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 선수들이 저 상황에 코멘트하는 거 봤는데.. 다들 선수들이 너무 안타깝다고 하더라구요. 러시아가 유독 선수들 어린나이부터 코치 밑에서 바깥세상 하나 못보고 하나하나 관리 받는 걸로 유명한데, 그 쯤되면 미디어나 밖에서 뭐라고 해도 코치가 하는 말만 듣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조니 위어가 발리예바의 경우 bbc(인가?) 에서 제대로 된 코치면 제소할게 아니라 선수가 이렇게 미디어에 노출되면 멘탈 보호 차원에서 경기에 안내보내야 하는데 저렇게 내보내서(저쯤 되면 코치가 나가라면 나가야 하는 시스템일 가능성이 있다고) 젊은 선수 하나가 저렇게 다 보는대서 무너지게 내버려 두는게 말이 안된다고 함(출전가능 결정내린 제소위원회도 깜). 그렇게 경기하고 돌아오는데 코치라는 사람이 카메라 다 있는데서 다그치는거 다 나오는데.. 피겨 선수출신 해설위원들 다 절레절레 거림. 차라리 트루소바 선수가 대놓고 저렇게 불만 터뜨리는 게 멘탈면에선 나중에 낫지않을까 싶을 정도 였음. 암튼 누구좋으라고 하는 경쟁인지.. 록키 4 의 드라고가 생각나는 순간이었다능.
발리예바는 쇼트 때는 그래도 잘 했었는데 프리를 저렇게 망친 걸 보면 멘탈이 나가서가 아니라 압력을 받아서일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발리예바가 메달권에 안 들고 다른 러시아 선수들이 메달을 가져가야 러시아 입장에서 일이 깔끔해지니까요 투트베리제 코치가 저렇게 카메라 앞에서 쏘아붙이는 것도 쇼라고 보는 입장도 있더라구요
어린 마음에 금메달 못따서가 아니라, 그 어린눈에도 잘못된 억울한일이 많아서 일꺼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친구도 잘못은 분명하지만 그 엄청난 비난을 감당 하는 모습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그 상황에도 질책을 받는걸 보면 본인의사로 결정할수 있는게 과연 있었을까 싶습니다.
어린애라 더 그럴겁니다. 자기가 경험한 세상은 피겨밖에 없고 우리가 수능에 목매다는 것처럼 저 아이도 금메달에 목매달았겠죠. 설사 약물에 손을 대더라도 자기 주변 사람들도 다 약물을 하고 심지어 권장까지 하니 죄의식도 별로 없을 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세상이 피겨뿐인 어린아이가 금메달을 따지 못해 슬퍼하는 것으로만 보이네요
저 선수가 속한 러시아가 우리처럼 여유있는 나라가 아니어서 메달을 못따면 어쩌면 버려질지도 모르죠 우리도 불과 몇년 전까지 메달 딴 선수만 기억했고 매달 딴 선수만이 승자였죠 저는 러시아 피겨선수의 나이를 알고나서 어린 러시아 선수를 비난한 우리나라 아나운서들이 더 소름 끼칩니다. 그들은 비난할 대상을 잘못잡은것 같아요
피겨계에서는 거의 버려지는 게 맞죠ㅠㅠ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실제로 최근 러시아 유명 피겨선수들이 올림픽 두 시즌 이상 좋은 성적을 거둔 적이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세계 1,2위 기량을 뽐내던 선수들이 20살 이상 정도 되면 갑자기 은퇴도 아닌데 사라지죠.... 아마 약물로 인해 신체적 능력이 떨어진 이유도 있겠지만 코치가 메달을 결정할 수 있을 정도의 파워가 있는 게 확실시 된 상황에서 이전 시즌 선수들은 뒤로 사라진다는 게 맞겠죠.
형님 일단 200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애들이 뭘 알겠어요. 아주 어릴때부터 경쟁에 뛰어들어 지옥훈련 받아온 아이들이 약물을 받아들일, 거부할 그럴 권한과 생각 자체가 있겠습니까 ㅜ 표현하신 것 처럼 어른들 사육에 따를 뿐이죠.. 애들은 죄가 없습니다. 어거지로 러시아 위원회 만들면서 어거지로 출전하는데 어떡하겠습니까 출전 하라면 출전 해야지..사람도 죽어가는 판에 ㅜ 저 아이들은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커뮤니티에서도 이런 얘기 하고싶었는데 분위기상 입꾿닫 하고 속으로만 안타까워했었는데 이렇게 존경하는 슈카형님이 용기있게 얘기를 꺼내주시다니 저도 마음이 한결 편해졌네요. 저 또한 약물 옹호하는 것 절대 아닙니다. 저도 ufc매니아로 usada 금지약물 이슈를 수도없이 접해봤고, 풀약도핑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약물적발 이후 녹아내리는 거 또한 수도없이 봐와서 금지약물이 얼마나 무자비하고 편법적인 것인지 잘 알고있습니다.
전 올림픽 보이콧한지 좀 되었습니다. 국가별로 상황이 달라서 어느 나라에선 금메달이란 게 선수 개인 성취 이상의 의미가 크고, 거기에 인권 유린의 요소도 큰 것 같아요. 다같이 축제를 하고 싶은데 죽자고 약물쓰고 덤비는 것... 무섭고 소름끼칩니다. 제겐 더이상 축제로 느껴지지 않아요
@@LebronJames911-h8e psycho패스임 ??? 예를 들어 십대 중반의 소녀가 누군가의 강제로 인해 몸을 팔았다고 하면 당신은 그 소녀는 어쨌거나 몸을 판 사람이니까 더럽다고 욕할건가요 ?? 십대의 소녀가 뭐 얼마나 자발적으로 약물을 맞으려고 했겠습니까 ?? 대한민국 국민중 민족주의에 빠져 다른 나라 사람에게는 psychopath적 기질을 보이는 미개한 사람이 더러 보이네요 ㅋ
제생각엔 시민의식의 성숙 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일이십년 전만 해도 금매달 못따고 은매달 따면 무슨 죄인 이라도 되는줄 알았죠 외국선수들은 은매달 동매달만 따도 기뻐서 환하게 웃는 모습과 우리나라 선수는 은매달 따고 기자회견에서 금매달을 못따 죄송하다고 통곡하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비교 되면서 금매달만 외치던 국민들이 반성을 하게 됬고 언론에서도 은매달 동매달 선수에게 장하다고 칭찬하기 시작 하면서 무조건 금매달만 외치던 문화가 사라졌습니다
09:18 박지성도 강철 체력의 비결이 개구리즙이라고 옛날에 기사 난적 있었는데.. 심지어 맨유에서 개구리보약 먹다가 난리나서 그 뒤로 못 먹었다고도 보도 된바 있었음. 개구리즙도 적혈구 생성에 돕는걸로 나와 있고.. 고지대 사람들이 일반 사람들보다 적혈구가 월등히 많아서 월드컵 개최전에 전지훈련을 고지대로 가는 이유가 다 있는 거구만. 근데 이건 피파가 딱히 규제하는 사항은 아닌가보네?
메달색에 집착 안하게 된 이유중에 올림픽에 관심이 시들해져서 인것도 이유가 될것 같아요. 실제로 올림픽 기간중에 저는... 올림픽 관련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온 썸네일 정도만 보고 휙휙 넘겼거든요. 누가 매달을 따든 말든 그게 어느나라든 도핑을 하든 심판이 돈을 먹었든... 하는 이슈가 궁금증을 유발한다기보단 학을 떼게 만들어서 앞으로는 더 안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이렉트로 내가 보고 듣기보단 이렇게 빗겨듣고 보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경우엔 안좋은 얘기가 특히 이슈여서....
경제력이 있는 독재국가 공산국가가 메달에 목숨을 거지요. 국민들의 시선을 돌리기도 쉽고 그걸로 선전선동 하기도 좋으니까 올림픽의 메달에 집착을 하는거, 소련시대때 미국과 항상 메달 숫자로 경제을 했잔아요. 그런것이 러시아가 되고나서 올림픽에서는 체조나 다른 강점있는거 빼고는 떨어지고 지금은 중국이 그자리를 차지하니까요. 근데 이제는 올림픽 하려는 나라는 없어지고 관심도 없어지고 월드컵만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거
메달의 색깔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할려면 엘리트체육을 지양해야합니다 생활체육으로 가야죠 우리나라도 이제 그 정도 경제력은 갖추고도 남을 정도가 충분히 넘었구요 국위선양 이런 얘기는 개도국 마인드죠 실제로도 국민세금으로 운동만 하면서 성적이 그게 뭐냐 라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는 실정입니다 아직은 어린 러시아 선수들의 이야기가 남 얘기 같지 않네요
러시아 자체가 또 그렇게 가르치는 어른들이 제일큰 잘못이죠. 하지만 발리에바의 인성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발리에바가 실수연발인 경기끝나고 점수확인하는 자리에 앉아 울면서 코치에게 했던말 " 이걸로 시상식은 열리겠죠" 카메라에 바로 찍혀서 발리에바가 일부러 실수했다는 여론이 퍼졌죠. 또 도핑터지고 해외기자들 앞에 어두운표정으로 지나가다 끝부분에 있는 러시아기자들 앞에선 장난끼 가득한 웃음으로 팔을 번쩍들어 올리던 제스처는...중국계미국인 피겨선수 알리사 아버지 말씀이 알리사는 12살때부터 도핑검사하고 먹어도될것과 먹지말아야 할것을 배웠고 누구보다 잘알고 있었다는 대답이 찰빵정답인듯 참고로 알리사 아버지는 천안문사태때 정치범으로 망명한사람
제 생각인데 공산국가들이 메달에 집착하는거같아요! 왜냐면 개인보단 단체를 중요시하는 체제에선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면서 단체의 실적을 중요시하기때문에.. 만약 실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희생당한 개인들이 들고 일어나고 체제는 깨지될꺼 같아요 ㅋㅋㅋㅋㅋ 저러니 국가 차원에서 도핑도하고 편파판정도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이번 올림픽을 통해 느낀 점 몇 가지 1. 우리나라 언론은 국내 선수가 불편할 만한 주제는 아예 언급하지 않는다(박태환 도핑, 심석희와 최민정, 황대헌과 임효준, 노선영과 김보름) 2. 일회성 이벤트에서 비난의 타겟이 된 외국선수와 코치진을 비난할 때는 매우 선정적이고 단편적이다. 국내 인물이라면 피드백과 정정요청이 있을텐데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인물이 아니라 생각해서인지 외국인 선수에 대한 보도는 매우 자극적이고 단발성 보도로 접근한다. (러시아 선수, 코치진, 중국 쇼트트랙 등) 어떨 때는 언론이 욕하라고 판을 깔아주는 느낌도 받는다. 그들이 비판받아야할 대상이라는 것은 충분히 공감한다. 다만 보도의 접근방식이 감성적이고 단편적이라는 생각은 지울 수 없다. 쇼트트랙을 매년 열면 중국 내 반한감정과 한국 내 반중감정이 매우 높아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맞아요 발리예바 경기 보고 있기 넘 괴로웠어요 ㅠㅠ 전혀 그런선수가 아닌데 계에에속 넘어지고. 배경음악과 전혀 융화되지 않는 느낌, 집중하지 못하는 느낌...투투인지 투투베리제인지 저 코치가 대단한 인간이더라구요. 할리우드 영화속 무자비한 소련 스파이? 뭐 그런느낌 ㅜㅜ 한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국가에 예속되서 그냥 부품처럼 소모되고 버려지는 선수들이 많은거 같던데. 안타까워요 진짜
이거 사람들이 좀 착각 하는 게 있더라고... 약물 검사에서 제대로 걸린 건 [발리예바]가 확실한데.. 근데.. [트루소바]가 약물 걸렸다고 착각 하더라고... 둘 다 러시아인 이니까 약물 썼을 수도 있지.. 하지만 이번에 진짜 도핑 빨았다고 딱 걸린 건 [발리예바]다.
이번 올림픽으로 알게 된 건 러시아와 중국은 자기네 이익을 위해 규정을 어기거나 어린 선수들을 소모품으로 쓴다는 것...
그런 체계가 존재하면 안된다는 것...
플러스 북한
남비난 웃기네?
2002년 벌써잊어버려네?
까마귀고기
심판매수해서 그런짖들하고도
90%이상에 인간들이 지랄발광하는것들
그런것들이 낳는자들이
방법중시하는자 될까?
댁들같는자들이?
살면서 절대멀리하는종 내편니편에따라 내이득위해수단방법가리지않는 자들
댁들같는자들보면 뿌리는못속인다는걸
남비난 욕하려면 자신에
집단부터
같는것도 뇌없이 짖는자들
모든걸 사기치고 살아도
뿌리는못속인다
종특이다
@@곤-v7o 아니 누가 우리나라는 잘했다고 했어요? 슈카님 영상에도 러시아 문제있다고 지적하는데. 애들 어린시절부터 다른 공부 안시키고 도핑까지 해서 운동시키는 게 잘하는 거예요? 우리나라도 엘리트 체육 문제있다고 말 나오는데.
@@곤-v7o 할아버지 글이나 똑바로 쓰세요~
@@곤-v7o 🤏🇨🇳
전 피겨 선수들이 저 상황에 코멘트하는 거 봤는데.. 다들 선수들이 너무 안타깝다고 하더라구요. 러시아가 유독 선수들 어린나이부터 코치 밑에서 바깥세상 하나 못보고 하나하나 관리 받는 걸로 유명한데, 그 쯤되면 미디어나 밖에서 뭐라고 해도 코치가 하는 말만 듣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조니 위어가 발리예바의 경우 bbc(인가?) 에서 제대로 된 코치면 제소할게 아니라 선수가 이렇게 미디어에 노출되면 멘탈 보호 차원에서 경기에 안내보내야 하는데 저렇게 내보내서(저쯤 되면 코치가 나가라면 나가야 하는 시스템일 가능성이 있다고) 젊은 선수 하나가 저렇게 다 보는대서 무너지게 내버려 두는게 말이 안된다고 함(출전가능 결정내린 제소위원회도 깜). 그렇게 경기하고 돌아오는데 코치라는 사람이 카메라 다 있는데서 다그치는거 다 나오는데.. 피겨 선수출신 해설위원들 다 절레절레 거림. 차라리 트루소바 선수가 대놓고 저렇게 불만 터뜨리는 게 멘탈면에선 나중에 낫지않을까 싶을 정도 였음. 암튼 누구좋으라고 하는 경쟁인지.. 록키 4 의 드라고가 생각나는 순간이었다능.
하지만 제일 안타까운 사람은 저 약쟁이들 쿼드 팡팡 뛰는거 보고 무리해서 트악, 쿼드 연습하다가 부상당해서 저 무대에 서볼 기회도 잃어버린 선수들
ㅇㄱㄹㅇ 진짜 불쌍하다고 위로해줘야할 사람은 그 사람들임;;
@@youngerolder 당장에 우리나라 유영 선수만 해도 저 약쟁이들 쿼드 보고 넘을 수 없는 벽에 충격받고 한동안 잠도 못잤다고 하던데, 노력은 기본이고 재능이 순위를 가르는 세계에서 클린한 선수들이 얼마나 큰 좌절감과 무기력함을 느꼈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진짜
약쟁이는 어리든 늙었든 쓰레기들임
발리예바는 쇼트 때는 그래도 잘 했었는데 프리를 저렇게 망친 걸 보면 멘탈이 나가서가 아니라 압력을 받아서일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발리예바가 메달권에 안 들고 다른 러시아 선수들이 메달을 가져가야 러시아 입장에서 일이 깔끔해지니까요 투트베리제 코치가 저렇게 카메라 앞에서 쏘아붙이는 것도 쇼라고 보는 입장도 있더라구요
이번 올림픽보고 중국과 러시아는 진짜 더 두려워졌어요ㄷㄷㄷ
부끄러운거 못느끼는 뻔뻔함들
사회주의 너무 무서움
남의 눈치 안보고 자기네 하고 싶은거 다함 개당당함!
다른 나라를 비하 안하고 싶어도 러시아, 중국은 벌써 몇번째인지도 모르겠다. 21세기가 된지 벌써 20년이 넘었는데 재네둘만 어딜가나 20세기 중반에 의식이 멈춰있는거 같다.
대한민국 상태도 좋은편인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우리나라도 좀 성숙해지면 좋겠네요
@@헤으응-c2d ?
우리나라도 도핑걸리고 걸리고나서도 잘만 선수생활하고있음 누굴 나라로 비판할 자격엔 없음
저도 이거 보고 좀 많이 안타깝더라구요. 한명은 뒤지게 노력해도 푸쉬 못 받고, 한명 아니 여러명은 약물 투여 받으면서 푸쉬받고, 한명은 점수채점이 후하니까 비교적 여유있게 해도 점수 잘 나오고. 그냥 왜 나한테 이러는걸까 싶어서 결국 올림픽에서 오열한듯
쉬->시
@@d2341a sh는 '쉬'가 맞단다
@@명준준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이유가?
@@d2341a외국어라서 한글로 정확한 표시가 가능하냐??? 시나 쉬나 비슷하지 따지고 있네..
여러분 그냥 저렇게 컨셉잡고 온 사람들한테는 먹잇감을 안주면 그만입니다. 어차피 다 네이버에다 검색하고 와서 뭐라하는거니까
어린 마음에 금메달 못따서가 아니라, 그 어린눈에도 잘못된 억울한일이 많아서 일꺼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친구도 잘못은 분명하지만 그 엄청난 비난을 감당 하는 모습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그 상황에도 질책을 받는걸 보면 본인의사로 결정할수 있는게 과연 있었을까 싶습니다.
? 금메달 못따서일수도 있지 왜 금메달을 폄하함? 애써 뭐 큰 의미가 있는것처럼 포장하지마셈
어린애라 더 그럴겁니다. 자기가 경험한 세상은 피겨밖에 없고 우리가 수능에 목매다는 것처럼 저 아이도 금메달에 목매달았겠죠. 설사 약물에 손을 대더라도 자기 주변 사람들도 다 약물을 하고 심지어 권장까지 하니 죄의식도 별로 없을 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세상이 피겨뿐인 어린아이가 금메달을 따지 못해 슬퍼하는 것으로만 보이네요
@@P0LICELEE 점수편파있어서 그런건데요? 이번 금메달선수가 평소에도 점수후려받기로 유명한애임
보통... 저런 장면을 올림픽에서보면 분노하고 항의를 하는데, 그 와중에 국경을 넘어서 선수들 걱정이라니...
정말 보살이시다.
분노의 화살이 생뚱맞은곳으로 가는게 문제죠 솔직히 저어린선수들이 도핑에대해 관심이나 있었겠어요?다 위에서 지시내려서 강제적으로 도핑하게된걸텐데....나라내의 스포츠계가 도핑을해야되는분위기에서 노 라고하는순간 매장될텐데 어린선수들이 불쌍한건데....
@참티즈는말지않긔 웬반말
지난 도쿄 올림픽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는 우상혁 선수였습니다..... 이제 메달이 중요한게 아니죠.
2022년에 가장 강대국중 하나가 이런 아동학대를 일으키면서 자각이 없다니교묘하게 무서운 세상이 되어가는듯...
저 선수가 속한 러시아가 우리처럼 여유있는 나라가 아니어서 메달을 못따면 어쩌면 버려질지도 모르죠
우리도 불과 몇년 전까지 메달 딴 선수만 기억했고 매달 딴 선수만이 승자였죠
저는 러시아 피겨선수의 나이를 알고나서 어린 러시아 선수를 비난한 우리나라 아나운서들이 더 소름 끼칩니다. 그들은 비난할 대상을 잘못잡은것 같아요
피겨계에서는 거의 버려지는 게 맞죠ㅠㅠ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실제로 최근 러시아 유명 피겨선수들이 올림픽 두 시즌 이상 좋은 성적을 거둔 적이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세계 1,2위 기량을 뽐내던 선수들이 20살 이상 정도 되면 갑자기 은퇴도 아닌데 사라지죠.... 아마 약물로 인해 신체적 능력이 떨어진 이유도 있겠지만 코치가 메달을 결정할 수 있을 정도의 파워가 있는 게 확실시 된 상황에서 이전 시즌 선수들은 뒤로 사라진다는 게 맞겠죠.
형님 일단 200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애들이 뭘 알겠어요. 아주 어릴때부터 경쟁에 뛰어들어 지옥훈련 받아온 아이들이 약물을 받아들일, 거부할 그럴 권한과 생각 자체가 있겠습니까 ㅜ 표현하신 것 처럼 어른들 사육에 따를 뿐이죠.. 애들은 죄가 없습니다. 어거지로 러시아 위원회 만들면서 어거지로 출전하는데 어떡하겠습니까 출전 하라면 출전 해야지..사람도 죽어가는 판에 ㅜ 저 아이들은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커뮤니티에서도 이런 얘기 하고싶었는데 분위기상 입꾿닫 하고 속으로만 안타까워했었는데 이렇게 존경하는 슈카형님이 용기있게 얘기를 꺼내주시다니 저도 마음이 한결 편해졌네요. 저 또한 약물 옹호하는 것 절대 아닙니다. 저도 ufc매니아로 usada 금지약물 이슈를 수도없이 접해봤고, 풀약도핑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약물적발 이후 녹아내리는 거 또한 수도없이 봐와서 금지약물이 얼마나 무자비하고 편법적인 것인지 잘 알고있습니다.
외국 17세는 우라나라 고 3 이에요.. 애가 아님...
@@nextins9 저걸 이번에 시작한게 아니잖음
세상에 슈카형 같은 어른들만 있으면 훨씬 희망적인 사회일텐데
금메달은 못 따도 유튜브 금 버튼을 딴 미스터 콱..... 진정한 승자가 아닐까?
전 올림픽 보이콧한지 좀 되었습니다. 국가별로 상황이 달라서 어느 나라에선 금메달이란 게 선수 개인 성취 이상의 의미가 크고, 거기에 인권 유린의 요소도 큰 것 같아요. 다같이 축제를 하고 싶은데 죽자고 약물쓰고 덤비는 것... 무섭고 소름끼칩니다. 제겐 더이상 축제로 느껴지지 않아요
지구 규모의 거대 문명이 성숙해지며, 모든 분야에서 경쟁이 얼마나 치열해졌는지 드러나는 거에요... 특히 이 문명을 이끌어가는 소수의 선진국들 사이에서요.
삶이 팍팍한데 선수들이 메달따면 뭐가 좋음?
내 세금을 왜 씀? 메달딴다고 국격올라간다고?ㅋㅋ
이젠 그 세금마저 아까움
공대생과 기업이 올려놓은 국격인데 그런데에 투자나 할것이지
매번 오심피해나 당하곤 반박도 안함
그냥 그 세금으로 생활체육시설이나 늘리지
권력 있는 나라들 권력자랑 쇼 된지 오래된듯
세계화라는 말도 다 허상이고 돈 앞에선 중국이든 러시아든 카타르든 대놓고 사람이 수천명 수만명씩 죽어나가는데도 지구촌축제니 뭐니 개소리
@@v이너프미네랄스 ㄹㅇ ㅋㅋㅋ 이딴데 돈 뭣하러 쓰는지 이해안됨 ㅋㅋ 의미도 없고 쓸데도 없고
@@v이너프미네랄스 이런사람들특 세금 준니조금내는 서민임
비슷한 또래의 딸이 있는 아빠로서 저도 보기 힘들더라고요. 200만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슈카형이 젊은이들을 어떤 시선으로 봐주시는지, 이번 영상에서 더 잘 드러나네요!
따뜻하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LebronJames911-h8e psycho패스임 ???
예를 들어 십대 중반의 소녀가 누군가의 강제로 인해 몸을 팔았다고 하면
당신은 그 소녀는 어쨌거나 몸을 판 사람이니까 더럽다고 욕할건가요 ??
십대의 소녀가 뭐 얼마나 자발적으로 약물을 맞으려고 했겠습니까 ??
대한민국 국민중 민족주의에 빠져 다른 나라 사람에게는 psychopath적 기질을 보이는 미개한 사람이 더러 보이네요 ㅋ
@@LebronJames911-h8e 그리고 위 영상제작자는 도핑해서 메달을 따는 행위에 대한 어떠한 긍정을 표한적도 없는데 혼자 소설을 쓰네요 ㅋㅋㅋ
왜그래요? 슈카형도 젊은인데... 아닌거 같잖아요
슈카형도 젊은이인걸
@@LebronJames911-h8e 도핑은 잘못인데 하나도 아니고 여러 애들을 도핑시키고 학대하는 체계가 더 큰 문제이고, 슈카님은 잘했다고 한적도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엘리트 체육에서 생활 체육으로 바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애들한테 약물을 쓴다는게 너무 화가나고 어린 선수들이 불쌍하고…어른들이 문제지 어린 선수들한테 질타할게 아니라고 봐요 ㅠㅠ 어린 선수들 나중에 신체에 어떤 부작용이 나타날지 너무 걱정되요 청소년 학대라고 봅니다.
*200만명 축하드려요!!!
되요->돼요
와 이카루스는 제목 진짜 잘 지은것 같다 ㅋㅋㅋㅋㅋ 약물 복용=이카루스의 날개
신화 내용대로라면 추락....심지어 ica'rus'에서의 루스는 러시아를 뜻하는....
올림픽을 보셨다니 엄청난 멘탈
ㄹㅇㅋㅋ
ㄹㅇㅋㅋ
ㄹㅇ ㅋㅋ
4:26
박원순 유한기 김문기
9:24 Erythro- 붉은 이란 뜻의 접두사고 -poietin 형성하는 물체 라는 뜻의 접미사입니다. 에리스로 포이에틴은 적혈구 생성을 자극하는 호르몬입니다. 적혈구가 많아져서 피가 아주 진득~ 했을것 같네요
빅트로안 무릎 부상이후 국대 광탈 멤버였는데 러시아 건너가서 소치 3관왕ㄷㄷ
메달색에 집착하지 않는것은 협회가 무능하며 선수들에 대한 지원의 부족한것이 알려져서인듯. 예전에는 "밥먹고 운동만 했는데 왜 못따냐" 였는데 지금은 "협회가 저모양인데 메달을 따오네! 잘했다"라고 생각함
제생각엔 시민의식의 성숙 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일이십년 전만 해도 금매달 못따고 은매달 따면 무슨 죄인 이라도 되는줄 알았죠 외국선수들은 은매달 동매달만 따도 기뻐서 환하게 웃는 모습과 우리나라 선수는 은매달 따고 기자회견에서 금매달을 못따 죄송하다고 통곡하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비교 되면서 금매달만 외치던 국민들이 반성을 하게 됬고 언론에서도 은매달 동매달 선수에게 장하다고 칭찬하기 시작 하면서 무조건 금매달만 외치던 문화가 사라졌습니다
진짜 나는 왜 저런 생각을 못 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슈카형을 보면, 저런 어른이 되야지 생각했습니다.
되->돼
이번에 올림픽 하는 꼬라지 보면 올해 여름 항저우에서 열릴 아시안 게임의 예고편인가 싶네요.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올림픽에서도 이러면 아시안 게임에서는 어느 정도일지 감이 안 와요.
회사에서 주말 나오고 휴일 나오고... 회사에서 주는 상 못받았던 거 생각나네.. 담당팀장 본부장 다 준다고 해놓고서 ... 트루소바 이해 한다
슈카형님 고마워요!! 우리를 보시는 따스한 시선이 느껴져요!
동메달 일본선수인데 꾸준히 성적 내는거보면 대단하다 진짜
인프라가 다름 한국은 김연아가 나온 나라면서 아직도 피겨 전용링크가 전국에 단 한개도 없음
@@sjun1110 조선이 후진거지 뭐 ㅋ
@@sjun1110 조선에 뭘 바람 ㅋㅋ
일본 탈아입구ㄷㄷ
생체가 일상이라 그런지 부럽
한국 지방은 배울 운동을 위한 체육관이 손에 꼽음
09:18 박지성도 강철 체력의 비결이 개구리즙이라고 옛날에 기사 난적 있었는데.. 심지어 맨유에서 개구리보약 먹다가 난리나서 그 뒤로 못 먹었다고도 보도 된바 있었음. 개구리즙도 적혈구 생성에 돕는걸로 나와 있고.. 고지대 사람들이 일반 사람들보다 적혈구가 월등히 많아서 월드컵 개최전에 전지훈련을 고지대로 가는 이유가 다 있는 거구만. 근데 이건 피파가 딱히 규제하는 사항은 아닌가보네?
잘못 알고있는게 맨유선수시절에 개구리즙 등을 먹은게 아니라 청소년기때 성장을위해 부모님이 먹으라고 준거임. 그리고 당시 중국선수들은 즙+약물 즉 도핑을한거고.
약쟁이 올림픽을 신설해서 아예 도핑허용하는 애들끼리 자웅을 겨뤄야 되지않을까 싶다.. 연령제한도 걸고 제2의 전성기가 오니 선수도 좋고 .. 제약사도 약품홍보하니 좋고
농담인거 아는데....... 의외로 재밌을지도?
아이디어 대박ㅋㅋ
아무것도 모를 나이의 소녀들이 어른들의 강요로 힘들어하는게 너무나 안쓰러운 현실입니다
발리에바를 그저 악인화하는 대다수와 달리 내막을 조금이라도 이해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래도 종종 보이게되니 마음이 놓이네요.
열심히해서 정상의 사람들과 경기하고 최선을 다했다라는 홀가분한 마음을 가지는 곳이 아니라 메달을 죽어라 따기위해 악을 쓰고 독기가 충만한 곳이 된건… 전혀 올림픽정신 스럽지 않아서 안타깝네요 저도 요즘에 올림픽 안보게 되더라구요…
자전거 도핑의 전설 랜스 암스트롱도 다뤄주세요.
그냥 모든 종목에 약쟁이 허용하면 그게 더 공정한게 아닐까?(오오오??)
올림픽에 도핑 다 허용해서 인간의 극한이 어디까지인지 보는것도 괜찮을거같다 ㅋㅋㅋ
확실히 슈카님이랑 비슷한 나이대라 비슷한걸 느끼는건지 저도 보면서 저 작은 아이가 어찌나 불쌍하고 안쓰럽게 보이던지 ㅠ.ㅜ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
이 영상 올라오기만을 기다렸다우..
정말 이게 올림픽이 맞나 싶어요 ㅠㅠ
러시아 도핑문제가 이정도로 심각한지 몰랐는데 그실체를 어렴풋이 알게되었네요. 이번일을 계기로 도핑은 엄격히 금지하고 특히나 미성년자인 자기 결정권이 약한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IOC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슈카오빠 200만 축하드려요😍
슈카 대단하다 모두 손가락을 볼 때 달을 보구나
메달색에 집착 안하게 된 이유중에 올림픽에 관심이 시들해져서 인것도 이유가 될것 같아요. 실제로 올림픽 기간중에 저는... 올림픽 관련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온 썸네일 정도만 보고 휙휙 넘겼거든요. 누가 매달을 따든 말든 그게 어느나라든 도핑을 하든 심판이 돈을 먹었든... 하는 이슈가 궁금증을 유발한다기보단 학을 떼게 만들어서 앞으로는 더 안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이렉트로 내가 보고 듣기보단 이렇게 빗겨듣고 보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경우엔 안좋은 얘기가 특히 이슈여서....
올해 올림픽이 어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중화인민체전 보셨구나
개인적으로 발리 예바를 떨군건 발리예바가 3위로 들고 시상을 햇으면 ioc가 시상식을 하지 않셌다고 엄포해놧기때문에 1,2위가 다 러시아인 상황에서 시상식을 안할수는 없으니 숙청 당햇다거 생각함. 피셜이지만 딱 4위로 밀려난것도 하필 이 타이밍도 그렇고 여로모로 이상함
와! 자막이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순위 인식에 대한 변화는 진호형이 변화 시켯다고 봄.
2등도 잘한거야!
ㅋㅋㅋㅋㅋㅋ 😆 2등도 잘한 거 맞죠^^
콩콩절 아쉽지만 잼났음요!?!
하지만 쿼드를 도는 러시아 선수들을 보며 연습하고 좌절했을 수많은 선수들이 더 안타깝네요
이제 올림픽 선수들에게 군면재를 시켜 줘하나? 그리고 국가가 연금으로 보장을 해줘야하나 이런 문제가 대두되겠찌요
형 이백만넘었어!!! 축하해!!!!!!
오~200만 추카드려요^^
경제력이 있는 독재국가 공산국가가 메달에 목숨을 거지요. 국민들의 시선을 돌리기도 쉽고 그걸로 선전선동 하기도 좋으니까 올림픽의 메달에 집착을 하는거, 소련시대때 미국과 항상 메달 숫자로 경제을 했잔아요.
그런것이 러시아가 되고나서 올림픽에서는 체조나 다른 강점있는거 빼고는 떨어지고 지금은 중국이 그자리를 차지하니까요. 근데 이제는 올림픽 하려는 나라는 없어지고 관심도 없어지고 월드컵만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거
러시아나 미국이나 한국이나 모두 엘리트체육은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수준을 벗어나 있음 그래야 메달을 따지
그리고 올림픽 메달이 더이상 국가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메달획득 혜택도 전부 없애는 게 맞음 지금 혜택이 어마어마하다
드뎌 200만구독 ㅊㅋ
그래도 아직까지 양궁이나 쇼트 같은 종목에서 금메달 못따면 아쉽기는 하더라. 최근에는 금이 없던적이 없어서^^그런 이야기가 나올리 없지만^^
전혀 안타깝지 않습니다 정말 괴씸합니다 저올림픽에 나가기위해서 모든선수들이 4년을 고생했는데 저런 약물러들때문에 그노력이 묻히고 매달도 뺏기고 하
글쎄...그 선수 개인이 도핑을 하겠다고 스스로 100% 결정했다고 믿으세요...?
괴->괘
매->메
괘. 메.
형200축하해
메달의 색깔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할려면 엘리트체육을 지양해야합니다 생활체육으로 가야죠 우리나라도 이제 그 정도 경제력은 갖추고도 남을 정도가 충분히 넘었구요 국위선양 이런 얘기는 개도국 마인드죠 실제로도 국민세금으로 운동만 하면서 성적이 그게 뭐냐 라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는 실정입니다 아직은 어린 러시아 선수들의 이야기가 남 얘기 같지 않네요
도핑 선수에 대한 엄중한 관리는 분명 중요하고, 분노해야 할 일이지만..
이번 올림픽에서는 그 비난의 화살이 발리예바라는 한 개인에게 너무 향한 부분이 있지 않았나.. 그부분이 항상 마음에 걸렸어요
구독 해야겠네요
슈카님이 말하는건 선수의 문제보다는 국가가 방치하는 상황이 더 문제라는거 아닌가요
방치라기보다 오히려 조장하는거겠죠. 저기도 나오지만 가족 품에 돌아가는게 나았을 텐데 '누군가'는 출전하도록 강요한거니까요.
빅토르안....당신은 대체....
올림픽에서의 우승은 개인의 노력 결과 인데
거기에 굳이 국기 계양을 해서
뭔가 국가주의적 느낌이 들도록 하는게 과연 옳은가? 싶다
계양->게양
과 인->과인
국가 세금으로 키운 선수들이니깐 생활 체육 출신이든 엘리트 체육 출신이든 올림픽 출전할려면 국가 세금 안쓰고 개인 사비로는 출전 하기 힘듬
[200만 축하합니다]
다음 올림픽은 제대로 하자 ㅠㅠ 일본은 그래도 편파판정이 있더라도 그렇게 크게 화난 적은 없었는데 베이징은 이게 뭐냐...
평창이 편파지렷지 ㅋㅋ내로남불
걸렸는데 ROC 소속 으로 나온는것도 말이안됨.. 아예 러시아선수들 출전 금지 시켜야된다
속 으->속으
공감가는 내용 좋아요
러시아 자체가 또 그렇게 가르치는 어른들이 제일큰 잘못이죠. 하지만 발리에바의 인성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발리에바가 실수연발인 경기끝나고 점수확인하는 자리에 앉아 울면서 코치에게 했던말 " 이걸로 시상식은 열리겠죠" 카메라에 바로 찍혀서 발리에바가 일부러 실수했다는 여론이 퍼졌죠. 또 도핑터지고 해외기자들 앞에 어두운표정으로 지나가다 끝부분에 있는 러시아기자들 앞에선 장난끼 가득한 웃음으로 팔을 번쩍들어 올리던 제스처는...중국계미국인 피겨선수 알리사 아버지 말씀이 알리사는 12살때부터 도핑검사하고 먹어도될것과 먹지말아야 할것을 배웠고 누구보다 잘알고 있었다는 대답이 찰빵정답인듯 참고로 알리사 아버지는 천안문사태때 정치범으로 망명한사람
야구도 편하게 보고싶은데 지면 저도 모르게 화가 나네요... 하 야구 끊어야 하나
모스크바 심근경색... 대장동하고 똑같네 ㅋㅋㅋㅋ
러시아는 확실히 블랙 위도우 양산소구나....
슈카님의 따뜻한 시선 항상 많이 배웁니다☺️☺️
형 200만 됐어
제 생각인데 공산국가들이 메달에 집착하는거같아요!
왜냐면 개인보단 단체를 중요시하는 체제에선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면서 단체의 실적을 중요시하기때문에.. 만약 실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희생당한 개인들이 들고 일어나고 체제는 깨지될꺼 같아요 ㅋㅋㅋㅋㅋ 저러니 국가 차원에서 도핑도하고 편파판정도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슈카님
ㅋㅋㅋ 주총꾼썰듣고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예전엔 완전 야수의 심장을 지닌분같은데
요즘은 젠틀하시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
그럼 퀸연아 당신은 도대체.... 더 위대해진다!!!
뒤에 어른들이 등떠미는데 10대들이 무슨 힘이있었겠음 슈카형 말 공감합니다
구독자 200만 축하드립니다
안타깝네요… ㅜㅜ
올림픽 이딴식으로 할거면 이제 그냥 폐지하는게... 사실상 ioc 돈잔치...
국가 주도적으로 약물을 주입하는게 정상적인 나란가
그것도 아직 성장이 완전하지 않은 애들을
경제나 돈을 떠나서 진짜 공산국은 치가 떨림
저렇게 어릴적 약 주입하면 30대쯤부터 신체에 이상이 옵니다....... 쓰고 버려지는거죠.....
올림픽 정신은 온데간데 없고 그저 이기기 위해서는 뭐든한다... 보고있기 힘들었습니다..ㅜ 파벌이 난무하는 우리나라 스포츠계도 반성해야해요...
동네 스포츠를 보고계시네요^^ 요새는 돈만 있으면 올림픽 열죠... 주변 건물 더 헐고... 이번뿐이겠습니까...
올림픽 헌장 6조 1조: 올림픽에서의 경쟁은 개인이나 팀의 경쟁이지 국가간의 경쟁이 아니다.
이번 올림픽을 통해 느낀 점 몇 가지
1. 우리나라 언론은 국내 선수가 불편할 만한 주제는 아예 언급하지 않는다(박태환 도핑, 심석희와 최민정, 황대헌과 임효준, 노선영과 김보름)
2. 일회성 이벤트에서 비난의 타겟이 된 외국선수와 코치진을 비난할 때는 매우 선정적이고 단편적이다. 국내 인물이라면 피드백과 정정요청이 있을텐데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인물이 아니라 생각해서인지 외국인 선수에 대한 보도는 매우 자극적이고 단발성 보도로 접근한다. (러시아 선수, 코치진, 중국 쇼트트랙 등) 어떨 때는 언론이 욕하라고 판을 깔아주는 느낌도 받는다.
그들이 비판받아야할 대상이라는 것은 충분히 공감한다. 다만 보도의 접근방식이 감성적이고 단편적이라는 생각은 지울 수 없다. 쇼트트랙을 매년 열면 중국 내 반한감정과 한국 내 반중감정이 매우 높아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 있는데 나는 없다 ㅋㅋ되게 웃긴 말이네. 1~3등은 이미 다 정해져 있는 올림픽 보는 흑우 없제?
나만의 작은 슈카😝
그런것좀 쓰지 마세요 진짜
2022.2.22일에 200만 구독자네요 축하드립니다
와 200만!!
슈카님 풀영상 따로 올리는 채널 만들어주세요
애들은 어른들의 거울이죠. 도핑은 나쁘지만 어른들의 욕심이 애들을 아프게 했다고 생각하니 좀 안쓰러워 보이네요. 이 영상을 보니 선수도 문제지만 그 보다도 코치,감독,그 윗선들이 더 문제인거 같네요.
그 보->그보
러시아 선수들끼리 친구아닙니다...그냥 경쟁자일 뿐임....코치가 미친듯이 경쟁시킴...
맞아요 발리예바 경기 보고 있기 넘 괴로웠어요 ㅠㅠ 전혀 그런선수가 아닌데 계에에속 넘어지고. 배경음악과 전혀 융화되지 않는 느낌, 집중하지 못하는 느낌...투투인지 투투베리제인지 저 코치가 대단한 인간이더라구요. 할리우드 영화속 무자비한 소련 스파이? 뭐 그런느낌 ㅜㅜ 한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국가에 예속되서 그냥 부품처럼 소모되고 버려지는 선수들이 많은거 같던데. 안타까워요 진짜
저는 개인적으로 트루소바와 코치를 보며 왜 한국의 교육과 관련된 스카이캐슬이라는 드라마가 자꾸 생각날까요? 러시아판 피겨 스카이캐슬...
이제는 우리나라도 세금들이는 엘리트 체육을 폐지할때가 됐다.
슈카는...이런저런 세상 이야기도 하고...지식도 넓고...유머도 있고...결론 내리자면 말로 하는 예술가인듯 합니다...
예능같아요
마쥔런 이름도 '런'이네 ㅋㅋㅋㅋㅋㅋ 슈카님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고등학생 나이에 저런게 감당 안되겠지. 말이 국가대표고 올림픽출전이지 나이로 보면 진짜 세상물정 모르는 나이.
이거 사람들이 좀 착각 하는 게 있더라고...
약물 검사에서 제대로 걸린 건 [발리예바]가 확실한데..
근데.. [트루소바]가 약물 걸렸다고 착각 하더라고...
둘 다 러시아인 이니까 약물 썼을 수도 있지.. 하지만 이번에 진짜 도핑 빨았다고 딱 걸린 건 [발리예바]다.
의견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