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영상을 올린 의도와는 다르게 오해를 하시는 분이 있어 참고댓글을 올립니다 먼저 이 영상 설명란에 보시면 "실제 경기에서 세이크와 펜홀더는 어떤 차이가 있는 운영방법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하위부수분들의 경기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제목과 설명의 글처럼 순수하게 탁구고수의 의견의 핵심을 짧게 올린것일 뿐입니다 어느 특정대상의 하위부수분이나, 초보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가장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실력 향상을 위한 소스를 드리는 상수의 팁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댓글에서 1.생체에서는 돌아서서 포한드로 잡는것보다는 쇼트 득점이 무수히 많으니 돌아설 필요가 없다 2.체력적으로 힘들어서 못돌아 서는게 아니다 3.생체에서는 세이크가 백에서 유리한게 아니라. 그냥 잘하는 사람이 유리하다 4.치키타가 나오지도 않는다 5.프로에서만 나오지, 생체에서는 적합하지 않은 터무니 없는 말이다 6.그로 인해 위 영상의 내용은 전혀 거짓이다 이렇게 적혀있다가 제 답변후, 작성자 스스로 지우셨습니다 물론 작성자의 의견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예전 생활체육 탁구가 4부까지 그리고 21점 경기 일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맞드라이브라던가, 카운터 드라이브, 멋진 플릭 등의 기술들은 지금의 치키타와 동일하게 선수들만 할수 있는 환상의 기술들로만 치부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지금은 탁구 상위부수로 가기위한 당연한 기본이 되어버렸습니다 치키타(바나나플릭) 또한 마찬가지라고 느껴집니다 새로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기술이고, 현재 젋은 프로선수들이 주로 사용할뿐 이것또한 시간이 좀 흐른뒤엔 보편적인 기술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한 주위의 1부들은 열심히 치키타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유용하고, 좋은 기술입니다 그렇게 느끼시는것 만큼의 어려운 기술이 아닙니다 요즘 가끔 젊고 잘치는 4~5부만 보더라도 치키타를 종종 사용하는걸 볼수 있습니다 물론 프로 선수처럼 잘하지는 못합니다 기술이라는것은 완벽하게 해야지만 사용해야하는것이 아닙니다 배우면서, 습득하면서 사용해야되고 그리고 실수하는것은 내것이 되어가는 과정이 될뿐입니다 탁구에는 이기기 위한 탁구도 있고, 실력 향상을 위한 탁구도 있습니다 나이나 신체조건의 이유로 돌아서는 플레이라던가 움직임이 필요한 기술들을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은 서서 자리를 잡고 하는 플레이가 잘하는 것이고 최선책입니다 그러나 이 영상을 보는 신체 건강하며, 젊은 새싹들에게는 댓글작성자의 말씀이 독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한번 다시 생각 해보셨으면 합니다 실력이 위로 올라갈수록, 잘하는 사람의 영상을 많이 보신분일수록 영상의 내용에 공감하시는 분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댓글작성자의 의견이 틀렸다는게 아닙니다 그분의 의견도 맞고, 제 의견도 맞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생각의 울타리를 활짝 열고 탁구를 즐기셨으면 합니다 본인의 생각이, 본인 탁구의 한계를 만들어 간다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Team Sejun X 폼폼탁구] Part.2 펜홀더에서 셰이크 전향 어떻게 생각하십니까?](http://i.ytimg.com/vi/eKUTx-XL-24/mqdefault.jpg)
![[Team Sejun X 폼폼탁구] Part.2 펜홀더에서 셰이크 전향 어떻게 생각하십니까?](/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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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영상을 올린 의도와는 다르게 오해를 하시는 분이 있어
참고댓글을 올립니다
먼저 이 영상 설명란에 보시면
"실제 경기에서 세이크와 펜홀더는 어떤 차이가 있는 운영방법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하위부수분들의 경기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제목과 설명의 글처럼 순수하게 탁구고수의 의견의 핵심을 짧게 올린것일 뿐입니다
어느 특정대상의 하위부수분이나, 초보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가장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실력 향상을 위한 소스를 드리는 상수의 팁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댓글에서
1.생체에서는 돌아서서 포한드로 잡는것보다는 쇼트 득점이 무수히 많으니 돌아설 필요가 없다
2.체력적으로 힘들어서 못돌아 서는게 아니다
3.생체에서는 세이크가 백에서 유리한게 아니라. 그냥 잘하는 사람이 유리하다
4.치키타가 나오지도 않는다
5.프로에서만 나오지, 생체에서는 적합하지 않은 터무니 없는 말이다
6.그로 인해 위 영상의 내용은 전혀 거짓이다
이렇게 적혀있다가 제 답변후, 작성자 스스로 지우셨습니다
물론 작성자의 의견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예전 생활체육 탁구가 4부까지 그리고 21점 경기 일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맞드라이브라던가, 카운터 드라이브, 멋진 플릭 등의 기술들은
지금의 치키타와 동일하게 선수들만 할수 있는 환상의 기술들로만 치부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지금은 탁구 상위부수로 가기위한 당연한 기본이 되어버렸습니다
치키타(바나나플릭) 또한 마찬가지라고 느껴집니다
새로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기술이고, 현재 젋은 프로선수들이 주로 사용할뿐
이것또한 시간이 좀 흐른뒤엔 보편적인 기술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한 주위의 1부들은 열심히 치키타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유용하고, 좋은 기술입니다
그렇게 느끼시는것 만큼의 어려운 기술이 아닙니다
요즘 가끔 젊고 잘치는 4~5부만 보더라도 치키타를 종종 사용하는걸 볼수 있습니다
물론 프로 선수처럼 잘하지는 못합니다
기술이라는것은 완벽하게 해야지만 사용해야하는것이 아닙니다
배우면서, 습득하면서 사용해야되고
그리고 실수하는것은 내것이 되어가는 과정이 될뿐입니다
탁구에는 이기기 위한 탁구도 있고,
실력 향상을 위한 탁구도 있습니다
나이나 신체조건의 이유로 돌아서는 플레이라던가 움직임이 필요한 기술들을 사용하지 못하는 분들은
서서 자리를 잡고 하는 플레이가 잘하는 것이고 최선책입니다
그러나 이 영상을 보는 신체 건강하며, 젊은 새싹들에게는
댓글작성자의 말씀이 독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한번 다시 생각 해보셨으면 합니다
실력이 위로 올라갈수록, 잘하는 사람의 영상을 많이 보신분일수록
영상의 내용에 공감하시는 분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댓글작성자의 의견이 틀렸다는게 아닙니다
그분의 의견도 맞고, 제 의견도 맞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생각의 울타리를 활짝 열고 탁구를 즐기셨으면 합니다
본인의 생각이, 본인 탁구의 한계를 만들어 간다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많은 고민이 느껴지는 글 잘봤습니다.
비교 대상을 같은 실력을 가진 사람으로 한정해서 셰이크와 펜홀더를비교 하셨더라면 좀더 명확했을듯하네요.
같은 실력의 셰이크와 펜홀더.. 백드라이브와 쇼트.. 어떤게 더 유리할까 ㅎ.
잘배우고갑니다...
@@pingpongdosa 맞는 말씀이네요
저도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ㅎㅎ
같은 실력이면 상위쪽으로 갈수록 세이크가 백이 유리하구요
하위쪽으로 갈수록 전형 상관없이 백 잘하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우리 열탁합시다!
아마추어 중급까지는 펜홀드 들고 나오면 함께 치기 싫어요, 남반구에서..
말씀하신대로 펜홀더유저분중 중급수준까지 계시는 분들의 대다수가 구력이 상당히 오래 되신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하위부수 분들이 유독 펜홀더 유저를 만났을때 고전을 많이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