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y opinion, it's quite easy to tell if someone should switch to shakehand style: - If you don't have the footwork for (traditional) penhold play. There's no reason for someone to play penhold if one doesn't aim to attack every ball with the forehand. - If your play is backhand oriented, switch to shakehand. - If your service and especially 3rd ball attack isn't promising or you lack the confidence to do a 3rd ball attack, play shakehand. - If you're a defender. There's no reason for defensive players to play penhold. There's a reason that penhold, especially traditional penhold style isn't popular: The physical requirements (footwork, body height, body weight, arm length), as well as the flat learning curve, is not aiming towards new players, runner ups and especially young talents whose coaches want to build them fast. Of course, the (traditional) penhold style will never die out but the amount of people starting with shakehand instead of penhold is growing.
전 펜홀더 5부인데, 2부 쉐이크랑 게임하다가 한게임에 3번정도, 나의 빽쪽으로 강한 드라이브스매시가 들어 오길래 갖다 대지 않고 오는 스피드에다 내가 힘을 더 줘서 푸쉬로 밀어서 3번 정도 득점하고 3대 1로 이긴 적 있습니다. 핸디는 3개로요. 그 친구가 말하길.."탁구 구력 12년인데 빽으로 쎄게 드라이브나 스매시 때렸을 때 형처럼 푸쉬로 더 쎄게 들어온 적은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어떠한 전형이든 특기를 많이 가지려고 노력하다 보면 되기는 되는 거 같습니다. 선출들이야 평생 해 온게 탁구니까 생체인들이 우습게 보일 수는 있어도 선출이라도 우리같은 생체인들한테 11:0으로 3:0으로 못 이기잖아요. 탁구라는 운동은 상대가 누구든지 최선을 다해서 겸손하게 쳐야 되는 겁니다.
쉐이크를 치고 있는데 김주상 선수 말대로.. 포핸드 기술들은 웬만큼 되고 시합중에 많이쓰는데 백드라이브나 치키타 기술을 훈련하고 시합중에 쓰면서 시합도 지게 되고 되던 포핸드도 안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펜홀더로 전향하고싶어요.. 쉐이크에서 펜홀더 전향은 영 아닌가요?
풋웍이 이미 좋거나 신체적으로 고강도의 훈련을 소화할 수 있다면 펜홀더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펜홀더 기술은 실수가 없을까요? 제 생각에는 기존의 기술로 (괜히 안 되는 치키타 하지 말고) 서브부터 3~5구까지 맞춤 잔략을 짜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술 습득과 적용은 장기적으로!
In my opinion, it's quite easy to tell if someone should switch to shakehand style:
- If you don't have the footwork for (traditional) penhold play. There's no reason for someone to play penhold if one doesn't aim to attack every ball with the forehand.
- If your play is backhand oriented, switch to shakehand.
- If your service and especially 3rd ball attack isn't promising or you lack the confidence to do a 3rd ball attack, play shakehand.
- If you're a defender. There's no reason for defensive players to play penhold.
There's a reason that penhold, especially traditional penhold style isn't popular: The physical requirements (footwork, body height, body weight, arm length), as well as the flat learning curve, is not aiming towards new players, runner ups and especially young talents whose coaches want to build them fast. Of course, the (traditional) penhold style will never die out but the amount of people starting with shakehand instead of penhold is growing.
전 펜홀더 5부인데, 2부 쉐이크랑 게임하다가 한게임에 3번정도, 나의 빽쪽으로 강한 드라이브스매시가 들어 오길래 갖다 대지 않고 오는 스피드에다 내가 힘을 더 줘서 푸쉬로 밀어서 3번 정도 득점하고 3대 1로 이긴 적 있습니다. 핸디는 3개로요. 그 친구가 말하길.."탁구 구력 12년인데 빽으로 쎄게 드라이브나 스매시 때렸을 때 형처럼 푸쉬로 더 쎄게 들어온 적은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어떠한 전형이든 특기를 많이 가지려고 노력하다 보면 되기는 되는 거 같습니다. 선출들이야 평생 해 온게 탁구니까 생체인들이 우습게 보일 수는 있어도 선출이라도 우리같은 생체인들한테 11:0으로 3:0으로 못 이기잖아요. 탁구라는 운동은 상대가 누구든지 최선을 다해서 겸손하게 쳐야 되는 겁니다.
저랑 스타일이 비슷하시네요^^
팬홀더 빽 푸쉬. 빽 플릭 무시 못하죠
레슨 초기에 나이대도 많은 편이고 앞으로 더 나이가 들어서도 치기 위해선 체력적으로 효윻적인 쉐이크가 더 낫다고 봅니다. 펜홀더를 고집하다가 쉐이크로 전향하는 경우 주변에서 숱하게 보고 있습니다.ㅎㅎ
관장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은 김주상 코치의 드라이브 레슨이니 기대해주세요!
관장님의 중펜에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군대에서만 치다가 이제 제대로 배워보려고 하는데 펜홀더 그립에 익숙해서요... 그래서 좀알아보던 도중 중펜이라는 알게되었습니다. 중펜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펜홀드 고수 = 확실한 테크닉과 더불어 자신만의 셰이크 대응전술을 확실히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
김주상 코치님 황세준 관장님 화이팅*
-펜홀드 뽀시래기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Silky smooth님도 화이팅입니다!
거의 머 유재석급 진행이십니다~^^!!
유재석이라니 영광이네요 ㅋㅋ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당연히 쉐이크가 훨씬 더 편하고 더 잘치게 되니깐 ㅋㅋ
초보 탁린이 입니다 국제대회 유튜브를 보는데 쉐이크채인데 손을 팬으로 양면을 쓰는 선수를 봤는데 이선수는 펜 or 쉐이크 어디에 속하나요?
중펜
중펜
아주 좋아요
저도 좋아요 ㅋㅋ
올림픽갈꺼아님 걍 하고싶은거하는거져 ㅎㅎ
우선 즐거워야 길게 운동하실 수 있겠죠 ㅎㅎ
와 영상 편집 짱이고 내용도 너무 재밌어요 ㅎㅎ 탁구 썰전!! ㅎㅎ진짜 끝나지 않을 전형 이야기 ㅋㅋ 잘 봤습니다.
아 안녕하세요~ 윤탁구 잘보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같이 촬영 한번 해요~ ^^
저는 펜홀더 야매그립 사파탁구로 치다가 탁구장레슨 받으라고 가니 바로 쉐이크로 바꾸라그러던데요ㅋ그래서 펜홀더 하고 싶은데 이제는 또 쉐이크가 적응되는중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탁구코치와 동호인들이 쉐이크를 권유 하는게 현실인듯 합니다
현대 탁구가 점점 템포가 빨라지는 추세기 때문에 많은 활동량을 필요로 하는 펜홀더 전형이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긴 합니다ㅠ
@@SejunTTC 답변감사합니다 그래도 펜홀더가 왠지 더 멋져부러요ㅋ
그렇죠 ㅎㅎ 펜홀더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주상 펜홀더 졸라 멋짐
유승민한테도 이길듯
승부보단 쉐이크가 더 재미남
급당황하는 황관장님 얼굴이 넘 재밌네요ㅋㅋㅋ
엌ㅋㅋ 정말 당황했습니다 ㅋㅋ
어차피 지역5부 정도까진 백드라이브를 화드라이브만큼 잘하지 못한다.
그럴거면 오히려 펜홀더가 좋을수도 있음
쉐이크를 치고 있는데 김주상 선수 말대로.. 포핸드 기술들은 웬만큼 되고 시합중에 많이쓰는데 백드라이브나 치키타 기술을 훈련하고 시합중에 쓰면서 시합도 지게 되고 되던 포핸드도 안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펜홀더로 전향하고싶어요.. 쉐이크에서 펜홀더 전향은 영 아닌가요?
셰이크에서 펜홀더로 가시면 적응하실 때 좀 답답하실 수 있다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송주언님의 취향이겠죠? ^^ 한번 시타해보시고 결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풋웍이 이미 좋거나 신체적으로 고강도의 훈련을 소화할 수 있다면 펜홀더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펜홀더 기술은 실수가 없을까요? 제 생각에는 기존의 기술로 (괜히 안 되는 치키타 하지 말고) 서브부터 3~5구까지 맞춤 잔략을 짜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술 습득과 적용은 장기적으로!