕이랑 면이랑 같이 끓이면 육수에 완탕의 고기맛이 우러나서 더 맛있을거 같은데..이유가 있나요??
암튼 완탕을 직접 만들어볼생각을 못했는데 한국식 만두보다 훨씬 손이 덜가서 해볼만하겠어요!!
항상 요리영상 잘보고 많은거 배워가요 감사합니다! :)
넵, 깔끔한 맛을 위해서랍니다. 생면의 경우 덧가루가 육수에 녹아나와 걸쭉해지기도 하고.. 건면이라도 건면의 향이 국물의 풍미를 약화시키더라구요. 넉넉히 만들어 냉동해두었다가 라유소스나 크림소스에 요리해도 맛있답니다.
화니님 말데로 만두피를 실온에 숙성해서 미니까 신기하게 잘 밀리고 잘 접힙니다..완전신기..
오늘도 화니님 덕분에 잘 먹었네요..감사합니다.
근데 혹시 이게 훈뚠이랑 틀린건가요?
유래 및 계념은 동일합니다. 다만 모양 내는 방법이나 탕 내는 방법 등등에서 차이가 있을 뿐이랍니다.
@@gorsia 감사합니다~~^^
저도 요리하는걸 좋아하는데 화니님영상보면 도전욕구가 생기네요^^ 이번영상도 잘 보고가요~~
감사합니다! 다음 요리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매년 여름에 락페보러 부산가는데 갈때마다 꼭 들리는 원조 18번 완당집이 생각나네요 거긴 발국수(메밀국수)도 맛있어서 매번 과식 하게 됩니다
먹는속도가 비슷한 친구랑 갔는데 제가 먹는속도가 1.5배가 되더군요 ㅋㅋㅋ
건조 에그누들 사서 한번 해먹어야겠어요
건조에그누들은 누들수프 이외에도 비빔이나(이 경우 소스가 에스닉풍으로 강한것으로..) 볶음면으로 해도 맛있답니다. 집에 서너팩을 늘 구비해 두게 되더라구요.
집에 이렇게 요리해주는 사람있으면 정말 좋겠다....
ㅎㅎㅎ 저도 자주 이렇게 만들진 않아요. 편집하다가 대충 때울때가 많은.. ;ㅅ;
완탕면 엄청 좋아하는데...! 영상 보면서 직접 만들어봐야겠어요😆😆
요즘 겨울이 춥다보니 자주 생각날거에요. 여기에 고추기름 약간 뿌리면 굿!
안녕하세요ㅎ 항상 잘 보고있는 구독자에요ㅎㅎ 몇가지 알려주신 요리 해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에그누들이랑 완탕피는 전에 영상 올리셨던 그 이태원 수입식품가게에서 살수 있나요? 괜찮으시면 에그누들 추천하는 브랜드 알려주세요~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 에그누들과 완탕피는 저번에 소개한 포린마트에서 구입할수 있어요. 퍼프페이스츄리라던가 냉동반죽(혹은 감자튀김) 있는 라인에 있었어요. 국내 전화번호가 쓰여있고 태국어로 뭐라 쓰여있는거 보면 국내에서 태국 음식점 납품용으로 만든 듯 합니다. 다만 많이 나가지 않는지 물량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영상속의 건면의 경우 베트남의 'safoco' 라는 브랜드를 쓰고 있습니다. 제가 이것저것 다 써 보았는데, 이게 묘한 냄새(베트남산 다른 제품은 좀 거슬리는 향이 납니다.)도 없고, 무난했습니다.
화니의 주방 와ㅎㅎ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주말에 이태원가야겠네요ㅎ 좋은 영상 기다릴께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궁금한점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만능만두소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다진 돼지고기라고 되어있는데 주로 어떤 부위를 사용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보통 뒷다리 입니다. 정육점에서 갈은 돼지고기 달라고 하면 뒷다리를 잘라서 갈더라구요. 근데 미리 갈려진 고기의 경우 안좋은 고기(유통기한에는 문제가 없지만 지방이 산화되어 냄새가 나는)인 경우가 있으니 가급적이면 직접 갈아달라고 하는 편이 좋답니다.
감사합니다.
화니님. 제가 이 완탕면을 해 먹었는데요, 요리 하다가 궁금했던게 맹물에 면이랑 완탕을 삶고, 나중에 물 버린 후 육수를 끓여서 면에 부었잖아요? 그런데 육수를 끓이고 거기에 바로 면을 삶으면 안 될까요? 문득 궁금해져서요.
번거로움의 문제라면 수프에 면을 넣어 끊여도 괜찮습니다. 다만, 에그누들 특유의 향이 국물에 옮겨가기에 고급스러운 육수라면 국물이 좀 아까울수도 있어요.
제가 완탕 종말 좋아하는데요...
캐나다에서 지낼 때 혼스(?) 라는 중식당에서 엄청 먹었던 기억이나요^^
코스트코나 이마트에서도 파는 빨간그릇에 파는 것도 많이 사먹었는데 이상하게 그것만 먹으면 화장실을 자주 가서 ㅋㅋㅋㅋ
크게 어렵지 않아보이는데 한번 집에서 만들어봐야겠네요~
그런데 생강의 경우 화니님 요리에 자주 들어가는데 집에서는 잘 쓸 일이 없는데 다져서 열렸다가 사용해도 괜찮나요?
생강의 경우 다져서 냉동보다는 작은 조각으로 해서 냉동을 추천해요. 다져 냉동은 맛이랑 손실이 좀 크더라구요. 아니면 슬라이스 해서 냉동(보통 생강은 많은 양이 들어가지 않으니..)도 좋습니다.
완탕을 만들진 않았지만 너무 맛있었어요^^ 화니님 완전 감사요... 저흰 아침으로 먹기로 했어요^^
화니님 영상볼때마다 간장 사용하실때 기꼬만간장을 쓰시는거 같은데 일반 양조간장이랑 맛의 차이 때문인가요??
아.. 저 간장은 그냥 병만 끼꼬만이구요(병이 이뻐서..) 실제로 안에 들어있는던 중국 해선간장이랍니다. 예전에 우연히 맛보고나서는 해선간장만 쓰고 있어요. (간장 많이 쓰는 요리는 샘표 금F3로 쓰구요.)
나머지 재료는 구하기 쉬운데 마늘기름에서 눙물이 ㅠㅠ 그래서 기름에다가 마늘 볶아서 만들긴 했는데..혹시 마늘기름 대체로 고추기름이라던가 들기름은 안될까요?? 그리고 완탕이랑 에그면 익힐 때 어느정도 익혀야 하는지 감이 잘안와요 ㅠㅠ 에그면 3덩이 넣으셨는데 그럼 3인분인건지요?방금 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특히 완탕이 엄청 맛나던데요. 홍콩에서 먹은거랑 거의 유사해서 눙물이 ㅋㅋㅋ 맛있게 잘먹었습니다.ㅎㅎ
들기름보다는 참기름을 쓰는 편이 좋습니다.(다만 양을 적게 쓰세요.) 에그누들 양의 경우 식사용은 3덩이, 가볍게 드시는 용도라면 2덩이가 적당합니다.
화니님 오리지날 레시피로 수학의 정석같다는 느낌을 받아서 매번 찾아와요. 좋은 영상감사해요 ㅠㅠ
화니님이 만들어주신 것 먹어보고 싶어요!!!!!
앗.. ㅎㅎㅎ 저는 식당 차릴 계획이 전혀 없기에.. 그냥 요리법으로~
많이 만들어 놓고 얼려두고 먹어도 되나요?
얼려두고 먹을때는 삶아서 얼릴까요 그냥 얼릴까요
그냥 얼리시구요. 뚜껑있는 바트에 넣은 후 랩으로 씌워주는 식으로 잘 봉해줘야 한답니다. 그냥 넣으면 피에 크랙이 가는 경우가 많아요.
표정연기가 수준급!
감사합니다~!!
역시 화니님은 중식 하실 때가 젤 멋지세요 ㅎㅎ 완탕피는 그냥 만두피 쓰면 되지만 혹시 에그누들도 구하지 못했다면 대체 할만한 국수가 있을까요??
에그누들이 없다면 사리면이 그나마 좀 쓸만합니다. 요즘 유탕이 아닌 건면 사리면이 있는데 건면을 쓰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딘타이펑 코리아의 경우 생국수를 쓰는데, 그 그것도 나름대로 조합이 괜찮았습니다.
오 새로운 영상이다 잘보고가요 퐈니님 ^^
감사합니다! 겨울에는 역시 완탕이죠~
형님 모션할때 마다 너무 귀여우시네요 ㅎㅎ 치명타에요 아주
전 요리 잘하시는분들은 대단하게 느겨짐
자기전에 보니까 배고파지네요ㅠㅠ 에그누들로 꼭 한번 요리해봐야겠어요 ㅎㅎ 혹시 에그누들은 몇분정도 삶으면 좋을까용? ㅎㅎ
2분 안쪽으로 삶는 편이 좋습니다. 이 면은 금방 익는 편이에요.
완탕면을 집에서 만들어 먹을수 있다니 좋은 요리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
혹시 육수는 어떤걸로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샹탕(노계 , 삼겹살, 통후추, 생강, 대파 등을 넣어 6시간 우린..)을 선호하는데요, 일반 가정집이라면 인스턴트 스톡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와 이번 요리도 즐거웠지만 후무스..정말 기대되네요..! 누텔라의 원조 악마의딥..
아마 드시게 된다면 콩의 위력에 푹 빠지실겁니다. 건강요리지만 많이 먹게 되서 살이 찔 위험성도!
육수가 간단해서 좋네요
예전에 장사할때는 6시간동안 끓여댔는데, 아무래도 이 쿡방에서 그것까지는 무리겠더라구요.
잘봤습니다^^ 화니님 지금의 완탕면은 중국요리라기보단 홍콩에서 유래되어 다시 중국으로 퍼진게 아닐까요? 저번에 중국 전통요리 다큐를 에서
홍콩완탕면 원조집을 보여주었는데
비싼계란보다 오리알이 싸서
오리알을 넣고 면을 반죽했더니
쫄깃쫄깃한감이 더강해서
오리알을 넣는게 홍콩완탕면
전통이 되엇다고 하더군요
오리알로 반죽한
밀가루반죽으로 에그누들
완탕만두피를 만들더군요
속재료도 새우, 돼지고기,
돼지비계, 싼생선바짝말린 건어물
갈은거, 등등
보면서 공부가 되엇답니다
저도 라오간마 소스가 잇는데
제입에는 안맞더군요 너무
조미료맛이나서ㅋㅋ
후무스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노란색의 완탕피와 면, 적은 양 등등 이 스타일은 홍콩에서 완성된게 맞습니다. 북경이나 사천고유의 방식은 자그마한 물만두 혹은 그러한 물만두가 들어간 만두국 딱 이런느낌이구요. (계란이나 오리알 반죽이 아닌 물로 피 반죽을 하는 스타일)
에그누들은 드라이랑 생면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만들어보려 했는데.....제면기 없는 인력으로는 그냥 답이 안나오더라구요.(....엉덩이 아플듯..)
중동의 악마의 딥 후무스 영상 많이 기대해 주세요~ (까메오로 피타빵도 잠시 나옵니다.)
우와우와!!! 드디어 완탕면💕💕💕 감사합니다 화니쌤!! 에그누들은 보통 몇분 삶으면 적당한가요?!
2분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화력에 따라서 그보다 덜 삶을수도 있어요.
감사해요~ 내일 주말 특식으로 따라 만들어볼거예요🙌
항상 즐겨보고 있어요!!
많이 배웁니다^^
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요리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에그누들이요 제가 청키면가 라는 곳에서 완탕면을 먹어봤는데 굉장히 독특한 식감이더라구요.. 마치 천사채를 먹는 듯한 꼬들거림? .. 그래서 혹시 요리에 사용하신 에그누들도 그런 비슷한 식감인가요? 에그 누들 자체가 그런 식감인건가요?
에그누들은 건면과 생면의 식감이 다르답니다. 건면의 경우 고소하면서 좀 잘 끊어지는 그런 느낌이에요. 건면의 경우 공정 특성 때문에 계란 함량도 낮은 편이더라구요.(건면은 터메릭이나 치자색소, 알칼리 첨가제로 색을 낸답니다.)
진짜 화니님 최고예요^^
크 딘타이펑애서 새우완탄면을 먹엇는데 나름 매력이 잇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무거운 국물파여서 ㅎㅎ
저두 라오간마 소스을 샀는데 제 입맛에 안맞아서 거의 손도 못대고 잇다는...
혹시 이 소스를 이용해서 할수 잇는 음식을 추천 좀 해주새요 ㅎㅎ
볶음밥이나 볶음면에 조금씩 넣거나, 회과육(채널에 영상 있어요.) 만들때 넣어도 좋습니다. 마파두부나 딴딴면 만들때 마무리로 써 줘도 아주 좋아요.
화니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들을 보니까 사천쪽음식을 많이 하시던데요 혹시 장비우육을 해주실순 없나요? 엄청 맛있어 보이는데 어떻게 만드는 지를 몰라서요..
죄송하지만 요리 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브랜디드 연동해서 콘텐츠를 제작해서요.
졸라리 맛있을거같아요 ㅠ ㅠ 화니님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날 어디 나가는 것 보다는 이렇게 완당 빚는것도 좋죠~
온면과 비슷한 것 같네여...맛있겠다 ...꿀꺽..
온면보다 좀더 라이트한? 그런 느낌이랍니다.
주변 마트에서 에그누들 구하기가 빡센데 혹시 일반 냉동중화면 써도 될까요?
중화면은 굵기와 식감이 완전 다름니다. 다른 요리라면 모를까 완탕면에 중화면을 쓰면 전혀 다른 요리가 된답니다.
맛있겠다
간단하게 후루룩~ 먹기 참 좋죠. 조만간 에그누들 영상도 만들 계획이랍니다.
화니님 영상 보고 마라탕 맛이 너무 궁금해서 먹고왔었는데 또 먹고싶은 게 생겻네용 !!!!!! ㅋ ㅋ ㅋㅋ ㅋ ㅋ 덕분에 이거는 푸주라고 하는거야 하고 아는척도 햇어요!!!!
추운 겨울에 뜨끈한 완탕~!! 마라탕도 좋고~ 아. 푸주 하니 식재료칸에 있는 푸주를 볶아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화니님을 얼마전에 접한 한 고등학생입니다. 요즘 화니님의 열정이담긴 담담한 요리이야기를 보며 군침을 흘리곤합니다. 화니님 덕분에 요즘 중식에 관심을 갖게돼서 방학인참에 이것저것 검색해보고 만들어보며 부모님께 맛있다고 칭찬도 받았어요ㅎㅎ 오늘은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부처폐편이라는 요리를 찾았는데 소내장요리 라고해서 신선했어요! 나중에 한번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항상 좋은 영상감사드리고 번창하세요! 응원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식이 처음 보면 어렵지만, 패턴을 알게 되면 생각 외로 크게 어렵진 않답니다. (물론 한자를 알아야 하지만 조리용어 한정해서니 많이까지는 필요없어요.) 예전에는 요리 신청을 받았지만, 현재는 신청을 받지 않습니다. 요 몇달전 부터는 업체측과 조율해서 콘텐츠를 만들고 있거든요.
화니의 주방 그렇군요...ㅜㅜ 답변 감사드립니다!
완탕면 넘나 맛난것...
추운날 따끈하게 후루룩~ 하면 추위가 싹 가시는 그런 음식이죠~
넵
영상 넘 잘 봤습니다!! 흑식초는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혹시 아시나요? ㅠㅠ 제가 어디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 맛을 못잊고 있어서요...미리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이마트에서도 구입할수 있답니다.
emart.ssg.com/item/itemView.ssg?itemId=1000036532342&siteNo=6001&salestrNo=2034
smartstore.naver.com/sinchangfm
여긴 북창동의 그 유명한(중식 마니아라면 꼭 간다는 그곳..) 상점의 온라인 샵 입니다.
화니의 주방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더욱 번창하세요!!! 👍🏻👍🏻
준비성 탄탄하신 유투버중한분 더잘되실거에여!!
채식주의때문에 고기를못넣으면 어떻게 속을채울수있을까요?
버섯이나 두부 등등으로 사용해 주세요. 다만 채식의 경우 소 자체의 점성이 약하기에 주변부에 물칠을 해야 합니다.
이번에 중국여행 한달 다녀와서 밀린 영상들 보고 있네요. 중국이 유튭보기가 워낙 까탈시러워서리... 쓰촨서 차오쇼우도 먹고 베이징서 훈둔도 먹고 광동서 윈툰도 먹었는데 뭐 같은 한자라 해도 워낙 서로 요리스타일이 다르니까 다 먹었는데 이 영상 보고 한 번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니님도 라오간마 좋아하시는군요. 쓸때마다 창업자 할머니 포스가 항상 생각나죠 ㅎㅎ
중국은 우회해서 봐야하니.. 좀 불편하죠. 라오간마 묘한 중독성이 있어서 애용하는 편이에요. 병 열때마다 중국음악이랑 술병이 있는 장면이 머릿속에 스윽~ 스치는~
넘추워요 한그릇 먹고싶어용
한그릇 후루룩~! 만드신느 겁니다~!
비주얼부터 시작해서
국물까지 되게 얼큰해보이네요ㅋㅋ
완당 씹는맛도 일품일것같고
새우는 어떻게먹는 최고아닌가요ㅠㅠ
완탕면이라..호기심에 청키면가 갔다가
먹어보고 놀랐던기억이나요ㅋㅋㅋ
역시 이태원은 서울속의 외국답게
이색적인 식당만 생각했지,
이색적인 식재료도 많네요ㅋㅋㅋㅋㅋㅋㅋ
구석구석 돌아봐야겠어요!
라오간마가 들어가면 딱 한국사람이 입맛에 맞죠. 청키면가는 양이 좀 아쉬운것 같아요. 한번 들면 끝나버리는 양~~! 경리단길쪽에 완탕집이 하나 더 있는데, 그곳 음식이 본 영상 스타일이랑 좀 비슷하답니다.
따로 면과 완탕을 삶은 이유는 물이 걸죽해지는걸 막기 위해서인가요??
건조에그누들은 특유의 향이 있는데, 육수에 삶게되면 그 향이 육수에 옮겨가게 된답니다. 그래서 따로 삶았어요.
화니의 주방 매번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에 화니님 영상 보고 화자오도 사와서 해먹었어요!!! ㅎㅎㅎ
와우! 이거 꼭 해봐야겠어요 !
넉넉하게 빚어두면 겨울이 따쓰해지는 그런 음식이에요~
화니의 주방 한번 사먹어 봤는데ᆢ이것이 훨씬 럭셔리해뵙니다^^
앗 라오깐마! 라오깐마 종류 엄청 다양한데 한번 리뷰해보시는 거도 좋을 듯 해요. 전 굵은 건면 삶아서 차갑게 헹군 후 라오깐마랑 간장 참기름 다진 마늘 다진파 넣고 비벼 먹기도 해요
오오 저도 그렇게 먹습니다. 전거기에 흑식초 약간 추가해서 먹어요. 매콤하니 입맛 없을때 그렇게 먹으면 참 좋죠.
오 흑식초! 전 흑식초가 없으니 감식초로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아 그런데 어떤 면으로 삶아 드시나요? 전 오뚜기 옛날칼국수 건면 사용합니다. 면발이 쫄깃하고 매끄럽고 괜찮더라구요.
새벽에 넘넘 땡겨요 ~ 혼돈의 완탕!
라오간마가 중국에서는 레알 밥도둑이죠
밥이라던가 면 그 밖에 볶음요리에 약간씩 쓰면 더 맛있어지죠~
화니님 틴트바르신거 맞죠? 예뻐요~~
구독한지 얼마 안됐는데 쭉 보다보니 요 영상이 화사해보였어요 요리 잘보고 있습니다^^
입술이 칙칙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바르게 되었어요. ㅎㅎㅎ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니샘 뜬금없는 질문이긴 한데 두부피 관리 어떻게 하세요? 중식재료상에서 사는 두부피는 냉동되어 있는데 냉동된 상태로는 한장씩 분리가 안 되잖아요..? 그래서 적당히 면처럼 잘라서 냉동실에 넣어 놓는데 그러면 마라탕이나 마라샹궈할때는 꺼내서 물에 불려서 해동시키면 되는데... 경장육사에 두부피 싸먹고 싶은데 그러면 크고 판판한 두부피가 필요한데 유일한 방법은 냉동된 두부피를 해동해서 분리해서 쓰고 나머지를 다시 얼리는 수밖에 없는것 같은데 두부피 재냉동해도 관계없나요?
넵, 재냉동해도 괜찮습니다. 근데 가급적으면 분할 해 주는 편이 좋아요. 제일 좋은 방법은 지퍼락과 종이호일을 함께 쓰면 작은 공간에 깔끔하게 분할할수 있어 좋아요.
처음부터 완탕과 누들을 육수에 안끓이는 이유가 있나요??
완탕피와 면에 있는 전분기 때문에 국물이 걸쭉해질수도 있답니다.
홍콩에서 먹었을때 새우도 갈려있었던것 같았었는데 차의가 잏나요?
맛 면에서는 새우가 갈려 섞여있는 쪽이 더 좋습니다. 그렇지만 식감은 영상처럼 통새우죠. 제일 좋은 방법은 소에 약간의 새우를 섞은 소항 통새우를 함께 쓰는 거랍니다.
이 영상과는 딱히 관계가 없지만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노두유를 쓰면 제 입맛에는 쓰다라고 해야되나요? 뭔가 비리다고해야되나여? 그런식으로 색은 입혀지는데 맛이 이상해지는데 왜그런건가요? 노두유 쓰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카라멜이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쓰면서 약냄새(?) 같은것이 나죠. 때문에 제 경우 노두유는 향신료를 쓰는 요리나 표면에 색 입히기(노두유 바른 후 튀기거나 지지는 기법)이 아니면 잘 안쓰는 편이랍니다.
사용량의 경우 매우 적은 양만 쓰는 편이 좋답니다. 아메리칸 차이니즈 푸드에는 이것으로 간을 맞추기도 하는데, 간 맞추는 쪽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 경우 두가지를 사용합니다. '색'을 내는 용도는 노두유, 맛의 경우 케찹마니스를 쓰죠. (이건 색이 검지만 거슬리는 맛이 나진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우 소량으로 써야겠네여 기꼬망 간장은 비리지 않나요???
저 끼꼬만 간장은 병이 이뻐서 쓰고있는거구요, 안에 들어있는 간장은 해선간장 이라는 제품이랍니다. 장조림이나 동파육 할때는(간장 많이 쓴다면) 샘표 금F3 쓰구요.
감사합니다!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앞으로도 화니님 채널 잘보겠습니다~
삼발 올려서 먹어도 맛나겠어요~! 독일엔 새우가 귀해서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
앗! 그렇군요. 새우가 귀하다니...
화니의 주방 독일은 바다가 북쪽에만 있어서 남쪽으로 갈수록 해산물이나 생선류가 훈제가 되어 있거나 아님 냉동이 많아요. 근데 이런 요리들은 해산물의 신선도가 핵심포인트잖아요. ㅎㅎ 그래서 고기음식이 발달한 나라인 것 같아요.
Msg라고 쓴 조미료는 뭔가요? 미원? 다시다? 맛소금?
미원입니다. 전 그냥 대놓고 미원 넣어요. ㅎㅎㅎ
화니의 주방 아 미원이였군요! 감사합니당
하.. 맛있어보이네요ㅠ 새우만두 파는곳은 많지만 저렇게 끓여서 면과 같이 먹는건 처음..ㅎㅎ
국물이랑 같이 먹으면 든든하기도 하고 따끈해서 참 좋아요~
옹 남포동에서 먹던 완당보다 저게 더 좋아보여요
남포동 완당 정말 유명하죠~ 거긴 건화류 국물이라고 들었던것 같아요.
화니님 야밤에엄청먹고싶네요
시중에만두피말구 화니님만두피로더얇게만들어도안되나요? 친구가홍콩가서완탕을그리자랑하던데 여기서 배우고갑니다~^^
더 얇게 해도 좋습니다. 다만, 계란반죽이 아닌 물반죽으로 얇게 민 반죽은 금방 드셔야 한답니다.
화니님 간장은 일반 진간장 써야하나요?
간장은 취향에 맞추어 쓰시면 된답니다. 제 경우 해선간장을 쓰고 있어요. 콩 외에 다른 곡식이 들어간거라 진간장에 더 가깝답니다.
정말 군침도네요ㅠ
시판 만두를 사용해도 별미랍니다. 사실 완탕이 중요하긴 한데, 에그누들 특유의 식감과 향이 있기에 독특한 맛이 나게 된답니다.
오늘도 너무 유익하게 잘 봤어요! 광고도 다 열심히 봤답니다. 후무스 좋아하는 음식인데 기대되요:) 치폴레 소스를 응용한 요리도 해주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요즘은 요리 신청을 받지 않습니다. 전업이라 운영적인 부분을 고려해가며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서요. (날씨나 시즌, 이전 콘텐츠와 연결되도록 스케줄을 짜는..)
화니님 나중에 화니님의 q&a 영상 이런것도 올려주세용 ㅜ
구독자 5만명 즈음에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요즘 한파에도 완탕 한그릇이면 진짜 힘 날거같네요 ㅎㅎ
고추기름 살짝 뿌려도 좋고, 흑식초나 적식초가 들어가면 소화도 잘 되니 딱 좋죠~
우오ㅏ진짜 대박이에요ㅜㅠㅜ 맛있겠!!!!!!!!
넉넉하게 빚어서 따끈한 겨울을~~! 강력추천합니다!
완탕피는 어디서 구매할수있는지 알수있을까요 에그누들 구매하신 포린푸드마트에서 구매하신건가요?
포린푸드마트에서 팔긴 하는데, 오늘 가보니 없더라구요. 물어보니 많이 갖다두진 않는다고 합니다.
훈툰이라고하는 물만두의 광동식 발음이 완탕으로 알고있습니다. 화니님 질문드립니다. 그 제가 이전에 홍콩에서 먹었던 기억이나는데요 제가 집에서 만들어봤는데 전혀 그 꼬들함이 나타나지 않더군요. 어떻게하면 그 꼬들꼬들한 면발을 만들수있을까요
일단 그 면을 만들려면 물을 넣지 않고, 계란이나 오리알로만 반죽을 해야 합니다. 근데, 이것도 가수율을 상당히 낮게 잡아야 하기에 국내에서는 업소용 제면기가 아니면 면 자체를 뽑기가 매우 힘들답니다.
과거에는 사람이 봉 위에 올라타서 반죽을 했습었답니다. (손으로 대충 뭉쳐 놓은 후 봉에 올라타 눌러 반죽하죠.)
사천굴탕면도 좀 올려주시면 감사요. ㅎ.ㅎㅋ
굴짬뽕하곤 다른 것 같아서 제가 좋아하던 요리집에서 먹던 거라서
지금은 그 요리집이 없어져서 몇년째 못 먹고 있어요. ㅠ,ㅠ
채널 개편을 하게 되면서 요리 신청을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신청을 받게되니 제 시간이 없어지더라구요. (한때 매일 밤새우며 편집만 했었던지라..)
네. ^ㅡ^*
덕분에 요리를 많이 시도하고 싶어지네요. 좋아하는 메뉴를 많이 올리셔서 ㅎ.ㅎㅋ
다음에 올리실때, 조금 참조만 부탁드려요. ㅎ.ㅎㅋ
영상보면 요리하고싶은 마음이 뿜뿜!
하지만 귀차니즘이 ㅋㅋㅋㅋ
귀차니즘이 발동이라면 시판 물만두를~~ 근데 확실히 맛이 다르더라구요.
치즈탕수육도 해주세요
요리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화니님 이번에 이요리를 도전해볼까하는데 몇인분기준일까요?!
본 영상은 3인분 기준입니다. 인당 에그누들 3롤, 완탕 5개.. 근데 뒤쪽면의 육수양은 1인분 용이에요.
아하 그렇담 본문기준대로육수를 만들어야하겠네요 감사해요!
아니면 1200cc에 간을 곱하기3...?
보고 새우만두가 너무 먹고싶어서 비비고 왕교자 새우만두를 샀는데ㅠㅠ 맛이 너무 아쉽더라고요.. 그냥 고기만두만으로 만족할 수 밖에 없었어요ㅜ
비비고 제품이 맛있긴 하지만, 새우가 들어간건 새우의 특색을 살리지 못한것 같더라구요.
으 ㅠㅠ 오늘 같은 추운날 생각나는 메뉴네요~ 화니님 감기조심하세요~~~^^
오늘 쿠킹클래스 사전답사 관련해서 밖에 나갔다가 얼어죽는줄 알았어요. ㅎㅎㅎ 최수정님도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